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0shel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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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vs 전염병


~해피엔딩~

끝이 보일 것 같지 않던 천연두도 소아마비도 이겨냈으니
얼른 이시국도 해피엔딩이 되기를!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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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박수를 보내야한다...짝짝짝
감사합니다~ 이 시국에 잠도 잘 못자고 애쓰고 계신 분들에게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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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대전 극한의 컨셉충
윌리엄 밀린 노르망디 상륙작전에서 백파이프 병으로 차출되어 백파이프를 불며 진격함 윌리엄은 총 한 발 안 맞았는데, 독일군 포로가 전하길 미친놈인 줄 알고 안 쐈다고 함 아래는 백파이프로 가장 많이 연주되는 용감한 스코틀랜드라는 곡이다 내 생각엔 전곡 들어야 해서 안 쏜 듯 번역기 돌린 거라 문맥이 이상할 수도 있음 이름은 앨리슨 디그비 타담 워터 최종 계급 소령 애비가 11살때 1차대전 당시 가스때문에 죽고 그 충격인지 영국왕립군사학교에 입학하고 1937년 중위계급으로 졸업하고 초기 인도주둔영국군으로 복무했는데 1942년 동생이 엘 알 라메인에서 죽은걸 듣고 공수부대에 자진입대함. 이사람은 뭔가 영국군인의 전통을 중시하는사람이라 전투가 있을때마다 우산을 가지고 다님. 무전기를 잘 믿지못해서 나팔로 통신하는법을 가르치고 실전에서도 나팔로 통신하기도함 마켓가든 작전 당시 풀숲에 숨어있다가 장갑차가 지나가자 튀어나와 장갑차 시야구멍에 우산을 찔러넣어 장갑차를 세우기도했음. 아마 이게 젤 쩌는 듯. 중간에 고급장교를 만났는데 장교가 자신에게 탄약이 없다고 하자 디그비는 "탄약걱정은 하지마십시오.저에겐 우산이 있습니다" 라고 말하고 우산으로 고급장교를 호위하며 후송하기도했음. 쨌든 철모안쓰고 붉은베레모 쓰면서 여기저기 우산들고 전투하다가 포탄파편에 맞아 부상입음. 우산이 비는 맞아도 포탄파편은 못막은듯. 포로로 끌려가 세인트 엘리자베스 병원으로 갔지만,치료 도중 동료와 같이 창문 깨고 탈출하고 자신옷의 단추와 바늘로 간이 나침반을 만들어 근처 네덜란드 마을로 가서 레지스탕스 도움을 받으며 몸을 숨김. 여기서 그의 위장술이 발현되는데, 청각장애인 네덜란드인 페터 젠센이란 이름으로 가짜 신분증을 만들며 오토바이로 거리를 활보하여 흩어진 연합군 낙오자및 포로 150명을 모았지만, 독일군 그 누구도 귀머거리 페터 젠센이 앨리슨 디그비라는 영국군인걸 눈치못챔. 위장술이 너무 쩐 나머지 진흙에 빠진 독일군 장교 차를 미는 것도 도와주기도했음. 쨌든 이렇게 모은 150명을 데리고 연합군 후방으로 갔는데 이를 페가수스 작전이라고 불렀음 사망자 1명빼고 나머지 모두 무사히 귀환시켰고. 영국 본토에서 Distinguished Service Order훈장을 수훈받음. 그리고 종전후 1993 75세 나이로 사망함 출처 그리고 그는 킹스맨의 모티브가 되었다고 합니다. 극한의 컨셉충이지만 능력자 만세!
펌) 기괴하게 죽은 왕들의 세계
이 아저씨는 스코틀랜드왕 제임스2세임. 특징으로는 밀덕이라서 전쟁에 환장했다는 것이 있다. 이 당시 왕이 밀덕인건 그리 이상한게 아니지만 제임스 2세가 특이한건 대포에 존나 집착하는 새끼였다는 거임. 얼마나 대포를 좋아했냐면 그 비싼 대포를 존나 구매해대서 국가가 휘청이기 직전까지 갈 정도였고 전쟁낼 때는 항상 대포를 우루루 끌고다니고 사격 훈련할 때 항상 바로 옆에서 들여다보면서 히죽히죽 웃었다고 함. 아무튼 제임스 2세는 그렇게 포덕질을 하면서 살다가 어느날 '록스버러 성 공성전'에 참가를 하게 됨. 그날도 제임스2세는 대포 옆에 바짝 붙어서 황홀경을 느끼고 있었는데 그 순간 대포가 터져버림 당시 대포는 기술적으로 문제가 많은 물건이었는데 오늘처럼 금속질이 좋지도 않고 대량생산에 규격화가 된 게 아니라 수작업으로 만드는 거라서 야매대포는 앞으로 나가는 대신 뒤로 터져버리기 일쑤였다. 그래서 쏘는 포병놈들도 아이고 이놈 터지면 어쩌나 부들부들 떨면서 기도하며 쏘는게 대포였는데 왕이란 새끼가 것도 모르고 옆에 서있었으니... 결국 대포가 터져버리는 바람에 제임스2세는 즉사했다. 1495년의 일이었음. 치세도 별로였는지 슬퍼하는 사람도 없었다고... 제임스2세가 죽은지 200년쯤 뒤에 영국서 '윌리엄 3세'가 즉위함 위의 포덕왕과는 다르게 그럭저럭 유능한 왕이었음. 윌리엄 3세는 존나 칭호가 길었는데 나사우 백작이자 오라네의 공이었고 아일랜드의 왕이자 스코틀랜드의 왕이자 잉글랜드의 왕이었음. 뭐 섬나라 왕들은 쓸데없이 칭호가 길어지긴 함 아무튼 윌리엄3세는 상당히 유능한 왕이어서 앨랑스의 루이14세가 네덜란드 삥뜯으려는거 중간에 후려쳐서 작살내기도 하고 친목질로 헤이그 동맹을 성사시키기도 하고 바쁘게 뛰어다녔음 더 살았으면 업적을 더 세울수도 있었겠지만 황당하게도 윌리엄 3세는 암살당하고 말았다 암살범이 누구냐고? 바로 두더지 되시겠다 윌리엄 3세가 말타고 드라이브 뛰다 두더지 무덤에 빠져 슝하고 날아가는 바람에 덜컥 죽어버린 거임 더 기막힌게 말타고 넘어졌는데 폐렴으로 죽었다는 거다 낙마하면서 쇄골이 부러졌는데 그 쇄골이 폐를 찔러서 폐렴이 생겨서 죽은 거거든. 이쯤되면 뭔 데스티네이션 찍나 싶음 이 외에도 후마윤이라는 이름의 무굴제국 황제는 계단에서 자빠져서 죽었고 갓겜 아틸라 토탈워의 주인공인 아틸라는 로마를 공포로 몰아넣다가 복상사로 뒤졌고 프랑스의 앙리 2세는 마상창시합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본인이 직접 출전했다가 창에 찔려 뒤지기도 했음 이렇게 괴상하게 뒤진 왕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존나 불쌍하게 죽은 왕이 한 명 있다 1700년대에 페르시아의 잔드 왕조에 존나 개쩌는 미소년 왕이 한 명 있었음 이름은 '로트프 알리 칸' 로트프 알리 칸의 일대기를 보면 무슨 여성향 라노벨 주인공이 따로 없음. 일단 초상화 봐도 알겠지만 굉장한 미소년이었다는 기록이 엄청나게 많이 남아있었음. 외모를 묘사할 때 항상 달라붙는 수식어가 여자보다 아름답다는 소리였으니 실존하던 낭자애였던 것이 분명함. 거기다 곱상하게 생긴 것과 다르게 굉장히 인품이 좋았음. 특히 인내심이 아주 강했다고 함. 거기다 이 당시 왕들의 주업무가 전쟁이었는데 이쪽에도 비상한 제주가 있었다. 일단 검술은 당대 최고급으로 재능이 있어서 혼자서 여러명을 상대할 수 있을 정도였고, 배짱도 아주 뛰어나서 17세기 왕인데 무슨 고대 알렉산더 마냥 기병대의 최전방에 서는 것도 주저하지 않을 정도였음. 그러나 존나 예쁜 낭자애가 검술도 쩔고 부하들도 잘 따르는 완벽한 왕이라니 만화였으면 딱 주인공했겠지만 얘는 불행히도 여성향 라노벨이 아니라 아사나기 쇼타월드에 떨어졌다 왕위에 즉위하자마자 로트프는 카자르 왕조와 전쟁을 치르게 되는데, 수도에서 공성전을 치르던 중에 재상이 통수를 때리는 바람에 성문이 벌컥 열리게 되고 결국 처참하게 강간당함 여기서 강간은 비유어가 아니다 로트프는 진짜로 강간을 당했음 카자르 왕조의 왕 아가 모하메드는 로트프의 애비의 라이벌이었는데, 바로 그 애비한테 수십 번을 넘게 개박살을 나서 잔드 왕조와 그 왕한테 아주 이를 갈고 있는 상황이었음. 근데 정작 그 애비는 독살당하고 미소년 아들 로트프가 즉위한 거니까 복수심은 불쌍한 쇼타왕한테 향한 거지 모하메드는 우선 불쌍한 로트프의 눈깔부터 뽑아서 장님으로 만들었음. 그 다음에는 로트프의 좆을 잘라서 거세해버린다 장님도 심한데 고자까지 된 로트프는 그 다음에는 부하들에게 윤간하라고 던져짐 그런 후에는 만신창이가 된 로트프를 테헤란까지 끌고가서 3년 동안이나 가지고 놀다 죽인다 로트프가 겨우 24살의 나이로 끔찍하게 죽으면서 잔드왕조는 그대로 멸망하고 맘 쇼타에 고어에 거세에 윤간에 히토미에서도 좆변태들이나 찾을 법한 태그가 줄줄히 달렸음 편하게 못 죽은 왕은 널렸지만 불쌍한 걸로 치자면 쇼타왕자가 넘버 원일거야 아마 불쌍해 (출처) 아니 뭐야 진짜 불쌍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