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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약스 상대로 손흥민이 못해보인 이유
어제에 이어서 참 이번주는 축구 때문에 일주일이 빨리가는 느낌이네요 ㅋㅋㅋㅋ 박지성에 이어 다시 한 번 챔스 결승을 밟는 한국인 선수가 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의 활약상에 대해 반신반의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경기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았던건 손흥민이지만 해트트릭은 모우라가 해버리기도 했고 부담감 때문인지 손흥민도 힘이 많이 들어간 모습이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손흥민이 평소에 보여주던 다이나믹한 모습을 억제당한 이유는 바로 이런 집중 견제 탓일 겁니다. 페널티 에어리어는 손흥민이 가장 좋아하는 구역입니다. 오른발 왼발 모두 찰 수 있기 때문에 페널티 에어리어 가운데에서 수비수들은 손흥민 막기를 무엇보다 어려워하죠. 이번 경기에서도 손흥민이 슛팅 가능 지역에서 공을 잡자 아약스 수비수들은 순간 손흥민의 슛각을 좁히기 위해 우르르 몰려옵니다. 무려 5명이나 말이죠 ㅋㅋㅋㅋㅋ 사실상 경험이 많은 블린트 제외하고 모두 어그로가 끌렸고 결국 트리피어에게 넓은 공간이 나버렸습니다. 이 장면은 모우라의 동점골이 터지기 바로 직전의 장면이었습니다. 이 장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무각에 가까운 위치지만 손흥민의 슛팅 파워를 알고 있는 수비수들은 재빨리 빈자리를 커버합니다. 사실 이런 집중 견제 때문에 손흥민의 장점이 충분히 발휘되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손흥민의 기록은 못했다고 하기엔 섭섭한 면이 있습니다. 슛팅 6개에 2골대 패스 성공률 93% ㄷㄷ 드리블 8번 성공 (양팀 최다라네요 ㄷ) 헤딩 경합 1번 성공 평점 7.9 기록상으로 손흥민은 충분히 자신의 역할을 해줬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집중 견제를 받다보니 우리가 기대했던 골을 못봐서 못해보인다고 보여지는 모양입니다. 사실 예전에는 4강전에 출전만 해도 대단한거였는데 어느새 손흥민의 위상이 골을 못넣으면 못한걸로 보여질 선수가 되버린거죠 ㅋㅋㅋㅋ 여하튼 다음은 결승입니다. 케인의 복귀가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아마도 손흥민의 선발은 유력해보입니다. 4강에서 좀 쉬었으니 결승 폭격 가즈아
왜 푸욜은 은퇴식을 받아 마땅한가!
이 글은 지난 10월 7일 제 컬렉션인 축잘알의 한 수, 빙들러들이 뽑아보자! #11 전설의 레전드 (https://www.vingle.net/posts/1107509)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카를레스 푸욜과 지지자들을 위해 바칩니다ㅋㅋㅋ (결과 - 푸욜 7표, 제라드 6표, 토티 5표, 자네티 4표, 라울 1표) 푸욜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그의 뛰어난 수비실력도 있지만 변함없는 인성이 가장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승부는 이미 5:0으로 기울었습니다. 바르셀로나의 티아고와 다니 알베스가 한껏 흥에 취해 춤추는 세레모니를 합니다. 이때 주장 푸욜이 달려와 이들을 제지시킵니다. 이기고 있는 팀이나 제 3자에게는 재밌는 장면일지 모르지만 지고 있는 팀이나 팬들에게 이러한 세레모니는 모욕감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런 그들의 행동을 자제시키는 푸욜의 모습. 누구나 존중할 수 밖에 없는 레전드의 모습이겠죠. 퇴장 판정을 받은 상대 선수를 위로하는 과정에서 푸욜이 뺨을 맞습니다. 어느 누구든 이러한 상황에선 분노가 치밀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푸욜은 달랐습니다. 이 장면을 보고 있던 호나우딩요가 달려와 항의하지만 이를 막아서는 것은 오히려 피해자 푸욜이었습니다. 그의 인성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장면이 아닐까 합니다. 가장 유명한 장면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ㅋㅋ 피케 정줄잡아주는 푸욜로 유명한 움짤입니다. 엘클라시코 더비 당시 경기장으로 들어온 이물질을 심판에게 제보하는 피케 ㅋㅋㅋ 하지만 푸욜은 오히려 피케에게 "그 딴거 신경쓰지말고 케디라나 막어!!" 라고 하는거 같네요 ㅋㅋ 경기에 집중하고 프로패셔널 한 푸욜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절로 키보드로 이런 글을 쓰게 되네요 R E S P E C T 바르셀로나에서 은퇴하는 푸욜에게 영상을 만들어줬네요. 바르셀로나 선수들과 코칭스텝, 과거 함께 뛰었던 선수들 까지 푸욜에게 메시지를 보냅니다! 왜 푸욜에게 은퇴식을 열어줘야 하는지 알게 하네요! @dlwo3466 @lsh5324s @a01094501489 @jong99 @rocking @damianji @s01024789907 푸욜을 선택하신 감독님들을 위해 바칩니다 ㅋㅋㅋ
KOT가 선정한 프리킥 스페셜리스트 TOP 10
현란한 드리블, 멋진 팀플레이등으로 얻어낸 골들도 멋있지만, 직접 프리킥으로 얻어낸 골 또한 아름답죠? 이러한 프리킥에 특화된 장인들을 알아보았습니다. 'KOT가 선정한 프리킥 스페셜리스트 TOP 10' 10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우리형', 'CR7'으로 대변되는 호날두의 상품성은 외모, 실력 등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되었지만, 절륜한 프리킥 실력도 호날두라는 선수의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렸다고 생각합니다. 9위.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비안코네리의 영원한 No.10 판타지스타가 가져야 할 필수덕목인 테크닉과 더불어 프리킥 실력까지 갖고 있었습니다. 8위. 로베르토 바지오 토티, 델피에로 이전의 판타지스타. 본 에디터가 해외축구를 처음 접했을 때는 이 선수의 전성기가 끝나있던 상태였지만, 그나마 뒤늦게라도 구해 본 영상에서는 이 선수의 위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한 5~8년만 일찍 태어났어도 바지오의 전성기를 조금 더 가깝게 지켜볼 수 있지 않았을까요? 너무나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7위. 데이비드 베컴 프리킥의 대가 백암 선생님. 언제나 잉글랜드가 위기에 처하면 프리킥으로 팀을 구해내곤 하셨죠. 위 영상도 2002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93분에 터진 골이죠. 팀을 월드컵 본선에 올려보내는 극적인 득점이었습니다. 물론, 국대에서의 PK 성공률은 말하기 싫습니다 :) 6위. 호나우지뉴 '외계인' 이 한 단어로 정리하겠습니다. 5위. 리오넬 메시 사실 프로 초창기때는 프리킥 실력이 돋보이진 않았죠? '신'이 프리킥마저 장착한 케이스라 할 수 있겠습니다. 4위. 디에고 마라도나 메시 이전의 축구 신. 펠레와 더불어 세계 축구계에서 No.1 논쟁에 나오시는 분인데요, 아르헨티나 감독을 하던 시절에도 프리킥 실력은 상당했습니다 ㄷㄷ;;; 3위. 호베르투 카를로스 UFO 슛만 많이 보시니 식상하셨죠? 브라질에서 뛰던 시절의 프리킥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저 특유의 왼발은 그야말로 살상무기라고 할 수 있겠네요. 2위. 시니사 미하일로비치 프리킥으로 한 경기 해트트릭을 기록했던 선수죠. 감독으로서는 호불호가 분명히 갈리지만,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세계축구계에서 세 손가락 안에드는 왼발 프리키커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1위. 주닝요 페르남부카누 '주님요', '무회전 프리키커', '올림피크 리옹의 레전드' 리옹 시절 기록한 75골 중 무려 44골이 프리킥 골이었습니다. ㄷㄷ;;;; 지난 2006년 월드컵에서는 무회전 중거리슛으로 일본 국대에게 참교육을 시전하셨죠. 좋아요와 댓글은 본 에디터에게 큰 힘이 된다능..ㅎㅎ 데헷 :) https://www.facebook.com/sportsgurukorea/
호나우지뉴의 TOP5 골
최근 불의의 참사를 당한 브라질 프로팀 샤페코엔시를 위해 호나우지뉴가 무상으로 뛰겠다는 의사를 밝혀 화제가 됐습니다. 호나우지뉴에 이어 리켈메, 구드욘센도 합류 의사를 밝힌 상황입니다. 오늘은 세계 축구계를 호령했던 호나우지뉴의 TOP5 골을 선정해봤습니다^^ ‘호나우지뉴’ 하면 딱 떠오를만한 5골을 준비해봤습니다! 먼저 2002한일월드컵 잉글랜드와의 8강전에서 기록한 프리킥입니다~ 당시 0-1로 뒤지던 브라질은 호나우지뉴의 원맨쇼에 이은 히바우두의 동점골로 전반을 1-1로 마쳤고 후반 시작 5분 만에 호나우지뉴의 환상 프리킥으로 2-1 역전에 성공하죠~하지만, 호나우지뉴는 골을 넣고 7분 뒤 태클로 인해 퇴장 당해 가린샤 클럽에 가입하게 됩니다ㅠㅠ다소 억울할만한 판정이었지만, 끝까지 웃으며 경기장을 나가 전 세계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립니다~호나우지뉴 덕분에 브라질은 98프랑스월드컵 준우승의 아쉬움을 달래고 우승을 차지합니다! 2002.6.21 월드컵에서의 활약으로 PSG에서 바르셀로나로 옮긴 호나우지뉴는 2004년과 2005년을 자신의 해로 만듭니다! 2년 연속 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고 2005년에는 발롱도르까지 수상하게 됩니다! 이 시기에 멋진골을 많이 기록한 호나우지뉴입니다~ 먼저 04/05시즌 8라운드 오사수나전에서 기록한 바이시클킥입니다. 다비즈의 패스를 받은 호나우지뉴는 말도 안되는 트래핑으로 상대를 무력화시켰죠. 결국 이 시즌에 바르셀로나는 레알 마드리드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게 됩니다. 2004.10.24 같은 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첼시와의 경기에서 터뜨린 골입니다. 1차전 홈에서 2-1 승리를 거뒀던 바르샤는 원정에서 3골을 허용하며 탈락의 위기에 처합니다. 이때 호나우지뉴가 선제골을 넣었고 전반 39분 다시 호나우지뉴의 신들린 듯한 무브먼트로 3-2를 만듭니다~ 원정 다득점으로 8강 진출의 기회를 잡았지만, 후반 막판 존 테리에게 실점하며 아쉽게 탈락했네요~그래도 호나우지뉴의 센스를 볼 수 있는 경기였습니다! 2005.3.8 05/06시즌에도 호나우지뉴의 전성기는 계속됩니다~레알 마드리드와의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앞서던 후반 13분. 하프라인부터 공을 잡기 시작한 호나우지뉴는 라모스를 가볍게 제치고 골을 넣으며 2-0으로 앞서가게 됩니다. 그리고 또 다시 한 골을 더 넣어 3-0 완승과 함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의 팬들에게 기립 박수를 받는 명장면을 연출하죠~이 승리 덕분에 바르샤는 리그 2연패를 달성합니다! 2005.11.19 2006독일월드컵 부진 이후 리그로 돌아온 호나우지뉴는 또 다시 원더골을 터뜨립니다. 이 시즌이 호나우지뉴가 활약한 마지막 시즌이었죠! 06/07시즌 12라운드 후반 43분. 팀의 마지막골과 함께 이날 멀티골을 터뜨립니다. 사비의 패스를 받은 호나우지뉴는 어려운 상황에서 스스로 오버헤드킥을 만들어냅니다. 2006.11.25 재밌게 읽으셨다면 좋아요! 한 번 눌러주세요! 큰 힘이 됩니다^^
호나우지뉴의 이니에스타의 일화
레알 마드리드와 엘 클라시코를 맞붙기 며칠전, 한밤중에 호나우디뉴가 잠깐 나보러 만나자고 했다. '안드레아, 지금이 한밤중(새벽 3시)이라는건 알지만 너한테 꼭 이야기해줄게 있었어. 나 6월에 바르셀로나를 떠날거야. 우리 친형이 내가 레알 마드리드 가는걸 합의했어. 미친 일이지만 난 거절할 수 없었어' '넌 아직 어리니까, 이해해 줄 수 있을거야..... 그런데 부탁할게 하나 있어. 라커룸이나 클럽 사람들 어느 누구에게도 이 사실을 말하진 말아줘. 난 다른 누구보다 널 믿고 있어. 안드레아 잘 자' 그는 저에게 말할 타이밍을 주지 ㅇ낳았어요. 다음날이 됐고 우리 모두 트레이닝장에 갔죠. 그런데 뭔가 나를 둘러싼 이상한 기운을 느꼈어요. 팀원들 모두 지나치게 조용했고 호나우지뉴를 예전처럼 대하지 않았죠. 엘 클라시코 날이 밝았고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로 향했어요. 라커룸에서 갑자기 호나우지뉴가 우리에게 연설을 하기 시작했어요. '오늘은 정말 중요한 경기야. 레알 마드리드는 정말 강한 팀이지만 난 우리가 가족같은 팀이었다는걸 오늘에서야 알게 됐어. 난 지난 저녁동안 모두에게 6월에 팀을 떠날거라고 말했어. 하지만 그 누구도 이를 발설하지 않았지' '그제서야 난 알게 됐어. 우리 모두가 기꺼이 남을 배신하는 것보단 함께 고난을 이겨낼 준비가 됐다는걸. 난 바르셀로나에 오랫동안 남을거야.... 경기장에 들어가 마드리드 놈들에게 한 수 가르쳐주자!' 그리고 그 경기에서 바르셀로나는 호나우지뉴가 2골을 터뜨리며 마드리드 원정에서 3:0 완승을 거둡니다. 베르나베우의 마드리드 팬들은 호나우지뉴의 플레이에 기립박수를 보냈던 놀라운 경기였죠. 이 이야기는 안드레아 이니에스타의 자서전에서 이니에스타가 직접 밝힌 일화 중 하나입니다. 역사적인 경기에는 항상 뒷이야기가 있기 마련인데 역시 이 경기에도 있었군요!
'리오넬 메시'하면 생각나는 골 TOP5
안녕하세요~지난주 '호나우지뉴 TOP5 골'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준호 에디터입니다^^ 많은 분들이 호나우지뉴의 멋진 골을 보고 현존 최고의 축구 황제 리오넬 메시와 비교하시는 의견이 많았는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메시하면 생각나는 골 TOP5!! 먼저 19살 시절 기록했던 '마라도나 재림' 골 장면입니다~헤타페와의 코파 델 레이 4강 1차전 전반 29분, 하프라인부터 골키퍼까지 5명을 제치고 넣은 슈퍼골 장면입니다! 이 골은 1986년, 국가대표 선배인 마라도나가 잉글랜드와의 8강전에서 넣은 골과 아주 유사해 전 세계 스포츠 뉴스를 도배했죠! 드리블 위치랑 수비수들을 제치는 장면이 너무 똑같아 소름이 돋을 지경입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nXzXsdZJ5AQ) 이날 2골을 몰아친 메시 덕분에 바르셀로나는 헤타페에 5-2 완승을 거둡니다! 축구 황제의 시작을 알리는 골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2007.4.18 두 번째 골은 '아스날 킬러'답게 챔피언스리그에서 나온 멋진 골 장면입니다. 10/11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아스날에 1-2 역전패로 탈락 위기에 처한 바르셀로나는 2차전 누 캄프 홈 경기에서 전반전을 0-0으로 끝낼 위기의 상황에 처합니다. 전반전이 끝나가던 그 순간! 기가막힌 침투로 오프사이드를 깬 메시는 이니에스타의 패스를 받아 슈체스니 골키퍼의 키를 넘기고 빈 골문에 골을 넣죠! 후반 26분에는 연장의 기운이 돌던 상황에서 두 번째 골까지 넣으며 팀을 8강에 진출시킵니다! 결국 이 시즌에 바르셀로나는 맨유를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죠! 2011.3.9 세 번째 골은 같은 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기록한 환상골입니다! 부스케츠의 인생 어시스트로 알려진 골이기도 하죠~ 1차전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로 불리한 상황에 처한 바르셀로나는 2차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원정에서 0-0으로 비기면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해 탈락 위기에 처한 상황이었습니다~ 후반 31분, 메시가 아펠라이의 패스를 받아 1-0으로 앞서나가는 골을 넣으면서 레알 마드리드는 다급해집니다! 이때 메시가 후반 42분, 다급한 레알 마드리드를 침몰시키는 쐐기골을 작렬합니다! 하프라인 근처에서 부스케트의 패스를 받은 메시는 수비수 5명을 제치고 골을 기록합니다! 아직도 메시의 엘 클라시코 최고의 골로 회자되고 있죠! 라모스는 호나우지뉴 TOP5 골에 이어 여기서도 등장하네요~2011.4.28 네 번째 장면 역시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입니다~ 이렇게 보니 메시는 중요한 경기에서 멋진 골들을 많이 넣었네요~ 바르샤는 후반 32분, 알베스의 패스를 받아 메시가 선제골을 넣으며 1-0으로 앞서 나갑니다. 그리고 선제골을 넣은지 3분이 안된 시간에 메시가 환상골을 터뜨립니다! 라키티치의 패스를 받은 상황에서 보아텡을 넘어뜨리고 노이어의 키를 넘겨버리죠~ 세계 최고의 수비수인 보아텡이 중심을 잃을 정도로 완벽한 드리블이었습니다! 호나우지뉴와 다른 스타일이지만, 간결한 터치로 상대를 아주 농락해 버렸네요! 결국 3-0 완승으로 결승에 올랐고 유벤투스를 3-1로 대파하며 이 시즌에도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성공합니다! 2015.5.7 마지막 골은 필자가 생각하기에 메시의 커리어 최고의 골이 아닌가 싶습니다! 축구를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첫 번째 헤타페전 골은 스피드가 붙은 상황에서 수비수들이 막기 어려운 측면이 있지만, 이번 빌바오전 골은 구석에서 수비수 세 명이 동시에 붙었지만, 이를 무력화 시킨 최고의 기술이었습니다~ 보아텡을 쓰러뜨리고 24일 뒤 열린 코파 델 레이 결승에서 메시는 빌바오의 거친 수비 때문에 고전합니다ㅠㅠ 하지만, 전반 20분 의욕적인 빌바오 수비 4명을 바보로 만들며 멋진 선제골을 기록합니다! 이후 빌바오 수비는 급격히 무너졌고 바르셀로나는 3-1 승리와 함께 우승을 차지하죠~이 시즌 바르셀로나는 트레블에 달성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냅니다! 2015.5.31 재밌게 읽으셨다면 좋아요! 한 번 눌러주세요! 큰 힘이 됩니다^^
헝가리에서 넘어졌던 난민부자, 스페인에서 다시 일어서다!
유럽 축구팀의 근간은 시민입니다. 가장 오래된 축구협회와 리그를 보여하고 있는 EPL만 봐도 명문 팀들의 대부분은 노동자들의 협동조합 혹은 지역 축구팀에서 시작된 팀들입니다. 그래서인지 이들은 사회적 약자 혹은 사회적 문제에 있어서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줍니다. 지난 9월, 유럽은 난민 문제로 시끄러웠습니다. 3살배기 아일란은 싸늘한 주검이 되어 터키 해안가로 흘러왔고 그러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헝가리 기자가 도망치는 난민의 발을 걸어 넘어뜨리는 사태도 벌어졌습니다. 아일란을 추모하는 마음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런 일이 일어나면서 세계는 분노하고 가슴아파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대표적인 두 사건으로 유럽연합은 난민 정책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아들을 안고 넘어졌던 모센 씨는 시리아 프로축구 팀인 알 포투와의 감독이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축구팀 감독이 아닌 난민으로 모센 씨는 더 유명해지게 됐습니다. 하지만 이런 그의 이력을 눈여겨 보던 축구팀이 있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였습니다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의 명문 레알 마드리드는 모센 씨의 가족을 마드리드로 초청했습니다. 모센 씨가 마드리드에 도착 한 이 후 레알 마드리드가 그에게 보여준 환대는 실로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모센 씨의 품에 안겨 넘어졌던 아들 자이드는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경기장을 밟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자이드가 보여준 점프 세레모니는 호날두가 경기장에 들어설 때 하는 모션입니다. 아버지의 품에 안겨 지옥같은 시간을 보냈던 자이드는 밝은 모습을 찾을 수 있게 됐습니다. 자이드의 기억 속에 국경을 넘나들다 넘어졌던 기억보단 슈퍼스타와의 추억이 자리하게 될 것입니다. 한편 모센 씨는 스페인에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됐습니다. 스페인 국립축구트레이닝센터에서는 모센 씨에게 스페인어 교육을 시키고 그를 정식 코치로 영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페인에서의 정착할 수 있도록 레알 마드리드가 발벗고 나선 결과입니다. 명문 팀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의무같은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이런 의무죠. 이들은 이것을 의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자신들이 해야할 일들이라고 생각하죠. 레알 마드리드가 명문 클럽이 된 이유이고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여드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오늘자 리버풀이 근본 중의 근본 구단인 이유
비록 4:2로 패배하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챔피언스 리그 결승이라는 결과물을 낸 리버풀. 경기 후 선수들은 이탈리아까지 원정온 팬들과 함께 결승 진출의 기쁨을 마음껏 나눴습니다. 그런데 이때 핸더슨이 뭔가 굉장히 급하게 UEFA 관계자와 무언가를 가리키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리곤 얼마 지나지 않아 핸더슨은 손에 뭔가를 들고오더니, 선수들을 모두 모이게 합니다. 헨더슨이 가져온걸 본 리버풀 선수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핸더슨을 중심으로 모여들었고 사진찍기에 좋은 대형으로 곧바로 헤쳐모였습니다. 헨더슨이 가져온 플래카드에는 션 콕스라는 사람의 이름이 적혀있었습니다. 아마 눈치 빠르신 분들은 눈치 채셨을 겁니다. 션 콕스는 지난 챔스 4강 1차전 당시 로마팬들의 묻지마 테러를 당해 중태에 빠진 오래된 리버풀 팬입니다. 4강 2차전이 진행되기 전날 까지도 콕스씨는 여전히 코마 상태에 빠져있다고 합니다. 리버풀 팬들은 원정길에 콕스씨를 기리는 플래카드를 만들었고 핸더슨이 이 플래카드를 보고 관계자에게 저 플래카드를 빌려올 수 있는지 문의했던 것입니다. 참 리버풀은 주장감을 잘 뽑은거 같습니다. 헨더슨은 로컬보이는 아니더라도 리버풀을 정말 사랑하는 주장임에 틀림없어 보입니다. 이런 주장을 가지고 있는 팀의 팬들은 정말 행복할거 같아요. *션 콕스씨의 쾌차를 빕니다.
추성훈이 아침마다 한다는 20분 운동 루틴
추성훈이 예전에는 오전 운동을 2~3시간씩 했었는데 나이들고 나서 (올해 46세) 오전 운동은 이거 20분으로 끝낸다고.. 그만큼 효율쩔고 체력 증진이나 지방, 셀룰 빼는데 직빵이라함 ㅇㅇ 1. 스키점프 스쿼트 완전히 밑까지 앉는게 포인트 한 번에 20개  2. 몽키점프 와이드 스쿼트 자세로 최대한 밑까지 내려와서 한 손으로 바닥을 짚고 점프하는 것 점프 할 때 마다 손 바꿔줘야함 한 번에 20개 3. 와이드 스트레칭 와이드 스쿼트 자세에서 좌우로 스트레칭하기 가운데지점에서 일어나지 않는게 포인트 ㅇㅇ  이렇게 계속 앉은 상태 유지하면서 좌우로 움직여야함 한 번에 10개 (좌우 한 번씩 갔다와야 1개임) 4. 데빌 프레스 푸시업 후에 덤벨 위로 들기  추성훈은 한 쪽에 20키로 짜리로 지금 40키로 들고 있지만 ㄷㄷ;; 가벼운 아령이나 생수병, 아님 맨손으로 해도 효과있다고 한 번에 10개 5. 런지 중간 지점에서 쉬지말고 앞뒤로 반복해서 런지 한 번에 20개 - 이렇게 다섯동작을 1세트로 하루에 4세트를 사이 사이 쉬는시간없이 반복 1세트 할때 대략 5분정도 걸려서 20분이면 다 할 수 있다고 ㅇㅇ 집사부 멤버들하고 2세트 해봤는데 ㄹㅇ 11분만에 끝남.. * 다만 강도가 높기때문에 일반인은 2세트만 하거나 횟수만 반으로 줄여서 하라고 함!! * 출처 : 더쿠
[슛토리] 한국 축구, 한국 스포츠 언론의 추악한 민낯
안녕하세요. optimic입니다. 한동안 바쁘다가 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요. 제가 일하던 사무실이 '확장이전'!!!을 했기 때문에! 그 동안 바빴습니다... '아니 확장이전을 했는데, 왜 님이 바쁨? 이삿짐센터가 해 주지 않음?' 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삿짐센터가 이사철이라서 전부 예약이 차 있어서... 제가 옮겼습니당... 아버지랑 아버지 친구분들이랑... 제 친구들이랑... 정말 뒤지는 줄... 책장 옮기다가 남은 수명 저승으로 배송할 뻔... 그래도 넓은 곳에서 넓은 책상을 갖고, 새 의자에 앉아 있으니 기부니가 참 조크등요..? 아무튼! 오늘 다룰 이야기는 현재 진행 중인 이야기이며, 상당히 무거운 주제를 다룰 예정입니다! 빠르게 시작해볼게요! ------------------------------------------ 안녕 친구들! 오늘 다룰 이야기는 정말 무거운 이야기야. 그리고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이기도 하고... 해외축구를 좋아하고, 오랫동안 즐겨 왔던 친구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사람이 있지. 바로. 이 성 모 기자님. 한국 해외축구 팬들에게는 '갓성모'로 불리며 활발하게 활동을 하시던 기자님이었어. 이 분이 한국 축구팬들에게 받는 지지는 어마어마해. 대한민국에 많지 않은 '참 기자' 중 한 분이지. 네이버 스포츠 뉴스에서 거의 최초로 축구기사에 '움짤' 을 넣은 걸로 유명하고, 축구에 관한 열정과 지식이 어지간한 해설위원보다 낫다고 평가받는 사람이야. 기자들 중에서는 단연 원탑이고. 실제로 다른 기자들이 해외축구 소식을 전할 때, 유럽 현지 언론에서 쓴 기사를 그대로 번역해서 한국에 '전달'하는 수준이라면, 이 분은 영국, 스페인, 독일, 프랑스 등 유럽의 여러 나라들을 돌아다니며 직접 기자석에서 경기를 보고, 분석하고, 선수들과 인터뷰 및 구단 관계자들과 소통해 생생한 정보를 기사로 쓰는 분이지. 외국어에도 능통해서 선수, 감독 및 구단 관계자들과 막힘 없이 인터뷰도 가능하고, 한국에 나오는 많은 축구 관련 자서전, 서적 등을 번역기도 해. '누구보다 ㅇㅇ 전문가가 되고싶다' 라는 책 시리즈도 만드시고, 아르센 벵거 전 아스날 감독, 안드레아 피를로 현 유벤투스 감독,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 등. 수많은 선수 및 감독들의 자서전도 번역했어. 축구에 대한 지식과 열정이 정말 어마어마한 기자님이야. 이성모 기자님의 어머니께서 돌아가셨을 때는 당시 토트넘의 감독이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직접 애도의 편지를 보내기도 했어. 구단 관계자, 선수, 감독이 기자에게 거부감이 없다는 건 그 기자가 정말로 옳은 정보만은 전달하며 열심히 발로 뛰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사실 나는 가장 존경하는 기자님이라서, 꾸준히 DM으로 이성모 기자님과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기자님과 같은 회사에서 일하고 싶어서 지원서도 몇 번 넣어봤지만, 기회가 되지 않았지... 그 때 이것 저것 많이 물어봤는데, 감사하게도 기자님께서 직접 축구에 관련된 책을 택배로 보내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됐던 기억이 나. 나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이성모 기자님께 피드백을 받고, 도움을 받았어. 축구기자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기도 하는 분이지. 그런데, 지금 이성모 기자님은 법적 분쟁에 휘말려서 기사를 올리지 못하고 있는 상태야. 누구와 법적 분쟁이냐고? 기자님이 뭘 잘못했냐고? 그 이야기를 지금부터 하려고 해. (이 글은 이성모 기자님께 메시지로 허락을 받고 올리는 글이야. 누구든 어디든 마음껏 퍼나르고 옮겨도 되니, 모든 사람들이 이 사건에 대해 알았으면 해.) 어느 날. 이성모 기자님의 페이스북에 하나의 게시물이 올라왔어. 간단하게 글을 요약하자면, 손흥민이 100호 골을 넣은 날. B라는 통신원이 영국 현지에서 손흥민을 직접 취재하고 인터뷰를 해서 기사를 올렸어. 하지만 이성모 기자님은 그 현장에 있었고, B는 그 자리에 있지 않았어. 허위로 기사를 작성한 거지. 그렇지만 B의 사기 행위는 이 뿐만이 아니었어. - 자신이 가지 않았음에도 현장에서 취재한 것처럼 기사를 내는 행위 - 스포츠 브랜드 행사 초청 자리에 무단으로 자신의 지인을 참석시켜 축구계 스타플레이어와 만나게 하는 행위 - 빅매치 때 한국 기자진들에게 할당된 기자석에 대학생이자 자신의 단체 일원인 일반인을 무단으로 들어가게 해 정작 취재를 해야 할 기자들이 들어가지 못했던 일 - 방금 경기를 마치고 나온 손흥민 선수를 자신들의 지인(어르신이라고 부르는)들에게 마음대로 데리고 가 인사시키는 행위(토트넘 관계자들이 그 당시 '저 사람이 쏘니를 어디로 데려가는 거냐'라고 물어보며 황당해했다고 함) - 외신 기자들은 물론 토트넘 관계자들이 지켜보고 있는 공동 취재 구역에서, 본인의 지인들이 부탁한 손흥민 선수 유니폼을 들고 와 사인을 받아 나눠주고, 이런 행위를 SNS등에서 마치 선심 쓰듯 홍보하고 자신을 과시하는 행위 - 영국 축구 관계자에게 “대한민국 대표팀 OO선수가 내 조카다”라며 거짓말을 했던 행위(해당 관계자에게 이것이 사실이냐며 제보가 들어왔고, 확인 결과 팩트가 아닌 것으로 밝혀짐) - 본인 이외의 타 언론사에서 본인과 가까운 선수들과 인터뷰를 하려고 시도할시, 본인을 거친 후에 진행하도록 유도하고 뒤에서 조정하는 행위 (본인은 이 인터뷰를 '허락했다' 라고 말함) 정말 쓰면서도 어이가 없네. 어떻게 인터넷이 이렇게 발달한 세상에서 아직도 이런 일이 발생할 수가 있을까? 그것도 3년 동안이나. 이성모 기자님도 처음에 이런 행위들을 목격했을 때는 B에게 '절대로 거짓말하지 마라' 라고 경고했다고 해. 이성모 기자님은 '기자'라는 직업은 가장 중요한 건 '정확하고 정직한 정보 전달'이라는 본인의 가치관과 신념을 여러 번 기사 및 유투브, SNS를 통해 내비쳤기 때문에, B의 저런 행태들에 더욱 화가 났을 거야. 아울러 기자님은 3년 동안 저런 행태들을 지켜보면서 그 때 바로 폭로하지 못한 자신을 자책하고, 오히려 대중들에게 사과를 했지. 그렇다면 이 B라는 사람은 대체 어떤 사람이길래 이렇게 선수들, 관계자들을 무시하고 귀족처럼 행동할 수 있었나? 바로 이 사람. 이미 많은 커뮤니티 및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밝혔고, 이성모 기자님도 거론한 사람이야. 대체 어떤 힘이 있고 어떻게 인맥이 닿아있는 지 모르겠지만, 해외축구계에서 거의 '천룡인'에 가까운 힘을 내는 사람이야. 여러 사이트에서 나온 추측들 중에는 '목사'라는 지위가 한 몫 한다고 하기도 하고... 또 엄청난 인맥과 부를 축적해 그걸로 움직인다고 하기도 하지만, 정확한 팩트는 나도 잘 모르겠어. 내가 이야기하는 것보다 여러 링크들을 타고 들어가서 사건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보는 게 더 빠를 거라 생각해서 링크 첨부해! https://bad-mouth.net/2020/02/19/info12/ https://badmouth2.net/2020/10/07/info7/ 내가 즐겨보던 페이지에서도 이 사건에 대해 제대로 다뤘어. 정리가 잘 된 글이니 읽어보면 이 사건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거야. https://youtu.be/FiJTO7czv5s 이 영상도 마찬가지. 내가 이 글에서 내 생각대로 글을 쓰지 않고, 관련 자료들을 첨부한 이유는. 나는 이성모 기자님을 존경하고, 이성모 기자님의 팬이야. 이성모 기자님이 '골닷컴'에 입사했을 때, 음악을 배우고 있던 내가 '골닷컴'에 입사지원서를 넣었을 정도로. 심지어 대학교 졸업 논문도 기자님의 기사와 번역한 책들을 갖고 썼을 정도야. 오히려 그렇기에 내가 직접 쓴 글에는 '감정'이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 나는 내 글을 읽는 빙글러들이 '이번 사건'만큼은 정확한 팩트를 기반으로 판단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그저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이 일에 관심을 가져주고, 부조리와 불합리에 용기있게 홀로 맞선 어느 정직한 기자님에게 힘을 실어 주기를 바라. 정직하고 정확한 양질의 정보를 우리에게 제공하려고, '돈'보다는 '신념'을 위해 달리는 버스 안에서 기사를 쓰고, 유럽 각 국의 경기장을 발로 뛰면서 활동하는 이런 기자님이 '돈'과 '권력'에 무너진다면, 과연 이 대한민국 언론에 어떤 희망이 있을까?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사건은 언론들에게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어. 그나마 엠스플 뉴스만이 적극적으로 사실을 알리려 하고 있고, 나머지는 무시하거나 쉬쉬하는 분위기지. 그 사람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현실이 그래. 일을 하지 못하고 거리에 나앉을 위기에 처해 있는 사람은 '천룡인'인 김상열 목사가 아니라, 우리에게 '진실'을 밝혀 준 이성모 기자님이야. 아이러니하면서 정말 화가 나. 이 글을 보는 모든 친구들. 한 번만 관심을 가져주고 귀 기울여 줘. 그리고 주변 여러 사람들에게 이 이야기를 알려 줘. 부탁이야. 축구를 좋아한다면, 손흥민, 박지성, 이강인 등 수많은 한국 선수들을 보고 한 번이라도 즐거웠다면. 우리 나라 최고의 기자님 중 한 분인 이성모 기자님이 다시 좋은 기사를 쓸 수 있게 관심 가져줘. https://youtu.be/A6IhuIYPvkk 마지막으로, 가장 최근에 기자님이 올린 글과 영상을 첨부하면서, 오늘의 [슛토리]. 여기서 마칠게. -------------------------------------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양질의 기사를 우리에게 제공하는 참된 기자 중 한 명이 부조리하고 불합리한 일로 펜을 손에서 놓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다음에는 좀 더 가볍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구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optimic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로야구 H3, NC의 새로운 '작전카드'는 성공할까?
[토크리뷰] TIG에서 야구 제일 좋아하는 두 사람이 만났다 18시 30분이 설레는 시간이 왔습니다. 바야흐로 야구 시즌입니다. 여기에 발맞춰 엔씨소프트와 엔트리브는 신작이자 <프로야구 H2>의 후속작 <프로야구 H3>를 내놨습니다. <프로야구매니저>부터 지금까지 엔트리브의 노하우가 축적된 게임은 출시 전부터 많은 야덕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프로야구 H3>는 구단주가 되어 구단의 여러 안건을 처리하면서도, 기존의 매니지먼트 요소를 살려 자신의 야구팀을 만들어나가는 스포츠 매니지먼트 게임입니다.  '택진이 형'의 NC 다이노스가 작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것처럼 가상 리그에서 좋아하는 선수를 영입해가며 팀을 영광의 길로 이끌 수 있는 겁니다. <프로야구 H3>는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있을까요? 전작 <프로야구 H2>가 서비스 중인 상황에서 두 게임은 모바일 스포츠 게임 판에서 '리니지 형제'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까요? 엔트리브가 보여준 매니지먼트 게임의 역사를 살펴보면, 이번 게임의 미래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디스이즈게임에서 야구 이야기 하면 빠지지 않는 기자 두 명이 대화를 나눴습니다. /디스이즈게임 김재석 기자 Q. 두 사람의 응원 팀은 어디인가? <프로야구 H3>도 그 팀으로 맞추고 있나? 홀리스(정혁진 기자): 이제는 모든 것을 달관한 자이언츠 팬이다. (롯데 팬은 아니라는 뜻). 덱은 NC다. 우티(김재석 기자): 초등학생 때부터 두산베어스다. 게임에서도 당연히 두산이다. Q. <프로야구 H3>(이하 H3)의 첫인상은 어땠나? 홀리스: 게임 발표회 때도 그렇고, 플레이하면서 어필하는 요소를 보면 구단주 역할을 많이 강조한 것 같다. 감독 입장에서 마이크로한 컨트롤을 강조한 기존의 게임과 달리 큰 틀에서 구단을 경영해나가는 게임일 줄 알았는데, 물음표가 남는다. 구단경영 코너에서 뭘 보여주려는지 잘 모르겠다. 오히려 일반적인 매니지먼트 게임에서 볼 수 있는 요소가 다 들어간 느낌이다. 우티: 전작(프로야구 H2)에서 드라마틱한 발전은 찾지 못했다. 기본적으로 보장하는 요소들이 확실하긴 하다. 선수 카드 사진이라던지, 정식 라이선스 같은 것도 스포츠게임에 있어선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AI로 추출한 기사를 본다던지, 기자회견을 한다거나, 도감 콘텐츠에 해당하는 연감에서 선수를 모으는 그런 소소한 재미들이 잘 묻어났다. 그런데 스포츠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전작과 구별되는 특별한 엣지를 찾지는 못했다. 아직 루키 리그에 있기 때문에 과금 스트레스를 받진 않고 있다. 마이너 올라가면 슬슬 압박을 느낄지도 모르겠다. 그밖에 게임이 퍼플을 지원하다 보니 편하고 하고 있다. <H3>의 라인업 판. <프야매>를 계승한 듯하다. 타선 그래프도 구성됐다. Q. 퍼플에 대한 평가는? 홀리스: 처음에는 계속 튕기는 등 접속 불안정 문제가 있었는데 지금은 괜찮은 듯하다. 최적화도 괜찮은 것 같고 반응도 빠르다. 결제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플레이에는 더할 나위 없는 편이다. 이렇게 NC가 앞으로 모든 게임에 퍼플 연동을 지원할 계획으로 안다. 우티: PC로 타선이나 선발 라인업을 짜고 있으니까 <프야매>(프로야구매니저) 하는 느낌이 났다. 반응 속도도 빠르고 괜찮았다. 경기마다 그래픽 보는 사람들한테는 조금 버벅거린다는 이야기가 있다곤 하는데 확인하진 못했다. 그와 별개로 스마트폰으로 편하게 할 만한 UI/UX는 아니었던 거 같다. 대부분의 버튼이 작아서 터치가 조금 어려웠기 때문에 간단한 확인만 스마트폰으로 하고, 복잡한 설정은 퍼플로 하는 게 좋은 선택지 같다. 역시 누를 게 너무 많다. 직관적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불편했는데, 훈련 포인트를 구단, 연도, 보직 별로 나눠서 올리게 해놨다. 포인트를 어떻게 올리는 게 이득인 지 알 수 없어서 계속 라인업을 왔다 갔다 해야 했고, 또 어떤 이득이 생기는지 명확하게 드러나지도 않아서 훈련 포인트 찍는 건 퍼플에서만 하고 있다. <H3>의 훈련. 연도, 보직마다 포인트가 다르다 Q. <프야매>라는 이름을 모르는 독자들을 위해서 설명을 해준다면? 홀리스: 야구 게임은 선수를 직접 조작하는 형태와 감독이 되어 구단을 지휘하는 매니지먼트 형태로 제공되어 왔다. 한국에서는 2009년 <프야매>가 출시됐다. 게임은 세가의 <프로야구 팀을 만들자! 온라인 2>를 KBO로 바꾸고 게임의 여러 요소를 국내 실정에 맞게 리뉴얼한 것이다. 플레이 기반 게임이 주류였던 국내 야구 게임 시장에서 <프야매>의 인기는 굉장했다. 반년 동안 약 70억 원의 매출도 기록했는데, <마구마구>, <슬러거> 등 플레이 기반 야구게임이 인기를 끌던 시절 나름의 지분을 차지했던 게임이라고 볼 수 있다.  직접 컨트롤해서 선수들의 능력을 이끌어내고, 승리를 따내는 방식과 달리 매니지먼트 게임은 선수의 조합과 관리, 작전이 핵심이다. 실제 시간으로 1시간마다 경기가 자동으로 벌어져 주말마다 상위 팀이 모여 플레이오프를 벌이는 방식이었다. 어떤 게임은 1시간마다 벌이는 경기에 실제로 유저가 개입해 승리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기도 했다. 이같은 핵심 요소를 바탕으로 개발사 엔트리브는 <프로야구 630>, <H2>에 이어 <H3>까지 선보이고 있다. 여러 야구게임이 시장에 출시되고 있지만, 매니지먼트 계열로 따지면 한국에서는 엔트리브가 거의 유일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프로야구 H3>가 기대를 모은 이유이기도 하다. 개막 시즌을 맞아 팬심을 자극하면서도, 플레이 게임의 타이밍 싸움이 어려운 게이머들에게 흥미로운 게임이 될 것이다. 이렇게 이적시장에서 뉴스를 제공한다. Q. <H3>만의 특징이라고 할 만한 것은 무엇인가? 우티: <H3>의 특징은 <프야매>를 계승한 것, <H2>를 계승한 것, 완전히 새로운 요소로 나눠볼 수 있을 것 같다. 스킬 블록과 서포트 카드의 원형은 <프야매>에서 온 것이다. 그런데 <H2>에 스킬 블록은 빠졌다. 그 스킬 블록이 이번 편에는 추가됐다. <H3>에서는 구단 훈련이 연도 별로, 보직 별로 굉장히 세분화됐다.  개성이라는 게 생겨서 같은 선수라고 하더라도 다른 개성을 보일 수 있다. 장점이자 단점이 될 텐데 마이너스가 되는 개성이 나왔을 때는 도루 성공률이 낮아지는 등 디메리트가 생긴다. <FM>에서 '드리블을 시도하지 마라'와 같은 명령 개념은 아니고, 무작위로 특정 특성이 붙는 방식이다. 선수 뽑기 역시 굉장히 특이해졌는데, 카드팩을 뜯는 게 아니라 스카우트 방식으로 더 발전됐다. 구단을 경영한다는 콘셉트를 설명하려는 기획 같다. 생략보다는 창구를 많이 만들었다는 인상인데, 이건 따로 설명을 하는 게 좋을 듯하다. 아무튼 앞으로 세 게임 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보는 것도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듯하다. 장어도시락도 <프야매>엔 있었다가 <H2>엔 없었다가 <H3>엔 나온 거다. <H3>의 선수 정보창 Q. 구단을 경영한다는 콘셉트에 대해 조금 자세히 설명한다면? 홀리스: 출시 전부터 엔트리브가 강조해온 부분이다. 지금 구단경영에서는 스카우트팀에서 외국인 선수를 알아보거나, 마케팅팀에서 광고를 촬영하는 등에 기획 요소가 있다. 이 운영을 잘하면 높은 팬덤 수치를 기록해 홈 경기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부수적인 플러스 요인을 받을 수 있지만, 초기에는 구단주로서 역량이 <스토브리그> 급으로 발휘되는 건 절대 아니다.  우티: 일반적으로 구단주가 라인업에 간섭하는 건 올바른 일이 아닌데, 오히려 선수 짜는 요소는 그대로 남아있다. 입장료 수입 같은 재무 요소를 관리하는 것도 아니다. 게임적 허용이라고 치더라도 경영 콘셉트에 맞추려고 너무 많은 것을 집어넣은 게 아닌가 한다.  대표적으로 콜업을 하면서 선수가 트레이닝하고 감독과 이야기하는 인터랙티브 씬이 들어가는데 그냥 카드 팩 찢는 예전이 훨씬 편하다. 쪼는 맛도 있고.  <H3>의 선수 콜업 인터랙티브 씬 스탯이 걸려있기도 한데 대체로 터치 연타 정도다. Q. 콜업은 전에 없던 시스템인데 선수 영입은 어떻게 이루어져있나?  홀리스: 자체적으로 선수 풀 늘리려면 스카우터 카드로 기본 스카우터를 돌리면 랜덤하게 선수를 얻을 수 있다. 스카우터도 일반과 프리미엄이 있는데 일반 스카우터에 들어가서 뽑는 선수들은 대부분 이적시장에서 거래가 안 되기 때문에 자기 만족적 요소가 강하다. 프리미엄 스카우터는 1회당 250볼이다. 이런 게임이 그렇듯이, 원하는 구단/년도 선수를 얻으려면 끊임없이 선수카드 뽑기를 해야 한다. 원하는 선수를 뽑아서 쓰기 위해서는 유료 재화 위닝볼의 사용이 어느 정도는 필요한 구조다. 선수 카드를 뽑으려면 스카우터 카드와 콜업 카드가 필요하다. 스카우터는 필수 조건, 콜업 카드는 선택 조건인데 콜업이 일종의 필터다. <H3>의 스카우터는 두가지로 분류된다. 고 코스트가 떠도, 선호구단을 맞추려면 콜업이 필요하다 콜업에는 복수의 포지션/구단/다수 연도 등 여러 종류의 필터가 있다. 등급이 있어서 등급이 높을 수록 좀 더 촘촘하게 걸러주는 개념이다. 분명 유료로 구매하는 콜업 카드일 경우 선호하는 선수가 나올 확률을 더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높은 코스트의 선수가 떠도 콜업이 없어서 뽑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실제 야구에 대한 높은 이해도나 팬심이 있으면 극복 가능한 편이다. 콜업 필터링을 잘 해서 엔씨 창단 이전으로 간다거나, 특정 연도의 우타자 골든글러브를 계산해서 선호구단 선수를 영입한다거나. <H3>의 콜업 우티: 뽑았으면 키워야 한다. 강화는 선수의 전체 능력치를 올려주는데, 선수 강화권을 소모한다. 안 쓰는 선수들을 '갈갈' 해서 강화권을 수급해야 하는데, 이게 게이지를 전부 채워도 강화권이 뜨지 않을 수 있다. +4강까지 보강하고 +5강부터는 깨지는데 깨질 때 0강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리스크가 크다. 투/타 주요 능력치를 올려주는 스킬 블록이 부활했는데 <테트리스> 형이 아니라 파이프라인 연결 방식이라 더 복잡해진 느낌이다. 3x3 느낌이고 블록을 연결해서 특성을 띄워야 하는데, 랜덤하게 개성이 뜬다.확인해보지는 못했지만 좋은 선수에 디버프 개성이 뜬다면 꽤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다. 같은 선수라고 해도 다른 개성이 뜰 수 있다 Q. BM에 대한 평가는? 우티: 전작보다 맵게 다가온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위닝볼 위에 상위 재화 개념의 골든볼, 레인보우볼이 있다. 레인보우볼은 마일리지 재화인데 골든볼을 구매했을 때 조금씩 받을 수 있다. 굉장히 고도화됐고, 여러 재화에 따라 살 거리도 많다. 상위 티어까지 달리기 위해 육성을 하겠다면 고려할 게 많다는 뜻이기도 하다. 거래를 막은 선수와, 풀린 선수의 구분이 명확하기 때문에 무과금 유저가 이적시장 거래를 통해 한 몫 챙길 여지가 적은 편이다. 리그 분류를 통해 노는 물을 비교적 확실하게 정해주는 게임이 될 것 같다. 여러 종류의 재화를 통해 필터링 뽑기를 하는 모델이라 <프야매>와 다르게 여러 덱을 써보기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편한 마음으로 주어진 재화 내에서 덱을 구성해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나 테스트해보다가 결정을 내리는 게 좋을 듯하다. AI랑 노는 챌린지 모드(H2의 초청경기에 해당)도 생각보다 재미 요소로 다가올 수도 있고. 리그 구분이 되어있어서 고래 때문에 이도 저도 못해보고 끝나는 게임 형태는 아니다.  1시간마다 자동으로 라운드를 진행한다. 홀리스: 챌린지 모드는 AI 매치를 통한 재화 벌이와 보상감으로 준비된 모드인데, 코스트 제한도 있고, 지역 선수에 대한 버프 효과도 걸린다. 1군 라인업을 그대로 복사할 수 없고 새로 라인업을 짜야 하는데, 얻을 수 있는 보상이 그렇게까지 매력적이지는 않았다. 장어도시락 값 정도? 지금 게임이 서비스 초반이라서 볼 수 있는 게 아주 많지는 않지만, 상위 리그 갔을 때 서포트, 작전 카드를 어떻게 쓸지 궁금하다. 보통 상태메시지에 "선작카 안 쓰면 나도 안씀"이라고 해서 상대에게 디버프를 먹이는 방향으로는 안 하는 전략 같은 게 종종 있곤 했는데, 유료 아이템 의존도가 높아지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그게 또 <프야매> 시절의 재미 중 하나였는데... 또 지금 나온 연도와 덱이 한정됐다 보니 다들 구단별 베스트덱으로 가고 있을 텐데, 앞으로 반반 덱(ex 93 삼성, 롯데) 같은 게 나올 수도 있겠다. 92~00 시즌이 추가되고 이전 선수, 팀들도 만날 수 있을 텐데 역시 기본 재화로는 시도 횟수가 적을 것이고 또, 콜업이 없으면 못 뽑는 상황이 될 거다.   <H3>의 AI 대전인 챌린지 모드 Q. 마치기 전에 남기고픈 말이 있다면? 홀리스: 라이브카드 모델이 추가될 듯하다. 수시로 바뀌는 선수 능력치가 반영되는 그런 모델일 거다. KBO 리그 예측 콘텐츠와 함께 라이브 카드의 도입이 있을 것 같다.  많은 주목을 받은 추신수 선수가 라이브 형태로 도입될 수 있다. 콘셉트는 확실히 재밌다. 구단경영이 좀 더 발전되고 팀의 성장과 잘 연결된다면 개성을 잘 살릴 수 있을 것이다.  우티: 카니발리제이션(자기 시장 잠식)에 관한 생각도 해볼 만한데, <H2>가 편한 사람들이 이번 개막 시즌 <H3>로 넘어올 이유를 얻지 못했다. 커뮤니티 반응도 대체로 그렇다. <H2>는 출시 직후 구글플레이 매출 10위 권에 올랐는데, 지금 <H3>를 보면 전작 만큼의 출시 부스트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인상이다. 1년마다 스포츠 게임을 내는 모든 회사들이 비슷한 문제를 겪는다. 라이브 게임을 못 하게 막거나, 로스터를 추가하거나, 더 나은 엔진 구동으로 후속작으로 끌어들이는 편이다. <H3>는 퍼플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스포츠 게임은 구현하고자 하는 스포츠 자체의 룰이 고정적이기 때문에 <H2>와 <H3>가 고루 롱런할 수 있을지 확정적으로 말하기 어렵다. 현 <H2> 유저들의 개선 목소리도 높지 않은가? 지금 두 게임은 비슷한 점이 많은데 전작에서 축적된 매몰 비용이 상당한 데다, 시장 규모도 MMORPG 급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H2>와 <H3>가 <리니지M>과 <리니지2M>와 같은 느낌으로 공존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다.
현지에서 찬양받고 있는 메시의 행동
역씌 메씨다 어제있었던 오사수나와의 경기에서 리오넬 메시가 2골을 터뜨리며 바르셀로나가 3:0 대승을 거뒀습니다. 메시의 축구를 10년 넘게 보고 있는 축구팬들에겐 이제 멀티골은 시시한 일입니다. 현지에서는 메시의 2골보다 다른 장면에 더욱 주목했습니다. 2:0으로 앞서고 있었던 후반전 리오넬 메시가 중앙을 돌파하다 넘어집니다. 사실 워낙 드리블 상황에서 견제를 많이 받는 메시이기에 으레 넘어갈 수 있는 장면이었습니다. 이 장면을 자세히 보면 메시가 심판에게 뭔가 제스처를 취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 파울을 불어주지 않는 심판에게 항의의 뜻을 나타내는 모습으로 비출 수 있지만 메시의 경우는 조금 달랐습니다. 제스처 후 바로 일어나서 경기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즉, 자신이 넘어졌지만 이건 파울이 아니다 라는 것을 주심에게 어필한 것입니다. 이로 인해 현지에서는 '메시의 페어플레이'에 주목하는 언론 보도까지 나오게 됐습니다. 우리나라 중계진의 경우 이 장면만 보고 리오넬 메시가 주심에게 항의한 것이라고 해설했는데 이 단편적인 장면말고 위처럼 실제 풀경기를 보면 메시의 진짜 의도가 뭔지 보입니다. 보면 메시가 다이빙한 것처럼 보이는데 이를 바로 심판에게 자진 납세하는 용기가 보기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