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나이에도 꾸준히 주연맡는 국내 대표 배우 4인
순서는 나이순 김희애 67년생(1983년도 데뷔) 55세 대표작: 부부의 세계, 밀회, 윤희에게 김혜수 70년생(1986년도 데뷔) 52세 대표작: 시그널, 타짜, 하이에나, 국가부도의 날 염정아 72년생(1991년도 데뷔) 50세 대표작: 스카이캐슬, 완벽한 타인, 인생은 아름다워(개봉예정) 전도연 73년생(1990년도 데뷔) 49세 대표작: 밀양,굿와이프, 생일,비상선언(개봉예정) 더 추가할 사람은 있어도 뺄 사람은 없다고봄. 50세 전후의 나이임에도 여전히 국내 영화, 드라마계에서 존재감 강렬하게 드러내면서 주연으로 롱런하고 있는 배우들. 아무래도 여배우들은 나이를 먹으면서 배역의 한계, 작품의 한계에 부딪히는데(실제로 김혜수, 전도연도 언급했듯이 점점 할 작품이 없어짐)그런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주연맡고 본인의 길 구축해나가는건 정말 대단하다고봄. 출처 : 더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