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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마와 이정을 하나의 콘서트에서 보는 방법]

Vingle과 재능교환 SNS피플게이트가 회원분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단 하루, 두명의 아티스트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아래의 방법을 통해 신청하시면 Vingle회원분들 중 추첨을 통하여 총 10명 (1인 2매) 에게 콘서트 티켓을 드립니다! 가장 소중한 분과 함께 아름다운 선율이 있는 콘서트에서 추억을 남기시길 바랍니다. [이벤트 기간] 신청 기간 : 5월 23일 ~ 6월 5일 당첨자 발표 : 6월 6일 [참여 방법] 1. 재능교환SNS 피플게이트에 로그인 → http://goo.gl/E1NK1R 2. 어플 내 콘서트 배너에 '빙글 [성함] 신청합니다'로 댓글 달기 3. 6월 6일 피플게이트 App에서 당첨자를 확인하세요 ! [공연정보] 일 시: 2014년 7월 11일 오후 7시 30분(1시간 40분) 장 소: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 아티스트: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 가수 이정(with 파이브어클락) *본 행사는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함께하며 베이비박스 유기아동을 응원합니다. *본 이벤트는 마감되었습니다. 이벤트 종료로 아쉬운 분들을 위해 위메프에서 저렴한 가격에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니 사랑하는 분과 따뜻한 음악의 밤을 놓치지마세요♥ >> http://goo.gl/bz7q5k
10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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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은데 건국대.. 너무 멀다ㅠ
두분다너무좋아하는데ㅋㅋ꼭신청해야겠어요!!♥
넘...머네욤...
오 좋네요~
으아니 이런좋은게있다니 이렇게된이상 고삼을포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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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해외 피아니스트
1. 글렌 굴드 쇼팽만 듣던 나에게 고전음악의 매력을 알게 해준 피아니스트. 베토벤과 바흐 플레이로 유명하다. 좀만 늦게 태어나셨다면 많은 고화질 영상을 볼 수 있었을텐데 아쉬우면서도 유튜브의 존재가 한없이 고마워지는 순간이다. 글렌 굴드의 베토벤 소나타 21번 op.53(발트슈타인) 링크 아시는 분 구합니다ㅠㅠ 그 곡을 꼭 첨부하고 싶었는데 한 시간을 뒤져도 못찾겠네요 ㅠㅠ....... "토론토 출신. 3세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고. 토론토 왕립 음악원에서 12세라는 어린 나이로 졸업하여 이 음악원 창립 이래 최연소의 음악원 회원이 되었다. 14세 때에 토론토 교향악단과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제4번을 공연하여 피아니스트로서의 데뷔, 1955년 미국에서 성공을 거두어, 콜럼비아에서 레코드 녹음을 하게 되었다. 57년에는 카라얀 지휘의 베를린 필과 공연하여 유럽에서도 데뷔했으며, 각지에서도 압도적인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잘 알려지고 있는 것처럼 60년대에 들어가서는 모든 연주회에서 물러나, 캐나다에 틀어박혀 녹음에 전념했다. 작곡가로서도 몇 곡의 실내악곡이나 합창곡의 작품을 썼다. 굴드의 연주는 아주 독자적인 것으로, 그것은 실로 굴드의 음악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엘리자베스 왕조 시대의 버지널 음악에서 바하, 모차르트, 베토벤, 그리고 근대, 현대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실로 다양한 음악이 굴드의 투철한 지성과 감성, 그 강렬한 개성에 의해서 전혀 새로운 빛 속에 전혀 새로운 생명을 갖고 소생하고 있다. [Glenn, Gould] (음악의 역사 (음악사 대도감), 1996. 9. 10., 한국사전연구사) 퍼온 건데 매우 고어를 읽는 듯한 느낌..ㅋㅋㅋㅋ 참고하실분만 참고하세요. 2. 마르타 아르헤리치 아르헨티나 출신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쇼팽, 리스트 등으로도 유명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차이콥스키 협주곡 1번이 가장 좋다. 거꾸로 차이콥스키 1번 연주자 중에 가장 좋아하는 피아니스트기도 하다. "8세 때에 모차르트 협주곡 제 20번과 베토벤 협주곡 제 1번을 쳐서 데뷔를 장식, 57년 부조니 국제 콩쿠르 우승, 제네바 국제 콩쿠르에서도 폴리니(당대 유명했던 이탈리안 피아니스트ㅋㅋ)를 누르고 우승, 65년 쇼팽 콩쿠르에 우승하면서 대스타가 되었다. 날카로운 터치, 다이내믹한 표현, 풍부한 음을 가진 그녀의 연주는 또한 남다른 예민한 감각을 갖추고 있다. 항상 샘솟는 듯한 음악에의 감흥과 정열을 수반한 것에 아르헤리치의 남다른 매력이 있다." (음악의 역사 (음악사 대도감), 1996. 9. 10., 한국사전연구사) 아르헤리치는 CD 사세요. 두번 사세요. ㅋㅋㅋㅋ 레코딩 완벽쓰! 3. 보리스 베레조브스키 피아노 줄 자주 끊어 드신 분. 어마어마한 파워로 연주하시는 러시아 출신 피아니스트다. 쇼팽, 리스트, 라흐마니노프 등 어려운 곡 전문이고, 재즈와 같은 현대 음악까지 접수하셨다. 사실 베레조브스키가 이 리스트에 있는 다른 피아니스트들 만큼 유명하기보다 내가 본 공연중에 압도적으로 인상적이었던 공연이었기 때문에 넣었다. 파워, 감성도 남다르지만, 무엇보다도 기술이 뛰어나다. 어려운 곡을 즐기는 것 같고, 쉽게 쳐낸다. 쇼팽 에뛰드 중 어려운 곡인 10-4. 그리고 그 이후에 고도스키 편곡 버전(저 어려운 걸 한손으로 치게 편곡한 것)을 치는데, 피아노 전공자들 의욕떨어지는 소리 들린다. 보면 알겠지만 엄청 빠르지만 박자가 완벽하고, 음이 매우 정확하고, 저 빠른 음 하나하나에 강약을 넣을 수 있는 기술이 있다. 그런데 심지어 느낌도 좋다. (사심한가득) 4대 난곡이라 알려진 이슬라메이... 완벽하게 클리어함. 보리스 베레조브스키에 대해서는 네이버 정보가 없네요...ㅋㅋㅋ 한 40대후반정도 되셨지않을까 이제...ㅋㅋㅋ 4. 예브게니 키신 곱슬곱슬한 머리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예브게니 키신. 역시 러시아 출생이다. 피아니스트들 비교분석하면서 들어보기 시작한건 쇼팽의 에뛰드와 리스트의 라 캄파넬라를 들으면서였는데, 키신의 라 캄파넬라가 최고인 거 같다. 한 십년전쯤 우리나라에서 대유행했던 라캄파넬라와 그러면서 더불어 인기를 얻게된 키신! 땀방울 흘리는 모습까지도 아티스트같다 ㅠㅠ "6세 때부터 명교사 안나 칸토르를 사사했다. 12세 때 모스크바 음악원에서 선풍적인 데뷔 이후 특히 1986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식전행사 연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았다. 초기의 여유있는 서정성의 감각이 뛰어난 피아노에서 최근에는 터치에 다양한 색조를 내고 있어 어디까지 성장할 것인지 앞으로가 기대되는 피아니스트다." 예브게니 키신 (최신 클래식 연주가 사전, 1994. 10. 20., 삼호뮤직) 이밖에 손 빠르고 정확한 플레이로 많은 피아노 전공생들을 좌절시켰던 발렌티나 리시차도 있다. 베레조브스키의 여자판..ㅋㅋ(위 영상 1분 14초에 손이 순간 이동하는 매직을 볼 수 있다.) 중국의 랑랑과 윤디 리, 한국의 임동진, 임동혁, 손열음 세대도 있다. 주로 쇼팽을 들어서 의도치 않게 낭만주의 피아니스트들이 많네요! 또 좋은 피아니스트 있으면 알려주세요!
비 오는 날과 어울리는 이루마 곡 :)
아침부터 비가 왔죠- 오전 시간이 비어서 잠시 스벅에 갔습니다. 논현역점은 처음 갔는데 2층이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비 오는 아침과 잘 어울렸어요 :) 제일 좋아하는 바닐라 더블샷을 마시며 자리에 앉아서 이어폰을 꺼냈습니다. 비 오는 날과 피아노곡은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이루마 씨 곡들 위주로 들었습니다. 워낙 유명한 <kiss the rain> 과 <maybe> 빼고 제가 좋아하는 4곡을 링크해볼게요. 예전에 싸이월드 홈피 BGM 으로 많이 설정해놨던 곡들이에요! (추억의 도토리들 ㅠㅠ ㅋㅋ) 1) River flows in you 이런저런 개인적인 스토리도 있어서 더 좋아하는 곡입니다. 연주곡임에도 가사가 따로 있죠 :) 들을 때마다, 또 들을수록 좋은 곡입니다. 2) Wait there 왠지 아련-해지는 곡입니다. 밤에 들어도 차분해지고 좋아요 :) 3) Love me 감성 폭발하는 곡이에요- 이거 들으면 오만가지 생각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는 게 뭔지 알 것 같은? ^^;;; 4) When the love falls 쓸쓸한 가을과 정말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울적할 때일수록 밝은 음악을 들을 때도 있지만, 가끔은 더 슬픈 음악을 틀어놓고 그 기분에 푹잠기고 싶을 때도 있잖아요? 그럴 때 들으면 딱이에요 ㅎㅎ 이건 작년 9월 크레디아 파크 콘서트(@올림픽 공원)갔었을 때 무대입니다. 리처드 용재 오닐과 이루마를 한 공연에서 볼 수 있어서 참 행복했어요 :) (유키 구라모토 씨도!) 다음에 좋은 곡 있으면 또 올릴게요- 비는 오지만 뽀송한 오후 보내시길 :) 2015-04-29
[부산IN신문] 젊은 소리꾼 박세미 동초제 심청가 완창발표회 10월 3일 개최
소리꾼 박세미 동초제 심청가 완창발표회가 10월 3일 오후 1시 해운대문화회관 고운홀에서 진행된다. 박세미는 대구에서 태어나 7세 때 판소리에 입문하였고,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8호(심청가)보유자 호은 주운숙 명창의 제자이다. 현재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8호(심청가) 전수장학생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송만갑 판소리 고수대회’ 일반부 대상,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일반부 대상, 최근에 열린 ‘장수논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명창부 최우수상 등 다수의 대회 수상경력이 있다. 이번 동초제 심청가 완창발표회는 지난 2005년도 11세에 흥보가 완창발표회 이후 15년 만에 도전하는 무대이다. 1부는 고수 이충인, 2부는 고수 조성욱과 합을 맞춘다. 동초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춘향가)의 예능보유자였던 동초 김연수 명창이 1930년대 초 여러 판소리 명창들의 소리 중 좋은 점만 골라 창시한 것이다. 동초제는 가사와 문학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사설이 정확하고 너름새(동작)가 정교하며, 부침새(장단)가 다양하다. 또한 가사 전달이 확실하고 맺고 끊음이 분명하고, 장단도 네모반듯하게 아귀에 꼭 맞고 극적 전개도 치밀한 것이 특징이다. 박세미씨는 “이번 완창발표회를 오랜 시간 꿈꿔오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의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발표회는 2021년 부산광역시, 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예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8호 호은 주운숙 판소리보존회에서 주관으로 진행된다. #박세미 #소리꾼 #동초제 #심청가 #완창발표회 #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예술지원사업 #주운숙 #호은주운숙판소리보존회
시의 한 구절같은 에픽하이 노래 가사들 모음
내가 한방울의 물을 원할 땐 바다를 또 내가 작은 한 알의 모래를 원할 땐 사막을 / Dedication 성숙함이 잠이라면 우린 불면증 환자 / 뚜뚜루 도시는 그저 돈의 제조소, 큰 욕심이 찌른 하늘이 피 눈물 내려도 … 이곳에 누가 꿈 심을까 심판에 맡겨 봤자 판사가 가장 큰 이득자 인파 속에 돈 세탁하네 법정, 정치, 자본과 노동 사각 안에 의사소통 사막안에서 계속 타락하네 도시가 너와 나의 손바닥안에 / My Ghetto Do we learn math to add the dead's sum? Subtract the weak ones, count cash for great ones? We multiply but divide the nation, break down like fractions, send our sons away to die / Lesson One 이 땅의 법이 출석부라면 나 결석하리 / Lesson 2 죄가 비라면 내 맘속엔 소나기뿐 너무나 그립다 텅 빈 무대 끝에 앉아 붙들 수 없는 꿈의 조각들 쫓던 그대가 / 11월 1일 내 사상에 뿌리깊은 역사의 핍박을 일장기의 붉은 점은 내 조상의 핏방울 / Lesson 3 죽어가는 화가의 붓처럼 떨리는 입술로 넌 내게 미완성 미소를 그려주고 / 이별, 만남… 그 중점에서 알기도 전에 느낀 고독이란 단어의 뜻 세상은 쉽게 변해 매 순간이 과거의 끝 / 白夜(백야) 달리면 달릴수록 멀어지는가 했었지 끝에서 돌아봤더니 제자리였지 / 알고보니 그 숲을 알고 보니 그 늪을 알고 보니 도망치듯 스쳐가는 세월의 손을 잡고 보니 / 알고 보니 아버지란 나무 한 자루에 기대서 25년간의 긴 낮잠에 취해서 그대 두팔로 덮어주던 그늘 밑에서 눈을 감고 뜨겁던 태양을 피했어 / Swan Song 밤이 오면 태양은 또 차가워지네 숨을 쉴 때마다 죽음과 한숨 가까워지네 / 실어증 견딜 수가 없다면 모래시계를 깨 조각난 시간을 손에 담아 시대를 베 / Still Life 죄 짓고 있어요 배고파 선악과를 씹고 있어요 벌거벗은 숲에 불을 붙이고 있어요 이렇게 울부짖고 있어요 전능하신 주님 대체 어디 있어요 / 희생양 숨이 막혔으면 해 눈이 감겼으면 해 너로 가득했던 가슴에 큰 못이 박혔으면 해 어둠속에 갇혔으면 해 맘의 문이 닫혔으면 해 따뜻하게 입맞추던 내 입이 피를 삼켰으면 해 모든 걸 망쳤으면 해 모든 길이 갈렸으면 해 너란 유리조각 파편에 두발을 담궜으면 해 그토록 다쳤으면 해 죽도록 아팠으면 해 그저 이 사랑이란 가면에 상처를 감췄으면 해 / Wordkill Is it the military or the Oedipus complex? Which kills the holy father for industrial contracts? Just facts in this hell that we livin’ in Dear god help us, we are all your children / 희생양 어느새 밤이 멎은 숨을 쉬어, 새벽 별은 춤을 춰 어둠이 도시숲을 삼키고 폭풍의 검은 눈을 떠 / Nocturne stay 이 밤이 깊어가지만 부디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그댄 어떤가요 이 밤에 끝을 잡고 싶은데 그건 절대 안 되나요 난 그댈 원하고 원망하죠 이별 택시를 타고 어서 아디오 잘 가요 let me say goodbye 거리에서 혼자 남은 한 남자 사랑한다는 말 그 거짓말에 한숨만 늘어가네 다신 사랑 안 해 남자답게 이젠 널 지우려 해 다신 마주치지 말자 난 행복해 근데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가 벌써 그녀가 너무 보고 싶다 정말 사랑했나 봐 그래 너의 뒤에서 후회한다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 선곡표 >> 노래 제목들을 가지고 만든 가사 Stay(Nell), 이 밤이 깊어 가지만(서태지와아이들) 부디(윤종신) 안녕이라고 말하지마(이승철) 그댄 어떤가요?(박화요비) 이 밤의 끝을 잡고(솔리드) 싶은데 그건 절대 안되나요(휘성)? 난 그댈 원하고 원망하죠(에즈원) 이별택시(김연우)를 타고 어서(에즈원) '아디오'(양파) 잘가요(정재욱) Let me say goodbye(바비킴). 거리에서(성시경) 혼자남은 한남자(김종국) 사랑한다는 말(김동률) 그 거짓말(god)에 한숨만(이정) 늘어가네 다신(이정) 사랑안해(백지영). 남자답게(Fly to the sky) 이젠(노이즈) 널 지우려해(서태지와 아이들). 다신(이정) 마주치지 말자(장혜진) 난 행복해(이소라). 근데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테이) 벌써 그녀가 너무 보고싶다(김범수) 정말(디바) 사랑했나봐(윤도현) 그래(디바) 너의 뒤에서(박진영) 후회한다.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거미) 날 만든 그는 내가 완벽하다고 말했죠 숨도 쉬고 꿈도 꾸고 소망했죠 행복하다는 게 무엇인지 몰라도 피아노를 칠 때 시를 쓸 때 너무 좋았죠 세상은 놀랐죠 진짜 사람 같다고 내가 만든 모든 게 아름답다고 / Broken Toys 난 여기도, 난 저기도, 난 왼쪽도, 오른쪽도, 낮은 곳도, 높은 곳도 아냐 난 웃음도, 난 눈물도, 난 사랑도, 난 증오도, 난 생명도, 난 죽음도 아냐 난 너이기도, 나이기도, 병이기도, 약이기도, 선이기도, 악이기도 해 나이기도, 너이기도, 차갑기도, 뜨겁기도, 살리기도, 죽이기도 해 / Be 창밖에 반짝이는 수천개의 투명 거미 잠든 도시에 잿빛 거미줄을 치고 / 낙화 이건 저 하늘의 수많은 표정들과 같아서 당신의 미래처럼 알 방법이 없어 문제는 수학과도 같지만 해답이 많아서 기회는 많지만 그 어떤 공식도 없어 / 쉿 소년은 남자가 남자는 부자가 부자는 권력자 권력자는 신이 되고파 / Lesson 4 Dear TV, desensitize me Give me more genocide, please The world is your aphrodisiac, so you stay turned on every minute, every second I breathe / Dear TV / 해열 Don't act like you know me 'cause you recognize me You sell my record, not me / Dear TV / 해열 슬픔이 내 집이잖아, 머물래 난 제자리에 잠시 행복 속으로 외출해도 반드시 귀가할 마음인 걸 이젠 알기에 / 집 위기에 처한 그대 다 떠밀려가는데 물결에 저항을 해 세상은 어항인데 어느덧 스물인데 낚싯바늘을 피해 안도의 숨을 쉬네 세상은 그물인데 / 밀물 아무도 읽지 않는 책이 될까봐 더 이상 듣지 않는 음악이 될까봐 텅 빈 극장의 영화처럼 버려질까봐 두려워 / 유통기한 Where I’m from, 'Han' is the name we gave to struggle and pain Its river runs through our city like it runs through our veins / Hood For the money we fight, fall, but overcome that's why we call it ‘won’ / Hood 안 읽던 책도 어느새 마지막 한 장을 넘기는 날 발견해 어쩌면 이런 게 상실의 순기능 / 상실의 순기능 나를 보고 꿈꾸는 너의 그 꿈은 깨고 보니 악몽이 아니길 / 개화 (開花) They say that time flies, but you keep breakin' its wings / EYES NOSE LIPS 난 이 세상의 밑바닥이 아닌 밑받침 / 풍파 Genius is not the answer to all questions It's the question to all answers / Lesson One 한숨은 쉬어도 내 꿈은 절대 쉬지 못해 / Yesterday 잊혀진 낙원을 등지고 찢겨진 날개를 숨기고 저 밤거리로 다 버리고 낯선 첫 발걸음도 망설이고 / Paris 못 배워도 느낄 수 있어, 수갑을 채워도 박수는 칠 수 있어 / N.I.C.E. (Nothing Is Cool Enough) 사랑은 폭풍도 흔들지 못하는 맘을 몰아치는 빗물 한 방울 / 1분 1초 거대한 은하수가 버린 어린 별인 나 / Run 현실과 멀어져 난 실이 버린 연이고 바다가 버린 섬이고, 난 무존재 / 비늘 방황하게 되는 건, 집이 없어서 혹은 갈 길이 없어서일까? 갈 곳은 많아도 그 어디에도 나를 기다리는 사람이 없어서일까? / Airbag 내 불행의 반을 떼어가길 바래서, 너의 반쪽이 된 건 아닌데 / 밑바닥에서 이 좁은 방에 낮은 천장이 하늘이란 게 내가 너의 우산이자 비란 게 / 밑바닥에서 멀쩡한 날개 꺾고 왜 땅을 기게 하는가 혀를 차고 손가락 질을 하는가 죄 없는 자는 돌 던져도 된다는 말인가 돌 던지는 건 죄가 아닌가 / AMOR FATI 복잡한 인간관계, 그 자체가 역설 관계만 있고 인간이 낄 틈 하나 없어 / 빈 차 내 꿈은 하늘을 걷는 난장이의 꿈 무지개를 손에 거머쥔 장님의 꿈 달콤한 자장가에 잠이든 고아의 꿈 시간을 뒤로 되돌린 불효자의 꿈 내 꿈은 세상의 모든 어머니의 꿈 내 꿈은 크게 노래 부르는 벙어리의 꿈 내 꿈은 사랑하는 사람의 작은 속삭임에 미소를 짓는 귀머거리의 꿈 / 낙화 우리 한 때 자석같았다는 건 한쪽만 등을 돌리면 멀어진다는 거였네 / 연애소설 출처ㅣ도탁스 지금의 돈과 여자,마약만 외쳐대는 힙합과는 다르게 저 당시 힙합 가사들은 정말 시같았죠 T_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