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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한마디] 내 이름은 김삼순

#남자친구의 외도를 목격한 삼순이 울며 "그런적이 있었다. 이 세상의 주인공이 나였던 시절. 구름 위를 걷는 것처럼 아득하고 목울대가 항상 울렁거렸다. 그 느낌이 좋았다. 거기까지 사랑이 가득차서 찰랑거리는 것 같았다. 한 남자가 내게 그런 행복을 주고 또 앗아갔다. 지금 내가 울고 있는건 그를 잃어서가 아니다. 사랑, 그렇게 뜨겁던게 흔적도 없이 사라진게 믿어지지 않아서 운다. 사랑이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다는걸 알아버려서 운다. 아무 힘도 없는 사랑이 가여워서 운다." #진헌과의 사이에서 빠져달라는 희진에게 삼순이 "추억은 추억일 뿐이에요. 추억은 아무런 힘도 없어요." #옛 애인의 약혼식을 보고 상처받은 삼순이 진헌에게 "아까 왜 울었어요?" "내가 생각했던 영원한 사랑은 이 세상에 없구나 생각하니까 기가 막혀서요. 사람도 변하고, 마음도 변하고, 사랑도 변하고." "그걸 이제 알았어요?" #소주로 실연의 상처를 달래던 삼순이 환영으로 나타난 아버지에게 울먹이며 "나 신경질 나 죽겠어. 이제 남자 땜에 울 일은 없을 줄 알았는데. 아버지, 서른이 되면 안 그럴 줄 알았다. 가슴 두근거릴 일도 없고, 전화 기다린다고 밤샐 일도 없고…. 아버지, 그게 얼마나 힘든 일인데. 그냥 나 좋다는 남자 만나서 가슴 안 다치게, 내 이 마음 안 다치게, 나 그냥 그렇게 살고 싶었는데. 근데 이게 뭐야. 끔찍해. 그렇게 겪고 또 누굴 이렇게 좋아하는 내가 나는 내가 나는 너무너무 끔찍해. 죽겠어, 아주. 심장이, 심장이 딱딱해졌으면 좋겠어, 아버지." #발을 씻겨주며 헤어지자는 진헌에게 희진이 울며 "그래. 지금은 반짝반짝거리겠지. 그치만 시간이 지나면 다 똑같애. 그 여자가 지금은 아무리 반짝반짝거려 보여도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된다고. 지금 우리처럼. 진헌아, 그래도 갈래?" "사람들은 죽을 걸 알면서도 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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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가 젤 예뻐보엿던 시절
주옥같은명대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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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우들의 실물 느낌나는 직찍
박보검 넘 말랐네요ㅠㅜ 목이 긴데 얼굴이 작아서 더 길어보이는듯 해요! 어깨가 지나치게 넓은건지 얼굴이 지나치게 작은건지.. 비현실적 만화주인공st 장동건!!! 빚어놓은것 처럼 생긴 현빈ㄷㄷㄷ 키가 184cm라 그런지 사람들사이에 파묻혀 있어도 얼굴 감상이 가능하네요 이제훈씨 콧날 때문에 핸드폰 액정 찢어지겠네요ㅠㅠ 팬들이 실물 깡패라고 하는데, 얼굴이 입체적이라 그런것 같아요~ 유아인씨 다리ㅠㅠ 스키니 핏이 참 좋네요~ 피부도 완전 물광 꿀피부bbb 그 어떤 잘나온 사진도 실물 반의 반도 못 쫓아간다는 전설의 정우성 체형이 완전 서양인 같아요ㄷㄷ 키도 크고 덩치도 커서 그런지 여성분을 품에 쏙 들어오게 안아주네요~ 누가 모델출신 아니랄까봐ㄷㄷㄷㄷ 그냥 걷는건데도 뿜어져나오는 포스가 엄청나네요~ 누가 출입문에 마네킹을 세워놨죠?? TV에선 쉽게 볼 수 없는 담배피는 모습 아동용 의자 아닙니다; 키 186cm의 위엄.. 강동원씨는 전우치때 미모 피크였던것 같아요 안예쁜 사진이 없는듯..! 요즘 대세! 신흥 미남스타 서강준씨는 엄청 순하게 생겼네요>.< 마지막으로 임팩트 최고인, 마쁜이♥ 연예인이지만 사인해달라고 감히 말도 못꺼낼 포스 ㄷㄷㄷㄷ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명대사] 내 이름은 김삼순 6회 중에서
- 6회 - 장캡틴 : 우리가 괜찮은 남자를 만나기 어려운 이유. 첫째, 착한 남자는 못생겼다. 둘째, 잘생긴 남자는 안착하다. 셋째, 잘생기고 착한 남자는 이미 결혼했다. 넷째, 잘생기고 착하고 미혼인 남자는 능력이 없다. 다섯번째, 잘생기고 착하고 미혼이고 돈많은 남자는 우리에게 관심이 없다. 여섯번째, 잘생기고 착하고 미혼이며 돈많고 우리에게 관심이 있는 남자는 바람둥이다. 일곱번째, 잘생기고 착하고 미혼이며 돈많고 우리에게 관심있고 바람둥이가 아닌 남자는 동성애자다. 열번째, 잘생기고 착하고 미혼이고 돈많고 우리에게 관심이 있고 바람둥이가 아닌 이성애자에게 우리가 먼저 접근해도 그 사람이 흥미를 잃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뭔가 문제가 있는거지. 제대로 문제 있는거지. 이게 현실이거든...   - 6회 -   진헌 : 민현우씨 아직도 좋아해요?   삼순 : 아니요   진헌 : 근데 왜 울어요.   삼순 : 대답 꼭 해야돼요?   진헌 : 뭐 그런건 아니지만...   삼순 : 기가 막혀서요. 사람이 변하고, 마음도 변하구 사랑도 변하구 내가 생각했던 영원한 사랑은 이세상에서 없구나 생각하니까 기가 막혀서요.   - 6회 -   삼순 : 너 자동차 뒷꽁무니에도 표정있는거 알어? 초보들이 살짝 끼어들때 깜빡이가 얼마나 수줍어하는지 그 운전자가 얼마나 진땀빼는지 다 보여. 난폭한 운전자는 깜빡이도 난폭해. 뒷꽁무니에 나 건들지마 다 써있다구. 쇠붙이도 그런데 하물며 사람은 어떻겠어? 추억까지 더럽히지 말구. 멋있게 폼나게 떠나. 뒷모습 아름답게... - 6회 - 삼순 나레이션 : 커피 한잔의 열량은 5kcal. 키스 5분의 열량과 같다. 우리가 3년동안 나눈 키스의 열량은 얼마나 될까? 사랑의 열량은....그 에너지는 다 어디로 간걸까?    어디로... - 6회 -   삼순 : 사랑은 아니야.          미련도 아니야.          그냥... 그래 내 청춘을 3년동안 함께한 사람인데          한순간에 없었던 일이 될수는 없잖아.          그 시간이 안타깝고, 씁쓸하고, 안쓰럽구          그립진 않아. 다시 돌아가고 싶지도 않구.   6회 다시보기
남자 연예인이 쓰는 향수가 궁금해?
패션과 스타일링의 마무리라고 할 수 있는 향수! 향수는 각각의 향에 따라 지적인 이미지, 깔끔한 이미지, 섹시한 이미지, 자상한 이미지 등 향만으로도 한번에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데요~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여자들보다는 남자들에게 자신의 이미지를 단숨에 알릴 수 있는 정말 중요한 잇아이템이에요 ^.~ 내 남자친구도 남자 연예인들처럼 향만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풍기는 매력남으로 만들 수 있는 향수! TV 속에서 보는 멋진 내 이상형의 남자연예인들은 어떤 향수를 쓸지 많이 궁금하시죠!? 남자 연예인들의 향수 리스트를 글로우픽이 준비했습니다 ㅎ.ㅎ! 지금부터 글로우 픽이 엄선한 남자연예인이 쓰는 향수 제품들을 소개해 드릴게요!_! Pick Your Beauty! 1. 배우 소지섭 - 딥티크 탐 다오 오 드 뚜왈렛 남자답고 건강미하면 떠올려지는 배우 중 한명인 배우 소지섭이 쓰는 향수는 딥티크의 탐다오 제품을 사용한다고해요. 열대 다우림 깊속히, 나무와 오래된 사원 그리고 향이 나는 샌덜우드 나무를 끌고 다니는 코끼리 모습을 그린 관능 적인 향수에요. 2. 가수 존박 - 블랙베리 앤 베이 코롱 지적여보이면서 순수하고 자상한 이미지의 존박은 조말론의 블랙베리 앤 베이 코롱 향수를 쓰고있네요 순수의 향. 블랙베리를 따던 어린 시절의 추억. 블랙베리로 물든 입술과 손이 떠오르는 제품이라고해요. 3. 배우 현빈 - 크리드 밀레지움 임페리얼 현빈하면 반듯하고 똑똑하며 다정한 이미지가 떠오르는데 그 이미지에 맞게 매력있는 향수를 사용중이네요~ 진하지 않아 질리지 않으면서도 중독성 있는 매력이 있는 남녀공용 향수입니다.이 향수는 실제로 서인영, 엄정화등 여자연예인분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향수라고해요! 4. 배우 장동건 - 겐조 스포츠 익스트림 옴므 오 드 뚜왈렛 대한민국 대표미남배우 장동건! 40대 중년배우의 젠틀하고 멋스러운 향수는 겐조의 스포츠 익스트림 옴므 뚜왈렛 제품이에요. 활력 넘치고 맑으며 순수한 향.푸른 대나무에 입혀진 바다 내음, 베르가못과 레몬, 페퍼, 클래식 우디 마린향이 중심인 향수입니다. 5. 가수 지드래곤 - 프레데릭 말 뮤스크 라바줴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패셔니스타 지드래곤의 향수는 프레데릭말의 뮤스크 라바줴 향수네요. 왠지 지드래곤이 쓰는 향수라 유니크하고 신비로운 향이 날것같은 향수같아요! 치명적인 머스크의 관능적이고 섬세하며 성숙한 어른의 세련되고 고귀한 피부의 향이 나는 향수라고해요. 6. 가수 EXO 백현 - 클린 웜코튼 현재 가장 인기있는 아이돌 가수 EXO의 멤버 백현은 클린의 웜코튼 제품을 사용하네요! 아직은 고등학생 같은 20대 초반인만큼 뽀송뽀송한 향이 너무나 잘 어울릴것 같은 느낌이에요. 세탁 후 건조한 면 타월의 깨끗하고 후레쉬한 포근함이 연상되는 향수입니다. 7. 가수 블락비 지코 - 입생로랑 옴므 오 드 뚜왈렛 아이돌치고 거칠면서 개구쟁이같은 이미지를 가진 지코의 향수는 입생로랑의 옴므 오드 뚜왈렛 제품이에요. 플로랄 스파이시향이 블랜딩된 우디 계열 향수로 우아하고 매력적인 제품이라 하네요! 이미지와는 다른 향수를 쓰고 있어서 흥미롭네요ㅎ.ㅎ 8. 배우 조인성 - 마크제이콥스 맨 오 드 뚜왈렛 이번 여름, '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연해 극강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조인성이 쓰는 향수는 마크제이콥스의 맨 오드뚜왈렛이네요! 베르가못과 진저, 머스크가 자연스럽게 매치된 섬세한 느낌의 향수로 아주 감각적이고 클래식한 느낌으로 왠지 괜사의 장재열 분과 상당히 매치가 잘 되는 느낌이네요! 이렇게 남자 연예인들이 쓰는 향수를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기념일엔 선물때문에 고민하지말고 내 남자친구도, 나도 좋아하는 향수로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D Pick your beauty on Glowpick! 화장품 검색 신세계, 글로우픽 구글플레이 다운로드 http://goo.gl/2GDs2G
누나 맘 설레게 하는 드라마 속 연하남 Best7
연하남 1등 선정 ★ 이종석 헌정 카드 !! https://www.vingle.net/posts/954345 여기로 오세용 :D ------------------------------------------------------------------------------------------------------------------ 한 조사에 따르면 미혼 여성들이 생각하는 연하남 매력 조건으로 하얀 피부, 눈웃음, 적당한 근육 등의 '상큼하고 풋풋한 외모'가 첫째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이어진 응답은 '건방진 듯 시크한 매력', '때론 연하 같지 않은 어른스러움' 사귀고 싶은 연하남 이미지의 연예인은 이종석, 유승호, 샤이니 민호,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 이처럼 이제 '연하남'은 트렌드라고 하기 민망할 정도로 일반적인 현상이 됐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 드라마 속 연하남 Best 7 !! 매력적인 연하남 투성이라 고르기 힘들었다는 점 :D 1. 박해진 - 소문난 칠공주 연하남의 조상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박해진입니다. 극 중 이름이 무려 '연하남'일 정도로 연하남 그자체였지요 ♡ 군 복무 시절 상관이었던 나설칠(이태란)에게 순정을 바친 후 결국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이상적인 해피엔딩 :D 아래 사진은 연하남 시절 아니고 요즘 모습인데 그냥 멋있으니까 같이 봐요!ㅋㅋㅋ 2. 현빈 - 내 이름은 김삼순 박해진 못지 않게 '연하남'의 조상 현빈 !!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연상녀 김삼순(김선아)를 휘어잡으며 오빠 같은 연하남을 연기하며 연기의 스팩트럼을 확실하게 넓혔습니다. 지금 봐도 촌스럽지 않은 명드 '내 이름은 김삼순' 3. 박서준 - 마녀의 연애 꺄 이 스킨십 뭐야 XD 이 드라마 찬성일세 !!!!!!!!! 여주인공 엄정화와 극중에선 14살, 실제로는 19살의 나이차임에도 불구하고 달달함을 폭발시켜준 박서준 T.T 그래 연하남이라고 꼭 부드럽고 누나 지켜주고 그런거 아니잖아요.. 안 지켜줬음 좋겠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서준은 그래서 더 안 지켜줬습니다.. 엄정화님 작년에 운 몰빵하신듯 o_o 4. 조인성 - 별을 쏘다, 봄날 제 인생 드라마가 '내 이름은 김삼순', '발리에서 생긴 일'인데 두 드라마 주인공 모두가 연하남의 아이콘이군요. 조인성. 이름 세 자면 설명이 충분한 그런 존재 아닐까요 ! '별을 쏘다'에서는 귀여운 연하남, '봄날'에서는 모성애를 불러일으키는 연하남이었어요. 조인성이 들고 있는 디카에서 세월이 느껴져서.. 200만 화소 고화질이라고 난리치던 그 시절..(아련) 5. 서강준 - 앙큼한 돌싱녀 완전 좋아 완전 상큼해 :D 이민정에게 무한한 사랑을 보여주는 귀여운 연하남으로 분한 서강준. 이 드라마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지 않을까요? 서강준 봤음 안 볼 수가 없음.... 서강준이 이민정을 꼭 안고 고백하는 대사 "제발 이대로 가만히 좀 있어요. 내가 애라씨 좋아하는지 확실히 알았으니까 물러나지 않을거예요. 나만 좋아해도 상관없어요. 당신 절대 포기 안 할 거야." 이민정님 어깨 공유 좀 해주시죠.. 서강준이 포장마차에서 소주 따라주면 집에 안 가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쭉 그러세요. 내 맘에 입주 신고 완료 했으니까. 서강준 맘에 드시면 '나홀로 연애중' 연하남 편 꼭 보시길 :D 2015년 3월 28일, 4월 4일 두 편입니다.ㅋㅋㅋ 6. 정일우, 윤시윤 - 하이킥 시리즈 하이킥도 연하남이 빠질 수 없죠. '거침없이 하이킥' 정일우, '지붕뚫고 하이킥' 윤시윤 모두 고등학생으로 출연해서 삼촌과 한 여자를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를 형성했지요. 특히 정일우는 그 때 싸이에 정일우 사진 안 올린 분들 계실까요?ㅋㅋㅋ 뽀샤시한 정일우 사진 어느 미니홈피에 가도 볼 수 있는 단골 사진이었죠 :D 7. 이종석 - 너의 목소리가 들려 사실 이 글은 이종석에게 바치는 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만났을 때 초등학생과 고등학생이었고 이종석의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관계라는 여러 장벽에도 불구하고, 연하남 이종석과 이보영은 사랑을 이뤄냈죠. 파워오브러브 !!! 이종석 너목들 사진을 모으던 중 이종석의 청순함에 눈이 멀어버렸.. X_X 옆으로 하나 하나 밀어서 봐주시겠어요..? 좋은 케미다 ♡♡♡♡♡♡♡♡♡♡♡♡♡♡♡♡♡♡♡♡♡ 다시 봐도 예술, 너목들 제작진은 사랑입니다 ♥ 누나들이 이종석을 앓앓하게 한 너목들 전설의 뽀뽀 움짤로 눈호강해요 우리 ♡ 드라마 속 연하남 누가 가장 맘에 드시나요 ? 댓글 1등하는 연하남 특집 카드 작성하겠습니다 ♡ 혹시 제가 빠트린 연하남 있음 추천도 부탁드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일단 서강준, 이종석 사이에서 고민 좀 하고 있을께요 ^^;;ㅋㅋㅋㅋㅋ
드라마 '오월의 청춘'이 유독 충격적으로 느껴지는 이유.jpg
이도현 / 고민시 주연 <오월의 청춘>은 5.18을 다룬 작품들 대부분이 영화였던것과 다르게 드라마로 제작됐음.  심지어 5.18 민주화운동, 투쟁 자체가 중심인 스토리도 아님 그럼에도 이 드라마에서 5.18의 참담함이 다른 작품들 못지않게,  아니 더욱 잘 느껴진다는 평이 많은 이유는 얼마전까진 버스에서 여주와 남주가 썸타던걸 보며 좋아했는데 하루아침에 여주가 타있는 버스에 군인들이 난입해서 시민들을 폭행는걸 보게되고 주인공들이 손을 잡고 거닐던 그 길거리가 생생한데 이제는 그 길에서 시민들이 죽임을 당하고 끌려감 민주화운동과는 전혀 상관없고 여주에게 다정하던 부유한 서브남주가 길에서 군인들에게 곤봉으로 맞고 코믹함을 담당하던 주인집 고등학생 딸은 학원에 들이닥친 군인들에게 맞아 생명을 위협받고 얄밉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던 동네 순경은 군인들에게 얼굴도 제대로 못알아볼정도인 상태로 맞아 죽음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이  얼마나 열심히 살아왔는지, 외로웠는지 서로 얼마나 사랑하는지 몇주에 걸쳐서 보여줘서 이 캐릭터들을 사랑하게 만들어놓고 내가 사랑하는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이   광주에서 발견된 신원미상의 유골 주인공일까봐 불안에 떨어야함  (실제로 5.18때도 반드시 행복해져야만하는 인생을 사셨던 분들도 허무하게 돌아가셨겠지) 드라마로 만들어서 정들 시간을 충분히 준 다음 그 캐릭터들이 5.18을 겪는걸 보여줘서 더욱 더 내가 겪는거같고 내 가족이 겪는거같은 기분이 들고 5.18의 참혹함이 더 절절하게 느껴진다는 평이 많음 출처 ㅠㅠㅠㅠ5월의청춘 맘아퍼서 못보겠다구여ㅠㅠㅠ
명대사] 내 이름은 김삼순 1회 중에서
- 1회 -   이영 : 사람맘의 투명도는 잴수가 없더라구요.          뭐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 1회 -   김삼순 : 초코렛 상자에는 한 사람의 인생이 담겨져 있거든요. 어 "포레스트 검프"란 영화 보셨죠? 거기에 보면 주인공 엄마가 "인생은 초코렛 상자와 같은거다. 니가 무엇을 집을 지는 아무도 모른다" 기억 안나세요?   진헌 : 안 봐서요.   김삼순 : 시간나면 한번 보세요. 뭐 어쨌든, 제가 파티쉐가 된 건 정말 우연이었어요.  음,, 헌책방에 들렀다가 별 생각없이 책을 하나 집었는데, 그게 바로 프랑스 과자에 관한 책이었어요.. 그게 만약 병아리 감별사에 관한 책이었다면 전 지금 병아리를 감별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음..어쨌든.. 제가 무엇을 집느냐에 따라서 많은 게 달라지거든요. 아주 많이요.    오여사 : 음, 그럼 지금까지 집은 초코렛은 다 맛있었나요?   김삼순 : 아니요..좋은 것도 있었고, 나쁜 것도 있었고..하지만 어쩔 수 없잖아요. 그 상자는 제 꺼고, 어차피 제가 다 먹어야 하는 거니까요. 언제 어느 것을 먹느냐 그 차이겠죠. 그치만 예전과 지금은 다를 거예요, 아마..  어렸을때는 겁도 없이 아무거나 쑥쑥 다 집어먹고 그랬는데,, 지금은 생각도 많이하고 주저주저하면서 고르겠죠. 어떤건 쓴 럼주가 들어있다는 걸 이젠 알거든요. 또 바라는 게 있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초코릿 상자에 더 이상 쓴 럼주 든 게 없었으면 좋겠다. 30년 동안 다 먹어치웠다. 그거예요. - 1회 -   결혼정보회사 : 파니핑크란 영화예요. 거기에 보면 이런 대사가 있어요. '여자나이 서른에 연인을 만나기란 길가다 원자폭탄 맞는것보다 어렵다' 한세기 넘는 영화역사상 최고의 명대사라고 할수있죠. 노처녈 이렇게 직설적이고 리얼하게 표현한 대사는 없었으니깐 집에가서 발닦고 이거나 보세요. 결혼할 생각 꿈도 꾸지 말고   김삼순 : 이 영화를 지금 리메이크 하면 아마 서른을 마흔으로 고쳤을걸요? 요즘 서른은 옛날 스물이나 마찬가지라는걸 아셔야지 이 양반아.   결혼정보회사 : 그건 여자들 생각이고, 우리남자들 생각은 쌍팔년도에서 한치도 나아진게 없다는 걸 아셔야지 여잔 무조건 이쁘고 어려야돼.   김삼순 : 어호 그려서 니들 남자들은 안늙니? 뱃살 축 늙어져가지고 영계 찾으면 안비참하니?  곱게 늙어야지 이 아저씨들아. - 1회 -     현진헌 : 세상에 널린게 남자고,  남자 다 거기서 거기예요. 여자도 마찬가지지만.....   - 1회 -     삼순 나레이션 : 그런적이 있었다. 이 세상에 주인공이 나였던 시절. 구름위를 걷는 것처럼 아득하고, 목울대가 항상 울렁거렸다. 그 느낌이 좋았다. 거기까지 사랑이 가득차서 찰랑거리는것 같았다. 한남자가 내게 그런 행복을 주고 또 앗아갔다. 지금 내가 울고 있는건 그를 잃어서가 아니다. 사랑, 그렇게 뜨겁던게 흔적도 없이 사라진게 믿어지지 않아서 운다. 사랑이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다는걸 알아버려서 운다. 아무 힘도 없는 사랑이 가여워서 운다. - 1회 -     삼순 나레이션 : 이게 다 무슨소용인데? 부모님이 돌아가셔도 장례치르면 먹고 사느라 바쁘고 지 자식 나아준 마누라도 돌아서면 남남인데  니가 뭐라고 너를 평생기억해.... - 1회 -     삼순 : 날 사랑하긴했니? 3년동안 넌 한번도 사랑한다는 말을 해준적이 없어. 날 사랑하긴 한거야?   현우 : 사랑했다. 사랑했다. 볼이 통통한 여자애를... 세계 최고의 파티쉐가 되겠다고 파리시내의 베이커리란 베이커리는 다 찾아다니는 여자애를 사랑했어. 꿈 많고 열정적이고 활기차고 항상 달콤한 냄새를 묻히고 다니던 여자애를 사랑했다. 그런데 내 사랑이 여기까진데 왜 여기까지냐고 보채면 나 어떡해야하니? 미안하다. 여기까지라서.... 1회 다시보기
명대사] 내 이름은 김삼순 4회 중에서
- 4회 -   삼순 : 인혜씬 어려서 잘 모르겠지만          남녀가 사귀다 헤어지고 등성이 하나 잘 넘기면          더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어.   - 4회 -   진헌 : 3년동안 전화한통 없는 여잘 어떻게 이해해?     희진 : 넌 그래줄줄 알았어 이 바보야. 우리 사이에는 그런 믿음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어. 내가 전화한통 없어도 기다리라고 그랬으니까 그러니까 날 기다려줄줄 알았어. 날 믿어줄줄 알았다구.   - 4회 -   삼순 나레이션 : 어느날 몸이 마음에게 물었다. '난 아프면 의사선생님이 치료해주는데 넌 아프면 누가 치료해주니?' 그러자 마음이 말했다. '나는 나 스스로 치유해야돼.' 그래서일까? 사람들은 저마다 마음이 아플때 유용한 치유법을 하나씩 갖고 있다. 술을 마시고, 노래를 하고, 화를 내고, 웃고, 울고, 친구들에게 하소연을 하고, 여행을 가고, 마라톤을 하고, 가장 최악의 것은 그 아픔을 외면해 버리는 것. - 4회 -   진헌 : 민현우씨 어떤 사람이에요?   삼순 : 웬관심?   진헌 : 채리가 불행해지면 날 귀찮게 하거든요.   삼순 : 현우씨가 좋은사람이어야겠네요.          잘 몰라요 나두   진헌 : 3년이나 연애하고 몰라요?   삼순 : 그럼 사장님은 잘 알겠던가요? 결국은 다 자기식대로 보게돼있어요. 사람은 자기 좋을대로 해석하고 갖다붙이고 그래서 상대방이 어떤사람인지 죽었다깨도 모르는거죠.   진헌 : 그래도 꽤 오래갔네요. 3년이면          보통 유효기간이 2년인데   삼순 : 유효기간이요?   진헌 : 남녀가 처음 서로를 갈망할때는 성호르몬인 테스테스테론과 에스트로겐이 분비돼요. 그 갈망이 지속되고 사랑에 빠지는 단계가 되면 도파민과 세로토닌이 나오고요 세로토닌은 사랑에서 가장 중요한 화학물질인데 사람을 일시적으로 미치게 만들어요. 그 다음단계가 되면 남녀는 관계가 지속되 더 밀착되기를 원하고 섹스나 뭐 결혼으로 발전하죠. 이때 뇌에서는 옥시토신과 바소프레신이 분비돼.   희진 : 옥시토신은 애정행각을 부릴때 외에도 엄마가 아기한테 수유할때도 나와 여성에게 모성과 사랑은 똑같다는 연구도 나왔구 더 재밌는건 세로토닌이야 세로토닌은 상대방의 결점을 인식하지 못하게 해서 사람을 눈멀게하거든 민수가 영희한테 미쳐있는게 바로 그 원리야. 니들 영희 못생겼다고 헤어지라그랬다며?   진헌 : 나 아니야 애들이 그런거지.   희진 : 아무리 얘기해봐라 지금은 세로토닌때문에 안돼.          2년쯤 지나면 모를까?   진헌 : 2년?   희진 : 방금 얘기한 호르몬들의 농도가 높게 유지되는건 2년정도거든... 길어야 3.4년?   진헌 : 그러니까 그 사람 너무 미워하지 말아요. 그 사람은 자기 몸의 화학적 원리에 충실히 반응한거니까   삼순 : 지금 그 새끼 편드는거예요?   진헌 : 난 그사람보다 그쪽이 더 이해가 안되요? 얼마나 우습고 가벼운건지 그렇게 겪고도 너무나 쉽게 사랑에 대한 기대를 또 하잖아요?   삼순 : 누가 뭘 쉽게 하는데요? 난 단 한번도 사랑을 쉽게 해본적없어요. 시작할때도 충분히 고민하고 시작하고 끝날때도 마찬가지예요. 호르몬이 넘치건 메마르건 진심으로 대할려고 노력했다구요 진심으로요.   4회 다시보기
태종 이방원만 나왔다면 사극이 재밌는 이유 (서사부터 불꽃같은 남자 ㄷㄷ)
태종 이방원 (드라마 나의나라에서 이방원 역 맡았던 장혁) 17세의 나이로 고려 말에 과거에 합격한 존나 엘리트 특히 대대로 무인집안인 이성계 집안에서 유일하게 과거에 붙은 초초엘리트 지능캐 (여기서부터 설정 끝남) 고려말 조선초 굵직한 사건에 대부분 관여했고 조선건국 1등공신 정치력 쩌는 야망충 킬방원이라 부를정도로 숙청과정에서 비정함을 보여줬으나 왕권강화라는 측면에서 이해가는 숙청이라는 반응도 있어서 까빠들끼리 토론할거리도 넘치는 캐릭터 심지어 아빠는 전쟁의 신 이성계 (수군의 전설이 이순신이라면 육군의 전설은 이성계라는 말이 있음) 아들은 우리나라 역대 넘버원 성군이라 불리는 세종대왕 젊은시절부터 노년시절까지 할얘기가 많아도 너무 많은 캐릭터 또 조선에서 즉위와 선위 각각 자신의 의지로 한 거의 유일한 왕이 이방원, 태종. 형제나 가신들에게는 피도 눈물도 없었지만 역사상 역대급 아들바보였던 태종 이방원의 숨겨진 면모 대표적인 예로 태종은 조선 역사상 최고 성군인 세종의 아버지. 자기 아들 세종이 정치에만 매진할 수 있게 모든 환경을 조성해줌. 체제정비해서 왕권강화하고 처갓집 식구들이랑 사돈네 몽둥이찜질 해서 외척 없애고 악역을 자처하며 아들을 위해 희생함 권력 정점에서 살아있을 때 다음 후계자에게 권력 넘겨준게 거의 세계 역사에 없을 일이라고 함. 태종 이방원이 세종을 세자에 책봉하고 선위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단 두달 양녕을 폐하고 충녕을 세자로 책봉하기로 마음먹은 순간부터 선위를 통한 왕위계승을 하기로 마음을 먹음 세자 책봉 후, 한달만에 육대언들에게 선위 의사 표시 육대언들이 반대하자 한 말 '그 뜻을 드러내지 말라' 세자 책봉 후, 두달만에 세종에게 국보 전달 '호랑이를 18년동안 탔으니 그걸로 족하다' (뿌리깊은 나무에서 어린 이도, 세종대왕 역을 맡았던 송중기) 그리고 그 두달 동안의 준비기간에 태종이 한 여러가지 일 중 눈길을 끄는 몇가지 1. 백성을 괴롭게 한다고 몇번 미뤄뒀던 토목 공사를 시작 '토목 공사는 백성을 괴롭게 하는 일이나 필요하다. 나 때에 끝내어 세자는 민심을 얻게 할 것이다' 훗날에도 한 말 '괴로움은 내가 감당하고 주상에게는 편한 것으로 내려주겠다' 2. 신분이 미천한 인재가 세자를 만나게 하는 것을 막지 말라 '양녕과 달리 세종은 게으르지도 않고 학문을 사랑하여 양녕과 같이 보호,단속할 필요가 없다. 세자에게 깊이 인심을 얻게 할 것이다. 전규에 얽메여 사람의 출입을 금지하지마라. 세자를 만나보고 싶어하는 인재가 있다면 초야의 미천한 신분이라도 만날 수 있게 하라' 태종이 넘겨준 인재들 중 황희. 장영실. 박자청. 김인. 윤득홍. 전흥. 하영 등은 모두 얼자 출신이거나 노비 출신 태종 픽으로 시작하여 세종 시대 오랜 기간 활약한 인재들 3. 세종의 장점은 뽐낼 자리 마련하고 아직 경험이 없는 분야는 자신을 보조하게 함 서연에서 세종의 학문에 대한 사랑을 널리 늘어놓은 후 10일 뒤 바로 세자의 첫 서연 자리를 마련했지만 군사지휘에 있어선 세자의 경호를 강화하고 의용위를 새로 설치하여 감무(왕을 도와 직무를 봄)하게 함. 후에 선위하고도 병권은 태종이 잡고 있지만 일은 태종이 하되 병조의 신하들 역시 두명을 제외하곤 전부 세종의 조회에 참석하게 하는 등 세종에게 힘을 실어줌 태종이 상왕이 된 후, 의식대로 병조의 조회를 받은 것은 단 한번 '주상이 어려 아직 군무에 경험이 없어 내가 잠시 맡고 있는 것이나 경험이 쌓이면 넘겨줄 것이다. 어릴 때부터 내가 주상에게 군무에 대해 경험을 주었다면 어찌 주상이 지금껏 못하겠는가? 다만 동궁에 양녕이 있어 경험을 쌓게 하지 못했다' 태종이 상왕으로 있은 것은 총 4년 선위 직후, 군권은 내가 관리하고 국가의 중대사는 가신의 하나로 같이 참여하겠다 선언했으나 2년이 지난쯤엔 내가 늙었으니 얼른 세종이 정사를 다 보는 것이 효도다 언급하기도 그외 어록들 4. 세종은 비대하니 내가 끌고다니며 사냥을 하겠다(?) 5. 세종은 어진 왕이 될 것이다. 성심성의껏 보좌하라 주나라의 문왕같은 왕이 될 것이다(유교에서 가장 칭송받는 왕) 문화와 태평을 지킬 왕이다 6.우리 부자 간과 같은 일은 역대로 없었는데 작은아버지에게 자랑 못하는 것이 한이다 7.흉년이 왔으니 방물과 전은 세종한테만 올려라 8. 세종과 떨어지고 싶지 않다. 주상이 안움직이면 안움직일 것이고 움직이면 움직일 것이다 9. 심히 사랑하노라 10. 주상이 번거로운 것은 아나 항상 보고싶어 부른 것이니 비난하는 신하들이 있어도 어쩔수없다 11. 정종의 승하로 육식을 끊자 수척해지는 것 역시 불효이니 고기를 먹어라 12. 자식이 왕이 되어, 그 아비가 되어 누리게 되니 너무 행복하다( 왕의 아들이자 왕이셨던 분이..?) 이리 효심이 넘치니 근심이 없다 13. 원래도 너가 현명한줄은 알고 있었으나 훨씬 잘해나가는구나 14. 나라를 맡김에 이토록 사람을 잘 얻었으니 나같이 걱정없이 노닐 수 있는 사람은 나 하나뿐일 것이다. 역대에 중국에서도 부자간의 사이가 진실로 이런 경우는 없었고 고려에서도 부자간의 사이에 비평할 만한 것이 있었는데 나같은 경우는 천하에 없었는듯 하여 행복하다. 15. 매일 보고싶지만 참는다 16. 또한 주상은 힘드니 매일 오지 말라 17. 왕후를 간병하는 세종에게 대비의 병이 걱정되나 끼니를 잘 챙겨먹어 늙은 나에게 효도하라 안먹으려는 세종에게 같이 식사하게 함 18. 주상같은 임금은 얻기 어려우니 슬픔에 몸이 상하지 않게 잘 보필해라 (자매품 내가 죽어도 고기는 먹여라도 있음) 19. 어릴때부터 고기없이는 밥을 먹지 못했는데 초상 후에 고기를 이리 오래 끊다니 어찌 안이쁘겠는가 (그래도 몸 상하지 않게 먹여라) 20. 내가 여러날 어디 놀러가면 내 생각이 날텐데 어찌하나 "이 애비가 모든 악업을 지고 갈테니 주상은 성군이 되시오" (ㄷㄷㄷ) (용의 눈물에서 이방원 역 맡았던 유동근) +그외 백성에게도 따뜻했던 태종 이방원 일화 태종실록 17권, 태종 9년 4월 18일 경인 2번째기사 1409년 명 영락(永樂) 7년 시골 사람 손귀생이 창덕궁을 구경하고 광연루까지 들어와 구금되었으나 석방하다국역원문.원본 보기 손귀생(孫貴生) 등 두 사람을 석방하도록 명하였다. 손귀생 등은 시골 사람인데, 창덕궁(昌德宮)을 구경하고 들어와서 광연루(廣延樓)의 못 아래에 이르렀었다. 순금사(巡禁司)에서 장(杖) 80 대로 조율(照律)하니, 임금이 말하였다. "이들은 무지한 시골 사람이니 방면(放免)하는 것이 옳다. 예전에 조서(趙敍)가 대언(代言)이 되었을 때, 시골 선비 한 사람을 데리고 들어와 숙직하고 이른 아침에 내 보냈었는데, 그 사람이 갈 길을 잃어서 곧바로 침전(寢殿)의 뜰안으로 들어왔었다. 궁인(宮人)들이 놀라서 꾸짖으니, 대답하기를, ‘나가려고 한 것뿐입니다.’ 하였다. 내가 말하기를, ‘이는 무지한 자이다. 좌우(左右)에서 들으면 반드시 법대로 처치하도록 청할 것이니, 빨리 놓아보내서 가게 하고, 이 말을 드러내지 말도록 하라.’고 하였었는데, 바로 이와 똑같은 일이다." [요약본] 시골 사람이 서울 올라와 구경하다 창덕궁 들어옴. 우왕 굿,, 하면서 돌아보다 경비에 걸림 - 근데 정문은 안 지켰나??? 장 80대 때리자 - 이거 죽으란 것임. 성인도 10대 맞으면 골병들었다던 장. 60대면 초죽음. 태종에게 아뢰니 쿨하게 보내줘라,,, 예전에 숙직하던 관원이 지 지인 들여보내 궁궐 구경시킨 일이 있다. 그때도 몰래 보내줬다. 해할 마음 없이 진귀한 궁궐 구경하고 싶어 들어온 무지랭이를 그렇게 심하게 처벌할 필요가 있나? 하고 보내줌. 권신에게 칼 같아도, 일반백성에게 어느정도 따뜻했던 태종.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 역 맡았던 유아인) 피도 많이 보고. 자기 사람은 끔찍히 아끼기도 하고.. 참 복잡하고 입체적인 인물인듯.. 서사에 나오기만 하면 흥미진진한 이유가 있었네... 흥미로워서 가져옴... (ㅊㅊ - 더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