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관령에 있는 아름다운 곳, 바로 대관령 삼양목장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정권을 잡았을 때 땅을 임대받아서 지금까지 실제로 양을 키우고, 소도 키우고, 일반인들을 위해서 목장 아래에는 매점도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목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버스를 타고 올라가서 천천히 다니다 보면 목장의 한가한 풍경도 바라볼 수 있고, 쭉 펼쳐진 초원을 바라볼 수도 있습니다.
많이 내려오고 나면 직접 양에게 건초를 줄 수도 있는 등 가축들을 실제로 만나볼 수도 있는 공간입니다.
저는 커플은 아닙니다만, 커플이시라면 한 번 쯤 다녀오시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