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utnews
1,000+ Views

효연, 김상교 저격글 정면 반박 "방구석 여포들, 오늘까지만 참을 것"

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자신의 실명을 거론하며 저격한 김상교씨의 글을 반박했다. 소녀시대 공식 페이스북
소녀시대 효연이 자신의 실명과 사진을 거론하며 공개 저격한 '버닝썬 사태' 최초 폭로자 김상교씨 글을 반박했다. 김상교씨가 언급한 '침 질질 흘리는 여배우'라는 표현을 두고는 "침 질질 흘리는 여배우 남배우 고양이 강아지는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다"라고 응수했다.

효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이같이 밝혔다. 효연은 "자자~ 여러분 다들 진정하시고~~!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나 본데 난 열심히 내 일 했어요. 여러 사람들이랑 인사도 하고 공연 축하해주러 온 친구, 스태프들과 술 한잔하고 기분 좋게 삼겹살로 해장까지 하고~~집 들어왔습니다!"라고 썼다.

효연은 "클럽 안에 서로 꼬실라고 침 질질 흘리는 남자들과 여자들은 본 적 있는 거 같아요. 근데 침 질질 흘리는 여배우 남배우 고양이 강아지는 본 적도 들은 적도 없어요~ 그리고 방구석 여포들 오늘까지만 참을 거예요. 아 또! 이 글은 내일 지울 겁니다. 쫄아서 지운 거 아니에요"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효연은 "말 안 하면 호구 되잖아요. 그럼!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불로장생 만수무강하세요~~"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효연은 클럽 버닝썬에서 디제잉하는 자신의 사진을 함께 올렸는데, 이는 김상교씨가 '효연 저격 글'을 쓸 때 사용한 사진과 같다.

이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도 "효연은 당시 DJ 공연 섭외를 받고 공연했을 뿐 해당 글과는 전혀 무관하다. 억측과 오해를 삼가시기 바란다"라는 공식입장을 냈다.

이번 효연의 글은 지난 2019년 클럽 버닝썬에서 일어난 폭행 사건을 최초 폭로한 김상교씨의 글로 촉발됐다. 김씨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소녀시대 효연 사진과 "그날 마약에 취해 침 질질 흘리던 여배우가 누구였기에 역삼지구대 경찰이 클럽 내부로 들어가지도 못했는지 그날의 VVIP 당신은 다 봤을 꺼 아니냐 효연아"라는 글을 올렸다.

김씨는 "버닝썬 관련 연예인 수십 명인 거", "내 메모장에 너희 명단 다 있다" 등 '버닝썬 사태'에 더 많은 연예인이 연루돼 있으며 자신은 그 실체를 알고 있는 듯 암시하는 표현을 동원하면서도 별안간 '너는 알 것 아니냐'라며 소녀시대 효연에게 화살을 돌렸다.

김씨는 2019년 연예계를 뒤집은 클럽 버닝썬 사태와 관련해 폭로한 인물이다. 그는 2018년 11월 24일 새벽 버닝썬에서 곤란에 빠진 여성을 도우려다 폭행을 당해 경찰에 신고했으나 출동한 경찰이 오히려 자신을 가해자로 지목해 체포했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사건 발생 두 달여 만에 언론을 통해 처음 폭로에 나섰고, 경찰이 버닝썬에서 일어난 각종 사건을 제대로 수사하지 않는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이 벌이는 사업을 홍보하는 한편, '사장님'으로서의 모습을 여러 차례 공개한 승리는 버닝썬을 향한 문제 제기가 나오자 뒤늦게 "연예인이기 때문에 대외적으로 클럽을 알리는 역할을 담당했다"라며 "실질적인 클럽의 경영과 운영은 제 역할이 아니었다"라고 말을 바꿨다. 현재 성매매 알선, 횡령, 특경법 위반 등 다수 혐의를 받는 승리는, 현재 군인 신분으로 군사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한 효연은 2016년부터 싱글 '미스터리'(Mystery)를 시작으로 솔로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2018년부터는 'HYO'라는 이름으로 '소버'(Sober), '펑크 라잇 나우'(Punk Right Now), '배드스터'(Badster), '디저트'(DESSERT) 등 일렉트로니카 장르 곡으로 소녀시대 때와는 다른 음악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한 DJ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Comment
Suggested
Recent
왜 참지? 억울하게?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이슈시개]'버닝썬' 폭로자 김상교 이번엔…"효연아 VVIP 봤잖아"
CBS노컷뉴스 양민희 기자 '버닝썬' 최초 제보자, 추가 폭로글 인스타그램 올려 소녀시대 효연 사진 게재해 '마약 여배우' 누구냐 추궁 "침 많이 흘렸다" 과거 한 방송에서도 언급한 바 있어 '버닝썬 게이트'로 물의를 빚은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왼쪽)와 DJ 중인 소녀시대 효연(오른쪽). 박종민 기자·김상교 씨 인스타그램 캡처 '버닝썬' 사건을 처음 폭로한 김상교 씨가 13일 추가 폭로 글을 올리며 그룹 소녀시대 효연과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씨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JM솔루션X버닝썬 파티, DJ 소녀시대 효연'이란 제목으로 효연 사진과 함께 글을 게시했다. 그는 "그날 마약에 취해 침 질질 흘리던 여배우가 누구였기에 역삼지구대 경찰이 클럽 내부로 들어가지 못했는지, 그날의 VVIP 당신은 다 봤을 거 아니냐 효연아"라며 "이제 슬슬 불어라. 얼마 안 남았다. 버닝썬 관련 연예인 수십 명인 게 언젠가 밝혀질 건지, 아니면 제대로 불 건지는 너희들 선택"이라고 했다. 김씨는 또 "승리 전역 날만 기다리고 있다. 내 메모장에 너희 명단 다 있다. 나한테 평생 시달릴지, 아는 거 하나씩 불고 사과하고 용서받을지 지금부터 너희들 선택"이라고 덧붙였다. 김상교 씨 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그는 지난 2018년 11월 '버닝썬'에서 일어난 폭행 사건의 피해자로 경찰 유착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해 5월에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버닝썬' VIP석에 여배우 A씨가 있었다고 밝히며 "눈 상태가 달랐다"며 "충혈이 많이 돼 있었고, 침을 엄청 많이 흘렸다"라고 증언한 바 있다. 한편 '버닝썬' 사건 핵심 인물인 승리는 14일 오전 경기 용인시 소재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성매매 알선, 횡령, 특경법 위반 등 혐의 관련 7차 공판에 참석했다. 이하 김상교 씨 글 전문 #하나만물어봅시다 그날 마약에 취해 침 질질 흘리던 여배우가 누구였기에 역삼지구대 경찰이 클럽내부로 들어가지도 못했는지 그날의 VVIP 당신은 다 봤을꺼 아니냐 효연아 그날 마약에 취한 여배우가 H인지, G인지 나를 클럽내에서 마약에 취해 폭행한 놈이 승리 친구 그 약쟁이가 맞는지 너네는 알 거 아니냐 이제 슬슬 불어 얼마 안남았어 왜 VVIP 대신 나를 대신 폭행했는지 나사팸이 누군지 왜 내가 집단 폭행당할 때 강남 VVIP 연예인 관리하는 옥타곤 포주가 구경했는지 버닝썬 관련 연예인 수십명인거 언젠가 밝혀질건지 아니면 제대로 불건지 너희들 선택이야 지금도 어디 하우스에 숨어서 X하고 X맞고 비디오 찍고 있겠지 기회는 얼마 안남았어 광주의 아들 승리야 너의 전역날만 기다리고 있다 내 메모장에 너희 명단 다있다 나한테 평생 시달릴지 아는거 하나씩 불고 사과하고 용서받을지 지금부터 니들 선택 #소녀시대효연 #버닝썬파티 뒤에 승리동생 #어딜쥐새끼들처럼다빠져나갈라그래 #사람건드렸으면끝장을보자 #나사팸 청와대에서 훈련받은 정보통신술을 니네한테 써먹고 있다 버닝썬 한국판 피자게이트 놓칠 수 없지
시리즈 25주년 맞이한 바이오하자드, 쇼케이스로 '신작' 공개한다
바이오하자드 4 리메이크 공개 여부 관심 캡콤을 대표하는 호러게임 프랜차이즈 <바이오하자드> 팬들을 설레게 할 소식이 전해졌다. 캡콤은 14일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22일, <바이오하자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시리즈 팬들을 위한 다양한 내용이 전해질 것으로 보인다. 먼저 지난해 공개된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신규 트레일러와 게임 플레이 영상이 공개된다. <바이오하자드: 빌리지>는 2017년 출시, 1인칭 시점과 세련된 연출로 호평받은 <바이오하자드 7>의 후속작이다. 본작 역시 전작과 동일하게 1인칭으로 진행되지만, 시리즈 내내 등장한 좀비 대신 중세와 근대 오컬트에 관한 늑대인간과 마녀 등이 등장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캡콤은 이날 행사를 통해 <바이호하자드> 시리즈 25주년을 기념하는 새로운 타이틀도 공개한다. 캡콤에 따르면 해당 타이틀은 4~6명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 게임이며 현재 <바이오하자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클로즈 베타 테스터를 모집하고 있다. 게임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바이오하자드> 쇼케이스 당일 공개된다. 바이오하자드: 빌리지는 전작과 동일한 1인칭으로 진행되며 (출처: 캡콤 유튜브) 근대 오컬트에 관한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할 예정이다 (출처: 캡콤 유튜브) 이에 더해, 소문으로만 떠돌던 <바이오하자드 4> 리메이크에 관한 내용이 공개될 가능성도 있다.  캡콤은 2019년 <바이오하자드 RE:2>를 시작으로 지난해 <바이오하자드 RE:3>을 출시하며 꾸준히 구작 리메이크 타이틀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지난해 해외 매체 사이에서는 <바이오하자드 4> 리메이크가 2022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착수했다는 이야기가 돌았다. 심지어 비디오게임크로니클은 "<바이오하자드 4> 리메이크 개발팀은 규모가 크며 <데빌 메이 크라이 5> 개발진도 합류했다"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아직 캡콤은 <바이오하자드 4> 리메이크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 바 없다. 만약 해당 내용이 사실이라면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25주년을 맞이한 올해,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바이오하자드> 쇼케이스는 오는 22일 오전 7시, 캡콤 아시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제 2의 샤이닝 니키 사태' 제노바 첸, "갓은 중국의 것" 논란
<저니>, <스카이: 빛의 아이들>(이하 스카이)의 개발사 댓게임컴퍼니의 제노바 첸 대표가 최근 우리나라의 전통 모자 '갓'을 놓고 '중국의 것'이라는 발언을 남겨 논란을 낳고 있다. 이른바 '제 2의 샤이닝 니키 사태'다. 논란은 올해 1월 4일부터 3월 15일까지 진행되는 8번째 시즌 '꿈의 계절'에서 시작됐다. 댓게임컴퍼니는 해당 시즌에서 수집할 수 있는 새로운 표현들 가운데 '갓'을 추가했다. 머리를 덮는 모자 부분인 대우와 얼굴을 가리는 차양 부분인 양태, 갓끈까지. 영락 없이 갓임을 확인할 수 있다. 갓은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을 통해 해외 시청자들에게 주목 받았다. 당시 'kingdom hat'이라는 연관 검색어로 많은 시청자들이 관심을 보였으며, 이를 통해 한국의 전통 모자라는 것이 널리 알려지기도 했다. 아마존에서 흑립을 비롯해 여러 종류의 갓이 판매되기도 했다. '꿈의 계절' 시즌에 추가된 전통 모자 '갓'(이미지 출처: <스카이: 빛의 아이들> 해외 팬덤) 하지만 중국 서버에 해당 시즌이 추가되며, 이를 놓고 중국 유저들의 억측이 시작됐다. 이들은 갓을 놓고 '중국 의상'이라고 반발했다. 이들은 추가 후 별다른 코멘트를 하지 않던 댓게임컴퍼니에게 갓은 중국의 것이라고 밝힐 것을 촉구했다. 논란이 일자, 제노바 첸 대표는 오늘(4일) 오전, 웨이보로 중국 유저들의 반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번 모자 변경 사건으로 실망한 모든 유저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중국의 문화가 아시아 전체, 세계에 영향을 미친 것은 분명하다"며, "내가 중국 사람이라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 모자를 만들며 중국적인 요소를 많이 참고했다. 명나라 모자는 (이번 모자의) 디자인 영감의 원천이다"라고 밝혔다. 위 발언에 따르면, 제노바 첸 대표는 '갓은 중국의 것'이라는 중국 유저들의 의견과 같은 뜻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댓게임컴퍼니는 유저의 항의 이후, 게임 내 추가된 '갓' 의상을 두고 'Hat of Ming Dynasty in China'라는 설명을 추가했다. 해석 하면 '명나라 왕조의 모자'라는 뜻이다. 논란이 일자, 제노바 첸 대표는 자신의 웨이보 채널에 중국 유저들의 의견과 같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중국 유저들의 항의에 갓에 대한 설명도 '명나라 왕조의 모자'라는 설명으로 변경했다 <스카이>의 이번 논란은 작년 11월 '한복은 중국의 의상' 논란 후 하루도 안돼 서비스 종료를 선언, 파장을 낳은 <샤이닝 니키> 사태와 결이 같다. 당시 <샤이닝 니키> 개발사 페이퍼게임즈는 추가한 한복 의상을 놓고 중국 유저들이 '이 의상은 조선복의 복장이며, 조선족은 중국 소수민족 중 하나니 당연히 중국의 옷'이라는 중국 유저들의 주장을 수용했다. 당연히 논란이 불거졌고, 회사는 출시 일주일만에 서비스 종료라는 초유의 사태를 발생시켰다. ※ 관련기사: “중국 모욕 한계 넘었다” 샤이닝니키, 일주일만에 서비스 종료 선언 논란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제노바 첸 대표가 웨이보로 입장을 밝히자, 중국 유저들은 "트위터에도 똑같이 입장을 밝히라"는 덧글을 일제히 남겼다. 촉구와 함께, 덧글에는 "중국인인데 왜 한국인의 말을 무서워 해야 하나", "외국인에게 절을 하지 말라. 우리나라의 문화가 남의 소리로 무너져서는 안된다"는 등의 의견도 올라왔다. 댓게임컴퍼니, 그리고 제노바 첸 대표는 위 내용을 아직 트위터쪽 회사 공식 계정과 본인의 계정에 올리지 않았다. 그러자, 중국 유저들은 트위터로 댓게임컴퍼니 공식 계정, 그리고 <스카이>의 영문 공식 계정, 그리고 한국과 일본의 공식 계정의 최신 글에 제노바 첸 대표의 웨이보 포스팅을 인용하며 아래 내용을 일제히 붙여 넣기 시작했다. 심지어 중국 유저들은 구인 공고와 같은 아무 관련 없는 글에도 모든 계정에 같은 내용으로 수백 건 이상 덧글을 달고 있다. "중국 유저에게 '꿈의 계절'에 대한 합리적인 설명을 부탁한다. 중국 플랫폼(웨이보)에 대한 설명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트위터에서 정보를 공개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중국 유저에게는 합리적인 설명이 필요히다. 두 모자 모두 중국산이라고 설명 해주세요. 모자가 중국의 것이라고 설명하라" 사태를 감지한 일부 한국 유저들은 <스카이> 국내 계정에 이를 반대하는 글을 남기고 있다. 유저들은 "갓은 한국의 것이며, 한국 고유의 문화다. 한국의 문화를 빼앗은 것은 중국이다. 다른 국가의 문화를 빼앗지 말라"며 중국 유저들을 비판하는 중이다. 중국 유저들은 댓게임컴퍼니 공식 트위터 계정, <스카이: 빛의 아이들> 한국, 일본 계정 내 글에 위 내용을 똑같이 붙여 넣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채팅으로 성희롱한 유저, 벌금형 선고
"누구든지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말을 상대방에게 하여서는 안 된다" 앞으로 온라인게임에서 성적 수치심, 혐오감을 유발하는 발언을 할 때 처벌받을 수 있는 유력한 판례가 나왔다. 울산지방법원은 작년 <리그 오브 레전드> 플레이 중 여성을 성적으로 추행하는 발언을 남긴 한 남성에게 벌금 200만 원의 판결을 내렸다. 피고는 2019년 8월 울산 모 피씨방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에 접속, 같은 게임을 하던 피해자에게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발언을 했다. 이에 피해자는 자신의 성별이 여성임을 밝히고 그만하라고 말하자 다른 혐오감을 일으키는 발언을 했다. 피해자는 법원에 게임 캡처 화면을 제출하는 한편, 경찰조서와 법정 진술을 통해 피고의 유죄를 입증했다.  판결문 캡쳐 울산지방법원 정현수 판사는 "누구든지 자기 또는 다른 사람의 성적 욕망을 유발하거나 만족시킬 목적으로 전화, 우편, 컴퓨터, 그 밖의 통신매체를 이용하여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말, 음향, 글, 그림, 영상 또는 물건을 상대방에게 도달하게 하여서는 아니된다"라고 판시했다. 피고는 우발적, 감정적으로 해당 채팅을 했으며 반성 중이라는 점이 참작되어 1년간 집행유예 처분을 받았다. 현행법에 따라 24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받게 되었으며,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장애인 복지 시설에 1년간 취업이 제한된다. 이번 판결을 통해서 온라인게임에서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채팅을 할 경우, 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재확인됐다. 이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게임 중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발언의 대상이 될 경우, 화면 캡처 등을 통해 발언자의 유죄를 입증할 수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채팅 예시. 판결과는 무관함. # 게이머 10명 중 1명 성희롱 경험... 음성 채팅을 통한 범죄는 처벌 어려워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작년 8월 발간한 '2020 게임이용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게임 이용자의 16.7%가 게임 상에서 성희롱 또는 성차별을 경험한 적 있다. 그중 70.9%가 쪽지나 채팅을 통한 형태로 성적 욕설을 받았으며, 33.4%는 음성 채팅으로 음담패설이나 성적 희롱을 당했다. (중복 답변) 성희롱/성차별을 당했다고 답한 여성은 200명, 남성은 162명이었다. 이들의 답변에 따르면, 게임회사에 신고를 해도, 41.5%의 경우 게임 상 제재 및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오버워치> 등 음성 채팅 사용률이 높은 게임을 하다가 성희롱이나 성차별을 당해도 그 기록이 남지 않아서 피해 사실을 입증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2020 게임이용자 실태조사 음성 채팅 로그는 남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게임을 실행하면서 뒤에 녹음/녹화 프로그램을 실행 중이지 않았다면 사실 관계의 입증이 어렵다. 일반 채팅 로그도 유저 개인이 열람하기는 쉽지 않으며, 서비스사에 요청했을 때 제한적으로 기록을 볼 수 있다. 그마저도 자신의 채팅만 볼 수 있는 경우가 많고, 수사 기관에서 증거 수집을 위해서 영장을 발급해야 그때 전체 기록을 열람할 수 있다. 2018년, 김수민 당시 바른미래당 의원은 온라인게임 내 채팅을 이용한 성희롱을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오버워치> 성희롱 처벌법'을 발의했으나 20대 국회 임기 만료로 폐기됐다. 이 법안은 정보통신망을 포함한 직장 외에서 성희롱 행위를 한 사람을 처벌할 수 있도록 근거 규정을 마련하는 것을 골자로 했다. <오버워치> 플레이 화면.
[친절한 랭킹씨] 한국서 성공하려면 ‘개인 역량’·‘성실성’보다 ‘부모의 ○○’
성공(成功). 인생을 통틀어 이 단어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분들 많을 텐데요. 성공은 무엇이고 또 성공을 위해 뒷받침돼야 할 조건은 뭘까요?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2040 성인남녀 3,882명에게 물었습니다. 먼저, 성공한 인생을 꼽는다면? ▲1위=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행복을 느끼는 삶(39.8%) ▲2위=경제적으로 풍족하도록 부를 일군 삶(22.2%) ▲3위=안정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사는 삶(15.2%) ▲4위 사명감을 가지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삶(8.6%) ▲5위 역량을 발휘하며 자기 분야의 전물가로서 성과를 내는 삶(5.8%) 등 20~40대가 정의 내린 성공한 삶, 닮은 듯 달랐는데요. 이어 우리나라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해 필요한 조건에 관해서도 물었습니다. 10위부터 살펴보면… 외모와 출신 지역이 소소한 지지를 얻은 가운데, 집안 배경(3.8%)과 지적 능력 (6.7%)이 각각 7위·6위에 올랐습니다. 머리가 좋아서 성공에 나쁠 건 없겠지요? 이어 5위 안 항목들입니다. 학교·학벌·인맥 등 나를 둘러싼 ‘배경’들이 5위와 4위에 자리했고, 성실성과 개인 역량 등 실력 그 자체가 3위·2위로 꼽혔는데요. 출신학교 역시 실력의 결과물이겠지만, 다른 영역에서의 능력이나 학교 졸업 후 키운 실력은 뒤덮어버리는 등 부정적 기능도 한다는 점은 분명 고민해야 할 부분. 그렇다면 성실함과 역량마저 넘은 1순위 조건은 뭘까요? 네, 부모의 재력이 29.5%의 지지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소 씁쓸한 결과인데요. 개인 역량도 어찌 보면 부모의 재력과 지원이 뒷받침될 때 더 향상되는 시대인 걸 감안하면, 실제로 부모의 돈이 성공의 절대 지분을 차지하고 있음은, 부정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 대한민국에서의 성공과 성공을 위해 요구되는 조건들, 어떤가요? 여러분의 생각과 비슷한가요? 씁쓸할 수도 있는 내용입니다만, 성공의 모양은 저마다 다르기 마련. 한탄보다는, 내 행복지수를 채워줄 나만의 성공 프레임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 글·구성 : 이성인 기자 silee@ 그래픽 : 홍연택 기자 ythong@ <ⓒ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코너명 및 콘셉트 도용 금지>
추억속 스타들의 청춘 사진
여자들은 미남을 좋아해 알랭 들롱&마리안느 페이스풀 그리고 믹 재거 (1967년) 1960년대, 얼굴에 페인팅 받는 대학생 힐러리 클린턴 Van Nucy CA 공장 직원인 16살의 노마 진, 그녀는 훗날 마릴린 먼로가 된다 (1944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하는 데이비드 베컴 (1993년) 팬과 키스하는 데이빗 보위 (1974년) 전설의 문워크 첫 무대 (1983년) 제인 맨스필드의 가슴이 다 보일까봐 불안했다는 소피아 로렌 (1958년) 미스터 빈과 배트맨, 로완 앳킨슨&크리스찬 베일 (1985년) 오아시스 넵워스 공연 (1996년) 우승 후 라커룸에서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마이클 조던 (1996년) 애비 로드를 건너기 전 비틀즈 (1969년) '그린 맨션'에 함께 출연하는 아기 사슴과 친해지기 위해 잠깐 사슴과 같이 살았던 오드리 햅번 베버리힐즈에서 사슴과 쇼핑하는 모습 (1958년) 딸과 함께 노래 부르는 휘트니 휴스턴 (1993년) 링고 스타 결혼식에서 피아노 연주하는 폴 매카트니 (1981년) 18살의 이소룡과 그의 스승 (1958년) 당시 셰어(40세)와 동거 중이었던 톰 크루즈(24세) 뉴욕 길거리의 마임맨 (1974년) 이 사진을 촬영한 사진작가 다니엘은 35년이 지난 후에야 이 남자가 로빈 윌리엄스라는 걸 알게 되었다. 해리포터 캐스팅 발표 (2000년) 제임스 딘과 포르쉐 550, 그의 마지막 사진 (1955년) 찰리 채플린을 만난 헬렌 켈러 (1919년) 아카데미 시상식 대기실에서 그레이스 켈리와 오드리 헵번. 여우주연상은 그레이스 켈리에게로 (1956년) 아들이 찍은 오드리 헵번 (1960년) 엘비스 프레슬리의 싸인을 받으려는 소녀 마돈나 샤를리즈 테론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1997년) 예일대 커플 힐러리와 빌 클린턴 (1972년) 무하마드 알리와 13살의 스티비 원더 (1963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데미 무어 파파라치 (1997년) 백인 랩퍼 에미넴, 그의 그룹 D12 (1990년대) 윌리엄 왕자를 임신한 다이애나 비, 엘리자베스 테일러와 대화 중 (1982년) 치어리더 메릴 스트립 (1966년) 비틀즈의 마지막 공식 사진 (1969년) 여행 중인 폴 매카트니와 믹 재거 (1967년) 리차드 닉슨 대통령과 인사하는 레아 공주, 캐리 피셔&데비 레이놀즈 그레이스 켈리 결혼 60주년(2016.4.18) 기념으로 왕실에서 공개한 결혼식 사진 '로마의 휴일' 촬영 직찍, 오드리 헵번&그레고리 펙 (1952년) 케네디 대통령과 마릴린 먼로 (1962년) "Happy Birthday Mr. President~♪" 루이 암스트롱과 그의 아내, 이집트에서 (1961년) 피카소의 작업실을 방문한 브리짓 바르도 (1956년) 설거지하는 마이클 잭슨과 폴 매카트니 다이애나 비에게 ET 인형을 선물하는 7살의 드류 베리모어. 그 모습을 바라보는 스티븐 스필버그 (1982년) 90년대 뉴욕, 지하철을 탄 메릴 스트립 13살의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14살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13살의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14살의 라이언 고슬링 (1994년) 아들 보는 알랭 들롱 (1964년) 잭슨파이브와 밥 말리의 만남 엘비스 프레슬리의 마지막 공연 (1977년) '7년만의 외출'을 촬영 중인 마릴린 먼로 목 빼고 구경하는 남자들 (1954년)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