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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사이클, 폴딩자전거. 260만원




Convercycle:
The convertible electric city and cargo bike
Link:
YT:

Convercycle is the first convertible electric bike that satisfies this craving for more without losing the feel of a regular bike. It seamlessly combines the features of an electric city bike and a cargo bike, essentially giving you the best of both worlds.

The motivation
Congestion and pollution are major threats to the quality of life of city dwellers. Bikes are among the most popular mobility solutions that facilitate the movement of people from one place to another. Bikes occupy much less space and are more environmentally friendly. However, regular bikes fail to cater for the movement of bigger objects such as grocery bags and parcels. Cargo bikes attempt to solve the problem but they could prove difficult to maneuver and park.

The Flip advantage
The fold-ability of Convercycle ensures it doesn’t take any more space than a common bike. This offers an obvious advantage when it comes to parking. Regular cargo bikes cannot fit into usual bike racks due to the extra space they occupy when parked. Consequently, the rider has to look for extra space to park the bike. There is no such problem when riding the Convercycle due to its unique design.

Design and Features
Asides the arguably more pleasing aesthetics, Convercycle Bike doesn’t look any different from a regular bike in its folded position. It boasts impressive compactness and a sturdy look that assures you that you’re getting a durable bike. However, you notice an obvious distinction when the bike is ’flipped’. Simply lifting the bike around the rear wheel spontaneously turns it into a cargo bike. The space created could prove useful for routine shopping, sports equipment, and even child seats.

Folding Mechanism
Convercycle comes with a patented folding mechanism, which has a unique design for safety and comfort. When folding, the rear wheel moves into position and the auxiliary chain on the rear aligns with the main chain. The rear wheel is interlocked in its new position and the rider is able to enjoy the safe and smooth riding experience you would expect from a regular bike.

Other advantages
Comfortable handle and seat: The bike’s handlebar, grip, and seat are designed with careful attention to ergonomics. They afford a pleasant ride that is free of any soreness or joint pain.

Big basket: The basket is big enough to accommodate two big crates of water. The positioning and design does not compromise the balance of the bike.

Custom made to suit the riders: Convercycle can come with different saddle rails bicycle stem sizes. You have the luxury of choosing the size before bike delivery.
Removable battery: The battery can be removed and charged without hassle.

Pricing info
UPDATE 28th Apr 2020: The Convercycle Bike “Standard” is priced at €1,999 EUR while the Convercycle E-Bike “Electric” costs €3,199 EUR. You can purchase them from the company’s official website. The delivery time is currently 6 months from receipt of the order.
:
1€ = 1,335원 (2020. 1119)
1,315×1,999=2,628,685원


LOADS EASY TO TRANSPORT

With the Convercycle Bike you can easily transport your purchases. Whether crates of drinks, food or bulky stuff from the flea market. Everything finds its place in the 60 x 40 cm load basket. You can do your shopping stress free, without emissions and without looking for a parking space.

RIDE COMFORTABLY

In the folded state, the City mode, the compact dimensions allow you to maneuver with a small turning circle. You'll be able to move around the city the way you're used to on a normal bike.

A BIKE FOR ANIMALS

You want to transport your dog by bike? No problem with the Convercycle Bike! A suitable crate or even animal transport boxes can be easily integrated, since we adhere to the Euronorm dimensions 40 x 60 cm for the basket dimensions.

BY BUS AND TRAIN

The Convercycle is less than 2 meters long in City mode and can therefore easily be taken on public transport, such as the bicycle compartment on trains.

FITS EVERY ELEVATOR

When folded, you can easily take the Convercycle Bike in the elevator, for example at the train station or on the way to your apartment or office.

EASY TO PARK

If you want to park your Convercycle Bike safely, for example in a bicycle cellar, a garage or a hallway, you can also climb one or two steps thanks to its compactness. This is not possible with many other cargo bikes. And if you have very little space, the Convercycle can also be set up. More about this in the features section.

FOR THE WHOLE FAMILY

You can mount a standard child seat behind the saddle, just like on normal bicycles. The advantage: The seat floats over the load basket and can be used in both city and cargo mode on the Convercycle bike.

NO COMPROMISES

Thanks to its 28 inch wheels, the Convercycle can also be used for longer tours. The large wheels also help you overcome curbs and potholes. Unique among the Cargobikes. A great riding fee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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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하우스] ‘현타’보다 선명한 미래는 없다
- 욕망의 여정으로 보는 원초적 공포 ※ 영화 <라이트하우스>의 결말 등이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 ------- 공포영화에서 공포는 주로 ‘어떻게’ 오는가. 우선 어제와 다른 오늘, 익숙한 시공간에 금이 가고 그 틈으로 괴물 또는 괴이한 무언가가 스며들겠지. 가족과 친구들, 주인공의 미래가 그것들에 갉아 먹혀갈 때 공포영화는 그 상황과 괴물을 공포의 근원으로 삼을 터. 이때 공포감의 운동성은 ‘칼’의 움직임과 닮았다. 평온의 막을 베고 침투해서는 난도질, 그러다 훅, 관객의 영역까지 찌르는 모양새. 물론 이 물리적 흐름으로 설명되지 않는 영화들은 있다. 로버트 에거스 감독의 두 번째 장편 <라이트하우스>(2019)도 그중 하나. 이 영화에는 침입, 침투, 그 무엇이든 쳐들어와 헤집는 운동성이 없다. 일상과 비일상 간 대조도, 공포의 제작 및 전달자도 부재하다. 그럼에도 국내외 영화 소개 페이지들은 이 작품을 ‘호러’로 분류 중. 실제로 제법 무시무시하다. 공포 전달용 일반 회로가 장착되지는 않았지만 무섭다는 말, 이 공포감의 정체는 뭘까? # 욕망과 욕망의 오디세이아 흑백으로 촬영된 <라이트하우스>는 20세기 초반의 두 등대지기, ‘고참’ 토마스 웨이크(윌렘 대포)와 ‘신참’ 에프라임 윈슬로(로버트 패틴슨)에 관한 이야기다. 에프라임은 등대 불빛을 교대로 관리하길 바라지만 토마스는 이를 완강히 거부한 채 불빛을 독차지한다. 두 남자, 억누름과 밀어올림. 무슨 일이 일어날까. 영화 중간의 짧은 숏 하나, 거꾸로 보이는 등대가 화면이 뒤집히면서 바로 선다. 이를테면 발기하는 페니스. 실제로 로버트 에거스는 여기다 진짜 페니스를 찍어 붙이려 했으나 무산됐다고 한다. 다시 ‘두’, ‘남자’임을 떠올리자. 그러니까 <라이트하우스>는 발기된 두 개의 욕망에 관한 이야기다. 외부 ‘침입’보다는 서로 간 ‘경합’이 어울릴 듯하다. 욕망은 둘인데 탐할 수 있는 실체적 대상, 즉 등대 불빛은 하나인 상황. 영화는 주로 욕구불만인 에프라임의 의식 흐름을 좇는다. 훔쳐보기는 수순일까. 그는 등대 불빛 칸에서 토마스가 인어인지 거대 촉수인지 모를 무언가와 ‘교미’ 비슷한 것을 하는 걸 보고, 자신을 대입시키고, 분출하고, 분노한다. 이런 식이다. 단, 경험 없는 상상은 결핍을 키우기 마련. 욕망은 끝내 해소돼야 한다. 어떻게? 나를 가로막는 토마스를 없애서라도. 애초에 이럴 운명이기는 했다. 이 등대섬은 그러라고 장만된 무대 같다. 폭풍우는 멈출 기미가 없으며 교대팀의 배는 오지 않는다. 고립은, 공간 감각은 물론 시간 경과에 대한 인식마저 도려낸다. 며칠 혹은 몇 주가 흘렀는지 시간적 배경을 그들도 관객도 모를 지경. 게다가 각자 과거의 고백과 의심이 뒤섞여 두 사람의 정체성마저 뭉개졌다. 에프라임의 ‘욕구 불만족’과 토마스의 ‘수호 의지’만이, 이 우주를 통틀어 남은 유이한 키워드인 것 같다. ‘이때 토마스는 누구인가?’ 토마스는 해독 불가한 모종의 구전 신화를 읊는 등 무언가에 홀린 듯하면서도, 일이 느리고 게으르다며 에프라임을 구박하고 말대꾸 시 급여를 안 주겠노라 협박까지 한다. 원시성과 현실성을 두루 갖춘 억압. 말은 안 통하는데 위협은 실재적이다. 익숙하지 않은가. 이를테면 누구나 한 번은 겪(었)을 폭압적 부모, 스승, 선배, 상사, 또는 그 비슷한 무엇들. 안타깝게도 이 토마스‘들’은 특정한 마법으로 소환된 게 아니라 그냥 원래부터 거기에 있었다. 우리, 그리고 우리의 욕망이 그렇듯. 두 욕망의 역학관계상 나중 것에 의한 전복은 필연이다. 영화 후반부에 이르러 에프라임은 마침내 등대 불빛을 오롯이 향유한다. 결과는? 그는 불빛을 보며 쾌락인지 고통인지 모를 표정으로 산화하듯 절규하다가 밑으로 굴러 떨어진다. 아마도 죽겠지. 불빛의 정체와 그 순간의 감정은 영영 알 수 없게 됐다. # ‘현타(현실 자각 타임)’와 ‘죽음’, 언제나 참 결자해지의 의지일까. 로버트 에거스 감독은 여기다 최종 숏을 붙임으로써 이 등대 치정극의 ‘장르’는 규정 지어준다. 바로 눈 하나를 잃은 알몸의 에프라임이 바닷가에 널브러져 죽어 가면, 갈매기가 그의 내장을 뜯어먹는 숏. 이때의 에프라임은 제우스의 불을 훔쳐 인간한테 전해줬다가 날마다 독수리에게 간을 쪼이게 된 프로메테우스와 노골적으로 닮았다. 이를테면 ‘신화’로 박제된 ‘소멸’의 엔딩. 왜? 에프라임이 욕망했기 때문에. 오르가즘은 태생적으로 증발하는 것 아니던가. 거 ‘현타’ 한번 오지다. 한걸음 더. 욕망의 카테고리 중 가장 큰 것은 ‘숨’의 지속, 즉 생(生)에의 의지다. 이렇게 보면 증발하는 건 결국 우리 자신이요 기다리는 건 죽음이 된다. 선점자인 토마스도, 후발주자인 에프라임도 모두 죽었다. 쾌락이든 목숨이든 일단 점유한 자들은 길게 머무를 수 없다. <라이트하우스>에서 공포란, 곧 소멸할 쾌락을 좇도록 디자인된 우리의 방향성, 궁극적으로는 모든 것의 너머에 있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인 셈이다. 이 정도로 근원적인 공포감이 기존 호러영화들의 운동성을 짜잔, 두르기란 어렵다. 보다 날-공포인 만큼 그 성질에 대한 힌트는 조금 더 거슬러 올라가 찾아야 한다. 날것, 태초… 그렇게 인류의 출현부터 먼 미래까지를 ‘꿰어’버린 영화로 가보자.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1968). 이 걸작 SF를 꺼내든 건 이 영화에 인류사를 유인원 시절부터 촉발시켜온 검은 돌기둥 ‘모노리스’가 등장하기 때문이다. 세상에 색이 입혀지기 전부터 우리 생을 운용했을, 절대적 배후 같은 물질. ‘증발’과 ‘소멸’, ‘죽음’ 따위의 <라이트하우스>적 공포는 바로 이 영험한 유물에 새겨진 지침처럼 존재한다. 애초에 운동성을 띨 필요가 없었던 것. 가라사대, 침투하지 않아도 그저 기다리면 인간들이 도착하리니. ← 공포계에 짜라투스트라가 있다면 이렇게 말했을 거다. (위)<라이트하우스>의 최종 숏 / (아래)<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모노리스’ # 이보다 선명한 미래는 없다 로버트 에거스는 장편 데뷔작 <더 위치>(2016)에서 마녀를 공포감의 근원이 아니라 불가피하게 선택되는 모종의 출구로 다뤘다. 무서운 건 모든 걸 왜곡하는 렌즈, 즉 인식 불능에 빠진 ‘맹신’의 시대였다. 그리고 <라이트하우스>에서는 비율 1.19:1의 흑백 프레임에다 ‘소멸론’을 인류의 기원신화인 양 보존해놨다. 말로 옮기자면 ‘인생은 고통이야, 몰랐어?’ 정도. 잘 느껴지지 않는다고? 욕망하고 살아가는 우리 앞에, ‘현타’와 ‘죽음’보다 선명한 미래가 또 있을까? ⓒ erazerh ※ 이 글은 ‘브런치’에도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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