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musee
10,000+ Views

work survive, 아트뮤제갤러리

우리는 김석영의 그림에 대하여 회화의 거울 이미지, 혹은 대상에 대한 작가의 감정이입 등으로 진단한다. 물론 김석영의 그림이 어떤 대상을 재현했는지 명확하게 식별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거울 이미지에도 해당되며, 그 대상에 작가의 감성을 격정적으로 투영시켰다는 의미에서 감정이입을 거론하는 것도 타당하다. 이런 진단은 어찌됐든 결국 김석영의 작품이 대범하긴 해도 일반적으로 인식되는 일상적 세계를 화면 위에 펼쳐 보이는 조형언어를 구사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곡신(谷神), oil on canvas, 김석영
Comment
Suggested
Recent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말(Horse)의 품종 - 안달루시안(andalusian)
- 승마 모더레이터 badibad 입니다 말의 품종 세번째 안달루시안 입니다. 안달루시안 역시 고대 말의 품종입니다. 이름에서 느낄 수 있지만 땅의 열기가 지글거리는 북아프리카와 가까운 남스페인에서 왔습니다. 분명 안달루시안은 고대 종 이지만 기원을 찾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혹자는 솔라리안 조랑말과도 닮았다는 이야기를 합니다만 그역시 확실한 게 아닙니다. 이 전 카드에서 말씀 드렸지만 바브 그 바브를 칩입자들이 수입해서 나중에 교배를 시킨 게 분명합니다. -이름: andalusian -높이: 15~15.2hh -색상: 회색(자주색과 보라빛을 띄는 회색과 암갈색 등) -형태: 선한 눈을 가진 잘생긴 얼굴과 넓은 이마, 우아한 목 짧게 강한 몸과 넓은 가슴, 넓고 강한 둥근 뒷다리 및 궁둥이 ** 흥미로운 사실 안달루시안 말들은 수도회의 도움으로 격변의 세월을 견뎌왔습니다. 특히 카르투지안스는 말 교배에 뛰어났는데 위험의 시대에 말들은 멋진 장신구를 벗고 수도회 내에서 생활을 했습니다. 카르투지안스는 혈통의 순수함을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질 좋은 품종을 낳게 하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 말이 이렇게 잘생겨도 됩니까? 저도 없는 쌍커풀까지... 나쁜 말 말 세계에도 인물을 따진다면 장동건, 원빈, 정우성 에이~ 글 쓰기 싫습니다. 스페인은 16세기 콘키스타 도레스 시대에 미국 문명을 받아들이며 스페인 말들은 정착민으로부터 개발된 새로운 종의 주요한 "원종"을 제공했습니다. 리피짜너는 안달루시안의 직접적인 후손인 반면 다른 유명한 유럽 종들은 프레데리느보그, 홀스타인과 코네마라를 포함한 스페인산 혈통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모든 목적의 기마로 이상적인 품종입니다. 기품있고 우아하고 잘생기고 고귀하고 부드럽운 올라운드 기마 "안달루시안" 뭐 빠지는 게 없는 말의 품종입니다. - 엄청난 존재감을 가진 가장 우아한 말들 중 하나인 안달루시안 이었습니다. 출처: The Ultimate Encyclopedia of Horse Breeds & Horse Care 쥬디스 드래퍼 + Google + Pinterest ** 원조 냥이가 댓글 실적이 별로라~ 이 주인님을 내 보냅니다.
선선한 가을에 산책하기 좋은
날씨가 많이 풀린 가을이에요~ 요즘 렛츠런파크 서울 아트플리마켓은 날씨가 많이 시원해져 더욱 더 즐겁게 진행되고 있어요:) 오늘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를 소개해드릴게요~! 날씨가 선선해진 요즘!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목마길이에요~ 커플이나 가족들이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면서 한번 둘러보면 좋을 것 같아요^^ 목마길은 오감을 컨셉으로 만들어진 산책로에요~ 시작은 청각을 느낄 수 있는 바람길이에요~ 바람이 스쳐가는 댓잎소리를 듣는 길 - 바람길은 대나무가 가득해요^^ 달콤한 열매가 영그는 쉬어가는 길은 열매길로 미각을 상징하고 있어요^^ 열매길 근처에는 도토리나 밤이 많이 떨어져있어요~! 다양한 체험을 하며 감성을 충전하는 교감길은 촉을 상징하고 있어요~! 아! 5가지 길에는 스탬프가 있는데요~ 스탬프를 모두 찍어가면 선물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스탬프 투어에 관한 내용은 따로 카드를 작성해서 알려드릴게요^^ 교감길에는 큰 체스판이 있어요~! 가족끼리 커플끼리 게임하기에 좋을 것 같아요^^ 쏟아지는 폭포위에서 사계절을 바라보는 풍경길은 폭포소리를 들으면서 휴식하기에 굉장히 좋아요:) 풍경길 아래에는 분수광장에 있는 폭포가 있어요^^ 분수광장에 대한 카드는 아래 카드에서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마지막으로 들꽃길은 후각을 상징하고 있어요~! 색색의 꽃들이 무리지어 피어나는 향기로운 길에는 들꽃이 가득 피어있어요~ 들꽃길을 끝으로 목마길 산책로는 끝이나요^^ 목마길 끝으로 나오면 지난번 소개해드린 분수광장이 바로 나오기 때문에 산책하고 분수광장에서 여유를 즐겨보세요:) 분수광장 : https://www.vingle.net/posts/1712866-%25EB%2582%2598%25EB%25A7%258C-%25EC%2595%258C%25EA%25B3%25A0%25EC%258B%25B6%25EC%259D%2580-%25EC%2588%25A8%25EA%25B2%25A8%25EC%25A7%2584-%25EB%25B6%2584%25EC%2588%2598%25EA%25B4%2591%25EC%259E%25A5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지금! ▶ 4주 연속 “무료입장” * 일시 : 9월 4,11,25일, 10월 2일 (매주 일요일) * 장소 : 렛츠런파크서울 (4호선 경마공원역) ▶국제초청경주 '코리아컵' 개최 * 일시 : 9월 11일 일요일 * 참가규모 : 해외 7개국 14두(일본, 싱가포르, UAE, 홍콩, 영국, 아일랜드, 프랑스) ▶맛있는 페스티벌! (단돈 5천원으로, 세계 8개국 요리를 골라먹는 글로벌 푸드대전) * 일시 : 9월 11일 일요일 11:30 ∼ 18:00 * 장소 : 렛츠런파크서울 관람대 앞 행사장 9월달에는 행사가 가득할 예정이에요:) 내일은 플리마켓에 대한 정보로 찾아올게요+_+
멍하니 보게되는, 찢어지고 더러워진 옛 미술품 복원과정
오늘 의뢰받은 그림은 이것. 창고에 쳐박혀있었는지 발견된지 얼마 안된건지 상태가 매우 안좋음. 으악. 수백년은 묵은듯한 시꺼먼 때. 흑흑 찢어지기까지 함...ㅠㅠ 맴찢. 일단 캔버스에 붙은 썩어가는 나무를 몽땅 분리해줌. 오래 된 못도 박혀있어서 하나하나 다 뽑는다. 파상풍 조심.. 천에 붙은 또 하나의 천.. 살살 긁어서 떼어냄. 넘 오래되서 누렇게 때가 꼈음. 마법의 붓에 신기한 용액을 촉촉하게 적시고 드디어 묵은 때 벗기기!! 살살살. 문질문질... 깨.끗. 세수끝난 아기얼굴. 십ㄴ..아니 몇백년은 족히 넘은 묵은때가 벗겨진 기분. 점같이 미새한 자국들은 칼로 설설 긁어줌. 존나 신기한게 찢긴 부분을 현미경으로 보면서 직접 꼬매줌...캔버스 천 하나하나 다 따라서. 명의가 된 기분. 너무 심하게 찢긴데는 꼬매는걸로 불가능. 접착제 같은걸 문질문질 발라줌. 접착제 굳으면 또 설설 긁어내줌... 굴곡이 없어져서 나중에 덧칠. 벌써 끝인가?! 반짝반짝 니스같은걸 한번 칠해줌 깨끗한 새 천으로 캔버스를 덧대줌. 다리미도 평범함 다리미로 안보이는건 기분탓일까. 파상풍 걱정없는 못 촤르륵!! 이 장면 개간지임. 수백년 후쯤 우리 후손들이 복원할때까지 또 부셔지면 안되니까 졸라 튼튼하게 고정해줌. 이제 끝인가?!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 이제부터 시작임... 조오오온나 미새한 부분 작업에 들어감. 세월의 흔적으로 지워져버린 부분을 직접 칠해줌... *참고로 여기서 실패하면 위에 처럼 되는거임ㅎ 전문지식없는 수도원의 관리인이 복원한답시고 집에있는 물감으로 색칠했다가 망한 예수의 얼굴. 조온나 예민한 작업임. 저 분 옆에 있다면 코로만 숨쉬길. 팔레트도 개간지... 수백년전 화가들의 팔레트도 비슷했겠지? 다크써클도 문질문질... 드디어 진짜 마지막!! 마법의 용액 나와라. 용액이 담긴 스프레이로 분사해줌. 으아아아아 거울처럼 반짝반짝 해졌어ㅠㅜ 드디어 복원 끝!! 짝짝짝 좋은건 더 가까이. 얼마나 깨끗해진건지 잘 모르겠다고?? . . . 비교샷나감 더. 러. 워. 찢어진 부분도 완벽하게 클리어...! 수고하셨습니다.. 자세한 영상은 여기에..!! 비포 애프터 쩌는 다른 작품들도 봐봐. 시간 순삭임. 이상 미국 시카고에 있는 미술품 복원 현장이었습니다.
급구! 저랑 같이 드로잉 그룹 하실 빙글러 괌! (0/00)
안녕하세요 여러분! ! 이렇게 개인적인 카드는 처음 적어보네요 :) 평소 일러스트와 예술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사진예술이나 일러스트레이션에 작품과 작가님을 소개하는 글을 종종 쓰고는 해요 *_* 멋진 그림과 사진을 보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슥-슥- 혼자서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요! (물론 재료도 지식도 딱히 없어서 간단한 라인 드로잉이지만요 . . ) 어제 그려본 드로잉입니다 +_+ 너무 허접해서 부끄럽네요 . . 그런데 혼자 그냥 그림을 그리려니까 뭔가 동기부여도 안되고 나태해지는 것 같더라고요 ㅠ_ㅠ 그래서 그래서요.... 혹시 저와 드로잉 그룹을 함께 하실 빙글러를 구합니다 :) 뭔가 드로잉 그룹이라고 하니 멋져 보이는데 그냥 일주일에 3-4일 정도 서로 주제를 정해서 드로잉을 하고, 공유하는 그룹을 생각하고 있어요 *_* 서로 으쌰으쌰 응원도 하고, 다양한 스타일을 만날 수 있으니 동기부여도 되고! 꾸준히 드로잉을 하다보면 그림 실력도 UP UP! 이거 완전 일석이조 아닌가요오 ㅋㅋㅋㅋㅋㅋ 아무도 지원하지 않을까 걱정이 많이 되지만 . . ㅠㅠ 실력은 정말 중요하지 않은 점 알고 계시죠?! 이 세상에 똥손이란건 존재하지 않는다구욧 ㅎ_ㅎ 그림에 관심있는 빙글러 여러분들 저와 소소한 그림모임 어떠신가요? 제발 제발 제발 저와 함께 해주세요 ㅠㅠㅠㅠ 관심있으신 분들은 댓글을 달아주세요 :) ⬇️⬇️⬇️⬇️⬇️ 톡방에서 함께 얘기하며 어떻게 드로잉 그룹을 운영할지 함께 얘기 나눠봐도 좋을 것 같아요♥︎
극사실주의 인형의 대가 'michael zajkov'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의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릴 작가님은 극사실주의 인형을 만드는 러시아의 작가 michael zajkov입니다 ! 먼저 작가님의 작품을 조금 살펴볼까요 ? 여러분 저 디테일한 손과 미세하게 비치는 혈관 보이시나요. . . 디테일의 정점을 찍으셨어요 *_* 와 이 사진은 정말 모델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아요 +_+ 그렇지 않나요 ? 주근깨 표현 진짜 어마무시하죠 +_+ 작가님의 인형들은 언제나 피부표현이 예술 ! 미세한 눈가 주름부터 눈썹결까지... 정말 완벽하지 않나요 ?! 청초하게 내려다보는 시선. . 얇은 피부표현과 반짝이는 입술 로맨스 소설 속 주인공 같은 비주얼이죠? <3 자 이렇게 리얼하고 아름답고 무서울정도로 사실적인 인형들, 과연 어떤 방식으로 작업하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_* 그래서 작가님의 작업 과정을 준비해봤어요 ! 일단 작업의 밑바탕이 될 실사를 준비합니다 그리고 쓱싹 쓱싹 스케치를 진행 ! 호일을 뭉쳐 골격을 만들어 주고 그 위에 점토를 덧대고 눈알을 넣습니다 ! 그리고 계속 점토를 덧붙여 콧대와 광대, 입술의 굴곡을 만들어줍니다 :) 이목구비의 위치가 대충 잡혔다면 그 뒤로는 계속해서 묘사를 진행해요 +_+ 부드럽게 피부 표면을 갈아 지문과 요철을 깔끔하게 마무리합니다 ! 표면이 정리되었으면 사실적인 피부 표현을 위해서 붓등을 이용해 미세한 주름을 넣어줍니다 :) 새필로 눈썹과 피부 채색 진행 ! 속눈썹을 한올 한올 심어줍니다 :) 제일 놀랐던건 한 땀, 한 땀 머리카락을 심어주는 것 ! *_* 어느 세월에 저걸 다 심을 수 있죠. . . ? 이런 작업을 거쳐 완성된 작품 ! 똘망 똘망한 여자아이의 눈빛을 보세요 *_* 은은한 주근깨와 턱의 보조개, 다부진 입술 . . . 금방이라도 영국억양으로 앙칼지게 말을 걸 것 같지 않아요 ? 리얼리티 넘치는 michael zajkov 작가님의 작품을 더 만나보고 싶다면 아래 작가님의 인스타그램을 참고하세요 :) 작업하시는 영상도 확인하실 수 있어요 !
아름다운 말들...(horses)
안녕하세요! 승마 커뮤니티 모더레이터 "badibad"입니다 최근 몇 몇 지인들이 승마에 대한 문의도 해주시고 관심도 가져주시는 것 보면 정말 4~5년 안에 승마 스포츠가 정착이 되는것은 아닌지 많은 기대가 됩니다. 또한 부쩍 늘어난 커뮤니티 멤버님들을 보면서 다시 슬금슬금 승마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징징 대기에는 인원수가 너무 많이 늘었습니다^^) 오늘은 말 사진을 보다 너무 예뻐서 같이 구경 하려고 몇 장 모아왔습니다!!!! (사진) 말의 갈기는 뻣뻣하고 신경이 없어서 고삐 대용으로 잡아도 말이 아파하지 않는다 출처 갈기가 예술입니다. 승마를 "생명이 있는 말과 일체가 되어야 하는 특수한 성격을 지닌 운동"으로서 신체를 단련하고 기사도 정신을 함양하여 호연지기를 기르는 스포츠. 올바른 신체 발달을 돕는 전신운동인 동시에 대담성과 건전한 사고력을 키우고 동물 애호정신을 통해 인간애를 고양시키는 정신운동. 이렇게 정의를 하는데... 실제 승마를 즐기다 보면 약 40분 간 온 몸에 땀이 송글송글 맺힐 정도로 운동량도 많고 생각보다 무서운 스포츠라는 생각이 들게 될 겁니다. ㅎㅎ(1 마력 따위 했다가~) (사진) 고삐는 기승자가 말을 움직이게 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것이지만 말을 움직이는 것은 고삐뿐 아니라 knee grip 그리고 등자에 올린 발로도 가능합니다. [출처] Part 3 말의 행동 이해 - 말의 행동과 심리 출처 그 놈 참 눈이 예쁩니다! 주변 연세 드신 지인들이 골프 다음으로 할 운동으로 단연 승마를 꼽으시는 데는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가만히 앉아있어도 말의 움직임을 따라 온 몸도 같이 운동을 하게 되니 무릎과 관절이 약한 노약자들에게는 최고의 운동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말은 자신의 등에 기승하는 기승자의 수준을 알아내어 주도권을 잡으려는 6세 아이 지능의 영민한 동물이기도 하죠. (사진) 두 귀가 앞쪽으로 쫑긋 향해 있다면 호기심 때문, 어떤 물체의 소리나 움직임에 경계심이 집중되었다는 뜻. 두 귀가 기승자를 향해 모으로 있다면 기승자에게 주의를 기울이고 명령을 대기하는 복종의 자세입니다 ^^ [출처] Part 3 말의 행동 이해 - 말의 행동과 심리 출처 승마의 효과로는 ... 신체를 바르게 교정해주고, 허리가 유연해지며 정신 집중력을 기를 수 있고 신체의 리듬감과 담력을 기르고 북돋을 수 있습니다 (사진) 간혹 말을 사랑하는 마주들이 말미용에 공을 들인다고 합니다 반 늘어뜨린 갈기와 커다란 눈이 정말 아름다운 말입니다. 출처 우리나라 말산업은 경마 vs 승마로 놓고 보면 승마는 2% 수준밖에 되지않고 나머지는 전부 "경마"에 쏠려있습니다 많이 기울었죠~ 정부에서 말산업 육성법도 제정하고 많은 예산을 지원하여 내년까지는 주변 승마장 개수가 약 400개가 넘어간다는 전망입니다. 국민소득과 관계되는 레저스포츠 중 하나인 승마가 자리잡기에는 아직 많이 부족하나 경마에 쏠린 기울어진 운동장이 승마쪽으로 균형이 잡힐 때 승마 또한 골프와 같은 스포츠로 자리잡지 않을까요?? (사진) 말의 머리와 목 강한 말에게 복종을 표할 때 머리를 낮추고 공포감을 느끼거나 흥분했을 때는 머리를 높이 쳐듭니다 말은 머리의 높낮이를 보고 심리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출처] Part 3 말의 행동 이해 - 말의 행동과 심리 출처
강원도에 조성되는 "승마마을"소식!
안녕하세요 승마모더레이터 badibad 입니다 오늘은 승마인들에게는 상당한 희소식인 태백에 승마를 위한 빌리지 조성사업 소식입니다. 국비가 일부 지원되는 사업이고 규모 또한 나름 커서 승마를 즐기는 승마인들에게는 나름의 희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말 관련된 사업은 제주도와 경상도가 가장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강원도에서도 승마를 즐길 수 있는 승마마을이 조성되어 승마 체험과 말을 생산·사육할 수 있는 시설이 생긴다 하니~ 평소에는 경기도 주변에서 즐기고 넓은 외승을 즐길 때에는 강원도를 이용해봐도 좋지않겠나 생각해봅니다. 2017년 말 완공이 목표이고 내년 3월에 본 공사가 들어간다는 이 사업은 국비 8억5000만 원 포함 총 사업비 17억 원을 들여 4만6000㎡ 규모의 ‘태백 승마빌리지 조성 사업’입니다 실외승마장, 재활센터, 산악 승마 트레킹코스 등 체험 시설이 들어서는데 제주도처럼 자연녹지를 외승하지는 못하지만 승마장과 트레킹 코스는 강원도의 폐탄광과 폐석장을 활용하여 개발한다고 하니 기존의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주목을 하게 되는데요 시설로는 이밖에도 야외 비가림 정자각 등 편의시설도 설치됩니다 제주도처럼 전문인력 양성하는 과정을 신설하여 현장을 교육장소로 제공하는데 강원관광대에 승마 전문 과정을 신설한다고 합니다 말과 관련된 재활·치료·강습승마 등 말과 관련한 다양한 치유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니 제주도가 멀어 외승하러 못가시는 분들에게는 2017년부터는 강원도에서도 승마강습과 외승을 즐기실 수 있다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커뮤니티를 혼자 지킨다는 건 힘듦니다 허....~ 혹시 기승영상이나 말관련 자료 있으신 분들은 공유 부탁합니다 (_ _)꾸벅~
실내에서 승마를 배워 보자, 스크린 승마
명문대로 가는 가장 효율적이고 빠른 길 말이 살찌는 계절을 지나, 추워서 말 주둥이도 돌아가는 계절이 왔다. 말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요즘 들어 TV에서 승마 얘기가 자주 들린다. 승마를 하면 대학에 그렇게 잘 간다나 뭐라나. 아, 나도 5년만 젊었으면 펜 대신 고삐를 잡았을 것을. 일찍이 걷어찬 출셋길을 아쉬워하던 차에, 스크린 승마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스크린 골프도 아니고 스크린 승마라니. 놀랍게도 커플끼리 데이트 코스로도 찾는 곳이라고. ‘말 달리자’고 노래방에서만 죽어라 외쳤는데 이번엔 진짜로 모형 말 한 번 달리러 가봤다. (골드 데코레이션에서 뿜어져 나오는 vibe에 멈칫하게 된다) 간판부터 자동문까지 황금빛 찬란한 모양새가, 마치 고오급 사우나에 온 듯한 느낌이었다. 입구 왼쪽에는 승마의 운동 효과가 쓰여 있었다. 기초체력증진부터 스트레스 해소, 폐활량 증진, 자세교정, 집중력 강화까지. 효능이 너무 다채로운 것이 아닌가 살짝 의아해하며 가게로 들어섰다. 입구 앞 카운터에 표시된 가격은 30분에 7000원. 좀 비싸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돈도 실력이니 어쩌겠나. (옆에 어린이용 변기처럼 생긴 건 골반교정기인데 왜 엉덩이가 따끈따끈해지는 지는 잘 모르겠다.) 카운터에서 운동인 포스 뿜뿜 풍기는 사장님이 맞아주셨다. 사람이 많아 잠시 기다려야 했는데, 예약을 하고 오면 웨이팅 할 필요가 없다.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엔 대기실에서 마사지기와 운동기구를 이용할 수 있다. 다리 근육을 많이 쓴다고 해서 마사지기로 종아리를 풀어줬다. 고등학생 때 운동장 오리걸음으로 생성되고, 4년간 캠퍼스 등반으로 튼실히 성장한 종아리 알이 무장해제 되는 기분이었다. “으어어어”하는 할아버지 열탕 들어가시는 사운드 구사하며 마사지기에 몸을 맡겼다. (운동이 되는지는 모르겠고 재미는 있음(꺄르르)) 이것으로 말할 것 같으면 (사장님 말씀으로는)서 있기만 해도 몸에 진동을 줘서 전신에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신통한 운동기구다. 어릴 때 목욕탕에 하나씩 있던, 줄을 허리에 두르면 드드드드 진동이 오는 운동기구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듯했다. 그거 하면서 “아~~~~” 소리 내면 목소리에 자동으로 바이브레이션 들어가고 그랬는데… 아 나도 모르게 잠시 추억에 잠겨버렸다. (말들의 근육미가 아주 낭낭하다) 말을 탈 몸과 마음의 준비를 마치니, 매니저라는 분이 승마하는 방으로 안내해 주셨다. 방엔 말 두 마리가 스크린을 향해 금방이라도 달려들 듯한 자세로 고정되어 있었다. 바닥과 벽은 푸른 초원이 떠오르는 녹색이라 눈 건강에 좋을 듯 싶다. 나갈 때 사장님에게 입구 안내판에 ‘시력 보호’도 추가하자고 제안해야겠다. 말 한 마리만 있어서 ‘혼말’할 수 있는 방도 있고, 스크린 하나를 말 두마리가 같이 쓰면서 함께 달리며 ‘나 잡아봐라’ 할 수 있는 커플 방도 있다. 엘라스틴 좀 한 듯한 머릿결 그-윽☆ 말을 자세히 한 번 살펴보았다. 몸집이며 섬세한 근육 표현, 갈기에 흐르는 윤기까지. 말의 비주얼이 실제와 매우 흡사했다. 엣지 있게 널려있는 검은 앞머리와 그윽한 눈은 잠시 날 설레게 할 정도. 아, 누가 말상을 못났다 하는가. (축 처진 말의 승모근이 왠지 힘겨워 보인다) 안장에 오르니 높이가 생각보다 꽤 높았다. 낙마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다리에 힘이 절로 들어갔다. 승마감이 놀이동산 회전목마의 그것과는 사뭇 달랐는데, 이 말이 좀 더 편안하고 안정적이었다. 눈을 감으니 제주도로 수학여행 가서 말을 탔던 기억이 오버랩되며, 제주도의 짭조름한 바닷바람이 느껴지는 듯했다. 성난 말, 아니 신난 손님을 진정시키는 매니저 (워~워~) (왠지 불편해 보이지만 저게 올바른 자세다) 시작 전에 매니저가 승마 자세와 사용법을 간단히 설명해 준다. 말을 탈 땐 귀와 어깨, 골반, 발꿈치가 일직선 상에 있어야 한다. 발은 3분의 1 정도만 등자에 걸치고, 발바닥은 바닥을 향하게 한다. 고삐는 타이트하게 잡아야 방향조절을 하기 쉽다. 말 엉덩이에 있는 버튼을 뒤꿈치로 차면 속도가 올라간다. “이랴!”하고 외치며 박차를 가하고 싶었지만, 다리가 짧아 버튼에 발이 안 닿았다. 고삐를 당기며 말 엉덩이를 차면 점프도 가능한데, 고급기술이라 난 시켜주지 않았다. 1번 말(나) 밖에 없네? ㅎ (바위에 꼈을 땐 간곡한 목소리로 매니저를 부르는 수밖에 없다) 사장님의 세기말적 취향이 반영된 BGM이 흘러나오고, 동시에 말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스크린 속 말과 기수도 슬슬 걷기 시작했다. 다른 말들은 없고 혼자 출전했으니 1등은 따 놓은 당상이다. 명문대도 갈 수 있을 듯. 조악한 경마장이 나올 줄 알았는데, 그래픽의 퀄리티가 생각보다 훌륭했다. 눈 내리는 산책길부터 고즈넉한 바닷가까지. 디자이너의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배경에 잠시 센치해질 뻔했다. 화면에 시선을 고정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보면, 어느새 승마에 몰입한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잠시 한눈팔다간 말이 바위틈에 처박히기 쉬우니 집중 또 집중. (혼이 비정상으로 보이지만 집중해서 그런 거다) 속도가 자동으로 조절되는 모드와 속도를 직접 조절하는 모드가 있다. 속도 범위는 0부터 70까지. 말이 빠르게 걸으면 속도 20 정도가 나온다고 한다. 몸이 말 위에서 통통 튀는 수준. 이때까지는 ‘뭐 이 정도야’하는 느낌으로 탈 수 있다. (표정 해석: 오 좀 달리는데) 속도 30을 넘어가면 움직이는 패턴이 달라진다. 앞으로 쏠렸다 뒤로 쏠렸다 하며 몸이 미역처럼 흐느적거린다. 속도 50까지 이런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운동하는 사람들은 보통 속도 40~50 정도로 맞춘다고. 이때부터 슬슬 자세가 흐트러지고, 쫄보(나)인 경우 몸을 뒤로 빼기 시작한다. (ㅎㅎㅎㅎㅎ재밌닿ㅎㅎㅎㅎㅎㅎ) 속도 70. 말이 전속력으로 달릴 때의 속도다. 이미 모든 자세가 흐트러졌다. 발바닥은 바닥을 향하지 않고, 종아리엔 힘이 들어가지 않아 엉덩이가 들썩거린다. 흥겨움만 남은 상태. 승마의 완벽히 나쁜 예라고 볼 수 있다. 따라하지 마시길. 반동을 잘못 타면 허리 나가는 수가 있다는 매니저의 친절한 으름장에 조심스레 속도를 내렸다. (나를 태우고 달려준 말 리스펙…) 말에서 내려오는데 다리에 약간의 후들거림이 느껴졌다. 지각 5분 전일 때 빼곤 달려본 적이 없는 다리라 무리가 온 것 같았다. 사실 정말 아픈 건 다음 날이었다. 허벅지 안쪽이 너무 당겨서 다리를 꼴 때마다 “아구아구아구”하는 소리가 절로 나왔다. 허리를 꼿꼿이 펴고 있었어서 그런지 등도 뻑적지근했다. 이게 바로 운동의 효과인가? 아니면 내가 제대로 못 타서 아픈 건가? 아무튼 처음 하는 사람은 다음날 약간의 후유증이 있을 수 있으니 감안하길 바란다. (마무리는 각설ㅌㅏㅇ… 음…) P.S. 사실 놀이기구가 아니라 운동기구라서 나처럼 그저 신나게만 타면 다칠 수도 있다. 발 위치, 다리 모양 등을 계속 신경 쓰며 타야 한다. 그래야 자세교정이 된다. 방향과 속도를 조절하며 가상 맵을 돌아다니는 거라, 4D 오락실 게임 같다. 스크린에 집중하다 보면 잡념도 없어지고 힐링되는 기분이 들기도. 재미도 챙기고 자세교정도 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아, 혹시 미친 소 널뛰는 듯한 스릴과 역동성을 기대하고 있다면 스크린 승마는 비추다. 그런 걸 원한다면 차라리 로데오를 타시길. 당장 허리가 너무 아픈 사람도 스크린 승마는 피하자. 말을 탈 때의 반동이 허리에 무리를 줄 수도 있다. Photographer 조혜미 Director 웅자 대학내일 빵떡씨 인턴 에디터 choihj906@univ.me [대학내일] 20대 라이프 가이드 매거진
VDG #2. 맛있는 드로잉 :)
여러분 모두 즐거운 금요일 보내고 계신가요 ? 첫번째 주제였던 고양이 드로잉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찾아온 VDG의 두번째 카드입니다 *_* 다들 못그린다고 하시더니 엄청난 금손이셨죠 😂 겸손한 VDG 멤버들 ! 그래서 이번 카드의 인증샷들도 정말 기대가 됩니당 ! 여러분의 투표결과 두번째 드로잉 주제는 . . 🍴 좋아하는 음식 그리기 🍴 예시로 가져온 USUM 작가님의 일러스트 식계부 입니다 +_+ 하루종일 먹었던 음식들을 기록해놓으니 너무 귀엽지 않나요 ♥︎ 가장 좋아하는 인생 음식을 그리셔도 되고 USUM 작가님처럼 하루종일 먹었던 음식들 그려도 좋겠죠 ? 형식은 자유이니 여러분의 창의력을 뽐내주세요 ㅎ_ㅎ 저는 식계부를 한번 도전해보려고요 :) 그림을 그리려면 오늘 뭐 먹었는지 꼼꼼하게 적어놔야겠어요 ! 그리고 잠깐 여기 좀 봐주세요 👋 다음 주제는 어떤게 좋을지 인증댓글에 남겨주시는거 ! 잊지마세요 ✔️ 1️⃣ 식물 그리기 🌿 2️⃣ 좋아하는 영화 한 장면 그리기 🎥 3️⃣ 카페에서 보이는 것 그리기 ☕️ 4️⃣ 컵을 디자인해보자 ✨ 과연 다음 VDG의 주제는 무엇이 될까요 *_* ? + 일주일에 딱 3번 ! 빙글러들과 드로잉 챌린지를 하고 싶다면 아래 톡방으로 놀러오세요 👋 그림에 관심있는 모든 빙글러를 환영합니다 ♥︎ 꼭 톡방에 들어오지 않으셔도 마음에 드시는 주제라면 언제든 그려보시고 댓글로 여러분의 작품을 자랑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