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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토론 許하라” 경청의 달인 세종

[조선왕조실록에서 배우는 소통경영] 세종은 신하들과 토론을 즐겼다. 임금과 신하가 책을 읽고 국정운영을 토론하는 자리인 경연(經筵)에 월 평균 6번이나 참석했다. 그는 국정운영과 관련해서 매서운 비판과 질책을 해달라고 신하들에게 청하기도 했다. 소통과 관련해서 세종에게 배워야 할 점은 크게 두 가지다. 세종은 왕의 국정운영 스타일 등 신하들이 자신에게 불편한 주제를 가지고 토론할 때도 이를 거부하거나 제지하지 않았다. 묵묵히 듣고만 있었다. 또 신하들에게는 어떤 의견이든 제시할 수 있도록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기업에서 소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이유는 CEO가 언로를 독점하기 때문이다. 또 직원들이 자신의 생각을 쉽게 말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임직원의 창의성이 발현되고 이를 발판으로 기업이 성장하려면 자유롭게 소통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흥미로운 점은 절대 지존인 임금 앞에서 두 사람이 벌인 토론방식이다. 이들이 논쟁을 벌인 주제는 왕의 국정운영 스타일을 두고 갑론을박하는 것이다. 주제로만 본다면 망령되고 불경스러운 것이 아닐 수 없다. 임금은 자신의 정치 스타일을 논하는 자리가 불편하거나 기분이 나쁠 수도 있다. 애송이 임금이라고 함부로 대하는 것은 아닌지 몹시 괘씸하게 생각할 수도 있다. 세종은 토론에 개입하지 않고 끝까지 경청했다. 그리고는 토론의 승자로 허조의 손을 들어줬다. 당시 사관은 “김점은 발언할 적마다 지루하고 번거로우며, 노기를 얼굴에 띄었는데, 허조는 서서히 반박하되, 낯빛이 화평하고 말이 간략했다. 임금은 허조를 옳게 여기고 김점을 그르게 여겼다”고 적었다. [전문보기 무료 - http://goo.gl/3EHV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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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는 뭘 마실까? 양주는 발렌타인, 맥주는 테라, 소주는… [친절한 랭킹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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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섬뜩한 전세사기 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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