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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봐유, 육튜브 1211


오늘의 6튜브

• 제시, 지미유 모올라? 숏터뷰 나온 유느님.

• 경이롭게 인기 올라가는 경소. 조병규 흥해라.

• 구독급상. 호로의 좀비캐 올리! 글로발1등!

• 구독급상. 몰랑몰랑내새끼, 요녀석 귀여움.

• 짱삐주. 직거래, 끔찍한 상황에 유부남들 공포에 휩싸이게 만듬.

• 알콩할미네. 동치미 좋아요. 음식이 다 맛나보입니다. 여읔시 급상크.


오늘의 Top 10
10. 동치미 영상이 시원하이 쥑이네. ㅋㅇㅇㅋ

09. 오랜만의 과로사. 인기급상에 꽤 안보였음.

08. 참피디는 잠잠하더니 다시 불만족. 방송만해.

07. 기므니 작가님, 여읔시나 카드값 대박.

06. 이른거는 중국만 하라고 해요. 시르.

05. 카카오티비라서 왠지 생소. 음색은 캉패.

04. 김세정은 아시다시피 스턴트액션아이돌 출신

03. 유부남들의 공포! 끔찍해서 더이상 볼수가 없다.

02. 경소는 사랑입니다. 인기도 급상입니다.

01. 오 마이 제시, 지미유가 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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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육튜브 1222
https://youtu.be/pOhSMCVffLQ 오늘의 육튜브 • 레거시 콘텐츠는 미스트롯2에서 반응이 올라옴. 사실 미스트롯2라기 보다는 미스터트롯2가 어울림. 송가인이 없는 이유. • 드라마는 여신강림. 여주 한명과 잘남 둘의 삼각관계. 신데렐라 양념 촥. 짤도 주륵주륵 나옴. • 브라운아이드소울, 나얼. 이 갬성 지금도 유효. • 증시폭락. 경기하락. 헤지자산. 부동산싸인. 이런 류의 신호. 유튭에서도 슬금슬금. • 은근히 잼있는 꼰대희. 컨셉좋앙. • 브이로그의 기본은 대리만족과 관음. 남의 아파트가 궁금하긴 함. 구독자수 (글로벌, 대한민국) : 순위변동없음 구독상승 (글로벌, 대한민국) : 탁사장, 탁재훈 구독급상승 : 집콕집쿡 1, 탁사장 2, 꼰대희 3 / 이상민 8위 구독취소 (대한민국, 글로벌) : 하얀트리 구취 러쉬. : 현대캐피탈은 왜? 육튜브 01. https://youtu.be/WSISVTrkkyE : 과천과학관 스트리밍이 인기급상승 1등 육튜브 02. https://youtu.be/qPljYpoAQYk : 꼰대희 은근히 재미있어요. 구독급상 1위도 하고. 육튜브 03. https://youtu.be/qPljYpoAQYk : 그 갬성. 어디 안가고 돌아왔나얼? 육튜브 04. https://youtu.be/14_s_asZGeU : 노블레스 오블리제는 어쩌면 여기에. 육튜브 05. https://youtu.be/T-0THiMYmBI : 슬금슬금 나타나는 이런류의 콘텐츠들. 책팔이? 육튜브 06. https://youtu.be/ECPhbUZ6Wr4 : 호감가는 트위티. 대리만족 이사브이로그.
고요한 밤 거룩한 밤
‘크리스마스’하면 떠오르는 건 너무나 많지만, 그중 단연 1등은 캐럴이겠죠. ​ 전 인류 역사를 통틀어 최악의 사건 중 하나였던 제1차 세계대전은 빨리 끝날 것이라고 많은 나라가 예상했습니다. ​ 그러나 예상은 빗나갔고 1914년 12월 24일 치열했던 전쟁에서도 크리스마스는 찾아왔습니다. ​ 벨기에의 이프르에서 영국과 독일 간의 전쟁 중이었는데 가까운 거리에서 무인지대를 사이에 두고 극한 대치상황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 그때 독일군의 한 병사가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의 캐럴을 불렀고, 그 소리는 아군 참호를 넘어 상대측의 참호까지 전달되었습니다. ​ 이를 들은 영국 군사들이 환호하게 되었고 노래를 다 끝마친 후 기적 같은 일이 발생했습니다. ​ 양측의 수많은 장병들이 비무장 상태로 참호 밖으로 올라와 서로 포옹하고 악수하며 서로 담소를 나누었고, 보급품이나 기호품을 교환하여 우정을 나눴던 것입니다. ​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의 캐럴은 지금, 이 순간에도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캐럴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오늘 가족과 함께 즐겁게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게 고마웠던 이야기를 꺼내 보는 건 어떨까요?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이 함께하는 한 주간 사랑을 나누세요. ​ ​ # 오늘의 명언 사랑에 의해 행해지는 것은 언제나 선악을 초월한다. – 프레드리히 니체 –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 ​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의기적 #사랑 #평화
내면의 자신감
한 사냥꾼이 사냥을 나갔다가 매의 알을 주웠습니다. 그리고는 집에서 키우는 암탉이 품고 있던 알들 속에 함께 놔두었습니다. ​ 며칠 후, 새끼 매는 병아리들과 함께 부화했고 암탉의 보살핌으로 병아리들과 즐겁게 살았습니다. ​ 새끼 매는 다른 병아리들과 같은 습성을 익히며 쭉 살아갔지만, 가끔 하늘을 날고 있는 멋진 매들을 보고는 말했습니다. “나도 언젠가는 저렇게 하늘을 멋지게 날아보고 싶다!” ​ 하지만, 암탉은 새끼 매가 그렇게 말할 때마다 조용하게 타일렀습니다. “아가, 넌 병아리야 저렇게 날고 싶어도 날 수가 없단다.” ​ 결국 새끼 매는 자신이 날지 못한다는 걸 믿게 됐고, 그 후로 하늘을 높이 나는 매를 볼 때마다 자신을 다독였습니다. ​ “그래 나는 평범한 병아리일 뿐이야. 저렇게 높이 날 수 없어!” 아이들을 키우며 생각해봅니다. ‘어차피 부모 모두 운동에 소질이 없으니 내 아이도 소질이 없을 거야.’ ​ 과연 그럴까요? ‘설마 우리 애가~’라는 생각이 아이의 무한한 가능성을 가로막는 것은 오히려 아닐까요. ​ 무엇보다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한마디 말이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무한한 도화지가 됩니다. ​ ​ # 오늘의 명언 나는 힘과 자신감을 찾아 항상 바깥으로 눈을 돌렸지만, 자신감은 내면에서 나온다.​ ​자신감은 항상 그곳에 있다. – 안나 프로이트 –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
마음 따뜻해지는 ‘좋아요’
2013년 어느 날 SNS에 한 사진이 소개되었습니다. ‘저는 지하철 택배원입니다. 회사에서 좋아요 1만 번 넘으면 제 아내랑 제주도 여행 보내 준대요. 젊은이 여러분 도와주세요.’ ​ 피켓을 들고 밝게 웃고 계신 분은 69세 할아버지였습니다. ​ 그리고 사진 한 장으로 67만 건의 좋아요를 얻게 된 할아버지는 그렇게 소원하던 제주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어려운 살림에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제주 여행 한 번 다녀온 적 없었다고 합니다. 할머니에게 미안한 마음을 평생 안고 살던 할아버지는 언젠가 반드시 할머니와 제주 여행에 가리라 다짐했다고 합니다. ​ 하지만 갑자기 닥친 청천벽력 같은 소식. 할머니께서 암에 걸린 것입니다. 그리고 얼마 후 유방암에 또 몇 년 후 대장암에.. 할아버지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할머니 곁에만 계셨습니다. ​ “내가 당신 꼭 살려낼 테니 걱정 말아요. 당신 칠순 때는 제주도로 함께 여행도 다녀옵시다.” ​ 그리고 시작하신 택배 일, 운이 좋게 할아버지는 회사의 제안으로 SNS에 글을 올리고 제주 여행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그러나 할아버지의 제주 여행 사진 속 어디에도 할머니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저 손에 놓지 못하는 할머니의 영정사진뿐.. ​ 할머니는 여행 전 생을 마감하신 것입니다. 그래도 할아버지는 할머니와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비록 사진일지라도 할머니와 함께 제주 여행을 떠난 것입니다. 두 손 맞잡고 같은 길을 걷자고 약속하며, 평생을 약속하지만, 그 길은 순탄치가 않습니다. 자식만은 힘든 길을 걷게 하지 말자며 살아온 우리네 부모님. ​ 우리에게 흔한 일상이 그 무엇보다 힘들었을 부모님께 오늘 ‘감사합니다’라고 말해주세요. ​ 그리고 내 곁을 묵묵히 지켜주는 아내에게, 남편에게 ‘사랑합니다’라는 말도 잊지 마세요. ​ ​ # 오늘의 명언 한 방향으로 깊이 사랑하면 다른 모든 방향으로의 사랑도 깊어진다. – 안네-소피 스웨친 –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