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adimir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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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리우 오션 레지던스

가까운 거제로 간만에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직원분이 1층 주차장에서 인원체크, 열체크를 하시더라구요. 리셉션은 2층에 있어요.
레지던스라 그런지 꼭 친구집 들어가는 느낌이 ㅋ
와 우리집보다 깨끗하고 좋아요 ㅋ. 가구들은 모두 일룸 제품이네요.
아들은 이 방에서 잔데요.
욕실은 깔끔하네요.
안방같은데 와입이 여기서 혼자 자라고 하네요...
안방에도 욕실이 따로 있어요. 진짜 우리집같은 느낌이...
여긴 세번째 방인데 서재 느낌이...
완전 우리집 느낌 ㅋ
카드키를 두개 주시던데 목에 걸고 다니면 회사 직원 느낌이...
햇살이 오후 늦게까지 들어오더라구요.
바다도 보여요.
근처 하나로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숙소가 보이길래 한까뜨... 위에 보이는 아파트는 대우조선해양 사택이더라구요.
저녁은 리셉션 건물 뒷편에 있는 바베큐장에서 해결하려구요.
수영장이랑 놀이터도 있네요. 바베큐장에 놀이터가 있어서 애들이랑 오면 좋겠더라구요.
저희가 1빠 ㅎ
숯불 피워주고 집게, 가위, 장갑 주시네요. 이렇게 해서 3만원이에요.
1회용품도 챙겨가셔야 되요. 음식은 당근 가져와야 되구요 ㅎ
오징어는 집에서 미리 손질해서 왔어요.
아따 푸짐하네요. 목살이랑 양고기, 소시지는 냉장고에 있는 아이들 가져와서 처리했어요.
객실에 와인잔이 있던데 괜히 가져갔다 가져오기 귀찮아서 출발할때 마셨던 아아잔 재활용 했답니다.
포근하더라구요.
바베큐 시간이 두시간으로 정해져있어요 ㅎ
사용방법이 있길래 한번 찍어봤습니다.
바베큐장에서 남겨온 안주로 한잔 더 합니다.
환불원정대 보면서 한잔 ㅋ
전체샷은 인터넷에서 퍼왔네요.
배가 넘 불러서 와입이랑 근처 산책 나갔다왔어요.
집에서 자주 보던 풍경인데요.
바닥이랑 실리콘 마무리 작업이 살짝 거슬렸지만 전반적으로 만족했답니다. 아, 화장실 슬리퍼도 별로였어요 ㅋ
체크아웃하고 근처 옥화마을 데크길 산책... 대명이랑 라마다가 보이네요.
데크길도 끄트머리는 공사중이더라구요. 간만에 거제와서 잘 쉬다갑니다.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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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 바베큐, 완전 푸짐하네요!
@sellin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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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들도 마시기 좋은 와인 (모스카토 다스티)
풍부한 과일향 + 낮은 도수 + 높은 당도 + 저렴한 가격 초보자도 맛있게 즐길수있는 와인입니다 :) 모스카토 특징상 여성들이 특히 좋아하죠 와인 좀 마셨다면 한번 쯤은 들어보셨을 모스카토 3대장!! "브리코꽐리아, 비에띠, 사라꼬" 원채 유명한 와인들이라 간단한 설명과 가격만 정리했습니다  가격은 판매점마다 달라서 차이가 좀 있습니다. (개개인마다 느끼는 맛과 맡을수 있는 향 스펙트럼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와인을 마셔도 다르게 느낄수 있습니다) 배+아카시아 향 묵직하고 풍부한 향 스크류캡과 코르크 둘다 수입되는데 아무거나 사셔도 무방합니다. (스크류캡은 소주병처럼 돌려서 따는거고 코르크는 코르크로 막혀있는것) 가격 : 2만원 중후반대에서 3만원 초반사이 개인적으로는 3대장 중 최애입니다!! 강추!! 열대과일+장미 향 풍부한 향과 싱그러운 느낌, 약간의 탄산 가격 : 2만원 중후반대에서 3만원 초반사이 사과, 복숭아+흰 꽃 향  사과맛이 나고 산도가 있어서 크게 물리진 않아요 구하기 힘들어서 보시면 일단 한번 츄라이 해보세요. 가격 : 2만원 중후반대에서 3만원 초반사이 상온으로 즐기지 마시고 칠링해서 차갑게 즐기세요 !! +지방은 구하기 상당히 힘들어요. 와인 시장 자체가 작다보니 수도권 위주로 형성 되어있습니다. 번외) 더 싸고 쉽게 구매 가능한 모스카토 베어풋 롯데마트에서 취급하며 만원초반대(행사하면 만원 아래로 떨어져요) 가성비 괜찮은 모스카토입니다 :) 개인적으로 롯데마트에서 취급하다보니 쉽게 구할수있어서 종종마시는 편이에요 가벼운 바디감에 꽃, 복숭아 향이 가득합니다 산도도 적당해서 달달하지만 부담없이 먹을수있어요!! 탄산은 적은편 출처: 도탁스
여행 시작…
장모님 팔순 기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장모님 포함 가족이 13명인데 일정 조율하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결국 대학생 조카는 실습 기간이라 동참을 하지 못하고 12명이 경기도 다낭시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여행 가자는 이야기는 작년부터 나왔지만 해외냐 국내냐 국내로 가면 제주도냐 울릉도냐 해외로 가면 태국이냐 베트남이냐로 의견이 분분하다가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해외여행을 가는걸로 결정이 났고 목적지는 경기도 다낭시로 유명한 베트남 다낭으로 결정하게 됐습니다. 여권 기한이 지난 사람들은 여권도 새로 만들고 단체 티셔츠도 만들었답니다 ㅎ 12명이 자유여행을 하기가 힘들것 같아서 저희 12명만 따로 움직이는 패키지로 가기로 했습니다. 갠적으로 패키지는 첨이라 힘들지 않을까 살짝 걱정도 되더라구요 ㅋ. 암튼 드디어 그날이 왔습니다.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그래도 다같이 장모님 팔순기념 여행을 가게 됐네요. 3년만에 타보는 국제선 반갑네요. 마지막 해외여행도 장모님 모시고 3년전에 방콕여행 다녀온건데 다시 장모님 모시고 다낭으로 가게 됐네요. 아, 이번엔 국제선 주차장에 주차를 했는데 다자녀(2자녀) 할인으로 3박 5일에 27,500원이 나오더라구요. 장모님 캐리어 포함 5개나 되는 캐리어 때문에 택시 타기도 여의치 않을 것 같아서 말이죠. 편하던데요. 금욜 저녁 뱅기로 가는 3박 5일 여행입니다. 떠나는 날 봄비가 내리더라구요. 5시간 동안의 비행 끝에 다낭공항 도착. 갈때는 꼬리쪽에 타는 바람에 비행기의 떨림을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ㅋ. 공항 입구에서 베트남 현지 가이드를 만나 버스를 타고 공항 밖으로 나가 한국인 가이드를 만나 숙소로 이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