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doqua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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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피규어 장인 신작

녜?
갑자기 개죽이가 여기서 왜 나와
갖고싶다...+_+
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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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이도 보고싶다 ㅎ
근황)개죽이는 삼촌이 잡아드셨다고 합니다.
오랜만이다. 개죽이 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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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 관련된 잡지식들을.araboja
1. 하마(河馬)는 말보다는 소에 가깝고, 소보다는 고래에 가깝다. 하마는 ‘마(馬)’를 쓰지만 기제목(말목)이 아닌 경우제목(소목)에 속한다. 그 안에서도 소는 진반추하목에 속하지만 하마는 경요치아목에 속한다. 경요치아목에는 하마과와 고래류가 들어간다. + 하고래 (위 경우제목의 유전계통 중 경요치아목, 아래 왼쪽 혹등고래, 아래 오른쪽 하마) 2. 돌고래의 ‘돌-’은 돼지가 어원이다. 돌고래의 ‘돌’은 돼지라는 뜻으로 ‘돝’에서 왔다. 즉, ‘돝고래’에서 ‘돌고래’로 변화한 것이다. 돌고래의 주둥이가 멧돼지의 주둥이와 유사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 돌고래의 이명으로는 해저(海豬), 해돈(海豚), 물돼지 등으로 모두 ‘돼지’와 연관이 있다. + 돌-의 이전 표기은 돓-이었다. (위 큰돌고래, 아래 멧돼지) 3. ‘돼지’는 원래 ‘새끼 돼지’라는 말이었다. 돼지의 이명으로는 돝, 도야지 등이 있다. ‘도야지’는 ‘돝’과 새끼를 지칭하는 접미사 ‘-아지’가 결합해 ‘돝아지’였다가 ‘도야지’가 되었다. ‘도야지’가 변형되어 현재의 ‘돼지’가 되었다. + 강아지, 망아지, 송아지, 도야지 + 맛있는 걸 어떡해... 4. 검치호(劍齒虎)는 호랑이와 상관없다. 검치호는 긴 송곳니를 가진 고양이과의 총칭이며 약 기원전 만 년 경 마지막 검치호 종이 멸종했다. 이들은 크게 Nimravidae과, Barbourofelidae과, Nimravides과, Machairodontinae과가 있다. 현생 고양이과와는 생물학적으로 거리가 멀다. + 한국어에서 ‘호(虎)’를 쓰지만 영어로는 ‘Saber-toothed cat’이라 부른다. (위 Machairodontinae과의 Smilodon, 아래 Barbourofelidae과의 Barbourofelis fricki) 5. 눈표범은 표범보다는 호랑이에 가깝다. 눈표범의 무늬를 보면 표범에 가까워 보이지만 유전학적으로 호랑이와 가장 가깝다. 반대로 표범은 유전학적으로 사자와 가장 가깝다. + 2016년 한 연구에 따르면 눈표범의 조상이 진화과정에서 사자/표범의 공통조상과 교잡하였다고 한다. (왼쪽 눈표범, 오른쪽 한국호랑이) 6. 사막여우와 모래여우는 서로 다른 종이다. 종종 애완용으로 ‘사막여우’(또는 ‘페넥여우’)라고 소개하는 경우가 있다. 우리나라는 환경부의 허가 없이 사막여우 반입이 금지되어있다. 우리나라에서 ‘사막여우’라고 불리는 녀석들은 동물원을 제외하면 거의 모두 ‘모래여우’이다. 모래여우에는 검은꼬리모래여우, 흰꼬리모래여우가 있고 그중 흰꼬리모래여우가 사막여우와 유사하다. + 사막여우를 서류 상 모래여우로 위조하여 밀반입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 사기꾼을 조심하자 (위 사막여우, 가운데 흰꼬리모래여우, 아래 검은꼬리모래여우) 7. 북한에서 말하는 ‘미제 승냥이’의 ‘승냥이’는 승냥이가 아니다. 북한의 선전매체에서 종종 미국을 ‘미제 승냥이’라고 부른다. 여기서의 승냥이는 개과 승냥이속의 승냥이가 아니라 개과 개속의 늑대이다. 늑대의 이명에 ‘말승냥이’가 있기 때문이다. + ‘말-’은 ‘큰’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이다. + 댕댕이 커여워 (왼쪽 북한 애니메이션에서 묘사하는 '미제 승냥이', 가운데 회색늑대, 오른쪽 승냥이) 8. 낙타의 혹은 추위를 견디기 위해 만들어졌다. 낙타의 가장 초기 조상은 Protylopus으로 4~5천만 년 전 북미 지역에 살았다. 350만 년 전 캐나다 북극지방에서 추위를 견디기 위해 덩치가 커지고 혹이 생기고 털이 길어졌다. 이후 빙하기 베링 육교를 건너 몽골 고비 사막에 정착해 쌍봉낙타가 되었다. 100만 년 전 쌍봉낙타에서 단봉낙타가 분화되어 현재 중동지방에 정착하였다. + 북미에 있던 낙타의 조상이 남미로 넘어가 라마, 과나코, 비쿠냐, 알파카가 되었다. + 타조 (위 쌍봉낙타, 아래 단봉낙타) 9. 미국 추수감사절에 원래 요리하던 새는 칠면조가 아니다. 18세기 뉴잉글랜드지방(미국 동해안)에 정착한 사람들은 아메리카초원뇌조를 잡아먹었다. 아메리카초원뇌조는 매우 흔하고 값싼 영양 공급원이었고, 추수감사절 저녁 요리재료였다. 1800년대 무분별한 남획과 유입된 고양이의 사냥으로 개체 수가 급감했다. 1900년대 초반, 고립된 섬에서 개체 수 복원을 시도했지만 근친, 화재, 질병 등으로 절멸했다. 이후 추수감사절의 초원뇌조 자리는 칠면조로 대체되었다. + 기록에 따르면 아메리카초원뇌조가 칠면조보다 맛있다고 한다. + 인간이 미안해 (왼쪽 들칠면조 수컷과 암컷, 오른쪽 위 프레리초원뇌조(뉴잉글랜드초원뇌조의 아종) 수컷, 오른쪽 아래 뉴잉글랜드초원뇌조 암컷) 10. ‘펭귄’이라는 이름을 쓰는 새는 원래 따로 있다. 큰바다쇠오리는 북대서양의 찬 바다에 살던 날지 못하는 새이다. 16세기부터 ‘펭귄’으로 불렸으며 Pinguinus라는 학명이 붙었다. 이후 남반구에서 큰바다쇠오리와 닮은 새들을 발견하면서 이들에게 ‘펭귄’이란 이름이 붙었다. 정작 ‘펭귄’이라 불리던 큰바다쇠오리는 유럽인들의 남획으로 인해 1844년 멸종했다. + 큰바다쇠오리는 도요목 갈매기아목 바다쇠오리과에 속한다. + 펭귄은 펭귄목 펭귄과에 속한다. + 인간이 미안해2 (왼쪽 큰바다쇠오리, 오른쪽 마젤란펭귄) ㅊㅊ ㄱㄷㄹ 요런 거는 볼 때마다 괜히 인간이 미안하구 ㅠㅠㅠㅠ 근데 넘모 재미쪄여 +_+
동물에 관련된 잡지식들을 또.araboja
1. 왕게(킹크랩)은 대게 친척이 아니다. 대게는 십각목 범배아목 단미하목 물맞이게상과 대게과 대게속에 속한다. 하지만 왕게는 십각목 범배아목 집게하목 왕게상과 왕게과 왕게속에 속하는 게다. 즉, 대게, 홍게, 꽃게 등보다는 집게(소라게)와 가깝다. 집게하목의 게들 다리는 집게다리를 포함해 총 8개이다. 마지막 한 쌍의 다리가 퇴화하여 몸속에 있고, 종종 밖으로 조그맣게 튀어나온 개체가 있다. + 단미하목의 게들 다리는 집게다리를 포함해 총 10개이다. (왼쪽 대게, 오른쪽 왕게) 2. 대게의 ‘대’는 클 대(大)가 아니라 대나무의 ‘대’이다. 대게는 십각목 범배아목 단미하목 물맞이게상과 대게과 대게속에 속하는 게이다. 흔히 먹는 게(꽃게, 참게 등)에 비해 커서 ‘대’가 크다는 의미인 것으로 오해하기도 한다. 그러나 다리가 대나무처럼 길고 마디가 있다하여 대나무의 ‘대’를 써서 대게라 한다. + 이전에는 대게의 발음이 [대:게]로 대(大)와 똑같이 ‘대’가 장음이었다. + 그러나 어원이 단음인 대나무의 ‘대’이기 때문에 [대게]로 바뀌었다. 3. ‘대하와 도화새우’보다 ‘꽃게와 도화새우’가 유전적으로 더 가깝다. 대하, 도화새우(독도새우), 꽃게는 모두 십각목에 속하는 절지동물이다. 대하는 십각목 수상새아목에 속하는 반면 도화새우와 꽃게는 십각목 범배아목에 속한다. 이들은 아목 수준에서 갈릴 만큼 유전적으로 멀다. + 대하, 흰다리새우, 보리새우, 꽃새우는 수상새아목이다. + 꽃게, 대게, 바닷가재, 가시발새우(딱새우), 쏙, 생이새우, 닭새우(크레이피시)는 범배아목이다. (왼쪽 수상새아목: 위 대하, 아래 꽃새우) (오른쪽 범배아목: 위 꽃게, 아래 도화새우) 4. 대하와 중하는 다른 종이다. 새우구이나 매운탕 등으로 소비되는 대하는 큰(대大) 새우(하蝦)라는 뜻이다. 중하는 중간 크기(중中) 새우(하蝦)라는 뜻이라 대하의 새끼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중하는 대하와 같이 보리새우과에 속하지만 중하속에 속하는 별개의 종이다. + 중하의 별칭은 ‘시바새우’이다. + 우리가 대하라고 소비하는 새우는 거의 모두 흰다리새우이다. (왼쪽 대하, 오른쪽 중하) 5. 원래 ‘판다’는 레서판다를 일컫는 단어였다. ‘판다(Panda)’는 대나무를 주식으로 삼는 동물에게 붙는 이름이다. 레서판다에게 ‘판다’라는 이름이 먼저 붙었고, 이후 자이언트판다도 이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다. 이후 ‘판다’의 대명사가 자이언트판다가 되면서 기존의 판다는 작은 판다라는 의미로 ‘레서판다’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 자이언트판다는 개아목 곰하목 곰상과 곰과 판다아과 판다속에 속하는 곰이다. + 레서판다는 개아목 곰하목 족제비상과 레서판다과 레서판다속에 속하여 곰과는 멀다. 오히려 족제비, 스컹크 등과 가깝다. (왼쪽 레서판다, 오른쪽 자이언트판다) 6. Raccoon은 한국어로 ‘아메리카너구리’이고 너구리는 영어로 ‘Raccoon dog’이다. 아메리카너구리는 개아목 곰하목 족제비상과 아메리카너구리과 아메리카너구리속에 속한다. 너구리는 개아목 개과 너구리속에 속한다. 즉 서로 유전적으로 먼 관계이다. 생김새가 비슷해 한국에서는 Raccoon을 ‘아메리카에 사는 너구리’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한편 영어권에서는 너구리를 ‘Raccoon 닮은 개’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 Raccoon도 아메리카‘너구리’이니까 굳이 ‘라쿤’이라고 달려들 필요 없다. + 세체탑 너구리 (왼쪽 아메리카너구리, 오른쪽 너구리) 7. 땃쥐는 쥐가 아니다. 땃쥐는 진수하강 북방진수류 로라시아상목 진무맹장목 땃쥐과 땃쥐속에 속한다. 한편 쥐(생쥐)는 진수하강 북방진수류 영장상목 쥐목 쥐과 쥐아과 생쥐속에 속한다. 상목 단계에서 다르고, 유전학적으로 쥐는 땃쥐보다는 사람과 훨씬 가깝다. (왼쪽 생쥐, 오른쪽 우수리땃쥐) 8. 유대하늘다람쥐(슈가글라이더)와 하늘다람쥐는 전혀 다른 종이다. 유대하늘다람쥐는 유대아강 캥거루목 쿠스쿠스아목 주머니하늘다람쥐과 주머니하늘다람쥐속에 속한다. 하늘다람쥐는 진수하강 북방진수류 영장상목 쥐목 다람쥐과 하늘다람쥐속에 속한다. 비교하자면, 유전학적으로 유대하늘다람쥐는 캥거루와 가깝고 하늘다람쥐는 사람과 가깝다. 생태가 비슷한 결과 수렴 진화하여 생김새가 비슷해졌다. + 우리나라에서 하늘다람쥐는 천연기념물이라 당국의 허가 없이 포획, 사육이 발각되면 쇠고랑 찬다. (왼쪽 하늘다람쥐, 오른쪽 유대하늘다람쥐) 9. ‘청설모’는 원래 청서의 털을 지칭하는 것이다. 청서는 푸른(청靑) 쥐(서鼠)라는 뜻이다. 이들의 털을 모아서 붓을 만들 때 사용하였고 이를 청서+ㄹ모(毛)라고 하였다. 이후 ‘청설모’도 청서를 가리키는 단어로 사용하자 청서와 함께 복수 표준어로 인정되었다. + 람쥐썬더에 등장하는 다람쥐는 청서 종류이다. (왼쪽 청서, 오른쪽 청설모로 만든 붓) 10. 소는 성장하면서 윗니가 빠진다. 다 성장한 소의 이빨은 총 32개이다. 아래턱에 앞니 8개, 어금니 12개가 있고 위턱에 어금니 12개가 있다. 즉 위턱 앞니가 없다. 송아지 때는 총 20개의 이빨이 있고, 이때는 위아래 앞니가 모두 있다. 성장하면서 유치가 영구치로 바뀌는 과정에서 위턱의 앞니는 새로 나지 않는다. ㅊㅊ ㄱㄷㄹ 요렇게 알아가는 거 넘모 좋아서 계속 퍼와영 +_+ 지구에 같이 사는 동물들에 대해 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