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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트북> 뒷이야기 9" 남주가 잘 생기지 않아서 캐스팅된 영화

*스포주의* 마지막에 스포일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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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으로 태어났어야 했다는 `유전` 감독 아리 애스터
한국영화로 부터 가장 영감을 많이 얻는다고 함. 한국 영화는 일관성을 잃지 않고 여러 장르를 마구 섞는데 곡성은 마치 열 개의 영화를 하나에 넣은 것 같다며 지난 몇 년간 본 호러영화 중 제일 좋아하는 영화고 (다른 인터뷰에서도 지난 10년간 최고의 호러영화로 곡성 뽑음) 심지어 ‘지난 십년 동안 많이 생각했는데 난 잘못된 나라에서 태어났어. 난 한국인이었어야 해’라는 뜬금 충격 발언 ㅋㅋ (I’ve had the thought many times over last decade that I was born in the wrong country. I should have been South Korean.) 이창동 밀양은 모두가 봐야하는 영화라고 추천 그 어떤 곳 보다도 한국에서 나온ㄴ 영화가 가장 자기를 흥분시킨다고 말하면서 나쁜 호러 영화의 규칙을 모두 무시한 예가 있는데 그게 곡성이라며 넷플릭스에 있으니까 모두 보라고 추천 트위터에 이창동이 밀양을 뛰어넘는 건 불가능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버닝이 그걸 뛰어넘는다며 꼭 보러가라고 추천 연말에 인디와이어 감독 인터뷰에선 2018년 최애 영화 버닝 1위로 뽑음 그리고 이번 신작 미드소마는 장준환 감독의 <지구를 지켜라!>가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작품이라고 꼽음. 아리 에스터 감독은 “이번 영화의 예상치 못한 특별한 엔딩은 정말 내게 깊은 인상을 준 <지구를 지켜라!>에서 영감을 많이 받았다.”라고 밝힘. 또 “지난 20년간 너무 대단한 한구경화들이 많았다”라며 “이창동, 봉준호를 비롯한 한국 감독들이 보여준 이질적인 것의 조화를 좋아한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유전이 한국 씨네필들에게 평가가 좋아 무척 기분이 좋았다고 한다. 출처ㅣ락싸
직접적으로 페미니스트 선언, 페미니즘 발언을 한 연예인들
직접적으로 "나는 페미니스트다." 라고 발언한 연예인들과 다소 직설적으로 페미니즘 발언을 한 연예인들을 모아봤어! 내가 아는 선에서 모은거고, 이렇게 직접적으로 페미니즘 발언을 한 더 많은 연예인들이 있을 수 있어. 이미 간접적 발언/ 새로 배워가고 있는 연예인들은 늘어가고 있고, 많다고 생각해. 그럼 시작! 1. 김혜수 공식석상에서 디올의 페미니스트 티를 입은 김혜수. - 차이나타운 제작 보고회에서 "요즘 한국영화 시장에 여성이 주체가 되는 한국영화를 찾아보기 힘들다. 비중이 있어도 남자 캐릭터를 보조해주는 기능적인 역할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2. 한예리 -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여성 영화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 외침에 대답하는 게 페미니스트로서 해야 할 일이 아닌가 싶다" 3. 티파니 - 8월 발행된 패션잡지 W코리아에서 "지금은 페미니스트들의 시대고, 여성이 다른 여성에게 힘을 실어주는 메세지가 중요한 시기같다." 4. 공효진 - 중앙일보 영화 미씽 관련 인터뷰에서 "페미니즘이 발동하고 독립투사처럼 싸워 이겨내야 했던 순간들이 있었다." 5. 김꽃비 - 씨네21 인터뷰에서 "여성으로서 현장뿐만 아니라 사회에서 성희롱 및 차별적 발언을 너무 많이 겪으며 살아왔다. 페미니즘을 알게 되면서 내가 예민하게 느꼈던 것이 잘못된 게 아니었다는 걸 깨달았고, (중략)" "사실 여성 배우는 방어적이 될 수밖에 없다. 까칠하게 만든 게 누군가. (웃음)" "페미니즘을 공부하면서 “여배우는 이래야 한다”는 편견에서 조금씩 벗어나는 시도를 하고 있다. 최근엔 코와 입술에 피어싱을 했다." - 여자는 꽃이다 라는 비유에 대한 김꽃비 배우의 생각 "온정적 여성혐오다. 여성 배우들에겐 특히 심하다." 세계여성공동행진에서 "여성은 일터에서조차 ‘네가 무슨 여자냐 좀 꾸며라’라는 소리를 흔하게 듣습니다. 여자를 동료가 아니라 성애의 대상으로 여기기 때문이죠. 이게 우리사회에 페미니즘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6. 이영진 - 씨네21 인터뷰에서 "남성들은 자기검열이 필요하지 않은 세상에 살고 있다. 일례로, '우리 현장은 일만 열심히 하라고 여자들 ‘와꾸’가 이래' 같은 말들을 일상적으로 웃으며 한다. 어느 수위까지 이야기하고 행동을 해야 하는지 스스로의 언행을 검열하는 데 학습 자체가 안 됐다. 오히려 당하는 여성들은 어디서부터 웃어넘겨야 하고, 어디서부터 화를 내야 하는지 끊임없이 고민하는데 말이다. 현장에서 성희롱이나 성추행이 있을 때 지적하거나 제재하는 남자를 한번도 보지 못했다. 동조하거나 웃지만 않아도 훌륭한 남자다. (웃음)" - 여자는 꽃이다 라는 비유에 대한 이영진 배우의 생각 "나도 똑같은 말을 몇번 들었다. 한 친구는 '꽃은 보되 만지지 말고, 만지되 꺾지 말라'고 배웠다더라. 나름 여성을 위한다고 하는 소리같은데, 왜 우리가 저들의 꽃이냐. 누가 그렇게 규정했나. (웃음)" "이미 꺾이고 밟히고 살아남은 사람들한테 꽃 운운하면서, 순대좀 먹었다고 '여배우가 이런 것도 먹어?'라고 하지. (웃음) 나는 상냥하거나 사근사근한 배우가 아니다. 남자배우 중에도 나처럼 무뚝뚝하고 불친절한 사람도 있을 텐데, 그들이 그러면 그건 성격이 된다. 그런데 여성 배우가 잘 안 웃으면 문제 있는 사람이 되는 거다." 7. 이주영 - 본인의 SNS에 "여배우는 여성혐오적 단어가 맞다, 여성혐오는 성에 대한 공격만 의미하는것이 아니라 여성이란 이유로 차별하는것, 여성에 대한 부정과 폭력, 성적대상화 모두 여성혐오다 여배우는 여성혐오단어가 맞다." "여자와 남자가 평등한 존재라는 말이 이렇게 갑론을박할 일인가. 나는 앞으로도 당연한 것을 예쁘고 친절한 말로 주장할 생각이 없다." 8. 엄지원 - 본인의 SNS에 "현장의 꽃은 여배우라는 말이 있는데 여배우는 왜 꽃이 되어야하나, 여배우가 아닌 배우로 불리고 싶다." - 미씽 시사회장에서 “브로맨스 너무 많이 봤다. 이젠 지겹지 않나? 여자들끼리도 케미가 있다.” “남자들 피 흘리고 욕설 난무하는 영화 보느라 다들 얼마나 피곤했나. 이제 새로운 시대가 열렸고, 새로운 이야기를 할 때가 된 것 같다.” “충무로에 좋은 남자배우는 많은데 좋은 여자배우는 없다고 한다. 여자배우가 없어서 없었을까, 아니면 쓰이지 않아서 없었을까. 한 번 질문해보고 싶다.” 9. 김옥빈 - GQ 인터뷰에서 "힘 없고 자신의 인생에 대해 나아갈 방향성을 못 찾는 캐릭터는 하기 싫다. 자기 생각을 또렷하게 얘기할 수 있는 캐릭터를 좋아한다. (한국영화에는 이런 여자 캐릭터가 정말 없다) 왜 그럴까 생각해봤는데, 모르겠다. 유교사상 때문인지 뭔지. 남자들은 자기주장이 강한 여자가 나오면 두려워하는 걸까? 어찌 됐건 자신의 지배하에 놓고 싶어 한다." "요즘은 젠더 영역이 무너지고 있지 않나. 가정이나 일터에서도 점차 고정된 성 역할이 없어져야 한다고 본다" 10. 김서형 - 씨네21 인터뷰에서 " '여배우'라는 말을 쓰고 싶지 않다. 그럼 남배우라는 말도 써야지. (…) ‘악녀’도 그간 ‘여자’ 액션물이 워낙 없었기에 ‘여배우 액션’이라는 말로 홍보를 한 거지, 사실 배우라면 다 할 수 있는 걸 여자들이 한 것뿐이다. 이런 걸 보면 창작자들이 너무 한정적으로 일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 11. 권해효 - 2003년 국회 앞에서 호주제 폐지 1인 시위 - 페미니스트로서 영향력을 보여달라’는 한국여성민우회의 요청에 "'여자다운, 남자다운'보다 '나'다울 수 있는 세상을 원합니다." ㅊㅊ ㅉㅃ
흥행에 성공한 최근 할리우드 하이틴 영화들 🎬
애프터 신입생 ‘테사’는 진실게임을 하던 중 키스 벌칙에 걸리고 만다. 상대는 학교에서 유명한 반항아 ‘하딘’. 키스를 앞둔 0.1초 전, 모두가 주목하는 그 순간 ‘테사’는 ‘하딘’의 입술을 거절하고 만다. 강렬했던 첫 만남 이후, 마치 새로운 세상을 발견한 듯 한번도 경험한 적 없던 감정에 눈을 뜨게 된 두 사람. ‘하딘’은 자신의 비밀 장소로 ‘테사’를 초대하고 이제 두 사람은 서로를 모르기 전으로 절대 되돌아 갈 수 없음을 알게 되는데…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지금까지 다섯 명. 짝사랑만 고수해온 라라 진. 그런데 어느 날, 그들에게 쓴 비밀 러브레터가 발송됐다. 어떻게? 그건 중요하지 않다. 어제의 라라 진은 사라졌으니까. 퍼펙트 데이트 야심 찬 고등학생, 대학 학비를 벌기 위해 맞춤형 데이팅 사업에 뛰어든다. 고객이 원하는 모든 이상형으로 단숨에 변신하는 브룩스. 그런데 가만있어 봐. 내가 누구더라? 키싱 부스 첫 키스를 해버린 엘, 그것도 학교의 인기 넘버원하고! 하지만 그는 넘봐선 안 될 사람. 그와 사랑에 빠지면 평생의 단짝을 잃게 된다. 새가슴 엘의 선택은? 톨 걸 언제부턴가 구부정한 자세와 움츠러든 마음으로 살아온 소녀. 16살에 185cm를 넘긴 조디는 보통의 소녀처럼 살고 싶어진다. 그런데 갑자기 삼각관계? 무슨 전개가 이래! 시에라 연애 대작전 똑똑하지만 인기 없는 여고생 시에라에게 찾아온 뜻밖의 로맨스! 매력적인 소년 제이미와 달콤한 문자를 주고받는다. 이게 꿈이야 생시야? 아, 전화번호가 바뀌었구나! 레이디 버드 반항기 가득한 새크라멘토의 여고생. 부모님이 지어준 이름도, 잔소리쟁이 엄마도, 구질구질한 집구석도 다 맘에 안 든다. 소원이 있다면 이곳을 떠나 동부의 대학으로 진학하는 것. 이 당찬 소녀는 언제쯤 최고의 모습을 찾을 수 있을까. 에브리씽, 에브리씽 17년 동안 집 밖으로 한 번도 나간 적 없는 소녀는 모든 것이 완벽하게 무균 처리된 집 안에서 오직 상상을 통해서만 세상을 만난다. 그러던 어느 날, 옆집으로 이사 온 매력적인 소년을 만나고, 소녀는 평범한 삶, 자유, 그리고 첫사랑, 그 눈부신 시작을 위해 위험천만한 세상 밖으로 첫걸음을 내딛는데… 러브, 사이먼 사이먼은 평범한 삶을 사는 고등학생이다.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친구들이 있다. 다만, 자신이 게이인 걸 아무도 모른다는 것뿐. 남들과 다를 바가 없지만 게이라는 이유로 남들이 자신을 다르게 볼까 마음 한 켠에 고민을 안고 다닌다. 게이임을 숨기고 학교 생활을 이어가던 사이먼은 교내 학교 게시판을 통해 학교에 커밍아웃하지 않은 게이가 또 있음을 알게 된다. 사이먼은 익명의 학생 블루에게 메일을 보내 자신도 게이임을 처음으로 밝힌다. 사이먼은 블루와 메일을 주고 받으며 가까워 진다. 교내 수 많은 남학생 중 블루는 누구일까? 파이브 피트 접촉도 해선 안되는 CF(낭포성 섬유증)를 가진 ‘스텔라’와 ‘윌’ 첫눈에 반한 두 사람은 서로를 위해 안전거리를 유지하려고 하지만 그럴수록 더욱 빠져든다. 손을 잡을 수도 키스를 할 수도 없는 그들은 병 때문에 지켜야 했던 6피트에서 1피트 더 가까워지는 걸 선택하고 처음으로 용기를 내 병원 밖 데이트를 결심한다. 그러나 갑자기 숨을 쉬지 못하는 ‘스텔라’. ‘윌’은 그녀를 살리기 위해 안전거리를 어기게 되는데… 안녕, 헤이즐 다른 십 대와 달리 화장품 대신 산소탱크를 상비해야 하지만 매순간 유머를 잃지 않는 근사한 소녀. 암 환우 모임에서 만난 어거스터스와 헤이즐이 첫눈에 드라마틱하게 빠져든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다. 또래에 비해 한없이 죽음에 가까운 두 사람은, 지구에서 가장 보편적인 질문에 관한 답을 함께 풀어간다. “사람들은 나를 기억해 줄까? 우린 이 세계에 어떤 흔적을 남길 수 있을까?” 지랄발광 17세 자식보다 본인 인생이 더 중요한 엄마, 공부 잘하고 잘 생기고 인기 많은 엄마아들, 이런 엄마아들과 눈 맞은 10년 넘은 베프, 내 존재조차 모르는 짝사랑남, 고민을 상담해도 전혀 도움도, 위로도 안되는 돌직구 선생님까지, 내 주변은 무식하고 이기적인 인간들 투성이다. 그보다 더 끔찍한 사실은 지금 이 얼굴로 평생을 살아야 한다는 것… 망했다… 이번 생은 완전히 망했다! 미드나잇 선 XP(색소성건피증)라는 희귀병으로 태양을 피해야만 하는 케이티. 오직 밤에만 외출이 허락된 그녀에게는 어머니가 남겨준 기타와 창문 너머로 10년째 짝사랑해온 ‘찰리’가 세상의 빛이다. 어느 날 작은 기차역에서 한밤의 버스킹을 하던 ‘케이티’의 앞에 ‘찰리’가 나타나고, 두 사람은 매일 밤마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완벽한 데이트를 이어간다. 처음으로 함께 여행을 떠난 날, 꿈 같은 시간을 보내던 ‘케이티’는 그만 지켜야만 하는 규칙을 어기게 되고 결국 피할 수 없는 선택을 해야만 하는데… 너에게 하고 싶은 진짜 사랑 고백 태양이 뜬 뒤에도 내 곁에 있어줄래? 출처 : 쭉빵카페
가끔 보고싶어지는 일본 하이틴 로맨스 감성
손발이 오그라들고 내가 다 부끄러워지지만 가끔 그리운 감성의 일본 청춘 로맨스🌸 *쓰디쓴 커피와 함께 보시길 추천합니다. 너무 말도안되게 달달하기에,,, **마음을 놓고 봅시다. 널뛰는 전개에 놀랄 수 있기에,,, 그럼에도 매력있는 치명적인 갬성의 하이틴 로맨스 추천할게요 🥰 1. 히로인 실격 오랜 소꿉 친구 ‘리타’(야마자키 켄토)를 짝사랑하고 있는 ‘하토리’(키리타니 미레이). 자신은 ‘히로인’, 리타는 사랑의 ‘히어로’이자 운명의 남주로 언젠가는 리타와 연인이 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하토리. 그러나 어느 날, 리타가 왕따를 당하고 있던 아다치를 도와주게 되면서 아다치와 사귀게 된다. 리타를 아다치에게서 뺏기 위해 몸부림을 치는 도중 초훈남 ‘코스케’(사카구치 켄타로)에게 고백을 받게 된다. 리타가 너무 좋은 하토리, 하지만 코스케도 넘나 훈남인 것! 하토리 인생 최대의 고민이 시작된다. 2. 한낮의 유성 부모님의 해외 전근으로 홀로 도쿄에 올라온 청정 소녀 ‘스즈메’  아직 연애를 한 번도 해보지 못한 그녀의 앞에 운명적으로 두 남자가 나타난다.  자상한 담임 선생님 ‘시시오’와 학교 최고의 인기남 ‘마무라’  일생에 단 한 번뿐인 첫사랑을 이뤄줄 사람은 과연 누가 될까? 3. 아오하라이드 우리들의 잃어버린 여름, 하지만 사랑은 항상 그 곳에 있었다  어느 여름날, 중학생 소녀 ‘후타바’(혼다 츠바사)와 소년 ‘코우’(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여름 축제에서 만나기로 약속한다. 설레는 마음으로 축제에 갔지만, 후타바는 결국 그 날 코우를 만나지 못했다.  안타까운 첫사랑의 추억을 가슴에 묻어둔 채 어느 덧 고등학생이 된 후타바. 운명같이 코우를 다시 만나게 된다. 바로 코우가 후타바네 반으로 전학을 오게 된 것. 자신을 ‘코우’말고 ‘타나카’라고 부르라는 그, 그리고 왠지 후타바를 멀리하는 데… 하지만 후타바의 코우를 향한 마음은 점점 커져만 간다. 4.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홧김에 시작한 연애, 이름도 직업도 모두 거짓말이다.  거짓말로 첫사랑을 시작한 남자, 아키  괜찮아요. 내가 지켜줄게요. 이 세상 그 어떤 위협에서라도.  첫사랑의 거짓말을 믿는 소녀, 리코  두 사람의 거짓말 같은 첫사랑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5. 스트롭에지 인기가 있는 렌을 바라보는 나날을 보내는, 순진하고 순수한 니나코. 니나코는 학교의 인기남 렌에게 고백을 하지만 그 자리에서 차인다. 어느 날, 돌아가는 길의 전차 안에서 렌과 우연히 마주친다. 그 이후, 뭔가 렌과 얽히는 기회가 늘어, 그와의 쓸데없는 대화나 상냥한 웃음에, 니나코에게 지금까지 없었던 감정이 싹트기 시작한다……. 6. 해파리 공주 직업도, 남친도 없는 백수 오덕녀들이 모여사는 낡은 공동주택 아마미즈관. 그곳에 사는 해파리 덕후소녀 츠키미 앞에 여자보다 예쁜 여장남자, 쿠라노스케가 나타난다. 이 불청객의 등장으로 츠키미의 지금까지의 평온한 일상이 대 변혁을 맞게 되고... 이와 함께 쿠라노스케와 츠키미, 그리고 아마즈 동지들은 재개발에 맞서 아마미즈관을 지키기 위한 대 서사시를 시작한다. 7. 쿠로사키군의 말대로는 되지 않아 전학생 아카바네 유우는 기숙사 모든 여학생들의 동경 대상인 ‘화이트 프린스’ 시라카와 타쿠미와 데이트를 즐기지만, 유우의 마음은 점점 자신에게 절대 복종을 요구하는 기숙사의 또 다른 남자 ‘블랙 데빌’ 쿠로사키 하루토에게로 향하는데… 지상 최대의 밀당 로맨스가 시작된다! 8. 늑대소녀와 흑왕자 시노하라 에리카는 고등학교 1학년으로 연애 경험이 한 번도 없다. 하지만 경험이 많은 친구들에게는 남자친구가 있는 척하는 그녀는 늑대가 나타났다고 거짓말을 하는 듯한 소녀이다. 친구들이 그 거짓말에 의심스러워하자 에리카는 길에서 찍은 잘생긴 남자의 사진을 보여주며 남자친구로 속인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그는 학교에서 제일 잘생긴 사타 쿄우야. 에리카가 사정을 설명하자 쿄우야는 남자친구인 척해주겠다고 한다. 에리카가 왕자님 같은 태도에 감탄 하는 것도 잠시, 이 가짜남친작전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사실은 속이 시커먼 쿄우야에게 무조건 복종해야만 한다. 9. 일주일간 친구 "며칠만이라도, 너의 단 한사람이 되고 싶어”  일주일이면 모든 기억이 리셋 되어 버리는 ‘후지미야’  모든 친구관계를 단절한 채 자발적 외톨이로 교내 생활을 이어가던 그녀의 앞에  일주일마다 똑 같은 고백을 하는 끈질긴 녀석, ‘하세’가 등장한다.  “상관 없어. 월요일이 되면 변함없이 물어 볼게”  굳게 닫힌 ‘후지미야’의 일상에 변화가 생기려던 그때,  ‘후지미야’의 오랜 친구 ‘하지메’가 그녀 앞에 나타나고  깨질 듯 아프게 머리를 헤집는 기억들이 되살아 나기 시작하는데… 10. 오렌지 "고등학교 2학년 봄, 10년 후의 나에게 편지가 왔다" 평범한 고등학생 '나호'에게 어느 날 한 통의 편지가 도착한다.  편지를 보낸 사람은 10년 후의 나.  편지에는 16살의 자신이 곧 전학을 오게 될 '카케루'를 좋아하게 되고  그가 1년 후 사고로 죽게 된다고 예고한다.  누군가의 장난일거라고 가볍게 넘기는 '나호'.  하지만 편지에 적힌대로 일상이 흘러가자, '나호'는 자신의 첫사랑 '카케루'를 지키기 위해  미래의 나로부터 온 메시지를 따르기 시작한다.  후회로 가득한 26살 나의 바람처럼 '카케루'를 살리고 미래를 바꿀 수 있을까? 출처 네이버 영화 달달한 영화 한편 보시고 심장이 도키도키한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그럼 안뇽~🌸
한 영화에 관해 오래 기억하는 일
어떤 영화를 보고 그것에 관해 생각하고 기록하는 일을 이천 번쯤 한다면 그 삶은 이천 겹만큼의 이야기를 가진다고 믿는 편이다. 지나간 영화에 대해 떠올리는 것도 마찬가지일 텐데 영화 보기를 멈추지 않는 한 계속해서 새로운 영화들을 만나게 될 수밖에 없다. 기억의 방이 있다면 끊임없이 확장되고 늘어나는 형태일지 어느 순간 그것이 예고 없이 멈춰버릴지는 모르지만 좋아하는 영화를 생각하다 보면 그런 두려움 비슷한 것이 생겨날 때도 있다. 그날 그때 거기, 그 영화. 지금 분명 소중하고 각별하게 떠올리는 그 잔영이 어느 순간 새로운 영화들에 가려지고 덧대어 희미해져 버리지는 않을까. 생각과 감정이 다른 것들로 대체되거나 재편집되는 날들이 계속되어 무엇이 소중했는지 잊어버리지는 않을까. 음. 영화에도 끝이 있고 음악에도 끝이 있으니 언제라도 그런 순간이 도래하고야 말겠지만 그럴수록 장면, 표정, 눈빛, 말과 말 사이, 눈과 귀로 들어오는 것들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기억하고자 하는 마음들이 앞선다. 그 언젠가. 그런 날이 올까. 지금 기억하고 있는 이 영화가 그저 많고 많은 것들 중의 하나에 불과하게 되는 순간이. 너무 빨리 오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잊고 싶지 않은 것들을 잊게 되는 순간이. (2021.01.16.)
찬실이는 복도 많지(LUCKY CHAN-SIL, 2019) 쓰잘데기로 환원될 수 없을 삶
제목 : 찬실이는 복도 많지(LUCKY CHAN-SIL, 2019) 감독 : 김초희 출연 : 강말금, 윤여정, 김영민, 윤승아, 배유람 외 국가 : 한국 러닝타임 : 96분 시작 전에 리뷰를 시작하기 전에 짧은 찬사부터 보내겠습니다.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정말 오랜만에 본 예쁜 영화였습니다. 웃기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영화는 막상 별 이야기가 아닌 것 같으면서도 잔잔한 울림도 있고 아무튼 저는 참 좋았습니다. 상업영화의 세련됨은 없지만 촌스럽더라도 우직하게 하고 싶은 말을 하는 독립영화 특유의 그런 느낌도 좋았고요. 솔직히 살짝 지루한 감도 있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정말 X 3 좋았습니다. <찬실이는 복도 많지> 리뷰 - 결코 '쓰잘데기'로 환원될 수 없을 삶 그 사람 무슨 일하는데? 그래서 연봉이 얼만데? 사람의 가치를 경제력으로, 그 사람의 사회적, 경제적 '쓰잘데기' 로 규정하는 것은 속물 같지만 동시에 잔인하도록 현실적이기도 합니다. 걔네 집 아파트 베란다에 장미꽃이 있니 빨간 벽돌집이니의 감성적인 이야기보다는 '얼마짜리' 집이냐, 자가냐 전세냐 월세냐의 경제적 지표가 어른들에겐 더 많은 걸 알려줍니다. "사람은 빵 만으로는 살 수 없다."라는 명제는 참이지만 동시에 "빵 이 없으면 사람은 살 수 없다."라는 명제는 더 잔인한 참이거든요. 세상 천지에 돈 아닌 게 없죠. 그러니 혹시라도 이 글을 읽고 있을 어린이 여러분들은(아무도 없겠지만) 어른들이 너무 돈 돈 거린다고 미워하지 말길 바랍니다. 어렸을 때 품었던 막연한 환상과 달리 세상은 그리 천진난만하지 않습니다.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을 그리는 일 따위는 아무런 쓸모도 없고 먹고살려면 좋든 싫든 비행기가 추락해 사막에 표류할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파일럿이 돼야만 하죠. 정말 많은 어른들이 먹고살려고, 남들에게 '쓸 데 있는' 일을 하는 '쓸 데 있는' 사람으로 인정받으려 아등바등 기를 쓰며 살아갑니다. 좋은 집, 좋은 차 기타 등등의 것들을 위해 말이죠. 그러나 이 영화의 주인공, '찬실이(강말금)'는 어린 왕자의 주인공보다는 어린 왕자 같은 인물입니다. 오랜 세월 열정적으로 영화를 만들었지만 그녀에게 남은 건 별게 없습니다. 사람 넷이면 충분한 단출한 이삿짐, 그 속에는 영화인의 꿈을 꾸게 해준 철 지난 비디오들도 있습니다. 그렇게 오래 열심히 일했건만 집도 차도 없는 그녀는 정말 본인의 말처럼 땡전 한 푼 없이 망해버렸습니다. 맘을 다잡고 그래도 모처럼 열심히 살아보려는데 연애도 뜻대로 잘 안돼, 재취업도 잘 안돼 뭐 되는 게 없어요. 영화사 대표는 굳이 당신이 아니라 누가 PD를 해도 상관없이 영화는 만들어진다며 웃는 얼굴로 사람을 맥입니다. 말하자면 "메시가 혼자 축구 다 한 거지 뭐 다른 애들이 별게 있겠니?"의 느낌이랄까요. 연애에서 자존감을, 대표님과의 만남에서 자존심을 두드려 맞고 그로기 상태에 빠진 찬실이의 멘탈. 그녀는 이사 간 집에서 만난 장국영 귀신의 조언대로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에 대해 깊이, 아주 깊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장고 끝에 찬실이는 결심합니다. 영화를 버리기로 말이죠. 아름다운 이름과는 다르게 찬실이의 젊음을 다 바쳤건만 아무런 '영화' 도 가져다주질 않았던 영화를 버리고 늦었지만 비로소 부귀영화, 입신양명의 다리가 되어줄 '쓰잘데기' 있는 일을 하려고 합니다. 했습니다만 그녀의 어린왕자병이 도집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인정해 주지 않는 영화일. 대표님 같은 속 모르는 남들 눈에는 하등 쓸데 없는 일로 비친다 해도 본인은 죽어도 영화가 아니면 안 되겠답니다. 결국 찬실이는 지구인의 바람직한 행동양식을 받아들이기보다는 자신의 고향 소행성의 법대로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를 계속하기로 합니다. 영화는 이야기합니다. 쉬이 이룰 수 없는 꿈에 매달려 허송한 세월은 다시 돌아올 수 없어도, 주인집 할머니의 말처럼 "사람은 꽃처럼 다시 돌아올 수 없다" 해도 포기 않는 삶은 아름답지 않겠냐고. 본인을 진정으로 생각해 주는 사람들과 함께 걸을 수 있다면 그것도 행복한 삶일 수 있지 않냐고 말이죠. 사랑도 돈도 명예도 모두 쉬이 가질 수 없다고 해도, 끝내 가지지 못한다고 해도 본인을 응원하는 사람이 단 한 사람이라도 남아 있다면 세상의 눈에는 쓸데 없는 삶으로 비치는 생(生)도 그럭저럭 살아볼 만한 것이라고 말입니다. 더하여 우리의 가치를 '쓰잘데기'로 규정하고 삶을 단지 쓰잘데기만으로 환원하기엔 아깝게 버려지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잠시 멈춰 서서 못생긴 모과를 올려다보며 잡생각에 빠지는 일은 하등 쓸데 없는 일일지도 모릅니다. 누군가는 지루하고 재미없는 영화였다고 일축해버릴 영화를 보고 이렇게 긴 글을 쓰는 일 역시 하등 쓸데 없는 일일지도 모르죠. 그러나 쓰잘데기가 없다고 해서 본인이 사랑하는 행위들을 죽여버리고 지극히 계산적으로 쓰잘데기만 챙기는 건 또 옳은 일입니까. 역시 지지리 철 못 드는 저란 인간은 이런 차가운 계산기 같은 분들에게 술 취한 어린 왕자처럼 한 마디 쏴주고 싶습니다. 당신드뤼 노을의 낭만을 아러?! 쉬1불, 의자 위치 바꿔가면서 하루종일 보는 그 맛을 아냐고. 마, 느그 집엔 바오밤나무 없제?! 책을 열심히 읽지 않으신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사실 어린왕자 개정판에는 생땍쮜뻬뤼 행님이 주정뱅이 행성에서 주정뱅이와 어린왕자가 양장피 안주로 빼갈에 맥주를 말아마시는 장면을 넣어놓으셨거든요. 물론 넝담ㅋ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세상의 모든 루저들을 위한 영화였습니다. 스스로를 위너보다는 루저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저 역시 영화를 보며 참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시를 쓰겠다는 바보 같은 꿈과 호락호락하지 않은 현실 사이, 본인이 비대한 꿈과 비루한 날개를 가진 불쌍한 닭같이 느껴질 때가 많았고 아예 접어야 하나 생각도 했습니다. 그런 차에 생각도 못한 영화에서 위로를 받네요. 영화를 다 보고 생각해 보니 닭은 날지 못해도 어느 새보다 기똥차게 울어제낄 수 있는 새라는 사실이 새삼 떠올랐습니다. 시계가 없었을 그 시절에 닭 울음소리는 누군가에게는 소음이었겠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아침을 깨우는 고마운 소리였을 겁니다. 감히 제 글이 어느 누군가에게는 소소한 즐거움이 되길 바라는 그런 작은 바람 하나로 또 쓸데없는 글을 몇 자(몇 자라고 하기엔 조금 양심 없는 분량인가요?) 적어봤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소음에 불과하더라도 할 수 있는 게 그것뿐이라면 울음을 멈추진 말아야겠죠. 그러고 보니 이 영화에서 문득 예전에 본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가 연상되기도 하네요. 그 때도 비슷한 위로를 받았었는데 말이죠. <와이키키 브라더스>의 리뷰도 조만간 업로드 하겠습니다. 혹시나 까먹을지도 모르니 우선 원문 주소를 첨부해 놓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fox11142/221972259217
영화 커뮤 이벤트 <리뷰대잔치> 성황리 마감!! 👏
약 3주전... 콧구멍에 봄바람이 들어가 신이 난 나머지 호기롭게 영화 커뮤 이벤트를 열었습죠!! 그리고 이벤트 기간동안 들어오는 리뷰카드를 보면서 ㅠㅠㅠㅠ 기쁨의 눙물을 주루룩 흘렸어요. 이벤트 기간동안 영화 커뮤에 리뷰카드 풍년이어서 정말 뿌-듯했습니다!! 이벤트 기간 (3월 21일 ~ 4월 10일) 동안 총 42개의 카드가 들어왔고, 총 17분이 참여해주셨습니다. (10일에서 쪼오끔 더 넘은 시간에 카드 쓰신 @RedSunny 님까지 포함한 숫자입니다!) 이번 리뷰대잔치 이벤트의 당첨자는!!!! 좋아요수 ❤️ + 클립수 📎 가 가장 높았던 @Chicpucci 님의 ' [故 장국영 출연작 베스트10]2탄. 천녀유혼 ' 입니다!!!👏 영화 커뮤니티 에디터이기도 하신 시크님이 장국영 출연작 시리즈를 연재하신 카드 중 하나인데요. 1등한 '천녀유혼' 카드 외에도 장국영이 출연한 필모그래피 리뷰 10탄까지 연재해주셔서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이 시리즈 보고 '패왕별희'가 다시 보고 싶어서 봤는데 역시 명작이더군요 크.. 이 카드는 영화 커뮤니티에 '리뷰_대잔치' 라벨 뿐 아니라 에디터 공간인 '@Chicpucci' 라벨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hicpucci 님 축하합니다 👏👏👏 영화예매권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랜덤추첨으로 1명은?!! @blues77 님👏👏👏 영화 <50/50>, <헬프>, <12몽키즈>,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리뷰를 올려주셨어요. 공정한 심사를 위하여 손수 컴퓨터를 켜서 랜덤추첨을 돌렸습니다. 100% 랜덤으로 공정하게!! 운수만빵 @blues77 님 축하드려요 👏 올려주신 솔직한 리뷰 재밌게 잘봤습니다 따듯한 봄날에 호로록 마실 수 있는 음료 기프티콘 보내드릴게요. 올 한해 운수대통 하시길 ㅎㅎㅎ 그리고 아쉽게 당첨권엔 들지못했지만 리뷰 써주신 모든 분들! @jdkim915 @Chicpucci @schwgm12 @storysh @soozynx @cosmoskdj @hkyung0105 @riwdream @YongJerry @blues77 @mmung @kah0 @gomugomu1 @gus9474 @starshines @wens @RedSunny 모두들 어디계시나요... 계신곳을 향해 제가 💙 하트 💙 날릴게요 리뷰 기간동안 들어온 카드는 영화 커뮤니티 카드 라벨 '리뷰_대잔치'에 따로 보관될 거에요. 바로 요렇게.ㅎㅎㅎ 이건 빙글이 사라지지 않는한... 계속 있을겁니다. 평.생.박.제. 이벤트 당첨되신 두분 축하드립니다. 마음같아선 모든 분들께 상품을 드리고싶지만 ㅜㅜㅜ 제가 큰성공을 거두어 부자가 된다면 하트가 아니라 돈 💸 을 드리겠습니다. (레알루) 후후 제 성공을 모두 빌어주세요. 저도 여러분의 성공을 빌겠습니다 훗 그리고 영화 커뮤니티는 이벤트가 끝나도 여러분의 리뷰 카드를 환영합니다. 🕺 Welcome! 자유로운 이야기, 짧은 카드도 모두모두 환영이니까요. 영화 보시고 짧막하게 영화에 대한 이야기 나눠요. 저는 그럼 이만, 이벤트에 맛들린채로 다음에 다른 이벤트를 또 들고올게요. 제 첫번째 이벤트를 풍요롭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벤트 당첨되신 @Chicpucci , @blues77 님 상품을 보내드리기 위해 메시지 보낼게요. 빙글 업데이트 해야 개인 메시지가 보인다니까 꼭 업데이트 하시고 메시지에 답해주세요!!! 고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행하~~!!!
'봄'에 어울리는 말랑말랑한 청춘 영화 BEST 3
ㅎ2. 빙글성님들. 할망 옴^^.. 지난 카드는 별로 반응ㅇ ㅣ 없더라?.. 예쁜영화 추천할때는 반응 좋던디만..댓글도 잘 달아주고.. 빙글러들은 폭력적인 영화 싫어하나벼..?! 데헷 그래도 난 계속 쓸거지롱~~~~~~~~~ 아.. ...마자............ 낼모레 화이트데이임. 느그들 사탕 줄 여자는 있고..? 난 없............................어머니 드려야겠다. :) 그러고보니. .벌써 3월 중순이야...ㅂㄷㅂㄷ 급 우울하네 ㅁ나이ㅓㄹ;ㅣ만어;ㄹ 쩝...........무튼 화이트데이도 다가오기도하고... 지난번에 약속한대로 마음이 말랑말랑해지는! 봄에 보면 '딱' 좋은 영화 춫천 간다. 참고로 세 편 모두 일본영화다.ㅋ 니혼색희들이 아기자기한 영호 ㅏ 참 잘 만들어. 물건도 조막만하고 귀엽게 잘 만들지 않냐? ㅋ 1. 스윙걸즈 スウィングガ-ルズ 이 영화 은근 유멩한뎈ㅋㅋㅋ못본 사람들은 꼭 봐라. 보고 있으면 기분이 유쾌상쾌해짐!! 유명한 재즈곡 듣는 재미도 있고! 음알못 여고생들이 합주대회 준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임..생각해보면 이 나이때 애들은 확실히 제정신이 아닌거가타. 사춘기를 떠나서 걍 미친거가틈 ㅇㅇ (내가 그랬거든ㅋ) 이거 보고 있으면 학창 시절이 새록새록 기억나고, 이런저런 핑계로 들여다보지 않았던 '꿈'에 대해 생각나게 하고.. 자연스럽게 열정도 생김 ㅋㅋㅋ (물론 영화 끝나면 다시 원상복구됨 ^^) 이거 유명한 짤인데 이 영화에서 나온거임ㅋㅋㅋ쳐먹는거 보소ㅋㅋㅋㅋㅋㅋㅋㅋ졸귀이고연~ 2. 4월 이야기 四月物語 ; April Story 영화가 겉보기엔 순수, 청초해보여도 까보면 여주인공이 개또라이 스토커임 ㅋㅋㅋㅋㅋㅋ 짝사랑하는 선배때문에 인생 진로를 그 새끼에 맞춰서 설정해놓음. 대학도, 집도, 동아리도 걍 다 ..ㅇㅇㅇ 레알 미저리급 스토커 ㅎ 이사갈 때도 이불 두개 지고감. 왜냐고? 그새끼랑 신혼살림 차릴거여서ㅋㅋ(유심히 관찰해야 볼 수 있는 디테일한 컷임) 걔가 일하는 가게에 수시로 들락날락 거리면서 있나 없나 살펴보고.. 이거 사실상 범죄영환데 멜로거장 이와이슌지빨때문에 알흠다운 청춘 멜로물 됨 ㅋㅋㅋㅋㅋㅋㅋ 키깈기킥킥키킼킼 영화 짧으니까 보셈 ㅋㅋㅋㅋㅋㅋ엔딩보면 가슴이 콩닥콩닥 해진다. 어느순간 스토커에 몰입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될거임 ㅋ 빨간우산이 갖고 싶어지는 영화이지..훗 3. 무지개 여신 Rainbow Song 이 영화에 대해선 딱히 할말이 없네. 멜로 영화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난다. 남주새끼 쳐패고싶을정도로 눈치 겁나 없음..ㅋㅋㅋ여자마음을 너무 몰라주니까.,.새끼...ㅎㅋㅎ 사랑영화임과 동시에 성장영화인데 이 영화 다 보잖아? 막 마음이 ...마음이 괜히 슬퍼지고 그러타 ㅠㅠ..왜 슬픈 영화 추천하냐고? ㅠㅠㅠ 내맘이다 쨔식들아 ㅠㅠㅠㅠ나도 외롭고 불행하니까 느그들도 멜랑꼴리한 영화봐라. 일본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영화 보면 환장할거다. ㅇㅇ ------------------------------------------------------------------------------------------------------------------ 자, 이렇게 오늘도 명작들만 모아서 추천갔다. ~쨔리짠짠짠~ 이거말고도 추천하고 싶은 영화 있으면 댓글 달아주셈, 같이보자!!!
영화 [경계선]의 태도가 불편한 이유
어떤 ‘선(line)’이 문제가 되는 건, 그 선의 존재가 비합리적이거나 반윤리적인 상황의 원인으로 작동할 때다. 예컨대 “성씨가 두 글자인 애는 서류에서부터 거릅시다” 따위의, 태생부터 차별로 꽉 찬 임의의 울타리 같은. 다만 영화 <경계선>(2018)이 끌어들인 각종 경계들에, 그 원죄로서의 차별 기능이 잘 스며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악랄하지 않다는 말. 그러다 보니 영화의 태도가 자꾸만 명분 없는 도발처럼 느껴진다. 남성과 여성, 인간과 탈-인간, 미(美)의 기표에 대한 일반 개념을 시도 때도 없이 찔러대는 게, 마치 이 영화, 가학자로서의 지위를 지향하는 건 아닐까 싶을 정도다. ‘네 머릿속 이미지, 그래 그거, 정말 그럴까? 고정관념 아니고?’의 반복. 이를테면 상식은 조작된 편견이라는, 편견. 흐름상 있는 경험 없는 경험 다 짜내며 ‘그래 그랬구나’로 화답해야 할 것 같다만, 대체 무엇을 위해? ‘그저 거기 놓인’ 경계들을 이렇게 ‘멱살 잡고’ 넘나들면, 구체화되는 건 되레 경계선의 형태와 필요성이지 않겠나. 물론 주인공이 손수 긋는 단 하나의 선, 그 양심적 선택을 지지는 하겠지만 그걸 굳이 이런 식으로 어필할 이유는 없다 싶다. ⓒ erazerh PS. 왜 영화들이 자꾸만 소수자에게 또 다른 소수자와의 러브라인을 들이미는지 모르겠다. 그 외로움이 겨우 나랑 닮은 애랑 잠자리 몇 번 갖는다고 희석되는 성질의 것이었나? 무엇보다, 쓸쓸하면 몸도 마음도 그렇게 쉽게 허락한다고? 물론 그중 가장 너무했던 건 <경계선>도 뭐도 아닌, ‘어 너 장애인, 쟤 괴물, 레디 투 섹스? 스타트!’ 따위의 가학적 맥락으로 점철된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2017) 되시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