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adimir76
1,000+ Views

이정태 본참치

어제가 사랑하는 아들 생일이었습니다. 그래서 간만에 외식을 했네요. 생일 외식 메뉴는 아들이 정했습니다. 중딩 아들은 생일에 맛있는 참치가 먹고싶다고 ㅡ..ㅡ 참치야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저희 가족 모두 애정하는 아이템이지 말입니다 ㅋ
맛있는 참치집 검색을 하다가 중앙동에 있는 본참치를 찾았습니다. 알고보니 예전에 후배 회사가 근처에 있어 가끔 밥먹고 커피 마시고 하던 곳이더라구요. 주차장은 따로 없고 공영이나 도로가에 주차하면 됩니다.
초딩 딸은 반값 찬스...
참치집 자주 가봤지만 이렇게 직접 구워주는 김이 나오는건 첨. 김이 맛있더라구요. 참치집 가면 보통 양반김 아닌가요 ㅋ
그래 이거지. 간만에 눈으로 한번 입으로 한번더 만족했던 참치. 가끔 동네 참치 먹던 아들도 오랜만에 대만족...
매월 마지막 일주일은 생참치 해체하는 주간이라고 하더라구요. 사장님께서 직접 테이블을 다니시면서 볼살, 아가미살 같은 부위를 그자리에서 잘라서 접시에 놔주시더라구요. 어두육미 아입니까 하시면서 ㅋ. 참 친절하신 사장님^^
처음엔 미소가 나오더니 나중엔 이 아이로 국물도 바꿔주시네요...
다시봐도 침이 츄르릅^^
간만에 눈물주도... 아들꺼까지 한잔더...
주인공과 건배...
마지막으로 레모네이드... 가족 모두 대만족한 저녁이었습니다. 재방문 의사 확실^^
근처 스벅에서 커피 한잔했습니다.
간만에 중앙동 나온김에 백구당에서 빵 좀 사갈랬더만 다들 배가 불러서 빵을 마다하네요 ㅋ
집에 와서 생일 노래 한번 부르고 아수크림 케잌에 와인 한잔 더 했습니다. 아들이 사춘기 질풍노도의 시기를 지나가고 있는 요즘은 거의 하지 않았던 말이었는데 "아들아! 사랑한다!" 말하고 한번 안아줬습니다^^
11 Comments
Suggested
Recent
천안 혼참치집 딸로써 말합니다(지역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말할 수 있음) 저집 생각보다 괜찮고 찬도 나쁘지 않게 나오네요 근대 참치도 종류가 여러가지인데 주로 눈다랑어를 쓰고(참다랑어 비울이 적지는 않음) 물론 모든곳이 그렇지만 황새치도 섞여있네요 구분법은 참다랑어나 눈다랑어는 흰살부위가 없습니다 눈다랑어도 먹을만 하고 맛이 있기에 나쁜부위는 아닙니다. 다만 전 참다랑어를 더 좋아해서 그렇게 말한겁니다 미리말하지만 제이름 대도 DC안됩니다 사람들이 맨날 얘기하면 이얘기부터 꺼내서 말합니다
@minjeong5055 기회가 닿으면 꼭 가볼게요^^
@minjeong5055 참고할게~!˃ᴗ˂
아직 참치는 맛을 모르겠어요 ㅜㅜ 옴총 맛난대서 먹어보면 다를까요 ㅎㅎㅎ 저는 기냥 김이랑 참기름 맛에 먹은데 ㅋㅋㅋㅋㅋㅋ 음식들이 다 맛있어보이네요 시원한 지리도 .... 캬~ 거의 두달 넘게 금주중인데 회가 확 땡기네요
@mingran2129 동네 참치에 길들여진 중딩도 맛의 차이를 느끼는것 같더라구요 ㅋ 저랑 와입도 그랬답니다. 가격에 따라 나오는 부위와 그 맛이 다르긴 한것 같더라구요^^
멋쪄용
@pram08 ㅋㅋㅋ ^^
우왕 본참치당ㅋㅋ 저집 참치를 먹고나면 다른곳에선 젓가락도 안들죠ㅎㅎ 사진보니 오랫만에 먹고싶네요🙈
@486lovehot574 공감이 가네요^^
참치가 원래 분홍색이었군요ㅜㅜ 맛있겠다 ㅜㅜ아드님 생일축하드려용 🎂
@wens 고맙습니다 삼촌^^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오뚜기 옛날쌀떡국
아들래미가 오늘따라 넘 늦게 오네요. 기말고사는 아직 3주 정도 남았는데 학원에서 늦게까지 시키나봐요. 10시 반쯤 학원마치고 올라간다고 전화가 왔는데 출출한가보더라구요. 쌤이 출출할까봐 식빵에 잼을 발라줬다는데 그정도로는 당근 양이 아쉬웠겠죠. 아들이 편의점에서 뭘 좀 먹고싶다길래 동네 편의점에서 만나기로 했답니다. 아들이랑 편의점 테이블에 앉아서 뭐 좀 먹고 올랬는데 아들이 버거를 집더니 후딱 집에 가고싶다고 ㅡ..ㅡ 와입 몰래 나가서 소주 한잔 하려고 했는데 ㅋ. 집에 와서 전자렌지에 버거를 돌리는 동안 저도 뭘 먹고싶더라구요. 아, 저 저녁은 이미 먹었습니다 ㅎ 아직까지 한번도 실패를 해본적이 없던 떡국을 먹어보려구요 ㅎ. 진짜 여태 먹어봤던 떡국중에 맛없었던 아이는 없었던것 같아요^^ 숟가락까지 들어 있네요. 끓는물을 붓고 전자렌지에 들어갔다 나왔습니다... 고명은 마지막에 넣어야 되는데 첨부터 전부 투입해 버렸어요. 근데 별반 다를건 없었을듯요 ㅋ 야심한 시각에 떡국을 먹으려니 소주 생각이... 첨부터 아들 만나서 편의점에서 잽싸게 한잔 하고 올 계획이었었거든요 ㅋ 혹시나 와입이 나올까봐 글라스에 소주 부어서 잽싸게 마시고 흔적은 없앴답니다. 떡국에 소주 괜찮네요 ㅋ. 쩝, 술꾼이 뭔들 괜찮지 않겠습니까마는 ㅡ..ㅡ 근데 이 떡국도 합격. 글고 국물도 살짝 사골국물 스탈인게 괜찮았어요...
하남 밀향기
하남 밀향기 ✔️사골칼국수 7,000원 요새 일 때문에 하남 많이 갔는데 갈때마다 점심시간에 먹은 사골 칼국수 살짝 싱겁게 먹는 나로썬 간 안하고 먹었을때도 너무 맛있게 먹었던 이렇게 추운날씨에 완전 강추 몸을 살살 녹여주는 맛🤍 면은 쫄깃쫄깃하고 국물은 아주 맑고 시원함이〰️ 요새 날씨엔 매일 먹고 싶은 심정 칼국수 나오기전에 🍚보리밥도 나오는데 참기름을 쓰-윽 둘러서 고소하면서도 새콤달콤한 맛이 취향저격임👍🏻 이집은 하남갈때마다 먹을예정 https://www.instagram.com/p/CIHvtcEFE8n/?igshid=1oyl5oi6u0l9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