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스저작권짐킴이 5기, 여지입니다 :)
벌써... 벌써 11월이라니,,, 11월이라니... ㅠㅠ 제가 이렇게 슬퍼하는 이유는... 뉴저지 5기로써의 활동이 11월로 마무리되기 때문입니다,,,
친구들과 마음을 모아 지원한 게 어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이라뇨... 아니 2020 이렇게 끝나도 되는 겁니까?
내 2020 돌려달라!!!!!!!!!!!!!
여튼! 본론으로 들어가 뉴저지 5기로써의 활동 소감을 적어보려 합니다 히힣

여러 포스팅을 통해 종종 언급했었지만, 전 올해 휴학생이었기 때문에 학교를 다니지 않았어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다른 친구들보다 시간이 많이 남았고 친구들의 권유로 뉴스저작권지킴이 활동에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아니면 언제 쉬어보겠어? 하는 마음으로 휴학한 거긴 하지만, 성격 상...절대 가만히 있지 못하는 걸 스스로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쉰다는 게 마냥 편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친구들과 함께 활동한 하반기는 정말 보람있었습니다
뉴스저작권지킴이 5기로 활동하면서 생소했던 뉴스저작권에 대해 접할 수 있었고 또 많이 배울 수 있었음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내가 만약 이 활동을 안 했으면?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저작권에 위반되는 행위를 저질렀을 걸 생각하니, 조금 부끄러워지기도 했고요

합격되자마자 바로 폴더링 들어갔죠?

월별로도 폴더링 해놨죠? ㅎ
(폴더가 하나씩 채워질 때마다 뿌듯함을 느낀... 나란 변태,,,)
처음에는 많이 미숙했던 해야 하는 미션들과 활동이 어느 순간부턴 더 잘하고 싶단 욕심이 생겨 친구들과 으쌰으쌰하는 시간이 많이 늘어났던 것 같아요! 팀장으로써 팀을 잘 이끌고도 싶었고 스스로 올해를 알차게 마무리하고 싶은 마음이 커, 개인적으로도 욕심이 좀 컸답니다
그래서 저희 얼투참투는 월별 평가에서, 8월 우수상 및 9월 다작상을 수상할 수 있었고
저는 8월과 9월 우수, 그리고 10월 다작을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박수~~~~~~~~~~~~~~~~~~~~~~~~~ 호로로롤ㄹㄹ롤로롤ㄹ
하지만 늘 그랬던 것처럼 예전을 돌아보면 좀 더 잘할 수 있었을 것 같고 좀 더 뉴스저작권을 잘 알릴 수 있었을 것 같은데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이 콘텐츠를 이렇게 기획했으면 좀 더 재밌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팀을 좀 더 잘 이끌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 마지막이라 그런가 약간 시원섭섭 복잡미묘한 감정 다들 뭔지 아시죠
한 달에 한 번씩 서로 의견을 공유해 콘텐츠를 기획하고 촬영하는 일이 이젠 일상처럼 자리를 잡았는데, 이젠 뉴저지 5기로써 회의하는 일이 마지막일 테니까요 ㅠㅠ 물론 저희 얼투참투는
또 다른 일로,
또 다른 자리에서,
또 다시 뭉쳐 의로운 활동을 활 수 있겠지만요! (복선)

팀 미션으로 영상을 만들고 유튜브에 차례로 업로드하는 것도 재밌었어요 채널을 꾸준히 관리하고 업로드하는 게 거의 처음 하는 경험이었기 때문에 새롭기도 했고요! 그리고 구독해주신 3분,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분위기 썸네일





그리고 팔로워 및 소통에 가장 많은 신경을 썼던 인스타!
(11월 19일 23시 07분 기준) 무려 1449분이나 팔로우를 해주셨어요! 감동해서 눈물 줄줄,,,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단 말을 꼭 전하고 싶어요!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이 외에도 페이스북 및 빙글을 통해 저희 얼투참투 콘텐츠를 지켜봐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의 활동으로 여러분에게 뉴스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조금이라도 전달됐다면... 저희의 사명을 다한 것이라 생각하고, 장렬하게 전사...를 할 순 없죠.
왜냐?
왜냐?
왜냐?

아직 11월 영상이 안 올라왔거든요!!!!!!!!!!!!!!
그렇다면 저희의 마지막 활동까지, 지켜봐주실 거죠?
네 그러실 줄 알았어요 ^^(?) 감사합니다! 곧 11월 영상으로 찾아올게요 히힣 그때까지 일단 쎄굳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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