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mon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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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오는 귀신썰) 어릴적 이야기 한 번 해볼게

날이 어어어어엄청 춥다 세상에
어떻게 이렇게 추울 수가 있지?????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인 것 같애
다들 도가니는 괜찮아?
이런 날일수록 넘어지지 말고 뼈 나가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구
할매미가,,,말한다,,,

그치만 이런 날이어도 귀신썰은 포기할 수 없지
'이런 날일수록!'
오랜만에 재밌는 썰 찾아서 가져와봤어
같이 볼까아?
두근두근!

____________________

여기는 부산이고 이상한 일들이 자주 일어나던 그 집과는 불과 차타고 15분여 거리쯤에 이사왔고 16년이 지난 아직도 그 동네에 살고 있음.ㅋㅋ

내가 국민학교 4학년 시절 즈음에 그 집에 아버지,어머니,형,나 이렇게 넷이서 전세로 들어가 살게되었는데 집구조가 어떻냐면 한 15평정도 되는집인데 현관 들어서면 신발벗고 복도같은 좁은 통로를 2~3미터 정도 들어오면 앞쪽으로 화장실, 왼쪽은 큰방, 오른쪽은 작은방이었단 말이지.

즉, 복도기준으로 문 3개가 ㄷ자 형태로 되어있는 그런 집임. 당연하게도 큰방은 부모님방이고 작은방은 우리 형제의 방이 됨.

어느날부터 방에서 형이랑 같이 자는데도 자꾸 무서운 기운같은게 느껴져서 매일 머리 끝까지 이불
뒤집어쓰고 잘 참고 자다가 한날은 큰방에 가서 엄마 아빠옆에서 자고싶다고 우겨서 껴서 자게됨. 근데 잠이 안와서 눈감고 한참을 있었는데 엄마가 아빠한테 말하는걸 듣게 되었단 말이지.

그 내용이 머냐면 엄마가 꿈속에서 시장을 갔다왔는데 분명 잠그고 갔던 현관문이 열려있더라네. 누군가 싶어서 현관문을 빼꼼히 열고 들어가니 누군가 복도에 검은 한복을 입고 가부좌를 틀고 뒤돌아
앉아있더래. 그래서 '누군교??'하고 말거니까 그 사람이 뒤돌아 보는데 몇년전 죽은 시골 아재였다네.

뭐 난 누군지는 모른다만 어든 그 시골아재가 엄마더러 '잘 살고 있었능교? 내 성동입니더~' 하면서
말하는데 얼굴이 얼마나 창백한지 누가봐도 죽은 사람처럼 보였다네.(성동이라는 이름을 왜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는지는 나중에 알려주겠음)

그러고서 말하길 '내가 이집에 좀 살고싶은데 같이 살아도 되겠냐'고 묻는데 차마 대답을 못하고 꿈에서 깼는데 아무래도 이 집터가 이상하다하는 말을 내가 자는척하면서 다 듣고 있었지.

아빠도 그 말을 듣더니 '아무래도 니가(엄마) 자꾸 이사오고나서 몸살도 많이하고 몸이 자꾸 아프고 시름시름 않는게 집터때문에 그런갑다' 하고 말하는것도 내가 다 들었지.

시발 그말을 들어서 더 그런건지 아니면 그 성동이라는 아재라는놈이 우리집에 지박령으로 들어와 살게 돼서 그런지는 그 당시엔 몰랐는데 어쨌든 내가 그 후로부터 가위도 겁나게 자주 눌리고 말로 할 수 없는 기현상도 실제로 보고 귀신(이었을것 같은) 애들도 많이 봄.

엄마도 계속 시름 시름 않고 아빠도 먼일인지는 모르지만 화내는 일이 찾아지고 우리집에 멀썸한건 형 혼자뿐이었음.

어느날은 형이랑 둘이 있는데 형이 응가 마려운데 화장실 가기가 무섭다길래 방 바로 옆이 화장실인데 머가 무섭냐면서 내가 따라가줌. 그리고 화장실 문앞에서 기다림.

형이 볼 일 다보고 문열고 나오는데 나를 보더니 기겁하면서 밖으로 뛰쳐나감.…나는 영문도 모르고 같이 무서워서 형따라 뛰쳐나감.

형이 한참올 부들거리더니 나한테 하는말이 '니 화장실에 안따라 들어왔었나?' 하고 물음. 난 처음부터 밖에서 기다렸다 말하니까 형이 하는 말이 똥간에 주저앉아서 무서우니까 내 손을 잡고 흔들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다네? 심지어 내가 대답도 해줬다는데

(나중에 성인이 되서 다시 그때 상황을 들었는데 그 화장실안의 내가 뭐가 그리 좋은지 계속 기분나쁘게 베시시 웃고있었다고 함)

어쨌든 그 이후로 형도 그 집에서는 제정신이 아니게 됨. 집에도 잘 안들어오고 형 찾으러 많이 다닌 기억이 남.

작은방에는 아빠가 철물점에서 합판이랑 철골 사다가 수제로 만들어주신 침대가 있었는데 어느날은 그 침대에서 자다가 굴러 떨어짐. 엎드려진 상태로 떨어졌는데 떨어진 순간 놀라서 잠에서 깨야하는데 그 상태로 가위에 눌림. 레알로다가…

가위에 눌려서 윽윽~하고있는데 침대밑에 공간에서 웬 남자인지 여자인지 헷갈릴거같은 사람이 나랑 똑같은 자세로 엎드려진채로 나를 보고있음. 침대 밑 내 얼굴 약 20센치 앞에서.

어떤 귀신 본 사람들은 이 세상 사람이 아닌걸 당장에 눈치채든가 딱 봐도 귀신포스를 풍긴다거나 그런 말을 하던데 내가 본 그 사람같은 귀신은 그냥 딱 사람처럼 보이긴한데 남자인지 여자인지 애매한 중성적인 느낌인데 현실의 사람과는 이질감이 확실히 있긴함. 눈에 초점이 분명하지가 않아서 나를 보고 있긴 한데 나를 안보고 있는것 같은 그런 느낌도 들고. 하여튼 눈의 초점이 지금 생각하면 그냥 약간 소름 돋음. 그리고 머리가 좀 길었기때문에 여자가 아닐까 추측해봄.

어쨌든 발악하면 애가 안가겠다 싶어서 그냥 계속 시간아 가라~하면서 보고있으니까 어느순간 사라지면서 가위 풀림. 지금에서야 이렇게 추억삼아 말하지 그당시엔 그게 너무 무섭고 힘들었던 기억이 있음.

내가 엎드려진채로 가위를 2번 늘려봤는데 또 한 번은 엎드려진채로 바닥에 달라붙어있으니까 작은 방 문이 열리면서 아빠가 들어옴

침대 윗쪽으로 올라가시더니 뭔가를 열심히 만지작 만지작 하시는데 내가 엎드려져있는 상태고 가위 눌려서 고개가 잘 안돌아가다보니 아빠 허리 정도까지만 보이는데 하여튼 한참을 뭔가 만지작 만지작 하시더니 어느 순간 아빠가 침대에서 뛰어내리는데 발이 바닥으로 안떨어짐. 대롱대롱 메달린듯이 발이 왔다갔다하는데 누가 봐도 목메는거임.

내가 아빠 그러지 말라고 일어나서 내가 구해줘야한다고 발버둥을 치는데 몸이 안움직임. 아! 물론 그것도 허상임. 아니면 귀신이었거나... 우리 아버지는 아직 건강하게 잘 살고계심ㅋ

사실 가위 이야기는 내 글 말고도 하도 많이 듣고 보고 물고 빨고 많이들 보셨을거라 생각해서 가위 이야기는 더 이상 안하겠음. 하여튼 가위 눌리면서 허상보는거는 일상다반사였는데 그 집에서 본 애들만 한 열다섯 이상인것 같다.

여러분은 혹시 귀신이라는 존재가 현실에서 물리적인 행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함? 나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함. 아니 생각하는게 아니고 실제로 그런걸 봤음.

어느 일요일에 아빠 엄마 형 다 나가고 혼자 큰방에서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시청하고 있었음. 그간 그 집에서 있었던 여러 일들로 인해서 나는 이불을 머리끝까지 뒤집어쓰고 눈만 빼꼼히 내어놓는게 습관처럼 굳어짐. 겨울 밤에 사실 어린 나이에 혼자 어디 나가서 갈데도 없고 있을데도 없었음.

한참 티비보는데 익숙한 소리가 들림. 작은방에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이사갈때마다 같이 이동하는 우리집 나무 장농 소리임. 어릴때부터 하도 그 장농문 열리고 닫히는 소리를 들었던 터라 그 '끼이이~익' 하는 익숙한 소리를 모를수가 없는거임.

이 장농문이 어느 순간 끼이이익~하고 아주 천천히 열림. 그리고 마치 화가난 사람이 엄청난 풀파워로 미는 것처럼 장농문이 쾅!!!!하면서 닫힘. 난 직감했음. 작은방에 원 강도라든지 도둑놈이 가지고 갈게 없으니까 화가 나서 닫은 거라고...

일단 살포시 기어가서 큰방문을 잠금. 좀있으니 다시 끼이이익~하고 장농문이 열림. 그리고 몇초후 또 다시 쾅!!! 하고 닫힘.

이게 한 3분쯤 반복하면서 문 여닫는 소리가 점점 빨라지는데 나중에는 그냥 막 장농문이 쿵쾅 쿵광쿵광쿵광쿵광쿠ㅡ오강ㅋㅇ!!!!!! 하면서 미친듯이 열리고 닫히는데 무서운건 둘째치고 내가 죽을수도 있겠다 싶어서 도망갈 플랜을 머릿속에 생각해냄.

'일단 큰방문을 열고 작은방 문을 잽싸게 연 다음에 누군지만 확인하고 바로 달려서 현관에 있는 신발을 손에 잡고 경찰서까지 맨발로 뛴다'는 계획을 머릿속에 생각해냄.(기특하기도 하지)

그러고나서 싸게 큰방문을 열고 작은방문을 휙!하고 열고 누군지만 볼려고 했는데... 이게 시발 사람이 없고 장농 문만 쿵쾅거리고 있음. 내가 그걸 보고나서 한 2초후에 장농문이 잠잠해짐.

그걸보고 다리에 힘이 풀려서 주저 앉았는데 눈물이 남. 내가 뭘 잘못해서 이렇게 고통스러운 집에서 살아야 할까 싶기도하고...

무섭기도하고 온갖 심정이 교차하는데 일단 무서우니까 울면서 기어가지고 현관문 밖에 나가서 추운데 앉아가지고 벌벌 떨면서 울고있자니 엄마 아빠가 들어옴. 자초지종을 설명했지만 당연히 안 믿음. 물론 속으로는 믿었을지도 모름. 하도 이상한 일이 많았으니까...

좀전에 성동이라는 이름을 내가 왜 기억하고 있는지 설명하겠다고 했지?
별의 별일을 다 겪으면서 열심히 돈벌어서 그 집에 이사간지 약 4년만에 드디어 20평대 아파트로 이사가게 됨. 위치는 그 이상한 전세집에서 차타고 불과 5분거리임.

근데 내가 중학교도 올라가고 고등학교까지 진학하고 그쪽으로 갈일이 없기도 하고 해서 이사온 뒤로는 한번도 안가봤는데 어느날부터 자전거에 취미가 들려서 신나게 자전거 타고 여기저기 다니다보니 갑자기 그 집이 생각난거임.

머 그냥 아무 생각없이 예전에 그런 집이 있었지. 싶어서 간만에 동네 구경이나 갈까 싶어 그 집 앞에 가보기로하고 자전거타고 신나게 밟았지.

골목길 교차길을 한개 지나고 두개 지나고 세번째가 그 집이 있는 골목인데 그 골목길로 들어서서 멀리서 보니 그 집앞에 뭔가 대나무같은게 있고 풍선같은게 달려있음.

자전거 타고 점점 가까이 가는데 딱봐도 그냥 무당집임. 시발꺼... 근데 그 무당집 앞에 간판이 뭔줄
알아?

'성동 장군 모신곳'

그 무당집으로 변한 그 집을 보면서 그럴줄 알았다하는 생각이 먼저 들. 무섭지는 않았음. 왜냐하면 그때까지는 내가 성동이라는 이름을 몰랐거든. 어린 나이에 엄마가 했던 꿈이야기에 나온 지나가듯 말한 그 이름이 생각날리는 없었던거지.

근데 뭔가 짚히는게 있는거 같아서 그날 밤에 엄마한테
'엄마 예전에 우리 그 살던 전셋집 있잖아? 엄마 많이 아프고 나도 허약하고 할때.…그때 엄마 꿈에 나오던 그 아재라는 사람있제?'
하니까 엄마가 화들짝 놀람.

'니가 그걸 어떻게 알았노?' 하심.

내가 다 들었다고 하면서 말하길 '그 아재라는 사람 이름이 머였지?' 하고 물으니까

'성동이 아재라꼬~ 니 어릴때 거창 시골 오지에 살 때 동네 바보 아저씨가 있었꺼든. 사람들이 하도 무일푼으로 일 시키고 놀리고 박대하고 카니까 고마마 한날은 동네 뒷산 나무에 목을 메가 죽어뿌따 아이가'

하는데 그건 왜 묻냐고 물어보는 엄마한테 진실을 말하지는 않았다.


끝. 내가 겪은 실화임.
사실 길게 상세하게 적으려 했는데 퇴근시간이 다 되어가니까 글도 막 점점 바빠지게되고 앞뒤가 없네 ㅋㅋㅋㅋㅋ
지금 퇴근시간이다. 나 퇴근한다 안녕~

(잘 자고 다시 와서 보강 설명 좀 더 넣어서 수정했다. 반응 괜찮으면 다른 이야기도 많으니 담에 써보도록 할께)


[출처] 루리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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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출처는 루리웹이라고 하는데 루리웹에서는 도저히 원본을 못 찾겠더라.

성동이 아재는 대체 왜 하필 그 집에 눌러살았던 걸까. 뭐 동네 사람들이 다들 괴롭혔던 것도 있는데 그걸 막 되갚으려고 한 건 아니라 너무 다행이긴 하지만 저 집에서 사는 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근데 또 나중에 무당이 모신다는 신이 성동 장군이니, 어쩌면 그 집이 귀신이 들끓는 집인데 성동이 아재가 들어와서 그나마 나았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어쨌든 별 일 없이 탈출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너무 무서운 일인데 쓰니도 지금은 잘 살고 있는 것 같고.

우리도 지금처럼 암울하고 무서운 시기를 별 일 없이 지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흐규흐규
부디 그러기를 오늘도 바라며
오늘도 이만 인사를 할게
조만간 또 온닷
잘 자고!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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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닠ㅋㅋ 도가니란 말 읽고 뿜어서 뒷내용 읽기도 전에 댓글 담니다ㅋ
아닌게 아니라 요즘 삭신이 쑤심.ㅋㅋ 한창 젊었을때 나는 안늙을줄 알고 몸관리 안하고 한겨울에 반팔입고 다닌탓ㅠㅠ 젊은이들은 제발 그러지말길.. 성동장군이라니... 내생각도 그나마 그 신이 된 성동장군 덕에 괜찮았던듯 싶음.
🤐🤐
세상에 4년동안이나 어떻게 살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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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지친 월요일 다들 어때? 정신이 하나도 없을 여러분을 위해 오늘도 귀신썰 같이 볼까? 무엇보다 무서운 게 월요일이긴 하지만 ㅋㅋ 월요일만큼 무서운 썰 시작해볼게 물론 월요일보다 무서울 자신은 없어... _________________ 오늘도 엄청 힘든 하루였어  날씨가 엄청나게 더워서 일하는데 곤욕을 치뤘지...내 글을 읽어주고 댓글 달아주신분들 너무 고맙더라구,. 그래서 2시간동안 샤워하고 글을 써보는거야 어떤 분이 댓글을 남겨주셨어~~~음슴체가 아니고 반말체라고.... 몇시간후면 일나가야해서 반말체로 쓰겠습니다 양해부탁드려요..... 지금으로부터 4년전쯤 사무실이전으로 지방에 내려갈 일이 있었지...서울과는 약간 떨어진 곳이지만 제법 서울 냄새를 풍기는 지역이었어  나는 우리 직원들 5명과 사무실 근처 빌라를 얻어 숙식을 해결했어... 빌라가 위치한 동네는 약간 시골틱한 분위기였어. 쉽게 표현하자면 동네 사람들이 서로의 얼굴을 다 알 정도로 마치 시골 부락마을처럼 말이야... 우리 일행은 거의 아침에 일을 마치는데 누구 하나 할 것 없이 녹초가 되지...그래서 보통 아침밥은 식당에서 해결했어 테이블도 몇 개 되지 않는 동네 기사식당 분위기였는데 갈 때마다 사람은 항상 많았어.. 첫날 식당을 들어가는데 사람들이 우리 일행을 뻔히 쳐다보더라구....밥 먹던 숫가락까지 놓고말이야 며칠동안 그런 시선이 계속 느껴져서 식당 주인 아줌마에게 물어봤지... "다른 사람이 아니라...총각을 쳐다보는거야" 아줌마는 자초지종을 얘기해주더라..... 이동네가 원래 보살들이 많기로 유명한 동네래 각지방에서 유명세 좀 떨치다 흔한 말로 신빨떨어진 나이드신 보살들이 모여든다 하더라구... 내가 첫날 밥 먹으러 갔을 때 나를 쳐다보던 분들이 전부 보살님하고 박수들 이었데...내가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내 등 뒤에 장군신이 보인다는둥 신기가 너무 세서 새로 이사온 박수라고 생각했다는거야... 며칠 뒤엔 오해가 풀렸고 그날 일들을 계기로 나는 새로운 인연들을 만들어 나갔지....  그 당시 나이가 50중반 넘어선 아줌머니가 있었어 젊은 시절 나비보살 이라고 엄청 유명했다나봐? 그래서인지 몰라도 같은 보살들 사이에서도 일진같은  느낌이었어.... 가끔 쉬는날이면 직원들은 가족들 품으로 돌이가고 그때 나는 총각이었기에 텅 빈 빌라에 혼자 남았지.. 그럴 때면 나는 항상 식당에 가서 혼자 밥을 먹었고 그러다보니 어느새 그곳을 아지트삼아 지내시던 보살님들과 술자리도 많이 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어울려지냈지.. 특히 나비보살 차씨아줌마랑 40대 박수무당 방씨아저씨랑 매우친해졌지 형님 누나 할정도로 말이야.... 난 궁금한게 한 가지 있었어 그래서 술김에 물어봤지...... 아마 여러분들도 이 얘긴 한번씩 들어본적있을꺼야! 곧 죽을 사람이 점을 보러오면 물구나무 서서 들어온다는거.. 방형님이 박장대소를 치며 웃더라고 자신도 그얘기를 어디서 본 것 같다구.. 미안한 말이지만 그얘기를 지어낸 사람 혼 좀 나야해~~~~ 죽을 사람이 점 보러 오는경우가 종종 있다구는 하더라구 근데 물구나무 서서 들어오는 건 헛소문이구 손금을 보게 되면 손바닥에 아무런 지문도 없대... 간혹 손바닥 지문이 선천적으로 없는 사람들도 있을거라 손바닥만한 거울을 그 사람 손에 대본다 하더군... 거울에 비춰진 손에 지문이 보이는데 자신의 눈에 보이지 않으면 긴말 하지않고 평안한 사주니 맘편히 지내라고 하며 돌려보낸대 복채도 물론 받는거지.... 우리가 글로써 보는 보살들과 실제 보살들은 많은 차이점이 있지... 같이 어울려 놀다보면 간혹 무서울 때도 많아 지방에 간지도 몇개월이 지났을 무렵...이었지 보살들중에 거의 처음보는 여자분이 계시더라구 얼굴은 미인형에 나이도 나랑 얼추비슷해 보였어......... 근데 특이한건 보살님들 사이에서 존재감이 없더라... 다들 그여자를 쉬쉬하며 피하더라구 모임이 있어도 참석시키질 않는거 보니 뭔가 알 수 없는 사정이 있는 것 같아 보이더라구...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그여인과 대화를 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이상한 점이라고는 찾아볼수없었지.. 때마침 방형님이 나를 데리고 골목으로 돌아서며 얘기하더라구... 저 여자랑 친하게 지내봐야 좋을거 없으니까 신경 끄라구 말이야... 시간이 지난 후 방형님이 나에게 그런말을 왜 해주었는지 알게되었지... 내가 들은 바로는 그래.... 그 여자에게 중학생되는 아들이 하나 있었는데 3년 전쯤에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였대..... 신내림 받은지 얼마 되진 않았는데 얼굴이 이뻐서 남자들이 많이 꼬였나봐... 남의 가정파탄 내기가 일수였고 매일같이 이남자 저남자들과 술마시고 모텔에 드나들었었다네... 여자로써는 가벼웠지만 병원에 혼수상태에 빠진 아들은 지극정성으로 돌봤대... 그러던 어느날....음주상태로 운전하다 길가던 한 여인을 차로 치였는데 뺑소니를 쳐버린거야... 당시 뉴스에서 의사가 인터뷰하기를 차에치인 여자가 5분만 빨리 병원에 도착했더라면 사망 가능성은 없었다는거지... 아무튼 그 여자는 몇일후에 뺑소니범으로 검거되고 뉴스에도 보도되었대... 근데 웃긴 건 자신은 음주상태라 사고난지도 몰랐다며 막무가내로 우겨댔대.... 사고로 사망한 여자는 자매를 홀로 키우는 30대 가장이었는데 유족들과는 합의조차 할 생각도 전혀 하지 않았대.. 뭔가 믿는구석이 있었겠지? 암튼 그여자가 만나던 남성들이 법조계쪽으로 좀 많았었는지 그 남자들 도움으로 집행유예로 석방되었나봐.... 나도 언뜻 인터넷기사를 본 기억이있어 유족들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집행유예로 석방됐다는 말도 안되는 기사말이야.....    그 사건 이후로 그 여자는 도시생활을 정리하고 이곳 대학병원에 아들을 입원시키고 조그마한 간판을 건 보살집을 차렸데 이쪽 분들도 전국적으로 정기모임이 있나봐 그래서 웬만한 소식은 다알구 있다하더라...신기하지? 이제 또 자야 할 시간이 다가와서 마무리 지어볼께~ 그 여자가 이곳으로 이사한 후 3개월쯤 됐을 무렵 혼수상태였던 아들이 기적처럼 깨어났다구해... 담당의사들도 기적이라며 혀를 내둘렀다고 했대... 동네 사람들은 몇일동안 행복해하는 그녀의 모습을 봤지만 정작 축하인사 한마디 하는 사람은 한명도 못봤다하네... 그로부터 며칠후 나는 방형님과 밤낚시를 마치고 내 차를 운전하며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어 대부도에서 뚝방낚시를 했는데 우럭새끼를 꽤 많이 잡았지 엄청 기분이 좋았어... 회에다 소주한잔 할 생각에 빨리 집으로 가고 싶었지... 거의 동네에 도착했을 무렵... 그 당시에 왕복 4차선을 운행하고 있었는데 맞은편에서 마주오던 차량이 이리저리 휘청거리며 달리고있었어... 우리차와 거리가 가까워질수록 너무 무섭더라고... 방형님도 당황했는지 속도 줄이라고 큰소리를 질렀어 새벽시간이라 차들이 없었기에 다행이지 만약 저녁퇴근길이었다면....대형참사라도 날뻔했지.... 쌍라이트 불빛이 점점다가올수록 점점 무서웠어 뒷차가 멈출생각없이 뒤따라오는 바람에 급정지도 할수 없는 상황이었고...어디로 튀어나올지 모르는 반대편 차량때문에 속도를 낼수도 없었을때.. 다행히도 우리쪽으로 달려오진 않아 한숨을 내쉬려는 찰나 ᆢ.............. 난 똑똑히 봤어 그리고는  방형님이 먼저 입을열더군..... "문군아 너 봤지? 그냥 고개만 끄덕였어..... 난 지금 글을 쓰는순간에도 너무 무섭다.. 내가 본건...그리고 나와 같이 방형님도 목격한건.... 맞은편 휘청거리던 차.. 정확히 말하자면... 그차 본넷 위에 앉은 하얀색 원피스에 피칠갑을 한 여자가 운전석을 바라보고 있었어...... 분명히 달리는 차 본넷 위에 앉아있었어... 그 차는 엄청난 속도로 휘청거리며 달리다 가로등을 정면으로 부딛히며 산산조각 나버렸어.... 그날밤 나는 너무 무서워 방형님과 같이 자기로했지 이불 속에 누워서도 도저히 잠이 안오더라... 그 피 묻은 원피스의 여자가 자꾸 눈에 보이는 듯해서... 자고만 있던줄 알았던 방형님이 조용히 얘길하더라 "이럴 줄 알았지만 저런 모습으로 나타날줄은 몰랐다고 아마 사고차량 운전자도 그 모습을 봤을꺼라고" 대충 짐작은 하고있었는데 아침에 동네 식당을 가보니 내 생각이 맞더라고...사고차량 운전자는 그자리에서 즉사했고 그 운전자는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아이의 엄마였어,.... 내가 알고있는 보살님들 전부 반상회하듯 모여있었는데 그분들 대화를 엿들어보니 이제서야 왜 그여자가 외톨이로 지내게 되었는지 알게 되었어.... "어쩐지 그여자 이동네 처음 나타날때부터 여자귀신 하나를 등에 메고 다니더라..." "그러게 어째? 신내림 받았다는게 지 목덜미 움켜잡고있는 귀신을 못봤을까?" "뺑소니쳐서 여인네 하나 황천길 보냈다더니 조만간 그x도 황천길 따라가겠네~~" 아마도 자식 남겨두고온 어머니의 심정이 한이되었을까? 그래서 아이가 깨어날때까지 기다렸다가 복수한것일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쯤 문득 그여자가 나와 나누었던 첫마디가 생각났다.... "혹시 저한테 뭔가 보이나요" 암튼 난 인과응보라는건 있다고생각해...... 죄 짓고살면 나중에라도 값을 치루는것같아...  내가 살면서 누구보다도 무서운 경험을 많이 했을꺼야 살면서 여럿봤지만...정말 보기싫어.. 지금봐도 잠설칠정도로 긴얘기 읽어줘서 고맙구... 진짜 볼수있나요?  그런 질문은 하지말아줘.... 안보이는 사람은 행복하다고만 생각하면돼...... [출처] 진짜 보살 얘길 해줄게 | 대박이아빠 __________________ 혼수상태였던 아이가 깨자마자 사고난 건 너무 슬프지만 그래도 남의 엄마 목숨을 앗아갔으니... 세상에 정말 인과응보라는 건 있는 것 같아. 물론 나쁜놈이 더 잘 산다곤 하지만 이생이 아니더라도 다음 생에서, 아니면 사후에 분명 벌을 받지 않을까? 그러면 좋겠다.
재앙이 터지기 전의 사진.jpg
삼풍백화점이 무너지기 하루 전 천장이 내려 앉아 기둥이 천장을 뚫고 올라왔다 결국 다음 날 무너져 내려 502명이 사망했다. 플로리다주 서프사이드 콘도 붕괴 직전의 사진 이미 심각해서 사람을 대피 시켜야 한다는 경고를 여러차례 받았음에도 무시했고 결국 무너지면서 99명이 사망했다. 베이루트 창고에 방치되어있었던 질산 암모늄. 화물선 선주가 파산하면서 실고 가던 질산 암모늄을 배 째로 그냥 놔두고 도망갔고 안에 있던 질산 암모늄은 폭죽창고 바로 옆에 수년간 방치되다가 폭죽창고에서 벌어진 화재로 질산암모늄마저 폭발하면서 220명이 사망했다. 스페인에서 렌페 고속열차를 운전하던 사람이 올린 속도계 인증샷. 그는 평소에도 원래 속도보다 더 빠른 속도로 달리기를 즐겼고 결국 코너에서 속도를 줄이지 않는 바람에 열차가 탈선해 79명이 사망했다. 2001년 5월 24일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한 예식장 이 예식장은 부실공사로 지어졌고 사진 몇초 후 바닥이 무너지면서 22명이 사망했다. 일본항공 123편 탑승객이 촬영한 날개 사진. 이 비행기는 과거 착륙하다 꼬리를 긁히는 사고가 있었으나 이를 대충 처리했고 결국 버티다 못한 꼬리 부분의 벌크헤드가 터져 날아가면서 520명이 사망했다. 태국의 로얄 플라자 호텔 이 호텔은 건설 과정에서 기둥 몇 개를 빼먹는 부실공사가 있었고 결국 1993년 8월 13일 무너져 137명이 사망했다. 2003년 2월 20일 미국 로드아일랜드의 스테이션 나이트클럽 매니저가 불꽃을 더 돋보이게 할려고 불을 덧붙인게 화력이 너무 쎄서 천장까지 닿아 화재가 발생 결국 100명이 사망했다. 아에로플로트 821편의 추락 하루 전 사진 다음날 비행기가 추락해 탑승객 88명이 전원 사망했다. 사유는 기장의 음주비행이었다. 이탈리아의 여객선 모비 프린스 탑승자가 촬영했던 영상의 한 장면 얼마안가 이 배는 유조선과 충돌, 유조선 측에서 여객선이 아닌 예인선과 충돌했다 착각하고 신고를 잘못하는 바람에 유조선쪽에 구조대가 먼저 갔고 결국 모비 프린스에선 탑승객 141명 중 140명이 사망했고, 단 한명만 살아남았다. 미국 위스콘신주의 야구장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 공사현장 당시 바람에 너무 불어 공사를 멈췄어야 했음에도 강행했고 결국 크레인이 바람을 못버티고 무너지면서 3명이 사망했다. 방글라데시의 라나 플라자가 무너지기 직전 사진 무허가로 지어진 이 건물은 4층 건물을 무려 8층으로 증축했고 것도 모자라 1층을 더 얹으려 했다. 결국 못버틴 건물이 2013년 4월 24일 무너지면서 1,129명이 사망했다. 1981년 7월 17일 하얏트 리젠시 호텔 이 사진이 찍히고 얼마 안가 오른쪽의 호텔 구름다리가 무너지면서 114명이 사망했다. 원인은 부실공사였다. 아메리칸 항공은 비행기 엔진을 수리할때 일일이 분해하면 유압관이나 전기 회로가 망가질 수 있단 이유로  지게차로 통째로 빼내서 수리 후 다시 지게차로 끼워맞추는 식의 수리를 했다. 결국 이 과정에서 엔진 연결 부위에 금이 갔고, 금이 벌어지면서 엔진이 떨어져나가 탑승객 271명 전원, 그리고 지상의 2명이 사망했다. 출처 : 루리웹
무한도전 멤버들이 의견내어 만들어진 납량특집 세트장.jpg
퀴즈를 통해 문제를 맞히면 다섯가지 아이템을 얻을 수 있음 그 아이템을 가지고 세트장을 꾸미는 거 제작진이 선정한 다섯 곳을 골라서 꾸미면 됨 산속 집, 허준 스승 댁, 허준 본가, 약방, 수라간 아이템 2개 가진 박명수 + 아이템 1개 가진 광희 처음엔 광희가 수라간에서 꾸미기로 했는데 아이템도 적고 해서 둘이 허준 본가로 합침 여기가 허준 본가 평상 위 귀신 허준 본가에는 방이 2개 있는데 그 중 첫번째 방 에는 귀신 한 분이 앉아계심 귀신 원샷으로 잡아주는데 분장 무서워서... 작게...ㅋㅋㅋㅋㅋㅋㅋㅋ 옆방은 사진방 정준하 약방 아이템 3개 저기 매달려 있는 약봉지가 터질 예정 3단계에서 귀신 나오는데 이렇게 미라 귀신이 숨어 있고 약 상자 넘으며 나타나는 귀신 추가 그리고 옆집 홀로그램 귀신 튀어나옴 그리고 귀신 울음소리 효과음 정준하는 사진방까지는 확인 못함ㅋㅋㅋㅋㅋㅋㅋ 유재석 허준 스승 집 아이템 3개 들어오면 불 꺼짐 천장에서 귀신이 거꾸로 떨어짐 문 열면 좀비 인형 무서우니까 작게 잡힌 걸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단계 우물 귀신 그리고 저기 빨간 방이 사진이 있는 거울방 여기 진짜 무서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망의 하하 산속 집 하하 문제 올클리어 해서 아이템도 5개 길 올라가야 하는데 너무 무서운 하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덤 캡쳐가 너무 어두워서 표시함 무덤 갈라지면서 귀신 등장 효과음 무덤 뒤에서 귀신 추가 소품들 막 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워서 검은색으로... 칠함........ 방송에선 다 나옴..... 방송에서도 이렇게 모자이크 되어 나온 괴생명체 집 도착 사진방 그리고 뒤에 귀신 추가 (캡쳐 생략...) 확실히 방송 경력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그런가 세트가 진짜.. 장난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아 이거 방송 봤었는데 ㅋㅋ 진짜로 무서웠음... 퀄리티 오지고요...
우리가 모르는 삼국지 결말
234년, 촉한의 승상 제갈량이 오장원에서 사망한다. 위나라 황제 조예는 큰 난적이었던 제갈량이 죽자  안심하고 사치를 누리며 방탕한 생활에 빠진다. 239년, 조예가 죽고 그 뒤를 이어 조방이 9살의 나이에 황제로 즉위한다. 어린 조방이 황제로 즉위하자 대장군 조진의 아들이었던 조상과 사마의가 고명대신이 되어 어린 황제를 보좌한다. 조상은 권력을 독차지하기 위해   사마의를 태부 자리에 앉힌다. 태부는 높은 관직이지만 명예직에 불과했고,  이로 인해 조상은 홀로 정권을 장악하게 된다. 조상은 대장군직에 올라 자신의 측근들을 요직에 두루 앉혔고 위나라에서 가장 강력한 실권자가 되어  그 권세를 만천하에 떨친다. 하지만 정권을 장악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마의를 줄곧 경계했고,  자신의 측근 이승을 시켜 사마의의 동태를 살피게 했다. 사마의의 집을 방문한 이승은 사마의와 대화를 하려 했지만 사마의는 동문서답하며 음식을 흘리는 등 정신 나간 모습을 보였다. 돌아간 이승은 조상에게  "사마의는 병세가 깊고 제정신이 안니라 경계할 필요가 전혀 없다" 고 말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사마의의 연기였다. 249년, 조상은 황제 조방과 자신의 측근들과  황제 친위대인 어림군을 이끌고 명제의 무덤인 고평릉으로 참배를 떠난다. 때가 되었다고 판단한 사마의는 장남 사마사와 차남 사마소 및  자신의 심복들과 함께 사병 3000명을 이끌고  수도 낙양에서 반란을 일으킨다. 사마의는 반란을 일으키자마자 대장군 조상과  그 휘하 장수들의 진지를 재빠르게 점령하고  선대 황제 조예의 부인 곽태후를 찾아가  조상을 파면할 것을 청하는 표문을 올린다. 참배를 떠나는 도중 이 소식을 접한 조상은  곧 자신의 병력이 전부 제압 당했다는 것을 깨닫는다. 곧이어 사마의의 전령이 도착하는데, "당신의 병권만 인수하고 그 외의 것들은 건드리지 않겠다" 라는  사마의의 제안에 조상은 고민한다. 사마의와 맞서 싸우자는 심복들의 제안이 오고가지만 결국 조상은 병권만 넘기라는 사마의의 제안에 응하기로 한다. 조상은 대장군의 인수를 사마의에게 건네고,  조상의 측근들은 사마의의 저택에 감금당한다.  병권을 건네 받으며 정권을 장악한 사마의는 이에 그치지 않고 환관을 고문하여 조상이 반역을 꾀했다는 증언을 받아낸다. 그 결과 조상은 자신의 측근들과 함께 처형 당하며,  삼족이 멸해진다. 251년, 사마의가 죽고 그의 장남 사마사가 권력을 이어받는다. 곧바로 대장군에 봉해진 사마사의 위세는 아버지 이상이었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황제 조방은 신하인 이풍,장집,하후현과 함께 사마사 암살을 계획하나 이내 발각되고 만다. 이풍,장집,하후현은 처형 당함과 동시에  삼족이 멸해지고 황제 조방은 폐위된다. 254년,  사마사는 어린 조모를 새 황제로 옹립한다. 255년,  관구검의 반란을 진압한 사마사는  눈 밑의 혹이 악화되어 사망하고 만다. 이어 그 뒤를 동생인 사마소가 잇는다. 260년, 사마씨에게 권력을 빼앗긴 것에 분노한 황제 조모는  부하들과 함께 직접 검을 빼들고 사마소를 죽이러 간다. 사마소는 이에 맞서며 진압군을 파견하고 자신의 심복 가충으로 하여금 진압군을 지휘하게 한다. 황제가 직접 검을 휘두르며 싸우자  차마 황제를 공격할 수 없었던 사마소의 군대는 우왕좌왕하게 된다. 이때 지휘관 가충이 황제를 죽이라 명령하고,  가충의 부하 성제가 직접 황제를 죽인다. 사마소는 모든 일이 끝나고 상황이 정리되자  황제를 죽인 성제를 역적으로 몰아 처형하고, 그 삼족을 멸한다. 사마소는 어린 조환을 새 황제로 옹립한다. 263년,  사마소는 종회,등애를 지휘관으로 내세우고  촉나라를 공격한다. 강유가 분투하지만 결국 촉나라는 멸망한다. 그리고 촉을 멸망시킨 공로로 사마소는 진왕에 봉해진다. 265년,  사마소가 죽고 장남 사마염이 그 뒤를 이어 진왕이 된다. 진왕 사마염은 위나라 황제 조환을 폐위시키고 스스로 황제의 자리에 오른다. 그리고 국호를 위에서 진으로 바꾸며 위나라는 멸망하게 된다. 280년,  사마염의 명령으로 오나라로 쳐들어간다. 오나라 또한 이를 막지 못하여 멸망하게 되고 진나라가 천하를 통일하게 된다. 이로써 조조,유비,손권을 비롯해  수많은 영웅들을 배출한 삼국시대는 숱한 영웅담을 남긴 채 그 막을 내리게 된다. 이종격투기카페 펌
저주(양밥)에 대한 인과응보
오늘은 뜻밖의 교훈을 선사하는 썰을 준비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억울해도 꼭 착하게 삽시다 분명 선행도 악행도 다 본인에게 돌아오는 법이니.... 공포 소설, 괴담 알림을 받고 싶은 빙글러는 댓글에 알림 신청을 해주십쇼. 그러면 앞으로 닉넴 태그를 해드립니다. 즐감하시고 재밌게 읽으셨으면 댓글 하나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그 동료는 모바일게임 붐이 일어났을 때 창업했던 대표출신 개발자다. 게임출시 후 한창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어 회사 재정적으로나 장래가 밝아 보였던 회사였다고 한다. 그 동료를 이하 대표라고 호칭하겠다. 다음 출시할 게임을 만들고 있었을 때 일이 터졌다고 하였다. 한 명의 개발자가 연봉협상 때 500 이상을 올렸음에도 이직을 하였던 것이었다. 대표는 더 좋은 제의로 이직하는 걸 거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몇 개월 후 팀장급들이 한 명씩 차례차례 나가기 시작하였고 작업자들의 이탈도 한 명씩 진행됐다고 했다. 대표 입장에선 개발자들의 이탈로 개발진행속도가 느려지는 것이 느껴졌으며 퇴사자들의 퇴사할 때 표정은 한결같이 밝아보였다고 했다. 대표는 퇴근길에 일이 너무 안 풀려 깊은 고민으로 길거리를 걸어가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길거리에 차려져 있는 점집이 보였다고 했다. 그는 되는 일이 없어 점괘나 보자며 그 점집을 들어갔다고 한다. 한겨울에 서리가 느껴질 정도로 누추한 점집이었다고 했다. 앉자마자 나이는 40~50대쯤 돼 보이는 아줌마가 이상하게 머리가 희뿌연 느낌이라 그 점쟁이의 모습은 상당히 불균형 해 보였다고 했다. 그 점쟁이는 어떤 고민으로 왔느냐고 형식상 묻고는 대표가 입을 떼기도 전에 그 사업이 잘 안 되는 이유는 바가지가 새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고 했다. 대표는 어떻게 아셨냐고 되물었고, 점쟁이 말로는 특정 직원이 다른 회사로 직원들을 이직권유 및 이직도움을 주고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근데 그게 한결같이 특정 한 회사로 이직이 되고 있다고 점쟁이는 이내 말을 이어갔다고 한다. 대표는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고 되물었지만, 점쟁이는 자기 눈과 머릿속에는 그것만 보인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래서 대표는 억울함에 자기는 폭언이나 직원대우를 이상하게 한 것도 없다고 이야기를 이어갔지만, 그 점쟁이는 대표의 자롯이 아니라며 애당초 그 이직을 종용할 목적으로 입사한 직원이 문제라며 이어갔다. 그 회사 재무제표를 떼어보는 것이 좋겠다는 이야기를 끝으로 대표에겐 참으로 딱한 상황이라 복채비는 받지 않겠다고 점쟁이는 말을 했다고 한다. 그래도 대표는 미안한 마음에 돈을 주었고, 돈을 주는 순간 점쟁이는 40대 남자직원이라고만 이야기를 전해주었다고 한다. 그 회사는 40대들이 꽤 많아서 대표는 어림짐작밖에 할 수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대표는 퇴근길에 답답한 마음에 소주 5병을 사서 집에서 마신 후 곯아떨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출근하 다음 날 대표에게 2명의 직원이 퇴사한다고 했고 그 직원들에게 연봉을 올려준다고 회유했지만 차마 붙잡지는 못했다고 했다. 그리고 몇개월이 지나 점쟁이가 이야기한 그 재무제표를 떼어보는 것이 좋겠다는 말이 떠올라 직원들이 어떤 회사로 이직하는지 알아보기로 했다고 한다. 래퍼체크를 통해 특정회사로 직원들이 전원 이동 중인 것을 발견하였고 그 회사이름을 토대로 대표는 인터넷 재무정보 사이트에서 5천 원을 결제 후 재무제표를 보았다고 한다. 점쟁이 말대로 확인해본 재무제표에는 전 직장 직원이 이사로 등재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 대표는 충격을 받고 회사 사무실에서 기절했고 깨어보니 꼬박 하루가 지나가 있었다고 한다. 대표는 그 충격으로 왼쪽 사지가 마비가 왔으며 병명은 뇌출혈이었다고 한다. 나는 듣고 있던 내내 의문이었다. 직원이었던 그 회사 재무상 이사를 소송 걸어야 되지 않느냐고. 돌아온 대답은 짧고 간결하였다. 소송을 걸어서 진행하던 와중에 개발자들은 전원 이탈하엿고 개발이 지연되면서 투자금도 결렬되어 자연스럽게 자본금 잠식으로 대표의 회사는 망했다고 했다. 말 그대로 경쟁사에 의한 회사의 계획적 부도였던 것이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가 대표였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에 간담이 서늘했다. 그리고 대표는 소송을 진행하며 꼬박 1년을 소비했고 그 점집이 또 생각나 답답한 마음에 소송은 어떻게 될지 물어보러 갔다고 한다. 그 점쟁이는 대표가 앉자마자 이번엔 법에 대한 일이냐고 물어봤다고 했다. 대표는 그렇다고 했고 점쟁이는 기억을 조금 더듬더니 표정이 이내 어두워졌다고 했다. 경쟁회사 임원이라는 작자가 대표에게 양 밥을 걸었다고 한다. 대표는 양 밥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점쟁이는 간결하면서도 쉽게 당신에 대한 저주라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내 대표의 몸을 슥 보더니 안 좋은 곳이 이미 몇 군데 있지 않느냐고 말을 이어갔다고 했다. 대표는 충격으로 한번 쓰러진 후 몸의 왼쪽 사지가 대체로 움직이는데 불편해졌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그러자 점쟁이는 뇌출혈이 올 수밖에 없는 양 밥을 걸었다고 했다. 대표는 그럼 어떻게 해야 되냐고, 복수를 하고 싶다고 했지만 점쟁이는 그럴 필요가 없다고 말을 전했다고 한다. 그 회사도 이내 망해 없어질 회사다.라고 말을 이어갔다고 한다. 그리고 대표에겐 조상신이 있어 그나마 양밥의 저주를 최대한 막은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대표는 점쟁이의 말을 조용히 듣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더니 이내 점쟁이는 대표의 뒤를 쓱 보더니 경쟁회사 임원은 더 큰 화를 입을 수도 있을 것이다 라는 아리송한 이야기를 하였고 대표는 그것이 어떤 것인지 물었지만 점쟁이는 정확히는 답변을 해주지 않은 채 대표의 화가 누그러질 정도의 천재지변이라고만 말하곤 점괘를 마쳐 대표는 어쩔 수 없이 더 질문은 하지 않고 자리를 일어나 집으로 갔다고 했다. 그 이후 대표는 경쟁회사의 직원유출 건에 대한 승소판결을 받아 배상금을 받아 손실금에 대한 배상을 투자자들에게 했고, 대표는 회사 운영에 대한 미련이 없어 회사폐업신고,정리후 대기업의 사원으로 취업을 한 것이다 라고 했다.  듣던중에 너무 딱하여 나는 많이힘드셨겠네요라고 위로를하고 그 일을 기억에서 잊고 있었다.  그리고 몇 년이 지나서 나는 다른 회사를 이직했고 술자리에서 그 대표를 만났다. 대표에겐 잘 지냈느냐고 물었고 대표는 잘 지냈다, 그간 억울했던 일들도 많이 풀렸고 최고로 기분이 좋았다고 이야기를 전해나갔다. 그래서 어떤 일이냐고 물었고 예전에 자신이 양 밥에 걸려 왼쪽 사지가 마비될 정도로 몸이 불편했던 것이 없어졌다고 했다. 나는 신기해서 어떻게 경과와 좋아졌느냐고 꼼꼼하게 물었고 그는 말을 다시 이어나갔다. 자신에게 양 밥을 걸었던 경쟁회사 임원은 대표에게 소송 패소하고 배상금으로 회사 운영이 어려워졌으며 투자자에게 퇴근길에 칼을 맞고 살해당했다는 이야기를 했던 것이다.  그러더니 그 대표는 이상하다는 듯이 그 양 밥 걸었던 사람은 이상하게 왼쪽 몸에만 칼자국이 난자했다고 이야기를 마쳤다.  몇 년이 지나 불현듯 그때의 이야기가 다시금 떠올라 적어본다. 아마 그 살해당한 사람은 양밥에 대한 인과응보가 아닌가 생각난다. 2차 출처: http://todayhumor.com/?humorbest_1691969 원출처: https://m.blog.naver.com/outlook_exp/222664884986 @kym0108584 @eunji0321 @thgus1475 @tomato7910 @mwlovehw728 @pep021212 @kunywj @edges2980 @fnfndia3355 @nanie1 @khm759584 @hibben @hhee82 @tnals9564 @jmljml73 @jjy3917 @blue7eun @alsgml7710 @reilyn @yeyoung1000 @du7030 @zxcvbnm0090 @ksypreety @ck3380 @eciju @youyous2 @AMYming @kimhj1804 @jungsebin123 @lsysy0917 @lzechae @whale125 @oooo5 @hj9516 @cndqnr1726 @hy77 @yws2315 @sonyesoer @hyunbbon @KangJina @sksskdi0505 @serlhe @mstmsj @sasunny @glasslake @evatony @mun4370 @lchman @gim070362 @leeyoungjin0212 @youmyoum @jkm84 @HyeonSeoLee @HyunjiKim3296 @226432 @chajiho1234 @jjinisuya @purplelemon @darai54 @vkflrhrhtld @babbu1229 @khkkhj1170 @choeul0829 @gimhanna07 @wjddl1386 @sadyy50 @jeongyeji @kmy8186 @hjoh427 @leeyr0927 @terin @yjn9612 @znlszk258 @ww3174 @oan522 @qaw0305 @darkwing27 @dkdlel2755 @mbmv0 @eyjj486 @Eolaha @chooam49 @gusaudsla @bullgul01 @molumolu @steven0902 @dodu66 @bydlekd @mandarin0713 @rareram3 @coroconavo @zlem777 @eggram @dhrl5258 @psycokim8989 @newt207 @sunmommy2 @WindyBlue @lucy1116 @greentea6905 @lkb606403 @jiwonjeong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