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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초현실 그 사이 : 김강희 작가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할 작가는 바로 김강희 작가님입니다 *_*
아주 오랜만에 우리나라 작가님을 소개하는 것 같네요 !
서울에서 태어난 김강희 작가님은 현재 뉴욕에서 활동하고 계십니다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뉴욕의 일상을 촬영한 뒤, 자신이 여행했던 도시들의 아름다운 장면을 조합하여 초현실적인 작품을 완성하신다고 해요 :)

작가님은 자신의 작품에 대해서 '평소에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것을 찍으려고 노력하고, 항상 새로운 것을 찍으려고 노력한다.' 라고 이야기 하셨는데
작가님의 작품을 보고 있으면 평소 너무나 쉽게 지나치는 익숙한 일상 속 순간들이 더이상 일상이 아닌 특별한 모습으로 다가와 색다른 감흥을 주는 것 같아요 +_+
마치 꿈을 꾸는 듯한 느낌 ?
가끔 똑같은 일상 속에서도 문득 내 주변의 모든 것이 새로운 자극으로 느껴지는 순간이 있는데 작가님의 작품을 보면 그런 순간들이 떠오르는 것 같아요 !

환상과 일상 그 사이에 서있는 김강희 작가님의 작품들, 같이 감상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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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그림 좋아요! 거실에 걸어놓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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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대 초반 역사 속 주요 인물이던 송씨 가문의 세자매 왼쪽부터 셋째 송미령(쑹메이링), 첫째 송애령(쑹아이링), 둘째 송경령(쑹칭링) 1800년대말~1900년대 초 당시 혼란하던 중국의 상황에서, 신식교육을 받고 무역업자로 성공했던 아버지 쑹자수(찰리쑹)의 지론에 따라 "여자인 너희들도 조국을 위해 큰 일을 할 수 있다"며 십대 때 미국으로 넘어가 유학을 받고,  각자 중국 근현대 역사 속 거물들과 결혼하였으며 남편들의 내조 & 본인들의 직접 활약 등으로 그야말로 중국 근현대사의 산 증인들이 됨 첫째 송애령 (쏭아이링) 당대 중국 최고의 부호 중 하나였던 공상희(쿵샹씨)와 결혼  공상희는 금융계의 거두였던 데다 난징 국민정부의 행정원장을 역임했는데,  송애령은 자기 아버지의 인맥과 자신의 유학시절 인맥 등을 활용하여 남편을 크게 사업에서 성공하는데 도와주고 정계 진출하는데에도 힘을 씀 송씨 세자매는 각각 'OO를 사랑한 여인' 이게 별명으로 붙었는데, 송애령은 '돈을 사랑한 여인' 으로 불림 둘째 송경령 (쑹칭링) 남편은 그 유명한 쑨원.  (이상 노코멘트) 아버지가 쑨원의 조력자 중 하나였으며, 쑨원과 송경령은 무려 30여살 차이가 났는데 서로 가까워져서 사랑하는 사이가 됨 그 사실을 알게 된 아버지는 극대노했으나 기어코 둘은 결혼하게 되고, 쑨원이 먼저 사망한 후 쑨원의 정치/경제/사회적 입지를 물려받음 그 후 국민당 혁명위 간부 -> 중화인민공화국 부주석 -> 중화인민공화국 최초 여성 국가주석(명예직이긴 했으나)까지 올라감 세자매 중 별명은 '인민을 사랑한 여인' 공산당 중심 사관에선 송경령을 엄청나게 높게 치지만, 국민당 중심적 사관에서는 비현실적인 비난으로만 일관했다며 평가가 좋지는 않음 셋째 송미령 (쑹메이링) 남편은 그 유명한 장제스 (이상 노코멘트) 세자매 중에서도 어릴 때부터 가장 명석하고 외모도 뛰어났다고 알려졌으며, 대학교에서는 무려 6개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했다고 함 장제스와 결혼한 이후, 장제스가 서안 사건 당시 억류당했을 때 남편 대신 직접 서안으로 가서 담판을 벌여 사건을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더 유명세를 떨침 (재밌는 건 첫째 송애령은 막내의 장제스 결혼을 성사하도록 도와주었고, 둘째 송경령은 장제스와 반대 노선이었기 때문에 결혼을 극력 반대했었음) 진주만 공습 당시엔 직접 미국으로 가서 유창한 영어로 중일전쟁에서의 항일운동 의지를 담아 의회 연설을 하기도 했음 당시 중국 내에서도 스타일 좋고 매력적이란 평이 많았고, 미국이나 소련의 외교관들도 송미령을 엄청난 매력을 지닌 여성이라고 평했음 둘째언니보다도 더, 자매 중 가장 적극적으로 정치 및 대외 활동을 했기 때문에 세자매 중 별명은 '권력을 사랑한 여인' 앞줄 맨 왼쪽 첫째 송애령, 맨 오른쪽 둘째 송경령 뒷줄 왼쪽 2번째가 아버지 찰리 송, 뒷줄 맨 오른쪽이 막내 송미령 셋째 송미령 - 둘째 송경령 - 첫째 송애령 둘째 송경령 - 첫째 송애령 - 셋째 송미령 첫째 송애령 - 둘째 송경령 - 셋째 송미령 ㅊㅊ ㄷㅋ 와 모야 대박 자매 클라스... 찢었다; 아니 대체 한 집안에서 이게 다 가능? 남편들 라인업 지렸음 ㅇㅇ ㅋㅋㅋ 자매 세명이 다 근현대사에서 이렇게 굵직한 사건과 인물들이 엮인 케이스가 또 있을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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