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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위한 추천 도서 3권

몇 년 전부터 빅데이터 분석 혹은 데이터 사이언스는 크게 주목받고, 각광받는 분야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 분야를 전공하거나 현업에 종사해보지 않은 사람들의 경우에는 그 접근조차 쉽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이번 시간에는 이러한 분야를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추천 도서 3권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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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전에 우리를 휩쓸고 지나갔던 치사율 100% -1 (긴글 주의/ 진지 주의 / 빅데이터 러버)
코로나는 이미 예견됐었다 내가 사는 곳은 파주와 인접한 경기도 양주다. 우리 동네는 가을이 되면 피어나는 천일홍 축제로 항상 외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었다. 하지만 이번 가을은 달랐다. 9월 16일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ASF)이 발병하자 천일홍 축제는 급하게 마무리됐고, 주요 도로 곳곳마다 방역차가 오고가는 차량에 소독제를 뿌렸다. 양주는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도시인만큼 내 친구의 부모님들도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다. 그 중 같은 학과 친구이자 같은 양주 출신인 A양과 10월에 오랜만에 만나기로 했는데, 아쉽게도 약속이 깨졌다. 그 이유를 물어보니 양돈업을 하시는 아버지가 양주 밖으로 나가지 못해 자신이 대신 아버지를 도와드려야 한다는 것이었다. ASF는 나에게는 신문에 일어나는 사건이 아니라 내 주변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사건이었다.  따라서 나는 ASF가 어떻게 전개되는지, 그리고 그에 따른 정부의 대응에 대해서 알아보고 직접 빅데이터를 분석해 ASF의 원인과 앞으로 ASF의 동향에 대한 예측을 하고자 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ASF)은 치명적인 바이러스성 출혈성 돼지 전염병이다. 이병률이 높고 급성형에 감염되면 치사율이 거의 100%에 이르기 때문에 양돈 산업에 엄청난 피해를 주는 질병이다. ASF는 수인 공통 감염질병이 아니라 인간에게는 감염되지는 않지만 인간이 ASF의 확산의 주요 매개체이기도 하다. 돼지과에 속하는 동물에만 감염되는데, 사육돼지와 유럽과 아메리카대륙의 야생멧돼지가 자연숙주이다. 현재 세계적으로 사용가능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돼지 에볼라’라고도 불리며 아프리카에서 1920년대부터 발생했다. 대부분의 사하라 남부 아프리카 지역에 풍토병으로 존재하고 있다.  의심 증상은 연령에 관계없이 많은 수의 돼지들이 별다른 증상 없이 갑자기 폐사하거나 42℃ 이상의 고열, 원기상실, 식욕부진, 무리지어 겹쳐있기, 귀나 복부, 뒷다리에 청색증, 고름 또는 점액 모양의 눈꼽과 콧물, 복통에 의한 등 구부림, 뒷다리 운동실조 등으로 이럴 경우 곧바로 지역 내 가축방역담당에게 연락을 해야 한다. ASF는 중국에서 먼저 시작됐다. 우리나라에 ASF가 확산되기 1년 전인 지난 18년 8월 3일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중국어로 非洲猪瘟, 이하 ASF)이 발생했다. 중국 당국은 해당 방역에 힘썼지만 중국 북부 랴오닝성에서 남부 웨칭시로 확산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겨우 2주 남짓이었다. 이는 약 2500km의 거리로 타 지역에서는 10 년이상이 걸리는 기간이다. 즉,  방역조치가 제대로 취해지지 않은 것이다.  이유는 ASF 방역에도 불구하고 조직적인 불법유통을 통한 유출 또는 해당 도축장 환경 자체의 열악함이 문제로 여겨진다. 이 이후의 피해량은 상상을 초월했다. 돼지와 사람, 기사([중국] 조직적인 불법으로 ASF 통제망이 뚫렸다) 아래의 자료는 발생 후 최초 3개월간 중국의 돼지열병으로 인한 피해량을 직접 조사해 DATAWRAPPER로 나타낸 것이다. https://datawrapper.dwcdn.net/bm2e3/1/ [ 중국 돼지열병 피해 ] datawrapper.dwcdn.net 보다시피 피해량이 발생 2달이 지나는 시점에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했다.(10월 15일 이후)  미국 CNN은 ‘중국 사육 돼지의 3분의 1에 이르는 1억마리가 사라졌다.’고 보고했다. 이로 인한 피해는 막대하다. 중국은 10월 10일 신중국 건국 70주년 행사를 대대적으로 준비하고 있었다. 시진핑(習近平) 주석은 2020년까지 ‘모두가 편안하고 풍족한 샤오캉(小康)사회’를 만들겠다고 공언해왔는데 고깃값 때문에 민심이 흔들리는 것이다. 돼지열병 대응을 지휘하고 있는 후춘화부총리는 최근 회의에서 “돼지고기 공급을 확보하는 것은 경제문제일 뿐 아니라 긴박한 정치임무”라며 “공급이 충분하지 못하면 샤오캉사회 달성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당과 국가의 이미지에 손상을 입힐 것”이라고 말했다.  https://edition.cnn.com/2019/09/04/business/china-pork-swine-fever-pigs/index.html 중국의 돼지 고기 가격은 전년도에 비해 46.7%나 올랐다. 아래는 중국 상무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라 DATAWRAPPER로 나타낸 자료이다.  https://datawrapper.dwcdn.net/OeWPb/1/   중국의 돼지고기 가격을 보면 18년 8월에는 1kg당 6위안이었던 것이 19년 5월에는 9위안, 현재도 6.4위안이다. 꾸준히 돼지고기 가격이 상승했음을 알 수 있다. 해당 내용들에 대한 중국 언론의 반응은 어떤지 알아보기 위해 중국의 주요 SNS 사이트 웨이보의 구름단어 분석을 진행했다.(’18.8~’19.11) 해당 작업은 중국 유학생 후가니 씨의 도움을 받아서 제작했다.  가장 큰 단어들을 보면 돼지콜레라(돼지열병), 돈육, 생육, 전염병 발생상황, 돼지고기 가격, 백신, 농업부문 등으로 중국의 가장 큰 걱정은 돼지고기 가격임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시민들의 반응은 어떨까? 주요 검색 엔진인 바이두의 데이터 랩에서 중국의 인기 아이돌 ‘FTBOYS’을 함께 분석해봤다. 먼저 일일 검색량에서는 초기에 FTBOYS가  검색량에서 한참 앞서지만 상황이 악화되던 10월 15일에는 ASF 검색량이 만 오천건을 넘어갔다.  아래는 주제에 대한 기사량을 표시한 것인데, 보다시피 ASF가 더 많이 언론에서 다루어졌다.  아래 관련단어 분석은ASF와 관련이 높은 단어 순으로 단어들을 보여준다. ASF와 가장 관련있는 단어들을 분석해보면  猪肉为什么涨价  돼지고기 가격 왜 비싸냐 猪肉价格 돼지고기 가격 猪肉 돼지고기 非洲猪瘟아프리카 콜레라 猪肉涨价 왜 비싸냐순으로 역시 돼지고기 가격이 관건이다 이렇게 중국에 ASF 열병이 한바탕 몰아친 딱 1년 후 경기도 파주시에서 ASF가 발병했다. 농림축산부 주요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양돈 농장 수는 6000여호 정도이며 양돈 수는 1133만 3천여 마리 정도이다. 만약 중국과 같이 해당질병에 대한 방역을 허술히 하면 우리나라도 엄청난 피해가 따를 것이었다.  따라서 다음 게시물에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현재 우리나라의 ASF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알아보겠다. 
정말 위스키 재태크하면 큰 돈 버나요?
오늘은 오랜만에 위스키 이야기를 해볼텐데요. 위스키 바나 위스키 샵에 있다보면 종종 잘 보관한 10만원짜리 위스키를 5년뒤에 100만원으로 판매했다는 얘기를 들을 수가 있는데요. 이 말 듣고 집에가서 술장 확인하는 분들 100% 술덕후...ㅎㅎ 이 때문에 위스키 덕후들 사이에서는 종종 '위스키 재태크'라고 말할 정도로 한번 쯤은 '술로 돈버는 상상'을 하기도 합니다. 저는 '정말로 위스키 재태크로 돈을 벌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항상 있었는데요. ???: 오...술을 잘 보관하면 내가 지금까지 마셨던 술 값을 청산하는 거 아니야? (친구): 근데, 그게 진짜 가능함?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대한민국에서 모든 주류 제품으로 재태크할 수가 없습니다.(일단 리셀자체가 불법입니다...ㅡㅅㅡ) 주류 면허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르면 세무서장의 면허를 받은 사람만 주류를 판매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 뉴스를 보다 보면 위스키를 리셀해서 큰 돈을 받았다는 기사를 볼 수가 있는데요. 왜냐하면 리셀을 허용하는 나라 역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대부분은 이런 법률 자체가 존재하지 않더라고요.) ???: 내 술장에 있는 것만 팔아도 이게 얼만데 !! 안됩니다...불법입니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0090714001630862 매년 레어 위스키 시장 데이터를 발표하고 있는 'Rare Whisky 101'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레어 위스키 가격은 대체적으로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요. 2021년 상반기 영국 리셀 시장에서 약 85,000 병 싱글 몰트 위스키가 거래되었는데, 총가치는 3,600만 파운드를 넘어섰습니다. 해당 수치에서 알 수 있듯이, 위스키 리셀 시장은 분명 존재하며 외국 뿐만 아니라, 이는 와인, 맥주 등 다양한 주종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2021년 거래량은 전년대비 19.88% 증가한 172,500병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Rare Whisky 101 공동 창립자인 앤디 심슨(Andy Simpson)은 코로나19와 영국 브렉시트가 세계 위스키 시장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언급했습니다. 인터뷰에 참여한 앤디 심슨은 위스키 리셀 시장이 커진다는 것은 글로벌 위스키 주목도가 올라간다는 뜻이기에 긍정적이지만, 반대로 '위스키가 위스키를 잡어먹는' 현상에는 부정적 견해를 밝혔는데요. "리셀시장이 존재한다는 것은 원래 구경도 못할 술을 접할 수가 있고, 주목받지 못한 양조장이 재평가 받는 현상은 분명 환영받을 만한 부분이다. 하지만, 위스키는 술로 남아줘야 하며, 위스키가 위스키를 잡아먹으면 결국 주식과 다르지 않는 존재로 변할 것이다." -Andy Simpson 위스키에 대한 가치는 단순히 투자 가치에서 기인하는 것이 아닌, 각각의 위스키가 가지고 있는 스토리와 디스털리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런 리셀 시장을 통해서 수많은 디스털리들이 재평가받고 주목을 받는다면 분명 긍정적 영향도 존재합니다. 다시 주제로 돌아오면, 위스키 재테크는 어디까지나 한국에서는 불법이며, 이는 한국이 외국과는 다른 문화 배경과 사회 규범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먼 미래에는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마냥 쟁겨두기 보다는 맛 좋은 위스키를 슬기롭게 즐기는 것이 진정한 '인생 승자'이지 아닐까요? :)  오늘 술장에 고이 모셔놨던 술로 한잔하시는 건 어떤가요?
코로나 이전에 우리를 휩쓸고 지나갔던 치사율 100% - 2
[주의: 스크롤 압박] 1년 전에 중국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우리나라로 확산되는 조짐이 보인다 포스팅 했던 거 기억 나시나요? https://vin.gl/p/3013601?wsrc=link 오늘은 19년 말 당시 정부의 초기 대응을 시공간 빅데이터로 알려드리겠습니다! 1) Timeline JS를 통한 시간적 흐름에 따른 ASF 발생 및 정부의 대응 타임라인을 통해 먼저 시간적으로 어떤 커다란 사건이 존재했고, 정부의 대응이 어떤지 알아봤다. 현재까지 멧돼지와 돼지 발병을 합친 ASF 확진 사례는 총 36건이다.(12월 12일 기준) 12개의 주요 사건을 타임라인으로 표현했다. (아래 링크를 보시면 됩니다!) 9월 16일 저녁 6시경 파주 연다산동의 한 돼지농가에서 처음으로 ASF 발생의심 신고가 들어왔다. 그로부터 12시간이 지난 다음날 새벽 6시,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은 대국민 발표를 통해 관련 돼지 농장 3천 950두를 모두 살처분 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 10차례 정도 김포, 연천 등의 경기 북부에서 계속해서 돼지 농가에서 ASF가 발병했다. 정부는 10월 3일을 기점으로 파주, 김포, 연천에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일대의 돼지들을 선매수한 뒤 살처분하여 경기 북부의 돼지 씨를 말린 것이다. 또한 철원, 연천의 멧돼지 사냥에 총기를 허용하여 멧돼지로 인한 방역을 시행했다. 또한 소위 멧돼지 장성이라고 불리는 철책을 설치해 외부로의 멧돼지 유출을 방지했다. 하지만 정부의 발표는 의문점이 남았다. 멧돼지에 대한 발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국정감사에서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멧돼지가 휴전선의 철책을 넘어왔을 가능성은 적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런 정부의 발표는 소위 ‘북한 감싸기’가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한 편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한 이후 돼지 농가의 ASF 감염사례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2019년 12월 4일에도 파주, 연천에서 또다시 멧돼지가 감염 방지 울타리 안에서 ASF 확진 판정을 받았다. 2) DATAWRAPPER를 통한 발생 초기 돼지 농가 피해 그렇다면 농가의 피해는 어땠을까. 양돈전문 미디어 ‘돼지와 사람’, 경기도 동물위생방역과 & 재난안전대책본부의 ‘경기도 방역추진 현황’의 자료를 로우데이터화 시켜서 DATAWRAPPER로 시각화했다. 위의 중국 자료와 비교해서 우리나라의 방역 추진 현황에 대해서 효과적으로 알 수 있다. https://datawrapper.dwcdn.net/E1sqP/1/ (누르면 세부 내용 파악 가능) 위의 그래프는 시간에 따른 9월 16일부터 10월 19일까지의 증상 누적과 안락사 누적, 그리고 증상 및 폐사 누적치이다. 해당 추정치를 보면 최초의 안락사 합계 두수는 해당 농가 두수와 주변 10km 내 농가 두수를 합친 양으로 4,927마리인데 최초 발병 당시 정부가 발표한 양은 3,950두였다. 약 천마리 정도의 차이가 나는 셈이다. 최초 선매수 살처분 발표 두수와 실제 안락사 두수 간에 차이가 나는 것이다. 일단 경기도청의 발표를 기준으로 한 해당 그래프를 기준으로 추정을 하면 피해 농가 사육 두수는 128,057마리로 경기도 전체 사육 두수의 6.5%이다. 또한 해당 피해 농가 살처분은 99%로 일단 의심 증상이 있는 농가는 모두 살처분을 시행했다. 위의 그래프를 보면 폐사누적치와 증상 누적치가 거의 드러나지 않는데, 이전의 중국 그래프와 비교해보면 상당한 차이가 있다. 중국은 약 5천 마리에 비해 한국은 27마리에 불과해, 최초 신고, 격리 조치가 잘 이행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 QGIS를 통한 ASF정부발표 팩트체크& 방역 취약 지점 예측 마지막으로 QGIS를 통해 멧돼지와 ASF의 관계를 설명하고 정부가 ASF의 발생원인이 북한에서 넘어온 멧돼지가 아니라는 주장에 대해서 팩트체크했다. ASF는 백신이 존재하지 않는 질병 특성상 질병 확진과 방역이 계속될 것이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방역 상황에 허점은 없는지 QGIS를 통해서 예측했다. 해당 자료들은 자료 공개청구 (https://www.open.go.kr/pa/main/paMain.do)를 통해서 받은 소방서의 멧돼지 신고 자료와 경기도 데이터 드림 사이트(https://data.gg.go.kr/portal/mainPage.do), 강원도 공공데이터(https://data.gwd.go.kr/index), 공공데이터 포털(https://www.data.go.kr/)의 축산 유통 거점 농가 위치를 shp.파일로 변환시켜서 매핑했다. 멧돼지는 야생에 서식하는 멧돼지과 동물로 하루 보통4~30km (중간치 15km)를 이동한다. 보통은 밤에 주로 활동하고 자신의 서식지를 많이 벗어나지 않지만 짝짓기 철인 11월부터 4월까지는 하루에 100km를 이동하기도 한다. 사육돼지의 경우 쉽게 농가 위치와 사육 두수를 파악할 수 있지만 멧돼지는 그렇지 못하다. 위키백과 역시도 소방청의 출동 건수를 통해 멧돼지의 분포 추이를 어렴풋이 추측하는 것에 그쳐있다. 이 문제에 대해 고민하던 찰나, 다행히 경남신문 조규홍 기자님의 기사에서 구글 퓨전테이블을 이용한 빅데이터 분석을 접한 뒤 해당 기자님께 분석 방법을 이메일을 통해 문의했다. 다행히 기자님의 말씀에 따르면 소방청에는 멧돼지 출동 신고 기록이 남아있으며 신고 위치, 시각 역시 상세히 기술 되어있다. 따라서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경기도 김포, 양주, 파주, 동두천, 연천, 강원도 화천, 동해, 고성, 철원, 삼척 등의 지역 소방청에 출동 신고 기록을 모두 받아 X-ray map툴을 이용한 지오코딩을 통해 카텍좌표계 기준의 Shp파일을 생성했다. 또한 양돈 농장의 경우 경기도 데이터 드림의 자료와 강원도 공공데이터(https://data.gwd.go.kr/index), 공공데이터 포털(https://www.data.go.kr/)의 자료를 이용하여 위치를 파악했다. 또한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9월부터 방역 거점지역의 자료를 모두 매핑했다. 자료 공개청구를 이용하면서 느낀 점은 해당 자료를 청구할 때 꼭 정보의 활용 목적과 형식에 대한 상세한 기재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그러지 않을 경우 PDF파일로 올라와있는 것도 허다하기 때문이다. (위에 기술한 몇몇 자료 역시 그랬다.) ASF 발생과 멧돼지 분포의 연관성 그리고 정부 발표의 비판 들어가기에 앞서 조금 아쉬운 점을 말하겠다. 내가 중점으로 알아본 자료는 경기도와 강원도의 자료였기에 인천과 강화군의 멧돼지 분포도는 파악하지 못했다. 아쉬운 점은 일단 덮어두고 설명하자면 빨간 점이 ASF 발병위치이며 보라색 범퍼가 멧돼지 신고 위치를 기준으로 반경 15km의 범위를 뜻하며 파란색이 돼지 농가이다. 앞서 말한 강화도와 인천의 발병을 제외한 17개의 발병 중(멧돼지 발병 제외) 12곳이 보라색 범위 안에 들어간다. 즉 멧돼지의 활동 범위 안에 들어가는 위치가 70%가량이 되는 것이다. 또한 북부 파주 연천 부근의 돼지 농가 밀집 지역에서 3차례 가량 질병이 발병하는 등 돼지 농가 밀집 지역에서 연달아 ASF가 발병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ASF의 발병 위치를 보면 휴전선에 밀접해있다. 이를 통해 정부가 앞서 부정한 북한과의 관계성이 높은 것을 알 수 있고, 특히 DMZ나 군사 한계선 근방에 있는 파주, 연천 지역에서 ASF가 발생했다는 점을 미루어 봤을 때, 멧돼지들이 남북으로 왕래 할 수 있는 경로가 그 부근에 존재한다는 추측도 해볼 수 있다. 따라서 정부의 지난 국정감사의 발표는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QGIS를 통한 방역 위험 지역 예측 해당 분석은 북한을 통해 유입된 멧돼지로 인한 감염이 계속된다면, 백신이 없는 상황에서 이런 방역과 확산의 고착상태는 장기화 될 것이라는 전제 하에 ‘현재 행해지는 방역이 장기적으로 어떻게 리스크를 관리해야 하는가’ 라는 의문에서 출발했다. 정부의 초기 대처는 중국과 비교해봤을 때 상당히 훌륭했다. 과감한 조치를 통해 구제역 파동 당시와 달리 큰 사고 없이 대처가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 ASF로부터 안전하지 못하다. 겨울이 되면 멧돼지의 짝짓기 철을 맞아 멧돼지는 하루 100km를 이동한다. 즉 감염이 될 수 있는 경로를 사전에 차단하지 못한다면 ASF의 확산은 시간 문제라는 것이다. 따라서 나는 멧돼지의 분포도를 히트맵으로 시각화하고 이 위에 농가의 위치(빨간색), 현재 거점 방역 시설(녹색)의 위치를 매핑했다. 만약 히트맵 안에 돼지농가가 분포하는데 거점 방역 시설과 거리가 먼 지역이 존재한다면 그곳이 ASF 발생에 가장 취야한 지역일 것이다. <전체 지도, 몇 군데 취약 시설이 보인다.> QGIS에서 제공하는 TMS for Korea 툴을 통해 실제 지도에 펼쳐 놓아보면 위의 지도가 나타나는데 위의 전제를 토대로 관찰을 해보면 총 2군데에서 취약 시설이 드러난다. 해당지도에서 보이는 취약 지점은 포천시 연곡리 도봉초 부근이다. 해당 지역은 휴전선에서 멀리 떨어지지도 않고 히트맵에 포함되며, 그에 반해 거점 방역시설과 상대적으로 거리가 멀다. 또한 남부로 향하는 주요 도로 역시 이곳을 지나고 있기 때문에 만약 한번 뚤릴 경우 엄청난 피해가 예상된다. 이런 취약 시설은 강원도에도 존재한다. 비슷하게 북한에 인접하고 히트맵 안에 있으며 농가분포도 상대적으로 높은 이곳은 고성군 향목리와 공현진리 사이다. 사실 고성군 전체가 높은 위험성을 지니고 있다. 이에 반해 방역시설은 강원도 남단에 위치하고 있어서 만약 이곳이 뚫려버릴 경우 그 태백산맥과 도로를 통해 한반도 남단까지도 확산 될 수 있다. 결론 해당 분석을 통해 우리는 ASF의 시간적 흐름과 피해, 정부의 대처를 파악하고 더 나아가 정부의 대처에 대한 팩트체크, 대안 제시까지 할 수 있었다. 하지만 해당 분석법은 명백한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공공기관 데이터는 분명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멧돼지의 분포와 같은 특별한 목적을 가진 데이터를 직접적으로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해당 분석 자료도 ‘사람이 많은 지역이라면 멧돼지 신고가 많다’는 허점이 존재한다. 히트맵 지수가 높다고 무조건 그곳에 멧돼지 비율이 높은 것이 아니다. 물론 해당 방법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의미있는 자료를 만들 수 있지만 일개 개인이 할 수 있는 능력은 여기에서 국한된다는 느낌을 분석 내내 받기도 했다. 사실 이번 자료를 수집하면서 포천 시청에 직접 취재차 들른 적이 있었는데, 그 곳에서 근무하시는 포천 박OO 주무관님의 말씀에 따르면 공공기관 데이터는 구축하는데도 많은 비용이 드는 것에 비해 이용률이나 피드백이 존재하지 않아 시청 컴퓨터 안에 잠들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며 사기업 데이터의 경우 그 자료를 받는데에만 수천만원이 든다고 했다. 이른바 데이터 사일로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부처에서 데이터 3법과 같은 법제화를 하는 것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이런 데이터들을 잘 분류해서 사기업 데이터 역시도 많은 이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해당 상황이 생겼을 때 관련한 자료들을 수집해 대중에게 공개해야 한다. 이렇게 코로나 이전의 우리를 휩쓸었던 전염병에 대한 포스팅 마칩니다. 전염병을 막는 것은 여러 방면에서 고려되어야 한다는 것을 우리는 일상에서 뼈저리게 느끼고 있죠, 이런 폐단을 막는 방법은 제2의 ASF, 코로나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 열심히 촉각을 곧두세우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참고자료 - 돼지와 사람 경기도 방역대책 추진 현황10~11월 http://www.pigpeople.net/news/article.html?no=7186 - 경기도 방역대책 추진 현황 9.18일~10월http://www.pigpeople.net/news/article.html?no=7186 - 위키백과, 멧돼지, https://ko.wikipedia.org/wiki/%EB%A9%A7%EB%8F%BC%EC%A7%80 - 경남신문, 멧돼지 도심출몰,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271763 - 경기도 데이터 드림, 우제류 축산 농가 현황, https://data.gg.go.kr/portal/data/service/selectServicePage.do?infId=R68S9K7NAOUDND8UN69G27213400&infSeq=1 - 강원도축산물유통전문판매업소정보, 2018 - 강원도 (고성군, 동해시, 인제군, 삼척시)축산업 등록현황, 2017 - 한국 축산피해사례 /datawrapper.dwcdn.net/E1sqP/1/ - ASF확산과정부대응https://cdn.knightlab.com/libs/timeline3/latest/embed/index.html?source=17vszZ8pbncWO7gmPWHtBTkPA0xYskzXoi_e65LCymUI&font=Default&lang=ko&initial_zoom=2&height=650 - 농림축산부 주요통계(2019) - 중국 상무부, http://price.mofcom.gov.추/pricequotation/pricequotationdetail.노싀?seqno=56 - 돼지와 사람, 기사([중국] 조직적인 불법으로 ASF 통제망이 뚫렸다)http://www.pigpeople.net/news/article.html?no=5505 - CNN, https://edition.cnn.com/2019/09/04/business/china-pork-swine-fever-pigs/index.html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909111419001#csidxef8f085d4083dfb9c905e4c9af72408 - 농림축산검역부, 아프리카 돼지열병 개요, https://www.qia.go.kr/animal/prevent/ani_africa_pig_fever.jsp - 아프리카돼지열병(ASF)긴급행동지침(SOP)배포(2018) - 데이터 분석과 저널리즘, 함형건, (2015,컴원 미디어)
SKT ICT 기술 더한 스마트팜 감자농장 방문해보니...
생산량 최대 2.5배 향상 SK텔레콤이 오리온, 농업분야 벤처기업인 스마프와 함께 감자 농장의 스마트화에 나섰다. 구미에 위치한 오리온 감자 계약 농장의 경우 포카칩 등 감자 관련 스낵을 위한 가공용 감자 재배에만 집중한다. 스낵을 만들기 위해서는 튀겨야 하는데 일반 감자보다 전분이 30% 더 많아야 한다. 감자의 경우 재배기간이 3~4개월인데 10일 동안만 물 공급에 신경 쓸 경우 스낵 등 가공용 감자를 위한 생산이 최대 2.5배 증가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온도·습도·강수량 등 작물 재배 관련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SK텔레콤의 IoT(사물인터넷) 네크워크인 로라망(LoRa, 저전력 장거리 통신망)을 이용해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이다. 경상북도 구미에 위치한 오리온 감자 계약 농장을 지난 20일, 직접 방문해 이를 확인했고, 채한별 스마프 대표를 만나 감자 스마트팜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이 감자 농장에 적용된 기술은 지능형 관수·관비 솔루션이다. 앞서 설명한 IoT 플랫폼을 활용해 온도·습도·강수량 등 정보를 모으고, 필요한 물과 양분을 자동으로 산출해냄으로써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원격제어가 가능해져 노동력 부족을 해결할 수 있다. 일부 비슷한 솔루션이 있긴 하지만 60~100평 규모 비닐하우스 등 소형 시설재배 위주로 활용됐다. 급수관과 통신선, 전력을 연결하고 제어 장치를 만드는 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채한별 대표는 로라(LoRa) 기술을 활용해 지능형 관수관비 솔루션을 대규모 감자 노지 재배에 적용할 수 있었다. 채 대표는 “우리나라의 경우 데이터 없이 농사를 짓는 경우가 많다”며 “감자의 경우 물 공급에만 신경 쓸 경우 생산량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다. 테스트 첫 해인 올해의 경우 스낵용 감자 생산이 전년 대비 30%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벤처기업인 스마프가 가공용 감자를 스마트팜 진입시장으로 선택한 이유는 분명히 있다. 재배기간이 짧고, 관수관비 외의 변수가 적어야 한다. 또한 B2B(기업간 거래)시장이 존재하고 시장이 커야 하며, 수요가 공급보다 많아야 한다. 이를 만족하는 작물이 바로 가공용 감자였던 것이다. 미국, 독일, 네덜란드 등 선진국의 경우 감자 평균 생산성이 50~70% 이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20%가 조금 넘는다. 다시 말해, 감자는 기술 개발에 의한 생산력 향상의 잠재력이 매우 크다. 관수 시 감자 등 작물의 뚜렷한 수량 증대를 기대할 수 있지만, 현실적 적용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정밀한 관수 장비가 필요하다. 적정 관수 시 가공용 감자 생산량이 최대 2.5배 늘어날 수 있다고 채 대표는 설명했다. 스마프는 현재 선산 , 부여 등 전국 각 지에 스마프 밸브 및 펌프를 설치 및 운영 중이다. 또한 2018 년 4월에 오리온 및 SK텔레콤과 협약해 구미와 정읍 지역 감자 계약재배 농가에 스마프 밸브 및 관수 솔루션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첫 테스트 결과 나와, 전년 대비 생산량 30% 증가 기대 SK텔레콤의 경우 솔루션 운용에 필요한 IoT Thingplug 플랫폼 및 로라(LoRa)망 네트워크 제공이나 솔루션 구축 비용 지원 등을 담당한다. 스마프는 솔루션 구축 및 최적 알고리즘 개발, 솔루션 사용법 교육 등을 맡는다. 오리온은 계약 재배 농가 선정이나 씨감자 및 데이터 제공, 재배 기술 자문 등을 지원한다. 만약, 가공용 감자 스마트팜 기술이 성공적인 사례가 되면 중국 신장에 위치한 오리온 직영 농장에 이 솔루션을 적용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 우리나라 스마트팜 기술이 해외에 진출하는 것이다. 스마프는 감자에 이어 배추, 고추, 타피오카 등 작물 적용 범위도 확대할 예정이며, 수율 30% 이상 유지를 안정시키는 머신러닝 알고리즘도 만들고 있는 중이다. 채 대표는 “노지 작물의 경우 수율을 맞추기가 매우 어렵다”며 “가공용 감자 등 노지 작물의 경우 균일하게 상품 수율을 높이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일부터 요금할인율 25% 시행
정부, 통신비 부담 경감 위한 대책 차질 없이 추진...저소득층 1만1000원 감면 연내 시행 내일(15일)부터 정부의 가계통신비 인하 정책에 따른 첫 대책으로 휴대폰 선택약정 요금할인율이 20%에서 25%로 상향 시행된다. 정부는 이를 기점으로 저소득층 통신요금 감면, 알뜰폰 사업자 지원 등 통신비 부담 경감을 위한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 분리공시제 도입으로 휴대폰 출고가 인하를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14일 이낙연 국모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2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현안조정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통신비 부담 경감 대책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을 점검했다. 과기정통부는 휴대폰 등의 통신 단말기를 구매할 때, 지원금 대신 받을 수 있는 요금할인율을 이달 15일부터 20%에서 25%로 상향 시행하고, 이르면 연말부터 저소득층·어르신(기초연금수급자)에게 1만1000원의 통신요금을 감면하는 등 국민 통신비 부담 경감을 위한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요금할인율 상향과 관련, 9월 15일부터 25%로 상향된 요금할인율이 적용되며, 과기정통부는 가입자 혼란 없이 원활하게 변경된 정책이 시행될 수 있도록 현장점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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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IN신문] 분석 중요한 데이터시대! 지능형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제공하는 (주)아이오코드 [동의대학교 BI ③]
기술이 발전되면서 일상생활 속 대부분의 일들이 데이터화되고 있다. 기업과 학교, 공공기관을 비롯해 다양한 곳에서 데이터가 기반이 되면서 데이터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개선해 효율적인 업무를 도와주는 소프트웨어 솔루션들도 주목받고 있다. ‘(주)아이오코드’는 클라우드, 통계, 데이터 마이닝, 프로세스 마이닝, 머신 러닝 등 다양한 최신 기술과 분석 알고리즘을 사용해 데이터에서 문제점을 발견 및 개선하고 예측하는 지능형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업체가 선보이는 Process Reengineering은 모든 산업군에서 발생되는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주)아이오코드의 Process Reengineering은 기존 시장의 프로세스 분석 방식과 달리 프로세스 마이닝 기술을 활용한다. 제조 현장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데이터를 시간과 흐름의 관점에서 추적해 분석함으로써 이상 흐름이나 병목 현상 등, 다양한 문제점들을 디지털화된 데이터를 통해 발견하고 분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눈으로 볼 수 없는 인간의 감각적인 부분까지 수치화시켜 객관적인 지표로 도출이 가능하며, 도출된 데이터를 업무 프로세스 개선에 대한 객관적 지표로 활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본사 관계자는 “분석하지 못할 것이라는 고객의 생각을 깨고 결과를 분석해 고객에게 인사이트를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 전달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아직은 평가를 한다는 부분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 시장에 다소 접근하기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국내 시장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에 대한 인식 개선이 어려운 부분이 있어, (주)아이오코드는 해외시장을 우선적인 목표로 글로벌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주력 중이다. 이후 다시 국내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방향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빅데이터분석 #데이터분석 #지표도출 #프로세스개선 #결과분석 #최신기술 #수치객관화 #데이터 #분석 #모든산업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