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도 많이 타는 체질인데
마스크에 무조건 안아달라는 아들이랑 고양이 ㅜㅜ
힘들었는데 이젠 수돗물을 틀면 생각보다 물이 차서
겨울이 오긴오나보다 합니다 ㅎ


왜용이는 요즘 잠이 늘었어요 ㅎ
더이상 엄마옆에서 징징거려도
소용이 없다는걸 이제서야 깨달았나봐여
재택 두달만에 ㅋㅋㅋㅋ 그냥 혼자 자네요
저 누런 깔깔이는 신랑이 실제 군대에서 입던건데 ㅋㅋㅋㅋㅋㅋ
안쪽에 이름도 써있음 15년이 넘은 ..... ㅇㅅㅇ 대박
왜용이가 저걸 너무 좋아해요 물론 신랑도 저걸 좋아해요
둘이 서로 차지하겠다고 가끔 다투??기도 합니다


금동이도 껴달라고 ㅋㅋㅋㅋㅋ

먹고 자고 ~ 멍때리고 ㅎ
왜용이 옆에 저도 비슷한 포즈로 누워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