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h8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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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꽃 마음 / 양동애

순수한 꽃 마음 / 양동애


밤새
달과 별의 노닥거림으로
잠 못 이루고,

새벽이슬로
목젖을 축이며,

아침 햇살에
여린 가슴 기지개를 활짝 켜고,

고개를 살짝 내민
바람결에
겸허한 마음 잊지 않고,

소녀의 감성으로
봉긋이 미소 지으며
피어오르는 순수한 꽃 마음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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