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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거짓말처럼 다시 오길

그대 , 거짓말처럼 다시 오길 봄날은 꽃을 피우고 구름을 그려놓고 따뜻한 바람을 불러왔는데 너, 어디가서 돌아오질 않으니 너를 부를 때마다 내 가슴 속에서 떨어지던 우수한 꽃잎처럼 영영 돌아오질 않으니, 네가 미쳐 다 알지 못한 책이 있고, 네가 아직 부르지 못한 노래가 있고, 네가 벌써 띄어 올린 초록의 나무가 있는데, 네가 돌아와서 할 그 모든 것들을 남기고 너는 왜 더 멀리 가버렸니? 새봄처럼 다시 올 내 친구들, 네 꿈과 슬픔마저 내가 지고 갈 것, 잊지 않기위해 애쓰고, 기억하기 위해 노력할것, 네가 돌아오지 않는데도 거짓말처럼 다시 오는 봄마다. 잘가. 안녕. 또 보자. 친구.
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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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j0629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슬픔니다..
하..마음이 짠해지네요 ㅠㅠ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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