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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스 오늘의 말씀 - 718

#718

이사야서 40,11
그분께서는 목자처럼 당신의 가축들을 먹이시고
새끼 양들을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 먹이는 어미 양들을 조심스럽게 이끄신다.

루치오의 매일 묵상 


오늘의 묵상

이사야 예언서의 두 번째 부분인 40―55장은 바빌론 유배 말기의 삶을 전하면서 ‘위로’를 주제로 삼습니다. 오늘 제1독서는 ‘위로의 책’의 시작 부분으로서, 예언자를 통하여 주어진 하느님의 말씀은 그분의 자비를 통하여 일어나는 위로와 변화를 보여 줍니다. 여기서 이사야 예언자는 하느님 자비의 힘을 강력한 자연의 모습에 비유합니다. “골짜기는 모두 메워지고, 산과 언덕은 모두 낮아져라. 거친 곳은 평지가 되고, 험한 곳은 평야가 되어라.” 주님께서는 자비의 힘으로 우리를 위로하시고 변화시키십니다.

복음서를 집필하며 예수님께서는 과연 누구이시며 우리는 그분을 어떻게 따를 것인가 고민하던 마르코 복음사가는, 이사야가 예언한 하느님의 자비를 통하여 일어나는 위로와 변화의 힘을 복음서의 첫 장에 인용합니다. 마르코는 복음서 첫머리에 예수님을 “하느님의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라고 밝히며, 이사야의 예언을 세례자 요한의 외침으로 전합니다.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그분의 길을 곧게 내어라.” 이처럼 세례자 요한의 임무는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며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합당하게 맞이하도록 사람들을 준비시키는 일이었고, 그 방법이 ‘회개’였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세례자 요한은 바로 ‘죄의 용서를 위한 회개의 세례를 선포’하였습니다. 하느님 자비의 힘으로 위로와 변화를 가져오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베푸실 성령의 세례에 앞서 세례자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풉니다. 하느님의 날이 오기를 기다리며 그날을 앞당기도록 회개해야 할 신앙인이라면 마땅히 거룩하고 신심 깊은 생활을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제2독서에서 베드로 사도는 회개를 다음과 같이 제시합니다. “티 없고 흠 없는 사람으로 평화로이 그분 앞에 나설 수 있도록 애쓰십시오.”

(박기석 사도 요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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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베풀 때 완성이 된다
오래전 한 동네에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떡볶이 가게가 있었습니다. ​ 그러던 어느 추운 겨울, 허리가 구부정한 할머니가 가게에 들어오셨고 그 옆엔 폐지가 담긴 낡은 수레가 놓여 있었습니다. ​ “저기 주인 양반 따뜻한 국물 좀 주시오.” ​ 그러자 주인아저씨는 따끈한 어묵 국물뿐만 아니라 떡볶이에 김이 모락모락 나는 순대를 얹어 함께 내놓았습니다. ​ 자신이 주문하지 않은 떡볶이를 보곤 잠시 망설였지만, 제때 식사를 하지 못한 할머니는 밀려오는 배고픔에 허겁지겁 금세 한 접시를 다 비웠습니다. ​ 다시 폐지를 주우러 나가기 전 할머니가 계산을 치르려고 하자 주인아저씨가 자상하게 말했습니다. ​ “할머니, 아까 돈 주셨어요.” “그런가? 안 준거 같은데 이상하네…” ​ 그러더니 옆에서 지켜보던 아주머니도 눈치채고 한마디 거들었습니다. ​ “할머니 저도 아까 돈 내시는 거 봤어요.” ​ 할머니는 알쏭달쏭한 얼굴이었지만, 주인아저씨와 옆에 아주머니까지 계산했다고 하니 자신이 또 깜빡한 줄 알고는 잘 먹었다는 인사와 함께 자리를 떠났습니다. 받는 것보다 베풀었을 때 기억이 더 오래 남습니다. 그 이유는 배려하고 베풀 수 있음에 뿌듯해지고 존중감을 되찾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 내가 좀 손해를 보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힘을 주고 싶은 배려하는 마음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 배려하고 베풀 때 대한민국은 더 행복해집니다. ​ ​ # 오늘의 명언 타인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향수를 뿌리는 것과 같다. 뿌릴 때 나에게도 몇 방울 묻는다. – 벤저민 디즈레일리 –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 #이웃 #함께 #배려 #나눔 #인생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