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oriStory
10,000+ Views

아기 목욕시키는 영상에 아기로 출연한 고양이 '뀨?'

베트남에 사는 빈 꾸엉 팜(Vinh Quang Phạm) 씨는 얼마 전 그토록 기다리던 아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야라는 말처럼, 초보 아빠는 아무것도 할 줄 몰랐는데요.

그래서 '베테랑 아빠'인 그의 아버지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아버지는 빈 꾸엉 팜 씨에게 가장 먼저 갓난아기를 목욕 시키는 법을 알려주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아버지가 보여주시는 시범을 카메라에 생생히 담았습니다.

아버지가 대야 앞에서 강의를 시작합니다.

"아기를 안을 때 가장 중요한 건 머리를 받치는 거란다. 잊지 말렴."

그런데 아버지의 손에 들려있는 건 아기가 아니라 고양이입니다. 고양이가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 아버지의 역할극에 기꺼이 자원한 것이죠!

"그다음엔 남는 손으로 엉덩이를 받치면 아기가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들 수 있다. 이 자세로 천천히 욕조로 옮기렴."

고양이는 자신의 역할이 무엇인지 분명히 아는 듯, 아기처럼 아무런 미동 없이 하늘만 멀뚱멀뚱 바라봅니다.

아버지는 고양이의 머리와 엉덩이를 받친 채 작은 바구니에 내려놓은 후, 설명을 이어나갔습니다.

"머리는 그대로 받치고 남는 손으로 물을 떠 아기의 몸에 발라주렴."

아버지가 물을 뿌리는 시늉을 하며 마른 손으로 고양이의 등과 배, 겨드랑이를 문지르자, 녀석의 몸이 상하좌우로 흔들립니다. 그러나 역시 하늘만 바라보며 딴 생각에 빠져있는 고양이.

"얼굴을 씻길 때는 다시 아기의 머리와 엉덩이를 받치고 무릎 위로 옮기렴. 아주 조심스럽게."

말을 마친 아버지는 바구니에서 물을 뜨는 시늉을 하며 마른 손으로 고양이의 얼굴을 씻기는 시늉에 나섰습니다. 아버지가 고양이의 이마와 뺨 여기저기를 문지르지만, 녀석은 끝까지 자신의 역할을 훌륭히 해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빈 꾸엉 팜 씨는 아버지가 알려준 '아기 씻기는 법' 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리며 완벽하게 마스터할 것을 다짐했는데요.

놀랍게도 이 영상은 태국을 넘어 순식간에 전 세계로 뻗어나가며 다양한 언어로 된 11,0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고 있습니다. 그는 예상치 못한 인기에 대해 놀라워하면서도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아버지 덕분에 전 세계 사람들이 아기 씻기는 법을 알게 된 것 같군요."

© 꼬리스토리, 제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Comment
Suggested
Recent
고영이씨,전생기억하네🤔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싱겁지만 명쾌한 영희 씨의 마음의 소리
*원저작권자 xibang(seebangnow)으로부터 배포를 공식 허가받은 콘텐츠입니다. 싱가포르에서 활동하는 만화 작가 시방 씨는 자신의 그림 실력에 대해 '별로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는 7만 4천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기 작가인데요. 그 비결은 재미난 상황과 포인트를 간결하게 전달하는 그의 유머 때문입니다! 01. 위로하는 고양이 인간: 어휴. 응? 나를 위로하려고 하나? 아닌가? 그래도 좋다. 02. 고양이의 가능성 나는 마음만 먹으면 뭐든지 할 수 있다구. 마음만 먹으면... 마음만 먹으면... 쿠울Zzz 03. 고양이의 명언 인간: 나는 우울한 데다가 못생기기까지 한 남자야... 고양이: 이봐 날 만지면서 기분을 풀라구. 그럼 못생기기만 한 남자가 될 수 있어. 04. 고양이의 명언2 집사야. 많이 슬프니? 그렇다면 나를 사랑해볼래?  나랑 있는 사람들은 슬퍼할 시간이 없더라구. 05. 고양이의 폭언 인간: 만약 식량이 고갈된다면 너는 날 잡아먹을 거야? 고양이: 아니, 절대. 난 쓰레기는 먹지 않거든. 06. 이거나 먹으라구 인간: 자 잡아 봐! 고양이: 이거나 머거 07. 귀찮은 녀석, 또 왔군 사신: 너의 수명이 다했다. 나와 같이 가자. 응?  (고양이가 내민 쿠폰에는 멀쩡한 9개의 얼굴 그림이 찍혀져 있다.) 고양이의 생명은 9개라는 뜻. 08. 물론이지! 인간: 안녕. 고양아? 너를 쓰다듬어도 될까? 고양이: 물론이지! 내가 싫어하는 부위만 피해 가라구. 자, 만져! *하얀 부위: 자, 만져! *빗금 부위: 가끔 울컥함. *빨간 부위: 죽고 싶니? 09. 쉿. 아무 말도 하지 마! 고양이: 안녕? 이제 일어났니? 인간: 저리 가. 나 아직 졸리단 말이야... 고양이: 쉿. 조용히 일어나. 죽고 싶지 않다면. 10. 건강하렴 집사야 인간: 으아. 코로나고 뭐고 나가서 놀고 싶다. 지루하다구. 인간의 머리를 바닥에 찍는 고양이. "쿵!" 고양이: 네가 아프면 내 밥은 누가 주지. 생각 좀 하고살자구 사진 @xibang(seebangnow), 인스타그램/xibang ⓒ 꼬리스토리, 제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시간은 츄르다' 부지런한 고양이의 숨 막히는 스케줄
꼬리스토리는 요즘들어 부쩍 게을러졌다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스스로 반성할겸 부지런히 일하는 고양이로 유명한 버나비 씨의 스케줄을 참고할까 합니다.  '어 잘 잤다...' 페르시안 고양이 버나비 씨는 오늘도 아침 일찍 일어났습니다. 아직도 단잠에 빠진 다른 고양이들과 달리, 버나비 씨는 할 일이 많거든요. '오늘 뭐 먹지.' 스케줄을 확인한 버나비 씨가 무거운 몸을 이끌고 창가로 향합니다. 정원을 내다보며 오늘 풍경도 어제와 같은지 꼼꼼히 확인합니다. 순찰을 절대 소홀히 할 수 없지요. 이거 이거 오늘 스케줄이 만만치 않은 것 같은 느낌인데요. '골골골...' 앗. 그런데 버나비 씨가 제자리에 엎드리더니 눈을 감고 맙니다. 저기요. 버 씨! 오늘 스케줄은 어떡하시려고요? 급한 마음에 버나비 씨의 두 번째 스케줄을 확인해보니 창가에서 낮잠 자기라고 적혀있습니다. 아, 역시나 성실한 버나비 씨. '시간이 없네. 이동하세.' 약 2시간 후, 잠에서 깬 버나비 씨가 다음 스케줄 장소로 이동합니다. 어휴. 지켜보기만 해도 숨 막힐 정도로 바쁘군요. '시간은 츄르다.' 계단을 올라가던 버나비 씨가 갑자기 걸음을 멈춥니다. 아니, 이곳에 무슨 볼일이라도..? '있다가 봅세.' 세 번째 임무인 계단에서 낮잠 자기를 행동하는 버나비 씨. 저러다 두세 계단 아래로 추락할 때도 있지만 오늘은 아닐 것 같군요. 'Zzz...' 소파에서도. '어... 몇 시야.' 서재에서도.  '아우. 잘 잤다.' 쉬지 않고 열 일 하는 버나비 씨. 어휴. 쉬어가며 일하세요. 이러다 몸 상하겠어요. 버나비 씨가 하루 20시간이나 일하는 탓에 함께 사는 집사마저 그의 얼굴 보기가 힘들다고 하는데요. 집사는 버나비 씨의 행동이 아주 자연스러운 것이라며 옹호했습니다. "본래 고양이는 사냥을 위한 에너지를 비축하기 위해 잠을 많이 자요. 일반적으로 아기 고양이는 20시간, 어른 고양이는 14시간 정도를 자죠." 현지 언론사인 보어드판다가 버나비 씨의 나이를 묻자 집사가 대답했습니다. "5살이요." 버나비 씨를 본받읍시당 사진 Bored Panda 인스타그램/barnaby_persian/ ⓒ 꼬리스토리, 제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약사가 추천하는 기본적으로 먹으면 좋은 영양제 4가지
1. 멀티비타민 (+종합비타민) 2. 오메가3 3. 마그네슘 4. 비타민D 추가적으로 또 영양제를 먹길 원한다면?? + 유산균 + 피로감을 느낀다면 비타민B도 추가로 추가로 비타민C도 추가해도 좋다고 말씀하셨는데 자막으로는 나오질 않아서 캡쳐하질 않음 여기서부터는 제 생각 1. 우리나라 사람들은 영양제라고 하면 Medicine 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영양제는 말 그대로 영양제 입니다. 우리가 삼시세끼, 육류 생선 야채 채소 과일 등등 여러 영양소들, 균형 있게 먹는게 아니기 때문에 부족한 영양소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우리가 뷔페만 가도 채소, 샐러드, 회로 배 채우는 사람 있나요? 채식주의자가 아닌 이상 고기로 배 채우지 않나요? 그 부족한 영양소들을 음식으로 먹기 어려우니 알약 형태로 응축해서 만든게 영양제 입니다. 영양제를 Medicine 약 이라는 개념으로 보시면 안되고, 밥, 반찬처럼 생각하셔야 됩니다. 2. 영양제 먹어봤는데 효과 없던데요? 여러분들이 싫어하시는 일본의 방사능 그리고 담배, 간접흡연이던 직접흡연이던 흡입 즉시 막 암에 걸릴 것 같고, 죽을 것 같은 반응이 오던가요? 바로 체감이 느껴지지는 않잖아요? 하지만 10년이고 20년이고 계속 노출 되다보면 나빠지는건 당연하다 라고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영양제도 마찬가지예요. 당장 먹는다고 지금은 내가 체감이 안돼요. 하지만 10년, 20년 뒤의 나를 위해 먹는 겁니다. 출처 영상 추천하는 영양제나 제품들은 유튜브 원본 영상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요약 1-1. 종합비타민, 오메가3, 마그네슘, 비타민D 4가지 기본적으로 먹어라 1-2. 추가로 필요하면 유산균, 비타민C, 피로할 땐 비타민B 1-3. 오메가3, 비타민D 는 근성장에도 좋다고 한다 (유튜브 트리거 피셜) 2. 영양제를 약처럼 생각하지 말고 밥, 반찬처럼 생각해라 3. 영양제를 꾸준히 먹으면 10년~20년 뒤, 미래의 내가 분명히 보상받는다. 출처: 도탁스
파괴 왕 댕댕이를 마당에 가뒀더니, 마당을 파괴함
얼마 전, 폰드 씨는 남자친구를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반려견을 키우는 그녀는 남자친구에게도 반려견 대셔를 데리고 오라고 제안했는데요. 당황한 남자친구는 손사래를 치며 그녀의 제안을 몇 번이고 거절했습니다. 그의 말에 의하면, 대셔가 지나간 자리는 태풍이 지나간 것과 같습니다. 즉, 모든 게 파괴됩니다. 하지만 누구보다 동물을 사랑하는 폰드 씨는 괜찮다며 대셔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올 것을 설득했고, 결국 남자친구는 마지못해 대셔를 데리고 그녀의 집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첫날부터 조용한 태풍이 그녀의 집을 휩쓸고 지나갔습니다. "가죽 소파, 침대, 의자, TV. 대셔가 물어뜯은 목록이에요." 폰드 씨와 남자친구는 대셔를 잠시 뒤뜰에 풀어놓기로 했습니다. 폰드 씨의 노령견 찰리가 대셔대의 혈기넘치는 에너지를 부담스러워 해 천천히 시간을 갖기로 한 것이죠. 게다가 뒤뜰에는 조각상과 인조 잔디밖에 없어 비교적 안전할 거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뒤뜰로 되돌아온 폰드 씨의 입이 쩍 벌어졌습니다. "왓? 오우... 마이... 갓!" 푸른 인조 잔디로 깔려있던 뒤뜰은 모두 뒤집혀 황갈색 벽돌 바닥이 드러나 있었고, 수돗가 호스는 갈기갈기 찢어져 나뒹굴었습니다. 갖고 놀라고 던져준 2개의 축구공은 이미 바람이 빠진 지 오래였습니다. 뻔뻔한 대셔는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폰드 씨의 얼굴을 번갈아 보며 꼬리를 흔들었습니다. 그런데 마당을 훑어보던 폰드 씨가 크게 웃음을 터트리더니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곤 미안해하는 남자친구의 어깨를 툭 치며 괜찮다는 사인을 보냈습니다. "곧 나아질거야. 인내심을 가지라구." 폰드 씨는 대셔의 행동이 아주 자연스럽고 당연한 행동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녀의 노령견 찰리 역시 과거 혈기왕성했던 시절 대셔처럼 온갖 사고를 친 댕댕이였습니다. 폰드 씨는 대셔가 저지른 사고를 인터넷에 공개했는데, 그녀가 이 사진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준 이유는 단지 그녀의 쿨한 성격이나 유머 때문만이 아닙니다. 아무런 양심의 가책 없이 반려동물을 버리는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기 때문이었죠. "개는 사고를 치지 않는 게 오히려 부자연스러운 거예요. 당연히 녀석들에겐 교육이 필요하고, 거기에는 많은 사랑과 인내심이 필요하죠. 이럴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처음부터 키우지 마세요. 하지만 입양했다면, 제발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 벌어져도 절대 버리지 마세요. 녀석들은 당신의 인내에 배에 달하는 사랑으로 보답할 것입니다." 사진 The Dodo, @TIFFANY POND ⓒ 꼬리스토리, 제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당신의 하루를 행복으로 채워줄 고양이 사진 10장
긍정적인 생각을 유지하기란 참 어렵습니다. 긍정적으로 살겠다고 각오해도,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으면 멋대로 머릿속에서 부정적인 생각이 스멀스멀 기어 나오곤 하는데요. 긍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선 귀엽고 사랑스러운 사진을 보는 것만큼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그래서 꼬리스토리가 부정적인 생각을 쫓아낼 고양이 사연을 준비했습니다. 여러분은 그저 아래 사연을 꼼꼼히 읽기만 하면 됩니다! 01.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해 '나의 10대를, 나의 대학 시절을, 그리고 나의 결혼생활까지 함께한 소중한 친구야. 어느덧 21살이 된 너를 보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는구나. 고마워. 내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해.' 02. 세상에, 기적이야! 2011년, 토네이도가 휩쓸고 간 미주리주 조플린, 한 여성이 폐허 한가운데에서 고양이 한 마리를 품에 안고 기쁨의 포효를 하고 있습니다. 녀석은 여성이 16일간 애타게 찾아 헤매던 그녀의 반려묘입니다. 03. 기억나? '10년 전, 우리가 처음 만난 날 이빨을 드러내며 내게 앞발을 휘두르던 그날을 기억해? 너는 몰랐겠지만 나는 한눈에 알았어. 우리가 지금처럼 최고의 친구가 될 거라는걸.' 04. 그들을 용서합니다 '누가 너를 쓰레기처럼 버리고 갔을까. 나는 너를 두고 간 그 사람들을 증오하면서도 감사해. 내가 너라는 보물을 얻을 수 있게 되었거든.' 05. 두근두근 콩닥콩닥 '내가 평생 너의 두 눈이 되어줄게. 네가 나에게 따뜻한 마음을 준 것처럼.' 06. 많이 기다렸지? '모스크바행 기차는 매일 밤 10시 40분에 스타라야 루사 역에 정차합니다. 열차 승무원은 간식을 들고 열차 문을 엽니다. 그곳에는 항상 그녀를 기다리는 오랜 친구가 있거든요.' 07. 오후 5시 '마티는 5시만 되면 현관 앞을 바라봅니다. 가출한 친구가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시간이에요. 퇴근하는 제 남편이오.' 08. 물은 싫지만 함께 하고 싶어 '내가 목욕할 때마다 녀석이 따라와서 울어대, 플라스틱 상자에 녀석을 담고 함께 목욕하기 시작했어. 이젠 화장실에서 물 트는 소리만 들려도 플라스틱 통으로 달려간다니까.' 09. 체스터가 돌아왔습니다 '내가 살면서 보았던 가장 기분 좋은 전단지야.' 10. 참 순수하지? '모든 아이들이 저 소년처럼만 컸으면 좋겠어.' 머릿속이 상쾌해졌다! © 꼬리스토리, 제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180도 다른 자기 전후 모습으로 집사 당황시킨 냥이.."같은 냥이 맞지?"
9개월 된 고양이 '푸린'이는 평소 또렷한 눈매와 풍성한 털을 자랑하는 미묘입니다. 형광등 100개를 켜놓은 듯 화사한 푸린이의 미모에 푸린 집사는 볼 때마다 감탄을 하게 된다는데요. 위, 아래, 옆 어디에서 찍어도 굴욕샷 한 장 나오지 않을 것 같은 푸린이지만, 그런 푸린이에게도 약점(?)이 있었으니 바로 '잠'입니다. 최근 막 잠에서 깬 푸린이를 포착한 푸린 집사는 180도 다른 푸린이의 모습에 웃음을 멈출 수 없었답니다. 단잠에 빠져 있다 일어난 푸린이는 눈도 제대로 못 뜬 상태로 집사를 쳐다봤습니다. 선명한 눈곱과 잔뜩 눌린 털이 얼마나 푹 잤는지를 알려주는데요. 평소와는 사뭇 다른 푸린이에 집사는 풀 메이크업 전후 사람의 모습이 떠올라 한참을 웃었다고 합니다. 푸린 집사는 "푸린이가 하루의 3/4을 자는 냥이라서 깨어 있는 모습을 자주 못 봐요"라며 "그래서 사진을 찍었는데, 자다 깼을 땐 생얼에 부스스한 모습 같고 말똥말똥할 때는 풀 메이크업을 한 것 같아 웃겼어요"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처음에는 너무 자길래 아픈 줄 알고 병원에 데려갔는데 수의사 선생님께서 아무 이상 없고 그저 잠을 좋아하는 고양이라고 하셨어요"라며 "아무리 잠이 좋아도 잠 좀 그만 자고 예쁜 모습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어요"라고 덧붙였습니다. <<< 노트펫 기사 바로가기 >>> [추천콘텐츠]
셀럽을 닮아 행복한 크림 푸들, 밀리의 하루
*밀리의 한 마디: 이건 꿈이야. ㅣ 밀리의 아침 "하나, 둘, 밀리!" 우리 가족은 매일 아침, 힘찬 구호와 함께 하루를 시작해요. 아빠, 우리 이제 뭐하고 놀까요? ㅣ 아빠의 출근 하. 진심 사랑했다. ㅣ 이건 꿈이야 이건 꿈이야. 이건 꿈이라구요. 돌아와요 아빠... ㅣ 꿈 휴. 꿈이었어요. 엄마의 뱃살은 마약 베개 같아요. 인정. ㅣ 신난다 오예 자. 그럼 이제 아빠를 찾아볼까? 멍! ㅣ 현실 아빠도 출근 하. 아빠. 진심 그러는 거 아니야. ㅣ 씁쓸하구먼 현실은 에스프레소같이 씁쓸하군요. 삐뚤어질 테다. ㅣ 밀리의 좌절 믿을 사람 하나 없어. 하나도...  아빠를... 용서하지... 않을 꺼애오... 쿠울... ㅣ 아, 잘 잤다 자고 일어났더니 머리가 상쾌해졌어요. 역시 우리 엄마 뱃살. 마약 뱃살. ㅣ 어? 아빠다! 안아줘 안아줘 안아줘 안아줘 안아줘 안아줘 안아줘 안아줘 안아줘 안아줘 안아줘 안아줘 안아줘 안아줘 안아줘 안아줘 안아줘 안아줘 안아줘 안아줘 안아줘 안아줘 안아줘 안아줘 안아줘 안아줘 안아줘 안아줘. ㅣ 밀리의 저녁 엄마가 옷을 입혀주는 걸 보니 다 같이 함께 산책을 가는 모양이에요. 먼저 신발장에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다들 천천히 오세요. 아직 멀었나요, 아직도, 아직도? 아 빨리! 멍! ㅣ 찰칵 찰칵 나 밀리는 동네에서도 옷 잘 입기로 소문난 패피에요. 다들 저를 보며 '너무 예쁘다'며 뒤돌아 보곤 하죠. ㅣ 오늘의 코디 오늘은 멋 부리지 않은 듯 멋 부린 느낌을 위해 심플한 코디에 코발트블루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이 룩의 이름은 ㅣ 유병재 룩 유병재 룩이래요. 엄마가 의도하지 않았지만, 저를 보는 사람마다 '유병재 닮았다'고 쑥덕거렸거든요. 꽤 유명한 사람인가 봐요. 셀럽을 닮다니 기분이 꽤 좋은걸요. 헤헤. 엄마가 갑자기 옷 벗으래요. ㅣ 밀리의 밤 옷을 갈아입은 후, 남은 에너지는 아빠와 줄다리기를 하며 풀고 있어요. "아그르륵르릉!" ㅣ 엄마가 자래 엄마 품에만 안기면 이상하게 잠이 와요. 하지만 오늘은 끝까지 버텨볼 생각이에요. 아직 졸리지 않거든요. 졸리지... 졸리지... 역시... 우리 엄마 뱃살... 마약 뱃살...  자고 일어난 밀리가 더 많은 친구를 만날 수 있을까요? 밀리와 친구가 되고 싶은 분은 '밀리의 인스타그램(@mily_milli)'으로 놀러 오세요! 주소: https://www.instagram.com/mily_milli/ ⓒ 꼬리스토리, 제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