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eonsuh91
6 years ago1,000+ Views
보통 'The black swan'이라 하면 영화를 떠올리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 영화도 재미있게 봤지만 그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는 이 책을 정말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 Nassim Nicholas가 저자인 이 책은 세상이 검은 백조에 의해 좌지우지된다고 주장합니다. 여기서 검은 백조가 뜻하는 바는 '극단값'입니다. 극단값은 과거의 경험으로는 존재 가능성을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기대 영역 밖에 존재하지요. 그는 월스트리트 투자 전문가인만큼 독자들에게 이러한 조언을 합니다. "현재까지 알고 있는 지식으로 미래를 예측하지 말라" 즉 투자전문가 등은 검은 백조라는 ‘극단값’의 존재도 모른 채 사단이 일어난 뒤에야 소급 적용해 아는 척할 뿐이라는 것입니다. 저자는 또 이 세상은 '평범의 왕국', 그리고 '극단의 왕국'으로 나눌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 예시도 정말 재밌으니 책으로 한번 찾아보세요. ^0^ 저자에 따르면 끊이지 않는 사고는 ‘과거의 관찰로 미래를 결정짓는 오해’ 탓입니다. 전례만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검은 백조에 대한 방비가 없었다는 것이지요. 경제/경영학적인 지식 뿐만 아니라 우리 삶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 어떠한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생각해보게 하는 독서였습니다.
hyeonsuh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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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6 years ago·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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