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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뮤지컬 박정희' 돌연 취소…알고보니 대관도 안했다

CBS노컷뉴스 정재림 기자
가세연, 실명 언급하며 분노
확인해보니 주관사, 막무가내 진행
대표 개인 계좌로 돈까지 보내
가세연 페이스북 캡처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지난 2일 돌연 취소된 '뮤지컬 박정희'에 대해 건국대학교와 해당 공연장을 위탁받아 운영하는 위니아트에 책임을 돌리고 있지만, 정작 행사 주관사인 뮤지컬컴퍼니에이는 위니아트와 공연 대관 계약조차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뮤지컬컴퍼니에이는 가세연과 함께 뮤지컬 공연을 준비했으며 위니아트측과 해당 대학교 대공연장 대관 업무 계약을 직접 진행했다.

위니아트 측은 3일 CBS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뮤지컬컴퍼니에이에 공연 표를 판매하기 전 반드시 대관 계약부터 맺어야 한다고 여러차례 말했다"며 "그런데도 대관 승인 절차 없이 인터파크 예매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뮤지컬컴퍼니에이 측은 대학 측 행사도 고려하지 않을 정도로 일정을 밀어붙였다고 한다.

특히 오는 2월 18일과 2월 19일에 대학 학위수여식 비대면 행사로 대관 자체가 불가능했지만, 일정을 2월 3일부터 2월 20일까지 무리하게 잡아 홍보했다.
논란이 일자 뮤지컬컴퍼니에이측은 1월 8일이 되어서야 대관 신청서를 작성했지만, 이는 접수에 불과할 뿐 대관 심사에 통과되지 않아 해당 회사와 정식 계약을 맺지 않은 상태다.
위니아트 측은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정부의 코로나19 종식 선언이 있어야 공연 대관이 가능하다는 점도 재차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해당 공연장은 지난해 2월 10일부터 사실상 운영하지 않고 있다.

건국대학교 관계자도 "코로나 국면으로 학생들도 해당 건물을 쓸 수 없는 상황"이라며 "기획사가 티켓을 팔고, 홍보하고, 표 구매까지 독려한 상황이지만, 저희와 공연 계약은 이뤄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런데도 뮤지컬컴퍼니에이는 대관 신청서와 함께 위니아트 대표 개인 계좌로 3천만원 상당의 돈부터 보냈다고 한다.

이에 위니아트 측은 "개인 계좌가 아닌 회사 계좌를 보내야 하고 대관 심사를 거쳐야 하는 등 정식적인 절차를 무시해 환불하려고 하니 답이 없었다"며 "돈이 들어오자 마자 변호사를 통해 두 차례 내용증명을 발송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위니아트 측은 결국 지난 1월 인터파크에 대관 계약이 진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표 예매가 진행되고 있다는 안내 공문을 보냈다.

인터파크 측은 "공연이 취소되면서 예매자는 결제금액 전액 환불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뮤지컬컴퍼니에이측의 입장을 듣기 위해 연락을 시도했지만, 아직 답을 받지 못한 상태다.
가세연 페이스북 캡처
한편 가세연은 뮤지컬 박정희 공연을 앞두고 행사 홍보와 함께 '굿즈'를 선보였다.

공연이 취소되자, 가세연은 지난 2일 페이스북에 "황당하게도 문재인 코로나 독재를 핑계로 뮤지컬 박정희 공연이 취소됐다"며 "건국대학교 그리고 위니아트의 행태에 분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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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3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이 늦어도 3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겠다고 밝힌 ‘언론개혁·민생법’을 둘러싸고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입법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취지와 내용이 따로 놀아 입법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이유에서입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언론사만큼은 이런 물타기... 옳지 않아~ 2. 검찰 고위급 인사 과정에서 박범계 장관과 갈등을 빚다 사의를 표명했던 신현수 민정수석이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신 수석은 자신의 거취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일임하고,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의지를 밝히는 등 잔류를 결정했습니다. 인사가 만사라더니 인사 참 어렵다... 누가 누구 눈치를 봐야 하는 건지... 3. 법무부가 고검 검사급 인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의견을 수용하는 모양새를 취하면서도 사실상 '패싱 인사'를 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때문에 검찰 고위 간부 인사로 촉발된 대검과 법무부의 긴장 구도는 유지될 전망입니다. 인사권자도 아닌 검찰총장의 입맛에 맞춰야 한다는 말인지... 그래야 해? 4.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백기완 선생만 조문한 것은 '나는 좌파의 수장’이라고 공개 선언한 것으로 보일까 염려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이건희 회장과 백선엽 장군을 조문하지 않은 것에 대한 지적입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곱게, 올곧게 늙어야 할 텐데... 참, 쉽지 않아~ 5. 박지원 국정원장이 하태경 의원에게 "논의된 사안을 사실 그대로 브리핑해달라"고 항의했습니다. 이는 하 의원이 비공개 정보위 직후 “북한의 사이버 공격으로 제약업체 화이자도 해킹당했다"고 밝힌 것을 겨냥한 것입니다. 국민 알 권리 핑계 삼아 없는 말 좀 지어내지 마라... 그거 알고 싶지 않다~ 6. 문재인 대통령의 코로나19 백신 1호 접종을 두고 정치권에서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논란은 유승민 전 의원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문재인 대통령이 먼저 맞아야 불신 없앨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시작됐습니다. 필요로 하면 맞겠지~ 먼저 맞으면 먼저 맞는다고 뭐라 할 거면서... 7. 오는 26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가운데 1차 접종 대상자의 93.8%가 예방접종에 동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지난 8일부터 접종대상자를 등록하고 동의 여부를 확인해 왔습니다. 맞기 싫으면 입 다물고 있든지... 아무리 야당이라도 그럼 안 돼~ 8. 방역당국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해 감염을 전파하더라도 구상권을 청구하지는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은경 본부장은 "백신 접종은 본인 동의에 기반해 시행한다"며 "의무적으로 접종을 적용하는 대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몇몇 불안감 조성 인사들에게 현혹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9. '학교 폭력' 논란이 연예계에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일부 연예인들에 대한 각종 학폭 의혹이 하루에도 몇 건씩 제기되고 있고, 해당 연예인들은 대부분 "사실무근"이라고 맞서면서 연예계에는 긴장감이 돌고 있습니다. 잘못이 없으면 긴장할 것도 없고... 구태와 악습은 털고 가야 맞지~ 10. 한복은 중국 ‘한푸’로부터 영향을 받았다고 주장한 중국 유튜버 ‘시인’이 이번에는 중국을 향한 한국 누리꾼의 ‘혐오 댓글’을 지적했습니다. 시인은 “혐오 발언이 역사를 바꿀 수는 없다”라며 한국인의 '혐오 댓글’ 문제를 비난했습니다. 몇몇 인간들이 소설을 쓴다고 핀잔을 듣더니 이 인간은 시를 쓰는 모양이네... 금태섭 "김어준 같은 음모론자가 세월호 유가족 힘들게 해”. 의사 출신 신현영 의원 "강력 범죄 의사 면허 제재 필요". 대검 차장 "검찰 요구 안 받아줘 나라가 시끌" 인사 비판. '백신 1호 접종' 공방, 정은경 "실험대상 표현 부적절". 안 찾아간 복권 당첨금 연간 500억, 90%는 석 달 내 찾아. 오늘 아침 서울 출근길 하루만에 13도 떨어져 영하 5도. 항상 갈망해라 우직하게 나아가라. - 스티브 잡스 - 오늘도 도전하는 마음으로... 중요한 건 마음가짐과는 다르게 움직인다는 것이겠죠? 모두가 1등을 할 수는 없지만, 모두가 패배자는 아니라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도 변함없이 도전!!! 류효상 올림.
2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02/17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이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불법 사찰 문건 목록을 제출받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불법 사찰 문건이 부산시장 재보궐 선거에 출마한 박형준 예비후보를 겨냥해 선거 쟁점화 가능성이 있어 관심이 집중됩니다. 벌써 몇 년 전부터 ‘내놔라 내파일’ 운동이 시작됐건만 선거 쟁점화는 무슨~ 2. 국민의힘 경선이 보수 선명성 경쟁보다 중도층 구애를 통한 외연 확장에 무게를 두고 치러지고 있습니다. 핵심 당직자는 “과거와 비교해 선명성 경쟁이 크게 줄고 ‘태극기'로 불리던 강경 보수의 흔적이 자취를 감췄다"고 평했습니다. 이거 빼고 저거 빼면 남는 게 뭐 있다고... 태극기 빼고 그래도 괜찮겠어? 3. 민주당과 정의당은 위안부를 매춘부라고 주장한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를 지지하는 국내 세력을 향해 강력히 규탄하며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보수언론과 국민의힘은 그들 망언에 왜 침묵하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사과하란다고 할 인간도 아니고 그냥 일본으로 추방을 시켜야... 4. 곽상도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 아들인 문준용 작가의 긴급 예술지원금 수령에 연일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서울문화재단이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일축한 가운데, 부정 심사·선정을 의심할 구체적 정황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근거 없이 지르고 팩트체크 없이 퍼 나르는 조중동은 환상의 콤비~ 5. 국회의원 배지를 달기 위해 재산을 축소 신고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김홍걸 의원이 벌금 80만 원을 선고받고 일단은 당선무효 위기를 피해갔습니다. 재판부는 조수진 의원 사건과 형평성의 고려한 듯 “균형을 고려했다”고 전했습니다. 양쪽 다 입 다물게 하겠다 이거네... 근데 조수진은 왜 무소속이 아닐까~ 6. 서울시장에 출마한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협치 공약’으로 매월 25개 구청장과 회의를 열고 민원 사업을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이동진 도봉구청장(서울 구청장협의회장)은 "제발 구청장 회의에 빠지지 말라"고 저격했습니다. 있는 구청장협의회 회의는 빠지면서... 천연덕스럽기도 하여라~ 7. 문재인 정부가 집권하면서 제시한 국정과제 법안 중 61.9%가 국회에서 통과돼 지난달까지 입법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기가 1년 3개월여밖에 남지 않아 나머지 38.1%를 처리하기 위한 시간이 넉넉지 않아 보입니다. 100% 입법 완료하시고 퇴임하길 간절히 바라나이다~ 8. '국정농단' 및 '다스자금 횡령' 혐의로 중형이 확정된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벌금·추징금 징수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벌금·추징금은 각각 200억 원이 넘는 액수로 완납까진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돈 없다고 노역으로 까지 말고 끝까지 추적해서 반드시 추징하자~ 9.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해경 지휘부의 무죄 선고에 대해 "법리적으로나 상식적으로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습니다. 민변은 “이번 판결은 근거가 매우 조야하다"고 밝혔습니다. 사법부의 판단이 존중받지 못 하는 이유를 사법부는 알까? 모르는 거지~ 10. 전광훈 목사가 “문재인 대통령은 더 이상의 거짓과 간첩행위를 중단하고 진실을 공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문 대통령이 북한에 포섭됐다는 의심을 지울 길이 없다"며 답변하지 않으면 국민재판을 시작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인간이 목사라는 이름을 걸고 있는 한 대한민국 기독교는 회복 불가~ 11. 독립운동가 비하 논란을 일으킨 웹툰작가 윤서인이 별세한 고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을 향해 "무슨 대단한 인물 가셨네"라고 비꼬았습니다. 윤서인은 "본인이 원하던 그 통일 못 보고 죽어 한이겠다"라고 조롱했습니다. 사람 생긴 거 가지고 뭐라 하고 싶지 않지만, 관상은 과학이 맞아... 12. 일본 젊은이들에게 한글은 귀엽고 세련된 존재로 인식되고 있다고 일본 전문가가 분석했습니다. 도코하 대학의 미노리 준교수는 또 “아버지 세대의 남자들도 한국 드라마에 빠져 버렸다”며 한류의 힘에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그건 그거고 민족성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듯... 홍영표, 세월호 구조 실패 해경 무죄 “사법 정의 어디 있나". 박영선 약진에 무너진 야당 ‘압승론' 단일화가 최대 변수. 주호영 "싸울 대상은 문 정권 무능·오만·내로남불·뻔뻔함". 김경협 "MB 국정원 사찰, 미행이나 도청 정보까지 포함". 이용수 할머니 “위안부 국제법 판결받는 게 마지막 소원”. 서울 오늘 아침 체감 기온 영하 17도, 모레까지 강추위. 겨울이 오면 봄도 멀지 않으리. - 퍼시 셸리 - 아무리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도 그 끝은 반드시 있습니다. 물론,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따스한 봄날을 만끽할 날은 분명 더 일찍 찾아올 것입니다. 오늘 강추위가 내일이면 꺾이는 것처럼 말입니다. 류효상 올림.
2월 2일 신문을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02/02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이 '북한 원전 지원' 의혹을 제기하는 과정에서 청와대와 여당의 대응에 대해 "집단적 조현병"이라고 표현해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장애인과 환자들을 비하하고 편견을 조장하는 발언이라는 비판입니다. 세상이 변해도 왜 변하는지 어떻게 변했는지 전혀 감이 없는 인간들... 2. 김종인 위원장이 부산을 찾아 가덕도 신공항 건설에 찬성한다고 선언했습니다. 또한, 보궐선거 공약으로 1980년대부터 거론된 한일 해저터널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으나, 내용과 시점 모두 부적절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전두환 국보위 시절의 향수가 남아서 그래? 웬 1+1 공약이래~ 3. ‘부당해고’ 논란에 휩싸인 류호정 의원의 사퇴를 국민의힘이 요구하며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부당해고 노동자 명분으로 국회의원이 된 류 의원이 자신의 손으로 부당해고했으니 국회에서 일할 명분을 잃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세상 사람 모두가 비판을 해도 국민의힘이 그러는 건 아니지 싶은데~ 4. 유승민 전 의원은 ‘북한 원전 건설’ 논란에 대해 "이적행위⋅여적죄⋅북풍공작 같은 험한 말로 싸울 게 아니라 청와대와 산자부의 해명이 진실인지 규명해야 한다"며 "문 대통령이 사태의 진실을 직접 국민 앞에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진실을 밝히면 믿어는 주고? 억지 부리지 말고 1% 지지율이나 좀 올려봐~ 5. 문재인 대통령이 야당의 '북한 원전 건설'공세에 "구시대의 유물 같은 정치로 대립을 부추기며 정치를 후퇴시키지 말기를 바란다"고 정면 비판했습니다. 원전 건설 의혹을 둘러싼 여야의 공방에 문 대통령이 직접 나선 것입니다. 지지율 하락에 꺼내든 국민의힘의 ‘레드’ 카드... 누가 퇴장당할까요? 6. 이른바 '사법농단'에 연루된 부산고법 임성근 부장판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민주당과 정의당의 161명 의원이 동참해 발의됐습니다. 이를 두고 국민의힘은 '사법부 길들이기' ‘부관참시형 탄핵’이라며 맹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사법부는 지들이 길들여 이 사단을 만들어 놓고서는... 염치도 좋아~ 7. 윤석열 검찰총장이 신임 검사 신고식에서 “수사·소추 과정에서 공정성 확보가 인권 검찰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총장은 “검사는 공익의 대표자로서 국민의 검사라는 생각을 잊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공익 공정한 검사라... 당장 ‘99만 원 불기소 세트’만 봐도 뻥인지 안다~ 8. 전광훈 목사가 "문재인 대통령은 간첩"이라며 "국민특검을 빨리 확대해서 문재인을 신속히 체포하자"고 말했습니다. 전 목사 측은 “문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건넨 USB 등이 이적행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간첩 주장이 ‘비유 과장’에 불과 하다는 판결이 나왔으니 막 짖어대는군... 9. 지난 2019년 탈북해 한국으로 망명한 류현우 전 쿠웨이트 주재 북한 대사관 대사 대리가 “북한은 결코 비핵화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류현우 씨는 “북한의 핵무기는 체제 안정에 필수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니까 체제 인정이 곧 비핵화의 길 아닌가 싶어... 그게 그렇게 어렵나? 10. 하버드대 로스쿨의 존 마크 램자이어 교수가 일본의 종군위안부는 성매매를 강제당한 성노예가 아니었다는 논문을 발표해 논란입니다. 이 교수는 종군 위안부는 당시 일본 정부의 허가제로 운영되던 매춘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거기도 큰일이다... 이제 미국에까지 토착왜구가 생겼으니 말야... 11. 오늘 아침 기온이 10도 넘게 떨어지면서 다시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반짝 추위는 4일까지 이어지다가 금요일인 5일부터 차츰 풀릴 전망으로 기상청은 3일 새벽 경기 남서부와 충남, 전북에 산발적인 눈이 날린다고 예보했습니다. 이것은 꽃샘추위가 아니고 그냥 겨울 날씨입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산자부, 삭제된 원전 문건 전문 공개 “정부 입장 아니다”. '억대 연봉' 조롱 직원 추정 글에 KBS "송구하다" 사과. 부산 민심 흔들리자 '가덕도+해저터널' 띄운 김종인. 인권위 "변희수 강제전역, 원상 복귀해야" 공대위 "환영". ‘75억 횡령·배임' 홍문종, 1심 징역 4년 법정구속 안 해. 미얀마 군부, 쿠데타 공식 선언 “1년간 비상사태 선포". 어제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오지 않았습니다. 우리에게는 오직 오늘만이 존재합니다. 다시 시작합시다. - 마더 테레사 - 어제는 비록 지나갔지만, 오늘은 어제로부터 시작되었고 내일은 오늘의 새로운 시작이 아닐까요? 어제의 노력과 오늘의 최선이 내일 당신의 모습을 결정한다는 것은 분명하니까요. 오늘도 최선을 다해 뛰어야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정알못]전국민 재난지원금, 그래서 언제 준답니까
CBS노컷뉴스 김광일 기자메일보 [풀어쓴 쉬운뉴스] 4차 재난지원금 4월 지급 가능성…변수는 코로나 확산세 그래픽=고경민 기자 재난지원금 지급이 추진된다는 얘기가 연일 또 뉴스를 달굽니다. 정치권에서도 저마다 생각이 다른지, 이것 때문에 누구랑 누구랑 싸운다고 자꾸 난리네요. 왜 싸우는 건지, 그게 우리가 언제 얼마씩 받는 데 도대체 어떤 영향이 있는 건지, 현재까지 진행상황을 '정알못 뉴스'에서 짚어봅니다. ◇ 정부·여당 보폭은 다르지만 먼저, 실제 지급은 오는 4월 전후 이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올해 정부 예산에 미리 넣어놓지 않았던 항목이기 때문에 이른바 '추가경정예산(추경)'을 정부가 새로 짜서 국회 의결을 받아야 하는데요. 정부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설 연휴가 끝나면 추경 편성 절차에 바로 돌입할 태세입니다. 보폭은 좀 다릅니다. 민심에 예민한 여당은 2월 내로 논의를 끝내고 싶어 합니다. 반면 정부, 특히 나라 곳간을 관리하는 기획재정부는 3월에 얘기하자는 입장이죠. 이러나저러나 대세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실무자 선에서는 각자 슬슬 계획을 짜지 않을 수 없을 테니까요. ◇ 확산세 계속되면 더 늦춰질 가능성 향후 절차는요. 일단 전 국민 보편지급이냐 아니면 맞춤형 선별지원이냐 하는 가장 큰 원칙을 세워야 합니다. 다 주기로 한 것 아니었냐고요? 아직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윤창원 기자 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지난 2일 "맞춤형 지원과 전 국민 지원을 함께 협의하겠다"라며 운을 띄웠을 뿐입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의 경우 전 국민 지급에 대해서는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물론 결국 당의 뜻이 관철될 공산이 커 보입니다. 그동안 추경 편성 과정에서 홍 부총리는 항상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막판에 물러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처럼 당과 정부가 논의를 공식화하게 되면 추경 초안 작성은 기획재정부가 맡습니다. 여당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언제 누구에게 얼마씩 지급할지 계획을 짜는 겁니다. 이렇게 제출된 추경안은 국회의 각 상임위원회가 일부 조정합니다. 이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또 꼼꼼히 검토합니다. 그리고 나서 본회의 최종 표결에 들어갑니다. 통과되고 나서도 실무 준비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까지 다 고려했을 때 결국 빠르면 3월 말 늦어도 5월 초에는 지급이 되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런 전망이 나옵니다. 공교롭게도 4월7일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기간과 겹치죠. 때문에 보수야권에서는 "선거용 돈 풀기 아니냐"고 의심하기도 합니다. 아, 물론 어디까지나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수그러든다는 전제하에서 얘기입니다. 그러지 않는다면 전 국민 지급은 시점이 좀 늦춰질 수 있습니다. 자칫 방역에 해가 될 수 있거든요. 스마트이미지 제공 ◇ 25조원? 어디서 어떻게 구할까? 지급 규모나 기준은 예단하기 어렵지만 과거 사례에서 힌트를 좀 얻을 수 있습니다. 전 국민에 대해서는 1인당 10~20만원씩 지급하거나 이번에도 가구별 세대 구성원 수로 차등하는 방식이 거론됩니다. 4인 가구 기준 100만원씩 지급했던 지난해 봄 1차 재난지원금 때는 14조 3천억원이 들었습니다. 맞춤형의 경우 2차, 3차 때와 같이 방역 조처로 벼랑에 몰린 자영업자와 취약 계층이 대상이지만 규모를 더 키워야 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코로나 3차 유행이 생각보다 길어지고 있고 영업 제한 조처는 대목인 설 연휴까지 풀리지 않게 됐다는 점에서 그런 주장이 힘을 받습니다. 그렇게 되면 25조원이 넘는 돈이 필요할 텐데요. 이 돈을 어디서 어떻게 구할지, 이게 또 정부·여당의 과제입니다. 야당도 계속 목소리를 보탤 테고, 어휴, 각축은 한동안 계속되겠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보실까요. 개인 빚을 국가 빚으로 충당하고 부담을 미래 세대에게 전가할 정도로 지금의 코로나19 위기가 중차대한 상황인지 판단은 각각 다를 수 있습니다. 댓글 남겨주세요 :-) ※ [정알못] 코너는 정치를 잘 알지 못하는 이른바 '정알못'을 위해 일상 언어로 쉽게 풀어쓴 뉴스입니다.
2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02/10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예비후보들 간 네거티브 공세가 활개를 칠 조짐을 보입니다. 네거티브는 당내 경선주자는 물론, 다른 당을 향해서도 이어지고 있어 정책선거 실종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정책이라고는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고 욕하기는 쉽고... 그렇지 뭐~ 2. 야권 단일화를 위해 '제3지대' 양자대결을 벌이는 안철수·금태섭 예비후보가 날 선 공방을 주고받았습니다. 금태섭 후보가 “지난 10년간 안철수 후보는 뭘했나?”라고 물었고 안철수 후보는 "정치사에 한 획을 그었다”고 답했습니다. 정치사에 한 획을 그었는지는 모르겠고 눈썹을 그린 건 알겠더라~ 3. ‘청년·신혼부부에게 최대 1억 1,700만 원 수준의 부동산 대출이자 지원’ 공약을 발표해 ‘나경영’이라는 비판에 직면한 나경원 전 의원이 “저는 미래세대를 위해 ‘나경영’이 돼도 좋다고 생각한다”라고 응수했습니다. 그럼 일단 허경영 씨를 만나서 단일화부터 하시든지요... 4. 서울시장 허경영 예비후보가 나경원 예비후보의 청년·신혼 부부 관련 공약에 대해 “내 공약으로 급조해서 허술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허 후보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려면 결혼 즉시 일시불로 1억 원을 줘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렇게 허경영한테도 밀려서야... 이 기회에 배팅을 좀 더 하지~ 5.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의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검찰의 월성 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 수사는 차질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이번 수사를 '정치 수사'로 규정해온 여권의 “무리한 영장 청구였다"는 반발이 더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는 공약도 정부 시책도 검찰 승인을 받아야 할지도... 6. 윤석열 검찰총장의 재판부 판사 '불법사찰'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로 결론 냈습니다. 이 사건은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가 윤 총장의 정직 징계를 의결한 근거 중 하나였지만, 검찰은 윤 총장의 범죄 혐의가 없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검찰이 죄가 없다면 없는 거고, 있다면 있는 겁니다. 아셨어요? 7. 이명박 정부 국정원이 18대 국회의원 299명 전원의 신상 정보가 담긴 동향 파악 문건을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국정원 사찰 대상은 국회의원을 포함해 법조·언론·시민사회 인사 등 1000여 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기 뒷조사 한 줄도 모르고 사면 타령이나 하고 있으니... 8. 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 씨의 병원 인턴 지원에 대해 관심을 끄자고 말했던 김근식 교수가 조 씨의 인턴 지원을 합격 시킨 한일병원을 강력 비판했습니다. 김 교수는 “한일병원 측의 철면피 합격이 더 괘씸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이 며칠을 버틸까 싶었어... 그렇지 뭐~ 9. ‘제국의 위안부’ 저자 박유하 세종대 교수가 “일본군 위안부는 매춘부”라는 하버드대 교수 주장에 대해 “위안부가 계약서를 썼다는 역사적 디테일은 맞다”고 동의했습니다. 다만 매춘부와 성노예 담론 모두 문제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세종대 교수로서 ‘호사카 유지’ 교수 보면 부끄럽지도 않은가? 10. 모리 요시로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회장의 ‘여성 비하’ 발언 후 약 390명의 자원봉사자가 조직위 측에 사퇴를 통보했습니다. 사퇴 의사를 밝힌 자원봉사자 대부분은 모리 회장의 발언을 이유로 꼽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스스로 그만하라고 고사를 지내도 이만할까 싶은데... 11. 아파트 등 공동주택 거주자는 층간소음만큼이나 주차난 때문에 마음 고생을 하곤 합니다. 이중주차나 진입로 차량방치 등의 행위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인 만큼 적극적인 행정조치와 입법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남 욕만 하지 말고 내가 이래도 되나 생각 좀 하고 삽시다~ 용혜인, 임종석에 "정치는 '형님-동생'하며 하는 게 아냐”. 민주당, 백운규 영장기각에 “정치수사 중단하라" 맹공. 검찰, '월성원전 의혹' 백운규 구속영장 기각 “납득 안 돼”. '환경부 블랙리스트' 김은경 징역 2년 6개월 법정구속. 청와대 “김은경 판결확인 후 필요하면 입장 밝힐 것".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 사과니라" - 성경 (잠언 25:11) - 명절이면 작고 큰 사건 사고들이 더 마음을 아프게 하고는 합니다. 특히, 가족 간의 불화가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더욱 그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덕담만 나누어도 모자란 아까운 시간이라는 것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찾아뵙지 못 하는 것이 아쉬운 설에 감사하고 고맙다는 인사 빠트리지 마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류효상 올림.
1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01/29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이낙연 대표는 "법관 대표자회의 의사에 따라 헌법 위반 혐의로 임성근 판사에 대한 의원들의 탄핵소추 추진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회는 1985년과 2009년 두 차례 법관탄핵을 시도했지만 모두 불발 됐습니다. 무소불위 법관도 헌법을 위반하면 당연히 탄핵뿐 아니라 처벌 받아야지~ 2. 서울시장 선거의 야권 단일화가 화두에 오른 가운데 안철수 대표가 국민의힘에 합류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복수의 야권 관계자는 “이에 관해 김종인 위원장의 재가만 남은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 국민의힘 작살 내고 대한애국당만 정리하면 그랜드슬램인데... 3. 안철수 대표는 “단일화만이 유일한 이슈가 되고 모든 것이 단일화라는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안 대표는 “이번 선거에 지면 야당의 미래는 없다"며 김종인 위원장의 "몸 달았다"는 발언에 반격을 가했습니다. 자기가 먼저 야당 단일 후보라며 출마 선언해놓고는... 후끈 달았네 뭐~ 4.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이언주 전 의원은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이 국회서 통과되지 못한다면 과감하게 후보직을 사퇴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당이 적극적으로 찬성, 지원해주길 바란다”며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특별법 통과되면 지가 눈물로 이루어 낸 거라고 떠들고 다니겠군... 5. 주호영 원내대표가 자신에게 성추행당했다고 주장하는 한 인터넷매체 여기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성추행 논란의 당시 CCTV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되며 성추행 사건이 맞는지에 대한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자체가 2차 가해라고 주장 하시더니... 이건 아냐? 6. 조수진 의원이 ‘후궁’ 막말 논란과 기자 휴대폰 강탈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잘못이 없다며 반박하며 굽히지 않는 모습이었지만, 고민정 의원의 법정 대응과 여론의 따가운 시선에 결국 고개를 숙이면서 논란을 매듭지으려는 모습입니다. ‘여자 민경욱’에 ‘이은재 후임’이라고 하면 누가 더 화가 날까? 7. 2기 진실화해위는 지난달 10일 공식 출범했지만 국민의힘이 위원으로 추천한 정진경 변호사가 자진 사퇴해 다시 위원을 뽑아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이에 따라 위원회 구성이 지연되면서 진실화해위 업무도 멈춰 있습니다. 과거 얘기만 나오면 몸서리를 치니... 하여간 일생에 도움이 안 돼요~ 8.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설립과 운영 근거를 정한 법률이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공수처는 초헌법적인 국가기관”이라며 공수처법에 대해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했습니다. 헌법 소원을 소원 빌 듯하니 이거야 원... 소원 안 들어줘 삐지겠어요~ 9. 정년 퇴임 하는 퇴직 검사가 "을사오적처럼 내부에서 외압에 편승하는 세력이 있다"는 작심 발언을 내놨습니다. 해당 검사는 "우리나라 국가 부흥 시기에도 우리 검찰은 자유 민주 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정희 전두환 시절 다 겪으신 검사님이 할 얘기는 아니신 거 같습니다만... 10. 정부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방침을 설 당일에도 유지하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마지막 고비를 넘기자고 독려하는 와중에 ‘설날에만 모이라’고 하는 것이 방역상 혼선을 초래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산가족도 아니고 이번 설 무사히 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11. 인터콥 최바울 선교사가 ‘코로나 백신의 빌 게이츠 음모론’을 제기한 데 이어, IM선교회 마이클 조 대표도 하나님이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지켜주신다고 주장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에 이들 종교관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도자가 이런 맹신을 하고 하나님을 겁박하고... 주여~ 소리 절로 나오는 거지~ 12. 흡연율과 고위험 음주율을 낮추기 위해 정부가 10년 이내에 담뱃값을 WHO 기준으로 인상한다는 내용이 담긴 ‘제5차 국민건강 증진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술도 담배처럼 건강증진부담금 부과를 검토 중입니다. 건강지수가 올라가는 만큼 흡연자들 혈압도 올라갈 텐데... 괜찮겠어? 이재명, 설 전 10만 원씩 경기도민 지급 “당 양해 구했다". 안철수 "단일화 관객 떠나면 나훈아가 와도 흥행 실패". 정의당, '성추행' 김종철 전 대표 제명 당내 최고 수위 징계. 코로나 백신 의료진부터 2월 접종, 하반기 모든 국민 확대. '조국 아들 인턴확인서 허위발급' 최강욱 의원직 상실형. 시민단체 "윤서인, 조작 사진으로 가짜뉴스 확산" 고발. 김진욱 "공수처 차장, 판사 출신 여운국 변호사 단수 제청". 사람들은 시간이 사물을 변화시킨다고 하지만, 사실 당신 스스로 그것들을 변화시켜야 한다. - 엔디 워홀 - 세상만사 그 무엇도 절로 주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물론,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것도 분명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또한 누군가의 노력에 의한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당신과 나의 노력이 더 해진다면 그 속도는 배로 빨라질 수 있다는 것도 말입니다. 주말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시고 새로운 2월의 첫날 뵙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2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02/05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이 온라인 가짜뉴스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포함한 언론개혁 입법 과제 6개를 선정해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악의적 보도와 가짜뉴스는 반사회적 범죄"라고 주장했습니다. 악의적 보도와 가짜뉴스에 편승해 재미 보는 사람도 범죄자~ 2. 주호영 원내대표가 "민주당의 성범죄 문제를 주눅 들지 말고 강조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원내 문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재보궐선거는 민주당 성범죄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그걸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기자님들은 주호영 성추문 의혹에 대해 완전 주눅들은 모양이던데... 3. 금태섭 전 의원은 ‘야권이 승리하려면 새로운 인물을 써야 하고, 그게 자신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자신에게 지지를 보낸 진중권 전 교수를 거론하며 "이런 분들이 선뜻 표를 줄 수 있는 후보를 내세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너무 새 인물이라 놀라워라... 진중권 류에게서 많은 지지 받으세요~ 4. 사상 초유의 법관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애초 탄핵안 발의에 범여권 의원 161명이 참여했던 만큼 무난한 통과가 예상됐는데, 이날 본회의 표결에서는 발의한 의원 수를 넘어서는 179명의 의원이 참여했습니다.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다고 뻥치지 마라... 그래서 사법개혁 해야 한다~ 5. 정세균 국무총리는 2018년 남북 정상 회담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건넨 USB에 대해 "공개하는 것은 지혜롭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외교 관행상으로도 공개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적행위’라고 단정했으면 국민의힘 당의 명운을 걸어~ 쫄지 말고~ 6. 박근혜 정부 당시 국정농단을 묵인하고 국정원을 통해 불법사찰을 한 혐의로 기소된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으나 형량이 대폭 줄었습니다. 항소심에서 1심의 징역 4년을 깨고 징역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사법농단 법관들은 전부 무죄... 이 정도면 국정농단 장려라고 봐야지? 7. 술접대 의혹 검사에게 증거를 없앨 기회를 주는 등 감싸기 수사에 대한 비판이 일자 검찰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휴대폰 임의제출을 요구하면 오히려 없앨 가능성이 커 영장이 나온 사흘 뒤 집행했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웃자고 하는 얘기도 아니고... 그게 바로 감싸기라고 이것들아~ 8.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가 3주 만에 하락세를 보이며 39.0%를 기록했습니다. 리얼미터 측은 2018년 1차 남북정상회담 국면에서 불거진 정부의 북한 원전 건설 추진 의혹에 대한 영향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렇게 재미를 보니 북풍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미련한 것들~ 9.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나는 죄인입니다'라는 제목의 책을 오는 8일 출간합니다. 황 전 대표가 지난해 4·15 총선 참패 직후 물러난 지 1년 가깝게 일선에서 물러나 있다가 정치 재개를 모색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제목을 보니 ‘신앙 고백’ 즘 되는 거 같은데... 너님은 죄인 맞으세요~ 10. 한국의 민주주의 성숙도가 전 세계 167개국 중 23위라는 영국 조사기관의 평가가 나왔습니다. 전년과 순위는 같지만, 점수가 0.01점 올라 5년 만에 '결함 있는 민주국가'에서 '완전한 민주국가'대열에 합류했습니다. 국민의힘과 보수언론만 없으면 ‘완전한’을 넘어 ‘완벽한’이 될 수 있는데... 11. 피트 부티지지 미국 교통 장관 지명자가 백악관에서 동성 배우자인 채스턴 부티지지가 들고 있는 성경에 손을 얹고 부통령 앞에서 취임 선서를 했습니다. 이로써 부티지지는 미국의 첫 공개 성 소수자 장관으로 취임했습니다. 퀴어 축제만 하면 난리 죽이는 그분들이 이럴 때는 참 관대하다니까~ 리얼미터, 서울 지지율 국민의힘 37.1%·민주 24.8%. "탄핵 이유로 사표 반려" 녹취록에 대법원장 결국 사과. 류호정 “면직 비서 비겁한 정치 공작" 당기위원회 제소. 이재명 "대북전단금지법 신뢰한 유엔에 깊은 감사". 호사카 유지 "해저터널은 부산시장 선거용 일본관심 없어". 친절한 말은 봄볕과 같이 따사롭다. - 러시아 속담 - 입춘도 지났지만, 아직 차가운 바람도 내릴 눈도 남은 겨울입니다. 이럴 때 친절한 말 한마디가 봄볕과 같이 따뜻한 온기를 전한다고 믿습니다. 오늘은 어떤 기쁨을 선사하고, 어떤 따뜻한 말을 전하는 사람이 되시렵니까? 주말 건강하게 보내세요. 류효상 올림.
사망 1년 전, 출판사를 만들다
주말 특집, 움베르토 에코가 그린 만화, 그리고 그가 설립한 출판사 이야기이다. 그러고 보면, 이탈리아에서 움베르토 에코의 마지막 책(참조 1)은 그동안 에코의 책을 절찬리에 출판해왔던 봄피아니(Bompiani)에서 나오지 않고, 테세우스의 배(La nave di Teseo, 참조 2)라는 신규 출판사에서 나왔었다. 궁금하지 않으신가? 어째서 갑자기 에코의 책이 새로운 출판사에서 나왔는지? 해답은 간단하다. 이 출판사의 창립자가 움베르토 에코입니다. 그렇다면 한때 봄피아니의 편집자를 지내기도 했던 움베르토 에코는 어째서 봄피아니를 나와서 테세우스의 배라는 출판사를 세웠을까? 봄피아니와 싸웠나? 아니다. 회사의 인수 합병과 관련이 있었다. 봄피아니는 1929년에 설립된 오래된 출판사다. 파시스트 치하에서도 살아남았던 봄피아니를 1972년 피아트 그룹이 인수했다가 1990년부터 RCS MediaGroup(Corriere della Sera 신문을 발행하는 곳이다, 참조 3)이 다시 이를 인수했는데, 경영난때문에 RCS는 봄피아니를 Gruppo Mondadori에게 매각하려 했었다. 문제는... 이 몬다도리 그룹의 사장은 마리나 베를루스코니(참조 5). 어디서 많이 들어보셨을 이름이다. 다름아닌 Il Cavaliere, 실비오 베를루스코니의 장녀다. 여기에 대해 움베르토 에코가 격노했던 것(참조 6). 그는 이탈리아 방송에 이어 출판계까지 장악하려는 베를루스코니에 격렬하게 반대했었다. 그래서 그는 이 인수합병을 반대하는 작가들을 이끌었고, 아예 봄피아니 편집장까지 모두 다 끌고 나가서 2015년 새로이 출판사를 세우는데(참조 7), 그것이 바로 "테세우스의 배" 출판사였다. 사실 이 사건은 결국 공정거래위원회 역할의 이탈리아 시장 및 경쟁보장기구(Autorità garante della concorrenza e del mercato)의 개입 및 결정(참조 8)에 따라 해결된다. 몬다도리는 봄피아니를 되팔아야 했고 이탈리아 출판시장 점유율은 40%로 내려가게 됐다. 그러나.... 봄피아니 매각이 움베르토 에코의 사후(2016년 2월에 사망했다)였다는 점이 함정. 그렇다고 봄피아니에서 움베르토 에코의 책이 아예 내려간 것은 아니었다. 다만 테세우스의 배는 움베르토 에코가 직접 세운 출판사이니만큼 에코의 저서 출판에 보다 더 광대한 자료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움베르토와 평생을 함께 했고 아직 살아계신 미망인(Renate Eco-Ramge, 1935-현재) 및 에코의 가족들(아들 Stefano와 딸 Carlotta)이 소유하고 있는 움베르토 에코의 자료를 출판사가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다. (출판사측과 에코 가족이 협상을 안 했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래서 드디어 오늘 짤방의 해설(참조 9)을 할 수 있게 됐다. "테세우스의 배" 출판사에서 장미의 이름을 2020년 5월에 새로 낸 것이다. 그냥 재탕인가? 아니다. 움베르토 에코가 1970년대 후반에 남긴 장미의 이름 작성을 위한 노트를 책 안에 부록처럼 수록했다! 이 자료를 보면, 수도원의 계단을 움베르토 에코가 어떻게 계산했는지, 어떻게 계단 올라가는 동안의 대화 시간을 구성했는지, 캐릭터들의 얼굴이 어떤지를 에코가 직접 종이에 그려 놓았다. 바로 이 짤방 속 인물들이 등장인물들을 만화처럼 에코가 직접 그린 것이다(참조 10). 연도는 1976년부터 1977년 사이로 추정, 그가 장미의 이름을 쓰기 시작한 것은 1978년이었다. 이쯤 되면 다른 에코의 책들도 궁금하지 않을 수 없겠다. 에코가 남겨놓은 메모나 스케치는 대단히 많다고 하며, 뭔가 아예 다른 새로운 책이 나올지도 모를 일이다. ---------- 참조 1. 미친 세상을 이해하는 척 하는 방법(2021년 1월 28일): https://www.vingle.net/posts/3554080 2. 사실 출판사 이름으로서는 재밌고도 묘한 느낌을 준다. 테세우스의 배의 역설에서 따온 개념이기 때문이다. 배를 오랜 기간동안 이것 저것 수선하고, 아예 다른 판자로 바꾸고 하면 이것은 과연 계속 테세우스의 배라 부를 수 있겠는가? La nave di Teseo : http://www.lanavediteseo.eu/ 3. 이 RCS 역시 1927년에 설립된 오래된 출판그룹이며 1970년대 후반 프리메이슨이 제공한 융자를 받았다가 스캔들이 터지고 런던에서 “자살”로 발견된 은행가 Roberto Calvi(참조 4)때문에 부도나기 직전에 이르른다. 4. 이탈리아 프리메이슨, P2(2018년 5월 27일): https://www.vingle.net/posts/2414093 5. 마리나 베를루스코니의 서한(2019년 9월 10일): https://www.vingle.net/posts/2669020 6. Let’s Not Allow Berlusconi’s Mondadori to Devour the Entire Rizzoli–Corriere Group(2015년 4월 2일): https://www.nybooks.com/articles/2015/04/02/berlusconi-mondadori-rizzoli-corriere/ 7. Elisabetta Sgarbi lascia Bompiani e fa una nuova casa editrice(2015년 11월 23일): https://www.ilpost.it/2015/11/23/elisabetta-sgarbi-lascia-bompiani/ 8. Mondadori dovrà vendere Bompiani(2016년 3월 24일): https://www.ilpost.it/2016/03/24/antitrust-mondadori-bompiani-marsilio/ 9. È uscita una nuova edizione di “Il nome della rosa”(2020년 5월 21일): https://www.ilpost.it/2020/05/21/nome-della-rosa-nave-teseo/ 10. Torna 'Il nome della rosa' con i disegni inediti di Eco(2020년 5월 21일): https://www.ansa.it/sito/notizie/cultura/libri/narrativa/2020/05/20/ansa-il-nome-della-rosa-con-i-disegni-inediti-di-eco_f86b5f2e-f3b2-499e-bb44-ba76f04869a1.html
2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02/03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이 4일부터 시작되는 대정부질문에서 정부에 '성폭행' 프레임을 씌워야 한다는 문건을 의원들에게 공유해 파장이 예상됩니다. 박원순, 오거돈 전 시장 등 여당 출신 광역단체장의 성비위 문제를 집중 공격하라는 내용입니다. 하는 짓이라고는... 그래서 댁들이 안 되는 거야, 될 턱이 없지~ 2. 이낙연 대표가 국민의힘의 대북 원전 의혹 제기를 정면으로 비판하자 본회의장은 국민의힘의 항의와 여당의 박수 소리가 뒤섞였습니다. 이 대표는 “민족의 문제마저 정쟁의 대상으로 악용하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말했습니다. 북풍 공작 좀 해본 국민의힘이 유치하게 왜 이러는지 몰라~ 3. 주호영 원내대표는 북한 원전건설과 관련한 의혹 제기에 '선을 넘었다'고 비판한 이낙연 대표를 향해 "과민반응하는 게 오히려 더 이상하다. 요상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적반하장이란 단어가 생각났다"고도 말했습니다. 그래서 여기자 성추행 사건 의혹에 그렇게 으름장을 놓고 그러셨구나... 4. 오세훈 서울시장이 예비후보가 북한 원전건설 추진방안 문서 제목에 들어간 ‘V’자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가 역풍을 맞았습니다. 오 후보는 파일의 ‘v’ 표기가 ‘VIP’의 약어라고 주장했다 질타가 이어지자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한글 파일의 ‘v’는 version이란 것은 초딩도 안다~ 5세라 몰랐나? 5.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은 정부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건넨 USB를 공개하라는 야당의 요구에 ‘외교상 기밀문서’라며 공개 불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 수석은 “야당이 자신 있으면 책임 있게 걸어라”고 말했습니다. 장도 지지고 할복도 장담했던 양반들이 하는 거 봤지? 걸긴 뭘 걸어~ 6. 헌법재판소는 임성근 부장판사 탄핵 추진에 대해 “재판부 결정으로 의견을 밝힐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법원도 “법관 탄핵은 국회와 헌법재판소에 권한이 있다”면서 법관탄핵에 대한 직접적인 의견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이럴 때는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라고 하는 겁니다요~ 7. 국내에서는 소득이 낮다고 해서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대병원 연구팀은 코로나19 사망 위험을 분석한 결과, 소득수준이 사망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 되지 않았다고 발표했습니다. 바이러스는 금수저 흙수저를 가리지 않는다는 것에 기뻐해야 하나? 8.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 종교시설을 포함한 것을 두고 시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최근 방역지침을 위반한 종교시설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자 재정 지원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물욕에 눈이 어두운 큰 교회 때문에 죄 없는 작은 교회는 날벼락~ 9. 성인 10명 중 5명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조치'를 시행하더라도 가족 간 만남을 허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조치에는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형제⋅자매님 찾는 종교계 때문에 당분간 참고 사는 게 맞다고 봅니다만... 10. 12년간 요양보호사로 환자들을 돌보다 불의의 사고로 뇌사에 빠진 60대가 다른 이들에게 생명을 전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장기조직기증원은 정연순 씨가 장기기증으로 3명에게 새 생명을 주고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생각납니다. 당신은 세상의 거목이었습니다. 이낙연, 4차 재난지원금 공식화 "선별+전 국민" 논의. 이재명 "조선일보 경기도 감당못할 빚더미 나앉은 양 왜곡". 오세훈, ‘v 논란’에 유감 표명 “혼란 초래해 안타깝다”. 김영춘 "일본 대륙국가 만들어주는 해저터널이 부산 선물?”. "위안부는 매춘부" 하버드대 교수, 일본 훈장 욱일장 받아. 신규 교사 홍보영상에 ‘노무현’ 비하 '일베 이미지' 논란. 중국, 코로나 아이스크림에 이어 ‘코로나 우유대추' 파문. 2020국방백서, 일본 '동반자'에서 '이웃 국가'로 격하. 입춘 추위는 꿔다 해도 한다. - 속담 - 무슨 말인고 하니 ‘입춘 무렵의 늦추위는 빠짐없이 꼭 온다’는 의미의 우리 속담입니다. 옛말이 틀린 게 별로 없다는 것이 실감 나는 어제 오늘입니다. 오늘 저녁에는 중부지방에 눈 소식 있습니다. 퇴근길 서두르시고 눈길 조심하세요. 류효상 올림.
2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02/15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여야 지도부가 저마다의 설 민심 진단을 내놨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재난지원금 3월 지급에 속도를 내겠다. 희망의 새싹이 보인다”고 말한 반면 김종인 위원장은 "설 민심은 문재인 정부에 대한 민심이반이 뚜렷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여야가 설에 만나는 국민은 따로 있는가 보지? 대체 누굴 만나고 온 겨~ 2. 김종인 위원장이 "야권 단일화는 숙명적으로 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초창기에는 단일화를 염려해 3자 대결도 생각했지만 최근 진행되는 과정을 보면 단일화를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고 말했습니다. 바로 얼마 전만 해도 3자 구도도 자신 있다더니... 벌써 오락가락 하시면~ 3. 오세훈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안철수 대표와의 후보 단일화 문제를 언급하면서 '서울시 공동운영' 구상을 언급했습니다. 자신이 국민의힘 최종 후보가 될 경우 서울시 연립정부 수립을 전제로 단일화에 나서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밥 못 주겠다고 했던 당시 아이들이 유권자가 된 것을 5세훈은 알까? 4. 안철수 대표가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수급과 관련해 "너무 늦게 계약하다 보니 우리나라가 굉장히 뒤처진 나라가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안 대표는 또 “현재 정부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는 아무 소용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할 줄 아는 게 고작 유튜브에 출연해서 정부 뒷담화 치는 것뿐이니... 5. 심상정 의원이 가덕도 신공항을 '정치공항'으로 규정하고 22조 원이 추정되는 사업비가 “4대강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심 의원은 "논란 많은 정치공항에 온갖 특혜를 주는 특별법은 유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무리 후보를 내지 않는다고 해도 4대강이랑 비교는 좀 아니다... 6. 일본군 위안부가 자발적 매춘부라는 하버드 교수의 논문에 대해 미국 안에서도 거센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여론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일본의 극우 역사학자들이 논문을 지지한다는 서한을 학술지에 보냈습니다. 역사 왜곡을 위한 눈물겨운 짓거리를 여기서도 많이들 하지... 7.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 중 최고령자였던 정복수 할머니가 설날인 12일 오전 별세했다고 '나눔의집'이 전했습니다. 정복수 할머니의 별세로 우리나라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중 생존자는 16명에서 15명으로 줄었습니다. 남은 할머님들 돌아가시기 전에 사과를 꼭 받아내야 하는데 말입니다~ 8. 일본에서 한일해저터널 구상이 나오기 시작한 것은 1917년, 1935년, 1938년 일제 강점기 시절부터의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이후에도 일본에서 터널의 필요성이 수차례 제기됐으며 이는 대부분 대륙 진출을 목적으로 한 것이었습니다. 일본이 나서서 하겠다고 해도 받을까 말까 하는 사업을 우리가 왜? 9. 곽상도 의원이 또다시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씨를 ‘저격’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엔 예술인 지원사업 규모가 확대된 데 대해 “문재인 보유국이라서 그런지 문 대통령 아들은 이렇게 달랐습니다”라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벌써 몇 년째 문준용한테 꽂혀 있는 거 보면 스토커 맞네 맞어~ 10. 한국 검찰은 갑오개혁 이후 탄생해 수사도 하고 기소도 하는 권한을 갖는 등 무소불위 검찰권을 갖고 탄생하게 됩니다. 일제 강점기인 1912년에는 '조선형사령'으로 검사와 사법경찰관에 무제한 강제수사할 자유를 부여받게 됩니다. 한민족을 탄압하기 위해 생겨난 검찰조직의 역사가 별로 바뀐 게 없지? 11. 헌법재판소가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기 전 낙태 수술을 한 의사에게 대법원이 헌재 결정을 들어 원심을 뒤집고 직접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위헌결정이 선고된 조항은 소급하여 효력을 상실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세상은 항상 진보하는데 그걸 모르고 여전한 양반들이 많아 문제지... 12. 오늘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단계가 2.5단계에서 2단계로, 비수도권은 2단계에서 1.5단계로 조정됩니다. 수도권 다중이용시설의 영업 제한시간도 오후 9시에서 10시로 한 시간 연장되지만, 현행 5인 이상 집합금지는 유지됩니다. 방역에는 소홀함 없도록 힘쓰고, 자영업자 여러분 힘내세요~ 13. 정부의 방역지침을 군사정권의 통행금지에 빗대며 조롱한 서울의 한 헬스장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이 헬스장 운영자는 SNS에 ‘무능한 정부’ ‘9시통금’ ‘전두환 만세’ 등의 글을 꾸준히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얼마전 나경원이 헬스장을 고위험군으로 보는 건 탁상행정이라고 했지 아마? 14. IMF 외환위기와 카드대란, 글로벌 금융위기 등 경제위기가 있을 때마다 전년보다 이혼건수가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경제위기 때와는 달리 코로나19 위기가 덮친 지난해에는 이혼이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불행 중 다행인듯 보이지만... 코로나로 결혼식이 줄어서 그런 건 아닐까? 15. 남녀 프로배구 정상급 선수들의 잇따른 학교폭력 논란으로 배구계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여자 배구 흥국생명 쌍둥이 자매 이재영-이다영 선수에 이어 OK금융그룹 남자 배구 심경섭, 송명근 선수까지 폭로가 이어졌습니다. 학교 폭력은 갑질의 시작...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시작도 못 하지요~ 우상호 “박원순의 잘한 점 계승 부족한 점 보완한다는 뜻”. "생각 바뀌었다"는 박영선, 퀴어퍼레이드 질문엔 '침묵'. 곽상도 끊임없는 문준용 특혜주장, 재단 “대응 가치 없어”. 안철수 "거리두기 변경 왜 이제서야... 사과 한마디 없어". 직계가족 '5인 이상 모임 금지' 해제 수도권 2단계 완화. 국내에서 20대 확진자 첫 사망...확진 하루 만에 숨져. 트럼프 전 대통령 탄핵안 상원 찬성 57표, 10표 부족 부결. 대지진 10주년 앞두고 동일본지역 강진, 일본 열도 공포. 정규제 이영훈 류석춘 등 극우인사 램지어 교수 지지 서한. 진보 원로 통일운동가 백기완 선생 별세, 향년 89세. 인생에서 가장 멋진 일은 사람들이 당신은 해내지 못할 거라 한 일을 해내는 것이다. - 월터 배젓 - 새해가 되면 애연가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해본 “나 오늘부터 담배 끊을 거야”가 있습니다. 어디 금연뿐이겠습니까. 당신의 결심에 대해 실패를 장담하고 방해하는 일이 다반사지요. 그 결심이 금연이든 돌아오는 보궐선거의 출사표이든 성공을 장담하지는 않겠지만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명절 증후군 없이 일상으로의 회복을 기원합니다. 류효상 올림.
2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02/22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이 이명박 정부 이전 사찰 의혹에 대해서도 전면적인 정보 공개를 주장하며 공세의 고삐를 한층 조였습니다. 불법 사찰 의혹에 대한 국민의힘의 '정치 공세' 비판을 원천 차단하며 본격적인 역공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아니라 처음부터 지금까지 깔 거 다 까고 가자~ 2.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한 달 보름여 앞두고 국민의힘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박영선 예비후보의 지지율이 상승세를 탄 데다 보수 야권 후보 단일화를 둘러싼 관심이 국민의당 안철수 예비후보에게 쏠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름도 비슷한데 그냥 ‘국민의힘당’ 이라고 하면 덜 쪽팔리지 싶다. 3.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열린민주당 김진애·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의 완주 여부가 관심입니다.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공직자의 사퇴 시한은 3월 8일로 그때까지 출마의 뜻을 굽히지 않는다면 의원직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나만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이 아니라면 비례는 승계된다는 거~ 4. 문재인 대통령의 코로나 상황 종료 후 국민위로금 지급에 대해 유승민 전 의원과 이재명 경기지사가 설전을 벌였습니다. 유 전 의원은 "흥청망청"이라고 비판했고, 이 지사는 유 전 의원을 "상식 밖의 국민 모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유승민 씨~ 흥청망청은 이명박의 4대강과 자원외교 사업 아니고? 5.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는 가운데, 미국 국무부가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동원은 '잔혹한 인권유린'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미국 학계는 물론 정계에서도 램지어 교수에 대한 공개 반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램지어를 두둔하는 대한민국 말종들은 국제 일베라고 해야 하나? 6. 문체부가 현장실사를 통해 ABC협회에서 주요 일간지의 유료부수를 조작하고 부풀린 정황을 적발했다고 전했습니다. 부수 조작으로 광고단가를 비싸게 받고, 지원금을 더 수령했다면 이는 사기범죄에 해당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대한민국이 언론 자유는 상위권이지만, 신뢰도는 낙제점인 이유지 뭐야~ 7. 정찬민 의원이 용인 시장 시절 특정 부지를 사들이는 등 부당한 이득을 챙겼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용인 시청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또한, 정 의원이 딸과 형 등 모두 네 명의 이름을 빌려 대규모 부지를 구입한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국민의힘인지 투기의힘인지... 아무튼 대놓고 해 먹는데 일가견 있어~ 8. 금고 이상 형을 선고받은 의사의 면허를 최대 5년 박탈하는 법안의 상임위 통과에 의사단체가 "백신접종 중단"을 내걸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현행법에는 강력범죄로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아도 의사면허는 유지할 수 있습니다. 국민 생명을 담보로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려는 단체는 깡패 아닌가요? 9. 지난해 전국 가구가 교회 헌금 등으로 인한 지출을 전년의 3분의 2 수준으로 줄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가처분소득은 늘어났지만,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워지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교회를 방문하지 못한 여파로 풀이됩니다. 이래서 목숨 걸고 대면 예배 강요 한 건 아닌지... 그게 사랑이냐~ 10. 우리나라 20~30대 대부분은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이후에도 마스크를 계속 쓰겠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난 1년간 마스크 사용량은 가장 많은 23%가 연간 150∼200장을 쓴다고 답했습니다. 일상으로의 회복 이후에도 마스크는 일상이 되어 버린 거지... 나쁘지 않아~ 11. 최근 다수의 스포츠 선수들의 과거에 대한 폭로가 이어지는 가운데 두산의 투수 이영하가 폭로의 주인공이 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또 다른 폭로는 자신도 이영하의 후배로 LG의 김대현 또한 학폭을 일삼았다고 폭로했습니다. 관행처럼 벌어지는 일명 ‘군기’도 일제의 잔재로 반드시 청산해야 함~ 12. 미국 텍사스주를 강타했던 한파가 폭탄 전기요금이라는 후폭풍까지 불러왔습니다. 수 천만 원 대의 전기요금 청구서를 받은 주민들은 모두 변동 요금제가 적용되는 '그리디'라는 도매 전력업체 고객이었다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이게 바로 민영화의 결과라고 할 수 있지... 또 민영화 얘기만 해봐 아주~ 최대집, 민주당의 백신 협박 비판에 "민주당 구역질 나". 의협 “강력범죄 의사 면허취소, 못 참아” 의결 시 총파업. 안철수 ‘성소수자 혐오 발언’ 무마하려다 ‘거짓해명’ 논란. 국민의힘 "김명수 사과문, 7가지 거짓말 사퇴문이 답". 나경원 "1대3 싸움" 오세훈 "여론 1등" 수 싸움 치열. 프로배구를 강타한 ‘학폭 미투' 프로야구에서도 나와. 반성하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 - 소크라테스 - 과거의 학교폭력 피해를 폭로하는 '학폭 미투'가 스포츠계를 넘어 사회 각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왜 지금에서야?”라는 의문을 가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힘의 우위를 이용해서 누군가를 괴롭히는 갑질의 시작이 학교에서 시작되는 것을 막고 반드시 청산해야 하는 일이라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과거의 과오는 반드시 반성하고 청산해야 하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월도 마지막 주입니다. 건강한 한 주 되세요. 류효상 올림.
"등록금 미납 확인 안 해줘"…대학 합격 취소된 수험생
계좌 지연인출로 납부 안 돼…"기다리라고만 했다" 억울함 호소 수험생이 대학 정시모집에 붙었지만, 은행 계좌 지연 인출로 등록금 납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합격이 취소되는 일이 일어났다. 수험생 측은 등록금이 납부됐는지 대학 측에 여러 차례 확인을 요청했으나 '기다리라'는 말만 반복하는 바람에 손을 쓰지 못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16일 인천대학교 등에 따르면 이 대학 정시전형에 1차 추가 합격한 수험생 A(24)씨의 어머니는 등록금 납부 시한인 전날 오전 9시 30분께 대학 측에 등록금을 보냈다. 지인에게서 돈을 빌려 자신의 계좌로 이체받은 뒤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인천대 등록금 입금전용 가상계좌로 송금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등록금 이체는 ATM 지연인출이체 제도로 인해 실행되지 않았다. 이는 계좌로 100만원 이상 입금받을 경우 ATM에서는 30분 동안 송금이나 인출을 할 수 없도록 하는 제도이다. 해당 제도를 몰랐던 A씨의 어머니는 등록금이 정상적으로 납부된 것으로 이해했다. A씨는 대학 홈페이지 화면상 등록금 고지서가 '등록금납부증명서'로 바뀌지 않은 것을 이상하게 여겨 송금 직후 대학 입학처 등에 확인을 요청했으나 "기다려보라"는 답이 돌아왔다고 주장했다. 당일 오전과 오후 재차 확인했을 때도 다른 부서에 문의하라거나 기다려보라는 비슷한 답변이 돌아왔다는 것이 A씨의 설명이다. 결국 등록금 납부 마감 시간인 오후 2시가 지났고, 대학 관계자로부터 등록금 미납으로 합격이 취소됐다는 안내를 받았다. A씨는 "전액 장학생으로 합격한 다른 대학의 입학까지 취소하고 인천대에 등록하려고 했는데 등록금이 제대로 납부됐는지도 알려주지 않았다"며 "대학은 본인들 잘못은 없다며 오리발만 내밀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어 "온 가족이 망연자실한 상태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인천대는 등록금 납부 마지막 날 A씨 등 합격자들에게 2차례 문자로 '미등록시 합격이 취소된다'고 안내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선상으로는 등록금 납부 여부를 확인해주지 않는 만큼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나서 다시 등록금을 이체해야 했다고 주장했다. 인천대 관계자는 "A씨와 처음 통화한 직원은 확인했으나 이후 통화했다는 직원은 찾지 못했다"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등록금 납부 여부는 유선상으로 안내하지 않으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A씨의 합격 취소를 번복하면 다른 추가 합격자에게 피해가 돌아간다"며 "A씨 상황을 심정적으로는 이해하지만 합격 취소 번복은 어렵다"고 했다. 앞서 2019년 연세대에서도 지연인출이체 제도로 등록금이 이체되지 않아 입학이 취소된 적이 있다. 아래는 합격 취소된 학생이 올린 오르비 글임 1. 학생이 등록금 입금 후 "등록금 고지서" 가 "등록금 납부증명서"로 변경되지 않은 것 발견, 입학처 전화함. 2. 입학처에서는 기다려보라고 답함. 3. 입금 후 여러차례 전화했으나 기다려보라고만 답변받았다고 함 4. 2시 이후 납부 된것이 맞느냐 다시 물어봤더니 이제서야 확인해줌. 등록금 미납부로 합격 취소되었다고 통보받음 ㅊㅊ ㄷㅋ 이거 너무 안타까운데 어쩔 수가 없겠네여ㅠㅠㅠㅠㅠㅠㅠ 아 내가 마음이 다 착잡해지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확인이 안되면 안된다고라도 말해주지 학교는 정말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