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mon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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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오는 귀신썰] 북망산 가는 길 -1-

헤헤
새해에는 역시 귀신썰이지
2021 첫 귀신썰 같이 보자아
아 그 전에 우선 새해 복들부터 받고 ㅎㅎ
시작할게!

______________

1.
“친구야 내가 부탁이 하나 있는데”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수 있다. 한때 녀석이 한숨 쉬는 소리만으로도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알수 있었으니까. 오랜 우정은 이해하기 힘든 지점에 다다른 교감을 일으키기도 한다. 녀석이 무슨 부탁을 하려는지, 말하지 않아도 알수 있었다.

“우리 형, 네가 우리 어머니한테 가서 좀 말씀 드려주면 안되겠냐? 부탁 좀 할게.”

수화기 너머 녀석은 울고 있었다. 울음 소리를 들키지 않기 위해 입을 틀어 막고 있을것이다.

“그래, 친구야. 내가 말씀 드릴게. 이번 주말에 약속도 없으니까 내가 찾아 뵙지 뭐. 걱정하지 마라. 잘 말씀드릴게”

잠시 수화기를 사이에 두고 호수같은 정적이 흘렀다.
“고맙다. 친구야”

결국, 영범 형이 암으로 투병중이라는 소식을 녀석 어머님게 내가 전하러 가기로 했다. 녀석과 나는 고교 삼년 내내 같은 반 단짝이었다. 일학년때 형제처럼 친했던 우리는  -삼년내내 같은 반 이었으면 좋겠다- 는 소원을 종종 말했는데, 우리 일곱명 패거리가 뿔뿔이 반이 나뉠때도 둘은 항상 같은 반 이었다. 그때 나는 혹시 정말 신이 존재 하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 하기도 했다.

우리는 학창 시절 내내 붙어 다녔다. 그녀석 집에서 자던지, 우리 집에서 자던지. ‘좋아하면 서로 닮아 간다’ 는 말을 나는 믿는다. 터무니 없이 서로 다른 외양을 가지고 있던 녀석과 나는 졸업 할 무렵 둘이 혹시 형제 아니냐는 이야기를 꽤나 심심치 않게 들었다.

좋아하면, 닮아 간다.
외양까지도.

나는 학창시절 술을 영범 형에게 배웠다.
우리가 반짝거리며 학창 시절을 통과 하던 그때, 형은 중위로 직업 군인 신분 이었다. 녀석 집에서 놀고 있을라 치면 주 한두번꼴로 들러 우리를 데려나가 술을 사줬다. 호프집과, 순대집과, 곱창집에서.

고만고만 사춘기를 지나던 우리에게 형은 아주 높은 곳에 위치 했다. 그래 봐야 18세 꺼꺼머리 사춘기 아이들을 훈계하는 이십대 청년 이었지만 말이다.
그땐 그랬다. 형은 어른 이었다.

사고 치지 말아라, 공부 열심히 해라, 부모님게 효도해라, 사나이 바른길을 열심히 훈계 하던 형은, 정작 자신의 바른 길은 어딘지 찾지 못하고 덜컥, 여자친구 배에 임신을 시키고 말았다.

정확히 말하자면 임신을 시킨게 아니라 형수가 임신을 한것이지만 말이다. 인생이란 그런 것이다, 하고 깨닭기에는 형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너무 어렸다.

우리는 형수가 만삭이 될 때 까지도 눈치 채지 못했다. (같이 술집을 갈 때 마다 매번 동행했지만) 문제는 영범 형조차 형수가 만삭이 될 때까지 눈치 채지 못했다는게 문제 였다.

어떻게 그런 일이? 하고 반문 해 봤자.
그런 것이다.
인생은,
이해하기 힘든 이야기를 보자기에 가득 모아 놓고 ‘이것이 인생입니다’ 라고 떠들어도 좋을 만큼 불가사의한 일들이 잔뜩 이니까.

어쨋거나 스물넷에 형은 딸을 낳았고, 그 세월이 조금 더 흐른 후 대위를 달았다.
그리고,

형의 인생은 곤두박질 치기 시작 했다.

부대내 불미스러운 구타 사건에 휘말려 지휘 책임으로 옷을 벗었다. 딱히, 사건과 연관 있었던 것도 아니지만 군대는 희생자를 요구 했고, 조직이 행해왔던 관성대로 가장 힘없고 빽없는 직업 장교 한명의 희생을 요구 했다.

육사출신이 아니었던 영범 형은 눈을 가린채 뱃전에서 널빤지로 밀어 버리기 가장 편한 대상 이었다. 형은 눈을 가리고 두손을 묶인채 망망대해로 떨어졌다. 비명도 지를수도, 하소연을 할수도 없었다.

내가 아는 영범 형은 제대전과 제대 후로 나뉜다.

공부도 잘했고 부모님 말씀이라면 물불 안 가리고 행하는 이미지의 제대전과. 술과, 노름, 사업파탄, 부도, 야반도주, 음주운전 등으로 얼룩진 이미지를 심어 줬던  제대 후 이미지는, 한 사람이 지닌 이데아가 맞는지 고개를 갸우뚱 하게 만든다.

영범 형 위암 소식을 내게 전하던 날, 친구 녀석은 수화기 너머에서 무너지고 있었다. 처음에는 웃으며 아무렇지 않게 전하려 애썼지만, 들쑥날쑥 불안한 호흡과 앞뒤 안 맞는 얘기를 늘어놓기 시작 하더니 결국 오열을 터트렸다.

“울지 마라 친구야. 다 그렇게 살다 가는 것 아니겠냐.”
내가 해 줄 수 있는 말은 그 말이 고작이었다.

형은 열심히 살았다. 마치 암 선고는 자신과 상관없는 것처럼. 녀석에게 전해 들었지만 형과 마주쳤을 때 혹시 내가 잘못 들었던 것이 아닐까? 착각을 할 정도 였다.

영범 형은 끝까지 삶에 악착을 부렸다. 웃는 얼굴로, 하하 큰 소리도 내면서 “야, 어릴 때 너 술 마시면서 우리 시골에 큰 집 짓고 다 같이 살자고 했었지? 앞으로 십 년 후에 우리 다 같이 한 마을에 모여 살자.”

의사는 앞으로 길어야 육개월 이라고 했는데, 이형이 무슨 소릴 하는 거야? 생각 했지만, 같이 하하웃을 수밖에 없었다. 형은 웃음으로 죽음에서 달아나려 했다.


2.
주말 횡성으로 가는 길은 향락객의 여파로 꽤나 길이 막혔다. 고속도로를 가득 메운 고속도로만큼 내 가슴 한켠도 꽉 막힌 고속도로만큼 무거웠다.

국도로 빠져 나와 구불구불한 비포장도로를 혼자 운전하며, 나는 녀석의 어머니께 뭐라고 형의 소식을 전해야 할지 머릿속에서 천번 만번 연습을 행했다. 오늘따라 길은 또 왜 이리 불퉁거리는지, 쿵쾅거리는 심장을 울퉁불퉁한 도로 탓으로 돌리며 어머님의 집에 다다랐을 땐 뉘엿거리며 해가 넘어 가고 있었다.

“어이구 얘 너 살았는지 죽었는지 얼굴 잊어 먹겠다.” 

녀석 어머니는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미소로 나를 반겨 주셨다. 내가 들른 다는 기별에 어머니는 직접 기르신 감자와 호박, 오이 따위를 이미 박스째 가득 담아 입구에 쌓아 놓으셨다.

“이거 가져가서 부모님이랑 같이 먹어, 어머니가 내가 기른 감자 유난히 좋아 하시잖니.”
“어휴, 어머니 힘드신데 또 뭘 이렇게 까지 챙겨 놓으셨어요.”

통상적인 인사치레를 나누는데 마음속은 먹장구름 한가득 이다.

어머니가 챙겨 주신 저녁을 넘어가지 않는 목구멍으로 쑤셔 넣고, 커피 한잔을 식탁에 놓고 마주한 다음, 나는 비장한 마음으로 영범 형의 소식을 어머니에게 전했다.

“어머니, 영범 형이 사실.” 
나는 말을 끊었다. 아니 말이 끊겼다. 성대 안을 거대한 지네가 막아 선 것 같았다.

“위암 말기 예요. 발견하고 치료 한지는 꽤 됐는데, 차도 없이 점점 안 좋아 지네요. 종범이 하고 영범이 형은 어머니가 걱정 하실까봐 숨겨 왔었는데........이제 어머니도 마음에 준비를 해 놓으셔야 할 것 같아서요.”

날 바라보시던 어머니의 표정에서 웃음기가 거둬졌다. 아니, 웃음기가 사라졌다기 보다 사람이 느끼는 일련의 감정 변화 자체가 땅 속으로 사라져 버렸다는 표현이 어울릴지도 모르겠다.

커피를 앞에 놓고 마주 했던 어머님과 나 사이에 고고한 적막만 남았다. 긴 침묵의 시간이 흘렀다. 어둠이 진하게 베인 시골 풍경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새의 울음 소리가 울렸고, 똑딱 거리는 시계 초침 소리만 집안을 가득 채웠다.

“얘, **야, 영범 이가 말이다.”
놀랍게도 어머니는 미소를 지으시며 말을 이으셨다.

“너도 알지만 집에 찾아오는 날이 거의 없었잖니. 부도나서 쫓기느라 못와, 동생명의로 빚보증 세웠다가 그거 때문에 도망 다녀. 아마, 일 년에 한두 번 얼굴 봤을까?”

나는 그저 조용히 고개를 숙인 채 어머니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그런데 말이다. 한 몇 개월 됐나? 개가 주말 마다 뻔질나게 들르는 거야. 걱정 돼서 왔다. 갑자기 생각나서 왔다. 먹을 게 생겨서 왔다. 그래서 내 처음에는 심하게 닥달을 해댔지. 너 무슨 일 있는거 아니냐, 어디 아프냐, 애 엄마랑 싸웠냐. 그런데 그런거 없대. 그 놈이 제 엄마를 뭘로 알고 말이지. 지를 낳고 기른 게 누군데. 지속을 어미가 왜 모르겠냐. 그런데 이놈이 올 때 마다 마르면서 얼굴이 까매지는 거야. 오면 해주는 밥 먹고 잠만 자고 말이야. 그 놈이 내 아무리 물어도 대답 하지 않을거라는거 나도 안다. 다 알아.”

나는 식어가는 커피 잔을 들어 올려 후릅, 일부러 소리를 내 마셨다.

“이래저래, 산다는 게 지 맘대로 되겠니. 녀석은 평생 지 꿈과 현실 속에서 끌탕 끓이면서 산 놈인데 말이지. 속이 여려서 지 어미한테 말 못했을 거다. 영범이 하고 종범 이가 또 너한테 신세를 지게 하는구나. 이거 미안해서 어쩌누.”

“아....아니에요. 어머니 신세라뇨. 어머님은, 종범이도 그렇겠지만 제 어머님이나 똑 같으신데요 뭘”

“아니다. 오는 길에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했누. 너도 속이 단단한 놈이 못되는데 네 속은 편했겠냐. 난 괜찮다. 그래서 뜬금없이 녀석들이 내일 같이 오겠다 그런 거구만. 괜찮다. 사람은 한번 왔다가 언젠가는 다시 가는거 아니겠냐. 누가 빨리 가냐, 조금더 천천히 가냐 뿐이잖아. 이따 종범이 한테 전화해서 난 괜찮더라고 말해라. 알았지?”

“네 어머니”

집에 가기 위해 일어서자 어머니는 한사코 감자나 직접 캔 여러 작물들을 더 실어 주셨다. 여전히 나는 웃고 있었지만, 자칫, 울음이 터지면 주체 할 수 없을 것 같아 손을 재게 놀렸다.

“나오지 마세요, 어머니 나오지 마세요.” 

마중 나오시려는 어머니를 뒤로 한 채 집을 나서고 주차해둔 차로 터덕이며 걸어가는데, 집에서 어머니의 통곡 소리가 길게 새어져 나왔다. 길고 높은 어머님의 울음소리가 들리자 나도 눈앞에 보이는 사물들이 뿌옇게 변하기 시작 했다.


3.
열시가 막 지나는 시간 이었는데 횡성 근교 국도를 지나는 길은 칠흑같이 깜깜 했다.
나오다 차를 세워 조금 울었고, 종범이 녀석과 통화를 조금 길게 했고, 그러다 보니 내 삶도 오두망찰 어지러워 여기저기 두서없이 통화를 하다 보니 어느덧 시간은 열시를 넘기고 있었다.

국도는 황량했고 고고했지만, 어쩐 일인지 내려앉은 어둠이 평소답지 않게 사위스럽게 느껴졌다. 기분 탓이려나 생각을 하고 운전을 해 내려 오는데, 공포란 구멍 뚫린 제방처럼 빈틈이 보이면 순식간에 확장해 버리는 경향이 있다.

나는 운전을 하며 공포감에 빠졌다.

'왜, 갑자기?’ 라고 묻는 다면, 모르겠다.

하지만 알 수 없는 공포감이 잊고 있던 의식의 문을 똑똑 두드리며 조금씩 열어젖히고 있다는 기분이 들었다. 그 느낌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 선명해져 어쩐 일인지 운전대를 잡은 손에 식은땀까지 흘리기 시작 했다.

그러다 갑자기,
나 말고 누군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강렬히 들기 시작 했다.

알 수 없는 공포감을 느끼며 속도를 조금 줄였다. 사고는 긴장 속에 따르기 마련이니까. 운전을 하며 심호흡을 했다. 국도를 지나오며 오가는 차는 한 대도 마주 치지 못했다. 나는 속도를 현저히 늦춘 상태에서 뒷좌석을 살펴봤다.

어린 시절, AFKN에서 본 공포영화가 그랬다. 고즈넉한 밤 시골 길을 달리고 있던 승용차에서 조용히 윗몸을 일으키던 눈 없던 여자. 어린 시절 봤던 그 영화 때문에 간혹 어두운 국도를 달리게 되면 무심코 뒷자리를 한 번씩 바라본다.

뒷자리를 한번 스윽 바라보고는 ‘헛’ 혼자 헛웃음을 지었다.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톨게이트 까지 가는 길이 너무 지난하게 느껴졌다.

그런데 저 앞 국도에 길섶에 누군가 심상한 모양새로 서 있는 것이 보였다. 엇, 국도에 누군가 서있나? 하고 생각 했다. 사실 처음 봤을 때는 이게 뭐지? 인지 부조화로 인해 별 공포심을 못 느꼇다.

그러니까,
아, 누가 서있구나.
어? 여자네?
그런데 왜 흰 소복을 입고 서있어?

차가 점점 더 가까워지며.
어라? 나를 보고 웃고 있네? 거 참 여자가 기분 나쁘게도 웃네.
어???근데?????눈이 왜 새빨................

정확히 이런 감정의 변이를 느꼇던 것으로 기억한다. 참으로 어이없게도 나는 그녀를 보고 온전히 사람이라고 생각 했었던 것이다.

나는 꼼짝없이 얼어붙었다.

그러니까 그녀는 분명, 사람이 아니었다.
그녀와 비슷한 인상의 여자를 한번 본 경험이 있다.
자유로에서.

그때는 자유로 괴담이 알려지기 전이어서 내가 주위에 자유로에서 귀신을 봤다고 이야기해도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다. 하지만 그것도 이정도로 가까이 본 것도 아니었다. 그러고 보니 그때도 내가 뭘 본거야? 뭐야? 귀신이야 사람이야? 생각 했던 기억이 났다.

요금소 나오던 길이 천길처럼 느껴졌다.
그래도 영동 고속도로에 올라서자, 깊은 한숨을 내쉬며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 밝은 가로등과 내 옆을 스쳐 지나는 많은 차들.

쿵쾅거리는 가슴은 서울로 들어서자 완전히 잊혀졌다. 휘황찬란한 네온은 공포심을 잊게 해주기 마련이다. 그저 길에서 마주친 지박령이거니, 생각하며 잠자리에 들었다.
생면부지의 그 여자가
날따라 왔으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한 채............


2편으로............


[출처] 북망산 가는 길 1 | hyundc
___________________


으앙 왜 따라오냐구 무섭게
ㅠㅠㅠㅠㅠㅠㅠ
다음 편은 내일 같이 보자
덜덜덜

새해 복!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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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내일인데 2편 어딨어유?
으...으...궁금하게 짜르지마요...ㅠㅠ
믿고보는 옵몬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 행복하세요~~^♡^
2편이요 2편!!! 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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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뜻밖의 교훈을 선사하는 썰을 준비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억울해도 꼭 착하게 삽시다 분명 선행도 악행도 다 본인에게 돌아오는 법이니.... 공포 소설, 괴담 알림을 받고 싶은 빙글러는 댓글에 알림 신청을 해주십쇼. 그러면 앞으로 닉넴 태그를 해드립니다. 즐감하시고 재밌게 읽으셨으면 댓글 하나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그 동료는 모바일게임 붐이 일어났을 때 창업했던 대표출신 개발자다. 게임출시 후 한창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어 회사 재정적으로나 장래가 밝아 보였던 회사였다고 한다. 그 동료를 이하 대표라고 호칭하겠다. 다음 출시할 게임을 만들고 있었을 때 일이 터졌다고 하였다. 한 명의 개발자가 연봉협상 때 500 이상을 올렸음에도 이직을 하였던 것이었다. 대표는 더 좋은 제의로 이직하는 걸 거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몇 개월 후 팀장급들이 한 명씩 차례차례 나가기 시작하였고 작업자들의 이탈도 한 명씩 진행됐다고 했다. 대표 입장에선 개발자들의 이탈로 개발진행속도가 느려지는 것이 느껴졌으며 퇴사자들의 퇴사할 때 표정은 한결같이 밝아보였다고 했다. 대표는 퇴근길에 일이 너무 안 풀려 깊은 고민으로 길거리를 걸어가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길거리에 차려져 있는 점집이 보였다고 했다. 그는 되는 일이 없어 점괘나 보자며 그 점집을 들어갔다고 한다. 한겨울에 서리가 느껴질 정도로 누추한 점집이었다고 했다. 앉자마자 나이는 40~50대쯤 돼 보이는 아줌마가 이상하게 머리가 희뿌연 느낌이라 그 점쟁이의 모습은 상당히 불균형 해 보였다고 했다. 그 점쟁이는 어떤 고민으로 왔느냐고 형식상 묻고는 대표가 입을 떼기도 전에 그 사업이 잘 안 되는 이유는 바가지가 새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고 했다. 대표는 어떻게 아셨냐고 되물었고, 점쟁이 말로는 특정 직원이 다른 회사로 직원들을 이직권유 및 이직도움을 주고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근데 그게 한결같이 특정 한 회사로 이직이 되고 있다고 점쟁이는 이내 말을 이어갔다고 한다. 대표는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고 되물었지만, 점쟁이는 자기 눈과 머릿속에는 그것만 보인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래서 대표는 억울함에 자기는 폭언이나 직원대우를 이상하게 한 것도 없다고 이야기를 이어갔지만, 그 점쟁이는 대표의 자롯이 아니라며 애당초 그 이직을 종용할 목적으로 입사한 직원이 문제라며 이어갔다. 그 회사 재무제표를 떼어보는 것이 좋겠다는 이야기를 끝으로 대표에겐 참으로 딱한 상황이라 복채비는 받지 않겠다고 점쟁이는 말을 했다고 한다. 그래도 대표는 미안한 마음에 돈을 주었고, 돈을 주는 순간 점쟁이는 40대 남자직원이라고만 이야기를 전해주었다고 한다. 그 회사는 40대들이 꽤 많아서 대표는 어림짐작밖에 할 수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대표는 퇴근길에 답답한 마음에 소주 5병을 사서 집에서 마신 후 곯아떨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출근하 다음 날 대표에게 2명의 직원이 퇴사한다고 했고 그 직원들에게 연봉을 올려준다고 회유했지만 차마 붙잡지는 못했다고 했다. 그리고 몇개월이 지나 점쟁이가 이야기한 그 재무제표를 떼어보는 것이 좋겠다는 말이 떠올라 직원들이 어떤 회사로 이직하는지 알아보기로 했다고 한다. 래퍼체크를 통해 특정회사로 직원들이 전원 이동 중인 것을 발견하였고 그 회사이름을 토대로 대표는 인터넷 재무정보 사이트에서 5천 원을 결제 후 재무제표를 보았다고 한다. 점쟁이 말대로 확인해본 재무제표에는 전 직장 직원이 이사로 등재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 대표는 충격을 받고 회사 사무실에서 기절했고 깨어보니 꼬박 하루가 지나가 있었다고 한다. 대표는 그 충격으로 왼쪽 사지가 마비가 왔으며 병명은 뇌출혈이었다고 한다. 나는 듣고 있던 내내 의문이었다. 직원이었던 그 회사 재무상 이사를 소송 걸어야 되지 않느냐고. 돌아온 대답은 짧고 간결하였다. 소송을 걸어서 진행하던 와중에 개발자들은 전원 이탈하엿고 개발이 지연되면서 투자금도 결렬되어 자연스럽게 자본금 잠식으로 대표의 회사는 망했다고 했다. 말 그대로 경쟁사에 의한 회사의 계획적 부도였던 것이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가 대표였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에 간담이 서늘했다. 그리고 대표는 소송을 진행하며 꼬박 1년을 소비했고 그 점집이 또 생각나 답답한 마음에 소송은 어떻게 될지 물어보러 갔다고 한다. 그 점쟁이는 대표가 앉자마자 이번엔 법에 대한 일이냐고 물어봤다고 했다. 대표는 그렇다고 했고 점쟁이는 기억을 조금 더듬더니 표정이 이내 어두워졌다고 했다. 경쟁회사 임원이라는 작자가 대표에게 양 밥을 걸었다고 한다. 대표는 양 밥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점쟁이는 간결하면서도 쉽게 당신에 대한 저주라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내 대표의 몸을 슥 보더니 안 좋은 곳이 이미 몇 군데 있지 않느냐고 말을 이어갔다고 했다. 대표는 충격으로 한번 쓰러진 후 몸의 왼쪽 사지가 대체로 움직이는데 불편해졌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그러자 점쟁이는 뇌출혈이 올 수밖에 없는 양 밥을 걸었다고 했다. 대표는 그럼 어떻게 해야 되냐고, 복수를 하고 싶다고 했지만 점쟁이는 그럴 필요가 없다고 말을 전했다고 한다. 그 회사도 이내 망해 없어질 회사다.라고 말을 이어갔다고 한다. 그리고 대표에겐 조상신이 있어 그나마 양밥의 저주를 최대한 막은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대표는 점쟁이의 말을 조용히 듣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더니 이내 점쟁이는 대표의 뒤를 쓱 보더니 경쟁회사 임원은 더 큰 화를 입을 수도 있을 것이다 라는 아리송한 이야기를 하였고 대표는 그것이 어떤 것인지 물었지만 점쟁이는 정확히는 답변을 해주지 않은 채 대표의 화가 누그러질 정도의 천재지변이라고만 말하곤 점괘를 마쳐 대표는 어쩔 수 없이 더 질문은 하지 않고 자리를 일어나 집으로 갔다고 했다. 그 이후 대표는 경쟁회사의 직원유출 건에 대한 승소판결을 받아 배상금을 받아 손실금에 대한 배상을 투자자들에게 했고, 대표는 회사 운영에 대한 미련이 없어 회사폐업신고,정리후 대기업의 사원으로 취업을 한 것이다 라고 했다.  듣던중에 너무 딱하여 나는 많이힘드셨겠네요라고 위로를하고 그 일을 기억에서 잊고 있었다.  그리고 몇 년이 지나서 나는 다른 회사를 이직했고 술자리에서 그 대표를 만났다. 대표에겐 잘 지냈느냐고 물었고 대표는 잘 지냈다, 그간 억울했던 일들도 많이 풀렸고 최고로 기분이 좋았다고 이야기를 전해나갔다. 그래서 어떤 일이냐고 물었고 예전에 자신이 양 밥에 걸려 왼쪽 사지가 마비될 정도로 몸이 불편했던 것이 없어졌다고 했다. 나는 신기해서 어떻게 경과와 좋아졌느냐고 꼼꼼하게 물었고 그는 말을 다시 이어나갔다. 자신에게 양 밥을 걸었던 경쟁회사 임원은 대표에게 소송 패소하고 배상금으로 회사 운영이 어려워졌으며 투자자에게 퇴근길에 칼을 맞고 살해당했다는 이야기를 했던 것이다.  그러더니 그 대표는 이상하다는 듯이 그 양 밥 걸었던 사람은 이상하게 왼쪽 몸에만 칼자국이 난자했다고 이야기를 마쳤다.  몇 년이 지나 불현듯 그때의 이야기가 다시금 떠올라 적어본다. 아마 그 살해당한 사람은 양밥에 대한 인과응보가 아닌가 생각난다. 2차 출처: http://todayhumor.com/?humorbest_1691969 원출처: https://m.blog.naver.com/outlook_exp/222664884986 @kym0108584 @eunji0321 @thgus1475 @tomato7910 @mwlovehw728 @pep021212 @kunywj @edges2980 @fnfndia3355 @nanie1 @khm759584 @hibben @hhee82 @tnals9564 @jmljml73 @jjy3917 @blue7eun @alsgml7710 @reilyn @yeyoung1000 @du7030 @zxcvbnm0090 @ksypreety @ck3380 @eciju @youyous2 @AMYming @kimhj1804 @jungsebin123 @lsysy0917 @lzechae @whale125 @oooo5 @hj9516 @cndqnr1726 @hy77 @yws2315 @sonyesoer @hyunbbon @KangJina @sksskdi0505 @serlhe @mstmsj @sasunny @glasslake @evatony @mun4370 @lchman @gim070362 @leeyoungjin0212 @youmyoum @jkm84 @HyeonSeoLee @HyunjiKim3296 @226432 @chajiho1234 @jjinisuya @purplelemon @darai54 @vkflrhrhtld @babbu1229 @khkkhj1170 @choeul0829 @gimhanna07 @wjddl1386 @sadyy50 @jeongyeji @kmy8186 @hjoh427 @leeyr0927 @terin @yjn9612 @znlszk258 @ww3174 @oan522 @qaw0305 @darkwing27 @dkdlel2755 @mbmv0 @eyjj486 @Eolaha @chooam49 @gusaudsla @bullgul01 @molumolu @steven0902 @dodu66 @bydlekd @mandarin0713 @rareram3 @coroconavo @zlem777 @eggram @dhrl5258 @psycokim8989 @newt207 @sunmommy2 @WindyBlue @lucy1116 @greentea6905 @lkb606403 @jiwonjeong123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온몸에 소름 돋았던 사건들
1. 오창 맨홀 사건 (749회 / 2010년 3월 13일) 2010년 2월 7일 충북 오창의 한 야산의 배수구에서 40대 남자가 죽은 채 발견된다. 피해자는 인근 청주에 거주중인 토건업자 최모씨. 그는 손이 뒤로 묶이고 맨홀 덮개에 목이 매인 채 사망한 상태였다. 2. 문경 십자가 사건 (804회 / 2011년 6월 4일) 2011년 5월 1일 문경의 한 야산에서 십자가에 손과 발이 못으로 고정된 채 사망한 사람이 발견된다. 변사체는 끈으로 목과 허리가 조여있었고, 오른쪽 옆구리는 칼에 찔린 상태였다. 3. 서천 기동슈퍼 미스터리 (828회 / 2011년 12월 10일) 2008년 1월 24일 충남 서천 기동슈퍼에 소방차 12대가 출동하는 대규모 화재사건이 발생한다. 이 슈퍼는 동네 토박이 김할머니가 운영하던 곳으로, 불이 났을 당시 동네 주민들은 김할머니를 매우 걱정했다. 몇시간 뒤 화재가 진압되고, 소방관들은 김할머니의 시신을 찾았으나  슈퍼의 그 어떤 곳에서도 김할머니의 시신을 찾을 수 없었다. 이후 주민과 소방관들은 김할머니가 어디론가 갔을거라고 생각했으나, 3년이 넘게 지난 지금까지도 김할머니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4. 둘만의 방, 16시간의 진실 (872회 / 2012년 12월 1일) 사건 당일 밤 그 방안에는 두명의 여자가 있었다. 둘은 돈 문제로 한참을 타두었고, 다음날 아침 한 여자가 방을 떠난 후 불이 났다. 다른 여자는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그런데, 숨진 여자의 목에서 두 차례 칼에 찔린 흔적이 발견됐다. 경찰은 살인미수로 다른 여자를 구속 기소했고, 1심 재판부는 그녀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했다. 그리고 6개월 후인 11월 9일 2심 재판부는 다른 여자에게 무죄를 선고한다. 5. 비극의 상견례 (993회 / 2015년 7월 11일) 전씨는 12년 전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연말에 조카들에게 안부 전화를 걸었다. 건강히 지내는 줄만 알았던 전씨의 조카들은 모두 사망한 상태였다. 도탁스 펌
우리가 모르는 삼국지 결말
234년, 촉한의 승상 제갈량이 오장원에서 사망한다. 위나라 황제 조예는 큰 난적이었던 제갈량이 죽자  안심하고 사치를 누리며 방탕한 생활에 빠진다. 239년, 조예가 죽고 그 뒤를 이어 조방이 9살의 나이에 황제로 즉위한다. 어린 조방이 황제로 즉위하자 대장군 조진의 아들이었던 조상과 사마의가 고명대신이 되어 어린 황제를 보좌한다. 조상은 권력을 독차지하기 위해   사마의를 태부 자리에 앉힌다. 태부는 높은 관직이지만 명예직에 불과했고,  이로 인해 조상은 홀로 정권을 장악하게 된다. 조상은 대장군직에 올라 자신의 측근들을 요직에 두루 앉혔고 위나라에서 가장 강력한 실권자가 되어  그 권세를 만천하에 떨친다. 하지만 정권을 장악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마의를 줄곧 경계했고,  자신의 측근 이승을 시켜 사마의의 동태를 살피게 했다. 사마의의 집을 방문한 이승은 사마의와 대화를 하려 했지만 사마의는 동문서답하며 음식을 흘리는 등 정신 나간 모습을 보였다. 돌아간 이승은 조상에게  "사마의는 병세가 깊고 제정신이 안니라 경계할 필요가 전혀 없다" 고 말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사마의의 연기였다. 249년, 조상은 황제 조방과 자신의 측근들과  황제 친위대인 어림군을 이끌고 명제의 무덤인 고평릉으로 참배를 떠난다. 때가 되었다고 판단한 사마의는 장남 사마사와 차남 사마소 및  자신의 심복들과 함께 사병 3000명을 이끌고  수도 낙양에서 반란을 일으킨다. 사마의는 반란을 일으키자마자 대장군 조상과  그 휘하 장수들의 진지를 재빠르게 점령하고  선대 황제 조예의 부인 곽태후를 찾아가  조상을 파면할 것을 청하는 표문을 올린다. 참배를 떠나는 도중 이 소식을 접한 조상은  곧 자신의 병력이 전부 제압 당했다는 것을 깨닫는다. 곧이어 사마의의 전령이 도착하는데, "당신의 병권만 인수하고 그 외의 것들은 건드리지 않겠다" 라는  사마의의 제안에 조상은 고민한다. 사마의와 맞서 싸우자는 심복들의 제안이 오고가지만 결국 조상은 병권만 넘기라는 사마의의 제안에 응하기로 한다. 조상은 대장군의 인수를 사마의에게 건네고,  조상의 측근들은 사마의의 저택에 감금당한다.  병권을 건네 받으며 정권을 장악한 사마의는 이에 그치지 않고 환관을 고문하여 조상이 반역을 꾀했다는 증언을 받아낸다. 그 결과 조상은 자신의 측근들과 함께 처형 당하며,  삼족이 멸해진다. 251년, 사마의가 죽고 그의 장남 사마사가 권력을 이어받는다. 곧바로 대장군에 봉해진 사마사의 위세는 아버지 이상이었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황제 조방은 신하인 이풍,장집,하후현과 함께 사마사 암살을 계획하나 이내 발각되고 만다. 이풍,장집,하후현은 처형 당함과 동시에  삼족이 멸해지고 황제 조방은 폐위된다. 254년,  사마사는 어린 조모를 새 황제로 옹립한다. 255년,  관구검의 반란을 진압한 사마사는  눈 밑의 혹이 악화되어 사망하고 만다. 이어 그 뒤를 동생인 사마소가 잇는다. 260년, 사마씨에게 권력을 빼앗긴 것에 분노한 황제 조모는  부하들과 함께 직접 검을 빼들고 사마소를 죽이러 간다. 사마소는 이에 맞서며 진압군을 파견하고 자신의 심복 가충으로 하여금 진압군을 지휘하게 한다. 황제가 직접 검을 휘두르며 싸우자  차마 황제를 공격할 수 없었던 사마소의 군대는 우왕좌왕하게 된다. 이때 지휘관 가충이 황제를 죽이라 명령하고,  가충의 부하 성제가 직접 황제를 죽인다. 사마소는 모든 일이 끝나고 상황이 정리되자  황제를 죽인 성제를 역적으로 몰아 처형하고, 그 삼족을 멸한다. 사마소는 어린 조환을 새 황제로 옹립한다. 263년,  사마소는 종회,등애를 지휘관으로 내세우고  촉나라를 공격한다. 강유가 분투하지만 결국 촉나라는 멸망한다. 그리고 촉을 멸망시킨 공로로 사마소는 진왕에 봉해진다. 265년,  사마소가 죽고 장남 사마염이 그 뒤를 이어 진왕이 된다. 진왕 사마염은 위나라 황제 조환을 폐위시키고 스스로 황제의 자리에 오른다. 그리고 국호를 위에서 진으로 바꾸며 위나라는 멸망하게 된다. 280년,  사마염의 명령으로 오나라로 쳐들어간다. 오나라 또한 이를 막지 못하여 멸망하게 되고 진나라가 천하를 통일하게 된다. 이로써 조조,유비,손권을 비롯해  수많은 영웅들을 배출한 삼국시대는 숱한 영웅담을 남긴 채 그 막을 내리게 된다. 이종격투기카페 펌
재앙이 터지기 전의 사진.jpg
삼풍백화점이 무너지기 하루 전 천장이 내려 앉아 기둥이 천장을 뚫고 올라왔다 결국 다음 날 무너져 내려 502명이 사망했다. 플로리다주 서프사이드 콘도 붕괴 직전의 사진 이미 심각해서 사람을 대피 시켜야 한다는 경고를 여러차례 받았음에도 무시했고 결국 무너지면서 99명이 사망했다. 베이루트 창고에 방치되어있었던 질산 암모늄. 화물선 선주가 파산하면서 실고 가던 질산 암모늄을 배 째로 그냥 놔두고 도망갔고 안에 있던 질산 암모늄은 폭죽창고 바로 옆에 수년간 방치되다가 폭죽창고에서 벌어진 화재로 질산암모늄마저 폭발하면서 220명이 사망했다. 스페인에서 렌페 고속열차를 운전하던 사람이 올린 속도계 인증샷. 그는 평소에도 원래 속도보다 더 빠른 속도로 달리기를 즐겼고 결국 코너에서 속도를 줄이지 않는 바람에 열차가 탈선해 79명이 사망했다. 2001년 5월 24일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한 예식장 이 예식장은 부실공사로 지어졌고 사진 몇초 후 바닥이 무너지면서 22명이 사망했다. 일본항공 123편 탑승객이 촬영한 날개 사진. 이 비행기는 과거 착륙하다 꼬리를 긁히는 사고가 있었으나 이를 대충 처리했고 결국 버티다 못한 꼬리 부분의 벌크헤드가 터져 날아가면서 520명이 사망했다. 태국의 로얄 플라자 호텔 이 호텔은 건설 과정에서 기둥 몇 개를 빼먹는 부실공사가 있었고 결국 1993년 8월 13일 무너져 137명이 사망했다. 2003년 2월 20일 미국 로드아일랜드의 스테이션 나이트클럽 매니저가 불꽃을 더 돋보이게 할려고 불을 덧붙인게 화력이 너무 쎄서 천장까지 닿아 화재가 발생 결국 100명이 사망했다. 아에로플로트 821편의 추락 하루 전 사진 다음날 비행기가 추락해 탑승객 88명이 전원 사망했다. 사유는 기장의 음주비행이었다. 이탈리아의 여객선 모비 프린스 탑승자가 촬영했던 영상의 한 장면 얼마안가 이 배는 유조선과 충돌, 유조선 측에서 여객선이 아닌 예인선과 충돌했다 착각하고 신고를 잘못하는 바람에 유조선쪽에 구조대가 먼저 갔고 결국 모비 프린스에선 탑승객 141명 중 140명이 사망했고, 단 한명만 살아남았다. 미국 위스콘신주의 야구장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 공사현장 당시 바람에 너무 불어 공사를 멈췄어야 했음에도 강행했고 결국 크레인이 바람을 못버티고 무너지면서 3명이 사망했다. 방글라데시의 라나 플라자가 무너지기 직전 사진 무허가로 지어진 이 건물은 4층 건물을 무려 8층으로 증축했고 것도 모자라 1층을 더 얹으려 했다. 결국 못버틴 건물이 2013년 4월 24일 무너지면서 1,129명이 사망했다. 1981년 7월 17일 하얏트 리젠시 호텔 이 사진이 찍히고 얼마 안가 오른쪽의 호텔 구름다리가 무너지면서 114명이 사망했다. 원인은 부실공사였다. 아메리칸 항공은 비행기 엔진을 수리할때 일일이 분해하면 유압관이나 전기 회로가 망가질 수 있단 이유로  지게차로 통째로 빼내서 수리 후 다시 지게차로 끼워맞추는 식의 수리를 했다. 결국 이 과정에서 엔진 연결 부위에 금이 갔고, 금이 벌어지면서 엔진이 떨어져나가 탑승객 271명 전원, 그리고 지상의 2명이 사망했다. 출처 : 루리웹
무한도전 멤버들이 의견내어 만들어진 납량특집 세트장.jpg
퀴즈를 통해 문제를 맞히면 다섯가지 아이템을 얻을 수 있음 그 아이템을 가지고 세트장을 꾸미는 거 제작진이 선정한 다섯 곳을 골라서 꾸미면 됨 산속 집, 허준 스승 댁, 허준 본가, 약방, 수라간 아이템 2개 가진 박명수 + 아이템 1개 가진 광희 처음엔 광희가 수라간에서 꾸미기로 했는데 아이템도 적고 해서 둘이 허준 본가로 합침 여기가 허준 본가 평상 위 귀신 허준 본가에는 방이 2개 있는데 그 중 첫번째 방 에는 귀신 한 분이 앉아계심 귀신 원샷으로 잡아주는데 분장 무서워서... 작게...ㅋㅋㅋㅋㅋㅋㅋㅋ 옆방은 사진방 정준하 약방 아이템 3개 저기 매달려 있는 약봉지가 터질 예정 3단계에서 귀신 나오는데 이렇게 미라 귀신이 숨어 있고 약 상자 넘으며 나타나는 귀신 추가 그리고 옆집 홀로그램 귀신 튀어나옴 그리고 귀신 울음소리 효과음 정준하는 사진방까지는 확인 못함ㅋㅋㅋㅋㅋㅋㅋ 유재석 허준 스승 집 아이템 3개 들어오면 불 꺼짐 천장에서 귀신이 거꾸로 떨어짐 문 열면 좀비 인형 무서우니까 작게 잡힌 걸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단계 우물 귀신 그리고 저기 빨간 방이 사진이 있는 거울방 여기 진짜 무서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망의 하하 산속 집 하하 문제 올클리어 해서 아이템도 5개 길 올라가야 하는데 너무 무서운 하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덤 캡쳐가 너무 어두워서 표시함 무덤 갈라지면서 귀신 등장 효과음 무덤 뒤에서 귀신 추가 소품들 막 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워서 검은색으로... 칠함........ 방송에선 다 나옴..... 방송에서도 이렇게 모자이크 되어 나온 괴생명체 집 도착 사진방 그리고 뒤에 귀신 추가 (캡쳐 생략...) 확실히 방송 경력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그런가 세트가 진짜.. 장난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아 이거 방송 봤었는데 ㅋㅋ 진짜로 무서웠음... 퀄리티 오지고요...
여진족의 주요 전투
가끔 현실이 소설을 뛰어넘는 때가 있다 세계사를 살펴보면 작은 세력에서 대제국을 세운 민족들이 몇몇 있는데.. 여진족은 그것이 2번.. 1번은 20년만에 요와 북송을 멸망시켰고 2번은 80만의 만주족이 1억 5천의 한족을 집어삼킨 사례이다 실제로도 여진족의 전투력을 알려주는 말들도 많은데.. "여진 1만이 모이면 천하가 감당할 수 없다" "말을 탈 땐 용 같고, 서 있을 땐 호랑이 같으며, 성을 오를 땐 원숭이 같고, 물을 건널 때는 수달 같다" "여진 7천이 명나라 10만과 맞먹는다" 여진족의 주요 전투에 대해 살펴보자 1. 금나라 1-1. 출하첨 전투 (1114년) 여진족 3700이 요나라 10만을 격파했다 요나라는 방심 했다지만 여진족의 기습에 패배당한다 1-2. 호보답강 전투 완안 씨가 출하첨 전투에서 승리하자 여진족이 귀부.. 요나라 천조제는 전 병력을 끌고 모아 70만을 이루는데.. 반란이 일어났다는 소식에 회군(?)하는 요나라 70만을 여진족 2만이 공격해 무너트린다 1-3. 송나라 2천 vs 여진족 17명 여진족 사신을 죽이고 공을 세우려는(?) 송나라 장수가 2천명을 이끌고 공격.. 여진족 17명이 이긴다 1-4. 개봉전투 북송이 거란족을 지원하자 격분해 공격 여진+발해+해로 이루어진 6만으로 단숨에 개경을 함락시키고 북송을 멸망시킨다 2. 청나라 2-1. 사르후 전투 누르하치가 세력을 일구자 여진족 9개 부족이 총연합했으나 패배 이후 5개 부족이 멸망당하고 명나라가 개입한다 누르하치는 일단 한 발 물러섰지만 전열을 가다듬고 다시 전투.. 명나라 8만 7천 360 + 조선 1만 2천 835 + 예허 1만 = 11만 213명 vs 후금 1만 1천 전사자 명 4만 5천 조선 9천 후금 2백 교전비 270대 1 2-2. 송산전투 원숭환의 억울한 죽음 이후 명나라 최고 명장은 홍승주가 된다 홍승주는 명을 멸망시킨 이자성을 몇 번이나 패배시켰는데.. 후금이 송산성을 공격하자 홍승주가 구원투수로 13만명을 이끌고 간다 명 13만 vs 청군 2만 5천 (+조선군 2천 5백) 전사자 명나라 5만 3천 783명  후금 0명 (부상 10명. 1명은 조선군에게 팀킬 당함) 조선군 20명 (말은 8-90%가 죽음) 이종격투기카페 펌