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날 사랑해옹"...자기 자신 꼭 안고 웃으며 자는 자기애 뿜뿜 아깽이
집사의 다리 위에 누워 잘 준비를 마친 아깽이는 자기 자신을 꼭 껴안고 미소를 띤 채 단잠에 빠져들었습니다. 2개월 차 아깽이 '소금이'는 잘 때가 되면 꼭 집사를 찾습니다. 아직 아가라 집사가 옆에 있어야 안심이 되는 모양입니다. 최근 집사 성령 씨는 TV를 보며 여가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때 졸려 보이는 소금이가 나타났습니다. 어떻게 하면 편하게 잘 수 있을까 열심히 궁리를 하던 소금이는 쭉 피고 있는 성령 씨의 다리 위로 올라가 벌러덩 누웠습니다. 작은 몸을 열심히 꼼지락거리던 소금이는 자세가 만족스러웠는지 두 앞발로 자기 자신을 꼭 안고 미소를 띤 채로 잠에 빠져들습니다. 솜방망이 같은 앞발로 야무지게 셀프 포옹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당장이라도 "난 날 사랑해"라고 말할 것만 같은데요. 사랑스러운 소금이의 행동을 보며 성령 씨는 그날 받았던 스트레스를 싹 잊고 기분 좋게 다음 날을 맞이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었답니다. 성령 씨는 "소금이가 아직 아가라 잘 때가 되면 항상 가슴 위, 다리 위, 배 위 등 제 몸 위에 올라와서 자요"라며 "이날도 제 다리 사이에 끼여서 자려고 한 건데 저런 포즈를 취하고 있길래 너무 웃겨서 촬영했어요"라고 설명했다. <<< 노트펫 기사 바로가기 >>> [추천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