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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에 비수를 꽂는 사나이

중국에겐 차갑지만 오마이걸에게는 따뜻한 남자, 바로 이세돌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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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실력으로 압살 할수있으니까 저렇게 막 지를수있구나
짱깨들 약오르겠네ㅋㅋ
쭝꿔바둑은 딱 쭝꿔축구 수준만큼이라 생각하오. ㅡ쎈돌이ㅡ (노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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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상남자 레전드.jpg
알렉세이 나발니 러시아 진보당 대표 당이름에서 알 수 있듯 야당 유력 정치인임 사실 나발니가 다른 푸틴 라이벌에 비해 정치적 파워는 약함 진보당은 국회 의석도 없고 대선 후보를 낼 힘도 없음 그런데 나발니가 푸틴의 '정적'이라 불리는 이유는 '반부패' 컨셉으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 2009년부터 블로그 SNS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푸틴 일당의 부패를 까발리는 활동을 해옴 그냥 까발리는 데서 그치지 않고 영향력을 바탕으로 각종 반정부 시위를 주도해 옴 메드베데프 총리(예전에 푸틴 바지대통령 한적 있음)도 나발니의 부패 고발로 올해초에 사임함 그러니까 푸틴 입장에서 나발니는 대놓고 덤비진 않지만 계속 좆같이 잽 날리면서 싸우는 아웃파이터 느낌 당연히 제거하려고 노리고 있었고 러시아 공항에서 '그 차'를 마시고 비행기에서 혼수상태에 빠짐 다행히 한달만에 깨어나서 베를린으로 건너가 치료를 받음 당연히 러시아에서는 '우린 아무것도 모름'이란 입장이었지만 나발니 자신이 높은분인척 하면서 러시아 요원 조인트를 까서 독살 자백을 받아냄 그리고 회복한 나발니는 몇일 전에 모스크바에 돌아옴 돌아오자마자 러시아 경찰에게 체포당함 집행유예 상태인데 외국을 나갔으니 위법이라는 명목임 하지만 순순히 당할 나발니가 아니었으니 이럴 줄 알고 푸틴의 비리를 집대성한 2시간짜리 영상을 찍어놓았었던 것 그가 남긴 영상은 어제 업로드되었고 올라가자마자 하루도 안돼서 1500만 조회수 찍는중 (출처) 아수라장에 살려면 자신이 아수라가 되어야.. 약한 자는 살아남을 수 없는 그 곳 아아 마더로씨아
(스압) 천재만을 원했던 한 바둑 기사가 바둑계에 끼친 영향
어찌보면 당연한 말이지만 현대 바둑의 기틀은 모두 일본에서 잡은 거라고 보면 됨. 지금은 아니지만 과거에 바둑에 가장 먼저 눈을 돌릴 여력이 있었던 일본은 현대바둑에서 바둑 최강국으로 오래 군림함.  바둑좀 둔다 하는 한중기사들도 옛날에는 일본 유학파 출신인 경우가 많음. 아무튼 옛날 일본 원로 기사들 중에 제자를 딱 세 명만 키운 사람이 한 사람 있었으니... 세고에 겐사쿠 첫번째 제자는 일본인 하시모토 우타로 였음. 당대 최고의 바둑 기사로 일본 바둑을 평정한 그는 일본 내에서 새로운 기원 하나를 만드니. 그게 바로 관서기원임. 한국도 중국도 한국 기원 중국 기원 이렇게 하나씩 있는데 일본은 일본 기원 관서 기원 이렇게 두개 있음. 아무튼 당시에 하나의 기원을 세울 정도인걸 감안한다면 하시모토 우타로가 얼마나 대단한 바둑기사인지 알 수 있는 부분... 그렇게 세고에 겐사쿠가 하시모토 우타로를 키우고 일본 바둑계에 소문 하나가 들리니... 중국에 바둑의 신이 내린 천재가 있다... 라는 것 이었음. 세고에 겐사쿠가 제자인 하시모토를 시켜 보고 와 보니 하시모토도 천재라고 하고... 결국 설득 끝에 그 중국인을 제자로 받아들이니... 그가 바로 현대 바둑의 아버지. 오청원(중국인)이었음. 이 사람이 왜 현대바둑의 아버지냐... 바로 바둑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포석... 그러니까 스타로 치면 멀티를 발명해낸 사람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포석의 개념을 다시 만듬으로 인해 옛날 바둑을 지금의 바둑으로 있게 만들었으며... 더 나아가 현대 모든 바둑 기사들은 오청원의 영향력 하에 놓여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말 그대로 신포석은 혁신이었음. 당연히 누구나 인정하는 당대 최강 기사였으며 바둑의 판도를 바꾼 기사인 만큼 엄청난 천재였음. 그리고 오청원 맛을 본 세고에 겐사쿠... 제대로 천재병이 걸려버림. 오청원 이후 그가 제자를 받아들이지 않은것만 봐도 그의 눈이 얼마나 높아졌는지는 쉽게 알 수 있는 부분... 실제로 일본에 천재가 났다고 하면 원로인 그에게 인사를 하러 왔는데... 그 천재들을 볼 때마다 '얘가 천재라고? 니들 눈 삐었냐?' 라고 뺀찌를 놨을 정도... 자기는 오청원 이후에 천재를 본적이 없다나 뭐라나... 그렇게 천재병 걸린 세고에 겐사쿠... 그리고 시간이 흘러... 오청원을 끝으로 제자를 안 받은지 40년이 지났을 무렵... 한국에서 웬 9살 짜리 꼬마가 일본에 유학을 왔는데... 신동이 났다면서 소문이 자자함. 자, 우리의 천재 간별사 세고에 겐사쿠 원로께서 안 나설 리 없지... 인사차 관서 기원에 들었을 때 한 번 만나보고는... 뻑이감. 천재네? 천재여! 그리고 다른 문하에 들어갈 예정이던 그 꼬마를 '닥쳐, 내꺼.' 라고 억지부리며 그 꼬마를 제자로 들이니... 그게 바로 조훈현. (참고로 조훈현이랑 비슷한 시기에 일본에 유학갔던 조치훈은 말 그대로 10년 정도 동안 일본 바둑을 아그작아그작 씹어먹는다. 그가 일본 바둑 씹어먹던 시절은 일본 바둑이 당연히 세계 1위 였으니 일본 1위는 곧 세계 1위... 레이팅 상으로는 어찌보면 이창호 다음으로 세계 1위를 오래 유지한게 바로 조치훈) 하지만 조훈현은 애석하게도 군 문제로 한국에 오고... 일본 바둑을 호령할거라던 제자가 한국으로 떠나니 식음을 전폐했다고 함. (루머에 따르면 이 충격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하지만 그래도 세고에 겐사쿠의 눈이 결코 틀리지 않은게 아닌게... 대만에서 세계 최초의 바둑 세계 대회를 개최할 움직임을 보였고(일본에서 그거 보고 질세라 세계 대회 하나 빨리 만들어서 최초 타이틀은 빼앗김) 그에 따라 각국 최고 기사들이 모인 응씨배에서 조훈현이 우승을 하니 조훈현이 세계 최고 기사라는 걸 말년에 제대로 증명함. 근데 더 웃긴건 응씨배 2회 대회에서 한국에서 조훈현에게 철저하게 밀려 철저하게 2인자 자리에 머물렀던 서봉수가 중일 기사 뚝배기 다 터트려버리고 서봉수가 또 우승을 해버리니... 이건 뭐... 그렇게 조훈현이 세고에 겐사쿠의 제자는 세계 최고인 것을 증명하고 뒤를 이어 조훈현의 제자가 나타나니... 바로 패왕신... 아니, 이창호 되시겠다. 무려 15년을 세계 바둑을 지배... 아니 학살하시며 최강 오브 최강임을 증명. (바둑계 관심 없는 사람들은 이창호가 대단한 줄 알아도 얼마나 대단한줄은 모르는데... 이세돌을 예로 들어보면 쉬움 알파고와 대국했던 당시의 이세돌은 진즉에 전성기가 지나가면서 힘이 빠져도 한참 빠졌던... 극단적으로 말하면 진짜 이빨 빠진 호랑이었음. 그 이세돌이 최전성기 가장 기량이 강력 할 당시 끝끝내 넘어서지 못한게 바로 이빨 빠진 이창호였음) 그리고 이창호는 또 다시 바둑계의 판도를 바꾸니... 바로 끝내기. 이창호 출현 이전까지 반집 승부는 하늘의 뜻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이창호가 밥먹듯이 반집 승을 따내기 시작하자 반집은 더 이상 하늘의 뜻이 아닌 인간의 영역으로 내려옴. 오청원이 신포석을 만들어 바둑 초반과 중반을 지배하는 법을 만들었다면... 이창호는 끝내기를 다시 한 번 재정립함으로서 현대바둑의 마무리를 완성 시킴. 스타로 따지면 프로토스의 아비터, 하이템플러, 테란의 베슬, 저그의 디파일러 같은 것들을 재조명 시켰다고 보면 예시가 쉬우려나... 어쨌든 바둑계의 판도를 아예 바꿔 버림. 당연한 말이겠지만 오청원의 신포석도 이창호의 끝내기도 현대 바둑 기사들이 가져야할 기본기로 자리 잡았는데 모든 스포츠가 그러하듯 기본이가 끝판왕이면 그 스포츠를 지배함. 결국 천재만 찾던 세고에 겐사쿠의 문하에 의해 지금의 현대 바둑이 완성 됨. ... 아마 이창호가 세계 바둑 학살하는 걸 봤으면 가장 뿌듯해 했을 사람 중 한 명이지 않을까 싶음 요약 1. 천재만 키우는 바둑 원로 한 명 있음. 2. 두번째 제자가 개천재라 현대바둑의 시작을 염 3. 두번째 제자 키운 후유증 탓에 40년 동안 제자 안 받다가 또 천재 만나서 제자 키움. 4. 그 제자 세계 최고 먹음. 5. 그 제자의 제자가 결국에는 지금의 바둑을 완성시킴. 15년 동안 세계 바둑 학살한 건 덤. 이건 세고에 겐사쿠와 조훈현의 첫만남을 그린 만화 개드립 펌 만화로 보니 더욱 울컥하는구려 그리고 조훈현이 군 면제의 기반을 마련했기에 후의 기사들은 면제를 받을 수 있었다 하오. 만화는 바둑삼국지인데, 현재는 연재종료됐지만 거의 400화 가량 나왔으니 관심있으면 가서 보도록 하시게들.
신기한 캄브리아기 생물들.jpgif
아무래도 벌레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보기 힘드실테니 그런 분들은 지금부터 뒤로 가시길... 물론 미리보기 썸네일로 미리 보시긴 하셨겠지만 ㅎㅎ.. - 캄브리아기가 익숙한 사람도 있고 생소할 사람도 있을 것인데, 이 시기는 사냥과 생존이라는 메타가 처음 생겨나 초기 뇌와 안구 등이 발달한, 게임으로 치면 pvp가 처음 일어난 뉴메타 시기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인지 이상하게 생긴 생물이 많은데, 이를 한번 알아보자. 삼엽충 존나 오랫동안 빨빨거리며 살아온 생물이며, 페름기 대멸종때 버티지 못하고 멸종함 즉, 2억 9200만년동안 생존한 미친놈들이다. 육상 생물이 아예 없던 때부터 상어같은게 돌아다닐때까지 존속한 것임. 후기 삼엽충일수록 수수하고 밋밋하게 생겼는데, 탈피하기 힘들어서 그랬다는 설이 많음. 페름기까지 가면 현대의 단궁류나 어류들의 시초들도 존재했기 때문에 여유가 없어진 것으로 보인다. 젊을때는 온갖 멋 부리다가 결국엔 무난템 패션으로 바뀌는 현대인을 보는 듯 하다. 할루키게니아 이게 대체 뭐냐고 할 사람들도 있겠지만, 실제로 이렇게 생겼다고 한다. 한동안 과학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든 존재로, 등 쪽의 가시는 아노말로카리스 등의 포식 동물로부터 방어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진짜이렇게생김; 마렐라 2cm 크기의 절지동물이며, 바닥의 미립자들을 먹고 살았다고 한다. 다리에 난 털 같은 것은 아가미이며, 이는 삼엽충도 비슷한 구조라고 한다. 삼엽충과는 다르게 신체 일부가 광물화되지는 않았다고. 헤르페토가스테르 식물같이 생긴 줄기가 있으나 실제로는 동물이다. 나뭇잎같은 저것은 촉수들이며, 저것으로 지나가는 생물을 잡아먹었을 것으로 추측. 근육 조직으로 이루어진 줄기와 비슷한 구조물이 있다. 구조가 존나 이상하게생긴듯. 약간 꼬추처럼 생긴것같기도 하고. 아미스퀴아 아직까지도 분류가 되지 않은 생물이다. 3cm가량의 크기를 가졌으며 화석 자료들이 많이 부족하다고 함. 아이셰아이아 해면동물과 같이 발견되는 경우가 매우 많아 스펀지와 같은 해면동물에게 매달려 먹은 것으로 추측된다고 한다. 구더기덩어리같이 생겨서 몹시 징그럽다. 하이코우이크티스 최초의 머리가 달린 척삭동물이다. 사람도 고양이도 어제먹은 치킨이나 우럭도 그 누구도 척추달린 생물이라면 조상님을 찾아 올라가다보면 결국 여기까지 도달할 수 있다. 피가 같은 성분은 아니지만 진화에 진화를 거치며 핸드폰으로 이 글 보는 사람들에게까지 핏줄이 이어져 온 것이다. 차례를 지내는 것은 하이코우이크티스에게 절을 하는 것이 아닐까? 피카이아 하이코우이크티스의 화석이 발견되기 전까지 최초의 척삭독물 타이틀을 갖고 있던 생물이다. 포식동물한테 맨날 잡아먹히고 도망다니는 동물이었지만, 피카이아 또한 인류의 조상이니 너무 무시하지 말자. 덤으로 일본에는 피카이아라는 애니메이션도 있다고 한다. 일본은 뭐 하는 나라일까? 아노말로카리스 누가 뭐래도 캄브리아기 대표 스타 동물이다. 최초의 최상위 포식자 동물로서, 당시 커봤자 10cm~30cm하던 동물계에서 혼자 몸길이 최대 2미터에 달하는 거구의 동물이었다. 당시 기준으론 코끼리만한 육식동물인 셈이다. 인기가 존나 많은데, 간지나게 생긴 외형과 더불어 어째서인지 일본에 컬트적으로 이 생물을 좋아하는 부류가 있어 널리 알려진 편이라고 한다. 솔직히 피규어같은거 있으면 하나 사고싶긴 함 오파비니아 눈이 다섯 개 달리고, 길쭉한 주둥이 끝에는 집게가 달린 이상한 생물이다. 아노말로카리스와 더불어 캄브리아기의 기괴한 메타를 잘 알려주는 생물 중 하나인듯 처음 발표되었을 때 발표회장 사람들이 웃참에 실패했다고 한다. 오토이아 육식성 동물으로, 굴을 파고 숨어있다가 지나가는 생물을 낚아채는 전법을 사용했다고 한다. 존버 기습 메타는 5억년도 더 전부터 존재한 생물계 메타 원년멤버라는 것을 알 수 있음. 모래 속에 파묻혀 살아서인지 화석이 자주 발견되며 소화관이나 위장 속에 있는 동물까지 알 수 있다고 한다. 위악시아 초대형 포식동물의 등장으로 방어능력을 극대화시킨 동물이다. 아마 연체동물로 추정 중 다리 등의 이동할 수 있는 기관이 발견되지 않아 그냥 한 자리에 붙어 살았을 것으로 보인다. 아래쪽이 약점일 것 같지만 사실 아래쪽 비늘이 제일 두껍다고 한다. 먹이를 뒤집어서 파먹는 아노말로카리스에 대응하기 위함인 듯. 넥토카리스 연체동물로 추정되는 종이며, 출수공으로 보이는 기관도 있는 등 두족류와 비슷한 형태이다. 아노말로카리스나 페이토이아, 아미스퀴아처럼 길쭉한 몸통에 갈고리 두 개 달린 모습인데, 일종의 수렴진화가 아닐까? 사실 안 쓴 생물도 많고 설명도 최대한 간략하게 썼다. 캄브리아기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관련 다큐가 많으니 한번 봐 보는 것 추천함~ (출처) 징그럽지만 거슬러 올라가면 우리 조상님들인걸요!
스패머 다 망해라
안녕 오랜만이야 난 요즘 얼굴이 많이 상한 것 같아 슬픈 빙구야! 요즘이 아닌 것 같긴 하지만...ㅠ 빙구는 너무 순진하고 순수하고 아기처럼 깨끗해서~~~~ 스팸을 너무 싫어한다구! 근데 오늘 오전에 갑자기 나타나서 아주 불결하고 불쾌하고 지저분하고 나아아쁜 사이트를 홍보하는 댓글을 미친듯이 달고 댕기는 스패머가 있었지 뭐람! 그런 건 사랑이 아니야 바보들아! 근데 매크로를 사용해서 남기는지라 알아챘을 때는 이미 4만여개의 댓글을 남긴 상태였구 (대충 보니까 1분에 몇천개씩 댓글을 작성했더라구ㅋㅋㅋㅋㅋ) 급히 계정 폐쇄를 날렸지만 그 분 덕분에 한꺼번에 너무 많은 명령을 수행하게 된 빙글 서버가 난리가 난거지ㅠㅠㅠ 컴퓨터는 시킨대로 일 처리를 하는데 그분이 한 번에 너무 많은 일을 시켜서 과부하가 걸렸구.. 그래서 알림도 엄청 늦게 갈 거구 피드에 최신 카드가 조금 덜 보일 거구 그 스패머의 댓글 삭제도 시간이 걸릴 거야 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 그분^^의 댓글은 계속 삭제되고 있다는 것! 그러니까 이상한 댓글 보인다고 당황하지 말구 몇 시간 내로 모두 삭제될 예정이니까 걱정말아줘~~~~ 그렇게 삭제되고나면 그 후에는 정상적으로 모든 게 돌아가게 될 거야 ㅠㅠ 열심히 신고해준 우리 빙글러들 너무 고맙구 빙구는 다른 방법이 없는지 열심히 찾아볼게 그치만 오늘 내로 해결될 건 빙구가 90% 장담한다구! 많이 웃자 우리!
오영수 깐부 치킨 광고 거절한 진짜 이유
기훈= 치킨 광고는 왜 거절한 겁니까. 배우로서의 자리를 지키고 싶다고? 일남= (손사래를 치며) 아니야, 아니야. 완곡히 고사를 하기는 했지만 난 그런 말을 한 적이 없어. 내가 한 말이 아니야. 억울해…. 그 말 때문에 마치 내가 상업적인 것은 전혀 안 하고, 마치 순수 예술만 추구하는 사람처럼 보인 것 같은데…. 전에도 이동통신 광고도 찍고 TV 나 영화도 다 했는데 무슨…. 이순재, 신구 선배가 보면 어떻게 생각할까 걱정도 들고…. 그분들도 다 광고 찍고 하는데 내가 뭐라고. 그렇게 써서 내가 아주 이상해졌어. 기훈= 그럼 왜 거절한 겁니까. 일남= 이유가… 구슬치기할 때 자네가 나를 속여서 거의 다 땄잖아. 그걸 알면서도 나는 자네에게 마지막 구슬을 주고 죽음을 선택했지. ‘우린 깐부잖아’ 하며…. 깐부끼리는 내 것, 네 것이 없는 거니까. 서로 간의 신뢰와 배신, 인간성 상실과 애정 이런 인간관계를 모두 녹여 함축한 말이 ‘깐부’야. 작품의 핵심 주제이기도 하고. 난 사람들에게 그 의미를 전달하고 싶어서 혼신의 힘을 다해 깐부 연기를 했어. 그런데 내가 닭다리를 들고 ‘○○치킨 맛있어요’라고 하면 사람들이 깐부에서 뭘 연상하겠어? 그건 작품이 지향하고자 하는 뜻도 훼손시키는 것이고…. 그래서 안 한다고 한 거지. 내가 광고니 뭐니 아무것도 안 하고 오직 배우로서의 길만 걷기 위해서 안 하겠다는 게 아니거든. 기훈= 당신은… 돈이 아쉽지 않습니까. 쉽게 벌어온 삶도 아닐 텐데. 일남= 자네도 벌어봤으니 알 테지. 그게 쉽던가? 내가 왜 돈을 생각하지 않겠나. 집사람이 그러더군. ‘좀 너무하는 거 아니냐’고.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내 뜻을 이해해줘 다행이지. 요 근래에는 광고가 많이 들어오긴 해. 그래도 할 만한 걸 해야지 들어온다고 다 할 수는 없잖아? 좀 가벼운 광고가 많았거든. 그래서 ‘콘티를 좀 보고 얘기하자’ 이런 식으로 완곡하게 고사한 것도 여러 편이 있어. 지금 얘기가 오가는 것도 있지만…. 내가 광고는 다 안 한다고 한 게 아니야. 단지 내 손으로 ‘깐부’의 의미를 훼손시킬 수는 없다는 거지. 이 분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너무 멋있으시던데 이런 이유때문이었군요. 멋진 어르신... 우린 깐부잖어!
이세돌과 겨룬 ‘알파고 리’ 넘어섰다, NHN이 개발한 바둑AI ‘한돌’
국내 랭킹 5,4,3,2위 꺾고 신진서 9단과 대국 진행 23일, NHN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바둑 AI ‘한돌’이 신진서 9단과 대국을 펼친다. ‘한돌’은 2017년 초 개발을 시작해 2017년 12월 1.0 버전이 공개됐고, 이후 개선을 거듭하며 2018년 12월 한층 진보한 버전의 2.0 버전을 내놨다.  알파고 충격이 세계를 휩쓴 후, 많은 나라에서 바둑 AI 개발이 시작됐다. 미국에서는 익히 알려진 딥마인드가 알파고 시리즈를, 페이스북은 ‘엘프 오픈고’를 공개했다. 일본에서는 도쿄대와 일본 기원이 협력해 제작한 ‘딥젠고’, 중국에서는 텐센트가 ‘파인아트’를 개발했다. 한국에서도 고등과학원이 만든 ‘바둑이’ 돌바람네트웍스의 ‘돌바람’, 카카오브레인의 ‘오지고’ 등이 만들어졌다.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바둑 AI ‘알파고’를 개발한 딥마인드는 이세돌 9단과 겨뤘던 ‘알파고 리’보다 더 강력해진 ‘알파고 마스터’를 이용, 중국의 유명 바둑기사 커제를 3:0으로 꺾었다. 이후 딥마인드는 사람의 기보를 사용하지 않으며 일본 장기와 체스에도 응용이 가능한 ‘알파고 제로’를 발표했다.  한돌 개발 역시 2016년 있었던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을 기점으로 결정됐다. 한돌을 개발한 NHN 기술연구센터 박근한 센터장은 “많은 AI 기술이 일반인들과 동떨어진, 특별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개발되고 있는데 우리가 이 기술을 잘 개발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AI를 이용한 고급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라고 한돌 개발 동기를 밝혔다.  NHN 기술연구센터 박근한 센터장 한돌의 알고리즘과 작동 방식 한돌은 MCTS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AI다. MCTS는 내 턴에서 나에게 제일 좋은 수, 상대 턴에서 상대가 제일 좋은 수를 번갈아가며 시뮬레이션 해 좋은 수를 찾는 방법을 뜻한다. 한돌은 MCTS 알고리즘에 정책망과 가치망, 롤아웃을 더해 최선의 다음 수를 찾아낸다.  ‘정책망’은 다음 후보 수를 찾아내는 딥러닝 모델이며, 가치망은 현재 수에서 승리 확률을 구하는 모델이다. 정책망이 바둑의 현재 상태를 입력 받아 도출한 다음 후보 수를 가치망에 대입하면 가치망이 각 후보 수에 따른 승리 확률을 찾아낸다. 신진서 9단과 대국을 펼친 한돌 2.0은 1년 전 개발된 한돌 1.0에 비해 인간의 영향력이 훨씬 줄어든 버전이다. 한돌 1.0에는 특정 패턴의 돌이 놓이면 인간이 미리 만들어 둔 패턴으로 돌을 두는 ‘롤아웃’이 사용됐는데, 한돌 2.0에는 롤아웃이 빠져 AI가 완전히 랜덤한 상태의 기보를 학습하도록 했다. 기력을 측정하는 ELO 시스템을 기준으로 인간 9단은 약 3500 정도의 기력 수준을 갖고 있다. 이창율 NHN 기술연구센터 게임AI팀장은 “한돌 0.1은 2500, 1.0은 3500 수준으로 이미 인간 9단과 대국이 가능한 수준을 갖췄으며, 한돌 2.0 초기 버전은 4000 정도의 기력을 가졌다”라고 밝혔다.  이창율 NHN 기술연구센터 게임AI팀장 한돌, 고단 AI는 물론 기력별 AI, 프로기사들의 특색 살린 기풍 다양화까지 NHN은 서비스중인 ‘한게임 바둑’에 한돌을 적극 도입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돌 9단’은 한게임 바둑 9단과 대국을 진행하는 AI로 일반 유저들이 언제든 고단들의 대국을 관전할 수 있게 해 준다. ‘기력별 한돌 인공지능 대국’은 이용자가 자신의 기력과 맞는 한돌과 대국을 펼칠 수 있는 기능이며, 대국 중에는 ‘한돌 찬스’를 이용해 다음 수에 대한 강력한 힌트를 얻을 수도 있다. 대국이 종료되면 ‘한돌 승률 그래프’를 이용해 승착/패착 원인과 승부의 흐름을 복기할 수 있다.  송은영 GB기획팀장은 “앞으로 19줄 바둑에만 제공되는 한돌을 9줄 바둑에 적용하는 것은 물론, 덤.치수 설정과 접바둑도 제공할 예정이며 이세돌 풍, 이창호 풍 등 각 프로 기사들의 기풍을 느낄 수 있도록 기풍도 다양화 할 예정이다. 또한 바둑 저변 확대를 위해 교육 콘텐츠와 접목하는 것도 계획중이다.”라고 밝혔다.  송은영 NHN GB 기획팀장 질의응답 AI를 이용한 어뷰징이 있을 수 있는데. 이에 대한 대비책은? 송은영: 이미 어뷰징은 만연해 있는 걸로 안다. 우리는 어뷰징을 막을 수 있는 패턴들을 연구해 걸러내는 방법을 사용해야 할 것 같다. 알파고 제로와 한돌의 수준 차이는 어느 정도인가. 한돌이 바둑 외 게임 산업에는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까? 이창율: 단순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보지만 알파고 제로와는 아직 격차가 있을 것 같다. AI가 학습을 계속하다보면 정체되는 구간이 있는데, 알파고 제로도 아마 그런 구간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시간 지나면 격차는 줄어들 것이라 본다. 이렇게 얻은 게임과 관련된 기술은 직접적으로는 장기같은 게임에 사용할 수 있다. 조금 더 고민한다면 퍼즐게임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바둑 AI에 쓰였던 기술을 좀 더 일반화 된 강화 학습에도 적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박근한: 게임 이외에 적용할 분야를 찾는 게 현재 큰 이슈다. 알파고도 신약 개발 등에 응용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우리도 다양한 분야를 찾을 예정이다. 한돌은 현재 유저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에 사용되고 있는데, 프로기사들의 대국에도 도입될 수 있나? 송은영: 현재 바둑TV에 돌바람이 승률을 실시간으로 계산해 내보내고 있는데, 우리도 적절한 서비스를 잘 만들어서 제공할 의향이 있다.  ELO의 인간 9단은 누구인가? 이창율: 인간 9단의 기력 3500은 GO레이팅이라는 서비스 기준으로 책정했다. GO레이팅 기준으로 신진서 9단이 3600정도를 기록하고 있다.  돌 2.0과 1.0의 차이는 자가대국 여부로 인한 것인가, 아니면 다른 기술적 차이를 가지고 있나. 한돌이 구동되는 하드웨어 사양은 어떻게 되나. 이창율: 한돌 버전은 정확한 데이터를 얼마나 잘 만들어내느냐 차이에서 온다. 기술적으로 바둑 AI의 기력이 높아지려면 기본적인 모델의 성능이 높아져야 하지만, 얼마나 많이 시뮬레이션 하느냐 차이도 크다. 엔지니어링 부분도 많은 차이가 있다. 박근한: 당연히 알파고 같은 AI에 비해서는 훨씬 낮은 사양과 서버 수준에서 구동한다. 우리가 집중한 것은 낮은 사양과 서버를 가지고 얼마나 효율적으로 기력을 높일 수 있느냐였다.  어느정도 규칙을 설정한 상태에서 학습하는 AI가 있고, 무규칙 상태에서 학습하는 AI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한돌은 어느 쪽인가. 이창율: 최근 사이언스지에 알파고 제로에 대해 게재된 적이 있다. 알파고 제로는 체스와 일본 장기, 바둑에도 일반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한돌은 수가 규칙에 맞는 것인지, 이것이 집이 맞는 지 등 기본적인 규칙이나 돌의 모양새는 판단해 줘야 학습이 가능하다. 가장 기본적인 입력과 규칙은 만들어줘야 한다고 보면 된다. 프로기사 중 5위, 4위, 3위는 모두 불계승을 거뒀고, 박정환 9단에게는 2.5집승을 기록했다. 오늘 승부는 어떻게 예측하나? 송은영: 박정환 프로가 끝까지 조마조마한 경기를 펼쳤다. 오늘도 2.5집 승 정도 예상한다.  박근한: 최근 신진서 9단이 AI를 이긴 적이 있어서 승부가 어떻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이창율: 직접 개발한 개발자로써 버그만 안 났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