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가기전 양갱 하나 먹고 꾸역 꾸역 올라감. 정상 처음 올라가 봤는데 막아놨음. 겨울에는 바람 세게 불고 추워서 되도록이면 장거리는 안 뛰고 일부러 오르막(?) 찾아서 올라갔다 내려 오는데 전 그나마 운동 되고 괜찮아요. 올라갈때는 가파른 경사 구간이 많아서 앞 바퀴가 들썩 들썩 하고 내려올때 가파른 내리막 구간 덕분에 찬 바람 세게 맞고 스릴(?)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