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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나오셨어요…” 어색했던 그 높임말, 알고 보니

잘못된 존댓말을 안 쓴다고 알바생한테 따지는 건 ‘기본 예의 결여’ + ‘무식 인증’이라는 점 기억합시다.

기획 : 이성인 기자 / 그래픽 : 홍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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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뉴스 더#] 12월 10일 헬게이트가 열립니다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의 한 골목길, 전동 킥보드 한 대에 올라탄 중학생 남녀가 지나가던 고등학생을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다. SBS 보도에 따르면 가해 중학생 중 한 명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 2인 탑승 금지도 이미 어겼고 안전장비, 착용했을 리 만무하다. 천만다행으로 피해 학생은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 어쩌면 이 사고는 ‘서막’에 불과할지도 모르겠다. # 12월 10일, 봉인해제 “나라가 앞장서서 헬게이트(지옥문)를 오픈, 대체 무슨 생각인지…” 실제로 여기저기서 이 같은 우려가 쏟아지는 중이다. 지난 5월 국회에서 통과돼 오는 12월 10일이면 시행되는 도로교통법 일부개정안이 원인. 개정안에 따르면 만 13살만 되면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 PM)를 면허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속도 제한은 있지만 보호 장구 장착 의무는 없다. 초등학교를 갓 졸업한 어린 학생이, 헬멧도 안 쓴 채, 본인과 보행자 모두를 위태롭게 만드는 좌충우돌 질주를 벌여도, 제재할 근거가 없다는 말이다. 이는 이번 개정안이 전동 킥보드의 지위를 도로교통법상 오토바이와 유사한 ‘원동기장치 자전거’에서 그냥 ‘자전거’로 바꾸는 데 초점을 뒀기 때문이다. 그래서 음주 주행 적발 시 차량과 같은 처벌을 받던 게, 12월 10일부터는 자전거와 마찬가지로 범칙금 3만 원만 내면 되는 것이다. 여기에 이용 가능 나이도 대폭 낮췄고(16세→13세 이상) 이륜자동차 면허증과 안전장비의 필요성마저 모두 제거했다. 유례없는 수준의 ‘봉인해제’다.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하다. 사실 개정 전인 지금까지만 해도 사고는 차고 넘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자료를 보면 2017년 117건이던 전동 킥보드 관련 사고 건수는 2018년 225건으로 두 배가 됐고, 지난해는 447건으로 급증했다. 사상자 역시 2017년과 2018년 각각 128명(사망 4명·부상 124명), 242명(사망 4명·부상 238명)에서 작년 481명(사망 8명·부상 473명)으로 증가했다. 당장 지난 10월만 해도 전동 킥보드 탑승자의 사망 사고 보도가 3건이나 됐다. 이유는 간단하다. 킥보드 이용량 자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KEMA)에 따르면 2017년 7만 3,800대 규모였던 국내 개인형 이동장치 판매 대수는 지난해에는 2배 이상 증가해 16만 4,200대가 됐다. 2022년이면 20만 대를 넘어설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공유형 전동 킥보드의 확산세도 만만치 않은 추세. 2018년 150대가량이던 서울 내 기기 수가 올해는 무려 3만 5,850여 대로 늘었다. 거리 곳곳 보이지 않는 데가 없을 정도다. 편의성도 편의성이지만, 공유경제 개념이 집약된 사업인 양 정책 수혜를 200% 입었다는 평가다. #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규모가 커졌고 이에 따른 사고 건수 증가도 눈에 두드러지면, 규제로 테두리를 둘러 문제의 확률을 통제하는 게 상식이다. 그런데 법은 정반대로 갔다. 킥보드 제조업체들과 이해관계에 놓인 게 아니냐는 의심이 차라리 더 상식적이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전동 킥보드에 위험 날개를 선사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은 지난 5월 홍의락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 이찬열 국민의힘 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관련 법안 3건이 통합돼 만들어졌다.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린 5월 20일 184명이 투표에 참여, 183명이 찬성해 의결됐다. 정부도 힘을 썼다. 앞서 3월 대통령 직속인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제5차 규제·제도혁신 해커톤’을 개최, 업계 관계자들을 불러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때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자전거화를 위한 규제 완화 방안이 도출됐고, 관련 법안 통과에 힘을 모으기로 했던 것. 갈 길을 미리 정해놓고는 다른 길은 거들떠도 안 본 느낌이다. 실제로 최근 JTBC 보도에 따르면 당시 개정안을 의결한 의원들이 전동 킥보드를 타본 경험이 없음은 물론, 자전거와의 차이를 모르는 이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의 소지가 있는 사안을 문제의식 없이 맞이한 꼴이다. 이렇듯 모르는 분야임에도 필드 한 번 안 나가보고 추진력만 귀신같이 발휘하는 걸 우리는 ‘탁상행정’이라 일컫는다. 가공된 청사진에 취한 나머지 검증도 않는 것. 이번 경우 신 비즈니스 모델 발굴 같은 성과에의 욕망, 나아가 이 새로운 탈것이 4차 산업혁명을 앞당길 것만 같은 환상에 집단적으로 매몰됐던 건 아닐까. 무지의 소산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을까. 최근 경찰청은 규제가 풀리는 12월 10일부터 전동 킥보드 이용자가 급증할 것을 우려, 보도자료를 내고 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가능하면 자전거도로로 통행 ▲자전거도로가 없는 곳에서는 도로 우측 가장자리 통행 ▲자전거용 인명 보호 장구 착용 ▲음주운전 시 범칙금 3만원 ▲야간 통행 시 등화장치를 켜거나 발광 장치 착용 등이다. 보행자를 다치게 하면 중과실 사고에 해당, 보험·합의 여부와 무관하게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내 벌금에 처한다고도 전했다. 단, 오토바이조차 인도 위를 당연한 듯 횡행하는 보행 시국에 킥보드 타는 이가 조심조심, 인도 주행을 ‘지양’해줄지는 의문. 촉법소년에 해당하는 13살이 중과실 사고를 내면 또 어떻게 처벌할 건가. 무엇보다, 애초에 없었어야 할 피해들이 아닌가? 문제의 근원, 개정안을 다시 개정하지 않을 수 없는 노릇이다. 여론이 워낙 싸늘해서일까. 다행히 새 개정안들은 속속 발의 중이다. 보호 장구와 면허의 필수화, 운전 가능 연령을 다시 만 16세 이상으로 올리고 제한속도를 20km로 낮추는 등의 내용이다. ---------- 모르는 건 잘못이 아니다. 단, 모르면서 밀어붙인 건 명백한 과오다. 그것도 거금의 세금이 쓰이는 자리에서. 답은 나왔다. 우선 규제를 하루 빨리 강화하되, 상식선을 넘어서는 수준의 법안이 어떻게 브레이크 한 번 없이 여기까지 왔는지 복기와 반성도 뒤따라야 한다. 중요한 결정을 할 때는 이런저런 검토를 다각도로 해주길 바라며, 이는 우리의 ‘바람’ 이전에 ‘기본’이어야 했다는 점도 잊지 말자. 글·구성 : 이성인 기자 silee@ 그래픽 : 홍연택 기자 ythong@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역사적으로 가장 유명했을거란 소리 듣는 세자매
1900년대 초반 역사 속 주요 인물이던 송씨 가문의 세자매 왼쪽부터 셋째 송미령(쑹메이링), 첫째 송애령(쑹아이링), 둘째 송경령(쑹칭링) 1800년대말~1900년대 초 당시 혼란하던 중국의 상황에서, 신식교육을 받고 무역업자로 성공했던 아버지 쑹자수(찰리쑹)의 지론에 따라 "여자인 너희들도 조국을 위해 큰 일을 할 수 있다"며 십대 때 미국으로 넘어가 유학을 받고,  각자 중국 근현대 역사 속 거물들과 결혼하였으며 남편들의 내조 & 본인들의 직접 활약 등으로 그야말로 중국 근현대사의 산 증인들이 됨 첫째 송애령 (쏭아이링) 당대 중국 최고의 부호 중 하나였던 공상희(쿵샹씨)와 결혼  공상희는 금융계의 거두였던 데다 난징 국민정부의 행정원장을 역임했는데,  송애령은 자기 아버지의 인맥과 자신의 유학시절 인맥 등을 활용하여 남편을 크게 사업에서 성공하는데 도와주고 정계 진출하는데에도 힘을 씀 송씨 세자매는 각각 'OO를 사랑한 여인' 이게 별명으로 붙었는데, 송애령은 '돈을 사랑한 여인' 으로 불림 둘째 송경령 (쑹칭링) 남편은 그 유명한 쑨원.  (이상 노코멘트) 아버지가 쑨원의 조력자 중 하나였으며, 쑨원과 송경령은 무려 30여살 차이가 났는데 서로 가까워져서 사랑하는 사이가 됨 그 사실을 알게 된 아버지는 극대노했으나 기어코 둘은 결혼하게 되고, 쑨원이 먼저 사망한 후 쑨원의 정치/경제/사회적 입지를 물려받음 그 후 국민당 혁명위 간부 -> 중화인민공화국 부주석 -> 중화인민공화국 최초 여성 국가주석(명예직이긴 했으나)까지 올라감 세자매 중 별명은 '인민을 사랑한 여인' 공산당 중심 사관에선 송경령을 엄청나게 높게 치지만, 국민당 중심적 사관에서는 비현실적인 비난으로만 일관했다며 평가가 좋지는 않음 셋째 송미령 (쑹메이링) 남편은 그 유명한 장제스 (이상 노코멘트) 세자매 중에서도 어릴 때부터 가장 명석하고 외모도 뛰어났다고 알려졌으며, 대학교에서는 무려 6개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했다고 함 장제스와 결혼한 이후, 장제스가 서안 사건 당시 억류당했을 때 남편 대신 직접 서안으로 가서 담판을 벌여 사건을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더 유명세를 떨침 (재밌는 건 첫째 송애령은 막내의 장제스 결혼을 성사하도록 도와주었고, 둘째 송경령은 장제스와 반대 노선이었기 때문에 결혼을 극력 반대했었음) 진주만 공습 당시엔 직접 미국으로 가서 유창한 영어로 중일전쟁에서의 항일운동 의지를 담아 의회 연설을 하기도 했음 당시 중국 내에서도 스타일 좋고 매력적이란 평이 많았고, 미국이나 소련의 외교관들도 송미령을 엄청난 매력을 지닌 여성이라고 평했음 둘째언니보다도 더, 자매 중 가장 적극적으로 정치 및 대외 활동을 했기 때문에 세자매 중 별명은 '권력을 사랑한 여인' 앞줄 맨 왼쪽 첫째 송애령, 맨 오른쪽 둘째 송경령 뒷줄 왼쪽 2번째가 아버지 찰리 송, 뒷줄 맨 오른쪽이 막내 송미령 셋째 송미령 - 둘째 송경령 - 첫째 송애령 둘째 송경령 - 첫째 송애령 - 셋째 송미령 첫째 송애령 - 둘째 송경령 - 셋째 송미령 ㅊㅊ ㄷㅋ 와 모야 대박 자매 클라스... 찢었다; 아니 대체 한 집안에서 이게 다 가능? 남편들 라인업 지렸음 ㅇㅇ ㅋㅋㅋ 자매 세명이 다 근현대사에서 이렇게 굵직한 사건과 인물들이 엮인 케이스가 또 있을깤ㅋㅋㅋㅋ
아르바이트 첫날 기억하시나요?[카드뉴스]
첫돈벌이 아르바이트 용돈을 받기 시작하면서 개인적으로 쓸 수 있는 돈의 가치를 알게 됐고 내 힘으로 돈을 벌어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났다. 어린 나이에 시작할 수 있고 큰 능력이나 기술이 필요하지 않다는 이유로 많은 이들이 아르바이트로 첫 돈벌이를 시작한다. 설레고 떨렸을 아르바이트 첫날 "설레고 떨렸을 아르바이트 첫날, 그 날의 생각과 마음 기억하시나요?" 알바몬에서는 남녀 대학생들, 알바 경험이 있는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첫 알바'에 대해 질문했다. 첫 알바 시작 나이 평균 '19.4세' 첫 알바를 시작한 나이는 평균 나이 19.4세였다. 응답자 중 20대는 수능시험이 끝난 직후에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고 30, 40대의 경우, 대학 입학 이후 첫 알바를 했다는 응답이 많았다. 처음 알바를 시작했던 곳 '음식점·레스토랑' 처음 알바를 시작했던 장소를 묻는 질문에 1위 음식점/레스토랑(26.8%) 2위 아이스크림/베이커리/디저트 전문점(8.7%) 3위 편의점(8.2%) 4위 커피 전문점(5.5%) 5위 치킨/피자 전문점(5.1%) 순으로 응답률을 보였다. 첫 알바시 어려웠던 경험 '반말·갑질' 첫 알바시 가장 어려웠던 경험 '반말·갑질' 첫 아르바이트 구직, 근무 시 경험한 어려움으로 많은 이들이 '반말이나 무시 등 손님들의 갑질이 가장 힘들었다' 라고 답했으며 부당처우나 일자리 정보의 부재 등의 의견도 있었다. 첫 알바 시작 언제? 첫 아르바이트 시작 나이는 언제가 좋을까? 아르바이트 적정 시기에 대한 질문에 10명 중 5명 이상이 수능시험끝난 후라고 응답할 만큼 어렸을 때부터 아르바이트하는 것에 대해 사회적 경험을 미리 해볼 수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보는 이들이 많다. 어리다는 이유로 무시 No! 하지만  누구에게나 처음은 쉽지 않을 터인데 어리다는 이유로  더 그들을 무시하고 부당하게 대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뉴코 카드뉴스 출처 : http://www.enewko.com/2017/10/%EC%95%84%EB%A5%B4%EB%B0%94%EC%9D%B4%ED%8A%B8-%EC%B2%AB%EB%82%A0-%EA%B8%B0%EC%96%B5%ED%95%98%EC%8B%9C%EB%82%98%EC%9A%94%EC%B9%B4%EB%93%9C%EB%89%B4%EC%8A%A4/
위급 상황인데 제가 지금 어딘지 위치를 설명을 잘 못하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세 단어 주소(What3words): 지도의 혁명, 3개의 단어로 목숨을 구하다 혁신적이고도 조난 상황 등에서 사람의 목숨을 살릴 수 있는 미래의 주소 체계, What3words를 소개한다 단 3개의 단어가 사람을 구했다. 조난 상황 등에서 사람의 목숨을 살릴 수 있는 혁신적인 미래의 주소 체계, '세 단어 주소(What3words)'를 소개한다. 세 단어 주소(What3words)란? 이 앱은 극도로 정확한 위치 파악이 필요한 상황에서 쓰이기 위해 만들어졌다 What3words는 전 세계를 57조 개의 정사각형(3m*3m)으로 나눈다. 그리고는 사각형마다 무작위적으로 선택된 3개의 단어를 부여한다. 예를 들어 강남역 7번 출구에서 계단을 올라오면 보이는 3m x 3m 정사각형 땅의 명칭은 '허리띠, 좋다, 심판'이다. 그 바로 옆 신한은행 옆 정사각형 땅의 명칭은 '좋겠다, 검토, 약속한'이다. 굳이 단어를 이용해 주소를 세분화한 이유가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앱은 극도로 정확한 위치 파악이 필요한 상황에 쓰이기 위해 만들어졌다. 해수욕장 한가운데에서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구급대원에 '해운대 해수욕장 모래밭으로 와주세요'라고 말한다면 아마 찾기 쉽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정확한 위도, 경도를 파악하기란 신고자에게도, 구급대원에게도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What3words는 기억하기 쉬운 3개의 단어 조합으로 아주 정확한 위치를 만들어냈다. 사람을 구했다. 얼마 전 4900에이커(2000헥타르)의 광대한 숲 속에서 길을 잃은 한 커플이 이 앱을 통해 구조될 수 있었다 얼마 전 4900에이커(2000헥타르)의 광대한 숲 속에서 길을 잃은 한 커플이 이 앱을 통해 구조될 수 있었다. 둘은 산속에서 밤새 비를 맞으며 길을 헤매던 중 구조를 요청하는 전화를 걸었다. "들판에 있었는데 저희 위치가 어디인지 전혀 감이 안 왔어요." "엄청나게 두려웠어요. 울음이 날 것 같아서 억지로 농담을 하고 웃었지만요." 전화를 받은 구급대원은 이들에게 What3words 앱을 내려받으라고 요청했다.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이름이었어요." 앱을 내려받자마자 3개의 단어를 알 수 있었다. 'Kicked-Converged-Soccer(차이다-모이다-축구)' 산악구조팀은 해당 단어를 토대로 커플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했고 이들을 빠르게 구조해내는 데 성공했다. 커플은 이제 만나는 모든 사람에 앱 내려받기를 권유하고 있다.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다운로드를 권유하고 있어요." "언제 어떻게 길을 잃고 필요해질지 모르는 거니까요." 이 앱의 개발자 크리스 쉘드릭은 영국 시골 마을에 산다. 그가 사는 전원마을 허트포드쉐어는 우편번호가 정확하지 않아 택배, 우편물 등이 잘못 전달되는 상황이 많았다. 쉘드릭은 배달부가 길을 잃는 상황에 길가로 나가 깃발을 흔들어야 하는 상황도 있었다고 말했다. "우편번호가 저희 집이랑 달랐어요." "다른 주민의 우편물을 저희가 받는 일도 익숙했죠." "사람들에게 위도 경도를 알려주기도 했지만 귀에 잘 안 들어왔나 봐요." "그래서 생각하게 됐죠. 이 16개의 철자를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친근하게 만들 수 있을까?" 쉘드릭은 배달부가 길을 잃는 상황에 길가로 나가 깃발을 흔들어야 하는 상황도 있었다고 말했다 "어느 날 한 수학자와 만나 이야기하던 중에 3가지 단어로 세상의 모든 위치를 세분화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단어 4만 개면 충분했다. 그는 2013년 4만 개의 단어로 세상을 조각내는 데 성공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 하나로 시작된 이 회사는 현재 런던 북부에서 100명의 직원을 둔 기업으로 성장했다. 들판이 많은 몽골은 벌써 국가 차원에서 what3words를 우편배달 서비스에 적용했다. 여행 서비스로 유명한 론리플래닛 역시 유명 관광지에 what3words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독일의 자동차 회사 메르세데스-벤츠는 차량 시스템 내에 35개 언어로 what3words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국 응급서비스의 윌키스 대원은 "헷갈리는 점들을 다 배제해준다"고 말했다. "서비스를 훨씬 효과적으로 만들어줘요." "너무 조급한 말일지 모르겠지만, 우리 일상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문제점이 하나도 보이지 않아요." 구조대는 앱이 없는 경우 문자로 링크를 보내는 방법 등을 사용한다. 신호가 잡히지 않는 오지여도 괜찮을까? 한국에서도 카카오맵에 What3words 기능이 도입되어 사용할 수 있다 예전에는 신호가 있어야만 앱을 사용할 수 있어 4G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 지역에서는 앱을 활용할 수 없었다. 하지만 What3words는 이 점을 보완해 무선 신호가 없어도 위치 단어를 파악할 수 있다. 미리 다운로드만 해둔다면 무선 통신 없이 3개 단어를 조회할 수 있다. 사우스 요크셔 경찰은 최근 영국 셰필드의 한 65세 남성이 철로 근처에 추락해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을 때 What3words를 통해 구조를 요청한 사례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사고가 난 여성 운전자의 위치를 파악해 구조하거나 납치되었던 여성이 3단어로 위치를 알려서 사건이 해결된 사례도 있었다. 한국에서도 카카오맵에 What3words 기능이 도입되어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맵APP] what3words 기능 카카오맵 반영 ㅊㅊ 더쿠 와 모야.. 신기하다.. 이 앱 진짜 신박하지 않음? 미국같이 땅 큰 나라들은 하이킹 갔다가도 조난 당하는 경우 많던데 진짜 유용하겠다 등산러, 낚시러, 캠핑러 등등 야외 활동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필수로 알아둬야 하는 정보인 것 같아서 퍼왔음 ㅇㅇ 사람이 언제 어디서 뭐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