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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답동] 규암면 근대한옥 (140408)

아름다운 한옥이란 무엇일까요? 부답동 멤버들은 모두 전통건축이라는 학문을 배우는 학생들입니다. 우리는 학과의 많은 강의들을 들으며 여러 전통건축물을 접하고, 전국 곳곳을 답사다니며 눈으로, 몸으로 건축을 경험해왔습니다. 따라서 아마도 우리는 대지 위에 발을 뻗고 고요히 올라선 어느 한옥을 보았을 때, 일반 사람들보다는 더 많은 판단기준을 갖고 그것을 분석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건축물의 양식을 판단할 수 있으며 치목된 상태를 보아 잘지어진 집인지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난제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한옥이란 무엇일까요? 누군가는 부석사 무량수전을, 봉정사 극락전을, 혹은 병산서원의 만대루를 꼽을 지도 모릅니다. 아름답다는 견해는 지극히 주관적이라 감상하는 이의 미적 관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그 답도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결국 감상자의 마음에 폭 안기는 한옥이라면, 아름다운 한옥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규암마을 답사 중 유연히 만난 이 한옥 역시 제겐 아름다웠습니다. 재료적으로 유리가 들어갔으며 'T'자형 평면의 가장 남측에 현관이라는 공간이 붙었고 툇마루에 모두 창호를 달아 마루를 복도화시킨 점 등이 근대시기에 지어졌음을 말해주는 이 한옥은, 주인 어르신의 빼어난 조경 감각과 군데군데 놓인 아기자기한 석상을 빼놓고서라도 참 예쁘게 다가왔습니다. 이런 감상은 분석의 여지 없이 첫 인상만으로 다가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물의 치목된 상태가 우수해서 곱다고 느낀 것도 아니고 주변 경관 때문도 아니었습니다. 그저 마음에 들었을 뿐입니다. 모두 각자에게 인상깊었던 한옥은 어떤 것이었나요? 이 한옥은 참 아름답다고 생각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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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 필요하다면, 창원 카페 ‘카페 주남’
고향집 근처가 주남저수지예요. 철새도래지인데다 산책로 조성이 잘 되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데요. 그래서논과 밭, 과수원, 저수지 뿐인 동네에 카페가 하나 둘 들어서더니 이제는 어느 카페를 갈 지 고민해야 할 만큼 괜찮은 카페가 많아졌지 뭐예요. 오늘은 그 중 가장 처음 생겼고, 여러 번 이름이 바뀌고 주인이 바뀐 카페인 <카페 주남>을 소개합니다. 주남저수지에 있는 카페들이 다 그렇지만 촌동네인데도, 길에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도, 평일에도 사람이 드문드문 있는 게 참 신기하더라고요. 물론 주말에는 도떼기시장마냥 바글바글하지만요. 카페주남 인테리어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건 여기서 보시다시피 커다란 샹들리에(들) 이에요. 샹들리에와 자개, 그리고 묵직한 색의 테이블과 의자들이 참 잘 어울리죠. 집에 하나쯤 가져다 두고 싶은 샹들리에들이 아주 줄지어 있답니다. 사진 찍기도 딱이쥬. 딱 자개와 샹들리에 배경이면 아주 인생샷 나오니까 평일 낮에 한 번 가보시죠. 주말에는… 너무… 시끄럽구… 사실 내부 인테리어를 힘주지 않아도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들이 고즈넉해서 뻥뻥 뚫린 유리창들만 있어도 충분하죠. 화단에는 철쭉을 비롯한 여러 꽃나무, 감나무, 소나무들이 가득하고 아인슈페너도 (비싸지만) 맛있습니다. 와인잔은 없지만 팩 와인도 팔고, 병맥주도 팔고 피자나 빵 등 먹을 거리도 파니까 간단하게 끼니 떼우기도 좋아요. 식사를 하면 음료 할인이 들어갔던 기억인데… 사실 주남저수지 카페들 가격이 다들 저렴하진 않거든요. 관광지인 만큼 매우 비싼 축이라 그건 각오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아까 마신 아인슈페너는 8천원이었던 것 같은데… 핸드드립도 8천원선이지만 한 번 리필은 가능합니다요. 그래서 전 매일 핸드드립을 마시고 리필을 하죠 허허 여긴 2층이에요. 2층은 1층에 비해 인테리어에 힘을 좀 뺐답니다.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다 했잖아요. 동판저수지가 창 너머로 보이거든요. 테라스에 앉아 솔솔 부는 바람 맞고 있으면 여기가 바로 천국. 게다가 2층이 더욱 좋은 이유는 노키즈존이라는 것. 주말에 와도 2층에는 자리가 있답니다. 주남저수지를 찾는 관광객(?)들 대부분이 아이와 함께 하는 가족 단위라 1층만 바글바글하고 노키즈존인 2층은 상대적으로 넉넉하거든요. 가만 앉아서 바깥만 바라보고 있어도 마음이 놓이는 곳 주남저수지 카페 카페주남이었습니다. 전 언제나 저녁까지 앉아 있다가 해질녘 노을을 보러 주남저수지에 가요. 저수지에서 보는 노을이 너무 아름답거든요. 이런 풍경 매일 봐도 그리운 곳 이상 주남저수지 홍보대사(나 혼자)였습니다 후후
거제&통영 가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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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지어진 전주폐가 리모델링 레전드
저는 오래 전부터 기와집에 살아보고 싶다는 막연한 로망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우연히 아주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었던 기와집을 보게 되었습니다.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았지만 여기야말로 꿈만 꾸던 그 집을 실현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고치겠다는 마음을 먹은 후, 차근히 완성해나간 집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폐허처럼 변해버린 적산가옥 제가 마주했던 첫 모습입니다. 긴 시간을 사람이 거주하지 않고 폐허로 있다보니 무너지기 일보 직전 처럼 보였어요.  어떻게 고쳐야하나 심란한 마음 뿐이였죠. 보시다시피 전문가도 기피할 것 같은 상태여서 골조만 살리고 나머지는 거의 새로 지어야 했습니다. 다시 짓는다고 해도 이 집이 가지고 있던 고유의 느낌은 최대한 살리기로 했습니다. 원래의 모습을 너무 파괴하면 제가 이 집을 선택했던 이유가 없었거든요.  쓸 수 없는 기와는 모두 걷어내고 보수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원래 기와와 비슷한 걸 구해 남아 있는 기존 기와와 함께 사용해 지붕을 만들었어요. 16평 주택의 재발견, (직접 그린 도면) 평수로 치면 크지 않는 크기여서 방을 다 오픈해 공간이 전부 이어지도록 미리 스케치한 후 시공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주거형태 상 겨울엔 추위를 완벽히 막을 수는 없어 이를 감안해 거실엔 냉난방기를 두고 방엔 보일러를 깔아 보온을 최대한 유지하려고 했어요.  나무 자체만으로 오랜 시간을 머금은 듯한 분위기를 풍겨 철거를 하면서 나온 목재들은 버리지 않고 문을 만드는데 사용하고, 문 앞에 놓여 있는 디딤돌도 철거에서 나온 돌을 재활용해 흔적들을 조금씩 남겨두었어요. 문을 열면 드르륵 정겨운 소리가 들릴 것 같은 중문.  시간이 얽힌 거실 거실에서 바라본 마당 모습입니다. 마당 앞 툇마루처럼 생긴 곳엔 옛날 교실 바닥 자재를 깔아 거실과 공간을 분리하면서 통로의 느낌을 더 강조했습니다. 거실 안쪽까지 햇살이 깊숙히 들 수 있도록 큰 창은 철을 사용해 현대적인 느낌을 가미했어요.  살랑거리는 바람을 맞으며 차를 마시기에 딱 좋은 툇마루. 오죽과 감나무를 마당에 심어 겨울이 되면 다니 단 홍시를 먹을 수 있는 재미. 이런 즐거움이 마당 있는 집의 매력인 듯 해요. 사계절을 가장먼저 느낄 수 있는 작은 뜰.  복도 끝에 자리잡은 화장실.  낡은 것들이 모여 편안한 분위기를 주는 거실. 작은 심야식당 지인이 놀러와 얼굴을 보며 요리를 할 수 있도록 11자 형태의 아일랜드 주방으로 시공했습니다. 그리고 공간을 분리하면서도 편히 오갈 수 있도록 식당 주방처럼 싱크대와 테이블 사이에 작은 문을 만들었습니다.  주변과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고재를 사용한 주방.  노출 천장엔 인더스트리얼 조명을 달아 스타일리쉬함을 더했다. 거실 큰 창으로는 이곳까지 햇볕이 닿지 않아 주방 천장 가운데를 뚫어 창문을 만들었습니다. 매일 아침 들어오는 아침 햇살과 비가오는 날이면 천장 유리를 통해 들리는 빗소리가 고요한 집 안을 더욱 운치있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들게 해요.  주방에서 바라본 모습.  운치 가득한 사랑방 탁- 트인 시야가 시원한 유리문 너머엔 쉼을 위한 침실입니다. 폴딩도어문을 설치해 공간이 이어진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날씨가 더운 여름엔 활짝 개방해두고 추워지는 겨울엔 도어를 닫아두어 온도를 최대한 밖으로 나가지 않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외국에 살았던 기억을 되살려  침실은 아늑하게 꾸몄습니다. 조명은 간접조명으로 대체하고 유리창문을 통해 햇빛이 들어올 수 있도록.  독특해보이는 침대는 나무를 사러 갔다가 얻은 텃밭 상자를 이용해 침대 프레임 만들었습니다.  기성용품이 주는 획일화된 분위기를 좋아하지 않아서 대부분 직접 만들거나 리폼한 가구들이에요.  느긋하게 책을 읽기에 좋은 곳. 자연의 소리가 들리는 곳  작은 휴양지. 낡은 질감의 나무문을 열고 나오게 되면 작은 테라스가 나타납니다. 늦은 점심 은은한 바람과 따뜻한 햇살이 있을 때면 해먹에 누워 낮잠을 자곤 해요. 몸과 마음이 풀리는  개인 야외온천 개인적으로 가장 애정하는 공간 욕실.  평소 반신욕을 좋아해 인테리어를 하면서 욕실에 힘을 가장 많이 주었어요. 꽉 막혀 있는 것 보다 자연풍경이 눈 앞에 보여지면 더 좋을 것 같아 통창을 내고 밖엔 단풍나무를 심었습니다.  창을 낼 때는 옆집 주변과 시야가 차단될 수 있는 높이를 고려하는게 가장 중요했어요. 여기에 누워 반신욕을 하다보면 가을엔 단풍나무가 겨울엔 소복이 쌓이는 눈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계절의 변화를 몸소 느끼는 것 같아 너무 좋아요. 야외 온천에 온거 같기도 하고요. 은근한 나무냄새가 베일 것 같은 욕실 벽. 라이프 스타일을 담아,  저는 집을 고치거나 꾸밀때 항상 제가 뭘 좋하하는지 생각하고 저의 라이프 스타일이 어떤지를 생각해서 반영하려고 하는거 같아요. 그래야지 집에 있는 시간이 행복하고 편한거 같아요.  이제는 이사를 생각하는데 이번에는 조금 마당이 넓은 집으로 가고 싶어요. 요즘은 내가 뭘 좋아하고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를 생각하고 있어요. 이번에 새로 이사를 가면 집에서 시간을 조금더 생산적으로 쓸수 있고 또 좋아하는 걸 하면서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요. 출처 와 감각이 대단하시네요 *_* 금손 재능러 저 폐가가 이렇게 다시 태어날줄 누가 알았을 까요 ! 지금은 또 새로운 집으로 거처를 옮기신 것 같은데 인스타 구경 갔다가 저도 모르게 팔로우 하고 왔어요 :) 인스타가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
밥먹고 테라스에서 맥주 한잔? 익선동 골목길
종로 한복판에 이런 곳이 있을 수 있나요 회사에서 종로 쪽으로 걷던 중, 우연히 익선동에 들어서게 됐다. 마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치히로가 요괴마을로 가듯 느낌이 묘한 골목에 다다랐었다. 조금만 벗어나도 빌딩숲인 종로 한복판에, 방치돼 있는 듯한 한옥들과 그 한옥을 새롭게 꾸며놓은 곳. 낯선듯 편안한 기분이 느껴지던 곳. 익선동은 그런 곳이다. 종로 3가 4번 출구로 나와 건너편 골목으로 들어서면 그때부터 익선동 골목이 시작된다. 01. 열두달 익선동 골목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보이는 곳. ‘열두달’은 평범한 가게 같지만 매장 6개가 한데 모여있는 음식 편집숍이다. 각각 매장에서는 각기 다른 메뉴를 선보인다. 음료, 전통주, 파스타, 덮밥, 맥주 등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시즌마다 신메뉴를 선보이기도 하고 요리 워크샵도 진행중이다. 맛도 훌륭하지만 외관도 아름답다. ㄷ자 모양의 한옥을 멋진 공간으로 개조했다. 무엇보다 넓은 마당이 눈에 들어온다. 천장을 유리로 덧대 색다른 운치를 더했다. 맑은 날, 흐린 날, 비오는 날 매번 다른 느낌이 난다. 안쪽에 준비된 개인 공간 역시 조용히 수다떨기 제격이다. 운영시간ㅣ11:00~23:00 대표메뉴ㅣ연근크림파스타(1만 2900원/9900원), 수제햄&치즈플레이트(1만 9900원), 제철효소에이드(5000원) 등 02. CRAFT ROO 익선동 골목에 들어선 새 식구 ‘크래프트 루’. 지난 4월 말 오픈했는데 벌써부터 찾는 발걸음이 많다. 특히 맥주 애호가라면 꼭 한 번쯤 들러봐야 한다. 구스 IPA, 올드라스 푸틴, 필스너, 바이젠, 스타우트, 켈슈, 엘리제, 페일에일 등 수제 맥주 15종이 준비돼있기 때문. 독특한 인테리어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외관만 봤을 때는 고풍스러운 한옥 같지만 실내로 들어가면 또 색다르다. 모던한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 바 너머로 보이는 맥주 탭 15개는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럽다. 운영시간ㅣ평일 17:00~24:00 주말/공휴일 15:00~24:00 대표메뉴ㅣ에일, 필스터, 바이젠 등 다양한 수제맥주(3000원~12000원 선), 감자튀김(7000원), 모듬 고로케(7000원), 치즈플레터(1만 8000원), 속초문어숙회(2만원) 등 03. 익동다방 ‘익동다방’을 찾는다면 두 눈을 크게 뜨고 주변을 살펴야 한다. 그냥 스쳐지나기 쉬운 골목 안쪽에 있기 때문. ‘크래프트 루’와 ‘카페 그랑’ 사이 골목을 보면 ‘익동다방’ 간판이 보인다. 그 곳으로 들어가면 마치 비밀 공간처럼 작은 카페가 나오고, 애완견이자 마스코트인 ‘복순이’가 손님을 반갑게 맞이한다. 넓지 않지만 마당과 실내 모두 알차게 자리가 마련돼 있다. 테이블, 의자, 컵, 접시까지 어느 하나 정형화되지 않은 것이 특징. 곳곳에 놓여 있는 예술작품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메뉴는 드립커피, 제철음료, 맥주 등이 있다. 운영시간ㅣ평일/토요일 11:00~23:00 일요일 11:00~20:00 대표메뉴ㅣ단라떼(6500원), 스윗드립커피(6000원), 익동진저비어(7000원), 햄&치즈 플레이트(1만 2000원) 등 04. 카페그랑 ‘익동다방’ 옆에 위치한 ‘카페 그랑’. 실내에 놓인 자개가 박혀 있는 상, 옛 느낌이 물씬 풍기는 방석 등이 고풍스런 느낌을 한껏 살려준다. 홍차 전문 카페로 약 20여 종의 다양한 홍차가 준비돼 있다. 동시에 예술작가의 작품도 전시 중인 갤러리 카페이기도 하다. 오후 8시 이후에는 칵테일바로 변한다. 운영시간ㅣ10:00~3:00 (칵테일바 20:00~3:00) 대표메뉴ㅣ홍차(7000원~8000원 선), 에끌레어(5500원), 2단 트레이 홍차(1만 5000원) 등 05. 거북이슈퍼 허물다 만 담벼락 옆에는 낡은 우편함이 달려 있고, 담벼락 안을 들여다보면 갖가지 과자와 군것질거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통유리 안쪽으로는 사람들이 곳곳에 앉아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테이블은 물론 넓은 평상 자리도 마련돼있다. ‘거북이슈퍼’는 슈퍼를 가장한 가맥집이다. 냉장고에 있는 다양한 맥주를 꺼내마시면 된다. 대표메뉴는 먹태구이. 가게 한편에서부터 연탄불에 먹태와 쥐포 굽는 냄새가 솔솔 퍼진다. 먹태 한 마리 놓고 맥주 한 두잔 기울이다 보면 시간이 훌쩍 지난다. 안주가 부담스러울 땐 과자를 안주삼아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 운영시간ㅣ평일/토요일 14:00~24:00 일요일 14:00~23:00 대표메뉴ㅣ맥주(4000원), 먹태(1만 2000원), 오징어(1만원), 육포(1만 2000원), 쥐포(8000원) 등 06. PROUST ‘프루스트’는 멀리서도 한 눈에 보인다. 새하얀 외벽이 낯설으면서도 잔잔히 익선동에 젖어들어있다. 실내 역시 외관만큼 깔끔하다. 군더더기 없는 인테리어 덕에 발걸음마저 조심스러워진다. 매장 한쪽에는 디퓨저, 향초 등 다양한 향기 제품이 놓여 있다. 직접 향수를 만들 수도 있다. 그 옆에는 음료 매대가 있다. 향긋한 홍차에 마들렌을 곁들여보자. 운영시간ㅣ평일 11:00~22:00 일요일 14:00~22:00 대표메뉴ㅣ티팟티(5000원), 티&마들렌(7000원), 로얄밀크티(6000원) 등 07. 경양식 1920 빛 바랜 분홍빛 커튼이 곱게 접혀 있는 곳.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1920년대로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 바로 ‘경양식 1920’이다. 식사 시간이 다가오면 식당 안은 분주해지고 사람들이 하나 둘 가게 앞으로 몰려든다. 하얀 테이블보로 덮인 식탁과 푹신한 분홍색 의자가 정갈하다. 메뉴는 단촐하다. 돈까스 2종류와 함박 스테이크 2종류 뿐. 양도 많은 편이라 푸짐한 한 끼를 할 수 있다. 간혹 재료가 소진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자. 운영시간ㅣ11:00~23: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대표메뉴ㅣ1920 돈까스(1만 1000원), 매콤 토마토 돈까스(1만 1000원), 1920 함박 스테이크(1만 5000원), 매콤 토마토 함박 스테이크(1만 5000원) 등 08.솔내음 ‘익선동에서 커피가 제일 맛있는 집’이라는 ‘솔내음’. 입구에서부터 아기자기한 마당이 눈에 확 띈다. 특히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평상 자리가 가장 인기있다. 실내에도 다양한 자리가 마련돼 있다. 삼삼오오 모여 수다떨기 딱 좋은 분위기. 게다가 메뉴도 다양하다. 커피, 주스, 전통차, 맥주, 식사, 디저트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ㅣ11:00~23:00 대표메뉴ㅣ아메리카노(4000원), 주스류(6000원 선), 차종류(5000원), 고르곤졸라(9000원), 티라미수(5500원) 등 09. 뜰안 익선동 골목 끝자락에 다다르면 전통차 전문점 ‘뜰안’이 나온다. 한적한 시골 동네 카페같은 느낌. ‘뜰안’은 영화 <카페서울>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영화 속에서 전통 떡집 ‘모란당’으로 나오는 데, 영화 속에서도 한옥의 아름다움이 눈에 띈다. 음료는 모두 전통차로 구성돼 있다. 몸에 좋은 한방차 위주라 부모님과 함께 찾는 이도 많다. 누룽지 과자나 떡 등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욱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운영시간ㅣ11:00~22:00 월요일 휴무 대표메뉴ㅣ뜰안 한방차(5000원), 뜰안 단팥죽(5000원), 뜰안 생강차(4000원), 뜰안 십전대보탕(8000원), 누룽지과자(6000원), 쑥 가래떡과 조청(5000원) 등 10. 식물 익선동에서 가장 핫한 매장 중 하나인 ‘식물’. 종로보다는 이태원 어딘가 같은 느낌을 준다. 한옥을 베이스로 했지만톡톡 튀는 디자인이 심상치 않다. 그도 그럴 것이 ‘식물’ 대표가 미술강사 겸 바리스타와 사진작가 겸 공간 디렉터다. 넓은 공간 곳곳에 테이블이 아무렇게나 놓여있는 듯 하지만 그게 또 자연스럽다. 들어서는 순간 분위기에 취해서일까, 낮술하기에도 잘 어울린다. 물론 밤에 가면 더 좋다. 운영시간ㅣ평일 11:00~24:00 주말 11:00~1:00 대표메뉴ㅣ식물커피(7000원), 하우스와인(7000원), 등 11. 빈티지보니 소품샵 한옥의 처마와 분홍 네온사인이 반짝이는 쇼윈도우가 이렇게나 잘 어울릴 수 있을까. ‘빈티지보니’는 ‘식물’ 바로 앞에 위치한 빈티지 소품샵이다. 말 그대로 빈티지한 물건이 매장을 하나 가득 채우고 있다. 의류, 그릇,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등 종류도 다양하다. 옷가지와 소품을 하나 하나 살펴 보면 마치 엄마 옷장을 열어보는 기분에 정겹다. 이거 저것 대보고 구경하는 사이 시간이 훌쩍 지나버리니 조심하자. 한 번 들어가면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는 매력을 갖고 있다. 운영시간ㅣ12:00~21:30 월요일 휴무 12. CAFE 1993 익선동 한옥골목에서 이비스 앰배서더 쪽으로 걸어가면 새로운 길이 나온다. 그 길가에 자리잡고 있는 ‘카페 1993’. 빈티지한 외관에서부터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긴다. 혼자 와도 외롭지 않은 곳. 맥주 한잔에 피자 한 판 시켜 놓고 여유를 즐기기에 딱인 곳이다. 대표메뉴ㅣ고르곤졸라피자(1만 2000원), 윙봉치킨(1만 8000원), 감자튀김(8000원) 등 13. 익선동 그집 ‘카페 1993’ 바로 옆 골목에 들어서면 음식점이 나온다. 칼국수와 손만두 전문점인 ‘익선동 그집’이다. 단일메뉴를 고집하는 데서 뚝심이 느껴진다. ‘익선동 그집’ 역시 한옥을 깔끔하게 개조했다. 실내로 들어서면 바로 오픈형 주방이 보여 더욱 믿을만하다. 점심시간에 잠깐 들러 식사하기에도 좋고 저녁에 반주를 걸치기에도 제격. 운영시간ㅣ평일 11:30~22:00 주말 12:30~17:30 대표메뉴ㅣ칼국수(5500원), 칼만두(7000원), 손만두(6000원), 만두전골(2만 5000원, 3만원), 파전(1만 2000원), 김치전(8000원) 등 14. 골목간장게장 익선동 그집’ 안쪽에 위치한 ‘골목 간장게장’. 게 요리 전문점으로 다양한 게장을 즐길 수 있다. 밥도둑 게장이 있으니 밥은 당연 꿀맛인데다, 밑반찬까지 푸짐하다. 게장을 주문하면 계란찜, 된장찌게를 비롯해 약 8가지 반찬이 나온다. 깔끔하고 배부른 만찬을 즐기고 싶다면 추천한다. 운영시간ㅣ11:30~22:00 대표메뉴ㅣ양념게장(1만 2000원), 간장게장(1만 5000원), 골목게장정식(2만 2000원), 꽃게탕(3만 8000원) 등 15. 4.5평 우동집 ‘4.5’평 우동집은 테이블이 몇 개 되지 않은 작은 공간이다. 원래 부암동에 있다가 이곳으로 옮겨왔다. 우동류만 팔던 과거와 달리 메뉴도 다양해졌다. 현재는 우동과 연어덮밥이 메인이지만 숭어회, 연어회, 바지락 술찜 등 안주로 곁들여 먹는 메뉴 역시 맛이 일품이다. 덕분에 낮술 혹은 혼술하기 좋은 집으로 입소문을 탔다. 운영시간ㅣ평일 17:00~24:00 주말/공휴일 15:00~24:00 대표메뉴ㅣ유부우동(4500원), 카레우동(6500원), 연어덮밥(8500원) 등 16. 익선동 121 ‘익선동 121’은 익선동 거리에서 ‘경양식 1920’만큼이나 인기 있는 식당이다. 조미료가 첨가되지 않은 집밥 맛을 느낄 수 있다. 한옥 지붕은 그대로 살린 채 흰 벽으로 모던함을 더했다. 대표 메뉴는 반반커리. 손님 다수가 반드시 찾는 음식이다. 그 외에도 된장 비빔밥, 찹 스테이크, 튀김류, 마른안주 등이 준비돼있다. 커피와 맥주도 즐길 수 있다는 게 장점. 운영시간ㅣ평일 10:00~23:00 주말 11:00~20:00 대표메뉴ㅣ반반카레(7000원), 수육을 곁들인 표고 부추 된장 비빔밥(6500원), 토미토 치킨 카레(6500원) 등 17.뻔뻔한 가게 ‘익선동 121’을 지나면 바로 옆에 ‘이런곳에 이런 가게가?’싶은 곳이 나온다. 이름도 ‘뻔뻔한 가게’다. 아기자기한 소품을 좋아한다면 그냥 지나치지 못할 곳. ‘뻔뻔한 가게’는 웨딩 소품, 파티 소품, 인테리어 소품 등을 판매하거나 주문제작 하는 곳이다. 셀프 웨딩을 준비하는 커플에게 유용한 가게.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류도 판매 중이다. 18. 명가헌 ‘뻔뻔한 가게’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다보면 ‘명가헌’ 뒷문이 나온다. 정문은 ‘빈티지 보니’ 골목으로 쭉 들어가면 된다. 한옥을 현대식으로 개조한 다른 집과는 달리 한옥의 멋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전통 한옥카페답게 각종 한방차가 유명하다. 저녁이 되면 술집으로 변하는데 감자전, 두부김치, 도토리묵, 수육 등을 판매해 막걸리를 즐기러 오는 손님도 많다. 운영시간ㅣ평일 17:00~24:00 주말/공휴일 15:00~24:00 대표메뉴ㅣ차종류(5000원~7000원), 치즈계란말이(1만 8000원), 두부김치(1만 5000원), 감자전(1만 5000원) 등 Photographer 유민상 대학내일 김꿀 에디터 hihyo@univ.me [대학내일] 20대 라이프 가이드 매거진
강원도 고성 가볼만한곳 봉포 해수욕장 한적한 해변, 봉포항과 바다 낚시
<<강원도 고성 가볼만한곳 봉포 해수욕장 한적한 해변, 봉포항과 바다 낚시>> 강원도 고성 가볼만한곳 한적한 동해바다 1. 봉포해수욕장(봉포해변) 2. 봉포항 3. 보포항활어회센터 4. 봉포방파제 5. 봉포맷돌바위 * 댓글 링크를 누르면 상세한 여행 정보와 생생 영상을 볼 수 있어요. * * 풀영상으로 감상해요. 안녕하세요.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8월 신나게 맞이해요~~ 뜨거운 열기가 이어지는 주말 아침입니다. 구름이 약간 있긴 하네요. 전국에 소나기 예보가 있는 가운데 토요일 어디에 머무시나요? 요즘 낮에 움직이는 것이 겁이 날 정도인데요. 그래서 해질 녘에만 바깥으로 향합니다. 어제는 모처럼 제가 살고 있는 서울 강동구 일자산 허브천문공원을 다녀왔네요. 요즘 하늘이 예뻐서 혹시나하고 일몰 사진을 찍으러 갔다가 짙은 구름에 담지 못했네요. 오늘 같은 주말에는 한적하고 조용한 해수욕장도 좋고 일전에 다녀왔던 춘천 강촌의 구곡폭포 같은 계곡을 찾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언제나 건강과 행복 충만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국내 여행지는 강원도 고성의 한적한 동해바다로 봉포해수욕장을 비롯해서 봉포항 일대 볼거리와 즐길 수 있고 먹거리가 맛집이 풍성해서 소개합니다. 유명 해수욕장에 비해 사람이 많지 않을 것 같아요. 유난히 파란 하늘 아래 펼쳐진 푸른 동해바다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었어요. 해변도 깊지 않고 아이들 놀기도 좋고 어른들은 바다 낚시하면 좋겠더라고요. #강원도고성가볼만한곳 #고성가볼만한곳 #봉포해수욕장 #한적한해수욕장 #한적한해변 #봉포항 #바다낚시 #강원도바다 #강원도해수욕장 #봉포항활어회센터 #봉포방파제 #동해바다 #강원도고성 #조용한해수욕장 #조용한여행지 #동해드라이브 #동해바다 #8월에가볼만한곳 #여름에가볼만한곳 #강원도고성날씨 #강원도가볼만한곳 #강원도여행 #국내여행지추천 #국내여행지
독특한 국내여행 고택스테이는 어떠세요?
한옥스테이라는 큰 범주가 있기는 하지만 그보다 더 구체적으로 고택스테이가 있습니다. 역사도 깊고 전통을 지켜오는 고택에서 진행하는 숙박인데, 가끔은 일상을 벗어나고 싶고 힐링을 필요로 할 때 저도 자주 들르던 곳입니다. 고택스테이라서 술을 마시고 떠드는 분위기가 아니라 차를 마시면서, 고택 주위를 유유자적 하면서 여행을 하는데에 목적이 있습니다. 저는 2011년 청춘은 흐른다라는 팀의 일원으로 사진을 찍고, 아쟁을 키고, 음식을 잘하고, 영상을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 1년간 전국 방방곡곡으로 떠났는데,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 여행에서 한옥스테이 혹은 고택스테이를 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있으실 지는 잘 모르지만, 일반 펜션보다 훨씬 재밌는 경험을 많이 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고택들은 산 좋고 물 좋은 곳에 위치하기 때문에 밤하늘에 사막보다도 빛나는 별을 볼 수도 있습니다. 제가 사하라 사막에서 보는 별을 최고로 치는데 한국에 돌아와서 봤던 별은 그보다 더 반짝였거든요. 고택에 가면 밥도 정갈하게 나옵니다. 밥을 먹으면 정말 속이 편해지는 느낌을 받아요. 안동지역에는 정말 아름다운 고택이 많아서 어딜가도 좋은 경험을 하고 오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격렬히 쉬고 싶다는 느낌을 가질때 있으시죠? 격렬히 쉬고 싶을때 저는 언제나 고택으로 떠나고 싶어요. 하루는 아쟁 키는 친구가 재능기부를 했습니다. 고택이랑 잘 어울리죠? 고택에서 아쟁을 키니 그날 고택에서 머무시는 분들이 찾아오셔서 격려를 많이 해주셔서 힘이 났네요. 2011년에 이 곳을 방문했고, 2014년 제가 영국에서 귀국해서 한번 더 갔었는데도 역시나 변함없는 풍경에 참 맘에 들었습니다. 국내여행, 생각보다 많은 옵션들이 있답니다. 오늘은 고택스테이를 한번 계획해보시는게 어떤가요? http://hanok.visitkorea.or.kr/kor/hanok/index.do 이곳에 접속하시면 한국관광공사의 한옥스테이, 명품고택을 선택해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고택의 경우에는 왠만한 펜션값과 비슷합니다. 마음에 맞는 분들과 함게 고택을 가시면 저렴하게 숙박이 가능하답니다. 참고로, 본문에 언급된 고택은 홍보가 아니기 때문에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 다음에도 또 좋은 자료를 들고 찾아뵐께요!
영국의 문들을 찍어 보았다+_+ #예쁨주의
이왕 온 김에 반가워해 주시는 분들도 (아주 조금) 계시니까 저도 반가운 마음에 더 올려 봅니다 옛날에 아주 먼 옛날에 예쁜 창문 모음 시리즈 올렸던 거 기억하는 분 호옥시 계신지 모르겠지만 그 때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던 기억이 나서 오랜만에 문 시리즈를 가져와 봤어영! 요런 느낌으루다가 아니면 요런거! 그 때는 이런걸 올렸더랬져 다시 봐도 예쁘구만 오늘은 위에서 본 사진들과 같이 Bella Foxwell라는 사진 작가가 찍은 런던의 현관문 사진들을 보여 드릴 예정이에여 +_+ 우리나라와는 일반적인 주거 형식이 다른지라 집주인의 취향껏 꾸며진 현관문들 함께 보실까여? 아니 이건 마치 동화 속... 예쁘다...+_+ 여기까지만 봐도 컨셉이 보이는게, 작가의 의도는 웨스 엔더슨의 영화 속에 나오는 것 같은 문들을 찍었다고 해여. 잠시 웨스엔더슨이 누군지 알려 드리자면 ㅋㅋㅋㅋ 요런 분 ㅋㅋㅋ 한국에서도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과 문라이즈킹덤으로 유명하시져 동화적인 색감으로 유명하신 분+_+ 계속 보실까여? 영화 배경 같은 문들을! 너무 많나 싶어서 좀 빼긴 했는데 그래도 많아서 뭘 더 빼지 고민하다가 다 예뻐서 그냥 에라 몰라 넣어 부렸어요 ㅋㅋㅋㅋㅋㅋ 더 많은 예쁜 문들이 보고 싶으시다면 이 사진 작가분의 인스타그램으로 가보시길! 여기입니당 +_+ 그럼 오늘도 눈요기거리 드리기를 완료했으니 진짜 이만... 언젠가 (어쩌면 곧) 또 올게여!
세상 시원한 전국 도서관 베스트 10 #1탄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를 정도로 무더운 날씨! 연이은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로 고통받는 올여름! 여러분을 위해 준비한 세상 시원한 전국 도서관 베스트 10! 자, 그럼 지금부터 함께 시원한 여행을 떠나볼까요? 01 서울 강남구 별마당도서관 '호그와트' 느낌 물씬! 떠오르는 강남 핫플레이스 코엑스 별마당도서관! 센트럴 플라자 중심에 약 850평 복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13m 높이의 대형 서가와 5만 여권의 서적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600여 종의 최신 잡지를 매달 만나볼 수 있으며, 잘 갖춰진 E-BOOK 시스템도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넓고 시원한 공간에 다양한 테이블과 노트북 작업이 가능한 콘센트가 마련되어 있어 느긋하게 책과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내부 편의점과 카페에서 시원한 생맥주와 커피를 구매 도심 속 진짜 북캉스를 즐길 수 있다. * 작가 토크쇼, 시 낭송회, 북 콘서트 등 책을 주제로 한 행사도 꼭 즐겨볼 것! 02 서울 종로구 도담도담 한옥 도서관 조선시대 서당이 떠오르는 멋진 한옥이 일품인 도서관! 종로구에 위치한 도담도담 도서관은 청운 문학 도서관과 함께 종로를 대표하는 한옥도서관으로 한의원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만들어졌다고 한다. '아이가 탈 없이 잘 놀며 자라는 모양'이란 뜻인 '도담도담'처럼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곳이다. 전체 도서 중 20%는 전통문화를 소재로 한 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비 오는 날 방문해 처마에서 떨어지는 빗소리도 함께 감상해 보시길 바란다. * 명심보감·사자성어 프로그램 운영 * 아이를 위해 동화를 읽어줄 수 있는 '모자열람실'운영 이용시간 : 10:00~19:00 / 휴관일 : 매월 첫째·셋째 주 화요일 03 서울 종로구 은평구립도서관 <푸른바다의전설> 전지현·이민호도 다녀간 곳! 북한산 자락에 위치해 오르막을 올라야 하지만 한 번 올라가 보면 후회하지 않을 곳! 산꼭대기에서 바라보는 시원한 전망이 예술! 내 눈으로 훅 들어오는 서울이 일품이다. 직선으로 그린 콘크리트 건물의 웅장함과 마을 앞에 세워두던 '솟대'를 의미하는 5개의 기둥이 매력적인 도서관이다. 열람실에서 시간을 보내다 갑갑해지면 테라스에서 바람을 쐬며 서우울~~~의 경치를 바라보면 갑갑했던 마음이 조금은 시원해질 것이다. * 2001년 한국건축문화 대상 본상, 2002년 서울시 건축상 은상 수상 이용시간 : [평일] 9:00~22:00 / [주말] 9:00~17:00 휴관일 : 매월 둘째·넷째 주 화요일 04 경기 파주시 파주 지혜의 숲 책 좋아하는 사람들의 성지, 파주 지혜의 숲!  '높이 8m'의 서가에 빼곡히 꽂혀 있는 책들이 인상적인 곳으로 대형 서가와 50만 권의 책이 내뿜는 나무, 종이 냄새 가득한 공간들은 독서 애호가들의 24시간을 훔치기에 부족함이 없다.  국내 분야별 전문가들이 기증한 책이 1~3관, 총 세 공간으로 나누어 진열되어 있으며, 내부에는 카페와 레스토랑, 게스트하우스도 갖춰져 있어 오랫동안 머무르다 가기 좋은 곳! * 수많은 책들 중 어떤 책을 고를지 고민된다면 권독사의 조언 구하기! 이용시간 : [1관] 10:00~17:00 / [2관] 10:00~20:00 / [3관] 24시간, 연중 무휴 05 경기 오산시 오산꿈두레도서관 2015년 경기도 건축문화제 금상에 빛나는 꿈두레도서관! 전국 최초 '독서 캠핑장'에서 즐기는 한여름 밤의 BOOK 캠핑이 유명하다! 독서 캠핑은 매주 금·토요일에 네 가족씩 이용할 수 있다. 단, 퇴소 시 자녀와 함께 작성한 독서감상문을 제출해야 한다. 다양한 독서 게임, 레크리에이션, 채소나 화훼 기르기 등 자연체험에도 참여할 수 있다. * 매주 토요일 마술, 연극, 판타지쇼, 콘서트 등 문화 공연 진행(선착순 200명 입장) 이용시간 : 9:00~22:00 휴관일 : 명절 당일 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