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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복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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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의 가치
어느 스승이 제자에게 돌멩이 하나를 주며 말했습니다. “이것을 시장에 가지고 가서 팔아 보아라. 다만 누가 돌에 관해 묻거든 계속 거절하면서 그 가격에는 팔지 않겠다고 말하거라.” ​ 제자는 의아했지만, 스승의 말대로 시장에 나가서 보자기를 펴고, 그 위에 돌멩이를 올려놓고 있었습니다. 그의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아무 가치 없는 돌을 가지고 나왔다며 제자에게 핀잔을 주며 비웃고 지나갔습니다. ​ 그런데 그때 한 노인이 다가와 그에게 말했습니다. “여기 동전을 줄 테니 그 돌멩이를 나한테 팔게나” ​ 하지만 제자는 스승의 말에 따라 그 가격에는 팔지 않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제자의 단호한 행동에 노인은 그 돌을 귀한 것으로 생각했고 가격을 높여 말하며 다시 팔라고 했지만 제자는 또다시 거절했습니다. ​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지나가던 사람들은 노인이 돌을 사기 위해서 흥정하는 모습에 그 돌이 무엇인지 더욱 궁금해졌고 그렇게 하나둘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 서로 그 돌멩이를 사겠다며 흥정에 끼어들었고 결국 돌멩이의 가치는 꽤 많이 올라갔습니다. 사람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흥정하는 동안 제자는 돌을 보자기에 싸서 다음에 오겠다면서 태연하게 돌아갔습니다. ​ 시장에서 돌아온 제자에게 스승은 말했습니다. “이제 알겠느냐? 사람들이 정하는 가치란 얼마나 헛된 것인지를…” 명품은 사람들이 정한 가치 중 최고의 것으로 인정되어 값비싸고 귀하게 여겨집니다. 하지만 아무리 값비싼 것들로 치장한다 해도 그것은 물건의 값어치이지 절대로 자신의 가치가 되지 않습니다. ​ 오래 숙성될수록 더욱 깊은 맛을 내고 귀한 음식 재료가 되는 항아리 속 ‘장’처럼, 지혜와 지식을 통해 내면을 성장시킨다면 감히 값으로 따질 수 없는 진정한 ‘명품인’이 될 것입니다. ​ ​ # 오늘의 명언 사람의 가치를 직접 드러내는 것은 재산도 지위도 아니고 그의 인격이다. – 드니 아미엘 –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 해옴..... ​ ​ #가치 #값어치 #명품 #자신의가치 #인생
[리뷰]'그거너사', 부끄러움에 대한 책임과 성찰
레드벨벳 조이 주연의 음악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는 기존 청춘 로맨틱 코미디와 달리 음악이란 요소를 통해 스타를 향한 동경이란 스토리에 부끄러움에 대한 책임과 성찰을 담아냈습니다. 레드벨벳 조이의 청아한 보이스로 어우러지는 음악과 연예계 비하인드 스토리를 연상케 하는 에피소드를 통해 음악을 사랑하는 소녀가 천재 작곡가를 만나 꿈과 사랑을 이뤄가는 모습을 담백한 연출로 담아냅니다. MBC PD 출신으로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달콤한 인생><결혼 계약>을 연출했던 김진민 PD가 방송사를 옮긴 후 첫 작품이자 안방극장에서 연기자로 첫 데뷔한 가수 조이의 작품이라 더욱 주목했습니다. 음악을 하는 사람들의 열정과 청춘을 소재로 한 이번 드라마의 초반부에서는 플래시몹 시퀀스를 활용한 뮤지컬 적인 요소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드라마 후반까지 그러한 뮤지컬 적인 요소를 살려냈다면 좀 더 특색 있는 작품이 되었을 텐데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드라마 <그거너사>는 천재 작곡가 아키와 그에게 첫눈에 반한 소녀 리코의 첫사랑 로맨스를 그려낸 일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합니다.  일본에서는 영화로도 제작됐습니다. 자신의 정체를 꽁꽁 숨긴 강한결(이현우 분)은 천재적인 프로듀서 '케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학교에서 이성친구 둘과 밴드를 하겠다면서 각종 오디션에 참가하는 여고생 소림(조이 분)을 우연히 만나 악상을 떠올리며 길을 지나던 소림의 휴대폰에 음성 녹음을 하면서 순정 만화 같은 로맨스를 펼칩니다. 오래전 익히 봐왔던 영화 <늑대의 유혹>이나 드라마 <꽃보다 남자><상속자들>과 같이 인터넷 소설류처럼 모든 걸 다 가진 백마 탄 왕자를 만난 보통 여성의 신분 상승 스토리로 뻔한 결말을 예상케 하지만 기존 청춘물과 달리, '음악'이라는 요소를 덧대어 꿈을 향한 청춘들의 성장통을 그려냅니다. 일본의 순정만화를 원작으로 하여, 방송 당시 국내 정서와 이질감이 커서 주목을 받지 못했고, 가수와 밴드가 등장하지만 뮤직드라마로 정체성을 가져가지 않고 결국 음악을 하는 사람들, 청춘의 고민과 성찰을 그려내 차별화했습니다. 극 중에 등장하는 꽃미남 밴드 가수들의 애정을 독차지하는 소림은 청량한 보이스를 무기로 무서운 신인으로 떠오르는 신데렐라입니다.  스토리는 다소 진부하지만 이 드라마를 통해 안방극장에 데뷔한 조이와 배우들의 연기가 볼 만합니다.  천재 작곡가 역을 맡은 이현우도 모성을 자극하는 소년의 감수성으로 인해 음악 작곡과 어우러진 디테일한 심리묘사도 눈에 띕니다. 한결과 소림의 러브스토리를 메인으로 하여  톱가수 차유나(홍서영 분)와 삼각관계로 그려지고, 또한 소림을 사이에 두고 소꿉친구이자 머시앤코라는 신인 밴드에 합류한 백진우(송강 분)와 한결 사이의 삼각관계가 또 다른 축을 이룹니다 연예계의 성공 콤플렉스와 완벽을 추구하는 한결의 성격은 인기 아이돌 그룹 크루드플레이의 대리 연주가 들통 나는 사건의 발단이 되고,  같은 소속사에서 데뷔를 준비하는 3인조 혼성 밴드 머시앤코 역시 존재감이 부각되는 소림으로 인해 크루드 플레이의 전철을 밟을 위기에 놓입니다. 드라마는 기성세대의 선택을 통해 부끄러움을 조명하면서 이에 따른 책임과 성찰에 주목하는데,  과거를 반성하고 잘못을 바로 잡으려는 소속사 대표 최진혁(이정진 분)과 권력을 앞세워  구태의연한 방식으로 거짓말을 거짓말로 덮어 이를 은폐하려는 그룹의 오너 유현정(박지영 분)의 선택을 대조적으로 그려냅니다. 이야기는 성인으로 본격 성장하기 위한 아이돌 그룹의 성장통과 함께 음악이란 매개체를 통해 캐릭터 간 갈등과 화해를 그려낸다는 측면에서는 음악 드라마의 성격도 짙지만, 음악보다는 사건과 캐릭터에 중점을 두고 반복되는 거짓말로 인한 부끄러움에 대한 책임과 기성세대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는 청춘들의 자기반성과 성찰을 그려낸 드라마로 다가왔습니다. 특히, 이 드라마는 연기자로서 조이의 성공적인 안방극장 데뷔로 화제를 모았지만 현재 넷플릭스의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는 송강이 데뷔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추천할 만합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스위트홈>과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등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신예 송강은 2017년에 방영된 이 드라마로 데뷔했는데, 어려서부터 소꿉친구인 소림, 규선과 함께 연예계 데뷔를 앞둔 신인밴드 머시앤코의 베이스 기타리스트를 맡아 소림을 짝사랑하는 순정남으로 매력을 발산합니다. 작품의 결말이 예상 가능한 전개로 흘러가는 점에서 전형성은 다소 아쉽지만,  '부끄러움에 대한 책임과 성찰'이라는 드라마 속 주제의식은 넷플릭스에서 볼만한 드라마로 라인업 하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  / 힐링큐레이터 시크푸치
[월간 빙글 1月] 다시, 시작
(열심히 버피를 하면서) 우리,,빙굴러님덜,,워떻게,,새해,,복은,,많이덜,,받으셨는지,,? 아직 2021이라는 숫자가 입에 채 붙지도 않았는데 어느새 한 달이 훌쩍 가 버렸네요. 어떻게, 빙글러 여러분의 2021년은 비교적 무탈하게 흐르고 있나요? 계획했던 새해 다짐들은 잘 지켜지고 있는지, 여느 때와 같이 작심삼일로 끝이 났는지 빙글팀은 막 궁금하고 그러네요,,^,^ 올해는 열심히 운동하고 말겠다는 일념으로 메인 이미지를 만들어 보았는데, 저들은 절을 하고 있는 게 아니에요. 버피를 하고 있는 겁니다(엄근진). 평생 앉았다 일어섰다 버피를 하고 있을 저 소년 소녀처럼 우리 빙글러들도 올해는 매일 버피를 해보는 건 어때요? 갑자기_분위기_버피.jpg 자, 이제 땀도 뺐으니까 얼른 열차에 올라타시죠. 빙글 열차 달릴테니 다들 꼬옥 잡으시고~~~~ 월간 빙글 VOL.11 2021년 1월호 시작합니다앗~~!!! 1. 꿀잼 보장, 이달의 인기 카드 2021년 1월에는 어떤 카드들이 빙글러들의 사랑을 받았을까요? 재밌거나 정성스러운 글은 하트를, 두고 보고 싶은 글에는 클립을 누르는 우리 빙글러들. 이번 달도 각 분야의 MVP와 더불어 클립, 하트, 댓글 Top 7을 각각 선정해 봤습니다! 겹치는 경우는 제외했으니 더욱 볼거리가 풍성하겠죠? 충성풍성! 🏅 1월의 MVP : 클립 + 좋아요 합산 1등 1월에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카드는 바로 이 카드! 세상 살다 보면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 암요, 미리미리 대비해 둬야죠. 꼭 알아 둡시다! @nanmollang 님 감사! ❤️ 하트 브레이커 :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카드 말해 뭐하겠어요. 올해의 시작도 짤둥이가 좋아요 1등을 가져가는군요. 마침 1월 1일에 올라온 카드라 더욱 의미 있고요. 모두 2021년에도 짤줍 보고 웃어 봅시다! @goodmorningman 🎓 지식인 : 클립을 가장 많이 받은 카드 파스를 붙일 일이 많은데 매번 틀리게 붙이고 있었나 봐요. 다들 그랬는지 이 카드가 인기가 많았군요. 아직도 모르는 분들이 계신다면 클립 해두고 꼭 제대로 붙이시길! @helljjang 💬 댓글 대주주 : 댓글이 가장 많은 카드 뭐라고 말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너무 안타까운 이야기, 입이 열 개라면 열 개 다 험한 소리를 낼 이야기가 이번 달의 댓글 대주주가 되었습니다. 부디 거기서는 아프지 않길... @zatoichi 이렇게 각 부문의 MVP들을 다 만나봤습니다. 끝이냐고요? 그럴 리가요! 1등만 알아주는 더러운 세상을 지양하는 빙글인걸요. 재밌는 카드들이 얼마나 많은데! 1등은 아니지만 꿀잼꿀잼핵꿀잼 카드들을 몇 개 더 함께 보시죠 :) 🎓 클립 TOP 7 놓칠 수 없는 꿀팁 모음! ❤️ 좋아요 TOP 7 왠지 작년에도 내내 했던 말 같지만, 짤줍 지분이 너무 커서 짤줍을 제외한 좋아요 TOP 7을 소개합니다. 올해도 짤줍은 @goodmorningman 님 프로필에서 확인하시길! 💬 댓글 TOP 7 (정치 카드 제외) 유난히 댓글에 박한 우리 빙글러들의 손가락을 움직이게 만든 카드는 무엇?! 어때요. 이번 달도 즐거운 빙글링이었나요? 하트로 감성을 충전하고, 클립으로 자기계발을 하고, 댓글로 사회성을 키우는 우리 빙글러들. 2월에는 어떤 카드들이 사랑을 받게 될지 벌써 기대가 되는데요 후후훗! 2. 빙글로 세상을 봅니다 시작부터 참 떠들썩했던 2021년이었죠. 미 의사당이 처음으로 뚫린(!) 해였으니 말이에요. 이렇게 허술하게 뚫린다고?! 싶었지만 세상에, 그런 일이 실제로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떠들썩한 세계 소식과 국내 이런저런 소식들은 빙글에서 어떻게 전해졌을까요?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빙글로 세상을 봅니다! 미국, 소란스러운 끝과 시작 | 4명이 사망하고 52명이 체포된 트럼프 지지자들의 의사당 난입. 트럼프가 선동한 정황도 보여 더욱 말이 많았죠. 점령 후에도 도발하는 트윗을 올려 각종 SNS에서 트럼프의 계정이 정지되는 해프닝이 일기도 했고요. 트럼프의 시작과 끝은 이렇게나 스펙타클하군요. 그리고 바이든의 취임식이 (트럼프 없이 새로운 핵가방과) 무사히 치러졌습니다. 이전의 핵가방은 트럼프가 기념품으로... (말잇못) 트럼프 지지자들의 폭동과 탄핵 정국에 시작된 바이든의 임기. 풀어나가야 할 일이 태산이겠군요. 러시아, 과연 달라질 수 있을까 | 미국만 난리가 아니었죠. 불곰국 러시아야말로 아주 난리 난리 그냥 난리가 아닙니다. 푸틴의 숙적 나발니가 공개한 푸틴의 비리 폭로 영상에 잔뜩 화가 난 러시아 사람들이 거리로 뛰쳐나갔으니 말이에요. 말도 못 할 엄청난 비리 영상. 오래 해먹었으니 그럴 만도 하다 싶지만 실제로 이걸 맞닥뜨렸을 때의 분노는 상상도 할 수 없겠죠. 부디 이번 사태가 러시아를 조금은 말이 되는 나라로 바꾸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백신, 말말말 | 한편, 코시국 타개를 위한 노력이 전 세계에서 일고 있죠.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이보다 희소식일 수 없다 - 바로 백신 접종 말이에요. 아직은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는 데다 수급에 어려움마저 있어서 이래저래 말이 많지만 이미 접종을 시작한 나라들도 많은 상황. 그럼, 백신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볼까요? Do you wanna build a snowman? | 말 그대로 북극에서 내려온 한파 덕에 전국, 아니 전 세계가 꽁꽁 얼었죠.특히 눈이 많이 온 1월이었는데 이게 다 지구 온난화 때문이었다니. 그래도 눈이 와서 마냥 즐거웠던 사람들의 모습, 같이 보실까요? 숨어있던 은둔 고수들의 눈사람 만드는 실력도 함께 보시고요! AI, 그리고 개인 정보 | 성희롱 문제로 출시부터 말이 많던 이루다, 결국은 개인 정보 유출 논란으로 서비스를 접게 됐죠. 유려한 대화가 오고 갈 수 있게 하려고 사용했던 데이터들이 사실은... 더 이상 우리를 호구로 보지마라 | 게임 업계가 지금 이 순간도 떠들썩합니다. 넷마블의 잘못된 대처와 사과가 유저들을 오프라인으로 끌어냈고, 트럭 시위가 진행 중입니다. 세상에 이게 무슨 일이야. #정인아미안해 | 아이를 입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말로 하기도 힘든 폭행으로 사망케 한 부부 때문에 대한민국이 울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사랑스럽게 웃던 아이에게서 웃음을, 생명을 앗아갈 수 있었을까요. 분명 정인이를 살릴 수 있었음에도 안일했던 경찰의 대처와 뻔뻔하게 방송 매체에 얼굴을 비추고, 사건 후에도 당당한 양부모의 모습에 더 화가 났던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학대에 노출되어 있는 아이들이 안전해지는 그날, 언제쯤 올까요.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않길, 이전처럼 밝게 웃고 있길. 정인아 미안해. 3. 이달의 빙글러 여기저기 이슈들을 발 빠르게 빙글에 퍼다 나르는 빙글러들 덕분에 세상 소식을 골고루 접하게 됩니다. 하지만 꾸준히 '자신의 이야기'를 조곤조곤 전하는 빙글러들도 있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이달의 빙글러는 관심사 커뮤니티 빙글을 더욱 '관심사 커뮤니티'답게 만드는 빙글러 4분과 그들의 카드를 하나씩 소개하는 코너랍니다 :) 2021년 첫 번째 이달의 빙글러는 '문학 특집'으로 꾸려봤어요.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사람들, 어쩌면 그 어떤 창작물보다 풍부한 상상력을 자아내게 하는 것이 바로 글쓰기가 아닐까요. 펜만 있으면 뚝딱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는 네 분의 빙글러를 소개합니다! || 매일을 지향하는 사람 @realrappy 매일 무언가를 해낸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1월만 해도 벌써 서른한 날이나 되는데 꾸준히 올해의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내고 있는 빙글러가 있어요. 바로 @realrappy 님. 2021년 1월 1일부터 365, 거꾸로 카운팅을 하며 시 같은 일기를 써내려 오고 있거든요. 그러니 2021년 12월 31일의 글 제목은 아마 1이 되겠죠. 완벽보다는 최선을 지향하는 사람. 덕분에 올해 시집이 나왔다는 소식도 알게 되었는데요 :) 시집도 일기의 형식을 빌려 잠시 소개해 주신다면 참 좋겠습니다. 매일이라는 형식이 지켜지기를 빙글팀도 응원할게요. 꾸준함이 종국에는 변화를 줄 수 있다는 것, 작은 계획이라도 함께 실천해 나가는 건 어떨까요? #일기 #창작문예 || 철학으로 영화 읽기 @erazerh '리뷰'라는 것은 그저 작품에 종속된 것이 아니라, 그 자체의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특히 @erazerh 님의 리뷰를 보면 더더욱 그렇고요. 어쩌면 이야말로 영화를 다시 써내는 행위가 아닐까요.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려는 목적으로 작품을 대한다 해도 종종 작가가 보지 못한 부분까지 파고들곤 하니까요. 모두 각각의 다른 삶의 궤적을 갖고 있기에 같은 영화를 봐도 받아들이는 방식이, 주목하는 부분이 달라질 수밖에 없잖아요. @erazerh 님의 리뷰를 보면 그 삶이 궁금해 지곤 합니다. 추천해주는 영화가 보고 싶어지는 건 당연지사고요. 이번 달의 리뷰, 함께 보시겠어요? 욕망하고 살아가는 우리 앞에, ‘현타’와 ‘죽음’보다 선명한 미래가 또 있을까? #영화 #창작문예 || 하루 하루가 특별한, @veronica7 정확히 같은 행위를 하며 하루를 보냈다 해도 그걸 같다고 말하기는 쉽지 않을 거예요. 같은 행동이라도 어디에 어떻게 가치를 두느냐에 따라 그 결이, 가치가 달라지기 때문이죠. 매일을 특별하게 만드는 태도를 @veronica7 님의 카드를 보며 느낍니다. 조곤조곤 속삭이는 듯한 글을 따라 읽다 보면 마치 나도 함께 걷고 있는 듯하다가 어느새 반짝!하고 빛나는 하루를 만나게 되거든요. 여느 때와 같지만 또 어제와는 다른 그녀의 오늘을 만나 보시겠어요? '춥'하고 입술이 오므려지다 '다'하고 입술이 펴집니다. 우리의 굳은 몸도 펴질 겁니다. #창작문예 #일기 || 해리포터 다시 쓰기 @ohyoujin0426 내가 좋아하는 소설의 주인공이라면? 또는, 좋아하는 소설의 주인공 성별이 달랐다면? 이런 상상, 다들 한 번은 해 봤을 거예요. 상상은 쉽지만 실천하는 일은 정말 쉽지 않죠. 이 어려운 일을 차근차근 조금씩 해내고 있는 분이 바로 @ohyoujin0426 님. 해리포터 세계관에 떨어진 한 소녀의 이야기를 보고 있노라면 괜히 내가 따라 설레곤 한다니까요. 해리포터를 좋아하는 빙글러들, 아니, 그냥 대리 설렘이 느끼고 싶은 빙글러들이라면 모두 이 글을 보도록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연재 중인 이 팬픽은 어떻게 완결될까요? 너무 기대되네요! 해리포터의 주인공이 여자라면? #해리포터 #팬픽션 #창작문예 #소설 이 분들처럼 마음의 결을 문자로 정돈하고 싶다면 빙글의 #창작문예 관심사를 찾아주세요. 당연히 세분화된 #시 #소설 등의 관심사가 있으니 함께 눈여겨 봐두셔도 좋습니다. 모두가 부담스럽다면 #일기 관심사에서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한 땀 한 땀 마음을 수놓다 보면 언젠가 나도 알지 못했던 내 마음을 내 글에서 발견하게 되는 날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 이렇게 2021년의 첫 달도 마무리되었습니다. '아니 벌써 1월이 다 갔다고?!'라며 시작했지만 여기까지 내려오고 보니 이번 달, 정말 많은 일이 있지 않았나요. 저렇게 많은 엄청난 일들이 불과 한 달 만에 일어난 일이라니. 아직 답답한 나날이 계속되고 있지만 우리는 또 어느새 익숙해져 있고, 이렇게 결코 익숙해지지 않을 것만 같던 삶에서도 모두 각자의 자리를 종국에는 찾게 되는 것처럼 시끄러운 세상도 제자리를 찾아가게 되지 않을까 하는 소망을 품어 봅니다. 1월이 다 갔는데 한 게 없다고 우울해하지 말아요. 우리에겐 우리의 설날이 있으니까 말이에요. 이제 달의 시간으로는 12월 20일 즈음이니 이제 슬슬 2020년을 보내고, 진짜 2021년을 시작할 준비를 해봅시다. 모두 건강 또 건강하길 바라며, 다음 달에 또 만나요. 즐빙! P.S. 월간 빙글은 빙글러들의 도움으로 만들어집니다. 발 빠르게 소식을 전하고, 관심사 이야기를 나눠 준 빙글러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남겨 보는 건 어떨까요? ( @nanmollang @goodmorningman @helljjang @zatoichi @ggotgye @CtrlZ @boogiewoogie @boredwhale @ihatecocacola @rejaparkgee @GomaGom @quandoquando @newsway @n0shelter @nocutnews @baaaaang @realrappy @erazerh @veronica7 @ohyoujin0426 님 덕분에 월간 빙글 2021년 1월호가 알차게 채워질 수 있었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