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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길 꾸준히 걷고있는 여돌.jpg

에이프릴 채원



예전부터 채원이가 아이유 팬으로 유명했는데
성덕이 된 적이 있음
아이유에게 직접 생일 케이크를 받았었음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종종 커버곡도 올리고
(아이유 커버곡이 제일 많음ㅋㅋㅋㅋㅋㅋ)




최근에는 본인의 인스타에
셀럽 챌린지를 올렸는데
아이유한테 답글 받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챌린지랑 함께 올린 글도 아이유 답글 내용도
다 너무 찌잉....( ᵒ̴̶̷̥́ _ᵒ̴̶̷̣̥̀ )




지금 채원이 셀럽 챌린지 한 게시물에
팬들이 남긴 댓글에 답글도 달아주고
좋아요도 눌러주고 있다고...₍o̴̶̷᷄︿o̴̶̷̥᷅₎
그 아티스트에 그 팬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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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남자 앞에서 행동하는 법
1. 아이 컨택하기 너무 강렬하게 그를 처다봐서 그가 놀라지 않도록 하자. 그와 눈이 마주치면 상냥하게 웃고 하던 일을 마저 하자. 만약 앉아서 하루종일 그를 바라본다면 그는 당신이 그에게 너무 집착하고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에게 말을 걸게된다면 바닥을 바라보지 말고 자신감있게 그의 눈을 바라보자. 당신이 행동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라고 그가 생각할 것이다. -> 은근 아이컨택을 하는거에 심쿵하는 남자애들이 많다. 이건 진짜 생활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임 2. 동전이 있는지 물어보기. 백원이나 오백원짜리가 있는지 물어보거나 지금이 몇시인지, 지금 가면 수업에 늦는지 등등의 사소한 질문을 던져보자. - > 계속해서 내 존재를 각인시키는건 무엇보다 중요한 일! 3. 그의 친구들이 당신을 알아보게 하자. 그렇다고 해서 지나치게 그의 친구들이 당신을 알아보도록 그들과 진한 농담을 주고 받으란 의미는 아니다. 그의 친구들 주변에서 유머스럽고 쿨한 인상을 주어 그들이 당신을 주목하도록 하자. 다른 남성들에게 약간의 관심을 보이고 농담을 하는 것은 괜찮다. 이런 부분이 오히려 그가 당신을 살펴보게 만들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이 지나치다면 다른 남성들이 당신을 오해할지도 모른다. 그의 친구들에게 친절한 태도로 그들이 응원하는 스포츠팀은 무엇인지, 주말 계획이 무엇인지 물어보고 그들을 굉장히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 선에서 적당한 쿨함을 유지해보자. 만약 그들의 친구들이 당신이 쿨하다고 생각한다면 그에게 당신에 대해 얘기할 수도 있고, 그가 당신에 대해 더 주목하게 될 것이다. 그의 친구들과 당신이 친구관계를 맺게되면 그들이 당신을 파티에 초대할 수도 있고 그와 더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 수도 있다. 그의 친구들에게 그가 당신을 좋아하는지 물어보고 싶더라도 참아보자. 그는 당신이 지나치게 그와 잘해보려고 한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당신이 쿨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의 친구들에게 그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그의 계획은 무엇인지 물어보는 것 조차도 너무 분명하게 당신이 그를 좋아하고 있다는 티를 내게 되니 가급적 물어보지 않도록 하자. -> 여기서 중요한건 적당함임. 적당히 못하고 선을 넘으면 친구들과 당신의 사이를 오해해 썸남을 놓칠 수도 있음. 4. 당신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그가 볼 수 있도록 하자. 그가 당신 주변에 있지만 당신에게 말을 걸고 있지 않다면 절대로 슬퍼보이거나 그가 당신에게 올 때까지 지루해하는 모습을 보이지 말자. 대신 다른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웃고 이야기하며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처럼 보이는 것이 좋다. 그가 당신의 존재감이 좋기에 당신에게 다가와서 대화를 걸고 싶게끔 만들어보자. 당신이 인기있어 보이거나 항상 주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모습이 그를 당신으로부터 멀어지게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오히려 그가 당신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게끔 만들 것이다. 남성들은 함께 했을 때 즐거운 여성을 좋아하는 편이다. 휴대폰을 들여다보며 무료하게 보이는 것보단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그에게 보여보자.(ㅇㄱㄹㅇ) -> 이건 자존감의 영역일 수도 있는데 일단 사람들은 자존감이 높고 당당한 사람한테 끌리기 마련임. 이건 꼭 썸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을 위해서라도 유념하면 좋을 내용임. 5. 당신이 아닌 사람처럼 행동하지 말아라. 진부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그와 대화할 때 내 자신 그대로의 모습으로 대화하자. 그가 당신이 상상하는 완벽한 모습보다는 당신의 진실된 모습을 좋아하는 것이 더 이상적이지 않는가? 단번에 그가 당신에 대해 모든 것을 알아야할 필요는 없지만 당신의 친구들 곁에서 행동하는 것처럼 일상적인 태도로 그를 대하자. 처음에는 수줍음 때문에 어려울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와 더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 아마 남자들이 마냥 웃기만하고 예쁜척 머리를 만지는 여성스러운 여자나 남자들에게 마냥 애교만 무리는 여자를 좋아한다고 생각할수도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남성들은 독립적이며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여 거짓으로 꾸미지 않아도 되는 여성들에게 오히려 매력을 느끼곤 한다. -> 꾸며진 행동과 말투는 결국엔 탄로나기 마련. 이런 관계는 사실 사귀게 되더라도 오래 못가거나 본인이 더 스트레스를 받는 관계가 될 가능성이 농후함. 남자를 만나더라도 본인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봐주는 남자를 만나야 함. 겉모습만 보는 사람은 그 겉모습이 변한다면 마음도 쉽게 변할 사람임. 6. 다른 사람의 뒷담화는 금하도록 하자. 서로 알고 있는 다른사람에 대해 좋지 않은 발언을 하면 그가 당신을 일시적으로 더 흥미롭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결국 그는 당신이 속이 좁고 믿을 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어떠한 남자도 여자들 사이의 머리아픈 일들에 연관되는 걸 원치 않는데 항상 험담하는 여자는 사건의 중심에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대부분의 남자들이 이러한 여자들 옆에 있고싶어 하지 않는다.. 긍정적인 분위기를 유지하자. 그가 당신에게 이야기를 할 때 부정적인 분위기를 느끼기보단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자. -> 이건 좀 친해지는 지름길인데 만약 썸남과 본인이 싫어하는 사람이 동일인이라면 일시적으로 둘 사이가 가까워지는 효과를 볼 순 있음. 하지만 이 방법은 한 번 뿐이면 족함. 계속하면 노노해 7. 그의 관심사에 대해서 묻자. 현실을 직시해보자: 남자들은 자신에 대해 얘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생각해보면 자신에 대해 좋아하지 않는 이가 어디 있겠는가? 그가 당신과 시간을 보내는 걸 좋아하게 만드려면 아첨하거나 그의 굵은 팔목을 만져보지만 말고 진실하게 그에 대해 관심이 있다는 모습을 보여라. 그가 좋아하는 스포츠 팀이나 그가 하고 있는 운동에 대해 물어보자. 좋아하는 가수, 드라마나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물어보자. 당신에 대한 이야기도 물론 빼놓지 말도록 하자. 그에 대해 알고싶다고 해서 그가 마치 취조되고 있는 기분이 들지 않도록 조심하자. 일부 남자들은 내성적이고 그들에 대해 이야기하는걸 좋아하지 않는다. 이러한 느낌을 받는다면 주말 계획처럼 당신과 그가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일반적인 주제로 전환하자. 출처 위키하우
[이슈시개]"시댁에서 오랍니다"…설 앞둔 며느리들 '품앗이 신고'
CBS노컷뉴스 양민희 기자 14일까지 거리두기 연장에도 시댁 모임 이어져 "5인 이상 모임 금지" 대신 신고해달라 맘카페 와글와글 못보는 부모님 위해 '랜선 명절'로 아쉬움 달래기도 명절에 시댁 신고가 가능한지 여부에 대해 문의하는 글.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전국에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4일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명절 방문을 놓고 "오라"는 시댁과 "신고하자"는 며느리 간 줄다리기가 팽팽하게 이어지고 있다. 8일 한 트위터에는 "아는 지인의 시어머니는 5인 이상 모이면 안되니까 음식하는 날은 며느리가 오고 음식 먹는 날인 명절 당일은 아들만 오라고 하더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상당수 맘카페에도 이와 같은 글이 올라왔다. 정부의 방역수칙에도 시댁 눈치 싸움에 새댁 모임을 서로 '품앗이 신고'하자는 내용부터 익명을 보장받는 '셀프 신고' 방법까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게시글에는 "112 문자 신고나 국민안전신문고 어플로 신고를 하면 익명도 보장된다"며 "처리결과가 회신될 수 있으니 휴대전화는 무음이나 진동으로 둬야한다"고 구체적인 방법까지 안내했다. 또 방역지침을 어기는 집의 주소를 알려주면 서로 신고를 해주겠다는 '품앗이 운동' 글까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국민안전신문고 어플 캡처 이에 누리꾼들은 "걸리면 벌금은 시댁보고 내라고 해라", "친정은 오지 말라는데 시댁은 말이 없다", "신고하고 잠깐 나가있겠다", "주소 알려주겠으니 쪽지를 확인해라", "과태료보다 제사가 먼저", "며느리 없으면 제사 못 지낸다는 집안이 문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남편 측에서도 '처가집 5인 이상 모임도 품앗이 신고 해야 하나?'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려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이에 "신고해라", "양가 서로 안 가야 한다", "방역 수칙을 지켜고 싶어서인지, 그냥 시댁 가기가 싫은건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래픽=고경민 기자 손자, 손녀와 자녀들이 보고 싶은 부모님의 서운한 마음 또한 숨길 수 없다. 명절에 직접 만나지 못해 '랜선 명절'로 아쉬움을 달랬다는 가족들도 눈길을 끌었다. 코로나 상황으로 만나지 못하는 부모님에게 영상 통화로나마 인사를 드려 마음이 먹먹했다는 사연도 종종 올라왔다. 한편 방역당국은 이번 설 연휴 거리두기 준수를 당부했다. 직계 가족이라도 거주지가 다를 경우 5인 이상 모임을 가질 수 없는 조처를 설 연휴가 끝나는 14일까지 연장했다. 이를 위반하면 1인당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하지만 사실상 관리·감독이 어렵다는 점에서 방역당국은 국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부탁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