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ydream
10,000+ Views

파타야 꼬사메산 스노쿨링, 아직 알려지지 않는 자연의 신비!

파타야 일일투어를 계획하신다면 꼭 가봐야할 곳! 파타야 꼬사메산 스노쿨링을 반드시 체험해보세요. ^^ 꼬사메산의 에메랄드빛 아름다운 바다와 물고기가 여러분들의 마음을 충분히 힐링해드립니다. ^^ 내가 진정 원하는 나만의 맞춤 여행을 계획해드리는 태국 현지 여행사 싼투어닷컴이에요. ^^ 오늘은 파타야 스노쿨링 여행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해드리는 파타야 꼬사메산 비치를 소개해드릴께요. ^^ 먼저 꼬사메산에는 태국 해군이 주둔하여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는 곳이라깨끗한 자연 생태계가 보존되어 있어서 바닷물도 맑고 하늘도 푸른 아주 아주 예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파타야 일일투어가 될 수 있답니다. ^^ 특히나 저희 싼투어 같은 여행사가 아니면 이런 좋은 곳에 아무렇게나 함부로 들어갈 수 없구요. 그렇기 때문에 파타야 꼬사메산 섬에 들어갈 때는 요렇게 태국 해군 함정을 타고 들어가는 특혜를 얻을 수 있답니다. 꼬사메산 가격과 입장료는 저희 싼투어에서 제공하는 가격 250(8,250원)바트만 지불하면 모든게 끝이에요. ^^ 해군 함정 밑 보트 비용은 다 포함되어 있구요. ^^ 섬에 들어가서 스노우쿨링 장비와 자리 값 20(660원)바트만 내시면 됩니다. ^^ 매우 저렴하죠잉~ ^^ 파타야 스노쿨링은 꼬사메산이 최고 입니다. 문의는 블로그에 비밀댓글로 이름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빠른 상담이 가능합니다. ^^ 내 맘대로 맞춤여행 싼투어가 힐링해드립니다 ^^ http://m.blog.naver.com/ssantour/60213619463
2 Comments
Suggested
Recent
4인 기준시 승용차로하면 1인 800 바트 총 3,200 바트 불포함내역 1인 250 바트 입장료 20바트 비치의자해서 기사님까지 5인 요금 별도 한화로 4인기준 약 15만원정도 들어갑니다. ^^ 파타야 꼬사메산은 단품상품이구요. 가까운 장소를 더 포함해서 이동하신다면 보다 더 저렴하고 더 많은 곳을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저희 투어의 장점은 인품이 좋은 기사님을 섭외했기 때문에 엉뚱한데 가지 않고요. 고객님께서 지정한 스케쥴대로 이동해드리고 있으니 안심하고 문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싼투어 카톡상담아이디 : 0886191001 싼투어 담당 연락처 070-7417-7575
4명 정도가 가면 얼마나 비용이 드나요? 몇 박 몇일이 이상적인가용?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직캠] 진모짱과 서울모터쇼, 게이밍 기어 제닉스(Xenics) 부스 아프리카TV BJ 겸 레이싱모델 송주아(Song Ju Ah) #4
국내외 대표 차량 브랜드와 관련 기업들의 신제품 전시 및 체험이 가능한 '2019 서울모터쇼'가 3월 29일(금)부터 4월 7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습니다. '2019 서울모터쇼'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을 주제로 완성차, 전기차, 자율주행, 커넥티드, IT, 에너지, 부품 등 약 230여 개 브랜드가 참가했습니다. 현장에서는 테슬라, 쌍용, 쉐보레, 기아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포르쉐, 재규어, 랜드로버, 마세라티, 메르세데스 벤츠,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MINI, 혼다, 렉서스, 닛산 등의 신차 출품, 친환경차, 튜닝 및 캠핑카, 모빌리티 기술 등 자동차 생태계 전반의 기술과 특정을 보여주는 전시로 꾸며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상 속 레이싱모델과 아프리카TV BJ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송주아는 게이밍 기어 브랜드 제닉스 부스에서 공식 라이센싱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출시를 앞두고 전시된 BMW 프리미엄 의자, 카카오프렌즈 프리미엄 의자 홍보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 The '2019 Seoul Motor Show' was held at KINTEX, Ilsan from March 29th to April 7th, with the opportunity to showcase and experience new products from leading domestic and overseas car brands and related companies. The '2019 Seoul Motor Show' attracted about 230 brands, including finished cars, electric cars, autonomous navigation, connected, IT, energy and parts, under the theme of sustainable and intelligent mobile revolution. In the field, new cars such as Tesla, Ssangyong, Chevrolet, Kia Motors, Renault Samsung Motors, Porsche, Jaguar, Land Rover, Maserati, Mercedes Benz, Hyundai Motors, Genesis, MINI, Honda, Lexus, Nissan, It has attracted a lot of attention with its exhibits showing the technology and specificity of the whole automobile ecosystem including camper cars and mobility technologies. Song Joo, active in various fields such as Xenics exclusive model in video, racing model, African TV BJ, etc., had a publicity photo time for the BMW premium chair and Kakao Friends premium chair displayed before the release as an official licensing collaboration product at the gaming gear brand Xenics booth. 国内外の代表車両ブランドと関連企業の新製品展示や体験が可能な「2019ソウルモーターショー」が3月29日(金)から4月7日(日)まで一山KINTEXで開かれました。 「2019ソウルモーターショー」は、持続可能で知能化された移動革命をテーマに完成車、電気自動車、自律走行、コネクテッド、IT、エネルギー、部品など約230余りのブランドが参加しました。 現場ではテスラ、双竜、シボレー、起亜自動車、ルノーサムスン自動車、ポルシェ、ジャガー、ランドローバー、マセラティ、メルセデスベンツ、現代自動車、ジェネシス、MINI、ホンダ、レクサス、日産などの新車出品、エコ車、チューニング、キャンピングカー、モビリティ技術など自動車エコシステム全般の技術と、特定のを示して展示に装飾され、注目を集めました。 映像の中ジェニック専属モデル、レーシングモデル、アフリカTV BJなど多方面で活動中の走者が知っているゲームギアブランドジェニックブースで公式ライセンスコラボレーション製品として発売を控えて展示されたBMWプレミアム椅子、カカオフレンズプレミアム椅子広報フォトタイムを持っています。 #서울모터쇼 #제닉스 #송주아
별빛 밤 아래 위스키, 몽골#2
울란바토르를 벗어나 한시간정도 달려서 테를지 국립공원에 들어섰다. 국립공원이라고는 하지만 국립공원 내 풍경과 오면서 본 풍경이 크게 다르지 않았다. 단지 초원 한가운데 저 멀리서 보이는 징기스칸 동상하나가 주변 풍경과는 다른 모습으로 반겨주고 있다 징기스칸 동상 주위로는 여전히 광활한 초원이 펼쳐져 있어 동상이 더 웅장해 보이긴 하다 이런 주변 풍경 가운데 서 있다. 내부에는 징기스칸 박물관처럼 그당시 몽골 생활 모습과 유목 가옥인 게르도 전시되어 있었다. 징기스칸 동상의 말부분에도 올라가서 전망을 구경할 수 있다. 올라가면 바람이 강하게 분다. 초원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막힘없이 달려와 징기스칸 동상을 감싸돌고 있다. 간단한 구경과 함께 나오면 한화5천원에 독수리를 팔에 올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코스도 있다. 팔에 보호대를 차고 독수리를 올려놓으면 끝이 아니라 날개를 펄럭일 수 있도록 팔을 높이 흔들어야 한다. 하지만 바로 내 오른손 위 눈앞에서 보이는독수리의 부리의 반짝임에 자꾸만 팔의 움직임이 작아진다 독수리를 뒤로 하고(?) 둘째날 숙소를 향해 오프로드를 다시 달리고 달렸다. 초원 중간중간 게르들이 있는 것을 보며 문득 궁금해 땅 소유에 대해 물어보니, 원하는 땅에 게르와 울타리를 치고 일정기간 지내면 그 땅의 소유가 된다고 한다. 물론 수도인 울란바토르는 우리나라 서울과 마찬가지로 땅값과 집값을 비싸게 내야한다고 했다. 다시 한시간 가까이 달렸을까. 정면에 보이는 커다란 바위하나가 산처럼 자리잡고 있었다. 묘한 모양을 닮은듯 하여 봤더니 이름 또한 거북이를 닮아 거북바위라 불리고 있었다. 늦겨울에 울란바토르보다 조금 더 북쪽으로 오니 벌써 눈꽃들이 피어나있다. 거북바위 근처에 바로 숙소가 있었다. 첫날과 마지막날을 제외하고는 전부 게르에서 여정을 쉴 예정이라 기대가 됬다. 나름 여행자를 위한 게르라 화장실도 별도로 있다. 외부에.. 푸세식.. 더욱더 신기했던건 여행기간 내내 화장실이 있던 곳에는 남녀 구분도 없을 뿐더러 화장실 문이 없다;;;; 심지어 문이 있어도 안에서 닫을 수 있는 손잡이가 없어서 집중시간 내내 문이 열린다.. 참으로 자연에 활짝 열린 개방적인 집중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숙소 근처에는 사원이 하나 있어서 가이드의 안내로 산책겸 구경갔다 사원에 올라 바라보는 모습이 장관이다. 북쪽에는 이런 산악지대가 많아서 초원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다시 게르에 내려와 준비하는 저녁 메뉴는 삼겹살, 양고기등 몽골음식에 적응하기 힘들까봐 가이드분이 특별히 준비해주셨다. 게르안에는 나무때는 난로 하나와 침대가 끝이다. 이땐 몰랐지만 조명불이 들어오고 콘센트가 있으면 A급이다. 전가, 조명이 없어 랜턴으로 생활한 게르가 대부분이다. 저녁을 먹은 뒤에는 어둠이 내려앉기를 수다를 떨며 기다렸다. 유심을 사도 터지지 않는 인터넷에 스마트폰은 카메라와 mp3로 전락한지 오래됬다. 별도로 저장한 노래는 인터넷이 터지지 않는 7일간 무한 반복되어 팝송 가사도 다 받아적을 수 있을 것 같았다. 화장실이 있으나 수도가 없어 씻는건 무조건 도시 마트에서 사온 생수로 해결해야한다. 생수로 아껴가며 씻고 나오는데 추운날씨 때문에 얼굴에 하얀 김들이 모락모락 피어 오른다 드디어 몽골 밤하늘과의 첫대면!! 굳이 카메라없이 눈으로 다 담아내기에도 부족할정도로 빼곡하게 별들이 박혀있다. 출시된지 10년도 더 된 카메라에도 별들이 선명하게 각인되어 나온다 이 화려한 은하수 아래 한병 귀하게 사온 이름 모를 위스키 한잔을 마시며 추위를 몰아냈다. 하염없이 별을 보고 싶은 마음과 추위와의 인내심 대결에 위스키 한 잔은 바닥에 주저 앉아 몇 분이라도 더 하늘을 바라보게 만들어 주었다.
제주도 이호테우해변의 매력
안녕하세요. 제주산지 1368일째 시연입니다. 요즘 코로나19가 잠잠해져 가나 봅니다. 기생충 아카데미4관왕 영향인지 뉴스에서도 덜 나오네요. 제주는 확진자 0명의 청정제주라고 안내 문자가 계속 오네요. 암튼 제주 서쪽 첫 해수욕장과 목마등대가 있는 이호테우해변 목마등대 지난 화요일에 다녀 왔네요. 오랜만에 맑은 날씨여서 나갔어요. 이호테우 목마등대로 들어가는 도로엔 아직 건물이 들어서지 않은 큰 공터가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배가 육지에 올라와 있기도하고 멀리 한라산 능선도 잘 보이고 비행기도 뜨고 내리는게 잘 보이는 곳이랍니다. 등대로 가는 길에서 만난 커플 너무 여유로워 보이더라구요. 밀물이라 원담(바닷속 물고기 잡이용 돌담)이 물이 차서 찰랑찰랑 채워져가고 있네요. 멀리 빨강목마 하얀목마가 보입니다. 해수욕장 모래사장엔 이른 물놀이를 하는 아이들도 보입니다. 아직 찰텐데 말이죠. 이호테우 해수욕장은 저 나무숲으로 야영도 할 수 있습니다. 제주시내와 10분내의 거리여서 시내 나가기도 좋아서 제주도민도 여름에는 야영을 많이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원담이 돌로 쌓여진 얕은 물가라 아이들과 함께 놀기도 좋아요. 이호테우해변의 매력은 1. 모래사장도 넓다 2. 제주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해수욕장 3. 야영할 수 있는 숲이 있다 4. 어린이 전용 수영장도 따로 있다 5. 포토존 목마등대도 있다 6. 비행기와 한라산을 맘껏 볼 수 있다 7. 제주시내와 10분내 거리로 편하다. 8. 목마등대 근처 주차장도 넓다 9. 정박한 배들이 있는 포구사진도 찍을 수 있다 제주서쪽여행 이호테우 찍고 가셔도 단언하건데 좋습니다.
제주도민이 쓰는 제주도여행2부
안녕하세요? 벌써 꽤 많은분들이 제 첫글을 많이 읽어주셔서 쓰는 재미가 생긴 건쓰입니다 위 사진은 정글의 법칙 in 제주도입니다 몸매는 보시다싶이 아재몸매에 도화지가 부족해 몸에 그림을 조금 그렸습니다만 몸에 미역이 붙었다 생각해주시고 넘어가주세요 ^^;; 제주도와서 낚시만 하고산게 아니라 차가워도 들어갈만하다싶음 막 뛰어들었죠 불법인 작살질도 경찰관의 저지에 맛만보고 폐기처분했죠 자외선의 직방으로 온몸은 동남아스타일로 뽈뽈이타고 돌아댕기니 몸은 이미 흑형ㅋ 집이 조천읍이라 함덕해수욕장은 나와버리였죠 맥주한잔하러 그냥 바람쐬러 여자구경하러? 흐익ㅋ 제주도는 온사방이 바다라 바다 앞에서 똭 캠핑을ㅋ 지금은 블로그안하지만 예전엔 활발한 활동?을 했던 캠핑블로거지였지기도 했지요ㅋ 제주도의 길을 모르고 일단 돌아댕겼네요 담엔 소개해드릴 곳 하나씩 주제를 잡고 하나씩 소개를 해드려야겠어요 위 사진은 걍 저장되어있는대로 너무 사진이 많아서 서쪽 남쪽 동쪽 소개로 하나씩 다음부터ㅋㅋㅋ 근데 이거쓰다보니 핸드폰으로 쓰기 꽤 빡시네요 헉헉 ;;; 아참 저 지금 제주도 있답니다 일본서 제주도 놀러온거에요ㅋㅋ 오늘있었던 일 잠시 사진으로 대체하고 다음글부턴 스토리를 좀 짜봐야겠어요 대중없이 핸드폰 사진찾아서 글쓰니 엉망진창인듯 해서 걍 올해 첫입수해서 뭐? 좀 잡고 낚시했드랬지용
에메랄드빛 바다의 여유, 혼자 다녀온 괌 여행기
시간마저 느리게 흐르는 이곳은 지상낙원 멀쩡히 1년간 잘(?) 다니던 회사를 때려치웠다. 후폭풍을 겸허히 그리고 담담하게 받아들이리라 마음먹었지만, 현실은 생각보다 냉혹했다. 직장인일 때와는 또 다른 이유들로 마음이 지쳐갈 때쯤 젊을 때 놀자는 나만의 결심을 잊지 않기 위해 따뜻한 남쪽 나라, 괌으로 떠났다. 0. 두 번째 괌 사실 괌은 두 번째였다. 작년 4월, 회사 워크숍으로 괌에 처음 발을 디뎠다. 그때만 해도 흔히 ‘4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미국’과 ‘섬 전체가 면세지역인 쇼핑 천국’ 등의 수식어가 붙는 괌은 나에게 아무런 감흥도 주지 못했다. 평소 한 곳에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이곳 저곳 쏘다니는 여행 스타일을 가진 까닭이었다. 그런데도 괌을 다시 찾은 것은 모두 그 놈의 돈 때문이었다. 일단 매우 저렴한 비행기 표를 찾았고(10만원 대!), 우연히 공짜로 숙박을 해결할 수 있었다. 또한, 생각해보니 낯설고도 익숙한 그곳에서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는 휴양은 물론 다양한 도전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았다. 이번 여행의 테마는 여유 있게 ‘Try Everything(feat.주토피아)’이었다. 1. 바다와 친해지기-I 괌에서의 첫 번째 도전은 해양스포츠 즐기기. 모래 위에 가만히 앉아 무한할 것만 같은 바다의 풍경을 바라보는 것은 좋아해도 물 속에서 노는 것은 딱 질색이다. 바다에서 하는 물놀이에 트라우마가 있고(죽은 해파리가 다리에 붙은 적이 있다) 아주 약간의 폐쇄공포증이 있지만, ‘Try Everything’을 곱씹으며 우선 스노클링에 도전했다. 오묘한 빛깔의 맑은 바다는 적당히 따뜻했고, 눈앞에 돌아다니는 색색의 작은 물고기들은 귀여웠다. 아무리 물장구를 쳐도 360도로 제자리를 돈다는 것만 빼면 생각보다 훨씬 기분이 좋았다. 이에 힘입어 난이도가 조금 더 높은 스쿠버다이빙도 시도했다. 괌은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스쿠버다이빙 존이라는 말에 포기할 수가 없었다. 사전 교육을 이수한 뒤 오리발을 끼고, 산소통을 메고 입수. 바다에 깊이 들어가니 볼 수 있는 해양생물의 종류와 수가 완전히 달랐다. 장어를 닮은 길쭉한 물고기를 비롯해 여러 덩치 큰 아이들이 떼로 지나다니니 공포심이 서서히 올라왔다. 그래도 전문 강사 덕분에 무사히 미션 클리어. 극도의 피로와 함께 뿌듯한 기분을 느꼈다. 2. 바다와 친해지기-II 섬에 머무는 동안 에메랄드 빛 바다를 원 없이 감상하기로 하고 시간이 날 때마다 바다로 향했다.안개가 뿌옇게 낀 새벽, 해가 강렬하게 내리쬐는 한낮, 하늘이 곱게 물드는 저녁, 어느 때건 바다는 나름의 매력을 뽐냈다. 그런 바다를 조용히 바라보며 멋대로 생각의 찌꺼기들을 파도에 흘려 보냈다. 27년 평생 그렇게나 바다를 가까이 해본 건 처음이었다. 3. 혼자서도 밤에 잘 놀아요 혼자 하는 여행의 가장 큰 고충은 식사와 나이트라이프 즐기기. 혼자 있으면 메뉴도 다양하게 시키지 못할뿐더러 그 맛을 공유할 이도 없다. 낯선 곳에서 여자 혼자 밤에 돌아다니는 것은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의 위험이 따른다. 그나마 괌은 익숙하기도 하고 중심지인 투몬 지역은 매우 안전한 편이라 마지막 밤 근사한 저녁을 계획했다. 셔틀버스를 타고 석양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는 ‘더 그릴 앳 산타페(The Grill at Santa Fe)’에 갔다. 인원을 물어보길래 한 명이라고 답하니 직원이 조금 당황하는 눈치였지만 당당히 자리에 앉았다. 드래프트 비어 한 잔과 시그니처 버거를 시켜놓고 보랏빛 하늘 아래 파도 소리를 BGM 삼아 우아한 저녁 식사를 즐겼다. 마지막 밤의 하이라이트는 칵테일 바에 가는 것이었다. 인터넷으로 찾은 ‘드롭(drop)’까지 걸어갔는데, 밖에서 보니 조명이 화려한 데다 안에 사람도 없는 것 같아 10분 정도 근처를 서성였다. 몇 번 심호흡하고 들어가 바에 앉았다. 한 번 바텐더와 말을 트고 나니 시간이 술술 흘러갔다. 칵테일 추천도 받고, 드문드문 개인적인 이야기도 했다. 바텐더의 소개로 현지인들과 인사도 나눴다! 나만의 허세를 즐기고 나니 어른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기분이었다. 4. 여행이 내게 남긴 것 그렇게 마지막 밤이 지나고, 휴식과 도전의 연속이었던 괌 여행이 끝났다. 아낀다고 아꼈지만 실컷 놀고, 먹고 나니 갚아야 할 카드 값이 쌓였고, 여행이 끝날 때마다 느끼는 진한 아쉬움과 함께 돌아가면 다시 백수라는 불안감이 엄습했다.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면 좋을까. 하지만 두 번째 괌 여행을 통해 깨달은 바는 분명했다. 여행이든 인생이든 내가 먼저 마음을 열어야 한다는 것. 편견을 버리고 움츠러들었던 태도를 바꾸니 잊을 수 없는 경험들이 남았고, 무엇이든 좀 더 긍정적으로 대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용기가 생겼다. 게다가 첫 방문에는 ‘그저 그런 휴양지’에 불과했던 괌의 색다른 모습도 보았다. 시간마저 느리게 흐르는 휴양지의 여유가 종종 그리워질 것 같다. 양슬아 에디터 philosly@gmail.com [대학내일] 20대 라이프 가이드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