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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 앞만 보고 달리는 당신에게 주위를 돌아보게 만드는 책

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책 추천을 준비해보았는데요.
북노마드 대표님께서 추천해주신 5권의 책을 준비해보았습니다.

하루하루 살다 보면 앞만 보고 달리게 되는 날들이 계속되는데요.
우리가 놓치고 지나치게 되는 주위를 한번 둘러보는 건 어떨까요?
실패해서 아름다운... 이 '고급' 소설을 읽다 보면
'실패'라는 단어를 사랑하게 된다. 그러니 조심.

스토너
존 윌리엄스 지음 ㅣ알에이치코리아(RHK)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917YUi
'책을 읽는 것'에 대한 이 책을 읽다 보면
지금까지의 생각이 파괴된다. 그러니 조심.

잘라라, 기도하는 그 손을
사사키 아타루 지음 ㅣ 자음과모음(이룸)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itL76O
참스승 같은 책을 만나고 싶다면 바로 이 책.

삶의 방향이 '반대'로 돌려질지 모른다. 그러니 조심.

여시아문
마이다 슈이치 지음 ㅣ 삼인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5Wfo9g
문화는 생활과 환경의 결과다.
그늘 드리운 일본 문화에 공감하게 된다. 그러니 조심.

그늘에 대하여
다니자키 준이치로 지음 ㅣ 눌와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2XYDr33
배운다는 것은 '뒤처짐' 또는 '늦음'에 눈뜨는 일.
삶의 속도를 줄이게 될지도 모른다. 그러니 조심.

수학의 선물
모리타 마사오 지음 ㅣ 원더박스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2KtszqO
'혼자'라는 말, 이 얼마나 심플한가.
뻔뻔함을 무릅쓰고 내 책을 추천한다. 그러니 조심.

좋아서, 혼자서
윤동희 지음 ㅣ 달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5WAQv0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 👉 https://bit.ly/35ZgO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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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 독서 갤러리에서 만든 '토지 읽는 법'
토지를 다 읽으려면 '9000페이지에 달하는 압도적인 분량', '첫장부터 유려하게 쏟아져내리는 하동 사투리', '700명에 달하는 인물 기억해내기' 이 3 난관을 넘어야 함. 달리 말해, 이 세가지만 극복하면 쉽게 읽을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함 ㅇㅇ. 0. 토지 만화를 먼저 읽자 사실 이게 제일 큰 꿀팁임. 나도 토지 1권을 보다가 너무 안 읽혀서 만화로 먼저 읽었음. 만화로 볼 때의 장점은 -인물들 기억해내기가 수월해진다. -재미 붙일 수 있다. -사투리가 어떤 상황, 어떤 분위기에서 쓰이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 등이 있음. 만화는 총 17권이고, 1부 작가와 2~5부 작가가 다름. 1부는 7권에 걸쳐 세세히 옮겨놓은 반면, 2~5부는 그냥 대충대충 넘어가는 경향이 강함. 이 점이 오히려 과한 스포일러를 막아주고, 흥미 유발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음. 1. 도서관에서 처음 빌릴 때는 많이 빌려 놓자 토지 읽지도 않은 상황에서 21권을 덜컥 다 사버릴 사람은 없을 테고... 보통은 도서관에서 빌려볼거임. 우리 집 주위에 도서관이 많아서 한 8개 정도를 돌아다니는 편인데, 토지 없는 도서관은 못 봤음. 그리고 대부분 1부 몇권만 없고, 2~5부는 고대로 있는 경우가 많음. 혹시 모르니까 처음 1부를 빌릴 때는 최대한 많이 빌려놓자. 1부 넘어가면 도서관에서 꿈쩍 않는 경우가 많으니까 걱정 안해도 됨. 2. 정독보단 속독으로 읽는걸 추천. 1q84에서 잃시찾(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을 가르켜, "교도소에 갇힌 사람이나 읽는 책"이라 했음. 토지가 분량은 훨씬 더 많지만, 토지는 굳이 교도소에서 읽을 필요가 없는 작품임. 얼마 전에 잃시찾 몇십 페이지 읽다가 포기했는데, 잃시찾은 한 문장 한 문장 곱씹어가며 읽을 때 가치가 있는 작품임. 속독으로 읽어서는 안 됨. 반면에 토지는 속독에 특화돼 있는 작품임. 도끼나 위고의 장편처럼 장황한 묘사가 많고, 때때로 tmi 정보를 날림. 막 통영의 경제성장에 대해 설명한다거나 일본 민속학자에 대해 설명한다거나... 처음 읽을 때 이런 부분까지 다 챙기려 하면 머리통 터짐. 무엇보다도, 중요한 장면은 몇번씩 되풀이 해주기 때문에 속독으로도 내용과 주제를 이해하는 데 큰 무리가 없음. 이동진과 최치수의 대화는 5번 반복, 강쇠의 산중문답도 3번 반복됨. 1번 정도 뛰어넘어도 괜찮음. 물론 속독이라고 해서 페이지 촤라락 넘겨가며 대충 읽으란 소리가 아니고, tmi다 싶은 부분, 반복되는 부분은 조금 넘겨 읽어도 괜찮다는 뜻임. 3. 사투리는 초반만 고생하면 된다. 토지에 등장하는 사투리는 8할이 경상도 사투리임. 가끔 전라도도 나오고 만주도 나오는데, 어투만 다를 뿐 어려운 단어는 나오지 않음. 경상도 사투리가 문제인데... 현재 경상도에서 쓰는 사투리하고는 많이 겹치지 않고, 옛날에 쓰이던 단어들이라 조금 알아듣기 어렵다. 일단 1권에서 모르는 사투리 나올 때마다 네이버에 검색하자. 네이버에 치면 안 나오는 단어 거의 없음. 보통 토지사전이랑 같이 뜨는데, 거기 들어가면 토지에 등장하는 예문도 볼 수 있다. 1권 나왔던 사투리들이 나중 가도 계속 반복해서 나옴. 1부에서만 조금 검색하면 2부부터는 술술 뚫림. 4. 토지사전을 활용하자. https://m.terms.naver.com/list.nhn?cid=60542&categoryId=60542 네이버 사전에 토지사전이 따로 있음. 인물들 이름이 가물가물 할 때 요긴하게 쓰인다. 근데 사실 야무네, 딱쇠, 짝쇠 이런 애들은 기억 못해도 딱히 문제 없긴 함. 덤으로 족보나 나이를 확인할 수 있기도 한데, 나이는 조금 이상한 부분이 있는 것 같으니 알아서 잘 선별하시길. 그리고 도서관 가보니까 토지 인물사전이 아예 책으로 나왔던데, 이건 토지 다 읽고 보는 걸 추천함. 강스포임. 또 한가지 팁은, 모르는 게 있으면 그냥 넘어가도 된다는 거임. 훈춘사건이나 일본 하이쿠, 장제스와 모택동의 대립 양상 같은 것들. 미리 알고 있으면 도움 되지만, 몰라도 딱히 상관 없다. 굳이 인터넷에 하나하나 검색해보지 않아도 괜찮음. 5. 토지에 관한 3가지 오해 -만화 읽으면 다 읽는 것이다? 앞서 말했듯이 만화는 2~5부는 초압축 구성으로 만들었음. 물론 대화체의 사투리 구현은 잘해놔서 그 점은 원작과 크게 차이가 없음. -드라마 봐서 토지 내용은 다 알고 있다? 토지 드라마가 몇 개 있는데, 1~5부까지 전부 다룬 드라마는 하나밖에 없음. 대충 스토리 확인해보니까 1부만 비슷하고, 그 이후는 그냥 드라마 오리지널 스토리임 ㅇㅇ. -1부만 읽으면 된다? 유시민의 글쓰기 책에서 토지는 1, 2부만 읽어도 괜찮다고 서술했는데, 그 의견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못하겠음. 토지 1부는 사실상 프롤로그고, 2, 3부에서 주된 스토리 진행이 이뤄지고, 4, 5부에서 박경리가 말하고자 하는 '생명 사상'이 드러남. 토지의 재미와 주제의식을 온전히 이해하려면 5부까지 다 읽는게 맞다고 봄. 어차피 1부까지만 다 읽어도 너무 꿀잼이어서 5부까지 다 읽게 돼 있음. 6. 토지의 매력은? 토지의 매력은 인물들의 관계성에 있다. 난 그렇게 생각함. '얘랑 얘가 만나면 어떻게 행동하지?', '얘랑 얘 중 누가 더 위에 있지?' 이런 걸 비교하는 재미가 쏠쏠함. 이를테면 높임말의 문제 같은 것. 서희는 태어나면서부터 대부분 사람들에게 존대 받는 입장임. 길상은 하대 받았다가 서희와 결혼한 이후로 존대 받기 시작했음. (주위 사람의 성격에 따라서 계속 반말을 쓰는 경우도 있음.) 구천이는 길상이 선생님이라 부르고, 서희의 외조부로써 대접 받지만, 마을 농민들에겐 단순한 패륜종놈이어서 얻어맞고 다님. 같이 동학 운동에 참여한 사람들은 구천이의 정확한 위치를 몰라서 높임말도 반말도 아닌 어중간한 태도로 대함. 서희는 자신의 종들에게 시종일관 반말로 대했지만, 서희의 아들들은 종들에게 높임말을 씀. 그것은 시대가 변화했다는 의미임과 동시에, 아버지가 하인 출신이라는 점 때문임. 현대는 '나이 많은 사람에게 높임말', '같거나 낮은 사람에겐 반말' 이렇게 두가지밖에 없음. 그렇지만 신분제 사회와 신분제가 몰락한 사회의 과도기에 있는 토지에서는 높임말과 반말의 관계가 굉장히 섬세하게 이뤄짐. 그걸 보는 재미가 있음. 그외에도 인물들의 기싸움이 매력적임. 마치 배틀물에서 밸런스 패치하는 재미 같은 느낌이라 해야 되나... 수능 특강에도 나왔던 최치수와 윤씨 부인의 대화, 길상이와 구천이가 사흘 내내 술마시면서 과거를 청산하는 장면, 일본 형사가 서희 앞에서 압도당하는 장면 등등... 약간 삼국지를 보는 듯한 재미가 있음. 출처 내 죽기전에 토지를 다 읽는 날이 올까,,,
(no title)
◇나이 들어서 대접 받는 Up◇ 1. Clean Up 나이 들수록 집과 환경을 모두 깨끗이 해야 한다. 분기별로 주변을 정리 정돈하고, 자신에게 필요 없는 물건을 과감히 덜어내야 한다. 귀중품이나 패물은 유산으로 남기기보다는, 살아생전에 선물로 주는 것이 효과적이고 받는 이의 고마움도 배가(倍加)된다. 5. Cheer Up 언제나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지혜롭고 활달한 노인은 주변을 활기차게 만든다. 짧으면서도 곰삭은 지혜의 말에다 독창적인 유머 한 가지를 곁들일 수 있으면 더 바랄 것이 없다. 6. Pay Up 돈이든 일이든 자기 몫을 다 해야 한다. 지갑은 열수록, 입은 닫을수록 대접을 받는다. 우선 자신이 즐겁고, 가족과 아랫사람들로부터는 존경과 환영을 받게 될 것이다. 7. Give Up 포기할 것은 과감하게 포기하라. 가장 중요하다. 이제껏 내 뜻대로 되지 않은 세상만사와 부부?자식 문제가 어느 날 갑자기 변하지는 않는다. 되지도 않을 일로 속을 끓이느니 차라리 포기하는 것이 심신과 여생을 편안하게 한다. 아침마다좋은글... << 오늘의 추천 아침마다 좋은글 >> 무조건 굶어서는..나이별 체중 감량 비법 https://url.kr/mH6MZj 비타민 보중제 잘못 먹으면 건강에 독 https://url.kr/mH6MZj 치매의 비밀 https://url.kr/mH6MZj 시간이 지나면 꼭 후회되는 것들 https://url.kr/mH6MZj 건강은 건강 할 때 지켜요. 우리 함께 건강한 삶을 만들어 나가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공유해주세요^^ 아침마다좋은글... #명언 #좋은글귀 #좋은시 #건강정보 #건강상식 #건강관리 #건강식품 #건강유의 #건강식사
AI가 그림 그려주는 사이트에 소설 구절 넣어보기.jpg
알베르 카뮈 - 이방인 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 잘 모르겠다. 알퐁스 도데 - 별 우리 주위에는 총총한 별들이, 마치 헤아릴 수 없이 거대한 양떼처럼 고분고분하게 고요히 그들의 운행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따금 이런 생각이 내 머리를 스치곤 했습니다. 저 숱한 별들 중에서 가장 가냘프고 가장 빛나는 별 하나가 그만 길을 잃고, 내 어깨에 내려앉아 고이 잠들어 있노라고. 인간 실격 - 다자이 오사무 부끄럼 많은 생애를 보냈습니다. 저는 인간의 삶이라는 것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눈물을 마시는 새 - 이영도 하늘을 불사르던 용의 노여움도 잊혀지고 왕자들의 석비도 사토 속에 묻혀버린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 쓰지 않는 생존이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에 한 남자가 사막을 걷고 있었다. 눈물을 마시는 새 - 이영도 "술이 뭔데요?" "차가운 불입니다.거기에 달을 담아 마시지요." 어린 왕자 - 앙트안 드 생텍쥐페리 어른들은 누구나 처음에는 어린이였다... 그러나 그것을 기억하는 어른은 별로 없다. 이상 - 날개 날개야 다시 돋아라. 날자. 날자. 한번만 더 날자꾸나. 한 번만 더 날아 보자꾸나. 프란츠 카프카 - 변신 어느 날 아침, 그레고르가 불편한 꿈에서 깨어났을 때, 그는 침대에 누워있는 자신이 거대한 곤충으로 변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마션 - 앤디 위어 아무래도 ㅈ됐다. 그것이 내가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론이다. 나는 ㅈ됐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 나쓰메 소세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이름은 아직 없다. 어디서 태어났는지 도무지 짐작이 가지 않는다. 데미안 - 헤르만 헤세 새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알은 새의 세계이다. 누구든지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여야 한다.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이다. 칼의 노래 - 김훈 버려진 섬마다 꽃이 피었다. 안나 카레리나 - 레프 톨스토이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해 보이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의 이유가 있다. 돈키호테 - 미겔 데 세르반테스 그다지 오래되지 않은 옛날,  라 만차 지방의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 어느 마을에서 선반에 창과 낡은 방패를 두고,  야윈 말과 경주를 위한 사냥개를 가진 신사가 살고 있었다. 모비 딕 - 허먼 헬빌 나를 이스마엘이라 부르라. 1984 - 조지 오웰 전쟁은 평화, 자유는 속박, 무지는 힘. 호밀밭의 파수꾼 -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나는 아득한 낭떠러지 옆에 서 있는 거야. 내가 하는 일은 누구든지 낭떠러지에서 떨어질 것 같으면 얼른 가서 붙잡아 주는거지. 애들이란 달릴 때는 저희가 어디로 달리고 있는지 모르잖아? 그런 때 내가 어딘가에서 나타나 그 애를 붙잡아야 하는 거야. 하루 종일 그 일만 하면 돼. 이를테면 호밀밭의 파수꾼이 되는 거야. 설국 - 가와바타 야스나리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설국이었다
좋은 심리 습관을 갖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은 책
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입니다. 오늘은 우리를 더 나은 사람으로 이끌어주는 책 5권을 소개합니다. 이 책들과 함께 나답고 행복한 매일이 되길 바라봅니다! 01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될 때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게 도와주는 인생 기본 습관 오래된 지혜 릭 릭스비 지음 | 포레스트북스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2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고 온전한 나로 살고 싶을 때 의식 성장을 통해 자유롭고 의미 있는 삶을 만드는 법 의미 있는 삶을 위하여 알렉스 룽구 지음 | 수오서재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3 매일 반복되는 하루에서 벗어나 더 행복해지고 싶을 때 행복을 넘어 인생을 바꾸는 프레임을 알려주는 책 굿라이프 최인철 지음 | 21세기북스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4 반복되는 일상에서 잠시 멈춰 인생을 돌아보고 싶을 때 인생을 새롭게 발견하게 해주는 다산의 인생 습관 다산의 마지막 습관 조윤제 지음 | 청림출판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5 복잡한 머리 때문에 인생까지 복잡해 때 인생을 가볍게 만드는 생각 정리 스킬 당신의 생각을 정리해드립니다 복주환 지음 | 비즈니스북스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지금 플라이북에서 또 다른 책 추천받기! 클릭!>
읽다보면 문해력이 급상승 되는 책
'심심한 사과'의 심심이 '지루하고 재미없는'이 아닌 '매우 깊은' 이란 의미이듯 ‘무운(武運)을 빈다’ 라며 장수들이 전쟁터에 나갈 때 승리와 생존을 기원하며 건네던 덕담을, ‘무운(無運)’, 즉 ‘운이 없다’ 라고 오해해 한동안 시끄럽기도 했습니다. 이런식의 논리면 '공사가 다망하다' 도 공사가 다 망한걸로 생각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러나 여기서 망(忙)은 '바쁘다'의 의미입니다. 공적인 업무와 사적인 일로 모두 바쁘다라는 뜻이지요. ‘금의환향(錦衣還鄕)’의 금(錦)이 ‘비단’이란 의미를 몰라 ‘금의=금빛 옷’을 입고 고향 땅에 자랑하러 간다고 아는 경우가 많아 졌다고 하네요. 게다가 학교 선생님이 “넌 참 고지식하구나.” 라고 나무랐는데, 정작 학생은 ‘지식이 높다’ 라고 이해해 기뻐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매만지다는 부드럽게 어루만지다라는 뜻으로 실제 매를 만지는것에서 유래했습니다. '매(每)+만지다' 로 '하나하나, 각각 신경써서 만지다'라는 뜻이 아닌것이죠. 우리가 흔히 쓰는 단어인 부작용(副作用)도 정확하게 그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이게 원래 영어로는 ‘Side Effect’ 즉, ‘당초 원했던 효과 이외에 부수적으로 나타난 효과’라는 의미인데, 한글로 이 단어를 보면 첫 글자를 아닐 ‘부(不)’ 로 착각해, ‘나쁜 효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처)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우리말 우리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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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입니다. 우리는 모두 열심히 살아가는 것에 대해 목표를 두곤 합니다. 그렇지만 때때로 우린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한 생각을 하곤 하는데요. 여러분의 일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5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열심히 살아도 불안하고 세상살이가 힘들 때 잠시 쉼표를 찍고 주변을 둘러보며 여유를 느낄게 할 책 천천히 가도 괜찮아 이재범 지음 ㅣ 책수레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2ZMQLZb 무엇이 당신의 삶을 두렵게 만드는가? 삶이 흔들리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메세지 언제나 길은 있다 오프라 윈프리 지음 ㅣ 한국경제신문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urkS6A 온전히 제 힘으로 길을 만들어가고 싶은 이들에게 세상을 맞서 또 다른 삶의 가능성을 생각게 할 책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어서 이길보라 지음 ㅣ 문학동네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qOW5Hx 꿈이 무엇인가요? 어떻게 살고 싶으신가요? 롱보드와 함께하는 시간속에서 짜릿한 행복을 선사할 책 So you can (쏘유캔) 권도영 지음 ㅣ 푸른향기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dALxYH 무기력, 의욕상실에 빠진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나은 삶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제시한 책 파인드 이솜 지음 ㅣ SISO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dHlbEv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 👉 https://bit.ly/3uiDQwp
미국인들이 <호밀밭의 파수꾼>에 열광한 이유
존 레논(가수, 비틀즈)을 죽인 마크 채프먼은 경찰이 올 때까지 이 책을 읽고 있었다고 함 존 F케네디(대통령)를 죽인 리 하비 오스왈드도 살인 동기를 이 책에서 얻었다고 증언해 파란을 일으킴 또 레이건(대통령)을 암살 시도한 존 힝클리어 주니어도 이 책의 과몰입러였다고 알려짐 여기까지가 <데미안>을 제치고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민음사 영미문학 1위를 하고 있는 <호밀밭의 파수꾼> 소개임 설명 렛츠 고 <호밀밭의 파수꾼>은 1951년에 출간되자마자 셀린저를 세계적인 스타작가로 만들어주면서 미국 사회에 사회적 반향을 불러 일으킴 작가 자신의 퇴학 경험을 투영해 주인공 홀든 콜필드가 학교에서 쫓겨난 후 집으로 돌아오기까지 며칠간의 방황을 그린 내용임 내밀한 심리 묘사가 탁월하다는 호평, 내용이외설적이고 천박하다는 비판을 받아옴 (욕설, 성적, 흡연, 음주, 신성모독, 여성혐오적 묘사 있음) 당시 미국은 냉전시대 속에서 보수주의와 국가주의를 강화하던 분위기였음 이 시기 우리나라를 비롯한 대부분의 나라가 공산주의 혹은 국가 간 첨예한 이념 대립을 이루고 있었기에 동서 할 것없이 민족주의가 거세지고 있었음 극단적인 사례들 중 하나로 일본은 국민, 비국민 이분법을 내세워 침략 전쟁을 반대하거나 자경대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비국민으로 간주하고 차별하거나 살해했음 미국에서도 내부의 입지를 공고히 해야 했음 이미 전쟁의 참상을 겪은 사람들은 남아있는 평화를 지키기 위해 암묵적으로 국가의 지침에 순응함 국가와 가족 공동체를 위한 엄격한 질서, 획일성이 강요되다 보니 자연히 한 사람의 개성이나 다양성은 튕겨져 나가거나 배척당했음 이때 셀린저가 그린 주인공의 타자화된 삶의 편린, 저항의 지점들은 평소 억압당한다고 느끼는 미국인들을 재현의 장으로 소환함 '미국 대학생이라면 안 읽을 수가 없다'며 경전처럼 숭배하는 학생들이 등장하고 당시 세계 전쟁과 인종 학살, 제국주의 등 앞 세대들이 벌여놓은 국제 갈등에 환멸을 느끼던 젊은 세대들에게 빠른 속도로 스며 들게 됨 기성세대의 질서와 안정, 허위와 위선을 거부하는 일종의 정신적 운동을 일컫는 "샐린저 현상"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함 이 파급력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1961년 타임즈에 셀린저를 장식함 이런 흐름 속에서 <호밀밭의 파수꾼>은 비트 제너레이션이라는 반체제운동과, 히피문화를 중심으로 일어난 반문화운동의 사상적 동력의 일부가 되어주기도 함 (* 두 운동 모두 비폭력 평화주의를 외쳤음) 즉, 작중 주인공의 불안한 내면 의식과 위태로운 방황, 기성 세대와 맞서 다음 세대들의 '순수'를 지키겠다는 각오는 혼란한 사회상과 맞물려 몇몇 독자들의 과도한 감정이입을 일으켰음 많은 사람들이 읽은 책인 만큼 책을 핑계 삼아 자신의 범죄를 정당화하는 사람들도 나타남 특히나 존 레논 피살 이후 여론에서 "그 범죄자가 읽었다는 책이 이거임!!!!" 라며 경쟁적인 보도를 하는 식의 노이즈 마케팅이 벌어지기도 했음 그래서 암살자들의 교과서라고 불리게 됨 무수한 논쟁 속에서 <호밀밭의 사냥꾼>은 1961년부터 1982년까지 미국 내 고등학교와 도서관에서 가장 많은 검열을 받은 책이 됨 조선 일보 칼럼 중 일부 발췌 1960년 미국 오클라호마 주 고등학교에서는 과제로 호밀밭을 추천한 교사를 해고할 정도였음 이후 항소를 통해 다시 복직함 오죽했으면 셀린저가 CIA,FBI와 손잡고 책에 의도적으로 살인자들의 트리거를 당기게 만드는 문구를 넣었다는 등 가해자들이 국가 기관에서 은밀하게 진행한 마인드컨트롤 실험에 연관되어 있을 거라는 등 (*가장 유명함) 수많은 억측과 음모론을 낳았음 과거에 암살자의 교과서라 불렸다면 오늘 날 와서는 우스갯 소리로 "루저들의 책" "10대 반항아의 바이블"로도 불림 우리말로 치면 중 2병 바이블... 해외 웹사이트에서도 10대 때 흑역사 경험 풀 때 "왜 그래, 우리 모두 홀든(주인공)이었잖아...ㅎ" 라는 댓글도 간혹 있음 해외 커뮤니티에서도 "이거 왜 고교 필독서인가요?" "호밀밭의 파수꾼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 별로였음.." "요즘 10대도 이 책 읽나요?" 라는 제목의 질문이 곧 잘 보임 호밀밭의 파수꾼은 리뷰가 진재미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님 <호밀밭의 파수꾼>은냉전 시대 속 국가가 정조준한 표적이 되었던 점, 반세기 가까이 검열을 수차례씩 받고도 "실패한 성장 소설" , "저항의 책"이라며 사람들을 열광하게 만든 점에 의미를 두면 재밌는 책임 셀린저는 1965년부터 은둔생활을 들어가 80년도에는 완전히 공식 석상에 드러나지 않았음 신간이 망해서, 내성적인 성격이어서, 전쟁 이후 외상 스트레스 장애 등등 여러 추측이 가득한 와중에 오랜 시간 대중의 표적이 되어온 만큼 관심을 피하고 싶었을 거라는 의견이 큼 + <호밀밭>책이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 "어떻게 나랑 똑같은 주인공으로 했냐" "나를 위한 책인 것 같다"며 과몰입한 독자들이 직접 찾아온 적도 많았다 함 출처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청소 아줌마’입니다. 그리고 때로는 ‘식당 아줌마’이고, ‘파출부 아줌마’라고  저를 부르는 호칭은 계속 늘어납니다. 돈을 벌기 위해 안 해 본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6년 전 남편과 이혼했습니다. 사업에 실패하여 빚더미에 오른 남편은 저와 아이들까지 빚쟁이들에게 시달리게 할 수 없다며  이혼을 요구했습니다. 모든 빚은 남편이 짊어졌지만  아이 둘과 무일푼으로 남은 저는  그동안 가정주부로 살면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지가 않았습니다. 그렇게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지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저희 부부보다 더 상처 입은 것은  바로 어린 자녀들이었습니다. 아빠와 엄마의 힘든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고 주변의 냉정한 시선을 겪은 아이들은 항상 불안해했습니다. 힘든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 열 살, 여덟 살 어린아이들이 설거지 빨래까지  해 놓고 퇴근하는 저를 기다리더군요. 그 따스함에 마음이 녹아내릴 정도로 행복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른 나이에 조숙해지는  아이들의 모습에 가슴이 저렸습니다. 가끔은 심성이 곱지 않은 사람들을 만나  나쁜 일을 겪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이 끝나면 집에서 기다리는  아이들이 있기에 저는 어떻게든 열심히 살 것입니다. 최근 큰 아이의 생일날 남편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저에게는 미안했는지 차마 하지 못하는 말을 큰아이에게 말하면서 지금 힘들겠지만  엄마를 돕다 보면 분명 가족들이 다시  만날 수 있다고요. 제게 작은 소원이 있다면, 저희 가족들이 다 같이 모여 웃으면서 따뜻한 식사를 하는 것입니다. 언젠가는 그날이 분명 올 것으로 생각하며 저는 살아갈 것입니다. 힘들고 지치고 아프고 괴로워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그저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상황에서도, 아무런 힘도 없을 것 같은 연약한 마음에도 작은 소원과 희망이 봄철 새싹처럼 담겨 있는 법입니다.   # 오늘의 명언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 키케로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