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h7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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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팝니다

한 소년이 강아지를 판다는 팻말이 붙어 있는
가게 앞에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들어가
강아지를 얼마에 살 수 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가게 주인은 소년에게 자상하게 말했습니다.
“100달러 정도면 살 수 있을 거란다.”
어린 소년은 황급히 주머니를 뒤져봤지만,
강아지를 사기에는 한참 부족한 금액이었습니다.
강아지를 무척 좋아했던 소년은 그냥 가게에서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한 강아지가 소년에게 뛰어왔는데
그 강아지는 다리가 불편한지 계속 절뚝거리면서
소년 앞에서 꼬리를 흔들었습니다.
소년은 가게 주인에게 다시 말했습니다.
“저 이 강아지 사고 싶어요.”
가게주인이 소년에게 말했습니다.
“미안한데 이 강아지는 돈을 받고 팔 수가 없단다.
정 데리고 가고 싶으면 그냥 데려가거라.”
소년은 가게 주인을 보며 다시 말했습니다.
“저는 이 강아지를 공짜로 데려가고 싶지 않아요.
조금 아플 뿐이지 다른 강아지랑 똑같은 가치를
지니고 있는 강아지라 생각해요.
지금은 돈이 조금 부족하지만 매달 조금씩
가져다 드릴께요.”
그리고 소년은 가게 주인에게
자신의 바지 한쪽을 걷어 올려 보여 주었습니다.
놀랍게도 소년도 다리에 불편한 장애를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저도 장애가 있어 다른 친구들처럼 뛸 수가 없어요.
그래서 항상 외로웠는데 저 강아지도 자기를
이해해 줄 친구가 필요할 거예요.”
가게 주인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는 강아지를 소년의 품에
안겨 줬습니다.
나를 이해해 줄 존재가 곁에 있는 것만큼
세상에 행복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서로가 어떤 아픔을 가졌더라도 비난하지 않고,
아픈 곳을 채워주고 위로해 준다면
그 어떤 역경도 두렵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이 진정한 동행입니다.
# 오늘의 명언
같이 걸어줄 누군가가 있다는 것
그것처럼 우리 삶에 따스한 것은 없다.
– 이정하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소년은 가게 주인을 보며 다시 말했습니다.
“저는 이 강아지를 공짜로 데려가고 싶지 않아요.
조금 아플 뿐이지 다른 강아지랑 똑같은 가치를
지니고 있는 강아지라 생각해요.
지금은 돈이 조금 부족하지만 매달 조금씩
가져다 드릴께요.”
뭉클한 대목이라 다시 적어봤네요....
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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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아이는 말도 없이 강아지를 데려왔다고 엄마한테 혼이 났답니다... '헬조선식 엔딩'
@optimic 미쿡입니다~~ 100$라고 본문에 적혀있는디요... ㅋ..ㅋ
댓글에 푸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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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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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2009 당장 나와도 되는 이유
2009년 멜론 차트 모르는 노래가 하나도 없네요 드라마 아내의 유혹 본다고 모두 칼퇴하고 집간다고 뉴스도 나고 그랬었던... 구준표는 지금도 이름을 잊어버릴 수가 없다! 이 외에도 찬라한 유산, 가문의 영광 등등 이슈가 되었던 드라마들이 많았져 당시 하나쯤은 갖고 있던 잡지들.. 저도 샀던 기억이. 브로마이드도 주고 그랬었는데... 핸드폰 연아의 오오 파라다이스.. F4가 모두 썼다는 햅틱 소녀시대가 광고했던 초콜릿 폰.. 갖고싶었는데. 이 밖에도 듀통폰, 크리스탈폰, 쿠키폰, 노리F, 블링블링폰 등등 예쁜 폰들이 많이 나왔다는 IT 윈도우XP... 게임들도 잘돌아가고 진짜 좋았는데 지금도 다시 되돌아가고싶은 개인 SNS의 시작, 싸이월드 네이트온.. 이때는 안했던것 같은데. 버디버디... 아이디 진짜 많았는데!ㅎㅎ NEWS 신종플루.. 광우병은 따지면 2008년이라고 합니다. 시위탄압 장난 아니었다고 하네요. 갖고 있으면 친구들이 부러워 했던 것 닌텐도DS mp3... 에 노래 넣고 인소 넣고 다녔었지 미키마우스 모양 한때 완전 이슈였던 ㅎㅎㅎ 가격도 저렴했던걸로 한효주 디카. 비슷하게 생긴거 있었는데 셀카찍구 컴터로 옮겨서 포샵으로 보정하고 싸이월드ㄱㄱ pmp... 4~5인치 사이즈. 동영상 재생 기능ㅇㅇ 그 약속의 장소는 캔모아. 토스트 리필 받아서 친구들이랑 그네의자에 앉아 생크림 찍어먹고 그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