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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브라우저 무료로 VPN 사용이 가능

웹 브라우저를 이용시에 악성 사이트나 사기 등 포털 때문에 문제를 겪고 계신분들에게 적게라도 도움이 되고자 오늘은 Opera Browser 관련해서 '오페라 브라우저 무료로 VPN 사용이 가능한 Browser'를 소개할까 합니다. 속도도 다른 브이피엔 확장프로그램이나 프로그램보다 빠른편이고, 무제한으로 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주요 특징으로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 일반 웹 접속시보다 더 안전한 비공개 접속이 가능
- 악성 사이트, 사기 사이트 등으로 부터 보다 안전하게 이용하고 싶으신분들에게 적합할 것 같습니다.
▷ 기사 (언론사) 사이트에서 원하는 기사를 읽을때 광고 없이 웹을 즐길 수 있음

▷ Opera Browser 내에서 메신저 기능을 이용해 다른 사용자들과 채팅도 하고 웹 검색도 즐길 수 있음
▷ 야간사용시 눈피로감을 줄일 수 있는 다크 모드 기능
- 주간에는 라이트 모드로, 야간에는 다크 모드로 설정이 가능
▷ 확장프로그램에서 다른 강력한 앱을 다운로드 받아 사 용이 가능
▷ 무료, 무제한 VPN 사용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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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쿠키 삭제
여러분은 인터넷 브라우저를 사용하시고 캐시, 쿠키 등 기록을 삭제하시나요? 오늘은 모바일 환경에서 '핸드폰 쿠키 삭제' 하는방법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국내에서 많은분들이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인 애플의 Safari 사파리, 구글 크롬 (Chrome), 네이버 (Naver) 에서 각각 어떻게 쿠키 삭제를 할 수 있는지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쿠키 하면? 먹는 Cookies를 떠올리실 수 있는데요~ 한글로는 이름이 같고, 영문으로 하면 스펠링이 살짝 다른데요~ Cookie 라고 하더라고요~ 본 내용의 주제인 Cookie 쿠키란? 쉽게 말씀을 드리면? 웹 사이트 접속시 자동으로 만들어지는 임시 파일로 주로 상품 구매 내역, 아이디, 비밀번호, IP주소 등을 포함하는 일종의 정보파일을 말합니다. 그래서 브라우저에서 쿠 키 삭 제를 하게되면? 비밀번호가 초기화 되는 경우를 보셨을것 같은데요, 설정 사항에서 체크를 해제 하시면 비밀번호가 지워지는 일이 없습니다^^; 이런 웹 접속시 개인정보를 담고 있는 일종의 정보파일인 Cookie를 왜 제거 해줘야 할까요? 개인정보 문제 때문에 삭제 해주는 것이 대부분의 이유일 것 같은데요~ 내가 년/월/일/몇시 몇초에 어떤 웹사이트에서 무엇을 봤고, 또 결제를 했는지.. 사용자 패턴 등을 추적 할 수 있기 때문에 불편한 것도 사실입니다. 뿐만아니라 대형 쇼핑몰 사이트에서는 Cookie 정보를 이용해 마케팅에 활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어제 본 상품이 있는데, 오늘 그 사이트에 접속을 했더니 유사한 상품을 추천해주는 것입니다.. 분명 본적이 없는데, 이메일로 이런 물건을 찾고 계시지 않나요? 라는 멘트로 메일이 오면서.. 찾고자 하는 제품과 유사한 제품들이 링크 주소를 첨부시켜 이메일로 보내기도 하는데요.. 그럴때마다 내 개인정보가 털렸구나.. 하고 놀랄 때가 있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저는 쇼핑을 하거나 웹사이트에서 어떤 정보를 검색할때도 시크릿모드를 이용하거나, 안전한 vpn 을 이용하기도 하는데요~ vpn 까지는 아니지만 평소에 pc나 모바일 환경에서 브라우저를 이용하시고 가장 마지막에는 쿠키삭제 등을 해주시거나, 사용기록을 중단 등을 설정해주시면 제품 추천 이메일도 덜 받을 수 있고, 개인정보도 조금 덜 털릴 수 있다고 합니다.  https://forhiddener.tistory.com/58
넷플릭스, 전세계 1억3000만 명 가입자 보유
TV의 또 다른 이름 넷플릭스는 세계 최대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로, 전세계 1억300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했다. 그동안 단점으로 지적받았던 콘텐츠 부족에 대한 갈증도 해결해, 2018년 초까지만 해도 넷플리스가 제공하는 한국 콘텐츠는 60여 편에 불과했으나, 7월에 들어서자 540여 편으로 증가했다. 국내에도 푹(pooq)TV, 왓챠(Watcha), 티빙, 카카오페이지, 옥수수 등 한국형 OTT 서비스가 있다. 그렇다면 이들과 넷플릭스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제공하는 콘텐츠의 종류도 차이가 있겠지만, 가장 두드러지는 차이점은 넷플릭스가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의 비중이다. 넷플릭스 자체 콘텐츠를 일컫는 말인 넷플릭스 오리지널은 지난 해에 엄청난 양의 콘텐츠를 쏟아냈다. 수치로 계산하면 1500시간 분량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였다. 넷플릭스 오리지널은 단순히 미국 드라마나 영화만 제작하는 것이 아니다. 넷플릭스는 ‘미스터 션샤인’에 300억원 이상 투자했으며, 유재석이 출연한 예능 ‘범인은 바로 너!’,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제작한 ‘YG전자’ 등 한국 예능 콘텐츠 또한 제작하기도 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은 인기 위주의 편성이 아닌, 다양한 주제를 과감하게 다룬다는 점에서 시청자의 호평을 받고 있다. 넷플릭스의 인기요인은 이 뿐만이 아니다. 넷플릭스 이용권 특성상 동시접속이 가능한 요금제 또한 인기 요인 중 하나이다. 넷플릭스 이용자 중 친구 혹은 가족과 이용권을 함께 쓰며 금액을 나누어 내고 있는 이들이 꽤 많았다. 이와 같은 공유 시스템은 넷플릭스에 매달 개개인이 납부하는 요금을 실제적으로 줄여주어 이용자로 하여금 매월 결제에 부담감을 줄여주기도 한다. 이처럼 넷플릭스의 쉬운 접근성, 콘텐츠 내용과 형식의 다양성, 공유가 가능한 이용권은 현 넷플릭스 이용자들의 충성심을 강화시키고 비이용자들의 흥미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 과연 그들이 그리는 그림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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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 이동통신 5G와 통신 산업의 미래
세계 각국의 5G 진행 현황과 관련 산업 파급 효과는? 오는 5일부터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을 통해 상용화되는 5G는 이를 투자하고 설치해야 하는 이동통신사업자로부터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5G 상용화로 가장 빠른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이용자가 현재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상품인 스마트폰과 처음부터 함께해야 산업이 확대될 수 있다. 그리고 스마트폰 기기에 들어가는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과 연결이 확대되는 등 5G는 다른 분야 산업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5G의 출발점이자 인프라를 구축해야 하는 각국의 이동통신 사업자들은 이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을까. 5G 등 이동 통신 산업은 주파수 대역이라는 국가 자원을 이용하기에 국가의 정책과 연동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글로벌 5G 준비 현황을 알기 위해서는 주요 국가별 5G 준비 현황부터 살펴볼 수밖에 없다. 5G의 실질적인 이용기기인 스마트폰의 준비 상황도 주요 제조사 관점에서 지켜봐야 한다. 화웨이를 앞세운 중국의 5G 준비 현황은 중국은 미국 이동통신사 협회에서 5G 분야에서 글로벌 관점에서 가장 선도적인 국가로 선정됐다. 특히, 통신 장비 업체 화웨이는 NSA(논스탠드얼론, 비단독 모드) 3.5㎓ 장비를 작년 5월에 상용화 하는 등 5G 기술력이 가장 앞서 있다. 중국은 이미 2013년부터 중국산업정보기술부(The Chinese Ministry of Industry and Information Technology), 국가발전개혁위원회(The National Development and Reform Commission), 과학기술부(The Ministry of Science Technology) 등 중국 내 국가 발전을 이끄는 3개 핵심 정부 기관이 합동 주도하며 5G 정책을 준비해 왔었다. 중국 정부는 2018년까지 3단계 계획을 마무리 지었는데, 3단계는 5G 기술만으로 연결되는 SA(스탠드얼론, 단독 모드) 기반의 테스트였다. SA는 LTE와 5G를 혼용하는 NSA 보다 더 진화된 기술 표준으로 볼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중국 정부는 장비 및 이동통신사와 함께 SA 기반으로 2018년 초 주요 도시에서 테스트를 시작해 16개 도시에서 테스트를 완료했다. 이 테스트는 3.5㎓와 4.9㎓ 대역 대 내에서 인도어와 아웃도어를 연계하는, 그리고 코어 네트워크 및 기지국 테스트로 이를 완료했다면 5G의 인프라 관점에서 준비가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중국 정부는 2019년부터는 4단계인 네트워크 시스템과 단말 칩셋간의 호환성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테스트를 마치게 되면 5G 스마트폰 서비스의 실질적 상용화 준비가 완료되었음을 의미한다. 미국 이동통신사들의 5G 준비 현황은 미국 1위 사업자 버라이즌은 오는 11일 시카고와 미니애폴리스 전 지역에서 스마트폰을 통한 5G를 상용화한다. 현재 버라이즌 가입자들은 5G 서비스 이용을 위해 한 달에 10달러(한화 약 1만1300원)만 추가로 지불하면 된다. 4월 11일 상용화 당시 지원되는 디바이스는 모토로라의 모토 Z3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모토로라의 모토 Z3의 경우 LTE 폰으로 먼저 나왔고 이후 5G 역시 탈부착식 동글을 연결해야만 가능하다”며 “모토 Z3는 진정한 5G 스마트폰이 아니며, 갤럭시S10 5G가 출시되는 시점으로 상용화하는 우리가 진정한 5G 상용화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동통신사는 그룹에 따라 다른 5G 대응 전략을 펼치고 있다. Top 2(버라이즌, AT&T)는 홈 또는 빌딩에서 FWA를 기반으로 한 5G 인프라 투자 전략을 펼치고 있다. 1위 사업자인 버라이즌의 경우 5G를 통해 유선 통신망까지 포함해 미국 시장 내 홈과 모바일 모두의 리더십을 확고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2위 사업자인 AT&T는 고정 무선 접속 중심으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Top 3~4위사인 티모바일과 스프린트는 모바일 중심으로만 5G 인프라를 구축해 5G를 스마트폰 중심으로 전개하려고 하고 있다. 일본과 유럽 통신사들의 5G 준비 현황은 일본 정부는 2018년 중순까지 일본 5G 기술 정의를 마쳤고, 2019년 3월까지 주파수 대역을 할당할 예정이라고 한다. 일본 1위 이동통신기업인 NTT 도코모는 정부의 의도에 맞게 2020년 도쿄 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기점으로 5G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외 KDDI, 소프트뱅크, 라쿠텐 모바일 등 이동 통신사업자들도 2020년 상용화를 목표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출산율 감소 및 고령화로 노동력 이슈가 오래 전부터 있어 왔던 유럽은 그 어떤 지역보다 IoT에 대해 먼저 연구해 왔었다. 이런 측면에서 5G는 유럽에서 더욱 더 필요한 기술일지 모른다. 하지만 유럽에서 가장 앞선 이동통신 시장인 영국에서도 2020년까지는 5G 서비스 또는 스마트폰이 어디에도 제대로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은 나오지 않고 있다. 이는 아직 많은 유럽 이동 통신사들이 LTE도 제대로 활용 못하고 있어 5G를 대대적으로 투자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고민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일 것이다. 5G 전개 로드맵(Roadmap)과 스마트폰 출시 일정은 국제통신연합(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이하 ITU) 에서 수립한 5G 전개 로드맵을 보면, 2019년 하반기부터 5G전개가 시작된다. 그리고 이동통신 표준기관인 3GPP에서 릴리즈(Release) 15도 LTE와 5G 혼합형에서 시작해 릴리즈 16 정의를 하기 바로 직전에 5G 전용인 SA 및 NR(New Radio)까지 정의를 했다. 그리고 2019년부터는 릴리즈 16에 대한 표준 정의가 시작되고, 2020년에는 릴리즈 17 이후 버전까지 5G의 기술 표준 정의는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폰 단말 시장은 오래 전부터 이미 성숙기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5G 등장과 함께 스마트폰 시장 내 카테고리 중 5G가 빠르게 성장하여 당분간 5G 대응력이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명운을 결정할 수도 있다.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5G 준비 현황은 제조사들의 스마트폰 AP(Application Processor,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도입 및 준비 현황을 보면 예측해 볼 수 있다. AP 제조사인 퀄컴에 따르면 2019년 ASUS, 후지쯔, HMD, HTC, LG, 모토로라, 원플러스, 오포, 샤프, 소니, 샤오미 등이 퀄컴 5G 칩셋을 기반으로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기업들은 기반으로 2019년 5G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선두 제조사 관점에서 본다면 애플은 통신 신기술 적용에 대해 최초보다는 보편성과 안정성 관점에서 접근하기에 2019년에는 5G 단말이 나오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오는 5일에 세계 1호 5G 스마트폰인 갤럭시S10 5G를 출시하고, LG전자는 이르면 4월 중·하순 경 시장에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화웨이는 2019년 3월까지 5G 자체 칩셋을 출시하고 6월 말까지 5G 스마트폰을 판매할 예정이다.
카카오가 쏘아올린 '카풀'
이통3사와 자동차 업계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모빌리티 업계는 '카풀' 논란에 휩싸여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서는 카풀 및 차량 공유 서비스가 미래 자율주행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비호한다. 카카오가 카풀 사업에 뛰어들면서 택시업계와의 대치가 계속되고 있는 와중에, 카카오와 쏘카는 제각각의 길을 걷고 있다. 국내 이통3사와 자동차 업계 등이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뛰어들은 상태다. 하지만 정작 모빌리티 업계는 '카풀' 논란으로 뜨겁다. 카풀 논란이 달아오른 것은 카카오가 카풀앱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다. 카풀은 방향이 비슷하거나 목적지가 같은 이용자들이 함께 이동할 수 있도록 운전자와 탑승자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작년 2월 카풀 스타트업인 ‘럭시’를 인수한 카카오는 12월부터 '카카오 T 카풀'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다. 택시업계서는 '생존권'을 주장하며 강력 반발, 두명의 택시기사가 분신자살하기도 했다. 결국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15일, 기술 테스트 종료와 더불어 서비스 전면 백지화까지 가능하다는 전제를 두고 대화에 나선 상태다. 아울러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미 카카오택시와 카카오대리 등을 통해 많은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일반인이 내비를 이용할 때는 출퇴근 때만이지만, 택시.대리기사가 이동하는 것까지 합하면 24시간 내내 데이터가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쏘카는 2012년 3월 설립해 1000억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으나, 투자와 유지비용 및 마케팅 비용 등으로 200~100억원대 영업손실(2016년 -213억원, 2017년 -178억원)이 나고 있다. 2018년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창업자인 이재웅 대표가 경영 일선에 나섰다. 1만 1000여 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쏘카는 데이터와 기술을 이용해서 이동수단을 더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의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쏘카는 네이버랩스와의 업무협약(MOU)을 맺고 자율주행 기술 및 정밀지도 구축을 위한 협업을 진행한다. 쏘카는 향후 네이버 지도,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인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등 네이버랩스의 최신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비트코인이 인터넷 파괴할 수도
BIS, 3가지 경고 배경은? 스마트폰-서버 규모 초과 트래픽· 분산합의 거래 취약성 등 아킬레스건 “비트코인에 드는 인터넷트래픽 용량은 스마트폰-서버간 용량을 넘어설 수 있어 인터넷을 파괴할 수도 있다.” "글로벌경제에서 선의의 교환수단 역할을 하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조작과 사기의 대상이 된다." “탈중앙화된 합의에 따른 거래의 취약성 때문에 언제든 신뢰성이 증발할 수 있어 개인 지불의 최종성에 의문이 제기되며 이는 암호화 화폐가 기능을 멈춘다는 것을 의미한다...” 블룸버그는 18일(현지시각) 스위스 바젤 소재 국제결제은행(BIS)보고서를 인용, 최소 3가지 이상의 이유를 들어 비트코인등 암호화화폐가 가져올 위험성을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BIS는 금제금융 안정을 목적으로 전세계 각 중앙은행 간 관계를 조율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협력기구다. 올해로 설립 88년째다. BIS는 17일(현지시각) 연례 경제보고서의 일부로 발표된 24쪽 짜리 보고서에서 관심과 투자 폭발을 촉진할 높은 기대감 속의 암호화화폐가 이를 저해시킬 다양한 결함으로부터 고통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암호화화폐가 너무나도 불안정해 너무나도 많은 전력을 잡아먹으며 글로벌경제에서 선의의 교환수단 역할을 하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조작과 사기의 대상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탈중앙화의 속성을 가진 암호화화폐의 속성에 대해 “비트코인과 그 모방자들은 분산네트워크 컴퓨터에 의존해 만들어지고 거래되고 설명되는데 이는 핵심 강점이라기보다 근본적인 결함”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전세계 인터넷 사용량 조절 나섰지만, 한국은 큰 문제 없어
24일 과기정통부 "인터넷 사용량 늘었지만, 전체 용량의 54~60% 수준" 전 세계적으로 기업들이 인터넷 사용량 조절에 나선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한국 인터넷 사용량은 문제없는 수준이라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에서 동영상 플랫폼과 게임 등으로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늘면서 전 세계 인터넷 사용량이 크게 증가했다. 증가량을 감당하지 못한 일부 기업은 인터넷 사용량 조절에 나섰다. 넷플릭스와 유튜브는 동영상 화질 자체를 제한하기로 했고, 소니는 유럽 지역 PSN 다운로드 속도를 조절했다.  국내 인터넷 사용량 역시 코로나19 확산 이후 크게 늘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3월 국내 인터넷 사용량은 1월 대비 약 13%가량 증가했다. 하지만, 이는 통신사업자(검색포털, 메신저, 클라우드)가 보유한 용량의 54~60% 수준에 그친다. 특히, 다른 국가와 달리 한국은 인터넷 사용량 최고치 자체가 크게 증가한 것이 아니다. 대신 인터넷 이용 시간이 전반적으로 늘어났다. 이에 대해, 통신사업자 측은 최고치가 늘지 않아 인터넷 사용량이 증가해도 서비스 제공 자체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국내 인터넷 사용량은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의 일환으로 재택근무, 사이버 강의 등으로 증가하며 인터넷 사용 시간이 늘었고, 이로 인해 인터넷 사용량 평균치 자체가 증가한 것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최고치가 크게 증가하지 않은 것을 고려할 때, 다른 지역과 달리 국내는 평소에도 인터넷을 자주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과기정통부는 "국내의 경우, 통신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어 인터넷 사용에는 문제없을 것"이라면서도, "국지적 · 일시적으로 트래픽(인터넷 사용량)이 증가하여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라고 당부했다. 
'버닝썬 게이트' 이슈 물타기 안돼
"그래서 장자연은?" 온 나라가 가수 승리와 정준영, 그리고 그들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서 흘러나온 추잡한 이야기로 뒤덮여 있다. 버닝썬으로 불거진 마약, 성매매 알선, 성폭력, 경찰과의 유착, 정준영의 몰카 성범죄 등의 뉴스가 다른 주요 이슈들을 집어삼켰다.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실검) 또한 이들 내용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들의 파렴치한 행각은 대중들의 관심을 너무나 쉽게 독차지했다. 유명 연예인과 성(性), 마약 등 흥행요소(?)를 제대로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더 큰 이슈가 흘러 넘치는데 언론은 대중의 관심을 등에 엎고 '버닝썬 게이트 화(化)'에 총력을 집중하는 모습이다. 그런데 정작 10여일 남은 이달 안에 꼭 진상을 밝혀야 하는 중요한 사건은 대중의 관심에서 사라지고 있다. 바로 '장자연 사건'이다. 사실 국내에서 정치권력을 뛰어넘을 수 있는 일부 언론권력의 일가가 관계된 장자연 사건은 사회정의 실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사건이다. 버닝썬과 그 경중을 비교한다고 하면, 본 기자는 장자연 사건이 더 우선돼야 한다고 본다. 장자연 사건은 오는 3월 말이면 미궁에 빠진 채로 종결될 가능성이 높다.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 활동이 이달 말 종료되기 때문이다. 장자연 사건 외에도 김학의 전 차관 성접대 의혹도 같이 묻히게 된다. 장자연 사건은 이달 초까지만 해도 여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곧 버닝썬 사건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퍼지면서 저 뒤켠으로 묻혔다. 전형적인 '이슈 물타기'다. 본 기자가 신참기자였던 20여년 전, 기라성 같은 국장급 선배 기자에게 들어 왔던 놀라운 일들이 여전히 벌어지고 있는 듯 하다. 당시 선배기자에게 들었던 '카더라' 정보에 따르면, 정권에서 여론의 비판을 받는 일이 생기면 정보기관 및 수사기관에서 미리 파악하거나 준비하고 있던 연예계 비화를 언론매체를 통해 터뜨려 물타기 한다는 것이었다. 주로 여성 연예인과 성상납, 그리고 마약에 관한 이야기였다. 당시 받았던 정서적 충격이 지금까지도 뇌리에 남아 있다. 이는 어찌보면 일종의 음모론일 수도 있다. 그렇지만 하나의 음모론으로 치부하기에는 그 동안 우리사회의 너무 많은 사건들이 자극적인 이슈로 인해 덮여버렸다. 2016년 조인성과 정우성 주연의 영화 '더 킹'을 보면, 이러한 일련의 과정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물론 어디까지나 영화일 뿐이지만, 관객을 설득하기에 충분한 시나리오를 전달해 준다. 장자연 사건이 포털과 뉴스에서 사라져 가는 것을 보면서 '그래서 다스는 누구 것?'이라는 온라인 캠페인(?)이 떠올랐다. 이명박 전 대통령을 구속까지 끌고 간 이 운동은 다스라는 회사의 실소유주를 밝히기 위해, 자극적인 물타기 뉴스에도 굴하지 않고, 네티즌들이 SNS 등을 통해 꾸준히 제기했던 자발적인 것이었다. 약자라는 이유로 권력자들의 노리개가 돼야 했던, 슬픈 장자연 사건이 버닝썬 이슈에 물타기 돼 사라지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 "그래서 장자연은?"
SKT, 5G 시대 맞아 T멤버십 대폭 개편
빅 5 반값 할인 프로모션 티 데이에 내맘대로 혜택과 럭키찬스 이벤트까지 5G 상용화가 시작된다. SK텔레콤은 우선 이번 멤버십 개편을 통해 5G에 가입한 고객만을 위한 혜택을 선보인다. 다음 달 5일에는 5G 스마트폰을 통한 5G 상용화가 시작된다. SK텔레콤은 4월 한달 간 T멤버십의 빅(Big) 5 제휴처에서 5G 고객만을 대상으로 5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SK텔레콤의 경우 5G 가입자 유치를 위해 4월 한달 간의 멤버십 혜택이 5G 고객에게만 집중된 점은 있다. SK텔레콤의 5G 고객들은 4월 T멤버십을 이용하면 ▲11번가 5G 액세서리 50% 할인 ▲도미노피자 방문 포장 50% 할인 ▲VIPS 50% 할인 ▲세븐일레븐 1000원당 500원 할인 ▲롯데월드 본인 및 동반 1인 50%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휴사별 월 1회씩 이용할 수 있다. 티 데이에 내맘대로 혜택과 럭키찬스 이벤트까지...새로워진 티 데이 오픈 4월에는 내맘대로 혜택으로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택시와 편의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SK텔레콤 고객은 멤버십 등급에 관계없이 4월 중 한번, T맵 택시와 세븐일레븐 이용 시 20% 할인을 각각 받을 수 있다. 또한 4월의 럭키찬스로는 새봄을 맞아 워커힐 그랜드 호텔의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딸기 뷔페를 선정, 추첨을 통해 뷔페 티켓 한 장 구매시 한 장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고객 2000명에게 제공한다. 프리미엄 혜택을 직접 선택해 누릴 수 있는 VIP 픽(Pick) 신설 기존 VIP 등급 고객들에게 주어지던 무료영화 혜택도 VIP 픽으로 새롭게 바뀐다. VIP 픽은 프리미엄 혜택을 직접 선택해 누릴 수 있는 혜택으로 VIP등급 고객은 무료영화 외에도 쇼핑, 음악, 미디어, 까페 등 다양한 영역으로 선택권이 확대된다. 우선 무료영화 혜택은 기존 영화 티켓 1매 무료혜택 뿐만 아니라, 2매 구매 시 1매 무료에 추가 1매 1000원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예를 들면 T멤버십으로 1만원 짜리 영화 티켓 2매를 예매할 경우 1장은 무료, 1장은 1000원 할인 받아 총 9000원에 2장 예매가 가능하다. '0히어로' 요금제에 가입한 군 장병 고객에게도 특화 멤버십 혜택 제공 ‘0히어로’ 요금제에 가입한 군장병 고객은 T멤버십을 활용하면 외박 시 가장 많이 이용하는 택시를 탈 때와 숙소를 예약할 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T맵 택시’ 이용 시 택시요금을 50% 할인(월2회, 회당 최대 5천원) 받고, ‘야놀자’를 통해 숙소를 예약하면 5천원 할인이 적용된다.
LG디스플레이, 2019년 ‘OLED 대세화’ 선포
대형 OLED, 차별화 제품 및 공급 확대를 통해 OLED 대세화 주역으로 육성 중소형 POLED, 근본적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폴더블 등 미래 제품 준비 상업용과 자동차용 제품, 신기술/신시장을 발굴해 일등사업으로 육성 LG디스플레이가 2019년 ‘OLED 대세화’를 선포하며 OLED 사업육성 방향을 제시했다. LG디스플레이는 전자제품 전시회인 미국 CES 2018 개막을 하루 앞둔 7일(현지시각),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에서 CEO 한상범 부회장과 CTO(최고기술책임자) 강인병 부사장, 전략/마케팅그룹장 송영권 전무 등 주요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 간담회를 열고 2019년 사업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한상범 부회장은 “지난해 글로벌 경쟁심화에 따른 공급과잉과 막대한 투자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대형 OLED 사업이 흑자전환 되었고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내어 하반기에는 많이 회복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LG디스플레이는 OLED 중심으로 투자해 OLED대세화를 앞당기는 한편 상업용과 자동차용 사업도 집중 육성해 2020년까지 OLED와 육성사업의 매출 비중을 전체의 50% 이상 차지할 수 있게 만들 것”라고 포부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이를 위해 대형 OLED 시장을 확대하고 중소형 P-OLED(Plastic OLED)사업의 근본적 사업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차별화된 상업용 및 자동차용 제품으로 새로운 시장을 발굴해 일등 사업으로 육성시킨다는 방침이다.
소련의 마지막 흔적, .su
https://www.inverse.com/article/8672-the-bizarre-afterlife-of-su-the-domain-name-and-last-bastion-of-the-ussr?fbclid=IwAR0P9wAMznxW2COywsfR3ZZVPou0UfNXOZTUL300OyaX13kBDaXTlinFaiw 역사는 이상한 방식으로 그 흔적을 남기기도 한다. 이번 주말 특집은 지금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국가, 소련의 최상위 인터넷 도메인 .su의 이야기이다. 나라 이름에 따른 인터넷 주소는 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Internet Corporation for Assigned Names and Numbers, ICANN) 산하 Internet Assigned Numbers Authority (IANA)에서 지정한다. 이 IANA는 1988년에 설립됐으며, 곧바로 여러 나라들에게 이 주소 저 주소를 할당하기 시작했었다. 그래서 소련도 1990년 9월 19일, .su 주소를 받는다. 당연히 소비예트 유니온의 준말이다. 소비예트 유니온의 준말이라니, 차라리 .ussr이 낫잖을까 싶기도 한데, 애초에 .su 도메인을 제안했던 인물은 소련인도 아니고 19살 먹은 한 핀란드 대학생이었다고 한다(참조 1). 그런데… 그로부터 15개월 후, 소련이 분리되어버린다. 정말 막바지까지 그 강대한 제국이 무너질지는 아무도 예상치 못 하던 차였다. 그런데 이 su 주소는 끈질기게 지금도 살아남아 있으며 실제로 작동은 물론 새로운 주소 등록도 받고 있다(참조 2). 잠깐, 그때 무너진 국가는 소련만이 아닐 텐데요? 좋은 지적이다. 유고슬라비아는 .yu, 동독은 .dd(독일민주공화국의 약자다, 서독은 참고로 독일연방공화국), 체코슬로바키아는 .cs였다. 이들 모두 사라졌으며, 신규 등록을 받지 않고 있다. 그렇다면 도대체 .su 도메인은 어떻게 살아남은 것일까? 러시아의 음모일까? 의외로 살아남은 이유는 행정지체(…) 및 저항(!)이었다. 러시아의 도메인인 .ru가 1994년이나 되어야 등장했기 때문이다. 즉, 소련 붕괴 이후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려는 구-소련계 주민/법인들은 어쩔 수 없이(?) .su 도메인을 이용해서 등록해야 했으며, 이왕 살아 있으니 계속 살려야 한다는 IANA 내 러시아계 직원들의 저항 때문이었다. 게다가 러시아 내 인터넷 주소 할당을 위해 2001년부터 활동한 러시아공공네트워크연구소(Российский научно-исследовательский институт развития общественных сетей (РосНИИРОС))는 .ru는 물론 .su도 관리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현재 .su를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 주소는 119,423개소가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나라도 없는데 누가 이 .su를 사용하고 있느냐, 쏘오련에 대한 향수를 갖고 있는 이들인가(참조 1의 .su 도메인), 아니면 우크라이나 동부의 친-러시아 단체의 웹사이트인가(참조 3), 그것도 아니면 푸틴을 옹호하는 외곽 청년조직, “우리들(Наши, 참조 4)”인가? 수많은 사이버 범죄단체들이 이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참조 5). 스팸과 DDoS 공격, 인터넷 사기범들이 사용한다는 얘기다. 이들의 활동은 단순 사기에 그치지 않고 미국 선거 개입도 한 모양(참조 5). 가령 Exposed.su는 트럼프와 밋 롬니, 미셸 오바마 등의 신용 내역을 누출했다고 한다. (사이트는 현재 사라졌다.) 물론 그렇다고 하여 .su 주소가 사라지는 일은 러시아가 있는 한, 없을 것 같다. 생각해 봅시다. 발해 부흥운동은 거의 200년을 갔었다. 영국인들의 .eu 도메인 요구 또한 20년은 더 갈 수 있으며(참조 6), 소련에 대한 향수는 분명 대를 넘길 것이다. -------------- 참조 1. Юбилей Рунета: 10 лет назад финн Петри Ойала зарегистрировал домен .su(2000년 9월 19일): https://web.archive.org/web/20140102191207/http://netoscope.narod.ru/news/2000/09/19/312.html 애초 소련의 유닉스/데모스(ДЕМОС) 망은 중립국(!) 핀란드를 통해서 서방과 연결됐었고, UUCP(전송프로토콜)을 이용해서 소련과 세상을 이어준 것이 바로 핀란드 대학생, Petri Oyala였다. 참고로 실제 관여자들의 증언은 다음의 사이트에 자세히 나온다. (.su 도메인!) 

http://news.demos.su/private/demos.html 2. 새로운 su 주소 등록, 1년에 PayPal로 $29.95 밖에 안 한다!: https://www.register.su 3. 새로운 로씨야! https://novorossia.su 4. 원래는 http://www.nashi.su 이지만 사이트는 현재 사라졌다. 열람을 원하시면 아카이브를 통해서 보셔야 한다. https://web.archive.org/web/20120313181921/http://nashi.su/ 5. USSR's old domain name attracts cybercriminals(2013년 5월 31일): https://phys.org/news/2013-05-ussr-domain-cybercriminals.html 6. UK citizens might lose .EU domains after Brexit(2018월 3월 30일): https://www.engadget.com/2018/03/30/europe-brexit-eu-domains/
소비에트 인테르니옛
예전에 소련의 인터넷이 1991년 쿠데타를 막아냈다는 이야기(참조 1)를 올린 적 있었다. 당시 소련 네트워크 망은 내부 네트워크 망으로서 렐콤(РЕЛКОМ)이 깔려 있었는데, 참조 1 글을 읽어보시면 안다. 최초 설치(및 유럽과의 연결)는 1990년이었다. 하지만 네트워크가 그 때 처음 생기지는 않았다. 혹시 미국의 알파넷(ARPANET)처럼 소련도 전쟁에 대비한 네트워크망을 고안하지 않았을까? 주말 특집, 소련의 인터넷 구상이다. 때는 1952년 소련의 한 비밀 도서관, Norbert Wiener의 걸작, Cybernetics (1948, 참조 2)를 영어로 읽던 한 장교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아나톨리 이바노비치 키토프(Анатолий Иванович Китов, 이름을 줄이면 A.I. 키토프(!!)). 그는 선임 과학자들의 도움을 받아 이 책을 러시아어로 번역한다. 이성적인 맑시스트 정권에 하이테크를 붙여주자는 의도였다. 그래서 1959년, 기밀 군컴퓨터연구소장에 오른 키토프는 국가 경제 계획을 보다 더 잘 하기 위해 신뢰성 있는 계산 처리 연구에 돌입한다. 그래서 보고서를 작성한다. “붉은 책(Красная книга, 참조 3)”으로 알려진 이 보고서를 흐루셰프 앞으로 보냈는데, 정성스럽게 작성하면 뭐하나, 중간 간부(참조 4)가 이 보고서를 들여보고는... 무엇이 문제였을까? 그의 보고서에는 군사용 컴퓨터를 야간에는 민간에게 개방하자는 내용이 있었다. 계획 경제 실무자들이, 야간에 성능 좋은 군사용 컴퓨터를 사용하여 능률을 높이자는 의미였으며, 심지어 현재의(50년대 후반) 군용 컴퓨터 성능이 미국에 떨어진다는 비판도 있었다. 바로 기각된다(참조 4). 시베리아행 고고씽? 그는 1년간 당원증을 빼앗기고 군 연구소에서 영구 축출된다. 하지만 그에게는 사돈이 있었다(그 당시는 아직 아니었다). 사돈이 그의 유지(!)를 이어받아 2차로 인터넷 시도를 하는데... 그의 이름은 빅토르 미하일로비치 글루쉬코프(Виктор Михайлович Глушков). 그의 프로젝트 명은 “국가경제의 회계와 계획, 관리를 위한 정보 처리 및 습득용 자동화 시스템 전국망”이다. OGAS(Общегосударственной автоматизированной системы учёта и обработки информации, ОГАС)라고 불리는 이 계획은 전화선을 이용한 전국 네트워크망이었다. 전국(유라시아 대륙 전체!) 관공서와 기업, 공장, 농장을 잇는 OGAS의 구조는 소련답게 세 가지 피라미드 시스템으로 나뉘기는 한다. 최상층에는 모스크바에 설치되는 연방 차원의 네트워크망, 중간층에는 이 망에서 연결된 200개 정도의 대도시 네트워크망, 최하층은 주요 지방/시설에 연결된 2만여 컴퓨터 터미널이다. 또한 OGAS는 신경망처럼 작동하는 개념이었다. 소위 “폰-노이만 병목현상(von Neumann bottleneck)”이라 불리는 데이터 병목 현상을 피하기 위해 도입한 기술 때문이었다. 글루쉬코프는 ‘매크로 파이핑 처리’ 모델을 도입한다. 이 모델은 인간 두뇌 신경이 데이터를 처리하는 방식과 유사하게 동시처리하는 방식이다. OGAS에는 그 외에도 인공 두뇌와 종이 없는 사무실, 인간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자연어 처리, 또한 특이하게도 전자화폐 제안(비트코이노프! 농담이다)도 있었다. 제일 주목할 만한 내용은 아무래도 “정보의 불멸성”, 즉, 인간 두뇌의 백업 기술 개발일 것이다(웨스트월드, 보고 있나?). 당연히 예산이 소모되는 일이다. 때는 1970년, 미국의 알파넷이 가동된지 1년 후의 일이다. 기술은 물론 마르크스 자본론을 암기해서 인용해대는 글루쉬코프를 논리적으로나 사상적(!)으로나 반대할 인물이 당에는 없었다. 그러나 결정을 내리는 회의에서 브레즈네프 동지는 슬그머니 자리를 비웠고, 알렉세이 코시긴 당 주석도 역시 자리를 비웠다. 실질적인 경제 개혁을 위한 재정 확보를 강하게 주장한, 바실리 가르부조프 재무부장관이 승리한 것이다. 그는 컴퓨터 예산이 필요하기는 하다고 주장했다. 양계장의 달걀 생산량 증대를 위해서였다(참조 5). 하지만 OGAS 프로젝트는 아직 시기상조라 말했고, 지도부는 그에게 설득당했다. 상당히 아이러니한 일이다. 기사에도 나오지만, 최초의 글로벌 컴퓨터 네트워크는 협조적인 사회주의자처럼 행동하는 자본주의자들 덕분에 태어났다. 경쟁 위주의 자본주의자들처럼 행동하는 사회주의자들이 낳은 것이 아니었다(달걀 생산성을 보시라). 글루쉬코프(그는 소련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 미르-1을 1966년 제작하기도 했다)는 낙관을 잃지 않았었다. 1982년 사망하면서, 그는 부인에게 다음과 같은 유언을 했다고 한다. “걱정 마. 지구에서 뻗어나가는 빛줄기가 별자리를 지나갈 테고, 별자리를 지나갈 때마다 우린 젊어 보일 테니 영원함에서 우리는 언제나 함께일 거야.” ---------- 참조 1. 쿠데타를 막은 인터넷(2016년 9월 23일): https://www.facebook.com/minbok/posts/10154468008394831 2. 사람의 신경 작용을 신호로 변환하는 기술에 ‘사이버네틱스’라는 이름을 붙였다. 인공지능 연구의 효시라고 봐도 좋겠다. 3. Математик Анатолий Китов: Обогнать США, не догоняя!(2017년 1월 1일): https://rg.ru/2017/01/12/rodina-kitov.html 4. 키토프의 보고서를 기각시킨 장본인은 당시 공산당 총서기, 브레즈네프였다(참조 3)고 한다. 아래의 대화가 인상적이다. “동무, 문제가 생기면 노동자와 농부들을 모아서 집단적으로 논의하고 자문을 받아서 결정을 내리면 되오.” “레오니트 일리치 동지, 동지가 앓아 누워도 똑같이 불러서 논의하고 결정내릴 겁니까?” 5. 좀 설명이 필요한데, 양계장에서 컴퓨터로 조명과 음악을 시의적절하게 조절하여 배경(!)으로 깔면 닭들이 더 달걀을 많이 낳는다고 한다. 가르부조프 장관에 따르면 민스크에 갔더니 그렇게 해서 생산성이 오르더라는 거다.
당신이 모를 수도 있는 꽤 괜찮은 스마트폰
인공지능(AI), 가상현실(AR) 등 첨단 기술들을 자랑하는 여러 스마트폰 중, 잘 팔리거나 유명하지는 않지만 '꽤 괜찮은' 스마트폰 5개를 선정해 봤다. LG전자 G7, 소니 엑스페리아XZ2, 블랙베리 모바일 키투, 샤프, 샤오미 홍미 노트5 등이다. 선택 포인트는 애플리케이션이 얼마나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지 결정하는 CPU, 실제로 쓰는 데 꼭 체크해야 하는 배터리, 해상도, 카메라 등이다. 스피커가 따로 필요없는 LG전자 G7 판매 성과가 좋지는 않지만 LG전자의 G7은 플래그십 스마트폰답게 화려한 스펙을 자랑한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은 ‘붐박스 스피커’다. 오디오에 스마트폰 자체가 스피커의 울림통 역할을 하는 신기술로, 기존 스마트폰 대비 2배 이상 풍부해진 강력한 중저음을 실현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따로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지 않아도 테이블이나 상자 등에 LG G7 씽큐(ThinQ)를 올려놓으면 출력이 강력해진다. 무난한 소니 엑스페리아XZ2 소니에서도 핸드폰이 나온다. 디스플레이 해상도나 음향 면에서도 G7에 뒤지지 않는다. 후면에 배치된 지문인식은 터치하기 편한 자리에 위치했다. 덕분에 198g으로 다른 기기에 비해 무거운데도 불구하고 한손으로 쓰기 적합하다. 뒷부분은 플랫하지 않고 가운데로 갈수록 곡선의 형태, ‘배불뚝이’의 모습을 하고 있다. 세련되지 못하다는 평도 있지만 그립감을 한층 높이는 데 일조한다. ‘예쁜 쓰레기’는 이제 그만…블랙베리 키투 특유의 쿼티키보드로 이메일 쓰기에 적합해 비즈니스맨들에게 사랑받던, 보안성이 뛰어나 전 미국 대통령인 오바마도 이용하던 블랙베리가 헬로모바일을 통해 단독 출시됐다. 자체 OS를 사용해 카카오톡도 잘 안된다며 ‘예쁜 쓰레기’라는 오명까지 얻었지만 전작인 키원에 이어 키투 또한 안드로이드OS(안드로이드8.1)를 탑재했다. ‘가성비’ 폭스콘 SHARP AQUOS S3 · 샤오미 홍미노트5 중급형 프로세스인 퀄컴의 스냅드래곤 630에 4GB RAM에 내장 메모리 64GB(기본형 기준)으로, 웬만한 영상이나 게임도 무리 없이 돌아간다. 카메라 또한 전면 1600만 화소, 후면 1200만 화소와 1300만 화소의 망원 카메라로 듀얼 렌즈를 구성해 준수하다는 평이다.
삼성,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공개
커버·전·후면까지 카메라 총 6개 태블릿·스마트폰 한번에 경험 가격 200만원 넘을 듯 스마트폰 시장 정체기 돌파를 위한 새로운 개념의 폴더블(접이식) 스마트폰이 베일을 벗었다. 삼성전자는 20일 오전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센터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9에서 접었다 펴는(폴더블)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갤럭시 폴드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자체의 가능성을 변화시키며 모바일 혁신의 역사를 여는 중이며, 갤럭시 폴드는 완전히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으로 기존 스마트폰의 한계를 뛰어넘어 프리미엄 폴더블 기기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갤럭시 폴드는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2분기 중 출시된다. 이르면 4월 말에서 5월 출시될 전망이다. 초도 물량은 100만대 이상이며 가격(출고가)은 200만원을 넘을 것이 유력하다. 갤럭시 폴드는 접었을 때 4.6인치 사이즈이고, 펼쳤을 때는 7.3인치 크기로 이용할 수 있다. 7.3인치는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중 가장 큰 디스플레이다. 삼성전자는 제품을 반으로 접은 상태에서도 얇다고 느낄 수 있게끔 디스플레이 두께를 줄였다. 정확한 두께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지만, 유리 소재 대신 새로운 복합 폴리머(Polymer) 소재를 개발해 기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보다 약 50% 정도 얇은 디스플레이를 구현했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새로 개발된 힌지(Hinge) 기술을 적용해 책처럼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화면을 펼칠 수 있고, 화면을 접을 때도 평평하고 얇은 형태가 된다. 접히는 부분의 곡률(곡선의 휘는 정도)이 매우 작아 구부려지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접힌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주장이다. 또 20만번을 접었다 펴도 제품이 변형되지 않는 내구성을 갖췄다. 하루 100번을 접었다 폈을 때 약 6년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새로운 폼팩터(Form Factor)에 맞게 스마트폰 요소도 새로 디자인됐다. 엄지손가락이 자연스럽게 닿는 측면에 지문인식 센서를 적용했고, 제품을 펼쳤을 때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양쪽에 배터리를 나누어 4380㎃h를 탑재했다. 스마트폰 부품도 균형적으로 배치했다. 독특한 마감 처리가 된 스페이스 실버, 코스모스 블랙, 마션 그린, 아스트로 블루 색상이 적용됐다. 열었을 때는 외관으로 보이지 않지만 닫으면 힌지의 삼성 로고 부분이 노출된다. 갤럭시 폴드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경험을 동시에 제공한다. 접은 상태에서는 스마트폰 모든 기능을 한 손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디스플레이를 펼치면 큰 화면에서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화면을 2분할 혹은 3분할로 나눌 수 있고,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해도 애플리케이션이 동시에 동작하는 멀티 액티브 윈도 기능을 지원한다. 갤럭시 폴드는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구동하고 자유로운 대화면 사용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고사양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인 7나노 64bit 옥타코어 프로세서와 12GB 램, 512GB 저장용량을 갖췄다.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 음향 기술로 완성한 스테레오 스피커를 적용했다. 카메라는 총 6개가 사용돼 접었을 때나 펼쳤을 때도, 스마트폰을 어떤 방향으로 들고 있어도 찍고 싶은 순간을 카메라로 담을 수 있다. 후면에는 16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듀얼 조리개를 지원하는 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등 트리플 카메라가 사용됐다. 셀피 촬영도 펼쳤을 때나 접었을 때 모두 가능하다. 펼쳤을 때 전면에서는 1000만 화소 카메라와 800만 화소 카메라 등 듀얼 카메라가, 접었을 때 커버 디스플레이에서는 1000만 화소 카메라가 적용됐다. 이밖에도 갤럭시 폴드는 스마트폰을 PC와 같이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삼성 덱스, 인텔리전스 플랫폼 빅스비, 모바일 보안 플랫폼 삼성 녹스, 모바일 결제 플랫폼 삼성 페이, 종합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 삼성 헬스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