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랑 같이 맛보려고 데려왔습니다. ㅋ 근데 2인...



포장지를 유심히 보고 데려왔습니다. 맛이차이나가 수미회에 나온건 검색해보고서야 알게됐습니다. 당근 맛이차이나에 직접가서 먹어보지도 못했습니다 ㅋ

이렇게 생겼군요.

소스는 끓는물에 6분...

면은 끓는물에 1분에서 1분 30초 정도...


다행히도 딸은 안먹는다네요 ㅋ.
와입과 아들은 짜장면이 넘 단짠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둘다 고춧가루를 듬뿍 넣어서 먹네요. 아들이 왠만하면 음식맛에 태클 걸지않는데 고춧가루 안넣었음 먹기 힘들었을거라고 ㅡ..ㅡ 와입은 검은색이 카레색으로 변할 정도로 고춧가루를 많이 넣어서 먹더라구요. 흠, 제가 맛을 보니 고춧가루를 듬뿍 넣어서 먹으니 그나마 먹을만 하더라구요. 역시 맛집의 음식을 간편식으로 구현해 내는건 어려운 일이라 음식점에겐 양날의 칼일수 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