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b
6 years ago10,000+ Views
적어도 저한테는, 여기가 요즘 많이 보이는 '전통 팥빙수'류 컴백의 시초를 알린 곳이었어요- 한강진역 3번출구에서 나오셔서, 나온 방향으로 쭉 걸어오시다 보면 거대한 검은 건물(전면이 검은색으로 된 유리창이에요)이 보이실텐데요. 그 사이로 보면 들어가는 입구가 있어요. 거대한 샹들리에도 달려있는데 그 앞에서 기념사진 찍으시는 일본인 관광객분들도 자주 봤답니다. 지금은 빙수사진만 올리지만, 요기가 또 달다구리들도 엄청 많이 있거든요 ^.ㅠ 빵이랑 케익같은 베이커리류에서부터 젤라또도 있고, 다양한 종류의 커피 원두들도 취급하고, 파스타같은 식사 종류도 있어요! 근데 솔직히... 요기는 식사보다는 그냥 디저트류가 더 맛있는듯 ^^;;; 여튼, 요 옛날팥빙수! 처음 먹었던게 거의 2-3년 전인걸로 기억하는데요. 처음 먹었을땐 이 조그만게 뭐가 이렇게 비싼가 싶었었는데.... 확실히 팥이 되게 적당히 달면서 맛있고,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느낌이긴 해요... 떡도 그렇고...ㅠㅠ... 놋쇠그릇에 담아져서 나오는것도 (전 겪어본적은 없지만) 어르신들(?)의 향수를 자극할 듯! 평범한 것 같으면서도 정성스럽게 맛있는? 느낌이라, 가격에도 불구하고 여름이 되면 종종 사먹었던 기억이- 근데 요즘은 이런 종류의 빙수가 워낙 많아져서... 예전만큼 자주 찾게되지는 않네요 ^^;;; 그래도 이렇게 팥이랑 떡으로 이루어진 기본! 팥빙수의 귀환이 너무너무 기쁜 1인으로서, 옛날 사진 한번 올려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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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onghye 놋쇠그릇 컨셉이 독특하고 시원하기도 하고 좋긴 한데 진짜 작긴 해요ㅠㅠ 섞을때 불편... 근데 또 원래 팥빙수는 섞으면 안된다는 말도 있더라그영?! 섞으면 빨리 녹는다며.... 아 이러나 저러나 팥빙수는 맛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years ago·Reply
몇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대세는 과일빙수였는데 근래 팥+떡+연유로만 이뤄진 클래식 빙수가 인기더라고요! 저는 팥순이라 팥만 퍼 먹는게 함정...ㅋㅋㅋㅋㅋ
6 years ago·Reply
@yuri 저도 팥순이ㅠ.ㅠ 그런 클래식 빙수의 귀환이 어찌나 반가운지 몰라요. 사실 어렸을땐 팥 맛도 잘 모르구, 과일이랑 젤리만 잔뜩 집어먹곤 했었는데..... 입맛도 저랑 같이 나이들어가나바여..............
6 years ago·Reply
정말 맛있어 보인다... ^^
6 years ago·Reply
엉엉 맛있겠다ㅠㅠ
6 years ago·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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