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adimir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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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뱅이 무침엔 와인이죠^^

와입이 감자채전을 하네요.
음, 부침가루 없이 얘들이 잘 부쳐지려나 ㅡ..ㅡ 치즈랑 베이컨도 넣어줬네요...
감자 전분이랑 치즈 때문인지 그래도 서로 엉겨붙네요 ㅎ
그래도 먹을만 하네요. 근데 한장 이상 못먹겠더라구요 ㅎ 니글니글... 그래선지 와입이 매콤한게 먹고싶다고...
그래서 백만년만에 골뱅이 무침을 해보려구요. 아, 파 썰다가 눈물 좀 흘렸습니다 ㅡ..ㅡ
마지막 남은 팔도 비빔장 탈탈 털어 넣었습니다 ㅎ
오, 그럴듯한데요...
완성...
애들은 피자로...
와인이 또 빠질순 없죠...
안주가 모자라 마지막 남은 비엔나 투입...
닭꼬치도 마지막이네요... 입가심으로 맥주 한잔 했습니다...
7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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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추천 좀....^^;;;;
@arale5959 하, 음식도 그렇지만 이 와인이란것도 워낙 개개인에 따라 호불호가 있어서 선뜻 이게 괜찮더라구요 하고 말하기가 좀 그렇네요 ㅎ. 이마트 트레이더스나 CU에 가시면 로쉐 마제라는 프랑스 와인이 있는데 가성비가 뛰어납니다. 만원 이하의 가격에 카베르네 소비뇽같은 레드와인이나 샤르도네같은 화이트 와인을 만나실수 있답니다. 특히 CU에선 일반 와인 사이즈의 반 정도 되는 사이즈를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로쉐 마제는 프랑스의 참이슬이라고 부를만큼 대중적인 와인인데요 프랑스 와인 판매 1위라고 하더라구요. 가성비 덕분에 저희도 많이 데려왔었거든요. 저희가 와인을 여러 종류 데려왔었었는데 로쉐 마제는 가성비 덕분에 일부러 트레이더스에 가게 만들더라구요. CU에선 안보일때도 있어서 트레이더스까지 가야돼요 ㅡ..ㅡ 여러 종류를 마셔보고 본인의 입에 맞는 와인을 찾는게 좋을것 같아요. 만원 이하의 와인도 괜찮은 아이들이 많이 있답니다^^
@vladimir76 너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골뱅이무침 파만 넣는 팁!
@sellin 오징어채가 있었음 넣었을텐데 말이죠...
감자채전 맛있눈데 ㅋㅋ 오늘도 골뱅이사랑
@wens 감자채전 맛있는데 이번엔 살짝 아쉬웠어요 ㅎ. 골뱅이 간만에 먹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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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맥주]: 109. Orange Gose - Põhjala(히말라야 소금을 사용하여 만든 뽀햘라 고제)
오늘의 맥주는 뽀햘라 양조장의 Orange Gose 입니다. 이 맥주는 고제(Gose)스타일(독일 고슬라 지역에서 탄생한 짭짤하고 신 맥주)이며, 오랜지, 고수, 히말라야 소금, 그리고 양조장 자체 유산균을 사용하였습니다. 잠깐 고수에 대해서 짧게(?) 설명하자면, 저희가 자주 보고 중국 , 멕시코 등 요리에서 보는 고수는 cilantro(실란쵸)이며, 맥주에서 주로 사용되는 고수는 coriander(코리엔더)입니다. 여기서, 고수-실란쵸-cilantro는 고수-코리엔더- coriander 잎사귀를 말하며, 향신료 재료로 쓰이는 고수를 뜻 합니다. 추가로, 고수-코리엔더-coriander는 "고수"자체를 지칭하며, 미나릿과의 풀을 지칭합니다. 또한, 맥주 양조 과정에서 고수-코리앤더 -coriander는 대부분 코리앤더 씨앗을 사용하며(다른 예, 호가든 윗 비어, 물론 아니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허브 위주의 알싸한 향을 내줍니다. 맥주정보; 이름: Orange Gose ABV: 5.5% IBU: 10 구매처: 와인앤모어 서래마을지점 구매액: 5,000원 외관: 밝은 황금빛 오랜지 색을 띠면서, 유지력이 낮은 맥주 해드가 형성됩니다. 향: 오랜지 껍질의 시트러스 향이 느껴지면서, 약간에 고수 스파이시 향과 소금의 짭짤한(?) 뉘양스가 느껴집니다. 맛: 마셔보면, 상큼한 시트러스 향과 은은한 풀내음과 소금의 짠 맛이 느껴지면서, 맥주의 쓴맛은 낮게 느껴집니다. 또한, 전체적으로 오랜지 껍질과 과육의 특징들이 잘 살아있으며, 짧은 여운을 주고 마무리됩니다. 마우스필: 라이트 보디감을 가지고 있으며, 적절한 탄산감과 크리스피한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알코올 도수도 낮게 느껴져, 높은 음용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총평: 뽀햘라의 대표 고제(Gose)이자, 언제나 마셔도 믿음이 가는(?) 퀄리티를 보여주는 고제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상대적으로 직관적인 과일 향과 고제 특유의 시고 짠 특징을 잘 살려내면서, 뽀햘라의 훌륭한 양조 실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맥주라고 생각됩니다. 신맛과 짠맛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 맥주 적극 추천드립니다. Today’s beer is Orange Gose, from Põhjala. It is a citrus-forward Gose brewed with oranges, coriander, Himalayan rock salt, and brewery’s house culture of lactobacillus. Beer Info; NAME: Orange Gose ABV: 5.5% IBU: 10 Appearance: It has a bright golden orange color with a low-maintenance beer head. Aroma: With the citrus scent of orange peel, a little bit of coriander spiciness, and salty nuance of salt. Flavor: When you drink it, you can feel the bitter taste of beer low, with its refreshing citrus scent, subtle sourness, and saltiness. Also, the characteristics of the orange peel and herbs are alive overall, giving a short aftertaste and finishing. Mouthfeel: It has a light body, proper carbonation, and a crispy texture. The alcohol level is also low, so it has a high potency. Comments: I think it's a representative Gose of Põhjala and a high quality that you can always feel with it. In particular, it was a beer where I could feel the excellent brewing skills of Põhjala once again, making the relatively intuitive fruit scent and the unique sour and salty characteristics of Gose come alive. If you like sour and salty taste, I strongly recommend this beer. 맥주 자료 출처: https://untp.beer/Gm3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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