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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가방서 계란 훔치다 딱 걸린 강아지.."나 안 먹었는데?"

엄마 보호자의 가방에서 계란을 훔치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강아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사진 속에는 서윤 씨 어머니가 서윤 씨에게 보낸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서윤 씨 어머니는 '뿌꾸'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아놔... 가방 뒤져 계란 훔쳐 먹다 딱 걸렸음"이라는 글과 함께 서윤 씨에게 전송했습니다.

어머니가 보낸 사진 속에서 뿌꾸는 삶은 계란 앞에 덩그러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먹지 않은 척 순진무구한 표정을 짓고 있는 뿌꾸.

그러나 이미 한입 베어먹은 자국이 뚜렷하게 남아있는 계란이 뿌꾸의 범행을 입증해주고 있는데요.
"엄마가 직장에서 받은 삶은 계란을 가방에 넣어두셨는데, 씻으러 가신 사이 뿌꾸가 냄새를 맡았는지 가방에서 꺼내 몰래 먹고 있었다"는 서윤 씨.
"한창 먹고 있는데 씻고 나오신 엄마를 보고 저런 표정을 지었다"며
"저희 엄마 말씀으로는 계란에 실금 하나 없었는데 아무래도 뿌꾸가 가져가 열심히 깨 먹은 것 같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사진을 보고 뿌꾸가 너무 아기 같고 귀여워서 배가 찢어지도록 웃었다"며
"알바 끝나고 집에 와서 뒤 상황을 물어보니, 어머니께서 남은 계란을 까서 뿌꾸와 뿌꾸의 누나 '코코'에게 나눠주셨다고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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