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junkyu
1,000+ Views

1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01/14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 정진석 공천관리위원장이 "안철수 대표는 자기가 중도 지지층을 독점하는 양 이야기하는데 천만의 말씀이다. 중도 대이동의 귀착지는 국민의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안 대표가 계속 간만 본다"고 지적했습니다.
그걸 이제야 아셨어요? 안철수 별명이 왜 간철수인지 몰랐구나~

2. 김종인 위원장이 당내 국민의당과의 합당 발언에 강경 대응하고 있습니다. 안철수 대표가 야권 단일화를 주도하면 김 위원장으로선 보궐선거라는 시험도 치르기 전에 역할과 성과 모두를 잃을 수 있어 이를 막으려 한다는 것입니다.
옛말에 ‘위연구어’(爲淵驅魚)라는 말이 있지요... 죽 쒀서 개 준다고~

3.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 1위를 달리는 안철수 대표가 여야를 막론하고 집중 공격을 받자 즉각적인 대응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국민의당 이태규 사무총장은 '안 대표에 대한 네거티브 공세 관련 입장 표명' 기자회견을 하기로 했습니다.
간만 보다 이번엔 너무 나대니까 미운털 박힌 모양이네... 참 힘들게 산다~

4. 신연수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이 이낙연 대표실로 출근하기로 해 논란입니다. 민주당은 야당시절 현직 언론인의 청와대 등 권력행을 비판했다는 점에서 내로남불 아니냐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남들 다하는 거... 나는 안 해야 그게 진짜 개혁 아닐까요?

5. 월성 원전 지하수에서 삼중수소가 검출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월성 원전 인근 주민들은 지하수에 오염된 삼중수소량이 바나나 6개, 멸치 1g 수준이라고 한 학자와 이를 인용한 국민의힘을 향해 "한심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영양 많은 바나나와 멸치 먹는다 생각하고 매일 한 잔씩 원샷하시죠~

6. '요양병원 부정수급 의혹'을 받는 윤석열 총장 장모의 변호인이 "이 사건은 시작부터 정치적이고 윤 총장에게 모욕감을 주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변호인은 검찰 공소사실을 부인하며 “사법제도를 농단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총장 장모가 아니었다면’하는 일반인이 갖는 모욕감... 사법농단 같은 소리~

7. 정부가 역학조사 거부 등 방역지침을 위반한 BTJ열방센터에 대해 직접 구상권을 청구할지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구상권을 청구에 이어 정부 차원에서도 추가 대응 여부를 논의하겠다는 것입니다.
기업에는 이익보다 더, 종교에는 헌금보다 더... 그래야 불법 탈법이 사라짐~

8. 감염병예방법 위반과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이 선고됐습니다. 업무방해와 횡령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가 선고됐지만,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저 나이에 집행유예면 호의호식하다 가라는 건데... 무죄랑 뭐가 달라?

9.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세 억제를 위해 취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의 후속 조치를 16일 발표키로 하면서 연장 여부가 관심입니다. '연말연시 방역대책'의 일환으로 도입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는 17일 종료될 예정입니다.
방역이냐 생계냐가 문제가 아니라 풀어 놓으면 사고 치니 그게 문제지~

10. 국민 10명 중 8명 이상은 우리 사회의 갑질이 심각하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난 1년간 갑질 피해를 당한 경험이 있다고 답한 사람은 응답자의 26.9%였으며 그중 70.1%가 “그냥 참고 말았다”고 답했습니다.
갑질을 당하기만 하는 경우보다 갑질도 하는 경우가 더 많다는 건 아시죠?

나경원, 서울시장 출마 선언 “안철수, 문 정권에 도움 줘".
국민의힘, 안철수에 선 긋기? 안 대표 행사 초청 취소.
검찰, '정인이' 양모 살인죄 적용하기로 공소장 변경.
BTJ열방센터 관련자 3천13명 늘어 “신천지와 유사”.
'1차 대유행 진원' 신천지 이만희 무죄 판결에 법조계 논란.

하루에 3시간을 걸으면 7년 후에 지구를 한 바퀴 돌 수 있다.
- 사무엘존슨 -

꾸준한 것을 이기는 것은 세상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꾸준함과 성실함을 세상 누구도 알지 못한다고 해도 본인 스스로는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세상 사람 모두를 속여도 나 자신을 속일 방법은 없으니까요.
오늘도 건강하고 뜨겁게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Comment
Suggested
Recent
*원래 투표하기전엔 중도는 다 자기편이라고 우긴다. 툭하면 국민 들먹거리는짓이랑 똑같어‥ *국민짐 당사에 후쿠시마산 수산물 좀 넣어줘야 겠구나‥ *니미 윤짜장 장모 쩐욕심은 끝간데없구나‥ 그간 해쳐먹고 쌓인돈이 얼만데 부정수급이라니‥나원 참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1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01/15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은 독립운동가를 '대충 살았던 사람'이라고 표현해 막말 논란을 일으킨 만화가 윤서인을 향해 분노 섞인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송영길 의원은 “친일 청산을 못 했기 때문”이라며 “동시대를 같이 살아야 하는지”라며 비난했습니다. 독립유공자의 후손으로서 한마디 하마... “너나 대충 좀 살지 마”~ 2. 국민의힘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대법원 확정판결에 대해 “판결을 존중하며 국민과 함께 엄중히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김기현 의원은 “전두환도 2년 살고 나왔다”며 국민 통합을 내세우며 사면을 요구했습니다. 그래서 전두환이 기고만장해서 저러는 거 아니냐고~ 국민 통합은 개뿔~ 3. 국민의당 이태규 사무총장은 국민의힘 많은 인사들이 안철수 대표를 향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나경원 전 의원을 향해서는 “정권 뺏기고 총선에서 낙선한 사람으로 자기부터 반성하라”고 비난했습니다. 안철수 장기 중의 하나가 분열인데... 아직 이 맛 모르는 사람이 있어요~ 4. 안철수 대표는 단일화 과정에서 자신을 향한 비판에 대해 “비판이 향해야 할 곳은 내가 아니라 문재인 정권"이라고 말했다. 또 국민의힘 '입당' 요구에 대해서는 “지난 21대 총선에서부터 이미 많은 양보를 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게 양보야? 자신 없어서 꼬랑지 접은 거지~ 하여간 잘도 갖다 붙여요~ 5. 국정농단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징역 20년형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이로써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던 박 전 대통령은 국정농단과 탄핵, 그로 인한 사법 처리라는 불명예 속에 정치 여정을 마무리 짓게 됐습니다. 이제 슬기로운 감방 생활의 여정을 통해 대한민국의 정의를 일깨워주세요~ 6. 이재명 지사는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이 불평등 해소에 부적절하다는 비판은 국민 의식 수준을 무시하는 것"이라며 반박했습니다. 이 지사는 또 "1인당 20~30만 원에 방역지침을 어겨가며 돈 쓰러 다니시겠냐"고 반문했습니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는다고 하더니... 참 걱정도 팔자라니까~ 7.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선후보에 이름이 오르내리자 이번엔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 윤 총장의 족보까지 조명한 중앙일보 보도가 나왔습니다. “노블리스 오블리주” ”깐깐한 선비정신” 등 극찬에 도 넘은 윤비어천가라는 비판입니다. “천황폐하 만세, 김일성 장군 만세” 조선도 있는데 뭐... 이 정도는 애교지~ 8. 우리나라 국민의 67.7%는 코로나19 백신을 '지켜보다가 맞겠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습니다. '빨리 맞겠다'는 비율은 28.6%에 그친 반면 ‘조금 지켜보다 맞겠다’는 응답은 59.9%가 나왔습니다. 백신 유효기간도 있고 하니 걱정 많았던 국민의힘과 기자들은 줄을 서시오~ 9.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줄어들기는 했지만, 마음을 놓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당국은 이번 주 일요일 이후 영업금지 조치를 일부 풀더라도 지금의 거리두기 단계와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유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오는 설까지는 모두 인내하고 참아야 고향이라도 가지 않겠어요? 10. 여성 아이돌 멤버를 성희롱한 악플러가 9급 공무원에 임용됐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악플러는 디시인사이드 이용자 3명과 일베 이용자 3명으로 이들 중에 공무원 채용시험 합격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직에도 일베가 있는지 전수 조사해서 조치를 취해 주길 바랍니다~ 안철수 “야권 단일 후보는 시민이 결정” 국힘 입당 거부. 지상욱 "안철수, 능력 없어 후보 못 내고 양보했다고 하나". 유승민, 박근혜 20년 확정에 "문 대통령, 사면 결단하라". 이낙연 "박근혜, 국민 상처 헤아려 진솔하게 사과해야". 정의당 "박근혜 판결 민심의 형벌, 사면 논하지 말아야". 청와대 “다시는 이런 일 없어야, 사면 언급은 부적절". 자신은 아는 것은 진이며, 자신과 싸우는 것은 선이며, 자신을 이기는 것은 미이다. - 조지프 루 - 불과 몇 해 전만 해도 ‘미스 코리아’ 선발 대회는 대한민국에서는 무척 큰 행사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때 나눠 주던 상이 1등~3등 상의 이름이 ‘진선미’로 기억합니다. 아무쪼록 자기 자신에게 또 우리 사회에서 가장 멋진 진선미가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주말 건강하게 보내세요. 류효상 올림.
1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01/18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이낙연 대표가 정은경 질병관리처장의 백신 접종 전권 위임에 대한 김종인 국민의힘 위원장의 비판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이 대표는 "백신 접종과 관련한 일을 시작도 하기 전에 불신부터 갖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닥치고 반대’가 생활이고 습관인 사람들인데 건강에 해로우니 신경 끄세요~ 2. 안철수 대표를 둘러싼 안 대표의 옛 식구와 현 식구 간 싸움이 점입가경입니다. 이들 싸움의 주제가 '네가 안철수를 아느냐'라는 게 독특한 점인데, 안 대표를 겪어 본 자신들이 더 안 대표를 잘 안다고 다투고 있습니다. 눈썹도 굵어지고 목소리도 굵어졌다던데... 의사 처방은 받았답디까? 3.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이제 제겐 대권 생각이 없다"며 서울시장에 공식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지난 7일 안철수 대표의 입당을 전제로 '조건부 출마'를 선언한 바 있으나 안 대표와의 통합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내린 결정입니다. ‘대권에 생각이 없다’가 아니고 그만한 깜냥이 안 된다는 걸 알아야지~ 4. 감사원이 탈원전으로 대표되는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 수립 과정의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감사원은 정책 감사가 아니라 '수립 절차'에 대한 감사라고 해명하지만, 민주당은 정부 정책 기조를 겨눈 '정치 감사'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의 공익감사 청구로 시작한 감사라니 이건 누가 봐도... 그거 아냐? 5. 정부가 이번 설 명절에도 '김영란법'상 최고 10만 원까지인 농축수산물 선물값을 20만 원까지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농어민을 돕기 위한 한시적인 조치지만, 예외를 두는 일이 반복되면서 법의 취지가 무색해진단 비판도 나옵니다. 매번 명절에 이럴 거면 법은 뭐하러 만들었는지 모르겠어요... 개정을 하든지~ 6.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재계에서 이 부회장을 선처해야 한다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삼성 측은 별도의 입장을 내지는 않았으나, 집행유예 선고를 기대하는 분위기입니다. 사면과 선처가 반복되니 ‘유전무죄 무전유죄’ 소리가 절로 나오지 않겠냐고~ 7. 젊은 장교들이 나이 많은 부사관에게 반말로 지시해도 되느냐를 두고 육군참모총장과 주임원사들 사이에 갈등이 빚어졌습니다. 육군참모총장이 반말로 지시해도 된다는 취지로 말을 해 주임원사들이 인권위에 진정을 했습니다. 아무리 계급이 깡패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군대 짬밥을 무시해서야... 8. 웹툰 작가 윤서인의 '막말'은 거센 논란을 불렀습니다. 윤 씨에 대한 처벌 촉구 국민청원이 하루 만에 3만 명이 넘은 가운데 윤서인은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나 해명 없이 오히려 자신에 대한 비판에 또 다른 막말로 대응했습니다. 이걸 냅두면 그걸 표현의 자유로 생각한다니까... 친일찬양금지법 제정해야... 9. 개신교계가 BTJ열방센터의 반사회적 행동 중단과 방역 협조를 촉구하는 한편, 인터콥을 불건전 단체라 부르며 교인들에게 참여 금지를 권고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에서는 개신교계가 꼬리 자르기에 급급하다며 싸늘한 반응입니다. 잘나갈 때랑 그렇지 않을 때 안면 바꾸는 걸 보통 양아치 근성이라 하지... 10. 신천지 이만희 교주가 석방 하루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고 내부 단속에 나섰습니다. 고령으로 구치소 생활이 어렵다며 보석을 신청했던 이만희 교주는 머리를 염색하고 1시간 동안 서서 강의하는 등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이런 인간에게 국민은 분노하고 사법부는 관대하고... 욕이 나와 안 나와? 11. 한 남성이 다른 사람의 문학 작품을 도용해 각종 문학 공모전을 휩쓸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인터넷 검색만으로도 쉽게 표절 여부를 알 수 있는 만큼 이 남성에게 수차례 상을 준 문학계를 향한 비판도 함께 일고 있습니다. 문학계가 최소한의 구글링도 안 하는 것도 문제지만, 책을 안 본다는 거지~ 12. 지난해 연말정산에선 근로소득자 3명 중 2명이 평균 58만 원씩 환급받았습니다. 반면 5명 중 1명은 오히려 평균 84만 원씩 세금을 더 토해내 연말정산이 ‘13월의 보너스’ 혹은, ‘추가 세금 고지서’로 불리는 이유입니다. 연말정산 잘해서 13월의 월급 한 번 더 챙겨야 하지 않겠어요~ 13. 코로나19로 도쿄올림픽이 최종적으로 취소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일본과 IOC는 안전한 대회 개최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 올림픽을 취소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2차 세계대전이나 코로나19나 둘 다 세계는 전쟁 중 아닌가요? 14. 노르웨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23명이 숨진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노르웨이 보건당국은 “접종 뒤 경미한 부작용이 취약층에게는 치명적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고령층과 말기 환자에 대한 접종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그래서 노약자보다는 국민의힘과 기레기부터 접종을 권합니다~ 안철수 “서울시장 선거에서 정치적 돌파력 증명하겠다". "병원에 독감환자 없어” 코로나19 예방에 자취감춘 독감. 인터콥 BTJ열방센터 확진 763명 중 515명 추가전파. 국민의힘 “거리두기 2주 연장은 급한 불 끄기에 불과”. 홍준표 "이명박·박근혜 죄 없는데, 사면 아니라 석방 요구". 사람은 마음이 유쾌하면 온종일 걸어도 싫을 것이 없지만, 마음에 근심이 있으면 단 십 리도 싫어진다. 인생의 행로도 이와 마찬가지로 사람은 항상 밝고 유쾌한 마음으로 인생의 행로를 걸어야 한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 - 월요일을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따라 한 주가 죽도록 지루하고 지겨워질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알고 있는 일을 매주 반복하고 있는 우를 범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코로나19로 힘든 나날이지만, 마음만큼은 풍요롭고 신나게 시작해야 남는 장사 아닐까요. 이번 주도 건강하고 즐겁게 시작하시길... 류효상 올림.
2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02/05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이 온라인 가짜뉴스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포함한 언론개혁 입법 과제 6개를 선정해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악의적 보도와 가짜뉴스는 반사회적 범죄"라고 주장했습니다. 악의적 보도와 가짜뉴스에 편승해 재미 보는 사람도 범죄자~ 2. 주호영 원내대표가 "민주당의 성범죄 문제를 주눅 들지 말고 강조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원내 문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재보궐선거는 민주당 성범죄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그걸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기자님들은 주호영 성추문 의혹에 대해 완전 주눅들은 모양이던데... 3. 금태섭 전 의원은 ‘야권이 승리하려면 새로운 인물을 써야 하고, 그게 자신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자신에게 지지를 보낸 진중권 전 교수를 거론하며 "이런 분들이 선뜻 표를 줄 수 있는 후보를 내세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너무 새 인물이라 놀라워라... 진중권 류에게서 많은 지지 받으세요~ 4. 사상 초유의 법관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애초 탄핵안 발의에 범여권 의원 161명이 참여했던 만큼 무난한 통과가 예상됐는데, 이날 본회의 표결에서는 발의한 의원 수를 넘어서는 179명의 의원이 참여했습니다.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다고 뻥치지 마라... 그래서 사법개혁 해야 한다~ 5. 정세균 국무총리는 2018년 남북 정상 회담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건넨 USB에 대해 "공개하는 것은 지혜롭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외교 관행상으로도 공개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적행위’라고 단정했으면 국민의힘 당의 명운을 걸어~ 쫄지 말고~ 6. 박근혜 정부 당시 국정농단을 묵인하고 국정원을 통해 불법사찰을 한 혐의로 기소된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으나 형량이 대폭 줄었습니다. 항소심에서 1심의 징역 4년을 깨고 징역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사법농단 법관들은 전부 무죄... 이 정도면 국정농단 장려라고 봐야지? 7. 술접대 의혹 검사에게 증거를 없앨 기회를 주는 등 감싸기 수사에 대한 비판이 일자 검찰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휴대폰 임의제출을 요구하면 오히려 없앨 가능성이 커 영장이 나온 사흘 뒤 집행했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웃자고 하는 얘기도 아니고... 그게 바로 감싸기라고 이것들아~ 8.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가 3주 만에 하락세를 보이며 39.0%를 기록했습니다. 리얼미터 측은 2018년 1차 남북정상회담 국면에서 불거진 정부의 북한 원전 건설 추진 의혹에 대한 영향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렇게 재미를 보니 북풍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미련한 것들~ 9.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나는 죄인입니다'라는 제목의 책을 오는 8일 출간합니다. 황 전 대표가 지난해 4·15 총선 참패 직후 물러난 지 1년 가깝게 일선에서 물러나 있다가 정치 재개를 모색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제목을 보니 ‘신앙 고백’ 즘 되는 거 같은데... 너님은 죄인 맞으세요~ 10. 한국의 민주주의 성숙도가 전 세계 167개국 중 23위라는 영국 조사기관의 평가가 나왔습니다. 전년과 순위는 같지만, 점수가 0.01점 올라 5년 만에 '결함 있는 민주국가'에서 '완전한 민주국가'대열에 합류했습니다. 국민의힘과 보수언론만 없으면 ‘완전한’을 넘어 ‘완벽한’이 될 수 있는데... 11. 피트 부티지지 미국 교통 장관 지명자가 백악관에서 동성 배우자인 채스턴 부티지지가 들고 있는 성경에 손을 얹고 부통령 앞에서 취임 선서를 했습니다. 이로써 부티지지는 미국의 첫 공개 성 소수자 장관으로 취임했습니다. 퀴어 축제만 하면 난리 죽이는 그분들이 이럴 때는 참 관대하다니까~ 리얼미터, 서울 지지율 국민의힘 37.1%·민주 24.8%. "탄핵 이유로 사표 반려" 녹취록에 대법원장 결국 사과. 류호정 “면직 비서 비겁한 정치 공작" 당기위원회 제소. 이재명 "대북전단금지법 신뢰한 유엔에 깊은 감사". 호사카 유지 "해저터널은 부산시장 선거용 일본관심 없어". 친절한 말은 봄볕과 같이 따사롭다. - 러시아 속담 - 입춘도 지났지만, 아직 차가운 바람도 내릴 눈도 남은 겨울입니다. 이럴 때 친절한 말 한마디가 봄볕과 같이 따뜻한 온기를 전한다고 믿습니다. 오늘은 어떤 기쁨을 선사하고, 어떤 따뜻한 말을 전하는 사람이 되시렵니까? 주말 건강하게 보내세요. 류효상 올림.
1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01/20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오세훈 전 시장과 나경원 전 의원의 출마 선언으로 국민의힘 내 '빅2' 대진표가 완성됐습니다. 야권 '인물난'으로 안철수 대표의 합당 여부를 두고 논쟁을 계속해왔던 국민의힘이 이제는 본격적으로 경선 준비에 나서는 모양새입니다. 정치 초년생에게도 밀려 낙선한 양반들이 빅2라니... 큰 인물 나셨어요~ 2. 주호영 원내대표는 "현직 대통령은 시간이 지나면 전직 대통령이 된다. 전직 대통령이 되면 본인이 사면의 대상이 될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또 "역지사지하는 자세를 가지라"고 문재인 대통령에 촉구했습니다. 댁은 곧 전직 의원이 되고 구속 수사를 받을지도 모른다는 거~ 3. 검찰 세월호특수단이 ‘청와대 조작' '유가족 사찰' 등 대부분 의혹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렸습니다. 검찰은 청와대의 참사 인지시각 조작, 국정원의 유가족 사찰 등 박근혜 정부에 제기된 대부분 의혹에 대해 무혐의로 결론냈습니다. 세월호 참사를 더 참담하게 만든 특조위... 이게 7년 만에 할 말이니? 4. ‘한국경제’ 신문은 이재용 삼성 부회장이 정부 특사 자격으로 코로나 19 백신을 확보하기 위해 출국을 준비 중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18일 이재용 부회장이 법정구속되면서 이 계획은 무산됐다고 전했습니다. 대한민국 구세주를 구속해 안타깝다 이건가? 어떻게 눈물이라도 흘려? 5. 한국이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의 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습니다. 무디스의 전 세계 144개국에 대한 평가 보고서에 의하면 한국은 2등급인 미국과 3등급인 중국, 일본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런 뉴스는 눈감고 귀 닫고 입 다무는 사람이 훨씬 많다는 거... 6. 전광훈 목사가 자신을 "선지자"라고 칭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사회의 기본적인 철학도 모르고 인륜도 모르는 녀석이 무슨 대통령이냐”고 말했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을 향해서는 "정신 나갔다"며 막말을 이어갔습니다. 그래도 전광훈이 칭찬하는 사람은 있습니다. 대한민국 판사님들~ 7. '가습기살균제' 관계자들이 1심에서 전원 무죄 선고를 받은데 대해 살균제의 위해성을 연구한 과학자들이 2심 재판부의 판단 기준은 달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1심 재판부가 과학적 방법을 이해하지 못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제품을 틀어 놓고 주무시라면 싫어하겠지? 근거 없다면서 왜? 8. 배우 장근석의 어머니 전 모씨가 연예기획사를 운영하면서 역외 탈세를 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조세포탈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전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벌금 30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재용의 86억 뇌물도, 역외 탈세 수십억도 표창장 위조만 못 하지~ 9. 법원이 수백 개의 차명 아이디를 이용해 경쟁 강사를 비방하는 댓글을 달았다는 혐의로 수능 국어 '1타' 강사인 박광일 씨를 구속했습니다. 입시 업계에서 '댓글 알바' 논란은 여러 번 있었지만, 유명 강사가 구속된 것은 처음입니다. 국정원 댓글 부대는 무죄 받았는데... 이러면 많이 억울할 텐데~ 10. 국립암센터 서홍관 신임원장이 암 예방을 위해 음주의 폐해를 집중 부각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한국금연협회 회장이기도 한 서 원장은 국가 암 관리 수장에 오르자마자 알코올 문제 해결에 발 벗고 나서겠다고 천명했습니다. 맨정신에 버틸 수 있고 한 모금 담배에 기대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 주세요~ 김진욱, 위장전입 사과 “공직후보자로서 적절치 않았다". 무혐의 또 무혐의, 세월호 유족들 "설마 했지만 허무". ‘특혜 논란’ 이명박 입원 한 달째, 법무부 “이감 추진”. 안철수 "경선 개방" 제안에 김종인 "일고의 가치도 없다". 미국 코로나 확진자·사망자 급감, 백신 효과 나타나나. 언제나 현재에 집중할 수 있다면 행복할 것이다. - 파울로 코엘료 - 오늘도 집중 집중~ ‘집중 두 번이면 행복도 두 배’는 아닐지 몰라도 머릿속이 혼란하면 되던 일도 안 될 수 있습니다. 우선 머리를 맑게 하시고 깨끗이 비워두시면 새롭게 채우는 데 한결 손쉽지 않을까요? 건강한 하루 되세요. 류효상 올림.
1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01/25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은 가덕신공항 특별법을 '악선례'라고 언급한 주호영 원내대표를 향해 "실망스럽고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또, “부산 시민의 절실한 요청은 외면한 채 대구·경북의 일방적 인식만을 반영한 균형 잃은 발언"이라고 했습니다. 다 자기 ‘나와바리’가 있는 거고, 대구·경북 빼고 나면 뭐 없거든~ 2. 국민의힘은 강창일 신임 주일 한국대사가 강제동원, 위안부 피해 관련 소송이 박근혜 정권에서 시작됐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강력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전 정권 탓만 하려면 지금이라도 그냥 돌아오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뼈 때리는 팩트다 보니 마음이 많이 상했던 모양이네... 어쩌겠어 사실인 걸~ 3.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는 공유하지만, 제1야당으로 주도권을 잡으려는 김종인 위원장과 안철수 대표간 기 싸움이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김무성⋅홍준표 등 전직 대표급 인사들은 김 위원장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안철수가 오면 당이 깨진다는 걸 김종인은 알고 김무성•홍준표는 모르는 거지... 4. 3개월도 남지 않은 부산시장 보궐선거가 야당에 유리하리란 기존 판세 전망이 흔들리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여러 후보가 난립한 국민의힘에선 상호 비방전이 거세졌고, 민주당은 지지율 상승으로 반전을 노리는 흐름입니다. 민주당은 싫어지고 국민의힘 찍기는 싫고 대안은 없고... 항상 그렇지 뭐~ 5. 뚜렷한 대선주자 후보군이 없는 범야권에서 변화의 싹이 엿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지지율 변화가 심상치 않기 때문인데 정치권에서는 그의 호감도 하락이 이미 예견된 것이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그렇게 말하면 국힘의힘 후보들이 섭섭해하지~ 후보가 을메나 많은데... 6. 박범계 장관 후보자가 윤석열 검찰총장 일가 수사가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월성원전 1호기 조기 폐쇄 관련 수사는 “정치적 목적의 수사라는 비판이 있다”며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법과 원칙이 누구에게만 예외니까 문제지 뭐... 그게 관행이고 말야... 7. 태영호 의원은 "취임 첫날부터 '트럼프 청산'을 시작한 바이든 행정부에 '트럼프 계승'을 말하는 것은 전 세계에 우리 정부밖에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우리 정부의 대응이 부적절하다는 태 의원의 평가로 보입니다. 태영호 입장에서야 남북 관계 개선이 죽어도 싫겠지 뭐... 충분히 이해가 가~ 8. '라임 사태' 술 접대 검사 모두가 휴대폰을 폐기 처분했다는 의혹에도 검찰이 제대로 수사하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검찰은 ‘해당 검사 본인들이 휴대폰을 폐기하면 증거인멸죄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밝혀 논란입니다. ‘99만 원 불기소 세트’ 접대에 피의자의 휴대폰 폐기도 면죄부... 풉~ 9. 비선실세 최순실의 존재를 묵인하고 국정농단 사태 방조 혐의로 기소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이번 주 2심 선고를 받습니다. 우 전 수석은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고 검찰은 2심에서 징역 13년을 구형했습니다. 여전히 억울하고 무죄를 주장하는 우병우는 박근혜 보면서 미안하지도 않나? 10.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는 선거 때가 되면 정치인들이 시장에서 어묵· 호떡 등을 먹고 기자는 이 모습을 찍어 보도한다며 "외국에서도 이러는지 궁금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는 왕정 시대 민정 시찰의 유습이 아닐까"라고 했습니다. 누가 뭘 먹어도 나라 말아먹듯 국밥 말아먹은 이명박 따라갈 자는 없지~ 11. 온라인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문재인 암살하려고 M9 권총 구입함’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와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게시자를 파악하는 한편, 권총 사진의 진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런 족속들은 잡히면 눈물 찔찔 짜곤 하지... 쉽게 용서하면 또 그런다니까~ 12. 광주의 한 교회를 중심으로 하루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확진자들은 이 교회 교인들로 지난 17일부터 함께 예배를 보고 성가대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방역 당국은 교인들 전수 검사를 검토 중입니다. 거참~ 교회가 사랑만 전파하기에는 아쉬웠던 모양입니다. 13. 국내 코로나19 상황이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400명 대를 넘어섰습니다. 특히, 대전의 기독교 관련 비인가 교육시설인 국제학교를 중심으로 120여 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졌습니다. K방역 형편 없다고 욕할게 아니라 제발 K방역에 협조 좀 하라고~~ 14.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수세미는 집에서 사용하는 물건 중 황색포도상구균이 장난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따라서 수세미는 일주일에 한 번 전자렌지에 2분 이상 돌려 소독하고 한 달에 한번 교체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깨끗하게 하느라 자기 더럽혀지는 줄 모르는 수세미의 희생정신을 배우자~ 정 총리 “위기상황 취약계층 선제적 지원 확대할 것”. 노래방 이어 실내골프장, 소규모 집단감염 계속 발생. 오뚜기, 설날 전 협력사 결제 대금 207억 원 조기 지급. 1인당 50만 원 ‘방문 돌봄’ ‘방과후 강사’ 오늘부터 신청. 국민의힘 "유시민 진정성 없는 사과 이사장직 물러나야". 허경영 “30년 전엔 미친 취급 하더니 이제 다 따라 해”. 꽃에 향기가 있듯이 사람에게는 품격이 있다. 그러나 신선하지 못한 향기가 있듯 사람도 마음이 밝지 못하면 자신의 품격을 지키기 어렵다. 썩은 백합꽃은 잡초보다 그 냄새가 고약한 법이다.
- 웰리엄 세익스피어 - 누군가의 권위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주변 사람들이 인정하고 세워주는 권위가 아니라 스스로 내세우고 지키려는 권위라면 아마도 그 권위는 오래가지도 않겠지만, 돌아서면 욕먹는 자리가 분명할 것입니다. 특히, 대한민국에서 정치를 한다는 선량들은 꼭 명심했으면 좋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2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02/04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 우상호, 박영선 서울시장 예비후보 간의 신경전도 막이 올랐습니다. 박 후보가 ‘금태섭 전 의원을 보듬고 가야 한다’고 하자 우 후보는 “한때 같은 당 식구라 그렇다면 안철수, 김종인, 이언주도 마찬가지 아니냐"고 반문했습니다. 보듬다가 또 데려고? 그만큼 민주당이 사람 볼 줄 몰랐던 얘기긴 하지... 2. 김종인 위원장은 대북 원전 지원 계획 문건 의혹을 '대북 원전 게이트'로 규정하고 정부가 문건 전체를 공개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진실을 밝히기 위해 민주당이 국민의힘의 국정조사 요구에 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북한 원전 건설 같은 소리 그만하고 건설적인 정치 좀 못하나? 3.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김종인 위원장의 행보가 순조롭지 않습니다. ‘이적행위' 발언은 문건 공개로 역풍을 맞았고 대정부질문에 나서는 소속 의원들에게 '성폭행 프레임 씌우기에 집중하라'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더이상 흔들 패가 없으니 민경욱처럼 돼가는 듯... 알지? 어떤지... 4.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후보자는 과거 SNS에 조국 전 장관과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지지한 것과 관련해 현재도 생각이 변함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지금도 변함이 없냐?’는 질문에 "생각 바뀌는게 오히려 잘못"이라고 답했습니다. 이 당 저 당 옮겨 다니고 이리저리 휘둘리는 사람보다 백번 멋있다~ 5. ‘양승태 사법농단 대응을 위한 시국회의’는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에 대한 탄핵소추안 가결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시민단체는 “법관 탄핵은 법원 길들이기가 아닌 법원과 정권의 유착을 끊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법관이 아니라 법관 할아버지라도 잘못이 있으면 심판받으셔야죠~ 6. 미국 경제전문 통신사 블룸버그가 한국을 전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나라로 꼽았습니다. 블룸버그는 ‘2021 혁신지수를 산정한 결과 한국이 1위에 올랐다고 전했으며 2위는 싱가포르, 11위는 미국, 일본은 12위를 차지했습니다. 세상 모두가 대한민국을 인정해도 국민의힘⋅당은 곧 망한다고 주장하지요~ 7. 기초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청년후보가 과거 배달원 폄하 발언을 SNS에 올린 사실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울주군의회 보궐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폭우 때 치킨 시켜서 배달원 괴롭혀야지"라는 글을 올려 논란입니다. 떡잎부터 안다고 하더니 딱 그 당에 어울리는 인재 같아요~ 8. TV조선의 '미스트롯' 시즌2 제작진이 최근 불거진 불공정한 오디션 진행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그러면서 "근거 없는 사실과 무분별한 억측으로 프로그램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에 대해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왜 이리 발끈하는 지 모르겠다 그게 더 이상하다”는 주호영 말씀이 생각 남... 9. 일반음식점으로 등록했지만 춤추고 이동하며 술을 마신 광진구의 '포차끝판왕 건대점'에서 43명의 무더기 확진자가 쏟아졌습니다. 서울시는 “확진자 치료비용과 방역비용 등 구상권을 청구하겠다”는 강경 입장을 내놨습니다. 그럼 뭐하나 신천지부터 시작해서 하나둘 무죄 선고받는 걸... 10. 5인 이상 집합금지 기간이 길어지자 일부 운동 동호인들 사이에 편법을 동원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습니다. 교습은 집합금지 대상이 아닌 것을 이용해 프로 선수 출신을 초청해 교습을 받는 형식으로 꾸며 단속을 피해 가는 방식입니다. 헌팅 포차를 일반음식점이라고 하는 거나... 잔머리 쓰지 마라 골 아프다~ 김종인 "핵무기 재료 될 원전, 북한 건설 계획 사실로". 주호영, '여당 성폭행 프레임' 문건에 "뭐가 잘못됐나". 안철수, 금태섭의 '제3지대 단일화' 경선 제안 수락. 이언주 “가덕도 신공항과 한일 해저터널 모두 내 공약”. 오신환 "강경보수 회귀 나경원으로 가면 선거 '필패'". 부지런한 바보만큼 이웃을 괴롭히는 자는 없다. - H. 가이야 - 일생에 보탬이 안 된다는 말 들어 보셨지요? 거기다 오지랖 넓어서 사방팔방 안 끼는데 없으면 사람 참 피곤하게 하지요. 문제는 자기 자신은 이 범주에 껴 있다는 것을 느끼지 못한다는 거지요. 꼭 누구라고 말하지 않아도 다들 아실 겁니다. 부지런은 해도 사람 피곤하게 하는 바보는 되지 말아야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2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02/08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은 수도권의 영업제한을 밤 9시로 유지한 것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그저 등 떠밀려 내놓은 대책에 불과하다"며 “원칙없는 기준으로 국민에게 희생만 강요하고 기약 없는 기다림만 안겼다”고 주장했습니다. 도대체 국민의힘은 뭘 어쩌란 건지... 비난 말고 대안은 없니? 2. 김종인 위원장은 “안철수 대표는 국민의힘 간판으로는 당선될 수 없기 때문에 국민의힘에 들어올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느 한 사람의 제안에 따라서 당 전체가 거기에 빨려 들어갈 순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국민의힘이 변한 것도 없고 바꾸려는 의지도 없다는 건 사실이지 뭐... 3. 안철수 대표는 우상호 의원과 정봉주 전 의원의 후보 단일화에 대해 "후보를 낼 자격이 없는 당들 이야기에 관심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지금은 누가 이기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야권이 승리하는 게 중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솔직하게 그냥 “내가 이기는 것만 관심 있다”고 말하지 그러셔~ 4.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은 “조정훈 발 정책토론 제안을 안철수-금태섭은 회피했지만 우상호는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조 의원은 오는 8일 우상호 의원과 정책토론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단일화로 시작해서 단일화로 끝나는 줄 알았더니 그래도 좀 낫네... 5. 여야는 주말에도 김명수 대법원장의 ‘거짓 해명’ 논란을 둘러싸고 설전을 이어갔습니다. 민주당은 김 대법원장의 처신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임 부장판사의 탄핵과는 무관하다고 선을 긋는 모양새입니다. 솔직히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거지... 그래서 사법개혁 하자는 거 아님? 6. 나경원 전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에 찾아가 간판에 락카를 뿌리고 낙서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낙서는 '우리 일본? 습관적 매국 뼛속까지 친일'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현직 대통령에게 간첩이라고 하는 건 무죄고, 나경원 친일은 범죄라... 7. 국립대전현충원에 반민족행위자 백선엽의 묘소 안내 표지판이 설치돼 관련 단체들이 항의가 이어지자 현충원 측이 철거했습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반민족행위자들이 국립묘지에서 반드시 이장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어찌 이리 부끄러운 줄 모를까? 하긴 국민의힘 기고만장한 거 보면... 8. 춘천교대 교수 11명이 교육대학원 학위 자격시험에서 2~3개 학기에 걸쳐 똑같은 문제를 반복해서 냈다가 적발됐습니다. 교수들의 부적절한 반복 출제가 학생들이 돌려보는 '시험 족보' 적중률을 100%로 끌어올린 셈입니다. 솔직히 학생 때는 정말 고마운 선생님이었는데 말이지... 안 그래? 9. 서울시가 지난해 12월 ‘5인 이상 집합금지’ 시행 이후 인구 이동량이 크게 줄면서 확진자 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 3차 대유행 때는 방역정책 강화 전 인구 이동량이 줄어드는 등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돋보였습니다. 일부 교회, 일부 시민이 문제지 대한민국 국민은 항상 위대하다니까~ 10. 지난해 12월 비닐하우스에서 숨진 캄보디아 이주노동자 사건을 계기로 이주노동자 주거권 개선을 위한 정치권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당국의 땜질 처방이 정치권의 법 개정으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선진국 진입 자랑 말고 이런 일로 나라 망신 좀 시키지 말자고요~ 11.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소재 수출규제로 일본은 손해를 봤고 한국의 반도체 산업은 자생력을 키웠다는 내부 평가를 내놨습니다. 반도체 등 핵심소재에 대한 한국의 탈일본이 점차 진행 중이라는 진단입니다. 그동안 한국이 일본 때문에 손해 본 걸 생각하면 아직 어림도 없어 이것들아~ 12. 배달리뷰와 관련된 논란이 거듭 이어지고 있습니다. 배달음식점은 고객이 남긴 별점에 따라 영업 성과가 엇갈리는 경우가 많아 '악성 댓글'로 인한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지만, 뚜렷한 대책이 없어 문제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불량리뷰로 얻는 게 뭔지는 몰라도 이것도 가짜뉴스 아닌가 싶어~ 13. 알츠하이머 치매를 앓고 있는 배우 윤정희의 지인과 남편 백건우 측이 그녀가 프랑스에서 배우자와 딸로부터 방치됐다고 주장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반박했습니다. 백건우 측은 "거짓이자 근거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한쪽 얘기만 들으면 항상 문제라니까... 제발 양쪽 귀를 열자~ 쫌~ 14. 주인에게 학대를 당해 버려지는 반려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동물보호법이 강화됐습니다. 오는 12일부터 동물을 유기한 자는 3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이와 더불어 벌금형 전과기록까지 남아 '전과자' 신세가 될 수 있습니다. “그냥 한번 키워볼까?”하는 생각이면 시작도 하지 마세요. 전과자됩니다. 김종인 “단일화, 안철수 대표 얘기에 끌려다닐 수 없어”. 국힘 본경선 시작부터 "나경영" "10년 쉰 분" 네거티브. 우상호·정봉주 “양당 통합을 전제로 후보단일화 합의”. ‘나경영’ 조롱에 뿔난 나경원, 계산기 꺼내 직접 설명. 블룸버그, 한국 세계 혁신리더 1위, 미국은 10위권 밖. 황희 "신속PCR검진 일반에 승인되면 대규모 K팝 공연". 화향백리(花香百里), 꽃의 향기는 백 리를 가고, 주향천리(酒香千里), 술의 향기는 천 리를 가지만, 인향만리(人香萬里), 사람의 향기는 만 리를 간다. 내 몸에서 어떤 향기가 나느냐에 따라 주변에 사람이 모이기도 흩어지기도 합니다. 자그마치 만 리를 간다는데 악취가 나서야 되겠습니까. 향내 넘실거리는 오늘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류효상 올림.
2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02/03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이 4일부터 시작되는 대정부질문에서 정부에 '성폭행' 프레임을 씌워야 한다는 문건을 의원들에게 공유해 파장이 예상됩니다. 박원순, 오거돈 전 시장 등 여당 출신 광역단체장의 성비위 문제를 집중 공격하라는 내용입니다. 하는 짓이라고는... 그래서 댁들이 안 되는 거야, 될 턱이 없지~ 2. 이낙연 대표가 국민의힘의 대북 원전 의혹 제기를 정면으로 비판하자 본회의장은 국민의힘의 항의와 여당의 박수 소리가 뒤섞였습니다. 이 대표는 “민족의 문제마저 정쟁의 대상으로 악용하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말했습니다. 북풍 공작 좀 해본 국민의힘이 유치하게 왜 이러는지 몰라~ 3. 주호영 원내대표는 북한 원전건설과 관련한 의혹 제기에 '선을 넘었다'고 비판한 이낙연 대표를 향해 "과민반응하는 게 오히려 더 이상하다. 요상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적반하장이란 단어가 생각났다"고도 말했습니다. 그래서 여기자 성추행 사건 의혹에 그렇게 으름장을 놓고 그러셨구나... 4. 오세훈 서울시장이 예비후보가 북한 원전건설 추진방안 문서 제목에 들어간 ‘V’자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가 역풍을 맞았습니다. 오 후보는 파일의 ‘v’ 표기가 ‘VIP’의 약어라고 주장했다 질타가 이어지자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한글 파일의 ‘v’는 version이란 것은 초딩도 안다~ 5세라 몰랐나? 5.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은 정부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건넨 USB를 공개하라는 야당의 요구에 ‘외교상 기밀문서’라며 공개 불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 수석은 “야당이 자신 있으면 책임 있게 걸어라”고 말했습니다. 장도 지지고 할복도 장담했던 양반들이 하는 거 봤지? 걸긴 뭘 걸어~ 6. 헌법재판소는 임성근 부장판사 탄핵 추진에 대해 “재판부 결정으로 의견을 밝힐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법원도 “법관 탄핵은 국회와 헌법재판소에 권한이 있다”면서 법관탄핵에 대한 직접적인 의견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이럴 때는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라고 하는 겁니다요~ 7. 국내에서는 소득이 낮다고 해서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대병원 연구팀은 코로나19 사망 위험을 분석한 결과, 소득수준이 사망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 되지 않았다고 발표했습니다. 바이러스는 금수저 흙수저를 가리지 않는다는 것에 기뻐해야 하나? 8.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 종교시설을 포함한 것을 두고 시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최근 방역지침을 위반한 종교시설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자 재정 지원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물욕에 눈이 어두운 큰 교회 때문에 죄 없는 작은 교회는 날벼락~ 9. 성인 10명 중 5명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조치'를 시행하더라도 가족 간 만남을 허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조치에는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형제⋅자매님 찾는 종교계 때문에 당분간 참고 사는 게 맞다고 봅니다만... 10. 12년간 요양보호사로 환자들을 돌보다 불의의 사고로 뇌사에 빠진 60대가 다른 이들에게 생명을 전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장기조직기증원은 정연순 씨가 장기기증으로 3명에게 새 생명을 주고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생각납니다. 당신은 세상의 거목이었습니다. 이낙연, 4차 재난지원금 공식화 "선별+전 국민" 논의. 이재명 "조선일보 경기도 감당못할 빚더미 나앉은 양 왜곡". 오세훈, ‘v 논란’에 유감 표명 “혼란 초래해 안타깝다”. 김영춘 "일본 대륙국가 만들어주는 해저터널이 부산 선물?”. "위안부는 매춘부" 하버드대 교수, 일본 훈장 욱일장 받아. 신규 교사 홍보영상에 ‘노무현’ 비하 '일베 이미지' 논란. 중국, 코로나 아이스크림에 이어 ‘코로나 우유대추' 파문. 2020국방백서, 일본 '동반자'에서 '이웃 국가'로 격하. 입춘 추위는 꿔다 해도 한다. - 속담 - 무슨 말인고 하니 ‘입춘 무렵의 늦추위는 빠짐없이 꼭 온다’는 의미의 우리 속담입니다. 옛말이 틀린 게 별로 없다는 것이 실감 나는 어제 오늘입니다. 오늘 저녁에는 중부지방에 눈 소식 있습니다. 퇴근길 서두르시고 눈길 조심하세요. 류효상 올림.
2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02/01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안철수 대표의 국민의힘 입당 소문이 가시지 않고 있지만, 입당을 하더라도 국민의힘 경선 참여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김종인 위원장이 "이제 와서 입당해도 본경선 참여는 불가" 입장을 분명히 했기 때문입니다. 안철수를 이미 결승전에 올려 놓으신 김종인의 사려 깊은 배려~ 우와-~ 2. 서울시장 선거 제3지대로 분류되는 금태섭 전 의원과 조정훈 시대전환 대표가 공식 출마선언을 했습니다. 이들의 도전이 안정적인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여야 선거판을 흔들 수 있는 다크호스로 부상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주목될지 주먹 낼지 모르지만, 다른 후보는 전부 ‘보’ 낼 듯... 3. 문재인 정부가 북한에 원전을 지어주기로 했다며 이를 ‘이적 행위’로 표현한 김종인 위원장의 발언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청와대의 ‘북풍공작’ 비판에 야권은 “야당 대표의 입을 틀어막는 공포정치”라고 맞섰습니다. 아무리 선거를 앞두고 있다고 해도 이리 아무말 대잔치를 벌려서여... 4. 이낙연 대표는 김종인 위원장을 향해 “본인 발언을 책임 있게 정리하는 것이 옳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김 위원장의 발언에 제 눈을 의심했다. 정치에서 말과 글의 책임을 다하는 것이 책임 정치의 출발”이라고 밝혔습니다. 하고 싶은 얘기만 하고 믿고 싶은 것만 믿게 만들어진 AI가 아니라 돌I? 5. 이명박 정부 당시 국정원이 방송을 장악하기 위해 검찰에까지 압력을 넣은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국정원이 이명박 정부 청와대에 보고한 문건에는 국정원이 방송 장악을 위해 검찰을 어떻게 움직였는지에 대한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적 행위는 이런 게 이적 행위 아니냐고... 민주주의의 근간을 파괴하는~ 6. 검찰이 월성 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사건과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공수처로 이첩이 되더라도 수사결과가 달라지지 않도록 마무리를 짓겠다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의지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이 가장 쿨했다’는 윤석열 얘기가 진짜 속내였던 게지... 7. 류호정 의원실에서 면직된 수행비서가 류 의원을 부당해고 가해자로 지칭하며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비서는 류 의원의 ‘업무상 성향 차이’라는 말은 결국 "내가 싫다는 것"이라며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국회 비서진 파리 목숨이라는 거... 정의당이라고 예외는 아니었지 뭐~ 8. 나경원 전 의원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으로 첫 단추를 끼우며 국민의힘 후보 경쟁 과정에서 우위를 점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진짜 '1등 공신'은 나 전 의원과 관련된 무더기 고발 사건에 대해 면죄부를 발부한 검찰이라는 평가입니다. 소환 조사 한번 없이 어쩜 그리 깔끔하고 완벽하게 정리해 주시든지... 9. 한국이 코로나19 시대 살기 좋은 나라 순위에서 세계 주요 53개국 중 12위로, 한 달 전보다 4계단 하락했습니다. 한국은 작년 11월 4위를 차지했으나 12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8위로 내려갔다가 이번에 4계단 더 추락했습니다. 이게 다 종교계의 놀라운 성과가 아닌가 싶어... 할렐루야~ 10. 교회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보성군 공무원이 직위해제됐습니다. 본인 감염이 확인되기에 앞서 가족이 확진자와 접촉해 밀접접촉자로 분류됐는데도 이를 자진 신고하지 않고 출근하는 등 복무 지침을 위반했다는 판단입니다. 무슨 비밀결사대도 아니고 교회가 숨기고 감출 게 뭐 그리 많은지 원~ 11. KBS는 “KBS 직원 중 1억 원 이상 연봉자가 60% 이상이라는 김웅 의원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직원 중 실제 1억 원 이상 연봉자는 46.4%로 2018년 51.7%에서 꾸준한 감소 추세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1억 원 이상 연봉자가 절반이나 되는 회사가 있긴 있구나... 욕 나오네... 12. 매년 1월은 새해 시작과 함께 각종 세금 납부와 연말정산 자료 제출 등으로 정신없는 시기입니다. 이때 각종 공제 내역 등을 꼼꼼히 확인해 제때 준비하는 '세 테크' 계획을 잘 세운다면 불필요한 세금 지출을 줄일 수 있다. 모르면 손해라고만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알려주면 좀 좋아~ 응? 홍준표 "김종인, 토씨 하나 틀린 말 없어” 간만에 두둔. 문 대통령 "이적행위? 많은 마타도어 받았지만 용납 못 해". 금태섭, 서울시장 출마 선언 안철수에 '1대1 경선' 제안. 연세대, 교수 3명 구속·또 다른 교수 10명은 수사 중. 개신교계 “교회가 국민 건강에 위해 끼쳐” 집단감염 사죄. 민주노총 "문 정부, 촛불정신 훼손 11월 110만 명 총파업". 설 연휴 전국 호텔·리조트 예약 '꽉꽉’ 방역 최대 고비. 정 총리, '5인이상·9시영업 금지' 2주 연장 "설 특별방역”. 모든 죄의 기본은 조바심과 게으름이다. - 카프카 - 마음이 조급할수록 일은 그르치기 십상이고 게으른 사람에게 성공은 요연할 뿐입니다. 답을 뻔히 알면서도 조바심을 내는 경우를 흔히 보게 됩니다. 모든 일에 여유롭게 하지만, 그것이 게으름을 피우는 일로 보이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2월을 건강하게 시작하세요. 류효상 올림.
1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01/26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이 8주 만에 정당 지지도 1위를 민주당에 내줬습니다. 국민의힘은 12월 둘째 주 이후 처음으로 중도층 지지도에서 민주당에 추월당하는 동안 정부·여당발 악재에 대한 반사효과가 사그라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무리 ‘민주당만 빼고’ 해봐야 국민의힘은 대안이 될 수 없다는 거지~ 2. 안철수 대표가 민주당이 입법 추진하고 있는 ‘상생연대 3법’에 대해 막대한 재정 부담을 후세대들에게 떠넘기는 ‘패륜 3법’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또 코로나19 피해 보상 규모와 지원을 위한 공론화 기구의 국회 설치를 제안했습니다. 이 양반이 지금 서울시장 후보에 나선 거야, 대선 후보야? 허경영도 아니고... 3. 김종철 정의당 대표가 성추행 사건으로 당 대표직에서 전격 사퇴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들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 사건을 소환하며 이번 보궐선거의 의미를 되돌아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모 의원의 여기자 성추행 의혹 사건도 되돌아봐야 하지 않겠어요? 4. 박범계 장관 후보자가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 수사에 대해 “왜 이 사건이 절차적 정의를 실현하는 데 대상이 돼야 하느냐”며 비판적 견해를 밝혔습니다. 또, 엄정한 수사는 필요하지만, “국민이 납득할 수 있겠냐”고 반문했습니다. 국민은 납득이 안 가는데 국민의힘은 납득이 가도 너무 가지 싶어~ 5. '국정농단 공모' 혐의로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이재용 부회장이 재상고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 부회장 측 변호인은 "이 부회장은 이번 판결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재상고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집행유예 주고 싶어도 앞서 표창장에 4년을 때렸으니... 내심 힘들었을 거야~ 6.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을 촉구했습니다. 손 전 대표는 법원의 판단은 끝났다며 “사면의 절차가 까다로우면 우선 가석방을, 아니면 즉각 보석이라도 실시해주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잠깐 들어갔다 나오면 호의호식하며 살 사람인데 죗값은 치르게 좀 넵두지~ 7. 노원구가 400여 개 아파트 경비실에 냉방기를 설치할 예산을 지원합니다. 지난 2018년 한 아파트 단지에서 ‘경비실 에어컨 설치를 반대합시다’라는 대자보가 붙는 등 경비원에 대한 갑질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데 따른 것입니다. 생각과 사상은 다를 수 있어도 사람에 대한 예의는 좀 지키고 살자~ 8. 리니지를 개발한 게임회사 엔씨소프트가 월 최대 근무시간을 넘긴 직원들의 사내 출입을 제한하는 ‘게이트 오프’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게임업계의 대표적인 문제로 꼽혀온 과로가 해결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나름 방법이기는 한데 집에 가서 일하고 보수는 없을까 겁난다는... 9. 대구광역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미혼모 지원 단체 '아임맘'이 후원물품을 미혼모에게 전달하지 않고 장애인단체 등에 되파는 등 부실 운영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논란이 일자 아임맘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나라에 도둑이 넘쳐난다더니... 하긴 이제 별로 놀랍지도 않다마는... 10. 대전의 IEM국제학교에서 125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선교회가 운영 중인 광주광역시와 용인시 소재 다른 국제학교에서도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전국의 시설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할 예정입니다. 대체 이들 선교 단체와 그들이 이단이라고 하는 신천지와 다른 점이 뭐니? 야, 박범계 "까도까도 썩은 양파" 여, “결격사유 없어". 박범계 "김학의·한동훈·윤석열 가족, 공수처 이첩이 옳다". 공수처 '운명의 날' 헌재 28일 공수처법 위헌 여부 결론. 김종인 “몇몇 사람이 안철수 대표 부추겨서 날 흔들어”. 정의당 성추행’ 여야 모두 “충격”, 국민의힘은 민주당 비판. 국가인권위 "박원순 시장 성적언동은 성희롱 맞다" 의결. IM선교회, 전국 23개 학교 운영. 교계 “처음 듣는 단체”. 당신이 되고 싶었던 어떤 존재가 되기에는 지금도 절대 늦지 않았다. - 조지 엘리엇 - 벌써 1월도 마지막 주입니다. 1년 농사의 성패를 벌써 가늠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최후의 순간까지 두고 봐야 할 일입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처럼 말입니다.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당신은 언제나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류효상 올림.
1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01/27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권인숙 의원은 김종철 대표 성추행 사태와 관련한 민주당의 ‘충격’과 ‘경악’이라는 논평에 대해 “너무 부끄럽고 참담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당으로서 반성과 성찰의 태도로 걸어가는 모습이 필요하다”며 당의 자성을 촉구했습니다. 그동안 받았던 충격과 경악이 가시기도 전에 또 뒤통수를 때리는 거지... 2. 안철수 대표는 자신이 바라던 신속한 야권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되자 선관위에 ‘기호 4번'으로 후보 등록을 함으로써 배수진을 쳤습니다. 국민의힘의 입당 요구를 거부하고 일단 국민의당 후보로 뛰겠다고 선언한 셈입니다. 국민의힘이든 국민의당이든 국민이 보기에 국민은 없어 보이긴 매한가지~ 3. 정의당이 김종철 전 대표 성추행 사태의 쇄신 방안의 하나로 오는 4월 재보궐선거에 공천을 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 대표의 성추행 행위나 음주 유무에 대해서는 사실 관계와 상관 없는 일이라며 밝히지 않았습니다. 뭘 우려한다는 건 알겠지만, 우리끼리 알아서 할 거면 대중 정당이 맞아? 4. 경기도가 인사위원회를 열어 ‘성범죄 의심’ 게시물 등을 일베 게시판에 게시해 논란이 된 7급 신규임용후보자에 대해 ‘자격상실’을 의결했습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임용후보자 자격을 상실하게 되며, 후보자 명단에서도 제외됩니다. 남의 삶을 오락 거리로 생각하다간 본인 인생은 망가진다는 걸 알아야지~ 5. 다른 작가 소설을 무단 도용해 5개 공모전에서 문학상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손 씨가 이번에는 국민의힘 여성 당원으로부터 피소 당했습니다. 손씨가 카카오톡을 통해 공포심을 유발하는 메시지를 100회 넘게 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양반은 국민의힘의 짐이 아니라 그냥 국민의짐이 맞네 맞아~ 6.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은 20대 두 자녀에게 500억 원이 넘는 카카오 주식을 증여했습니다. 그런데 이 자녀들이 사실상 카카오를 지배하는 비상장 회사에 다니는 걸로 확인돼 ‘재벌식 승계'가 가능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매출은 4억인데 급여는 14억에 총비용만 24억을 쓰는 회사... 회사 맞아? 7. ‘중국산 김치 없이 한국인은 식생활을 유지할 수 없다’고 일본 언론이 주장했습니다. 일본의 ‘재팬비즈니스프레스'는 '한중 김치 기원 논란으로 엿보는 한국의 반론 문화' 제목으로 한국의 김치 수입량은 수출량의 7배라고 전했습니다. 그런 식이면 일본의 문화는 한국 문화에 종속되어 있다고 봐야 하는 거지? 8. 불법 댓글조작 혐의로 최근 구속된 ‘1타 강사’ 박광일 씨가 동료 강사의 출신 지역을 비하하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글을 게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쟁 강사를 비방하는 수준으로 알려졌던 댓글의 수위가 심각했습니다. ‘1타 강사’ 좋아하네~ 1타 저질 강사로 1타씩 맞아야 쓰것다~ 9.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추모관의 모습을 두고 "워터파크" "사골곰탕" "미숫가루" 등으로 고인을 비하하는 내용의 글을 쓴 이들이 끝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유가족들은 "억울하다"며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상식을 넘는 도를 넘는 막말에 이런 식의 관대함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아~ 10. 자신의 자녀를 학대했다며 어린이집 교사를 폭행한 30대 부모가 법원에서 벌금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해당 부모는 ‘피해자가 벌을 받겠다는 취지로 승낙해 이뤄진 것으로 정당행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심정은 이해 하나 제 각자 응징하겠다고 나서면 법은 왜 있겠어요~ 11.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이 4개월째 이어지면서 국내 계란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정부는 국내 계란 가격의 안정을 위해 미국산 계란을 수입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21일부터 초도 물량 운송을 시작했습니다. 골목골목을 돌며 울리는 “계란이 왔어요”~ 는 영어로 뭐라고 하나?~ 일본 언론 "한국 김치는 중국 파오차이에서 유래한 음식". 박수현 "충격·경악 논평, 민주당이 자격 있느냐는 말 공감". 장혜영, 시민단체 고발에 "일상복귀 방해하는 경솔한 처사". 코로나 시국에 합숙, 광주 TCS국제학교 확진자 100명. 대전시 "코로나 방치 IEM국제학교, 도대체가 이해 안 돼". 자기 자신을 믿어라. 그러면 자기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이다. - 괴테 - 자존감이 강한 사람,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사회도 세상도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자기 자신만 사랑하는 이기적인 사람 말고 말입니다. 세상에 그 무엇보다 바꿀 수 없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이라는 것 잊지마세요. 오늘부터 또 추워지는 모양입니다. 따뜻하게 입고 나오세요. 류효상 올림.
1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01/28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김태년 원내대표는 “이명박 정부의 국정원이 불법 사찰을 자행했다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며 국정원에 문건 공개를 요구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그동안 드러난 사실이 빙산의 일각일 수 있다는 것이 참담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래도 이명박을 사면하라고? 헛소리 말고 “내놔라 내파일”~ 2. 후보 단일화를 서두르자는 안철수 대표 제안에 김종인 위원장은 “몸이 달았다"는 원색적인 말로 일축했습니다. 국민의당은 국민의힘 누구도 민주당을 이길 수 없고 안 대표에게도 뒤져 몸이 달은건 국민의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양쪽도 몸이 달았다는 거 보니 다시 날씨가 추워지긴 한 모양이야... 3. 김종철 전 대표의 성추행 사건이 4월 보궐선거의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잇단 성비위 논란이 민주당에 불리하게 작용하겠지만, 한편으론 정의당이 보궐선거를 포기할 경우 이탈표를 민주당이 흡수할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정의당 표가 민주당으로’는 잘못된 전망. 기권하면 하지 민주당 안 찍어~ 4. 고민정 의원이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맹비난한 데 대해 조수진 의원은 "고민정이란 사람의 바닥을 다시금 확인했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조 의원이 고 의원을 조선 시대 후궁에 비유해 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본인은 정실부인이라 이건가? 내가 보기엔 상궁이나 되면 딱인데... 5. '재산신고 고의 누락' 의혹을 받는 조수진 의원이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피했습니다. 조 의원은 판결 후 고민정 의원 관련 질문을 촬영하는 기자의 휴대폰을 빼앗아 “구경났냐”며 보좌관에게 영상을 지우라고 지시하기도 했습니다. 10억쯤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정도니 저리 안하무인 아니겠어~ 6. 각종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기세가 주춤하자 국민의힘에는 오히려 당혹스러운 기류가 감지됩니다. 썩 달갑지만은 않던 '야권주자 윤석열' 대세론이 조금 흔들리는데, 당 대선주자들의 반등으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빼고 다 합쳐서 6%... 이러니 안철수가 철수를 못 하지~ 7.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 기사 폭행 사건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서울 서초경찰서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이 차관이 택시 기사를 폭행했는지와 경찰이 이 차관을 입건하지 않고 사건을 끝낸 부실수사 의혹도 수사 중입니다. 김학의 얼굴도 구분 못 하는 실력으로 블랙박스 영상은 보면 알고? 8. 코로나19가 일상생활뿐 아니라 그간 알지 못했던 '그들의 세계'까지 속속 파고들면서 '차라리 잘됐다'는 반응이 나옵니다. 코로나19 발생 후 안정세마다 종교 시설이 찬물을 끼얹으면서 개신교에 대한 시선도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드라큘라도 아니고 십자가만 나타나면 벌벌 떠는 정치인 때문이지 뭐야~ 9. '민식이법' 시행 1년 만에 서울시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학교 앞 불법노상 주차 전면 폐지와 시 전역에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 등 이전과 다른 다양한 고강도 대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결과입니다. 강력한 처벌도 처벌이지만, 대책이 충분히 있었다는 거지... 민식아 미안해~ 10. 우리나라 전통음식인 김치를 두고 자기 나라의 김치라며 연일 목소리를 내는 중국과 일본에 대한 불만 섞인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인 '노노재팬'이 다시 불붙는 것 아니냐는 견해도 나옵니다. 다시 불붙는 게 아니라 이제 노노재팬은 일상이고 대한민국의 삶 아닌가요? 11.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해 징역 40년을 선고받은 조주빈이 1심 판결은 '형평성을 잃은 지나치게 무거운 판결'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살인 등의 강력 범죄와 비교할 때 지나치게 형이 무거워 형평성을 잃었다는 주장입니다. 인격 살인도 살인이고 너는 숱하게 많은 아이들을 살인한 살인범 맞아 이놈아~ 12. 여자친구와의 성관계 동영상을 동의 없이 유포한 40대 남성에게 검찰이 2번 연속으로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원본이 아닌 재촬영물을 유포하면 처벌되지 않는다는 과거 대법원 판례가 영향을 끼쳤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바뀌면 뭐 하나 법과 제도가 여전히 제자리걸음인걸~ 대구시, 코로나 팬데믹에도 의료 관광객 유치에 22억 써. 신천지→BTJ→IEM→TCS, 도 넘은 종교계 ‘일탈 계보'. "백신 맞겠다" 72% ‘9시 영업 제한 연장 찬성’ 73%. 하태경 "장혜영, 고발 말라? 친고죄 없앤 게 정의당". 주호영, 성추행 피해 주장 여기자를 명예훼손으로 고소. 금태섭 "안철수, 변한것 하나 없어 무원칙이 가장 문제". 문 대통령, 박범계 임명에 국민의힘 "피고인 법무장관". 과거를 기억 못 하는 이들은 과거를 반복하기 마련이다. - 조지 산타야나 - 일제 청산을 제대로 못 한 과거가 여전히 일본의 목소리를 크게 만들고 독립유공자를 모독하는 목소리가 우리 땅에서 나오게 만들고 있습니다. 스스로를 더 부끄럽게 만들지 않기 위해서는 부끄러운 과거를 감추려 하는 것이 아니라 밝히고 청산하는 것이 답입니다. 류효상 올림.
1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01/22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우상호 의원은 "야당은 부동산 정책과 박원순 때리기만 하면 승리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건 초딩 같은 얘기"라고 꼬집었습니다. 우 의원은 안철수·오세훈·나경원 후보에게 “박원순 욕만 말고 토론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원래 약장수들이 만명통치약이라고 한 가지만 들이대지 뭐 있어~ 2. 국민의힘 측은 서울시장 후보선출 전까지 안철수 대표와의 단일화를 우선순위에서 배제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 때문에 안 대표가 국민의힘 후보 선출 이후 일대일 단일화를 해야 하는 불리한 상황에 놓였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부전승으로 결승에 오르면 좋아해야 하는 거 아닌가? 욕심도 많아~ 3. 부산시장 선거를 앞두고 부산ᆞ울산ᆞ경남 지역 민심이 여권 쪽으로 뒤집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야권 후보 사이의 비방전이 계속되며 식어버린 민심에 후보들 스스로 “서로 더는 비방하지 말자”는 자성론까지 나왔습니다. ‘배운 게 도둑질’이라는 옛말처럼 그 당에 있으면 다 그렇게 되는 거지 뭐~ 4. 이재용 부회장이 재수감된 가운데 3년 전 이 부회장이 수감됐던 방의 내부 환경이 다소 열악했다는 전언이 나왔습니다. 박근혜 정부 허현준 전 청와대 행정관은 “화장실 칸막이라도 없는 가장 열악한 방이었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눈물겨워 볼 수가 없네... 그리 안쓰러우면 대신 수감 생활을 하든지~ 5. MB 정권이 국정원을 동원해 고 노무현 대통령의 가족을 장기간 사찰한 정황·의혹이 드러났습니다. '노무현 사위' 곽상언 변호사는 2008년부터 국정원이 보유하고 관리하고 있는 '곽상언'에 대한 문건이 16건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 그 가족까지 사찰한... 그래도 사면하자고? 6.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긴급 출국 금지 과정에서 불거진 위법 논란을 수사 중인 검찰이 법무부에 대한 전격 압수수색을 강행하며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법무부는 검찰의 자료 제출 요구에 적극 협조 한다는 입장입니다. 김학의 얼굴조차도 구분 못 하던 검찰이 참 여러모로 애쓴다. 애써~ 7. 법원 2월 정기인사를 앞두고 중견 이상 경력의 법관 80여 명이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각에서는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출범 때문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지만, 공수처와 별 관계가 없다는 견해가 대부분입니다. 그중 몇 명은 출범 때문이라는 추측을 하게 되는데... 나만 그런 건 아니지? 8. 검찰 세월호참사특별수사단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대다수 의혹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리자 ‘윤석열 검찰총장’ 책임론이 제기됐습니다. 박주민 의원은 이번 특수단의 결론에 대해 “굉장히 당황스럽고 분노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수사단장이 나라고 생각하겠다’고 했던 윤 총장... 고생했다고 박수라도 쳐줘? 9. 지난 총선 기간 아산시 복기왕 후보에 대해 허위사실을 보도한 지역 인터넷언론사 기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훼손할 가능성이 큰 범죄로서 그 죄질이 좋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선거 때만이 아니라 일상적으로 진실을 왜곡하는 언론사도 좀 처벌하시지~ 10. 전광훈 목사가 대구를 찾아 문재인 정권을 맹비난하며 막말을 쏟아냈습니다. 전 목사는 동대구역 광장에서 "정신 나간 문재인은 죽었어"라고 말하며 자신을 감옥에 보낸 것도 강경화 장관을 자른 것도 북한의 지시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인간 코로나19 치료해 주고 풀어 주니 속 시원하십니까? 11. 전남도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하고 순천에서 '17명의 가족모임'을 가진 일가족에 과태료 부과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경기도 시흥시 562번 확진자가 참석한 해당 가족 모임에서는 1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하지 말라면 좀 하지 말지... 가족 다 아프고 돈 버리고 뭐 하는 짓이냐~ 12.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 대책을 논의해온 사회적 합의기구가 분류작업의 책임을 회사가 지도록 명문화하는 데 최종 합의했습니다. 분류작업은 그동안 ‘공짜노동’으로 불리며, 택배기사를 과노동으로 내모는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이걸 축하드린다고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진심 환영합니다~ 쇼트트랙 코치 조재범 성폭행 혐의 1심 10년 6개월 선고. 바이든, 유엔 총장에 서한 "WHO 탈퇴 취소합니다". 대통령 선호도, 이재명 27% 이낙연 13% 윤석열 10%. 나경원 vs 오세훈 후보 신경전에 국민의힘 ‘전전긍긍'. 행안부, 내달 초 첫 백신 도입 유력 접종센터 250곳 지정. 통일부, 남북연락채널 복원 고위급·군사회담 추진 계획. 윤서인, 대통령 기자회견 조작 왜곡 사진 올렸다 삭제. 수면은 침묵의 동반자이다. 문제가 있으면 내일 생각하라. - 그라시안 - 주말에 딱 어울리는 얘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코로나19로 집 밖은 위험하다는 거 아시죠? 가족과 함께 맛난 거 많이 해 드시고 편안하고 안전한 주말 보내세요. 한 주간 수고하셨습니다. 류효상 올림.
1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01/21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주호영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도 사면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발언에 대해 사과할 뜻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사면권자 입장만 아니라 사면 대상 입장에서도 고려해보라는 지극히 순수한 얘기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너무 순수해서 두 번만 순수했다가는 나라를 절단 낼 거 같아요~ 2. 안철수 대표는 "저는 문재인 정부와 싸우는데 제1 야당은 안철수와 싸우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안 대표가 기자 간담회에서 제안한 ‘개방형 경선플랫폼'을 김종인 위원장이 사실상 거절한 것을 에둘러 비판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안철수랑 싸우자는 게 아니라 안철수는 안중에도 없어 보이는 거지~ 3.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나경원 전 의원이 블로그에 작성된 비판 댓글을 삭제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나 전 의원 측은 “비판이나 비난을 넘어 상대방을 비하하고 인격적 모독의 댓글을 단 사용자에 대한 조치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른 후보가 그랬으면 뭐라고 했을까 궁금하긴 한데... 신경 끄려고~ 4.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가 5대 주요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허 대표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여성부 대신 결혼부를 만들어 미혼자에게 월 20만 원의 연애 수당 지급 등의 공약을 냈습니다. 오죽하면 정치가 이렇게 희화화되었나 싶기도 해... 웃기기는 하다... 5. 지난해 내내 여·야 줄다리기가 계속됐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출범이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어 여·야 합의로 김진욱 공수처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죽으라고 반대하던 국민의힘이 합의를? 제2의 윤석열을 기대하는 듯... 6.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을 비하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만화가 윤서인이 자신을 ‘하찮은 자'라고 말한 정철승 변호사를 고소했습니다. 윤서인은 광복회를 대신해 소송을 준비 중인 정 변호사를 모욕과 명예훼손, 협박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독립유공자 후손의 한 사람으로 그 하찮은 일에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7. 각종 문학공모전 등 손창현 씨의 역대급 수상이력이 표절로 드러나면서 국민의힘이 손 씨를 해임한 것으로 드러났다. 손창현 씨는 지난해 국민의힘 제1기 중앙위원회 국방안보분과 부위원장 및 위원장으로 위촉됐습니다. 이런 다재다능한 자를 국민의힘이 왜 해임한 이유가 뭘까? 아쉽겠다~ 8.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2년 6개월 실형 법정구속에 대해 '과하다'는 응답이 46.0%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적당하다' 21.7%와 '가볍다' 24.9%를 합친 여론도 46.6%로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과하다’는 그렇다 치고 ‘적당하다’는 대체 뭘까? 아니한만 못하오~ 9. 노바백스 백신의 국내 공급 물량이 1,000만 명분에서 2,000만 명분으로 늘어납니다. 모더나 2000만 명분,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코박스 각 1,000만 명분에 얀센 600만 명분까지 7,600만 명분의 백신을 확보하는 셈입니다. 이제 “안전성은 확보하고 계약한 거냐”고 따져 물을 거라는 생각이... 10. 결혼식장에서 1천 원이 든 축의금 봉투 29장 내고 식권 수십장을 받은 30·4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들은 피해자가 한 직장에 근무할 때 직장 비위 사실을 고발했다고 생각해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둘이서 기가 막힌 생각이라고 생각했을 ‘덤 앤 더머’ 머저리들... 박용진 의원 "4·7 보궐선거 승리 후 대권 도전 선언". 주호영, 안철수 제안 거절 “우리 당 후보 뽑고 단일화”. 한정애 장관 인사청문회, 국민의힘 “가장 잘된 인사”. 노무현 사위 곽상언 "MB정부 국정원 사찰문건 확인”. 우리는 삶의 모든 측면에서 항상 "내가 가치 있는 사람일까?" “내가 무슨 가치가 있을까?" 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곤 합니다. 하지만, 저는 우리가 날 때부터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오프라 원프리 - 나 스스로가 가치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 내가 속한 모든 것이 다 가치 없는 것이 됩니다. 나의 가치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넘치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가 같이할 때 그 가치는 더 한층 높아질 것입니다. 가치 있는 내일을 위해 같이 하지 않으실래요? 류효상 올림.
2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02/10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예비후보들 간 네거티브 공세가 활개를 칠 조짐을 보입니다. 네거티브는 당내 경선주자는 물론, 다른 당을 향해서도 이어지고 있어 정책선거 실종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정책이라고는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고 욕하기는 쉽고... 그렇지 뭐~ 2. 야권 단일화를 위해 '제3지대' 양자대결을 벌이는 안철수·금태섭 예비후보가 날 선 공방을 주고받았습니다. 금태섭 후보가 “지난 10년간 안철수 후보는 뭘했나?”라고 물었고 안철수 후보는 "정치사에 한 획을 그었다”고 답했습니다. 정치사에 한 획을 그었는지는 모르겠고 눈썹을 그린 건 알겠더라~ 3. ‘청년·신혼부부에게 최대 1억 1,700만 원 수준의 부동산 대출이자 지원’ 공약을 발표해 ‘나경영’이라는 비판에 직면한 나경원 전 의원이 “저는 미래세대를 위해 ‘나경영’이 돼도 좋다고 생각한다”라고 응수했습니다. 그럼 일단 허경영 씨를 만나서 단일화부터 하시든지요... 4. 서울시장 허경영 예비후보가 나경원 예비후보의 청년·신혼 부부 관련 공약에 대해 “내 공약으로 급조해서 허술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허 후보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려면 결혼 즉시 일시불로 1억 원을 줘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렇게 허경영한테도 밀려서야... 이 기회에 배팅을 좀 더 하지~ 5.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의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검찰의 월성 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 수사는 차질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이번 수사를 '정치 수사'로 규정해온 여권의 “무리한 영장 청구였다"는 반발이 더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는 공약도 정부 시책도 검찰 승인을 받아야 할지도... 6. 윤석열 검찰총장의 재판부 판사 '불법사찰'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로 결론 냈습니다. 이 사건은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가 윤 총장의 정직 징계를 의결한 근거 중 하나였지만, 검찰은 윤 총장의 범죄 혐의가 없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검찰이 죄가 없다면 없는 거고, 있다면 있는 겁니다. 아셨어요? 7. 이명박 정부 국정원이 18대 국회의원 299명 전원의 신상 정보가 담긴 동향 파악 문건을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국정원 사찰 대상은 국회의원을 포함해 법조·언론·시민사회 인사 등 1000여 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기 뒷조사 한 줄도 모르고 사면 타령이나 하고 있으니... 8. 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 씨의 병원 인턴 지원에 대해 관심을 끄자고 말했던 김근식 교수가 조 씨의 인턴 지원을 합격 시킨 한일병원을 강력 비판했습니다. 김 교수는 “한일병원 측의 철면피 합격이 더 괘씸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이 며칠을 버틸까 싶었어... 그렇지 뭐~ 9. ‘제국의 위안부’ 저자 박유하 세종대 교수가 “일본군 위안부는 매춘부”라는 하버드대 교수 주장에 대해 “위안부가 계약서를 썼다는 역사적 디테일은 맞다”고 동의했습니다. 다만 매춘부와 성노예 담론 모두 문제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세종대 교수로서 ‘호사카 유지’ 교수 보면 부끄럽지도 않은가? 10. 모리 요시로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회장의 ‘여성 비하’ 발언 후 약 390명의 자원봉사자가 조직위 측에 사퇴를 통보했습니다. 사퇴 의사를 밝힌 자원봉사자 대부분은 모리 회장의 발언을 이유로 꼽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스스로 그만하라고 고사를 지내도 이만할까 싶은데... 11. 아파트 등 공동주택 거주자는 층간소음만큼이나 주차난 때문에 마음 고생을 하곤 합니다. 이중주차나 진입로 차량방치 등의 행위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인 만큼 적극적인 행정조치와 입법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남 욕만 하지 말고 내가 이래도 되나 생각 좀 하고 삽시다~ 용혜인, 임종석에 "정치는 '형님-동생'하며 하는 게 아냐”. 민주당, 백운규 영장기각에 “정치수사 중단하라" 맹공. 검찰, '월성원전 의혹' 백운규 구속영장 기각 “납득 안 돼”. '환경부 블랙리스트' 김은경 징역 2년 6개월 법정구속. 청와대 “김은경 판결확인 후 필요하면 입장 밝힐 것".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 사과니라" - 성경 (잠언 25:11) - 명절이면 작고 큰 사건 사고들이 더 마음을 아프게 하고는 합니다. 특히, 가족 간의 불화가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더욱 그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덕담만 나누어도 모자란 아까운 시간이라는 것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찾아뵙지 못 하는 것이 아쉬운 설에 감사하고 고맙다는 인사 빠트리지 마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류효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