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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g for rabbit

와사비라떼로 유명한 가로수길 머그포래빗에서 귀여운 래빗머핀 냠냠
6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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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가 어디쯤인가요?
귀여워요~~!
@suzyy0919 코코넛맛에 담백한 머핀 굿굿이예요~!
크 코코넛맛 진짜 좋아하는뎅
그죠ㅎㅎ 코코넛 머핀이예요ㅎ 귀엽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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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의 원조라는 틈새라면 빨계떡.jpg
평범한 수준을 한참 뛰어넘은 매운 맛의 '빨계떡'을 대표로 하는 맵디매운 라인업의 메뉴가 특징이다.(계떡처럼 매운 것을 먹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메뉴도 있다.) 체인점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낙서가 유난히 많이 붙어 있기로도 유명하다. (단, 까페 분위기의 홍대점의 경우 전혀 없다.) 또, 틈새라면 체인점에서 다르게 부르는 것들이 있는데, 파인애플(단무지), 오리방석(생수), 입걸레(냅킨) 이렇게 3가지다. 이 3가지의 공통점은 모두 셀프라는 것이다. 비슷한 것의 떡볶이 버전으로 신떡이 있다. 먹으면 속쓰림이 무엇인가를 다이렉트로 알 수 있는 음식이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일반 고객이 많이 찾아드는 점포(ex. 유명백화점 푸드코트)에서는 매운 맛을 엄청나게 너프다운그레이드 시켜놓는 경우가 있다는 것. 일례로서 과거 대전광역시 중구 세이백화점 5층에 위치했던 틈새라면의 빨계떡은... 농담 좀 섞어서 고추가루 조금 뿌린 신라면이다. 아마도 고객의 불편민원이 폭주하기 때문이겠지만... 그놈의 유행이 뭐라고 매우면 안 먹으면 되지 왜 굳이 먹어서 멀쩡한 음식 너프시키려고 하는지 분식집에서 파는 2천원짜리 라면만도 못한 물건을 근 4천원 내고 먹기 싫다면 점포를 가려서 가자. 다만 센트럴시티점 틈새라면처럼 유동인구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매운맛을 원래처럼 올려놓은 경우도 많다. 아마 백화점의 경우 매운맛에 극도로 약한 어린이 고객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일부 점포는 본점과 비교할때 본점의 얼얼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있는 것과 달리 맵기는 괴물같이 매운데 시원한 느낌은 없는등 단순히 매운맛의 다운그레이드가 아닌 변형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면 역시도 전용으로 발매된 2의 틈새라면의 면을 사용하지 않고 팔도비빔면 등 다른 라면의 면만 빼서 사용하는 것이 목격되기도 하였다. 동작그만 어디서 면발빼기냐 빨계떡 : 이 곳의 대표음식으로 빨간빛의 국물 그리고 계란과 떡이라는 뜻의 약칭이다. 이름 그대로 국물이 빨간빛깔을 띠고 있기 때문에 처음 볼 때는 매워 보여서 당황할만도 하지만 먹어 본 뒤로는 매워도 다시 먹고 싶어지는 음식이 되기도 한다. 출처 드셔보신 부운...? (저는 맵찔이 ㅎㅎ)
[전시] 안녕, 모란
가만히 있어도 흐르는 땀을 닦으며 여름을 온몸으로 느낍니다. '여름이 빨리 갔으면..'하다가도 하늘을 보면 침묵하게 됩니다. 아, 요즘 하늘 정말 좋습니다. 국립고궁박물관에서 10월 31일까지 하는 '안녕 모란'전시를 보고 왔습니다. 해당 사이트에서 사전예약하고 가시면, 본인 확인 후 바로 입장 가능합니다.(입장료 : 무료 / 미 예약 시, 대기시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경복궁역 5번 출구를 통해 바로 가실 수 있으며, 가는 길부터 은은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계단만 있어 유모차나 휠체어가 있을 시, 지상으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번에 각광받은 가로등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보니 더 예쁩니다. 설레기 시작합니다. "안녕, 모란"은 서로에게 안부를 물으며 건네는 인사이기도 하고, 조선 왕실의 안녕을 빌었던 모란무늬처럼 우리 모두의 안녕을 비는 주문이기도 합니다. 모란 그 크고 화려한 꽃송이에, 그 화사한 향기 속에 여러분의 안부를 물어봅니다. 서로의 안녕을 기원해 봅니다. 첫 입구부터 모란 꽃밭입니다. 미디어아트를 활용하여 생동감 있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양옆이 거울이라 더 넓어 보이고, 사진도 찍을 수 있어 좋습니다. 안으로 들어서면 큰 모니터 가득 문방도가 있습니다. 밝게 빛나는 것들을 터치하면, 그것에 대한 설명이 뜨는게 재밌습니다. 신구의 조화가 좋습니다. 더 안쪽으로 들어서면 작은 숲속이 펼쳐집니다. 제1부가 '가꾸고 즐기다'인데 은은한 향도 나고, 산수화훼도와 화첩들이 꽃과 함께 어우러져있는, 테마 그 자체 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비가 내리기도 하는데, 더 운치 있게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비단과 종이에 채색된 차이를 보다가 발걸음을 옮깁니다. '무늬로 피어나다'는 2부 테마에 맞게 초입에 향로를 모티브로 한 공간이 있습니다. 여긴 실제로 보면 더 예쁩니다. 한국의 미가 아름다움을 다시금 느낍니다. 퍼져나가는 빛의 각도에 따라 파생되는 형태가 다른 문양이 아름답습니다. '풍성하고 화려한 자태로 피어'난 모란의 화려함에 매료됩니다. 민간과 왕실을 막론하고 광범위하게 사랑받았다는 모란무늬가 새겨진 다양한 물건들을 집약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복온공주(순조의 차녀이자 익종의 누이동생)의 혼례용 방석입니다. '왕실의 혼례 용품이라 확실히 다르구나' 웅얼거리며 자세히 들여다봅니다. 비단에 놓인 자수가 화려하고 섬세합니다. 모란무늬 나무틀이었는데, 어쩜 이렇게 정교하게 깎았을까 감탄하였습니다. 꽃과 글씨가 조화롭습니다. 복온공주 혼례복입니다. 191년 전의 왕실 혼례복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모란의 꽃말 : 부귀, 영화, 왕자의 품격, 행복한 결혼 피어나고 피어나는 흔들리며 떨어지는 꽃의 영상이 모란이 새겨져있는 화려한 궁중 물건들과 어우러집니다. 제3부는 '왕실의 안녕과 나라의 번영을 빌다'입니다. 모란도 병풍은 왕실 조상을 섬기는 의례에 중요하게 사용되어 왕실과 나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합니다. 작품 사이에 이해를 돕는 영상자료도 있어 유익합니다. 모란이 뿌리에서 뻗어 올라가는 모습을 화면 가득 반복적으로 그린 병풍이다. 모란도 병풍은 혼인이나 잔치와 같은 왕실의 경사 때도 설치했으나 왕실 상장례의 주요 절차마다 쓰였다. 2m에 달하는 병풍을 자세히 볼 수 있으며, 신주를 운반하는 가마와 향로 등도 볼 수 있습니다. 크기와 섬세함, 색감과 구도에 압도 당하는 기분이 듭니다. '안녕, 모란'의 전시는 이로써 끝입니다. 저는 특별 전시만 보고 가기 아쉬워 상설전시(3개의 층, 총 7개의 전시실로 구성)까지 다 봤는데, 그 이야기는 다음에 이어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청호동 단천식당
속초에서의 마지막날 아침은 순대국밥을 맛보려구요. 어제갔던 속초관광수산시장에도 순대국밥 맛집이 있던데 어제 가본 관계로 와입이 가보고싶어하던 아바이마을쪽으로 가보려구요. 주차를 하고 내려보니 멀리 속초항국제크루즈터미널이 보이더라구요. 여기서 블라디보스톡까지 가는건가… 날이 꽤 뜨거웠는데 옹기종기 모여있는 사람들, 수영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와 저희가 가려고했던 단천식당까지 가는데 호객행위 엄청나더라구요. 저희가 미안할 정도로 ㅡ..ㅡ 1층엔 만석이라 2층으로… 어, 이분도 다녀가셨군요. 연옌들은 열거하기 힘들정도로 많이 다녀갔더라구요. 저흰 아바이순대국밥 먹을겁니다. 다데기 양념은 미리 빼달라고 했어요. 전 삼삼하게 먹고싶어서 그리고 초2가 국물에 밥을 말아먹을 예정이라… 와입은 다데기를 넣고 벌겋게 먹네요 ㅎ. 음, 맛은 괜찮더라구요. 머 확 맛있고 그런건 아니구요. 소소합니다. 원래 저희가 출발전부터 컨펌했었던 여행은 오늘까지 입니다. 아니 근데 이렇게 집으로 가자니 살짝 거시기 하더라구요. 저희가 3박 4일로 여름휴가 여행을 잡은건 순전히 숙소 때문이었거든요. 휴가철이라 진짜 방 잡기가 힘들더라구요 ㅡ..ㅡ 와입도 이대로 컴백홈 하긴 싫은가 보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저녁 저흰 폰을 켜놓고 에콘 아래서 광클질을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넘 비싼곳은 그렇고, 암튼 막 찾다가 숙소를 발견했습니다. 그곳은 저희가 하이원 가다가 햐 이런 외진곳에 숙소가 다 있네 하던 그곳이었습니다. 머 속초에서 그닥 멀지도 않아 초이스. 근데 그곳은 넘 외진곳이라 속초에서 장을 보고 가려고 속초 이마트 들렀습니다. 이제부터 스핀오프 여행기인건가… 참 집에 혼자있는 중3에게 이 소식을 전했더니 이녀석이 기뻐하네요. 자기 걱정 하지말고 푸욱 쉬다 오랍니다 ㅡ..ㅡ 대신 배민으로 치킨은 좀 시켜달라고 하네요…
[맥주 지식]: 흑맥주가 쓰기만 하다는 편견을 바꿔줄 새로운 흑맥주가 탄생하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주 특별한 흑맥주에 대해서 얘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보통 ‘흑맥주’라고 생각하면, 쓴맛이 강하며, 흡사 강배전한 커피를 마시는 느낌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맥주가 존재하며, 검은 맥주는 외관을 제외한 그 어떠한 특징도 말해주지 않죠. 흑맥주에 관한 내용 아래 카드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www.vingle.net/posts/3527826?q=%ED%9D%91%EB%A7%A5%EC%A3%BC 오늘은 바로 그런 편견을 부수기 위한 흡사 디저트스럽고, 정말 창의적인 컨셉을 가진 맥주 스타일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오늘 소개할 맥주 스타일은 페이스트리 스타우트(Pastry Stout)입니다. 해당 스타일은 현재 세계 크래프트 비어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갈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크래프트 비어 유행 중심에 위치한 스타일입니다. 실은 지금까지 다양한 맥주 리뷰 카드를 포스팅하면서 이미 몇 번 언급했던 스타일인데, 이번 기회의 한번 제대로 다뤄보겠습니다. 그 동안 소개해왔던 다양한 페이스트리 스타우트; https://www.vingle.net/posts/3116813?q=%EC%95%84%EB%8D%94%ED%95%98%ED%94%84 https://www.vingle.net/posts/2906589?q=%EC%95%84%EB%8D%94%ED%95%98%ED%94%84 https://www.vingle.net/posts/3093865?q=%EC%95%84%EB%8D%94%ED%95%98%ED%94%84 https://www.vingle.net/posts/3002686?q=%ED%8A%B8%EB%A6%B4%EB%A6%AC%EC%9B%80 페이스트리 스타우트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이는 스타우트에서 파생된 스타일인데요. 다음 기회에 스타우트(Stout)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얘기하겠지만, 스타우트는 아이리시 드라이 스타우트, 오트밀 스타우트 등 정말 다양한 스타일을 포함하고 있는 우리가 흔히 ‘흑맥주’라고 불리고 있는 스타일입니다. 그리고 이런 스타일에서 페이스트리 스타우트는 디저트 컨셉을 가지고 있는 맥주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디저트 맥주라고 보셔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맥주'라는 틀을 부수다 먼저 페이스트리 스타우트는 2010년대부터 세상에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맥주는 맥주다워야지!’ 하는 풍토에서 본격적으로 벗어나기 시작한 시점에서 탄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스웨덴 양조장 옴니폴로의 노아 피칸 머드 케이크가 세상에 출시되면서 페이스트리 스타우트는 본격적으로 크래프트 비어 시장에서 큰 인기를 됩니다. https://www.vingle.net/posts/3719989?q=%EC%98%88%EC%88%A0%20%EB%A7%A5%EC%A3%BC 비록 이때까지만 해도 이런 맥주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람도 적지 않았으며, 당시 이런 디저트스러운 맥주를 가리키며 비꼬기 위해서 사용했던 단어가 바로 페이스트리 스타우트(Pastry Stout)였습니다. 하지만, 이는 현재 이런 디저트스러운 맥주의 고유 명사로 발전했는데요. 어떻게 보면 원래 나쁜 뜻을 가진 단어였는데, 표현이 너무 찰져서 오히려 이 스타일이 더욱 크게 발전하게된 단어로 변모한 것이 참 아이러니 하네요 ㅎㅎ (마치, 현대 미술 ‘야수파’를 조롱하기 위해서 사용했던 단어가 오히려 고유 명사로 변모했던 것처럼 말이죠) 옴니폴로를 시작으로 쓰리 선즈(3 Sons Brewing Co.), 앵그리 체어(Angry Chair Brewing Co.) 등 미국 크래프트 양조장을 필두로 해당 스타일 발전에 기여했으며, 현재는 정말 다양한 디저트를 연상하게 만들게끔 정말 다양한 부재료를 활용하여 흡사 디저트를 마시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아무리 디저트라고 해도 무작정 달기만한 것이 아닌, 디저트 컨셉에 부합하면서 다양한 부재료 간의 조화가 정말 중요시 되는 스타일이기에 무엇보다 테크니컬한 양조 스킬을 많이 요구하는 스타일입니다. (즉 단순히 부재료를 많이 넣는 것으로 완성되는 맥주가 아닙니다.) 비록 아직까지 해당 스타일에 대한 명확한 규정은 정하진 않지만, 해당 스타일에 대한 특징을 나열해 보자면; 1. 먼저 페이스트리 스타우트는 디저트에서 영감을 얻어 디저트 컨셉을 가지고 있습니다. 2. 공통적으로 높은 단맛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대부분 높은 체급을 가지고 있습니다. 3. 다양한 부재료가 활용되며, 부재료 간의 조화와 밸런스를 중요시하는 스타일입니다. 아쉽게도, 한국에서는 페이스트리 스타우트를 만나기는 쉽지 않은 일인데요. 그래도, 현재 한국에 수입되고 있는 맥주들 중에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페이스트리 스타우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브루스키(Brewski) 브루스키는 스웨덴 양조장이며, 비록 현재 여타 미국 양조장보다 단맛이나 체급이 부족하다는 평을 듣지만, 여전히 부재료를 잘 사용하는 양조장인만큼, 해당 스타우트도 상당히 잘 만듭니다. https://www.vingle.net/posts/3840865?q=%EB%B8%8C%EB%A3%A8%EC%8A%A4%ED%82%A4 옴니폴로(Omnipollo) 옴니폴로는 현재 한국에서 가장 다양한 스타일들이 수입되고 있으며, 현재 페이스트리 스타우트의 시작을 알린 양조장인 만큼, 개인적으로는 꼭 한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https://www.vingle.net/posts/3715466?q=%EC%98%B4%EB%8B%88%ED%8F%B4%EB%A1%9C https://www.vingle.net/posts/3650198?q=%EC%98%B4%EB%8B%88%ED%8F%B4%EB%A1%9C 아더하프(OTHER HALF) 아더하프는 뉴욕에 위치하고 있는 양조장이며, 현재 간간히 아주 높은 퀄리티의 페이스트리 스타우트가 한국에 수입되고 있는데요. 비록 1티어 까지는 아니지만, 여전히 높은 퀄리티의 맥주를 내놓기에 기회가 되면 한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https://www.vingle.net/posts/2953176?q=%EC%95%84%EB%8D%94%ED%95%98%ED%94%84 이렇게 해서 오늘은 페이스트리 스타우트에 대해서 얘기를 해봤는데요. 비록 아직까지는 구입 접근성 측면에서 구입 난이도가 높으며, 가격이 높다는 단점이 존재하지만, 한 반쯤은 마셔볼 만한 맥주라고 생각되며, 많은 분들이 맥주에 가지고 있던 편견을 부술만큼 다채롭고 훌륭한 맥주 스타일이기에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번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또 알찬 맥주 이야기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디저트로 맥주 한잔 어떠신가요?
속초관광수산시장 나들이
네, 그 속초중앙시장 맞습니다. 이름은 2006년에 진즉에 바꼈는데 항상 중앙시장으로 기억되고 있었던 그 시장 나들이 한번 가보려구요. 지난번에 속초 왔을때도 중3과 저는 스벅에 앉아있고 와입과 초2만 구경갔던 기억이… 어, 스티커도 있다며 초2가 자기를 달라고… 예전엔 여행가면 여행지에서 항상 챙겨오곤 했는데 요즘은 폰으로 검색하고 종이지도는 참고만하고 여행지에 놔두고 오게 되더라구요. 아따 공영주차장 넓고 좋구만요. 주차하고 나와서 횡단보도 건너면 바로 시장이 나옵니다. 엄청 더웠는데도 시장에 사람들 대박… 한바퀴 슥 훑어보고 살것들을 찜해 놓습니다. 와입은 오징어 순대를, 저는 왕새우 튀김을 그리고 초2는 고구마 튀김을 골랐습니다. 시장에서 웨이팅이 젤 길었던 막걸리빵집… 저흰 막걸리빵집 옆에 있는 생활의 달인에 대게 손질 달인으로 나왔던 분이 하시는 가게에서 대게 작은걸 하나 주문했어요. 30분이상 기다려야 된다고… 그나마 가게 옆 대기실에 에콘이 빵빵하게 나와서 편안하게 기다렸습니다. 첨엔 대기 손님들이 많아서 바깥에서 기다렸는데 넘 더워서 들어갔네요 ㅎ 한시간 조금더 시장에 있었는데 가게들에서 받은 할인권 사용하니 주차요금 200원 나왔더라구요 ㅋ 음, 가게에서 대게 많이 먹어봤는데 대게 손질 달인께서 잘 잘라놓긴 하셨는데 먹으려고 하니 다시 저희가 가위를 사용해 여기저기를 잘라야해서 불편했어요. 대게 가게에서 먹을땐 딱 빼고, 열면 대게살만 쏙 나오게 해놓잖아요. 하긴 넘 바빠서 그렇게까지 하기 그렇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암튼 불편했네요. 맛은 그럭저럭… 대게, 오순, 튀김에 낮술 한잔 와입이 배가 넘 부르다고 산책 나가잡니다. 한바퀴 휙 돌고 스벅가서 저만 아카모 한잔…
여유롭게 즐기는, 애프터눈 티 맛집
‘애프터눈 티’는 베드포드 가문 7대 공작부인 안나 마리아가 점심과 저녁 사이 허기를 달래고자 간단한 다과와 함께 티타임을 가졌던 것에서 유래했다. 애프터눈 티는 과거 영국 귀족들 사이에서 사교적인 행사로 즐기는 문화였지만 시간이 흐르고 자연스럽게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었다. 현대에는 고급 레스토랑, 호텔 라운지, 디저트 카페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애프터눈 티 세트는 보통 3단 트레이에 샌드위치, 스콘, 마카롱, 케이크 등이 담겨 나오며 홍차를 곁들인다. 여유로운 시간 속, 달콤한 디저트 타임을 즐기며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보자. 향긋한 차와 달콤한 디저트가 가득한 애프터눈 티 세트 맛집 BEST 5를 소개한다. 1. 파리 귀족들의 디저트, 청담동 '데칸트' 매장정보 바로가기> 이미지 출처: s2_miyeon_s2님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_u_eble_님 인스타그램 ‘데칸트’는 흰색 천으로 장식된 천장과 대리석 테이블로 꾸민 내부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대표 메뉴는 음료와 19세기 파리 귀족 여인들이 사랑한 디저트 메뉴가 3단 트레이에 나오는 ‘Apres-midi set’. 1층의 오픈 샌드위치와 샐러드, 2층의 요거트와 베이커리로 배를 채운 뒤 3층의 마카롱과 과일로 달콤하게 마무리하면 된다.  [식신TIP] ▲위치: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72길 10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가격: Apres-midi set(1인) 29,000원, Rooibos vanille 9,200원  ▲후기(식신 출근길퇴근길): 무조건 예약하고 방문해야 해요. 테이블마다 아프레미디 세트를 시키더라고요. 완전 여심 저격하는 비주얼! 둘이서 갔는데 차랑 먹으니까 어느 정도 배도 찼습니다~! 2. 고소한 버터 풍미 가득한, 자양동 '뚝방길 홍차가게' 매장정보 바로가기> 이미지 출처: afternoonteainthegarden40님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ayeye_11님 인스타그램 이즈니 AOP등급 버터로 고소한 구움과자를 굽는 ‘뚝방길 홍차가게’. 대표 메뉴 ‘Afternoon tea’는 트레이 1층엔 샌드위치 3종, 2층엔 스콘 2종과 잼, 3층엔 구움과자와 케이크가 담겨 나온다. 샌드위치는 잠봉 바게트와 부라타 치즈 중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티는 각기 다른 두 종류를 선택해 마실 수 있다.  [식신TIP] ▲위치: 서울 광진구 자양강변길 277  ▲영업시간: 월, 금 - 일요일 12:00 - 20:00, 화 - 목요일 휴무  ▲가격: Afternoon tea(1인) 26,000원, Plain Scone 2,900원  ▲후기(식신 불장난9119): 잠봉바게트, 바질페스토 치킨, 크루아상 샌드위치까지 1층부터 푸짐한 구성이에요. 구움과자나 스콘이 남으면 포장도 해주니 참고하세요~ 3. 고풍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즐기는, 삼성동 '시모네타의 정원' 매장정보 바로가기> 이미지 출처: lifeis_food_님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im_nugurr님 인스타그램 ‘시모네타의 정원’은 꽃무늬 벽지, 빈티지 가구, 스테인드글라스, 회전목마 등이 어우러져 고풍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대표 메뉴는 샌드위치, 구움과자, 슈크림 등 6가지 디저트와 2가지의 차를 만날 수 있는 ‘하나티스모 세트’. 한층 달콤하게 즐길 수 있도록 클로티드 크림과 4가지 수제 잼이 곁들여 나온다. [식신TIP] ▲위치: 서울 강남구 삼성로122길 42  ▲영업시간: 수 - 일요일 13:00 - 18:00, B/T 15:00 - 16:00, 월, 화요일 휴무 ▲가격: 하나티스모 세트 변동  ▲후기(식신 하얀고래): 포토존이 정말 많아요~! 마치 영화 속에 들어온 기분이랍니다! 앤틱한 분위기 속에서 먹는 애프터눈 티 세트는 정말 최고였어요! 다음에 또 오려구요! 4. 건강한 재료로 만드는, 연희동 '시간이머무는홍차가게' 매장정보 바로가기> 이미지 출처: miingjii71님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blooming_boo님 인스타그램 홍차를 사랑하는 부부가 운영하는 ‘시간이머무는홍차가게’. 대표 메뉴 ‘애프터눈 티 세트’는 샌드위치부터 스콘, 마들렌, 롤케이크, 계절과일의 다채로운 구성으로 준비된다. 유기농 100% 카카오가루와 영양강화 밀가루 등 좋은 재료로 티 푸드를 만든다. 홍차를 마실 찻잔은 취향에 맞게 직접 선택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식신TIP] ▲위치: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16길 7-15  ▲영업시간: 금 - 화요일 12:00 – 20:00, 수, 목요일 휴무  ▲가격: 애프터눈 티 세트(1인) 22,000원, 스콘 세트 5,000원 ▲후기(식신 비타민젤리): 애프터눈 티 세트가 나오기 전에 식전 차를 먼저 주고 시작해요. 트레이의 스콘도 바로 구워서 따뜻하게 나와 부드러웠고 맛있었습니다.  5. 한국식으로 선보이는 애프터눈 티, 용산구 '오설록티하우스 1979점' 매장정보 바로가기> 이미지 출처: jinitwenties님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yoon_212님 인스타그램 ‘오설록티하우스 1979점’은 제주의 자연과 차를 모티브로 한국식 애프터눈 티를 선보인다. 대표 메뉴는 제주 꽃길의 설렘을 담아낸 ‘애프터눈 티 2인 세트’. 오설록 차 2종과 ‘제주 기정떡 샌드위치’, ‘감귤 봉봉 쇼콜라’, ‘동백꽃 타르트’ 등 제주를 연상시키는 디저트를 맛본 후 ‘식혜 그라니타’로 깔끔하게 마무리하기 좋다.  [식신TIP] ▲위치: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00  ▲영업시간: 매일 10:00 - 19:00  ▲가격: 애프터눈 티 2인 세트 55,000원, 시그니처 녹차라떼 10,000원 ▲후기(식신 이웃집강아지): 애프터눈 티를 많이 먹으러 다녀봤지만, 한국식 디저트들이 나와 색달랐음. 꽃 모양, 감귤 모양 등 먹기 아까운 비주얼의 다과들이 나와 눈과 입이 행복했음. 출처
맛집만큼은 유잼이라는, 대전 맛집
대전에서 즐기는 유잼 맛집! 1. 레트로 미국 감성 그대로! 대전 소제동 ‘워커샵’ 매장정보 바로가기> 이미지 출처: moooooong_님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bauuul_님 인스타그램 [식신TIP] ▲위치: 대전 동구 새둑길 180  ▲영업시간: 매일 11:30 – 20:00, 월요일 휴무  ▲가격: CUBAN SANDWICH 11,000원, Blue Jean 7,000원  ▲후기(식신 자연미인): 아메리칸 캐주얼? 느낌의 감성 카페에요! 공간이 하나하나 안 예쁜 데가 없네요~ 신경 많이 쓰셔서 만드신 것 같아요. 케이크와 샌드위치 등 먹을 것도 꽤 있고 쿠반 샌드위치는 한 끼 든든히 먹기도 괜찮았어요~ 2. 화끈한 양념과 쫄깃한 낙지의 만남, 대전 둔산동 ‘칼국수만드는사람들’ 매장정보 바로가기> 이미지 출처: eat_staar님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wanduworld님 인스타그램 [식신TIP] ▲위치: 대전 서구 둔산중로78번길 20  ▲영업시간: 매일 11:30 – 21:00, B/T 15:30 – 17:00  ▲가격: 낙지볶음 24,000원, 바다 칼국수(쑥) 8,000원  ▲후기(식신 kreia): 딱 추천하기 좋은 식당이에요 정말! 여기 소개하고 욕먹은 적이 없었어요 ㅎㅎ 스트레스 받아서 매콤한 게 당길 때 여기 낚볶먹으러 ~슝슝 3. 겹겹이 결이 살아있는, 대전 가수원동 ‘싶빵공장’ 매장정보 바로가기> 이미지 출처: sd_kim_님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sd_kim_님 인스타그램 [식신TIP] ▲위치: 대전 서구 도안동로11번길 42  ▲영업시간: 매일 09:00 – 빵 소진 시 마감, 월요일 휴무  ▲가격: 에그 치즈 크루아상 4,100원, 플레인 데니쉬 식빵 9,400원  ▲후기(식신 금요일에만나요): 좋은데요. 겹겹이 쌓인 페이스트리와 크루와상을 전문으로 한 빵집으로 당일 제빵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해서 오후 1시 이전에 대부분 판매가 완료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 4. 방콕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대전 소제동 ‘치앙마이방콕’ 매장정보 바로가기> 이미지 출처: hyun.g_s2님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kyla_and_님 인스타그램 [식신TIP] ▲위치: 대전 동구 철갑3길 8  ▲영업시간: 매일 11:30 – 21:00, B/T 15:00 – 17:00  ▲가격: 쉬림프 팟타이 14,000원, 푸팟퐁 커리 28,000원  ▲후기(식신 매달짜달ㅋ): 방콕 여행 1일차~는 아니고 진짜 찐 여행 온 느낌 나는 맛집.. 음식값이 살짝 비싼 것 같지만 다 맛있습니다.. 팟타이는 간이 센 편인데 재료가 푸짐하고 맛있었어요! 푸팟퐁커리는 게 말고도 가지가 같이 튀겨져 나와서 너무 맛있었네요~ 5. 촉촉한 육즙들이 살아있는, 대전 갈마동 ‘바삭공장 본점’ 매장정보 바로가기> 이미지 출처: hopeday1911님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ryeonixoxo님 인스타그램 [식신TIP] ▲위치: 대전 서구 계룡로367번길 109  ▲영업시간: 매일 11:30 – 21:00, 일요일 11:00 – 20:30, B/T(월 – 토요일) 14:30 – 17:00, B/T(일요일) 15:00 – 17:00  ▲가격: 치치카츠 10,000원, 히레카츠 10,000원  ▲후기(식신 초딩입맛MSG): 가성비 좋은 돈가츠 먹고 싶을 때 오는 곳! 치치카츠를 좋아하는데 이거는 치킨 치즈 카츠다. 닭 안심에 치즈가 가득 올라가 있음. 히레 카츠는 고기 익힘을 조절할 수 있어서 섬세하다 느꼈음. 강황 밥에 돈가츠 푸짐하게 잘 먹음! 출처: https://www.siksinhot.com/theme/magazine/2677
외국인들이 서울에서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운 모습에 홀리는 곳.jpg (한국인도 홀림;;;;)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봉은사 ㅋㅋㅋㅋ 도심 빌딩숲 사이에 있으면서도 지대가 높아 풍경이 예술임 특히 야경이 정말 예쁨 + (댓글 내용 본문에 복붙함) 외국인들 데려갈 만한 곳 중에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곳들 삼릉공원 봉은사에서 별로 안 먼 곳에 있는 선정릉도 그렇게 크지 않아서 잠깐 한바퀴 돌기 좋아 ㅋㅋㅋ 은평한옥마을 북촌보다 좀 더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이고 (새로 지은 것들이라 당연하지만) 뒤에 산 배경까지 장관이라서 인스타용으로 많이들 가는듯 ㅋㅋㅋㅋ 근데 한옥에 익숙한 한국인들이 가면 생각보다 별로일 순 있음 주의 ㅋㅋㅋㅋㅋㅋ 일부러 찾아가야 하고 주변에 뭐가 없어섴ㅋㅋㅋㅋ 낙산공원 낙산공원은 뭐 아는 외국인은 다 가는 풍경 맛집 반포한강공원 공원 자체의 기능은 여의도나 이런데가 더 좋은거 같지만 남산 맞은편에 있고 무지개분수 같은 볼거리도 있어서 반포한강공원도 마니 감 ㅋㅋ 잠수교 잠수교도 드라마 같은데 많이 나와서 (주인공이 우울할 때 샤우팅하는 장소... ㅎ?) 반포한강공원이랑 묶어가면 좋음  강 수면에서 가까워서 그냥 다리 건너는거랑 좀 다른 느낌? ㅋㅋㅋ 건너면 강 북쪽은 교통이 좀 그렇긴 한데 다시 반포로 돌아오는 것도 그렇게 시간 안걸림 선선한 날 산책하면 굿굿 북악스카이웨이나 삼청동 윗쪽 공원들 차없으면 좀 힘들긴 하지만 북악스카이웨이나 그 근방 양재천 여긴 내 생활반경이라 자주 산책 데려가는데 반응 좋음 ㅋㅋㅋ 벚꽃 필 때 특히 예쁨 양재천  타워팰리스 쪽 고층이 빌딩섬같이 보이는게 유니크하고 양재천 끝으로 롯데월드타워 보이는것도 좋아 ㅋㅋㅋ 정동전망대 여기는 서울시청 별관에 있는 정동 전망대인데 덕수궁 앞에 있음 잘 모르는 덬들 많더라 풍경 넘 좋아 여기도 ㅠㅠ 단풍 질 때 가면 짱짱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저기 뻥 뚫린 곳에서 날 화창하면 이런 사진 건질 수 있음 ㅋㅋㅋㅋ 너머로는 미군기지 건물들 보여서 뭔가 색다르기도 하고 ㅋㅋㅋ 르돌치 상수점 여긴 여의도 맞은 편에 있는 카펜데 솔직히 비싸고 걍 그런데 전망 하나는 최고....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옥상정원 광화문에 있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옥상도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 경복궁이랑 광화문광장 쫙 보여 트윈트리나 케이트윈타워에서 일하지 않아도 경복궁 내려다볼 수 이따!! 잠실 그리고 생각지도 못하게 반응 좋은게 잠실 아파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롯데월드타워 가려고 잠실역 내렸는데 저 아파트들 뭐냐고 신기해하면서 신천역까지 걸어갔다옴;;;;; 고층 주거건물이 빽빽하게 밀집해 있는게 신기해보이나봐 ㅋㅋㅋㅋ 출처 : 더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