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aaa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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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한국어 신곡 발표 때마다 고통받는 외국팬들

그래서 자기네 언어 욕하고 있음 ㅋㅋㅋㅋㅋ
근데 언어라는 게 꼭 한국어랑 영어 뿐만 아니라 다들 서로 문화까지 알아야 완벽히 이해할 수 있는 거라 힘들긴 하죠 ㅋ

그나저나 오늘도 눈이 소복소복 와서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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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 뿌려드리오리다.. ->영어 : 나는 진달래꽃을 뿌릴것이다. 고이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영어 : 꽃을 밟고 가세요. 우리나라 문학작품, 특히 시에서 세계적인 상을 받지 못하는 유일한 이유는 바로 제대로 번역할 수 있는 단어와 문장이 없기따문이라고 한다. 직접 한국어를 배워 문학작품을 접한 사람들이 엄청난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고.. 너무 아름다워서..
@npong7 진짜...이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수 없다는게 너무 억울했어요 ㅠㅠ
저건 영어의 표현법이 한국어보다 후져서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문화 차이일 뿐입니다.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해도 비슷한 일이 나옵니다. 단어 하나 하나에 각 나라만의 정체성이 담겨 있기 때문에,  수학 계산 하듯이 번역이 딱 딱 들어맞기가 쉽지 않습니다. 각 언어마다 각자의 표현의 방식이 있고 문법이 있습니다. 한국어는 돼지를 꿀꿀이라 하고, 영어는 오잉 오잉이라 하듯이요. 쉬운 예시를 들자면 햄릿에서 나오는 대사인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의 원어는 "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입니다. 여기서 Be는 '있다, 존재하다, ~하기로 되어 있다' 를 넘어 Be라는 단어를 사용한 셰익스피어의 의도까지 첨가하면 존재론과 삶과 죽음까지 다양한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한국어로는 이 단어를 완벽히 번역할 만한 단어가 없기 때문에 직역하려면 "있느냐 없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라고 되어야 하는데 영어의 딱 떨어지는 느낌과, 어감과 가독성이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언어의 한계가 아닌 문화 차이 때문입니다. 한국어 또한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영단어가 수두룩이 많습니다. 따라서 이와 같은 상황이 일어난 이유는 한국어가 뛰어나서가 아닌 서로 문화가 달라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breqd 맞아요. 요지는 한국어가 그만큼 외국인들에게 관심받고, 알고 싶고, 배우고 싶은 언어의 반열에 올라갔다는거겠죠
@Sungsin2 역시 자랑스럽습니다ㅎㅎ
그런날 따땃한 구들장 아랫목에서 뒹굴거리며 무럭무럭 김나는 갓쪄낸 고구마와 시원한 동치미먹는맛은‥ 이거 번역해라.
움하하하~~~😆😆😆🤣🤣🤣 왠지 유쾌,상쾌,통쾌~~~👍🏻👍🏻👍🏻👍🏻👍🏻
soboksobok 영단어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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