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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실화? 우리나라에서 일어났던 충격적인 사건

실제 한국에서 발생했던 강력 사건들을 바탕으로
수사반장의 활약을 그린 수사극!

수사반장
조동신 지음ㅣ 리한컴퍼니 펴냄

책 정보 바로가기 > https://bit.ly/2UC1a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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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이 <호밀밭의 파수꾼>에 열광한 이유
존 레논(가수, 비틀즈)을 죽인 마크 채프먼은 경찰이 올 때까지 이 책을 읽고 있었다고 함 존 F케네디(대통령)를 죽인 리 하비 오스왈드도 살인 동기를 이 책에서 얻었다고 증언해 파란을 일으킴 또 레이건(대통령)을 암살 시도한 존 힝클리어 주니어도 이 책의 과몰입러였다고 알려짐 여기까지가 <데미안>을 제치고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민음사 영미문학 1위를 하고 있는 <호밀밭의 파수꾼> 소개임 설명 렛츠 고 <호밀밭의 파수꾼>은 1951년에 출간되자마자 셀린저를 세계적인 스타작가로 만들어주면서 미국 사회에 사회적 반향을 불러 일으킴 작가 자신의 퇴학 경험을 투영해 주인공 홀든 콜필드가 학교에서 쫓겨난 후 집으로 돌아오기까지 며칠간의 방황을 그린 내용임 내밀한 심리 묘사가 탁월하다는 호평, 내용이외설적이고 천박하다는 비판을 받아옴 (욕설, 성적, 흡연, 음주, 신성모독, 여성혐오적 묘사 있음) 당시 미국은 냉전시대 속에서 보수주의와 국가주의를 강화하던 분위기였음 이 시기 우리나라를 비롯한 대부분의 나라가 공산주의 혹은 국가 간 첨예한 이념 대립을 이루고 있었기에 동서 할 것없이 민족주의가 거세지고 있었음 극단적인 사례들 중 하나로 일본은 국민, 비국민 이분법을 내세워 침략 전쟁을 반대하거나 자경대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비국민으로 간주하고 차별하거나 살해했음 미국에서도 내부의 입지를 공고히 해야 했음 이미 전쟁의 참상을 겪은 사람들은 남아있는 평화를 지키기 위해 암묵적으로 국가의 지침에 순응함 국가와 가족 공동체를 위한 엄격한 질서, 획일성이 강요되다 보니 자연히 한 사람의 개성이나 다양성은 튕겨져 나가거나 배척당했음 이때 셀린저가 그린 주인공의 타자화된 삶의 편린, 저항의 지점들은 평소 억압당한다고 느끼는 미국인들을 재현의 장으로 소환함 '미국 대학생이라면 안 읽을 수가 없다'며 경전처럼 숭배하는 학생들이 등장하고 당시 세계 전쟁과 인종 학살, 제국주의 등 앞 세대들이 벌여놓은 국제 갈등에 환멸을 느끼던 젊은 세대들에게 빠른 속도로 스며 들게 됨 기성세대의 질서와 안정, 허위와 위선을 거부하는 일종의 정신적 운동을 일컫는 "샐린저 현상"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함 이 파급력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1961년 타임즈에 셀린저를 장식함 이런 흐름 속에서 <호밀밭의 파수꾼>은 비트 제너레이션이라는 반체제운동과, 히피문화를 중심으로 일어난 반문화운동의 사상적 동력의 일부가 되어주기도 함 (* 두 운동 모두 비폭력 평화주의를 외쳤음) 즉, 작중 주인공의 불안한 내면 의식과 위태로운 방황, 기성 세대와 맞서 다음 세대들의 '순수'를 지키겠다는 각오는 혼란한 사회상과 맞물려 몇몇 독자들의 과도한 감정이입을 일으켰음 많은 사람들이 읽은 책인 만큼 책을 핑계 삼아 자신의 범죄를 정당화하는 사람들도 나타남 특히나 존 레논 피살 이후 여론에서 "그 범죄자가 읽었다는 책이 이거임!!!!" 라며 경쟁적인 보도를 하는 식의 노이즈 마케팅이 벌어지기도 했음 그래서 암살자들의 교과서라고 불리게 됨 무수한 논쟁 속에서 <호밀밭의 사냥꾼>은 1961년부터 1982년까지 미국 내 고등학교와 도서관에서 가장 많은 검열을 받은 책이 됨 조선 일보 칼럼 중 일부 발췌 1960년 미국 오클라호마 주 고등학교에서는 과제로 호밀밭을 추천한 교사를 해고할 정도였음 이후 항소를 통해 다시 복직함 오죽했으면 셀린저가 CIA,FBI와 손잡고 책에 의도적으로 살인자들의 트리거를 당기게 만드는 문구를 넣었다는 등 가해자들이 국가 기관에서 은밀하게 진행한 마인드컨트롤 실험에 연관되어 있을 거라는 등 (*가장 유명함) 수많은 억측과 음모론을 낳았음 과거에 암살자의 교과서라 불렸다면 오늘 날 와서는 우스갯 소리로 "루저들의 책" "10대 반항아의 바이블"로도 불림 우리말로 치면 중 2병 바이블... 해외 웹사이트에서도 10대 때 흑역사 경험 풀 때 "왜 그래, 우리 모두 홀든(주인공)이었잖아...ㅎ" 라는 댓글도 간혹 있음 해외 커뮤니티에서도 "이거 왜 고교 필독서인가요?" "호밀밭의 파수꾼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 별로였음.." "요즘 10대도 이 책 읽나요?" 라는 제목의 질문이 곧 잘 보임 호밀밭의 파수꾼은 리뷰가 진재미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님 <호밀밭의 파수꾼>은냉전 시대 속 국가가 정조준한 표적이 되었던 점, 반세기 가까이 검열을 수차례씩 받고도 "실패한 성장 소설" , "저항의 책"이라며 사람들을 열광하게 만든 점에 의미를 두면 재밌는 책임 셀린저는 1965년부터 은둔생활을 들어가 80년도에는 완전히 공식 석상에 드러나지 않았음 신간이 망해서, 내성적인 성격이어서, 전쟁 이후 외상 스트레스 장애 등등 여러 추측이 가득한 와중에 오랜 시간 대중의 표적이 되어온 만큼 관심을 피하고 싶었을 거라는 의견이 큼 + <호밀밭>책이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 "어떻게 나랑 똑같은 주인공으로 했냐" "나를 위한 책인 것 같다"며 과몰입한 독자들이 직접 찾아온 적도 많았다 함 출처
[책추천] 삶을 바꾸는 배움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은 책
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입니다. 오늘은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어른이 된 우리의 삶을 배움으로 채워주는 책들을 소개합니다. 어쩌다 어른이 되어버린 우리의 일상에 스승이 되어주는 책과 함께 오늘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01 인생의 의미에 대해 고민하고 있을 때 새로운 내일을 열어줄 의미 찾기의 기술 무의미한 날들을 위한 철학 프랑크 마르텔라 지음 | 어크로스 펴냄 책 자세히보기> 02 세상을 읽는 법을 배우고 싶을 때 그가 바라본 세상에서 찾은 삶의 이야기들 밤이 선생이다 황현산 지음 | 난다 펴냄 책 자세히보기 > 03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고 싶을 때 고난에 휘둘리지 않고 삶의 균형을 지키는 철학 스토아 수업 라이언 홀리데이 외 1명 지음 | 다산초당 펴냄 책 자세히보기> 04 오늘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을 때 보통 사람을 위한 품격 있는 일상 철학 품위 있는 삶을 위한 철학 토드 메이 지음 | 김영사 펴냄 책 자세히보기> 05 하루를 온전한 ‘나’로 살고 싶을 때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진짜 삶을 만나는 법 인생에 한번은 차라투스트라 이진우 지음 | 휴머니스트 펴냄 책 자세히보기> 지금 플라이북에서 또 다른책 추천받기! 클릭!>
좋은 심리 습관을 갖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은 책
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입니다. 오늘은 우리를 더 나은 사람으로 이끌어주는 책 5권을 소개합니다. 이 책들과 함께 나답고 행복한 매일이 되길 바라봅니다! 01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될 때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게 도와주는 인생 기본 습관 오래된 지혜 릭 릭스비 지음 | 포레스트북스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2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고 온전한 나로 살고 싶을 때 의식 성장을 통해 자유롭고 의미 있는 삶을 만드는 법 의미 있는 삶을 위하여 알렉스 룽구 지음 | 수오서재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3 매일 반복되는 하루에서 벗어나 더 행복해지고 싶을 때 행복을 넘어 인생을 바꾸는 프레임을 알려주는 책 굿라이프 최인철 지음 | 21세기북스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4 반복되는 일상에서 잠시 멈춰 인생을 돌아보고 싶을 때 인생을 새롭게 발견하게 해주는 다산의 인생 습관 다산의 마지막 습관 조윤제 지음 | 청림출판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5 복잡한 머리 때문에 인생까지 복잡해 때 인생을 가볍게 만드는 생각 정리 스킬 당신의 생각을 정리해드립니다 복주환 지음 | 비즈니스북스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지금 플라이북에서 또 다른 책 추천받기! 클릭!>
■566
처음으로 사본 펫밀크 탱구는 냄새 맡더니 안먹네요ㅎㅎ 행운이는 바로 잘 먹었어요 ㅎ 역시 다릅니다~ 영상>>> 오늘도 행운이는 어김없이 폴짝! +ㅅ+ 탱구는 건방져서 불러도 안와여 ㅎㅎㅎ 영상>>> 올라와서는 두리번 두리번 ㅎㅎ 행운이는 캣타워 보다 여길 더 좋아해요^^ 원래 저곳에 간식+커피 놓은 자리인데 행운이가 자꾸 와서는 못놔여 ㅎㅎ 호기심 눈빛 ♡ 저렇게 옆에 한참동안을 있어줘요~♡ 햇살좋은 날은 꼬마 무지개가 컵에도 생기고 책에도 뜨고 행운이에게도 떠요♡ 책과 고양이 해먹 저의 힐링포인트! 두둥! 요즘 제가 푹 빠진 나폴리 4부작 입니다^^ 엘레나 페란테의 나폴리4부작 한달전에 보기 시작해서 1권 2권 마치고 3권을 반정도 읽었는데 두꺼운 책인데도 가독성 좋구요 엘레나 페란테의 필력이 넘 대단해서 챕터마다 탄성이 나옵니다^^ 왓챠에서 드라마로 만들었다던데요 저는 집에 어느 OTT도 깔지 않았고 그럴 생각도 없기에 ㅎㅎ 3권은 살짝 얘기하자면 사랑과 전쟁느낌이 ㅎㅎ 흔히들 생각하는 나폴리의 낭만 갬성 보다는 온갖 욕망과 두려움이 가득해요! ⬇️ 왓챠 드라마 (1권일부 내용의 드라마)유튭 링크 올려봐요^^ https://youtu.be/lXsn2LNOsSc 이태리 낭만 갬성에 행운이 탱구 넣어봤어여 ㅎㅎㅎ ♡♡♡♡♡♡ ⬇️행운이 탱구 이야기 ⬇️
오싹하지만 볼수록 빠져드는 소설 추천
책을 처음 읽는 사람이나, 다시 책을 읽어보려는 사람들에게는 소설을 추천하게 됩니다. 특별한 배경 지식이 필요하지도 않고, 이렇게 하라거나 저렇게 해야 한다며 부담을 주지도 않으면서 책 읽는 재미를 주기 때문이죠. 오늘은 오싹하지만 이야기에 빠져드는 소설을 추천합니다. 겉으로 평화로워 보이는 사람, 평범한 사람들에게도 저마다의 사연이 있습니다. 자기에게 있었던 일을 소설로 적으면 장편 소설 몇 편이 나올 거라는 이야기도 거짓이나 허풍이라고 할 수 없죠. 하지만 우리에게 정말 충격적인 과거가 있다면 세상에 이야기 하고 싶을까요, 아니면 감추고 싶을까요.  이 책은 충격적인 과거를 감추고 서점에서 일하며 평범하게 살아가던 한 여성에게 과거와 마주해야 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펼쳐지는 진실게임을 담고 있습니다. 비극이란 비극이 일어난 시점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시작되는 것임을 느끼게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크고 작은 트라우마를 경험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뎌지거나 감추거나 참으며 살아가고 극복하거나 해소되는 경우는 거의 없죠. 이야기를 통해서라도 과거와 화해하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는 간접 경험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아무도 문밖에서 기다리지 않았다 자세히 보기 >> https://goo.gl/kvVDP8  소설은 여러 가지, 다양한 즐거움을 안겨줍니다. 그 중 하나는 현실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독특한 인물들을 만날 수 있다는 거죠. 이미 지나간 과거의 풍경과 사람들이 마치 살아있는 듯 움직이고 이야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도 큰 즐거움이 됩니다.  이 작품은 북극을 항해하는 포경선 ‘볼런티어’ 호의 항해 중 일어난 사건들을 담고 있습니다. 저마다의 꿍꿍이를 품고 배에 오른 사람들과 도망칠 곳 없는 북극해 한 가운데서 벌어진 살인 사건이 독특한 인물들의 성격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이야기를 만들죠.  어떤 이야기는 너무 지독해서 ‘이렇게까지 해야 할까?’하는 생각을 떠올리게 만들기도 합니다. 지나치게 선정적인 내용이 메시지를 해치기도 하죠. 하지만 적절히 절제된 잔혹함은 인물을 두드러지게 하고, 이야기의 매력을 더할 수 있음을 느끼실 겁니다. 얼어붙은 바다 자세히 보기 >> https://goo.gl/fhGFFb 대부분의 소설 속 사건은 지극히 사소한 것에서 시작됩니다. 하지만 우리 일상도 크게 다르지 않죠. 사소한 실수, 말, 행동처럼 의도하지 않았던 ‘무엇’이 걷잡을 수 없는 혼란의 원인이 되기도 하니까요.  이 소설은 ‘택시에서 스마트폰을 잃어버렸다’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상적인 사건에서 시작됩니다. 현실 속에 얼마든지 있을 법한 이야기이기에 높은 몰입도와 흡입력을 지니죠. 가볍게 읽을 수 있지만 그 여운이 제법 길 겁니다.  우리는 종종 사랑과 미움을 혼동하기도 합니다. 어떤 이들은 그 미움을 조절하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하죠. 관계의 전제는 상호작용입니다. 일방적인 태도를 관계라고 하지는 않죠. 무수한 우연 속에서 운명과 마주할 당신에게 행운이 함께 하기를.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자세히 보기 >> https://goo.gl/c4DoYF  일자리를 구하려고 할 때 보통의 사람들은 어떻게 할까요. 새로운 걸 배우고, 자격을 취득하며, 운동을 하고, 무수한 이력서를 쓰고 또 쓸 겁니다. 그런데 만약 그런 ‘일반적’인 선택이 아니라 아주 ‘엉뚱한’ 선택을 한 사람이 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이 소설은 일자리를 구하던 한 실직자가 자신의 잠재적인 경쟁자들을 ‘제거’하기로 한 계획을 실행하면서 시작됩니다. 몇 번이나 점검하고 확인했지만 계획이 완벽하게 실행되지는 않죠.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살인이라는 말도 안 되는 선택을 한 한 남자의 운명은 어디로 향할까요.  실직은 과거나 현재나 커다란 위협이 됩니다. 생계는 물론이고 자녀의 교육과 일상의 즐거움을 제한당하는 비자발적 절제의 원흉이죠.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누군가를 살해함으로써 자리를 찾으려 하는 시도를 정당하다고 할 사람은 없을 겁니다. 액스 자세히 보기 >> https://goo.gl/etWiic  미국에서 2초에 한 권씩 팔린 소설.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히는 이야기. 이런 수식어가 붙은 책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이 작품의 작가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을 때 많은 독자들이 안타까움과 함께 아쉬움을 느꼈죠. ‘이만한 작품을 또 어디서 만나게 될까’라면서요.  이 책은 스티그 라르손의 소설 ‘밀레니엄’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오래 전 실종된 한 소녀의 사건을 계기로 만난 미카엘과 리스베트라는 인물이 주인공으로 단순한 실종인 줄 알았던 사건이 실제로는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을 엄청난 사건의 시작이었음이 밝혀지며 독자를 빠져나갈 수 없는 미스터리 속으로 빨아들입니다.  드문 경험이지만 책 읽기를 멈추지 못하게 하는 이야기와 만날 때가 있습니다. 밥 먹는 시간도 아깝고, 이야기의 결말에 닿기 전까지는 잠도 안 오는 그런 경험이요. 전에 그런 경험이 없었다면 이 이야기야 말로 그런 경험을 만들어 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자세히 보기 >> https://goo.gl/3tBFpy 책이 주는 효용은 다양합니다. 지식을 주기도 하고, 사고하고 생각하게 만들어 내면을 성숙하게 돕기도 하죠. 그런 효용도 좋지만 역시 책은 재밌을 때 읽고 싶어지고, 더 찾게 되는 게 아닌가 합니다. 오래 전해진 고전의 묵직한 즐거움을 찾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조금 가볍더라도 놓칠 수 없게 하는 순수한 재미를 느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추천책 정기배송 자세히 보기 >> https://goo.gl/WLkwRK
제목 미정3
아무도 안봐주실줄 알았는데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ㅎㅎ 3. “ 커피는 너무 많이 마셔서 그냥 에이드 마실게 ” 애써 무시하려고 했지만, 지현 앞에 앉아있는 수연의 얼굴은 어딘지 모르게 불안하고 초조해 보였다. 여름이 다되어서 이제는 따뜻한 커피를 마시지 않을 텐데 싶었지만, 그녀는 뜨거운 줄도 모르고 데워진 커피잔을 계속해서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무슨 말을 먼저 꺼내야 할 것 같다고 생각은 했지만, 머릿속이 복잡해 마땅한 말이 떠오르질 않았다. “ 지현아, 미안해, 당황했지? 네가 이 회사에 다닌다고 저번 동창회 때 들은 거 같아서…. 상의할 사람이 너밖에 생각이 안 나는 거야. 그래서 실례일줄 알지만 무작정 찾아왔어. ” “ 좀 당황스럽긴 하다. 새벽부터 아까 점심때까지 계속 전화했었잖아. 대체 무슨 일이야? ” 수연의 눈동자는 불안하게 시선을 따라갔고, 바짝 마른 입은 좀처럼 가만히 있을 줄 모르고 오물거렸다. 계속해서 고민하던 그녀의 입에서 나온 말은 뜻밖이었다. “ 지현이 너……. 기자라고 했지? 그럼 혹시……. 사람도 찾을 수 있니? ” 풋 하고 웃음이 나왔다. 지현은 그녀가 자신을 흥신소쯤이라고 생각하는 그것처럼 느껴져 황당하기 짝이 없었지만 일단 들어보기로 하고 대답했다. “ 야. 내가 흥신소냐? 사람을 찾게? 누구 찾으려고? 누가 네 돈 떼먹기로 했어? ” 웃으며 대답한 지현의 말인데도 그녀의 눈은 여전히 불안했다. 그녀는 부산스럽게 가방에서 무언가를 찾았다. 한참을 찾는 그녀의 손에 쥐어진 건 둘둘 말아져 있는 흙 묻은 신문지 꾸러미였다. “ 이게 뭐야? ” “ 2주 전에 집에 배달된 택배 상자 안에 있었어. ” 지현은 테이블 위에 올려진 신문꾸러미를 조심스럽게 펼쳐 보았다. 구겨진 신문꾸러미 틈 사이에 놓인 것은 액정 유리가 조금 깨진 검은색 핸드폰이었다, 충전해놓았는지 전원을 켜자 깨진 유리 사이로 선명하게 대기화면이 보였다. 한눈에 봐도 대학생 그것이구나 싶은 게 대기화면에 수강시간표 위젯과 할 일을 적어둔 목록이 바로 보였다. “ 이거 누구 거야? ” “ 그거 우리 수정이 꺼야. 수정이 기억나지? 너 나랑은 안 친했지만, 수정이랑은 같은 동아리라서 가까웠었잖아. ” 그제야 희미해진 기억 속에서 생각난 ‘수정’의 이름이었다. 중학교 때 지현과 같은 방송반이었던 수연의 동생. 김수정. 방송부장이었던 지현이 차기 아나운서를 뽑겠다며 목소리가 좋았던 신입생을 뽑았었는데, 알고 보니 그녀가 수연의 동생이었다는 사실을 듣고 놀랐었다. 중학교 졸업 이후로 교류가 없어서 전혀 기억에도 없었던 그녀의 이름이. 이렇게 다시 떠오르게 될 줄이야. “ 수정이는 어디 가고 핸드폰만 여기 있는 거야? ” “ 수정이가 중간고사가 끝나고 주말에 친구들이랑 2박 3일 MT를 간다고 했었어. 근데 수정이가 대학교 기숙사에 살 거든. 기숙사에서 아직도 복귀를 안 했다고 나에게 연락이 온 거야. 그런데 문제는 그때부터 수정이가 연락이 안 돼. ” “ 경찰에 신고는 했어? ” “ 당연히 했지. 그런데 핸드폰 위치 추적해보니까 일행들이랑 핸드폰 위치가 일치한다고 가출인 거 같다고 걱정하지 말고 기다리라는 거야. ” “ 경찰한테 이 스마트폰 보여주지 그래서 ” “ 보여줬지. 그런데 알고 보니 택배로 보낸 것도 아니라 누가 택배 상자에 넣어서 집 앞에 두고 간 거더라고. 그래서 경찰에 보여줬는데 경찰이 믿질 않아. 경찰이 위치추적 했을 때는 수정이 핸드폰이 제주도라고 하는데. 분명 나한테 온 핸드폰은 따로 있고……. 뭐라고 말하고 증명해야 할지 알 수 없어서 일단 너한테 도움 청하려고 왔어. 기자면 그래도 사람 찾는 건 잘 할 거 같아서….” 그녀가 손을 떨며 설명을 하는 동안 지현은 진심으로 걱정스러워졌다. 신경쇠약이 걸린 것처럼 핏기 어린 그녀의 얼굴에 끊임없이 눈물이 흘러내렸다. 그녀는 눈물을 억지로 닦아내며 핸드폰을 만지더니 무언가를 실행했다. “ 핸드폰에 이 동영상이 있었어. ” 그녀가 실행시킨 동영상에는 대학생 4명이 모여있었다. 그들은 어떤 숲속을 걷는 것처럼 보였다. 자기들끼리 장난을 치기도 다리가 아픈 친구를 위해 짐도 대신 들어주며 한참 동안 길을 걸었다. “ 동영상이 좀 길어서…. 잠시만. 이 부분부터 봐야 해. ” 20분 남짓한 길이의 동영상을 끝에 18분쯤으로 수연이 플레이 버튼을 끌었다. 어스름하게 어두워진 그 배경 안에는 몇 명이 어떤 건물에 올라가는 모습이 보였다. 딱 봐도 빛 하나 들어오지 않는 어떤 건물을 그들은 올라가고 있었고 사람이 없어 보이는 건물 안에서 빛을 비추며 여기저기를 살피고 있었다. 그들은 건물 내부를 이리저리 살피며 다른 친구는 사진을 찍기도 하고 잡담을 하기도 하며 1층부터 조금씩 위층으로 올라가는 듯해 보였다. 화면 안에는 세 명 이외 사람은 보이지 않았고 올라가는 일행 중에는 수연의 동생 수정의 모습이 희미하게나마 보이기는 했다. 물론 빛이 없는 상태라 잘 보이진 않았고 화면 속 여자는 이리저리 손전등을 비추며 앞서 걸어가고 있었는데 어디론가 달려가더니 누군가에게 말을 거는 모습이 보였다. 음량을 크게 해봐도 그들의 대화 내용은 정확하게 알아들을 수 없었지만, 여자는 누군가와 대화를 하고 있음은 틀림이 없었다. [ “ 쟤 지금 누구한테 말하고 있는 거야? 저 사람 누구지? ” ] [ “ 여기 우리말고 사람 또 있어? ” ] [ “ 저 사람 누구야? ” ] 뒤를 따르던 그녀의 일행들이 수정을 부르고 있었고, 이윽고 카메라는 심하게 흔들렸다. 아마 수정을 따라 뛰고 있는 것 같았다. 숨을 헐떡거리는 소리와 함께 “ 악 ” 하고 짧은 비명이 퍼졌다. 그 순간 카메라는 건물의 바닥을 비추며 화면이 갈라져 버렸다. 아마 카메라 렌즈가 조금 깨진 듯했다. 바닥만 비친 화면 사이로 희미한 그림자가 빠르게 지나갔고 간간이 비명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그리고 몇 초가 지났을까? 정적과 함께 바닥만 비추고 있던 화면에 어떤 손 하나가 보였다. 그리고 그 후에 화면은 탁하고 꺼졌다. 영상은 그렇게 끝났다 ---------------------------
[책 추천] 멋지게 나이 들어가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은 책 5
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입니다! 오늘은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인문학과 철학 책 5권을 소개합니다! 이 책들로 더 멋진 인생으로 나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01 달라진 우리들의 일상,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인문학에서 건져올린 나다운 내일을 위한 이야기 인문학,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다 모종린 지음 | 지식의숲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2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일까? 모든 것을 뛰어넘고 온전한 나로 나아가는 삶에 대하여 오래된 질문 다큐멘터리 <Noble Asks> 제작팀 지음 | 다산초당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3 인생에 대한 질문이 늘어갈 때 일상에서 답을 찾게 도와주는 철학자들의 지혜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에릭 와이너 지음 | 어크로스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4 더 나은 어른이 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품격 있고 도덕적 삶을 위한 보통 사람을 위한 일상 철학 품위 있는 삶을 위한 철학 토드 메이 지음 | 김영사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5 우리는 오늘을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그녀가 말하는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에 대하여 이만하면 충분한 삶 헤더 하브릴레스키 지음 | 샘터(샘터사)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지금 플라이북 앱에서 또 다른 책 무제한으로 추천받기! 클릭!>
책 많이 읽기로 유명한 아이유 추천도서 모음.jpg
어릴적 체벌 대신 독서벌칙을 받고 자랐다는 아이유,, 그런 그의 추천 도서를 한데 모아봤으면 해서 찌는 글,, 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 / 공지영 2011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인터뷰 순간 떠오른 책이라며 추천함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밀란 쿤데라 2013년 최근 읽은 책으로 꼽았는데 "사람은 깃털처럼 가벼운 존재로 태어나, 살면서 점점 무게를 짊어지는 것 같다"며 덧붙임 카스테라 / 박민규 라디오에서 책 추천해달라는 청취자에게 추천한 책 파씨의 입문 / 황정은 2014 팬카페에서 언급함 야만적인 앨리스씨 / 황정은 2016년 팬카페에서 언급 따뜻함을 드세요 / 오가와 이토 가을에 읽을 만한 책으로 추천함 음식 관련 이야기가 있어서 취향에 딱 맞았다고 함 초역 니체의 말 / 프리드리히 니체 해당 책의 일부 구절을 밑줄 그어서 인스타그램에 공개함 엄마와 연애할 떄 / 임경선 책을 제대로 읽어본 적 없는 입문자에게 추천함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의 무심하면서 담담한 문체가 마음에 든다고 밝힘 낙하하는 저녁 / 에쿠니 가오리 스펙타클한 블록버스터 소설보다는, 소소하고 일상적인 책이 좋다며 추천함 제이콥의 방 / 버지니아 울프 2016년 아이유의 곡 Black out에 책의 등장인물이 인용됨 데미안 / 헤르만 헤세 자작곡 '무릎'을 작사할 때 소설과 상징적인 캐릭터를 참고했다고 밝힘 아침의 문 / 박민규 2015년 쉴 떄 뭘 하느냐는 질문에 "책을 읽는다"며 이를 추천함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 박민규 2017년 팬카페에서 언급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프랑수아즈 사강 2017년 팬카페에서 언급 이외에도 아이유가 읽은 게 목격된 책들은 카리마조프가의 형제들 / 도스토옙스키 씁쓸한 초콜릿 / 미리암 프레슬러 오베라는 남자 / 프레드릭 배크만 인간실격 / 다자이 오사무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 / 이혜린 달팽이 식당 / 오가와 이토 이번엔 비교적 최근 추천한 책들 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 / 앤드루 포터 슬픔의 위안 / 브라이언 셔프, 론 마라스코 희한한 위로 / 강세형 빛의 과거 / 은희경 네가지 질문 / 바이런 케이티 레몬 / 권여선 최선의 삶 / 임솔아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 요나스 요나손 아이유는 평소 공지영, 박광수, 기욤 뮈소, 알랭 드 보통의 책들을 좋아하는데 '내가 느낀 걸 이렇게 표현했구나'하고 한 번 더 읽게 되는 부분들이 있다고 함 안그래도 책 읽기 좋은 계절이 되어가는데 올해는 우리 같이 독서해보자! 출처
[책 추천] 휴일을 더 여유롭게 보내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은 책 5
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입니다. 오늘은 주말을 더 여유롭게 만들어줄 책 5권을 소개합니다. 이 책과 함께 주말의 여유를 만끽해보는 건 어떨까요? 01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만히 쉬어가고 싶을 때 정신없이 지나가버린 어제와 오늘을 돌아보게 하는 책 나는 가끔 내가 싫다가도 애틋해서 투에고 지음 | 위즈덤하우스 이 책 자세히 보기> 02 여유롭게 쉬어가며 책으로 힐링하고 싶을 때 영화를 보듯 쉼 없이 읽어내려가게 되는 로맨스 소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 민음사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3 일상에서 잠시 쉬어가며 여유를 즐기고 싶을 때 따뜻한 온기와 기분 좋은 편안함을 더하는 그들의 이야기 비와 별이 내리는 밤 메이브 빈치 지음 | 문학동네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4 휴일에 편안하게 쉬어가며 힐링하고 싶을 때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담은 아흔 살 할머니의 이야기 체리토마토파이 베로니크 드 뷔르 지음 | 청미 펴냄 이 책 자세히보기> 05 우리들의 일상은 어떤 것들로 채워야 할까? 일상을 지탱하는 몸과 마음을 탐구하는 산문집 심신 단련 이슬아 지음 | 헤엄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지금 플라이북 앱에서 또 다른 책 무제한으로 추천받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