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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구절] 어제는 바꿀 수 없고 내일은 아무도 모른다.

어제는 바꿀 수 없고 내일은 아무도 모른다.
절대 바꿀 수 없는 것 절대 알 수 없는 것에 대해
고민하는 것이야말로 시간의 낭비이고 공허한 일이다.

공지영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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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 투자할 때 읽으면 도움이 되는 책
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입니다. 주식은 오르락내리락 예측하기 힘든 범위 내에 있는데요. 투자를 한다는 건 예상치 못한 변수에 대해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나의 씀씀이부터 투자에 대한 혜안을 길러 줄 5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투자에 관한 인생 철학이 필요할 때 80여 년의 경험에서 우러난 덕목을 배우는 책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앙드레 코스톨라니 지음ㅣ 미래의창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ljqvOQ 돈 앞에서 더는 작아지고 싶지 않을 때 태도가 바뀌고, 나아가 미래를 바꿀 책 부의 심리학 바리 테슬러 지음ㅣ 유노북스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6GAlX1 나의 씀씀이, 부지중에 굳어졌을까? 책을 통해 자신의 패턴을 살필 기회 머니패턴 이요셉, 김채송화 지음ㅣ 비즈니스북스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4DuxLt 주식 시장으로 뛰어드는 이들에게 혜안을 길러주는 작지만 깊은 책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 조엘 그린블라트 지음ㅣ 알키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6IzGEL 고수익 투자 기법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슈퍼 스톡 찾는 법을 깔끔히 정리한 책 슈퍼 스톡스 켄 피셔 지음ㅣ 중앙북스(books)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3Ctqwf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 👉 https://bit.ly/3li7qwy
유배지에서 피어난 희망
키에르케고르는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는 책에서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 가는 병이 있는데 그건 ‘절대 절망’이라고 합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항상 좋은 일만 생기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문제를 만나게 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를 대하는 사람의 태도라는 것을 말합니다. ​ 우리가 잘 아는 정약용, 그의 둘째 형 정약전의 삶을 통해 이를 더 잘 느낄 수 있습니다. ​ 정약전은 약 15년간 유배 생활을 한 적 있는데, 그의 긴 유배 생활 중 일부는 흑산도에서 생활했는데 그곳에서 근해의 생물을 직접 채집하고 관찰해 ‘자산어보’라는 책을 씁니다. ​ 이는 어류학에 큰 성과가 되었고 다른 유학자들도 쉽게 접근하지 못한 연구를 완성했습니다. ​ 그러나 그는 이 책을 쓰기까지 깊고, 긴 절망을 느껴야 했습니다.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흑산도의 위치로 인해 홀로 유배지에 정착하여 살아야 했기에 그가 겪은 외로움과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 이름처럼 아득하고 어두운 섬, 흑산도. 언제 다시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앞날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절망 가운데도 정약전의 삶의 태도는 이전과 전혀 다르지 않았습니다. ​ 정약전은 유배지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5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학문에 정진했고 연구했습니다. ​ 그 결과, ‘자산어보’는 오늘날에도 중요한 자료가 되었습니다. 문제를 대하는 태도의 현명한 방법 중 하나는 문제를 문제 삼지 않는 것입니다. 위기를 너무 두려워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겸허한 자세가 필요합니다. ​ 우리는 상황에 지배되는 것이 아닌 상황을 새롭게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 ​ # 오늘의 명언 실제로 우리 인생에서 가장 좋은 시기는 우리가 어렵고, 불행하고, 불만족스러울 때 도래한다.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과 진정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때문이다. – M. 스캇 펙 –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 ​ #절망#희망#현명함#인생#삶#명언#영감을주는이야기#교훈#따뜻한하루
[책 추천] 모든게 귀찮아지고 무기력해질 때 읽으면 좋은 책
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입니다. 오늘은 문득 모든 것들이 귀찮아지고 모든 일에 무기력해질 때 읽어보면 좋은 책 5권을 소개합니다. 이 책들과 함께 오늘부터 새롭게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01 해야 할 일은 많은데 다 하기 싫고 놀고 싶을 때 더 행복하고, 열심히 놀기 위해 세상과 타협하는 법 엉망으로 살자 노선경 지음 | 떠오름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2 이런저런 일들에 휘둘려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나다운 것들로 채워가는 행복한 일상에 대하여 그러라 그래 양희은 지음| 김영사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3 복잡한 것들은 내려놓고 푹 쉬고 싶을 때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림과 함께 완전한 휴식을 주는 책 풍덩! 우지현 지음 | 위즈덤하우스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4 나만 이렇게 사는 걸까 한숨이 나올 때 그가 바라본 별것 없는 일상의 유쾌함에 대하여 상관없는 거 아닌가? 장기하 지음 | 문학동네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5 바쁜 일상에 마음이 너무 지쳐버렸을 때 내일이 기대되는 오늘로 나아가는 일상 사용법 목요일은 지나가고 주말은 오니까 안대근 지음 | 허밍버드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지금 플라이북 앱에서 또 다른 책 무제한으로 추천받기! 클릭!>
처음으로 책을 만들어봤습니다.
글을 읽고 쓰면서 책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나의 이야기가 찍힌 활자의 선을 따라 위로받을 수 있는 책을 말입니다. 아직 부족한 수준이라 컨셉진에서 진행하는 에세이 프로젝트를 통해 책을 만들어봤습니다. 매일 한 가지 키워드를 주고, 24개 이상의 글을 작성하면 책 한 권을 만들어서 배송해줍니다. (가격 10만원) 쓴 글 중 일부를 발췌해서 같이 이야기 나눠보려 합니다. https://missioncamp.kr/916046637/?idx=2 담백한 작가 소개입니다. 지향하는 것이 담긴 짧은 문장이 나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직업: 생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따라 일정한 기간 동안 계속하여 종사하는 일. 직업에 쌓인 채 살아가는 사람을 봅니다. 자신의 적성과 능력까지는 모르겠지만,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직업이 필요하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직업 위에 생이 있습니다. 어떤 키워드일지 짐작 가시나요? 답은 '애장품'이었습니다. 당신의 애장품은 무엇인가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랑을 알게 해준 애인을 생각하며 쓴 글입니다. '관계'를 떠올렸을 때, 유일하게 웃음 지을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당신을 처음 살게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인간이 살려고 만든 게 예술이지 않을까?'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책 속 한 문장, 노래 속 그 가사, 그림을 보며 흘린 눈물이 나를 살게 하니까요. 예민하여 일상이 피곤하고 힘들지만, 그렇기에 보고 들으며 느낄 수 있는 스펙트럼이 넓습니다. 이를 녹여 글에 담아 온난한 형태로 만드는 삶을 살고자 오늘도, 살아냅니다. 투박하고 부족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제 이름을 밝히며 책을 낼 수 있기를 소망하며 검은달과 함께 잠을 청합니다.
내 아이 수학 성적을 올리고 싶은 부모님께 소개하는 공부법 전문가의 인터뷰
약 20년간 1,000명 이상의 초중고생들을 직접 가르치고 있는 공부법 교정 전문가 ‘공부의습관’ 학원 조용현 대표원장이 ‘수학 문해력’에 관한 첫 번째 책 <초등 수학 문해력 비밀수업>을 출간했다. 저자는 “국어, 영어, 사회 등의 어학이나 인문과목뿐만 아니라 과학이나 수학 같은 이과과목도 문제를 읽고 문제의 정확한 의미를 독해해내고 정답을 위한 풀이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능력이 중요해졌습니다.”라고 말한다. 학생들이 시험장에서 수학 문제를 접했을 때, 문제에서 핵심을 찾아내고 주어진 상황에 맞는 풀이 아이디어를 즉각 생각해내지 못한다면, 결국 수학 공부의 최종목표인 수능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 더욱이 ‘문해력’은 단기간에 기를 수 있는 능력이 아니기 때문에 초등학생 때 공부 습관을 바로잡고 계속 훈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Q1. 요즘 학습 관련된 책들은 ‘문해력’ 키워드가 빠질 수 없는데요, ‘수학 공부법’과 ‘문해력’은 생소한 듯합니다. 왜 수학도 문해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A. 학생들이 수학 문제를 못 푸는 가장 큰 이유는 수학 교과지식을 어려워해서가 아닙니다. 문제를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몰라서예요. 어떻게 풀어야 할지 아무 생각이 안 나는 거죠. 그런데 누군가가 문제 자체만 잘 설명해줘도 풀이 실마리를 스스로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학 문제 해결력의 첫 단추가 문제를 읽고 무슨 말인지 이해하는 것이죠. 그러면 풀이 아이디어는 실과 바늘처럼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 점에서 수학 문제의 문해 과정을 수학 공부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2. 책에는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었던 공부법과는 무척 다른 내용들이 있어 놀랐는데요, 예를 들면 ‘해설지를 보라’고 하거나 ‘오답노트가 별도움이 안 된다’거나 ‘유형 문제집이 오히려 독이 된다’는 등이요. 저자님의 공부교정법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인가요?  A. 기본기를 잡을 수 있다는 거죠. 골프를 처음 배울 때, 보통 자세만 몇 달 잡죠. 기본이 중요하다면서요. 손가락 위치가 조금만 틀어져도 코치에게 교정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수학 공부할 때는 자기 마음대로 풀고 답이 맞으면 ‘창의적’으로 잘 풀었다고 생각해요. 풀이과정에 관심이 없는 거죠. 해설지도 안 보고 자기가 푼 아이디어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학도 기본기가 있어요. 이는 반드시 교정을 받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줄 맞추기‘부터 시작해서 ‘풀이의 근거 쓰기‘와 같은 것들이죠.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풀이에 ’이유‘를 모르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이 수포자가 생기는 이유예요. 반드시 ’이유‘를 알고 넘어가는 자세, 그 자체를 가르쳐야 됩니다. 이는 교과내용과 별개입니다. 바로 공부하는 기본태도와 관련이 있죠. 초등학교 때 체득한 공부 태도는 고등학교 성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공부법을 교정해야 됩니다. Q3. 책에서 수학 문해력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비주얼 싱킹, 관계도 등)을 알려주셨는데, 좀 설명해주세요.  A. 먼저 어떤 문제든 문제 자체를 꼼꼼하게 읽어야 합니다. 읽는다는 행위는 ‘보기’와 ‘연결’이 기본이죠. 예를 들면, ‘y=x‘라는 그래프와 ’y=-x’라는 그래프를 시각적으로 상상할 수 있어야 하지만, 둘의 관계가 ‘수직’이라는 것도 관찰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이런 관찰 이면에는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죠. 아는 만큼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개념을 배운 후 시험 문제를 실제로 풀면서 문해력을 길러야 합니다.  Q4. 수학 시험에서 실수 때문에 틀리는 경우가 많은데, 실수를 방지하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A. 실수는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감점 요인입니다. 실수를 하지 않으려면 모든 풀이 순간마다 확고한 ‘근거’가 있어야 해요. 이러한 근거는 문제에서 나온 표현일 수도 있고, 내가 예전에 틀렸던 경험 기억일 수도 있습니다. 실수로 문제를 틀렸을 때, ‘아! 집중을 못 했네.’하고 그냥 넘기면 안 됩니다. 뼈아프게 가슴에 새겨야 해요. 마치 무언가를 잊지 않기 위해 ‘기념비’를 세우듯 말이죠. 이러한 ‘경험’의 양이 문제 풀이 매순간마다 근거로 작용합니다. 내 머릿속에서 매번 근거를 떠올리고 말하면서 문제를 푼다면, 실수는 줄게 될 것입니다. Q5. 쉬운 문제는 잘 풀고 맞히는데, 문제가 서술형으로 조금만 길어지거나 기본유형을 변형한 응용문제는 잘 못 푸는 이유와 그에 대한 해법은 무엇일까요?  A. 개념이 중요하죠. 하지만 개념이 무엇인지 많은 사람들이 잘 모릅니다. 개념은 기초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를 풀 수 있게 만드는 ‘분류체계’입니다. 개념을 갖기 위해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 영역 중에 ‘문제요약’이 있어요. 주변에 수능 수학문제를 잘 푸는 사람에게 수학 문제 하나를 질문해보면, 이런 식의 대답이 돌아옵니다. “이 문제는 **년도 *월 평가원 20번 문제와 유사해.” 그들의 머릿속에는 많은 수의 문제 풀이 요약집이 들어있는 거죠. 정확히 말하면 분류되어 저장되어 있는 것입니다. 문제를 기억하고 있다는 것은, 억지로 암기했다는 것이 아닙니다. 분류가 되어 체계가 잡히면 자연스럽게 기억이 됩니다. 이 분류 작업 자체가 ‘개념화 작업’이에요. 고난도 문제를 잘 풀기 위해서 많은 문제를 요약하고 분류해서 기억해야 합니다. Q6. 초등 3학년 이전 아이들의 문해력을 키우기 위해 저자님께서 추천하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A. ‘2+3=5’인 것은 그냥 장면을 상상했을 때 그렇기 때문입니다. 초등수학은 직관적이고 상식적입니다. 그래서 초등수학 교과서의 거의 모든 내용이 이미지로 정리되어 있어요. 초등 저학년 학생들에게는 상식적인 수학의 세계를 ‘그림’으로 정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교과서를 읽고 그 내용을 간단히 그림으로 표현하게 해보세요. 처음에는 쉽지 않겠지만, 몇 번 연습하다 보면 빠르게 습득하고 익숙해질 것입니다. Q7. 마지막으로 방학을 이용해 초등 아이들이 효과적으로 수학 실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 한 가지만 소개해주세요.  A. ‘설명하기’는 가장 좋은 수학공부법 중 하나입니다. ‘풀이’에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설명’까지 할 수 있게 문제를 분석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때 문제를 푸는 것에 만족하면 안 됩니다. 왜 하필 그런 풀이를 할 수밖에 없는지 누군가를 납득시킬 수 있어야 해요. 문제를 읽고, 상황을 설명하고, 왜 하필 그런 풀이를 하게 되는지 설명하는 거죠. 이것이 바로 선생님들이 학생을 가르치는 방식이고, 또한 선생님들은 점점 수학을 잘하게 되는 반면 학생들은 점점 수학을 어려워하게 되는 이유입니다. 지금 선생님들이 하는 것을 학생들이 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아이에게 무작정 ‘문제를 한번 설명해봐.’라고 떠넘기면 안 되겠죠. 선생님이나 부모님들은 학생이 ‘설명’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가르쳐야 합니다. 
올해는 책 한권이라도 읽어보고 싶은 책 초보들을 위한 tvN <비밀독서단> 추천 도서 목록
2016년 방영된 OtvN <비밀독서단>에서 선정된 책들로 기자, 평론가, 작가들 다양한 직업군의 선정위원들이 매회 주제에 맞는 10권의 책을 추천해주는 프로그램 1. 갑질에 고달픈 사람들을 위한 책 ① 잠언과 성찰 - 라 로슈푸코 ② 송곳 - 최규석 ③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 - 오찬호 ④ 미켈란젤로, 고난을 딛고 예술혼을 피어올리다 - 최병진 ⑤ 중앙역 - 김혜진 ⑥ 자발적  복종 - 엔티엔 드 라 보에시 ⑦ 슈퍼자본주의 - 로버트 B. 라이시 ⑧ 사과는 잘해요 - 이기호 ⑨ 다윗과 골리앗 - 말콤 글래드웰 ⑩ 동화독법 - 김민웅 2. 사랑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책 ①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 존 그레이 ② 혼자의 발견 - 곽정은 ③ 철수 사용 설명서 - 전석순 ④ 오비디우스의 사랑의 기술 - 오비디우스 ⑤ 오만과 편견 - 제인 오스틴 (출판사 : 민음사) ⑥ 여자에겐 보내지 않은 편지가 있다 - 대리언 리더 ⑦ 스님의 주례사 - 법륜 ⑧ 별별다방으로 오세요 - 홍여사 ⑨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 박준 ⑩ 남자는 나쁘다 - 브렌다 쇼샤나 3. 부모님께 죄송한 사람들을 위한 책 ① 우리는 언젠가 죽는다 - 데이비드 실즈 ② 우리 딴 애기를 하면 안 돼? (아흔 살 넘은 부모 곁에서 살기, 싸우기, 떠나보내기) - 라즈 채스트 ③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 - 최인호 ④ 엄마, 일단 가고봅시다! (키만 큰 30세 아들과 깡마른 60세 엄마 미친 척 300일간 세계를 누비다 1) - 태원준 ⑤ 지상에 숟가락 하나 - 현기영 ⑥ 눈길 - 이청준 ⑦ 윤미네 집 (윤미 태어나서 시집가던 날까지) - 전몽각 ⑧ 마테오 팔코네 - 프로스페르 메리메 ⑨ 고령화 가족 - 천명관 ⑩ 페코로스, 어머니 만나러 갑니다 - 오카노 유이치 4. 입만 열면 손해 보는 사람들을 위한 책 ① 레토릭 (세상을 움직인 설득의 비밀,You Talkin' to Me?) - 샘 리스 ② 논쟁에서 이기는 38가지 방법 - 쇼펜하우어 ③ 지승호 더 인터뷰 (인터뷰의 재발견,THE INTERVIEW) - 지승호 ④ 악당의 명언 - 손호성 ⑤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유시민의 30년 베스트셀러 영업기밀!) - 유시민 ⑥ 읽는 인간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오에 겐자부로의 50년 독서와 인생) - 오에 겐자부로 ⑦ 어떻게 죽을 것인가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 - 아툴 가완디 ⑧ 시를 잊은 그대에게 (공대생의 가슴을 울린 시 강의) - 정재찬 ⑨ 사람을 움직이는 말 (그들의 욕망, 그들의 니즈, 그들의 관점으로 이야기 하라) - 박유진 ⑩ 침묵의 세계 - 막스 피카르트 5. 시간 없어 여행 못 가는 사람들을 위한 책 ① 먼 북소리 - 무라카미 하루키 (윤성원 옮김) ② 여행할 권리 - 김연수 ③ 자전거여행 1, 2 - 김훈 ④ 이다의 작게 걷기 (유명한 곳이 아니라도 좋아, 먼 곳이 아니라도 좋아) - 이다 ⑤ Humans of New York - St. Martin's Press ⑥ 필름 속을 걷다 (이동진의 영화풍경) - 이동진 ⑦ 네가 잃어버린 것을 기억하라 (시칠리아에서 온 편지) - 김영하 (2020년 '오래 준비해온 대답'이라는 제목으로 개정판 출간) ⑧ 오쿠다 히데오의 올림픽 - 오쿠다 히데오 (임희경 옮김) ⑨ 여행의 기술 - 알랭 드 보통 ⑩ 아프리카 더 컬러풀 (아프리카를 만나는 가장 황홀한 방법) - 케이채 6. 음모론을 믿는 사람들을 위한 책 ① 좀비 서바이벌 가이드 (살아있는 시체들 속에서 살아남기 완벽 공략) - 맥스 브룩스 ② 자본에 관한 불편한 진실 - 정철진 ③ 왜 지금 지리학인가 (슈퍼바이러스의 확산, 거대 유럽의 위기, IS의 출현까지 혼돈의 세계정세를 꿰뚫는 공간적 사유의 힘) - 하름 데 블레이 ④ 음모론의 시대 - 전상진 ⑤ 미궁에 빠진 세계사의 100대 음모론 - 데이비드 사우스웰 ⑥ 염소를 노려보는 사람들 - 존 론슨 ⑦ 세기의 음모론 (우리가 믿는 모든 것은 조작되었다) - 제이미 킹 ⑧ 누가 진실을 말하는가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 이 쓴 음모론과 위험한 생각들) - 캐스 선스타인 ⑨ 다빈치 코드 1, 2 - 댄 브라운 ⑩ 뉴스의 시대 (뉴스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것) - 알랭 드 보통 7. 무언가에 푹 빠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 ① 장난아닌 장난감 피규어 (7080부터 @세대로 이어지는) - 강상범, 이진영, 김봉하, 최정훈 ② 이게 다 야구 때문이다 (어느 젊은 시인의 야구 관람기) - 서효인 ③ 음주가무연구소 - 니노미야 토모코 ④ 우리 집엔 아무것도 없어 1 (버리기 마녀의 탄생) - 유루리 마이 ⑤ 연필깎기의 정석 (장인의 혼이 담긴 연필 깎기의 이론과 실제) - 데이비드 리스 ⑥ 아무것도 하지 않는 순간에 일어나는 흥미로운 일들 - 빌리 엔, 오르바르 뢰프그렌 ⑦ 수집의 즐거움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수집 이야기) - 박균호 ⑧ 미쳐야 미친다 (조선 지식인의 내면읽기) - 정민 ⑨ 내면의 그림 우뇌로 그리기 - 베티 에드워즈 ⑩ 글쓰기 더 좋은 질문 712 - 프란시스코 작가집단 GROTTO 8. 한국문학 안 읽은 지 오래된 사람들을 위한 책 ① 백의 그림자 - 황정은 ② 국경시장 - 김성중 ③ 퀴르발 남작의 성 - 최제훈 ④ 한국이 싫어서 - 장강명 ⑤ 비행운 - 김애란 ⑥ 슬픔이 없는 십오 초 (심보선 시집) - 심보선 ⑦ 나는 이 세상에 없는 계절이다 - 김경주 ⑧ 자정의 픽션 - 박형서 ⑨ 구관조 씻기기 - 황인찬 ⑩ 당신의 그림자는 월요일 (김중혁 장편소설) - 김중혁 9. 영화보다 원작이 궁금해진 사람들을 위한 책 ① 마당을 나온 암탉 - 황선미 글 (김환영 그림) ② 멋진 하루 - 타이라 아즈코 ③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F. 스콧 피츠제럴드 ④ 붉은 수수밭 - 모옌 ⑤ 색, 계 - 장아이링 ⑥ 나를 찾아줘 - 길리언 플린 ⑦ 노예 12년 - 솔로몬 노섭 ⑧ 파이 이야기 (라이프 오브 파이) - 얀 마텔 ⑨ 슈렉 - 윌리엄 스타이그 글, 그림 ⑩ 헝거게임 - 수잔 콜린스 10. 1988에 응답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 ①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 이문열 (출판사 : 다림) ② 태백산맥 시리즈 (총 10권) - 조정래 (출판사 : 해냄출판사) ③ 김약국의 딸들 - 박경리 ④ 죽은 시인의 사회 - N.H.클라인바움 ⑤ 홀로서기 (서정윤 시집) - 서정윤 ⑥ 원미동 사람들 (양귀자 연작 소설) - 양귀자 (출판사 : 쓰다) ⑦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 J. M. 데 바스콘셀로스 (출판사 : 동녘) ⑧ 접시꽃 당신 - 도종환 ⑨ 슬램덩크 시리즈 - 이노우에 다케히코 ⑩ 완장 - 윤흥길 11. 앞날이 불안한 사람들을 위한 책 ① 55세부터 헬로라이프 - 무라카미 류 ② 청춘의 문장들 (작가의 젊은날을 사로잡은 한 문장을 찾아서) - 김연수 ③ 다음 인간 (분석심리학자가 말하는 미래 인간의 모든 것) - 이나미 ④ 2018 인구 절벽이 온다 (The Demographic Cliff,소비, 노동, 투자하는 사람들이 사라진 세상) - 해리 덴트 ⑤ 불안이라는 자극 (걱정, 두려움, 초조를 긍정 에너지로 바꾸는 마음 혁명) - 크리스 코트먼, 해롤드 시니츠키, 로리-앤 오코너 ⑥ 휴먼 3.0 (미래 사회를 지배할 새로운 인류의 탄생,새로운 문명의 태풍은 인간의 운명을 어떻게 바꾸는가) - 피터 노왁 ⑦ 불안의 책 (Livro do Desassossego) - 페르난도 페소아 ⑧ 만약 우리가 천국에 산다면 행복할 수 있을까? (오슬로 국립대학 토마스 휠란 에릭센 교수가 전하는 풍요와 상실의 행복론) - 토마스 휠란 에릭센 ⑨ 불안 - 알랭 드 보통 ⑩ 약해지지 마 1, 2 - 시바타 도요 12. 툭하면 화나는 사람들을 위한 책 ① 세네카의 화 다스리기 (Of Anger,화에 대한 치유법을 제시한 위대한 고전) -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② 분노사회 (현대사회의 감정에 관한 철학에세이) - 정지우 ③ 욱하는 성질 죽이기 (행복하고 싶으면 분노를 조절하라!) - 로널드 T.포터-에프론 ④ 내 옆에는 왜 이상한 사람이 많을까? (재수 없고 짜증 나는 12가지 진상형 인간 대응법, 재수 없는 그 인간 피하는 게 상책일까) - 모니카 비트블룸, 산드라 뤼프케스 ⑤ 타임 푸어 (항상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을 위한 일.가사.휴식 균형 잡기) - 브리짓 슐트 ⑥ 법륜 스님의 즉문즉설 세트 - 법륜 스님 ⑦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상처받지 않고 사람을 움직이는 관계의 심리학) - 양창순 ⑧ 딸에게 주는 레시피 (공지영 에세이) - 공지영 ⑨ 선심초심 (어떻게 선 수행을 할 것인가) - 스즈키 순류 ⑩ 3초간 (눈 깜짝할 사이에 분노와 짜증을 잠재우는 감정조절의 원리) - 데이비드 플레이 13. 결혼할까 말까 고민되는 사람들을 위한 책 ① 사르트르와 보부아르의 계약결혼 - 변광배 ② 결혼에 관한 7가지 거짓말 ("당신은 2년 전에 내가 그토록 결혼하고 싶었었던 그 사람이 아니야!" 낭만적 사랑에 대한 당신의 환상을 완전히 깨부수는 결혼에 대한 거짓&진실) - John W. Jacobs ③ 결혼해도 괜찮아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그 두 번째 이야기) - 엘리자베스 길버트 ④ 동화처럼 - 김경욱 ⑤ 이성과 감성 - 제인 오스틴 ⑥ 혼자 산다는 것에 대하여 (고독한 사람들의 사회학) - 노명우 ⑦ 일하는 당신을 위한 결혼 사용설명서 (맞벌이 부부 1만 명의 리얼 처방전) - 오쓰카 히사시 ⑧ 결혼의 신화 (결혼에 대한 24가지 잘못된 믿음 재해석하기) - 아널드 라자루스 ⑨ 아내가 결혼했다 - 박현욱 ⑩ 결혼생각 (그 남자, 그 여자의 진짜 속마음) - 김미연, 이명길, 장보은 14. 옛 친구가 그리운 사람들을 위한 책 ① 어린 왕자 (Le Petit Prince) - 생텍쥐페리 (출판사 : 열린책들) ② 금지된 장난 - 프랑수아 부아예 (신광순 옮김) ③ 선생님, 요즘은 어떠하십니까 (이오덕과 권정생의 아름다운 편지) - 이오덕, 권정생 ④ 노년에 관하여 우정에 관하여 -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⑤ 꼬마 니콜라 - 르네 고시니 ⑥ 세월의 거품 - 보리스 비앙 ⑦ 우정론 - 아벨 보나르 ⑧ 스무살 - 김연수 ⑨ 꾸뻬 씨의 우정 여행 (파리의 정신과 의사) - 프랑수아 를로르 (발레리 해밀 그림) ⑩ 머저리 클럽 - 최인호 15. 당하고만 사는 사람들을 위한 책 ① 텔링라이즈 (상대의 속마음을 간파하는 힘) - 폴 에크만 ② 우리는 왜 친절한 사람들에게 당하는가 (황규경 변호사가 알려주는 완벽한 사기 예방법) - 황규경 ③ 슈퍼 괴짜경제학 (세상의 이면을 파헤치는 괴짜 천재의 실전경제학) - 스티븐 레빗, 스티븐 더브너 ④ 나는 상처받지 않기로 했다 (강철 멘탈을 가진 사람은 절대 하지 않는 13가지) - 에이미 모린 ⑤ 누가 내 지갑을 조종하는가 (그들이 말하지 않는 소비의 진실) - 마틴 린드스트롬 ⑥ 나는 악당이 되기로 했다 (결핍과 승부욕이 완성하는 악당의 철학) - 김헌식 ⑦ 영악한 경제학 (속고 속이는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27가지 지식 사용법) - 이근우 ⑧ 엔트로피 - 제레미 리프킨 ⑨ 미하엘 콜하스 - 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 ⑩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1, 2 - 로렌 와이스버거 16. 새해 선물하고 싶은 책 ① 정리하는 뇌 (디지털 시대, 정보와 선택 과부하로 뒤엉킨 머릿속과 일상을 정리하는 기술) - 대니얼 J. 레비틴 ② 작은 책방, 우리 책 쫌 팝니다! (동네서점의 유쾌한 반란) - 백창화, 김병록 ③ 트렌드 코리아 2016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의 2016 전망) - 김난도, 전미영, 이향은, 이준영, 김서영, 최지혜 ④ 1그램의 용기 - 한비야 ⑤ 세상 모든 행복 (세계 100명의 학자들이 1000개의 단어로 행복을 말하다) - 레오 보만스 ⑥ 쑥스러운 고백 - 박완서 ⑦ 파이브 - 댄 자드라 ⑧ 심장이 뛴다는 말 (적막하고 소란한 밤의 병원 이야기) - 정의석 ⑨ 자기 앞의 생 (문학동네 세계문학,에밀 아자르 장편소설) - 로맹 가리 ⑩ 마음에 힘을 주는 사람을 가졌는가 (톨스토이 잠언집) - 레프 톨스토이 17. 읽은 듯 안 읽은 제목만 아는 책 ① 죄와 벌 (상, 하) - 도스토옙스키 (출판사 : 열린책들) ② 톰소여의 모험 - 마크 트웨인 (출판사 : 시공주니어) ③ 탈무드 - 마빈 토카이어 (출판사 : 인디북스) ④ 순간의 꽃 - 고은 ⑤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⑥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밀란 쿤데라 ⑦ 로미오와 줄리엣 - 윌리엄 셰익스피어 (출판사 : 민음사) ⑧ 안나 카레니나 (1, 2, 3) - 레프 톨스토이 (출판사 : 문학동네) ⑨ 데미안 - 헤르만 헤세 (출판사 : 문학동네) ⑩ 군주론 (근대 정치학의 선구자 마키아벨리가 밝히는 탁월한 리더의 조건) - 마키아벨리 18. ‘엄마’하면 생각나는 책 ① 침이 고인다 - 김애란 ②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 - 박완서 ③ 엄마 까투리 - 권정생 (김세현 그림) ④ 행복한 사건 - 엘리에트 아베카시스 ⑤ 어머니 이야기 - 안데르센 (조선경 그림 / 강신주 옮김) ⑥ 미안해 쿠온, 엄마 아빠는 히피야! (바람난 히피가족, 자주색 스쿨버스를 타고 행복을 찾아 떠나다!) - 박은경 ⑦ 울엄마 - 정진호 ⑧ 국수 (김숨 소설집) - 김숨 ⑨ 김용택의 어머니 - 김용택 ⑩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 - 최인호 19. 내 인생의 책 ① 노자의 목소리로 듣는 도덕경 - 최진석 ② 공포의 외인구단 (1 ~ 10) - 이현세 ③ 몸의 미학 (신체미학-솜에스테틱스) - 리처드 슈스터만 ④ 관계의 힘 (상처받지 않고 행복해지는) - 레이먼드 조 ⑤ 김성곤 교수의 영화에세이 - 김성곤 ⑥ 새로 만든 먼나라 이웃나라 2 (온 가족이 함께 떠나는 가장 유익하고 재미있는 세계 역사문화 여행, 프랑스) - 이원복 글, 그림 출처 댓글로 목표를 적어봅시다 전 1달에 1권읽기
적절한 고통의 언어를 찾아가는 중입니다.
언젠가부터 “화이팅”은 드립일 때가 아니면 사용하지 않는 표현이 됐다. 이 표현이 갖는 한계 때문인데, 생각해 보시라. 구체적으로 무엇을 도와달라고 도움 청하는 이가 말하지 않는 이상, 주변인은 도움이 안 되며, 무슨 말을 건넨다 하더라도 위안이 안 되기 때문이다. 가만히 있는 것이 오히려 낫다? 정확한 이유는 엘레나 페란테가 말한 적 있다(참조 1). 모든 것을 공유한 사람조차도 아는 것이 별로 없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가 있어서다. 비슷한 맥락으로, 가족간 돌봄 또한 당연한 일이 아니고, 어머니와 동생의 차이에서 보듯 내리사랑이 아니라 어느 정도 평등한, 어떻게 보면 애정이 좀 다른 방향일 경우에 더 수월하게 이뤄지기도 한다. 다만 이게 애정이 없다가 아니고, 그렇다고 하여 인위적으로 애정을 키워서 상대하라는 이야기도 아니고 무엇일까? 다정한 무관심(참조 2)에 가깝게 다가서야 하잖을까? 문제가 하나 있다. 어디까지 자신을 드러내야 하느냐이다. 아프다고 하여 아프다고 징징대면 상대에 폐를 끼치는 것일 텐데, 그렇다고 하여 마냥 참을 수도 없다. 가령 곧 받게 될 근전도 검사를 할 때 나는 과연 어떤 비명을 지를까? 아니면 아예 지르지 않을까? 이게 꼭 비단 아픔을 나타낼 때만이 아니라 세상만사와 관련이 있다. 가령 어느 선까지 관심을 보이느냐는 애정과 오지랍을 한꺼번에 가져올 수도 있고, 그 기준은 각자 혹은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그런 것을 잘 구분하는 자는 아마 없을 테고 말이다. 제목이 말해주지 않나? 적절한 고통의 언어를 찾는 것은 모두에게 필요한 일이다. 다만 상대가 나를 잘 이해해주리라는 기대가 딱히 없다는 점이 비극일 테지만 말이다. 물론 요새 들어 달라진 점은 하나 있겠다. 지나친 자기 연민에 빠지지 않게 해줄 동반자가 생겼다는 사실일 텐데, 이왕 같이 하기로 마음 먹었으니 앞으로 감사하고 겸허하게, 적절한 언어를 찾아가며 살아야겠다. 목요일은 역시 독서지. 생각보다 와닿는 점이 많은 책이다. 어떤 식으로든 아픔을 증명해야 한 사람들에게 추천드린다. 우리 모두 “화이팅”. ---------- 참조 1. 엘레나 페란테, 그녀의 이름(2016년 10월 6일): https://www.vingle.net/posts/1799620 2. 다정한 무관심(2021년 6월 2일): https://www.vingle.net/posts/3762410
[책 추천] 행복한 내일로 나아가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은 책5
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입니다. 요즘 길어지는 코로나 상황으로 마음이 지치고, 힘들다고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이런 분들께 행복과 희망을 다시 충전할 수 있는 책 5권을 추천합니다. 이 책들로 우리가 놓치고 있는 행복과 내일의 희망을 발견해보는 건 어떨까요? 01 오늘보다 내일 더 행복해지고 싶을 때 불행 속에서 인생의 진짜 행복을 찾은 그들의 이야기 멸망 이전의 샹그릴라 나기라 유 지음 | 한스미디어 펴냄 이 책이 궁금하다면? 클릭!> 02 새로운 희망과 내일을 발견하고 싶을 때 전화 한 통으로 시작된 새로운 그녀의 인생 이야기 클락 댄스 앤 타일러 지음 | 미래지향 펴냄 이 책이 궁금하다면? 클릭!> 03 더 행복한 내일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멸망한 지구 끝에서 만난 희망과 연대에 대하여 지구 끝의 온실 김초엽 지음 | 자이언트북스 펴냄 이 책이 궁금하다면? 클릭!> 04 때때로 지치고 상처받은 마음에 가슴이 아파질 때 상처를 잊고 행복으로 나아가게 하는 그들의 이야기 숲과 별이 만날 때 글렌디 밴더라 지음 | 걷는나무 펴냄 이 책이 궁금하다면? 클릭> 05 일상에 온기가 사라졌다 느껴질 때 일상에 온기와 희망, 그리고 행복 더하는 그들의 이야기 비와 별이 내리는 밤 메이브 빈치 지음 | 문학동네 펴냄 이 책이 궁금하다면? 클릭!> 지금 플라이북 앱에서 이 책 편하게 빌려보고 싶다면?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