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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1박2일 여행코스! <서부여행편> 맛집부터 사진스팟까지
하늘만 봐도 아름다운 제주도 여행코스 짜기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도민이 추천하는 제주여행코스를 살짝 공유할게요! 오늘 업로드 된 장소들은 제주 서쪽 지역이랍니다 :) 동쪽/ 남쪽 여행코스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여행 1일차> 커피수목원 - 오설록 - 협재해수욕장 - 씨스파협재 - 돈사촌 제주도민인 저도 굉장히 좋아한 카페(?) 체험 카페였어요! 커피수목원은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공간이 아닌 커피를 직접 내리고, 와인을 만들수 있었어요! 어디서도 맛보기 힘든 커피와인을 직접 만들고 집에 가져갈 수 있게 패키징까지 해줘서 너무 좋았어요 솔직히 전 커피도, 와인도 즐기지 않은 편인데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관심이 크게 생겼답니다 아! 작은 커피농장도 직접 볼 수 있는데 직접 보고 만질수 있으니 더욱 재밌었어요! 초록초록 푸른 잎들의 녹차들이 가득한 오설록이에요! 이 근처에는 "신화월드, 항공우주박물관, 점보빌리지 등" 볼거리가 많은 곳이에요! 오설록은 입장료도 무료여서 부담없이 사진찍기도 좋고, 날씨 좋은날 사진이 엄청 예쁘게 나온답니다! 제주 바다들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기도 해요! 잔잔한 물결과 멀리 보이는 비양도가 너무 멋있어요 조개껍질이 많이 섞인 은모래가 펼쳐지는데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한 편이기에 바다 수영 초보자들에게 좋은 곳이기도 해요~ 주변에 송림과 잔디가 있어 캠핑에도 적절한 바다랍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바다 협재해수욕장과 도보로 5분밖에 안걸리는 가까운 거리의 씨스파협재에요 국내 유일의 '오션뷰' 커플 스파가 가능한 곳인데 저어 멀리 바다가 보여 너무 좋았어요 몸도 풀리고, 정신도 편안해지는 기분! 여행 마지막날 저녁에 방문하시길 추천드릴게요 힐링 그 자체입니다 마무리로 제주시내로 올라와 흑돼지를 먹었어요 흑돼지에만 보인다는 돼지 껍데기 까만 털! 흑돼지/ 백돼지 근고기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관광객 뿐만 아니라 도민들도 많은 식당이에요 :) 눈도 마음도 편안한 상태에 맛있는 고기도 먹으면 힐링 그 자체랍니다! 제주도 여행코스 <서부편> 참고하시고, 추후 <동부편>도 함께 공유해드릴게요 :)
모우모우 ; 이태원 막걸리
막걸리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모우모우에 드디어 다녀왔어요 전부터 한번 와보고싶었는데 항상 기회가 안되다가 설레는 마음과 함께 방문했네요 이태원은 생각보다 많은 가게들이 생겼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하는데, 7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건 터줏대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어서 자칫 지나칠수도 있으니 눈을 크게 뜨고 찾아야해요 안내를 받고 들어와 자리에 앉으니 메뉴판을 가져다주셔요 모우모우의 안내가 되어있는데 since 2009라고 써있어서 당황....했지만, 자세히 읽어보니 모우모우 시초인 <더 막걸리>부터 시작해서 2009년이라고 하네요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의미를 갖고 막걸리의 고급화를 통해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코리안펍을 만들고싶다는 큰 포부가 담긴 메뉴판이라 얇지만 묵직한 무언가가 가슴깊이 전해져요 모두모우에 온 이유는, 야구르트 막걸리를 먹기위해서였어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세상에 없던 막걸리에요 500ml와 1L 중에 고를 수 있는데 모름지기 술은 큰걸로 시작해야 아쉽지가 않죠 막걸리는 슬러시같이 살얼음이 있는 막걸리였어요 과하지않게 톡톡쏘는 유산균이 막걸리의 청량함을 2배는 높여줄 것 같았어요 물병으로 나온 와인병과 막걸리병이 함께하니 이질적이기도 했지만 금세 적응됐어요 10조각 나오는 불고기파전의 첫 인상은 사실 그닥 좋지 않았어요 양이 넘나 조금인 것만 같아서 실망스러웠으나, 한입 두입 먹으니 제 생각이 잘 못 됐구나 싶었어요 파전과 파전사이에 불고기가 들어간거라 생각보다 두툼하고 포만감이 있더라구요 겉바속촉의 파전에 달달한 불고기가 어우러져서 막걸리와 궁합이 잘 어울렸어요 막걸리도 포만감이 있는 편이라 이것만으로도 금방 배가 부르더라구요 (...사실 모우모우 들리기 전에 저녁을 먹고 온 것도 한몫했어요) 불고기파전과 함께 나온 양파짱아치와 김치는 입을 참 개운하게 해줘요 양도 물론 딱 적당했어요 적당히 새콤한 맛에 계속 계속 더 입맛을 돋우더라구요 역시나 아쉬우니 한병 더 시켰어요 그럴때 작은병을 시키면 딱 적당하더라구요 이건 다년간 노하우로 터득한 주간적인 술마시는 방법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톡쏘는 막걸리는 시작했다면 끝은 달달하게 끝내고 싶어서 알밤막걸리를 시켰는데 막걸리는 병도 넘나 귀여워서 웃음이 절로났어요 사실 막걸리집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간단하게 마시는 공간이라는 생각으로 저녁을 먹고왔더거였어요 근데 막상 다녀와보니 여기서 시작해도 충분할 것 같더라구요 식사 대용으로 할 안주도 다양하고 맛있는 술도 함께 하니 말이에요 다음에 또 오고싶은 곳이에요 모우모우 ; 이태원 막걸리
단골집 ; 이태원
여자여자 프로젝트로 이태원 단골집에 다녀왔어요 폭염을 뚫고 무려 2시간을 기다려서 먹었던 집이라 더 기억에 남네요 사실 단골집 첫 방문이여서 그냥 건물 밖에 길가까지 길게 늘어선 사람들이 서있대로 그대로 줄 서있었어요 근데 30분이 지나서야 알 수 있었네요..2층 건물 입구에 웨이팅을 적어야한다는 사실을... 가끔 내려오는 직원이 건물 안쪽 사람들에게만 설명을 하고 안내문구도 건물안에만 있어서 처음 온 저로써는 폭염에 육수뽑던 30분이 허무하게만 느껴졌어요 다들 저같은 경험하지 않길 바래요.... 앞, 뒤 분에게 양해를 구하고 올라가서 웨이팅을 적었어요 2층까지 올라가는 계단까지도 사람들이 엄청 길게 줄을 서있네요 정말 너무 여름이였는데 사람들 다 의지력하나 대단한거 같아요 드디어 2시간을 기다릴 인고끝에 내부로 들어왔어요 물론 여기서도 잠깐 기다려야만 했어요 정말 덥고 지치고 배고픈 순간이였지만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니 말 그래도 살 것 같더라구요 창 밖으로 보이는 건물들마저도 빛을 더하니 그저 멋있어요 메뉴를 보니 여기는... 딱 퓨전이구나 싶었어요 친구가 매콤파스타를 먹어야 한다길래 역시 여자여자는 양식이지 싶었는데 여기 육회도 있고 떡볶이도 있고 똠얌꿍에, 나가사키 나베도 있어요 술도 소주, 맥주, 산토리 등 다양하게 있지만, 전에 맛있게 먹었봤던 대만망고맥주를 한병시켰어요 그냥 가볍게 마시기 좋은 음료라고 생각이 들어요 알콜도 2.8%밖에 안하니 딱 좋아요 반찬은 간단하게 무피클이 하나에요 색도 야무져서 넘나 먹음직 스러워요 메뉴판에 제일 위에 있었던 육회는 플레이팅이 참 특이하게 나와요 보통 한식의 투박한 플레이팅과는 확연히 다르더라구요 배도 깍둑썰기를 하고 계란노른자는 따로 줬어요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육질에 배고픈 위가 놀라지 않고 부드럽게 반응해줬어요 단골집의 시그니처 파스타인 매콤크림파스타에요 이거 먹을려고 2시간을 기다린거에요 기다린 만큼 존맛탱이긴했어요 소스와 면이 반반 나눠져있고 여기는 계란을 좋아하는지 노른자 활용을 엄청하더라구요 새우도 엄청 통통하게 들어있는게 진짜 넘나 맛있었어요 여자여자하기 넘나 좋은 곳이네요 단골집 ; 이태원동
삼미냉면칼국수 ; 성수
성수에서 일 할 때 자주 가던 냉면집이에요 뚝섬역, 성수역 근처에는 괜찮은 냉면집이 없어서 찾고 찾다가 뚝도시장앞에 맛있는 집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여기까지 찾아갔어요 시장 초입 골목길에 삼미냉면칼국수이라는 간판이 보여요 냉면과 칼국수 외에도 술안주할 수 있는 메뉴들이 있어요 냉면을 먹고싶어서 찾아온 집이라 냉면만 먹어봐서 다른 건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른 메뉴도 맛보고 올게요^.T 기본찬은 소박하게 단무지하나가 땡이에요 만두를 시키면 덤으로 간장을 주시구요 제가 삼미냉면칼국수에서 제일 좋았던건 가위 하나도 접시에 받쳐서 나온다는거였어요 처음에는 김치나 다른 반찬이 있나 했는데 결과적으로 냉면자르는 가위받침이더라구요 물과 육수는 셀프인데 육수는 인생에 탑3는 든들어요 (여윽시 내맘속에 육수1등은 동아냉면 http://alvinstyle.com/221609061096) 물냉면은 보기만해도 시원함이 느껴져요 맵기조절도 가능한데 중간맛(보통맛)도 충분히 매콤하기때문에 매운걸 좋아하는 사람은 중간맛도 충분해요 순한맛도 그 나름의 매력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물냉면은 순한맛, 중간맛 다 좋았다 여기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성수에 맛있는 냉면집도 없거니와 매콤한 맛이 입에 착착감기는 냉면맛집은 진짜 흔치 않기때문이에요 정말 맵기만한게 아니고 가벼운 느낌이라 어렵지 않게 먹을 수 있어요 순한맛~진땀나는맛까지 다 넘나 맛있더라구요 벽면에 맛있게 먹는 법도 적혀있으므로 참고해서 먹으면 되구요 비빔냉면을 먹고있으면 성수 뚝도시장까지 걸어오는 보람을 느껴요 정말 삼미냉면칼국수에서는 보통 만두 2알을 주는 B세트를 많이 시켜먹었어요 별도로 만두를 주문하지 않아도 뭔가 덤이 생긴거 같아서 넘나 좋더라구요 만두도 주먹만큼 두툼해서 꽉찬 만두라 냉면의 매콤함을 중화시켜줘요 그리고 든든함까지 덤으로 주고요 생각해보니 역근처보다 성수 뚝도시장처럼 조금 떨어진 곳에 맛집이 더 많은것 같아요 이제는 성수를 떠나서... 다시 맛보고 싶은 넘나 기억이 많이 나는 집들이 많아요 더 많이 다니지 못해 아쉬울 정도네요..........성수 또 가고싶다-! 삼미냉면칼국수 ; 성수
태풍 속의 제주 여행 #2 맛집
맛집 소개라고 하기엔 거창하니까 그냥 들렀던 식당들 소개라고 말해 봅니다 뭔가 지쳤으므로 후다닥 시작할게요! 1. 맛있는 여가생활 (귀덕) 첫날 숙소 가는 길에 우연히 발견하고 분위기가 너무 좋아 보여서+선곡이 좋아서 들어간 곳인데 생각보다 음식도 맛나서 깜짝 놀란 곳이에요. 1인셰프여서 셰프님이 너무 힘들어 보였지만(주문하는 게 죄송할 정도로) 맛있으니까 가세요 여러분... 2. 오롯 (아라) 비바람에 지쳐 돌아가는 길 동선 상에 있는 맛집을 찾아서 들어갔는디 생각보다 너무 괜찮더라고요. 분위기도 뭐도 다 좋았던 곳. 브레이크타임 끝나고 정말 거의 바로 간거였는데 두 테이블 빼고 이미 자리가 다 차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관광지도 아니었는데... 3. 픽스커피 (아라) 오롯 브레이크타임에 걸려서 기다리는 동안 비를 피하려고 들어갔던 커피숍인데 헐 커피가 너무 맛있는 거예요! 우연히 드갔는데 맛집이었어... 너무 맛있어서 원두 사오려고 했는데 깜빡 한 게 아직도 원통합니다 ㅜ.ㅜ 4. 서쪽가게 (협재) 빈티지소품들과 함께 맥주, 칵테일, 커피 등을 파는 곳인데 분위기 쩔었어요 세상에. 제주도 보다는 뭐랄까 서핑의 성지인 송정이나 양양에 있을 것만 같이 힙했던 곳. 5. 쉼표 (협재) 비를 피하기 위해 들어간 카페. 분위기가 좋거나 한 건 아니지만 여기는 그냥 뷰 하나로 끝. 비양도가 마주보이는 창문 뷰가 행복하죠. 오메기빙수가 배 채우기 딱. 6. 삼거리식당 (창천) 애매할 때 종종 가는 곳이에요. 기사식당이라 가격도 저렴하고, 갈치조림이 통통하니 넘나 좋은 것. 7. 우진해장국 제주도 가면 첫번째로, 또는 마지막으로 들르는 공항에서 가까운 해장국 집이에요. 사진 보니까 또 군침이 도는데... 고사리 육개장 진짜 너무 맛있어요 서울에도 있으면 좋겠다 진짜로 ㅠㅠㅠㅠ 8. 하르방밀면 (노형) 보말칼국수 먹으러 갔는데 만두 너무 맛있어요 여러분 9. 기영상회 (협재) 배경은 숙소지만 맥주는 기영상회에서 샀어요 헤헤. 제주에 몇 없는 바틀샵이랍니다. 그래서 저도 제주 갈 때 마다 들름. 그럼 맛집 소개도 끝났으니 이만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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