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adimir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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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하담 & 동래아들

어쩌다보니 오늘은 부산에서 생산되는 막걸리들로 한잔합니다.
술이 담긴 용기가 얼마전에 맛봤던 스파클링 막걸리 지평 이랑이랑과 닮았네요.
잘 흔들어서 잔에 따라봅니다. 과일맛이 나긴하는데 어떤 과일인지는 알쏭달쏭... 제입엔 살짝 별로네요 ㅎ
오늘 안주는 돼지갈비입니다. 마침 설하담이 양념돼지갈비랑 잘 어울린다고 하네요 ㅎ. 설하담, 영도 흰여울마을에서 만들어지고 있네요.
골뱅이소면무침도 만들어 봤습니다.
아, 대파가 맵싹하네요...
나물반찬도 곁들여줍니다.
ㅋ 이 아인 대호보고 데려왔습니다. 사직동에서 만들어진 동래아들...
저기 까만 스티커 보이시죠? 저런거 보면 왜 떼내보고싶잖아요 ㅋ
떼냈더니 이렇게 ㅡ..ㅡ 무슨 의미죠? 감미료가 들어갔다는 말인가요?
아, 진짜 걸쭉한것이 옛날막걸리 느낌입니다... 제입엔 설하담보단 동래아들이 좀더 맞네요... 오늘 마신 설하담, 동래아들 왠지 얼마전에 마셨던 지평 이랑이랑, 1925랑 닮은듯요. 설하담은 스파클링 그리고 동래아들은 옛날막걸리 마시는 느낌이었거든요 ㅎ
다들 취침하러 들어가고 혼맥 한잔하고 오늘도 마무리 합니다. 이 넓적한 잔 이케아에서 커피잔으로 데려온 아인데 맥주 한캔이 딱 들어가네요 ㅎ.
6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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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하담 마셔보고싶군요..저 노릇한 고기랑 함께 ㅜㅜ
@wens 설하담이 나쁘진 않는데 나도 동래아들이 조금 나은 느낌이였어. 그런데 부산 막걸리중에 못먹어본것이 좀 있지만 금성산성 막걸리가 지금까진 제일 낫더라.
@roygi1322 금정산성 좋지요^^
복순도가 막걸리 병이랑 비슷하네요 ㅎ
@mingran2129 네, 근데 맛은 복순도가에 한표...
막걸리 별로 안좋아하는데 복순도가 너무 맛있어서 명절에 시댁 , 친정에 사갔더니 어른들은 복순도가 별로 안좋아하시더라구여 ㅋㅋㅋㅋㅋㅋ 평소 드시던게 제일이라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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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가는것 같네요. 벌써 또 생일이 다가왔네요… 근래엔 생일에 저도 기쁘긴 하지만 엄마 생각도 많이 나더라구요. 엄마랑 통화하다 끄트머리쯤에 고맙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뭐든지 표현 안하면 속마음 모르는거잖아요. 오늘같은 날엔 가족들과 보내는 것도 좋지만 엄마랑 소주 한잔 하고싶기도 하네요… 며칠전 초2가 제 폰으로 뭔가 검색을 하길래 나중에 스윽 봤더니 ㅎ 하지만 올해도 초2는 카드로다가… 일주일간 어깨도 주물러주기로 약속했습니다 ㅋ. 근데 일주일? 한달하자! 이러니까 아빠 어깨는 넘 딱딱하고 두꺼워서 넘 힘들어 합니다. 대신 다른데도 주물러 주고 원하면 등도 긁어줄게 합니다. 담주 화욜까지니까 기억해 합니다 ㅡ..ㅡ 올해도 와입은 절 놀라게 하네요. 얇은 봉투를 주면서 생일 축하해 하길래 뭐지 했습니다. 봉투가 넘 얇아서 의아해 하면서 말이죠. 으이구 이 속물 ㅋㅋㅋ. 아니 근데 이 사람이 도대체… 나중에 와입한테 혹시 잔돈(?) 바꿀데가 없어서 거금을 준거냐니깐 그렇다며 한바탕 웃습니다. 모닝 뽀뽀도 받았지 말입니다^^ https://vin.gl/p/3381581?isrc=copylink 작년 생일에도 이벤트로 절 감동 먹이더니 얼마전에 농담으로 툭 던진 말을 기억하고 있더니 클러치까지 사주시고… 진짜 성은이 망극합니다 여보… 중3은 셤기간이라 학원가고 셋이서 양지바름 갔어요. 와 미리 예약 안했음 웨이팅 할뻔… 하이볼 맛있어서 세잔이나 마셨답니다 ㅎ 와입이 마라탕이 먹고싶데서 시켜봤는데 내용물보고 깜놀했어요. 특히 햄이랑 비엔나 때문에요. 마라탕은 첨이었거든요 ㅡ..ㅡ 집에 올라와서 중3 오면 다같이 케잌 한조각 먹으려고 했는데 오라는 중3은 안오고 거금이 입금됐어요 ㅋ. 돈이 먼저 오고 중3은 좀있다 도착하네요… 이번엔 진짜 작은 케잌이네요. 다같이 한번에 딱 먹어치우기 좋은것 같아요. 초2 생일케잌 일부가 아직 냉동실에 있어요 ㅡ..ㅡ 우리 가족들 모두 사랑합니다… 맥주 한잔더^^ 케잌 먹고나서 모두 사라졌어요. 초2한테 아빠 생일 아직 두시간 남았다고 질척거리니까 아빠 할거 다 했잖아. 나 이제 피곤해서 자야돼 합니다 ㅋㅋㅋ. 가족들 덕분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이건 제가 저에게 보내는 선물입니다. 장바구니에 오랫동안 담겨 있었는데 생선으로 데려왔습니다 ㅎ https://youtu.be/vX8AxbMOXA4 멋진 하루였습니다^^
류센소
와입이 오늘은 라멘을 먹으러 가자네요. 음, 비도 보슬보슬 내리고 쌀쌀한 오늘같은 날에 따끈따끈한 국물이 최고죠. 근데 어디? 해운대? 어제도 수제비 먹으러 울주까지 갔다왔는데 ㅡ..ㅡ 그래서 일단 검색을 해봤죠. 그랬더니 그 라멘집이 체인점이더라구요. 다대포에도 있고, 물금에도 있더라구요. 일단 본점인 해운대랑 다대포점은 주차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겠고해서 물금에 있는 곳으로 가기로… 물금역이랑 멀지않은 곳에 있던데 여기도 서리단길이라고 부르더라구요. 가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네요. 여기도 생긴지 얼마 안된건지 가게가 깔끔하네요. 가게 근처에 동네 주차장이 있긴한데 만차라 길가에 그냥 주차했어요. 저는 돈코츠, 와입은 매운 돈코츠 먹는걸로… 다찌로만 돼있어요. 장사는 사장님 혼자 하시네요. 매운 돈코츠… 마늘도 분쇄기로 직접 넣어주시고… 저도 마늘이랑 시치미, 후추까지 조금씩 넣어줬답니다. 국물을 먼저 맛 봤는데 여태 먹었던 라멘이랑 다르게 전혀 안짜요 ㅋ. 겉으론 완전 걸쭉하게 찐해보이는데 뭔가 여태 먹었던 돈코츠랑은 많이 달랐습니다. 그렇다고 밍밍한 정도는 아녔는데 뭔가 빠진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면 상태가 좀 아쉬운데요… 저 왠만하면 음식을 남기지 않고 맛있게 먹는답니다. https://vin.gl/p/3796597?isrc=copylink 몇달전에 갔었던 나가하마 만게츠에서도 똑같은 가격의 같은 메뉴를 먹었었는데 사진을 다시 봐도 면의 상태가 이곳이랑 차이가 많이 나네요. 물론 국물맛도 말이죠 ㅡ..ㅡ https://vin.gl/p/3962148?isrc=copylink 와입이랑 여름에 갔던 오이시라멘과 비교해도 아쉬운 맛이었어요. 더군다나 오이시는 류센소 절반 가격이었습니다… 와입은 본점은 맛이 다르지 않을까 했지만 저는 같을거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어디까지나 저희 입맛 기준입니다 ㅎ 물금역쪽에서 들어오는 방향입니다. 길 초입에 물금농협이 있어요. 서리단길이라고 부르는… 농기계를 고치는 물금농협 경제부 바로 앞에 있어요 류센소…
제주 고기국수 맛집! 일도국수
제주 삼성혈 근처 일도국수에 다녀왔어요~ 제주국수문화거리에 자리하고 있는 일도국수는 서비스가 정말 좋고 푸짐한 서비스로 인해 자주 찾아가게 되는 제주 고기국수 맛집인데요~ 일도국수 바로 옆에는 공영주차장이 있고 반대편으로는 제주도 유명한 관광지 자연사박물관이나 삼성혈이 있어 구경하시고 일도국수에서 식사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고기국수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라면 잡내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은대요~ 여기 일도국수는 그런 걱정 하실 필요 없으실 것 같아요~ 담백하고 깊은 국물의 맛이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맛이랍니다 :) 쫄깃한 면과 부드로운 수육의 식감도 잘 어우려져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국수면이 얇지 않아 면발이 땡글땡글 입안으로 호~로~록 넘어가는 맛! 언제 먹어도 일품인 것 같아요 고기국수도 정말 맛있고~ 야들야들 부드러운 수육의 맛도 최고! 그리고 무엇보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가 정말 푸짐해서 배부르게 즐기실 수 있었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맛과 가격 그리고 서비스 모든 면에서 친절한 식당! 고기국수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일도국수 추천해드려요 :) 위치 : 제주 제주시 삼성로 49 시간 : 매일 00:00 - 24:00 문의 : 제주 제주시 삼성로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