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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 코로나도 나 자신도 이겨내겠다 다짐했을 때

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입니다.

벌써 1월의 한 주가 지나고 있습니다.
새해 목표는 다들 정하셨나요?

코로나 시국에 좌절되는 날들이 있더라도
다시 한번 다잡고 목표를 세워보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의 목표를 응원하며 5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내가 나에게 번번이 지며, 매번 쓴맛을 본 이들에게
방법보다 근본, 그 중요한 멘탈 관리를 알려주는 책

네버 빈지 다이어트
글렌 리빙스턴 지음 ㅣ 봄빛서원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owKuvy
꾸준하지 못했던 까닭은 완벽주의 때문 아닐까요?
내 몸을 위해 일단 이 책을 읽어 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21일만 운동해보기로 했습니다
고민수 지음 ㅣ 위즈덤하우스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2XqDapz
외국어 배우려고요? 혹은, 자녀에게 가르치고 싶나요?
읽기의 힘과 중요성을 과학적이지만 가볍게 풀어줍니다

크라센의 읽기 혁명
스티븐 크라센 지음 ㅣ 르네상스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btsAq6
양적으로 먹는 나이만큼, 질적으로도 나아지고 싶을 때
비범한 목표보다 평범하지만 좋은 습관 하나 갖는 새해

해빗
웬디 우드 지음 ㅣ 다산북스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2XwZ9uI
이젠 달라지고 싶고, 그만 초라하게 살고 싶을 때
아무것도 안 하면 아무것도 안 되기에 시작하는 메모

아무튼, 메모
정혜윤 지음 ㅣ 위고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brQCBN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 👉 https://bit.ly/3nrxl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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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 아이 앞에서 진정한 어른이 되고 싶을 때
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입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았습니다. 파장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야 한다고 봅니다.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고, 아무래도 아무 말 못 하겠습니다. 충격이 너무 크면, 입이 굳게 닫힌다는 걸 이렇게 실감합니다. 아무것도 못 해 준 어른으로서 재발과 악순환을 막고자, 반성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 다섯 권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침묵으로 진심을 전합니다. 더없이 먹먹한 암흑 같은 마음에 비치는 '단순한' 빛 프랑스에서 입양아로 자란 나나가 한국명 문주가 되기까지 단순한 진심 조해진 지음 ㅣ 민음사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94dunX 절대 이해할 수 없대도, 우린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입양된 카밀라가 친모인 지은을 위해 바치는 그 노력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김연수 지음 ㅣ 문학동네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2JMUaD1 입양과 파양의 반복, 인생 초기부터 기구한 소녀가 있다 상처만 주는 어른 사이에서 이를 악물고 홀로 하는 치유 설이 심윤경 지음 ㅣ 한겨례출판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niIYvJ 비닐봉지에 담겨 수녀원에 버려진 10여 개월 된 아기 학대로 결핍에 익숙해졌지만, 그래도 희망을 찾아본다 잘못 기억된 남자 크리스티나 매케나 지음 ㅣ 들녘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rXaaDK 그 어느 나라보다 해외로 입양을 많이 보내는 나라 바람직한 정책을 만들 때까지 우리가 보여야 할 관심 아이들 파는 나라 전홍기혜, 이경은, 제인 정 트렌카 지음 ㅣ 오월의봄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94U3vk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 👉 https://bit.ly/3rYpF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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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 혼자여도 괜찮고 싶을 때
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입니다. 혼자이고 싶은 그런 날, 혼자여도 괜찮고 싶은 날 여러분은 그런 날 있으신가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지금 아래의 책들은 어떨까요? 그런 여러분을 위한 5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같이 있어도 외로움을 호소하는 이들에게 혼자 있음의 의미, 가치 대해 재발견 할 수 있는 책 혼자가 좋다 프란치스카 무리 지음 ㅣ 심플라이프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7Slitr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가는 싱글라이프에 대하여 실생활에 필요한 지식과 팁이 담긴 책 지식채널×1인용 인생 계획 지식채널 지음 ㅣ EBS BOOKS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7UYA45 비혼, 미혼 그 어디 중간쯤 있는 비미족들에게 삶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 시사에 대해 생각게 할 책 혼자여서 완벽한 사람들 한정연 지음 ㅣ 에이엠스토리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8KqxuN 인생길 위에 내가 주인공이 되고싶은 이들에게 혼자있는 시간을 의미있게 다듬도록 해줄 책 혼자가 혼자에게 이병률 지음 ㅣ 달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7Tiuwa 이젠 나를 위해 살아가고 싶을 때 마음을 보듬고 나를 더 사랑하게 생각게 할 책 혼자여서 괜찮은 하루 곽정은 지음 ㅣ 해의시간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mScoQX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 👉 https://bit.ly/2L1klX2
[책추천] 30대 여성들이 꼭 읽어보면 좋은 책
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입니다. 20대 때엔 서른의 나는 조금 더 어른이 되어있겠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서른의 나도 또 다른 고민으로 다시 한걸음 시작하는 나이인데요. 나의 30대는 어떤 청춘을 보내게 될까요? 여러분의 30대를 응원하며 5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꿈꿔왔던 미래가 내 것이 아니라고 현실적으로 느껴질 때 삼십대 위치에서 조금이나마 유쾌하게 읽을 수 있는 책 33의 3 서연주 지음 ㅣ 답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nqFs2v 아등바등 살아도 가끔 내 자신이 초라해질 때 마음의 무게를 덜어내고 잠시 휴식을 갖게 할 책 포스트잇처럼 가볍게 살고 싶어 호사 지음 ㅣ 허밍버드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2Lg7BMt 힘든 현실에 누구에게라도 위로 받고 싶은 순간 진심과 격려로 따뜻함을 건네는 책 도리스의 빨간 수첩 소피아 룬드베리 지음 ㅣ 문예출판사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2LwM8yR 자유롭고 당당한 삶을 살길 바라는 딸에게 여자, 엄마로서의 따뜻한 응원을 보내는 책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한성희 지음 ㅣ 갤리온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9fykkr 서른 언저리에서 고민, 걱정이 많은 이들에게 서른도 아직 많은 가능성이 있음을 생각게 할 책 서른은 예쁘다 김신회 지음 ㅣ 미호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pWdQ71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 > https://bit.ly/3s3ZinI
[책추천] 술을 즐기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은 책
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입니다. 여러분은 술을 좋아하시나요? 여러 가지 생각들로 찾게 되는 게 술인데요. 이젠 알고 먹는 건 어떨까요? 조금 더 즐기실 수 있고,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재밌게 읽을 수 있는 5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와인만큼이나 깊은 맥주의 이야기도 알고 싶을 때 책 속에서 맥주의 풍미를 느끼며 시원하게 읽힐 책 유럽 맥주 여행 백경학 지음 ㅣ 글항아리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2KyYVk9 술꾼의 술, 버번 위스키의 세계에 들어온걸 환영합니다! 버번으로 술의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책 버번 위스키의 모든 것 조승원 지음 ㅣ 싱긋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2Y1Yxxw 사람, 문화, 술에 대한 모든 관심이 있는 애주가들에게 강렬함과 달콤함으로 재미를 선사해 줄 책 일은 핑계고 술 마시러 왔는데요? 탁재형 지음 ㅣ 시공사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2XYVNkC 알고 마시면 더 맛있다는 술? 술로 세상을 여행하는 기쁨과 재미를 알려줄 책 술 잡학사전 클레어 버더 지음 ㅣ 문예출판사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p5KfI3 파란만장한 술, 주사, 인생 이야기로 비애주가 상관없이 술이술이 마술에 빠지게 할 책 아무튼, 술 김혼비 지음 ㅣ 제철소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9Rf4tJ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 👉 https://bit.ly/3bStNHA
맨발의 연주자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맨발로 무대에 올라 타악기를 연주하며 전 세계인에게 감동을 주었던 스코틀랜드 출신 이블린 글레니. ​ 그런 그녀에게도 시련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8살 때 청각장애를 일으키며, 12살에 완전히 청력을 상실하는 장애를 가지게 된 것입니다. ​ 하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자신만의 ‘귀’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양쪽의 귀 대신 양 뺨과 머리, 가슴 등 온몸으로 소리를 받아들이는 연습을 했습니다. ​ 피나는 연습과 20여 년의 노력 끝에 결국 그녀는 미세한 대기의 변화로도 음의 높낮이를 읽어낼 수 있었습니다. ​ 그중에서도 극도로 섬세해진 발끝의 촉각 하나하나가 그녀의 청각기관이 되었고 소리의 진동을 더 잘 느끼기 위해 무대에서 신발을 신지 않은 채 연주를 해서 ‘맨발의 연주자’로 불렸습니다. ​ “귀로 소리를 듣는다는 건 한순간이에요. 그 후에는 사라지는 것이죠. 하지만 저는 더 많은 것들을 몸으로 직접 느끼고 받아들여요.” 인생에서 찾아오는 시련은 좌절을 주기도 하지만 반면 극복할 수 있는 에너지도 줍니다. 여러분도 시련을 극복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글레니가 소리로 감동을 주는 것처럼 기적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 ​ # 오늘의 명언 시련이란 꼭 방해 거리만 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을 우리의 발아래 놓으면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다. – C.F 블렌차드 –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장애 #시련 #좌절 #극복 #인생
미친 세상을 이해하는 척 하는 방법
움베르토 에코의 마지막 책인 Pape Satàn Aleppe가 나왔다. 이탈리아 레스프레소 지에 게재했던 칼럼 모음집이며, 아마 “연어와 여행하는 방법”으로부터 이어지는 시리즈의 마지막일 것이다. 원래 이 책의 존재가 알려진 것은 2019년 빨리 보고싶은 열린책들의 표였다(참조 1). 파페 사탄 알리페가 도대체 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적절한 제목이라 할 수 있는데 우선 2019년 9월로 예정했던 책이 2021년 1월에 나왔음은 그동안 열린책들에 뭔가 사정이 있었음을 알 수 있겠다. 게다가 아마 가장 큰 문제는 이탈리아어판이 아니라 웬 뚱딴지 같은 독일어판을 번역 원본으로 삼았다는 것에 있을지도 모르겠다. 이미 이탈리아어 독음을 이상하게 한 곳이 눈에 띄였기 때문이다(참조 2). 그러고 보면 움베르토 에코 에세이집의 번역자들이 죄다 다르긴 했었다(참조 3). 실제로 이탈리아어를 아는 김희정씨나 에코에 왠지 특화된 것 같은 이세욱씨가 하면 안 됐을까? 그런데 이 한국어판에는 굉장히 큰 문제가 있다. 이탈리아어판(참조 4)의 차례와 한국어판의 차례를 비교하면 아래와 같다. Introduzione / 소개 La società liquida / 유동사회 A passo di gambero Essere visti I vecchi e i giovani / 늙은이와 젊은이 On line / 인터넷 세상 Sui telefonini Sui complotti / 음모와 대중매체 Sui mass media Varie forme di razzismo / 인종주의의 여러 형태 Sull’odio e la morte Fra religione e filosofia / 철학과 종교 사이 La buona educazione Sui libri e altro / 글을 쓰고 읽는 것에 대하여(참조 5) La Quarta Roma Dalla stupidità alla follia / 뻔뻔하고 멍청한 인간부터 황당하고 정신 나간 인간들까지 어떠신가? 사실 이 한국어판은 독일어판(참조 6)의 차례와 글을 그대로 옮겼을 뿐이다. 그렇다면 한국어판과 독일어판의 문제는 동일해진다. 차례가 단순화됐고, 칼럼의 배치가 제멋대로가 됐다. 이탈리아어판은 A 챕터에 들어간 것이 한국어판에서는 B 챕터에 들어간 사례가 많다. 또한 번역이 안 된, 그러니까 누락된 칼럼들이 꽤 많이 생겼다. 번역도 아마 독일어를 베이스로 했기 때문에 원어와의 뉘앙스 차이가 발생하는 건 어쩔 수 없었을 것으로 생각한다(참조 7). 그렇다면 열린책들은 그 기나긴 시간 동안 어째서 원어판과 비교를 하지 않았다고 판단해도 좋은 것일까? 원어판과 많이 다르다는 안내 글이라도 들어갔다면 좋잖았을까? 감수를 독일어 구사자들만 했을까? 그래도 움베르토 에코의 마지막 책이니 그런대로 재밌게 읽어내려갈 수는 있지만 말이다. 책 얘기를 못 하고 말았는데… You know Eco. 아니, Conosci Eco, vero? -------------- 참조 1. 2019년 1월 9일 : https://www.facebook.com/openbooks.kr/posts/1988999697822324 2. 이를테면 p71의 “로 스페치오”??? 아니 왜 이런 간단한 이탈리아어 단어(“거울”의 의미다, 발음은 /스페키오/) 독음을 저렇게 했는지, 어째서 편집부에서 거르지 못 했는지 모르겠다. 번역자가 이탈리아어를 모르거나 최소한 익숙하지 않다는 걸 보였을 뿐이다. 3. 반면 이 책이 원본으로 삼고 있는 독일어판의 역자인 Burkhart Kroeber는 그간 독일어로 나온 움베르토 에코의 작품 전체를 그가 혼자 했었다. 4. 내가 갖고 있는 건 전자책으로 나온 Umberto Eco. ‘Pape Satàn Aleppe: Cronache di una società liquida (Italian Edition).’이다. ‘La nave di Teseo, Milano’ 2016, ‘ISBN 978-88-9344-021-9’ 5. 당연히 직역은 아니다. 움베르토 에코가 굳이 저런 제목을 택한 이유는, “책과 기타등등”에서 책과 관련된 모든 주제를 넣고 싶어서였을 것이다. 6. 독일어판 차례는 아마존의 미리보기에서 보실 수 있다. https://www.amazon.de/dp/3423146486/ref=cm_sw_r_tw_dp_vUxeGbS6S0K9H 7. 가령 p288에서는 “로마노 프로디가 선거에서 이겼을 때…”라고 번역되어 있는데, 이탈리아어판은 “프로디가 총선에서 겨우 이겼을 때…”로 나와 있다. 아마도 독일어판 번역을 따랐기 때문에 이런 차이가 발생했을 것이다. 나는 이어지는 칼럼 내용상 “겨우”라는 단어가 들어갔어야 한다고 본다.
겨자씨의 전파력
20세 젊은 나이에 왕이 되어 약 10년 만인 BC333년에 유럽과 아시아의 대부분을 차지한 위대한 정복자 알렉산더 대왕. ​ 당시 적군이었던 페르시아의 황제 다리우스와 최후의 결전을 배경으로 전해 내려오는 일화입니다. ​ 다리우스는 결전을 앞두고 알렉산더에게 선전 포고하며 보낸 것이 있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참깨였습니다. ​ ‘페르시아의 군대는 참깨처럼 셀 수 없이 많으니 승산 없는 싸움을 하지 말고 항복하라’는 뜻으로 보냈던 것입니다. ​ 그러자 알렉산더는 답장으로 작은 봉투 속에 이것을 넣어서 다리우스에게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전쟁은 시작되었고 전쟁의 승리는 알렉산더에게로 돌아갔습니다. ​ 알렉산더 대왕이 보낸 선물은 바로 작은 겨자씨 하나였고 이 선물에는 이런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 ‘우리의 수가 적다고 무시하지 말아라! 이 겨자씨처럼 작지만 무섭고 놀라운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우린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제주도의 유채꽃처럼 3월이 되면 이스라엘의 들판을 노랗게 물들이는 꽃이 바로 겨자 꽃이라고 합니다. ​ 겨자씨는 어떤 씨앗보다 작지만, 땅에 떨어져 싹이 나면 이듬해 그 지역이 온통 노랗게 변할 만큼 놀라운 생명력과 전파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자기 자신이 겨자씨 하나만큼 작게 느껴지시나요? 그렇다면 낙심하지 말고, 겨자씨 하나의 힘을 믿어보세요. 여러분은 어쩌면 각자가 생각하는 그 이상보다 더 큰 잠재력이 있을지 모릅니다. ​ ​ # 오늘의 명언 시도해보지 않고는 누구도 자신이 얼마만큼 해낼 수 있는지 알지 못한다. – 푸블릴리우스 시루스 –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 ​ #잠재력 #potential #영향력#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